[깜짝비디오]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외국인!!!!???? | 꾸러기대행진 EP.1

2:48 대학생이라닠ㅋㅋ ㅈㄴ아재인데

깡깡무식, 맙소사 제스쳐 .. ㅎㅎ 사람들이 참 순박했네요. 지금 외국인 기사를 만났으면 핸드폰들고 인스타에 올리든 번역기를 돌리든 했을텐데

옛날에도 다들 영어를 알아듣긴 다 알아들으셨음 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빽능님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개꿀잼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1:54 요즘 사람 아님?? ㅋ ㅋ

이건 지금해도 재미있을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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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백인 할리 선배임 ?ㅋㅋㅋㅋ

꾸러기 카메라의 첫 방송 당시의 영상인가 보네요. 92년 3월이면 제가 태어나기 약 9개월 전입니다...!
이전에 유튜브를 통해서꾸러기 대행진의 영상을 많이 보기는 했었는데... 당시의 mc가 개그맨 최양락씨와 이봉원씨였습니다. 최양락씨는 현재 K본부에서는 부인 팽현숙씨와 함께 살림남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른 방송에서는 1호가 될 수 없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봉원씨는 1992년 당시 '웃으면 좋아요'의 철없는 아내라는 코너에서 개그우먼 박미선씨와 호흡을 맞추셨던 분이셨는데 현재는 결혼해서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봉원씨는 한때 가수로도 잠깐 활동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최양락씨와 이봉원씨는 꾸러기 대행진 - 깜짝 비디오쇼 - 좋은 친구들의 공동 MC로 활동하다가 95년 10월 22일을 마지막으로 이봉원씨는 좋은 친구들의 MC를 그만뒀고 최양락씨는 1998년 10월 18일 끝으로 좋은 친구들의 MC직에서 하차했습니다.

깜짝 비디오 코너가 대박을 친 모양인지 나중에 깜짝 비디오쇼로 아예 제목 자체를 바꾸지요. 그 후 좋은 친구들로 개편되면서도 깜짝 비디오 코너는 그대로 계승되지요. 개국 초기라 아직 인지도가 낮은 방송국인지 K본부라 하지않고 대놓고 KBS ㅋㅋ 플러스로 꾸러'미' 카메라 ㅋㅋ 이거 재미 꾸러'미'로세 ㅋㅋ

2:03 마 어디서 손가락질이고. 그런데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면 당당히 한국말 하면되지 멀...ㅎ

은근슬쩍 코도 크다고 자기자랑 밑밥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