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작품, Directed by Deok-Hwan Ryu [내 아내가 살이 쪘다, My wife has gained weight]

남편의 시선이 너무 따뜻해요 ㅜㅠㅠ류덕환씨가 이렇게 따뜻한 영화를 찍는 감독으로 성장했군요....

아내를 관찰하며 아내의 고민을 나누려는 남편의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이런 남편이 많아지길~ㅋㅋ

장영남배우 원래연기잘하는거 전국민이 다알고있는사실인데
와... 진짜 너무리얼하게 연기 잘하시네요. ㅠㅠ 멋있는분:)

정말 살이 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내가 "살이 쪘다" 하니까 어떤 감정적 의미로 그렇다고 동의 해주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들을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남편이 마음을 나눠 갖는 의미이니까 배우가 살이 쪄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됨. 보통 나 너무 쪘네 라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요즘 사람들 흔하고 집안일 하다 이러저러하다 보니 끼니 답게 먹기보다 심한 허기만 가신채 적당한 굶주림으로 하루를 보내는 주부가 흔한데 거기서 피어나는 이야기일듯.너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극이다 ㅠ 여기에 데려다 준 알고리즘 고마웡 ㅠ

많이 먹으니깐 살이 찌지라고 핀잔주는 남편이 아닌 아내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노력하려는 남편이 너무 멋있어요!!

매일 죽이고 때리고 하는 영화가 판치는 중에 이런 따스한 영화 보니 마음이 너므 좋아요

신혼이라면 모를까 저 년차에 저런 남편이 과연 존재할까 싶게 남편으로서 훌륭한건 말할것도 없고 한 인간으로서도 너무나 인격 높으신 분이네요! 저도 본 받겠습니다. 두 부부 연기도 너무 좋았고 연출도 좋네요 ^^

김태훈님 좋아하는데~~~ ㅋㅋㅋ 나쁜놈으로 나올때도 멋있으신데 자상한 남편역할도 넘 잘어울리세요

아빠도 살이 쪘다 한 문장이 참 따뜻하네요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네. 부인을 잘 관찰하고 위해주는 방법을 실천하고..저런 남자 드물듯

아빠도 살이 쪘다. 이 문장이 왜이렇게 정겨운지 모르겠다 ㅋㅋㅋ 포근하다 포근해..

연출도 연기도 완벽한데 사람들이 살이쪘다 라는 카피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는듯 여기서는 살이쪄서 살이쪘다는게 아니라 가족에대한 사랑이 쪘다는 의미 같은데

외식하고 남은 음식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요리를 해봤더니 알겠더라구요
요리는 시간과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을 들여야 하니까요
그러다보니 완성된 요리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되어요ㅜㅜ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지는거죠..

내 아내가 살이 쪘다,
우리 가족은 사랑이 쪘다.

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단편영화에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
아내는 가족을 위해 살이쪘고 그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는 남편
관심이 담겨있기 때문에 뭐때문에 살이 찌는지 알 수 있었겠죠?ㅎㅎ
마지막 춤추는 장면은 넘 귀엽고 뭉클해욤 ㅎㅎ
그와중에 장영남 배우님 연기 넘 리얼돋아요 ㅎㅎ

살이 쪘다는게 단순히 뱃살을 말하는게 아니라
가족에 대한 관심 과 책임을 진다는걸보면
아빠도 살이 쪘다에 훈훈함

아니 이게 뭐라고 설레냐고..... 환상인 거 알아요.. 환상 심어주지 마세요 배우 슨생님들 껄껄...

제목보고 아내 살쪄서 불만생긴 남편인줄 알았더니 아내 엄청 사랑하는 자상한 남편이야기네요. ㅎㅎㅎ

저런 남편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현실은 살쪘다고 타박하는 남편뿐

7:35 강아지 초코렛 먹은줄 알고 깜짝 놀라 난리치는 와중 장영남씨가 먹어버리는 장면...ㅋㅋ 넘 웃겨요~~^^

장영남님 살 쪘다 하기에는 너무 날씬하시다.

