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 몰라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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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그렇지만..여자분 목소리 들어보니 성격이 보통이 아닐거같아요
제가 남편이라도 답답할듯합니다
남편이 바뀌길 바라지말고
자신이 먼저 고치길바랍니다

엄마 아빠가 싸우는 환경에서 자랐던 친구는 그때가 지옥같았다고 해요~~
엄마가 이혼 후에 둘이 사니 그때부터 너무 평온했고 웃으며 살 수 있었답니다
부모의 싸움은 어린아기한테는 공포입니다~

질문과 상담을 하자는건지 싸우자는건지.... 질문자분도 한 성격 하시네요. 남편분 입장에서 이야기도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남편분도 아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고있을 수도...

내가 지금 세번째 고쳐쓴다
정말 어리석은 질문자에게 저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상담해주시는 스님은 정말 대단하다 밖에 할 말이 없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아.... 저 질문자 목소리만 들어도....
우리 아내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라면 말섞기도 싫을텐데 하는말 다 들어주고 현명하게 대답해주시는 스님 참 대단하십니다. 최고!!!

스님 정말 대단하세요. 저렇게 상담이 아니라 대들듯 자기고집부리면서 얘기하는 사람도 도와주실려고 논리적으로 천천히 풀어주시는 스님의 인내심에 완전 감동입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구분두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스님의 박애 정신에
깊이 머리 숙여집니다

스님말씀은 남녀를 바꿔도 똑 같이 적용됩니다..

이여자랑 대화하면 암걸릴거같아요ㅜㅜ

어휴~~~질문자분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랍니다.본인은 모르시죠?
남편만 탓하지 마시고요
모든관계는 쌍방이죠.

ㅋㅋㅋㅋㅋㅋ 질문자 맘이 화가 많은 것 같네요. 말투도 따지는 투이고, 공격적인데...자기 수양부터 하시면 다른것이 다르게 느껴질텐데...ㅎㅎ더욱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

전혀 모르는 남편분이지만 왜 이리 안쓰러울까...매일이 지옥같을거 같아요. 저런 사연자를 잘 보듬어 주시는 법륜 스님은 살아 있는 부처가 맞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뉘집딸이니
별난애다
스님 대단하세요👏

사람이 이렇게 고구마 같을수가 있다니...
그런분을 이해시키시는 스님도 참 진짜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저는 부모님 싸우는 거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아니 아빠없어도 돼요. 싸우는 부모밑에 자라는것보다 엄마혼자 키우는 환경이라도 엄마만 편안하고 행복하면 자식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남편이 같이 살아주는게 용하다정말...

법륜스님은 지혜롭기도 하시지만
진짜 위트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왠만한 시시한 예능보다 더 재미있네요.

남편이 왜 대화를 안하는지 알겠다.

아기를 위하신다면 그렇게 자신있는 절에 들어 가시는게...

스님 센스 대박 사례하나 만들어달라니 ㅋㅋㅋㅋ

스님역시 대단하십니다ㅋ

남편 돈이 필요하다는 얘기임

스님 진짜 눈물날정도로 재치가 넘칩니다 ㅜㅜ 아이고 배야

아이없을땐 저도 이 질문자분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아이낳고 이 강연을 다시보니 ...심정이 정말 이해되네요. (질문자분이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요)허허 정말 역지사지로 그 사람 입장을 가늠하는거와 내가 직접 그 입장이 되어보는건 천지차이일수 있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솔직히 표현하고 스님 앞에서 관중앞에서 주눅안들고 말하는거에 대해서도 나쁘게 안보였어요. 정말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저렇게 속시원히 물어보고 싶은 엄마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엄마들 대신해서 질문자분이 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의견도 감사하고 좋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난 알겄갔다
난편이 왜 대꾸도 안하는지

듣는순간순간이 답답,
결혼준비가 안됐는데
결혼을 한듯해요.
마음이 어리네요.

