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온 편지] 아들아 담배는 피지말거라~본격 금연 영상편지 | EP.3

웃고 보다가 아이들 보고 ㅠㅠ 눈물나네요 내 유년시절이 떠올라서 ㅠㅠ 저 당시에는 집나간 며느리들이 많았네요

애를 낳았으면 제발 책임지세요!

아기가 너무 착하잖아... 할머니 눈물나 . 할머니 눈물닦어 ㅜㅜ....

저렇게 이쁜 아이들을 두고 어찌 나갔을까요

아이들엄마 세상살이 지나놓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힘내시고 아무리 없어도 아이들과 함께 사세요 게상에 저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새끼들이 어디있어요

요즘 이프로 보는 낙으로 삽니다~ 넘잼나고 어르신들 순수함에 넘 좋아요~😁😁😁👍

난숙이 어머님오셨겠죠? 아이들이 지금 30대는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아팠어요. 난숙이하고 오삐가 참궁금하네요. 눈물 참 많이 흘렸네요

Mc가 진행을 너무 잘한다~~최성훈씨 ㅋ

저도예전에 피치못한사정으로 아이들 놓고 나온적이 생각나네요 그때 아들이 핸드폰에 음성 남긴말에 애들이 엄마없다고 놀린다는말을 들었을때 맘이 아팠던생각이나네요 지금은 제가 데리고와서 키워서 잘살고 있지만 지금세월이 지나서 그당시3살이었던아들이24살이고 그당이초등학생3학년이었던 큰아들이 30살이됬어요 지금까지도 그때생각하면 눈물나고 아이들과 그당시추억이없어 아쉽고 한스럽고 죄스럽습니다. 부디 아이 엄마께서도 아이들맘에 상처주지마시고 지금이라도 아이들은 거두셨음 하네요 . 자식버린죄가 가장큰 죄 라하더라구요 .

제나이 50대중입니다~~예전제세대에어머니 아버지 분들 정말많은 고생 하셨죠~

저 어린아이들을 두고 떠난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저 애기들을 두고 ㅠㅠ 얘들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 크게 부르라는 할아버지 말씀이 너무 더 아픕니다‥ ㅠ 저렇게 이쁜 천사 같은 아이들놔두고 어딜가셨나요?ㅜ 지금은 함께 행복하진거죠?‥ 꼭 그러하셨으리라 믿습니다‥ ㅠ

이런프로 다시한번 더했음좋컷네요 옛날 어릴때 엄마랑 아빠랑 같이 보며 웃던기억이 ㅎㅎ

97년 말에 imf맞아서 다들 힘들었어요. 그 당시 이혼가정도 많았고, 얘들 나두고 도망 간 부모도 많았음

아.. 너무 마음이 짠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우시는 모습에 더 맘이 안좋네요 저 어렸던 분들이 지금은 잘 성장해서 어른이 되셨겠죠.. ㅠㅠ

나도 이름이 준석인데...

엄마들이아기들놓고갔네

아 재밌게 웃으면서 보다가 아이들 엄마 보고싶단 소리듣고 울컥했네요... 아이들 어머님 꼭 돌아오셨길 바래요 저리 이쁜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휴 여기도애들이...ㅠㅠ다른편에서도 애들남겨두고 떠난엄마있던데...ㅠㅠ 불쌍해죽겠네진짜..ㅠㅠ 이제어른되서 잘살고있겠지 잘살고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