이러니까 영화인것임.
현실은 아주아주 멀리멀리 먼곳에있을뿐.
남편이. 이럴리없을뿐.
-.-;;;;;;;;

연기진짜 너무 찰지고 연출 넘나 좋음
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부부 ㅋㅋㅋㅋㅋㅋ
크진않지만 저렇게 세심하고 봐주는 남편이랑 살면 엄청 행복하겠다 배역 너무 찰떡이심 ㅜ

개인적으로 류덕환 배우를 생각했을 때 선이 옅고 순해보이면서도 명확한 감정선이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에도 드러나네요 다들 캐스팅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전 장영남 배우라서 더 좋았어요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다 필요없음... 남편이ㅠ김태훈이면.... ‧⁺◟( ᵒ̴̶̷̥ ·̫ ᵒ̴̶̷̣ ) 슈트핏 넘 좋으.....

10:53 영문 모르고 꼬북칩 남편입에 넣어주는 표정
약간 강아지한테 뭐 주는 표정같기도 하고......왜이러지 이거 좋아하나?? 이런표정 ㅋㅋㅋ
아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네요 ㅎㅎㅎ

남은음식 포장해 가는 습관은 좋은 습관입니다

"나도 분발해야 겠다". 그냥 미소짓게 하는 한마디. ㅋㅋ

세상에 저런남자가 있을까ㅜㅜ
기분좋으면서도 현실은 이해해줄 멋진 사람이 있을까 공감을 해줄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

너무 귀엽고 따뜻한 작품이네요~ 장영남 배우님 김태훈 배우님 사랑합니다
류감독님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넘 좋다 계속 엄마미소지으며 봄ㅋㅋ 장영남님 넘 사랑스럽고 김태훈님은 실제 가정에서도 저러실것 같은 이미지이고ㅋㅋ 김태훈 배우님 내가 느무 애끼는 배우님♡ 태훈배우님 태우배우님 형제는 집안 행사때 모이시면 엄청 재밌을것 같은ㅋㅋㅋㅋㅋ 형님이 완전 개구지시고 태훈님께 끊임없이 장난을 거신다고ㅋㅋ 전에 모 토크쇼 개웃겼음 썰푸시는데 헐 했음 상상이가서ㅋㅋㅋㅋㅋ 태훈님 웃으일때 치임 보조개 넘 이뽀ㅋㅋ

근데 외식하고 남은음식은 아깝긴함
그게 전부 음식물쓰레기로 남는거라 ㅠ
그래서 첨에 주문할때 뭐든 안남기게 적당히 시키는게 가장 좋은거같음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아무도 몰라주는 엄마가 살 찌는 이유.
류덕환 감독님! 아무도 모른다 배우님들이 나오니까 꼭 후속작 보는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영상도 너무 밝고 예뻐요, 앞으로 찍으실 영화도 기대할게요!

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ㅎㅎㅎ
남편의 저런 따뜻한 눈길과 마음이 있다면 이 짧은 세상 살며 참 행복할 것 같네요

10:05
아조씨한테 설레는 나를 발견...........ㅠㅠㅠㅠ 다정해

이게 결혼이라면 꿈꾸게 되네요

배우자가 살이 쪄도
진심으로 사랑하면
건강문제에 대한걱정말고는
그렇게 미워보이지않을텐데
살이쪘다고 미워보이는건
처음부터 상대의 껍데기를 사랑한거지
진심으로 사랑한건 아닐듯

진짜 예쁜 영화다... 이게 힐링이지

현실은 남편들 비만이 진짜 많죹ㅌㅋㅌㅌ

영남 누님 연기 실생활 연기네 ㅋㅋㅋ
근데 한가지 옥의 티는.... 영남 누님은 저렇게 다 주워 드시는데 살이 안찜 ㅋㅋㅋ
근데 준이(슬의생 우주)는 엄마 사육하는거야? ㅋㅋㅋ

가족을위해살이쪘다.나도분발해야겠다~~
이대사가.왜이리감사한지.ㅠㅠ
애둘낳고나니.결혼전보다14키로가쪄있다.
빠지지않는살.ㅠ
아가씨때는입는옷마다커서스트레스였는데.
이젠입고싶은옷마다낑겨서스트레스.ㅠ

난 왜 이걸 보면서 울고 있는거지?
갱년기인가?