일단 결혼한거 자체가 신기

엄청난 설교네요ㅎ.. 납득을 시키시는거에 탐복할 따름입니다

여자가 쎈거 같아요 ㅠ ㅠ 욱하고 ㅠ

목소리가 마치 상대방을 뾰족한 걸로 자꾸 찌른다

스님 앞에서도 저리 말대답하면서 자기 의견과 다른것은 모두 틀렸다는듯이 말하는데
남편 앞에선 오죽 할까...

짜증나는 목소리, 말투
남편이 말을 안 하는 이유를 충분히 알겠어요.

대단하시다.... 관점만 바꿨을 뿐인데.... 저렇게 설득이 되는 군요

ㅎㅎㅎ 너무 행복하게 웃었습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좀 더 있으면 다른 여자도 만나고 다닙니다. 안 들어오기도 합니다.

저도 스님말씀처럼 그렇게 살아요 ㅎㅎ 아이랑 행복하게 살아요 스님은 내인생의 터닝포인트세요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터놓고 말하고 스님의 조언을 구하는건데 질문자를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시네요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한거 아닐까요~ 저사람은 저런고민이있구나, 스님의 조언은 이렇구나, 하고 보아넘기시는게 어떨까싶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이혼 안하려는거보니 남자가 잘해든가 직장다니기 싫던다 둘중하나네요. 정말 힘들다 죽을거같다 싶으면 합니다.

애들이 안쓰럽네요.. 앞으로 마니 싸우겠다

ㅋㅋ 스님 인터넷여론 신경쓰이긴 하시는구나 귀여우시네

말투가 영~~~대화가 안될 스타일...남편이 참 보살인듯...

영상을 보니 성질머리가 여간내기가 아닌 인간이네요 분명 저 질문자에 문제가 많은 경우라 봅니다 그래도 본인은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모를 겁니다 변하기 힘들죠 저 성질머리는 답을 정해놓고 본인이 원하는 질문이 나오길 바라는 스타일 성질머리 어마어마 하다

ㅋㅋㅋ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내 말을 듣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요" 잖아. 스님하고도 대화가 안되는데, 누가 누구랑 무슨 대화를 해 ㅎㅎ

애때문에...아직은살만하다는얘기.

부산 사투리는 왜 저리도 무지막지하게 들리냐..

항상 재미있고 어떤 희망을 심어주십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차선책도 마련해주시고. 아니 이런 분이 어디있습니까. 그것도 공짜로!!!!!

남자 애맥이는게 나중엔 아이가 애맥이는거보다 장차 비~교가~~~안된다는 말씀! 깊히 공감합니다 다투는 부부사이에서 아이는 절대 심성이 바로 곧게 설수는 없을듯~~아이를 위해 항복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남편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질문자는 아직 생각이 어려서 스님 말씀을 받아드리기 힘든데 그걸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너무재밌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저런 화가 많은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면 아무래도 아이가 좀 불안하게 잘못 자랄 가능성이 많을 듯....

목소리 들으면
성격 인생이 보인다
목소리에 앙살이 가득하다 시비거는 목소리

스님 너무나 현명하신답변이세요! 저도 세상을 이렇게 살겠습니다

ㅋㅋㅋ 사는게 참.. 어려워요 저는 법륜스님 말씀처럼 살고 있는것 같네요. 상황이 절박하니 가정을 지키려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항복'하고 살게 되더라구요.... 그래야 제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나같아도 대화하기싫을거같아요. 대화하면 싸움이 되는 말투...

같은 여자지만... 너무나 피곤하다...
저도 애기키우고 살지만.. 여자분 너무 피곤해요..
제가 남자라도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듣기 싫겠어요..
땍땍거리는 말투... 아우.. 듣기도 싫어.

스님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여자가 숙이라고 해서 성질 죽이면서 사니 정말 사는게 신나고 즐겁네요. 첨엔 무조건 숙이라는게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그냥 네네 니 뜻대로 하세요 하니 오히려 편하네요..ㅎㅎ 애도 마찬가지..남편뿐 아니라 아이한테도 착한엄마 부드러운 엄마 노력하고있어요~ 너무 행복해요^^질문자님~ 지는게 이기는거랍니다 힘내세요

그냥 이혼해라 !!