10:06 설렌다ㅜㅜㅜ

너무 리얼하고 그래서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이네요... 아, 마지막에 사랑넘치는 남편의 반응 부분은 완전 판타지고요 ㅎㅎㅎ

류배우님 연기만 잘 하시는 줄 알았더니 감독 연출까지 잘하시네요ㅋㅋㅋ 좋아하는 배우들까지 출연하고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내 아내는 가족을 위해 살이 쪘다”라는 말이 넘 따뜻해요 마음에 몽글몽글 따뜻해지네요

앞에 엄마가 계속 줏어먹는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퍼리얼리즘이네요 결말도 훈훈... 왜 제 눈가가 촉촉해지는지⭐️

혹시 저희 집에 왔다가셨나?ㅋㅋㅋㅋㅋ 흘린것 남긴것 입으로 가져가는 건 정말 무릎반사처럼 무조건 반사 수준이 돼버린듯 해요... 나중엔 애 약 먹이다 손에 한방울 흘린 항생제 물약도 냅다 빨아먹더라니까요ㅜㅜ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아가씨 때는 상상도 못한 내모습 ㅜㅜ

먹어도 날씬한 엄마가 부럽다
좋은 체질을 타고나야 몸매를 유지한다
한국사람들 정상체중 보고도 살쪘다고 하니 피곤하다
요즘 그나마 먹는재미로 사는데

아놔 누가 내 이야기 적었냐고 ㅠㅠ
울 남편이 웃고 난리 났다구요
아니 난 아닌데 왜 살이 찌냐고요
저기요 이러지 말고 아내들 좀 이쁘게 한편 더 찍어주세요

중간까지 보다가 댓글 답니다. 저 가족들이 귀여운건 저만인가요? 남편의 시선에 사랑이 묻어나는듯 해요

ㅋㅋㅋ 남편이 관찰력이 좋네

흐뭇하게 웃었어요. ㅋㅋ
이런 남편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ㅋㅋ

가족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가족을 위해 아내가 살이 쪘다'는 말이 정말 가슴따뜻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아내,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웃음을 갖게 하게 하네요

김태훈 배우는 드라마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에서 보고 진짜 반해버렸어요
무표정 연기가 진짜 하.. +_+

김태훈님 목소리랑 분위기 너무 좋음...

아나 왜이렇게 살이 안빠지지
뱃살꼬집 장면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가족때문이 아닌 그냥 홀로 살찌는 1인인데도 공감되네요 ㅋㅋㅋ

근데 음식점에서 시키고 남은거 싸가는걸 안좋게 보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을듯.

너무 신선하고 예쁜 영화네.....................................아침부터 기분좋게 봤다

와~~ 포인트가 몇개인지!! 살이찌는이유, 화목한가정, 자상하고 세심한 남편, 이쁜아이들....

내 아내는 가족을 위해 살이쪘다.
나도 분발해야겠다.
멋져요!!!!!!!!!!!!😀

처음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가 '저게 비난받을 일이야? 알뜰하고 가족 생각해서 그러는 거지.' 하다가 남편의 마지막 반전. '도와줘야겠다'부터 갑자기 훈훈해지며 행복해지는 영화였어요! 짧은 내용이지만 임팩트 있는 한마디가 있네요. 배려, 사랑, 공감. 생각없이 들어와서 보고 행복해졌어요.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따뜻한 영화네요. ^^

너무 예쁜 영화에요ㅠㅠㅠ 중간부터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아빠가 분발해야겠다고 말한 후, 과자 빼앗아 먹어 버리는 장면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렇게 먹고 싶은가? 해서 과자 주는 것에섴ㅋㅋㅋㅋㅋ 그리고 두 분 춤추는 것도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 아빠도 살이 찌는 해피엔딩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 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배우 김태훈님 표정보면서 자꾸 웃게되는 마법 ㅋㅋㅋㅋㅋ 계속 웃음이 나오는 따뜻한 작품이네요 ^^

나 왜 눈물이 나지^^;;진짜 마음이 몽글몽글..
뭔가 서럽기도 하고 저 가족 부럽기도 하고..
남편의 눈빛이 따스해서 좋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엄마가 떠올라서 눈물이 핑....😥😥 오늘 자기 전에 엄마께 정말 사랑한다고, 감사드린다고 톡이라도 한 번 보내야겠다. 따흑..ㅠㅠ

우리집 인간은 내가 왜 살쪘는 지 조차 모르니 더욱 슬프다

류배우님 작품 너무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저도 모르게 웃으며 봤어요!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저도 이런 스윗한남편이 있었음 좋겠다 막 생각도 들고. 그리고 류배우님이 말했던것처럼 마지막 크레딧 끝날때까지 모든 스테프분들의 이름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잘 봤습니다! 정말 따뜻한 작품입니다💜💜

아 대박....이렇게 잔잔하면서 마음 따땃해지는 영화는 처음이에요.....되게 일상적인거 같으면서도 마음이 잔잔해지네요♡♡

사람이 죽을때까지 먹는 음식중 엄마음식을 못 잊는 것은 음식에 마음이 담겼기 때문이다....

김치찌개에 두부 먹고 음~ 긋~~! 하는거 넘 귀엽...🥰

이렇게 좋은 단편영화를 공짜로 볼수있다니.신기하고 감사함💙

너무 좋아요. 엄마가 왜 살찌는지 알겠어요
분발해야겠다

보고 나선 따뜻한 영화다 했는데
현실로 돌아와서 생활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다시 보곤 판타지 영화였다.....

진짜 좋다 자극적이지 않고 힐링...맨날 넘기면서 보는데 한 번도 안넘김

앜ㅋㅋㅋㅋㅋ이거보면서 방금 아들이 떨어뜨린 호두과자 줏어먹었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저럼 남편 너무 사랑스러워요ㅋㅋㅋ

헐... 남편님 쏘스윗............ 분발해야겠다 부터 마음이 넘 뭉클해져요 ㅠㅠ 진짜 너무 좋은 부부상...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해주고...

현실적인 주제이지만 결말이 너무 따수워서 좋아요~ 영남님이랑 우주랑 댕댕이코코까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ㅠㅠ- 태훈님 이런 역할하시는 거 거의 처음봐서 낯설지만 자꾸 입꼬리가 올라갈만큼 훈훈하시네요ㅋ 다들 진짜 가족처럼 따뜻한 모습 담아주셔서 잘 감상했구요 다음 류감독님 작품 기대할게요!!!!

2:14 우주야 안녕 반가워 오랜만이야 이모도 회사 안다니고 우주 맛난거 먹는것만 보고싶다

작품 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나를 보는 줄 ㅋㅋ
김태훈 남편님 오묘한 표정과 나레이션 너무 찰떡이네요!

진짜 너무 힐링되는 작품이다 ㅠㅠㅠㅠ 류감독님 최고십니당

전 이 드라마를 열번은 넘게 봤습니다.
오늘도 또 보고 또 기분이 좋아졌네요.

김태훈씨의 '나도 분발해야겠다.' 이 장면에서 참 많은 감정이 느껴지네요. 아기자기한 BGM이 흐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편에게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이 모두 느껴졌습니다. 원래도 좋은 배우분인 걸 알았지만 다시 한번 깨닫게 됐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편의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대사도 간결하고 실소도 나오게 하느~~
재밌습니다~~류감독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만드세요

엄마야 엄마야 삼백퍼 공가암 ㅠㅠ
이젠 이런 영화까지 나온걸 보니 세상 참 많이 변해가네요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세상에 모든 엄마들 화이팅 💕😇

우와 좋다~김태훈배우 쏘 서윗~😍

음악도 좋고 대사전달도 간결해서 좋고
순식간에 쏘옥 빠저들어 봤어요!!!
오랫만에 미소짓는 영화한편 봤습니다!!!
좋은 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불어 저도 살이 찌는 이유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남은 음식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먹다가 체해서 담부턴 안 먹을것이다
다짐하면서도 다시 또 남은 음식 아까워 한 수저 두 수저 먹는 날 봅니다...

김태훈 배우랑 장영남 배우랑 아들 이렇게 셋이 진짜 가족이였음좋겠다 ㅎ

요근래에 본 영화중에 제일 감동... 게다가 넘 재밌고 귀엽고 다하네ㅜㅜㅜㅜ 최고에요ㅠㅠㅠ

괜스레 기분 좋아지는 스토리네. 잼있다.

간단하지만 짧은 단편 속에 기승전결이 다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더욱 좋네요! 감독님 연출과 배우님들 연기 잘보았습니다!

예쁜영화 ㅠㅠㅠㅠㅠㅠㅠ

저런남편 얻고싶다아아아아앙 ㅠㅠㅠㅠ 감동이에용~~

참 보기좋네요
남편들이 잔소리대신 영화처럼 함 기정이 즐거울텐데

ㅋㅋㅋ 맞어요 간보다가 맨날 배가 불러-
류감독님의 디테일함에 반했습니다. 류테일이라고 불러야겠어요♥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작품이 너무 좋네요 소재도 신선하고 잔잔하고 세심한 심리 묘사 귀여운 캐릭터까지

진짜 퀄리티가 다른 따뜻함이다ㅋㅋㅋ 한컷한컷 다 너무 소중함ㅋㅋㅋㅋ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