스님 ! 참으로 극한직업 이십니다 생존하시는 부처님 건강 하게 오래 계셔주세요 존경 합니다

난 신학생인데 우연히 동영상 하나보고 너무 웃기고 지혜롭게말해서 계속보게됨

저런 목소리를 매일 들어야한다면 지옥일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스님 말이 100 % 로 맞아요 저도 남편이 너무 세서 몇년만에 팍 숙였어요~ 스님은 이걸 어떻게 아셨을까요~저는 제가 그런 결정을 스스로 했는데 너무 잘 했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육아 스트레스로 불면증, 우울증까지 온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사용하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스님 얘기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크게 포기할 때 크게 얻는다고 누군가가 말했지요^^

대화하고 싶다=내말 내뜻대로 하면 좋겠다...

스님 답변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정말 좋아요

님편이 부처님이네 ㅋㅋㅋㅋㅋ

이걸보구 도력이라고 하죠
대단한 지혜와 인내심과 깨달음이 없으면 저런 여자분과 말 섞는 것조차 힘들죠
책을 수천권 읽으라 권하진 않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정말 깊이 성찰해보면
인생이 달라져요. 정말 입니다

참 피곤한 여자.
황소고집이다.
그남편 사는데 힘들겠다.

스님 말씀대로 이혼해서 혼자 아기키운다 생각하면서 나와 아무 상관없는 남편이 생활비를 꼬박꼬박 대준다고 고맙게 생각하고 살면 자기 마음도 편해지고 나중에는 오히려 부부사이도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님 고생하십니다.. 보는 제가 안쓰럽네요

질문자님. 법륜스님의 현명한 조언대로 이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이런 상황에서 아이 키우면, 아이에게 굉장히 안 좋을것 같아요. 아이는 부모의 단점들을 먼저 배우더라구요.ㅠㅠ

아. 정말 유쾌하시고 인간적이셔요. 한참웃다갑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져주는게 이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처음에는 남편이 좋아서 남편을 위해서 사시겠다고 결혼을 하셨다지만 이제는 남편이 아니라 아기를 위해서 사시는게 목적으로 섬기시고 힘네세요

하~~~
질문자분 목소리에 짜증이 대빠이 섞이가있내
우리스님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고 ㅋㅋ오늘부터 와이프한테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네 ㅎㅎ

우리 스님 귀요미~^^ 😍

스님
통쾌하게웃으니
넘넘
이뻐요ㅎ

매우 어지러진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내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 다 그래'라 라고 하실 때 스님 표정 대박 0:48

ㅋㅋ 너무 재밌네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리다 싶어서 끝까지 들어주시고 스스로 네네 하게 만드시는 스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항복을 하면 대화가 된다.

스님~수고하셨습니다~

스님, 현명한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배꼽빠지고 갑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우리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엄마는 법륜스님말씀도 들어본적이없는데 참 현명하신거같아요 지금 엄마가 많이아프신데 제발 오래오래 저옆에있어주시길 빕니다

남편이 불쌍타 ㅠ

스님은 ~ 저의 멘토ㅎ
어찌 이리 유쾌하게
문제를 풀어 주세요.
오늘 아침도 웃으며
시작합니다.❤❤❤

상담이아니라 일방적인것같네요
"스님, 남편 진짜 짱나는데 애때문에 겨우사는데요.이혼은안할거에요"이야기만
엄청계속함.. 고집대단함. 남편한테는 저말투에 곱하기10배 쏘아붙일듯..절레절레

스님이 명쾌한 답을 내실때마다 저장해놓는데 보는 영상마다 다 저장중이네요 ㅋ큐ㅠ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대화하자고해놓고 자기화풀이 짜증만낼듯ㅋㅋㅋㅋ

성격장난아니다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런 여자와 인연이 없어서~~~

우리스님…저런 꼴통도 차별없이 참 잘 받아주시네요.

과연 싸우고 나면 득이 되는 일이 있을까~??? 아이를 보며
웃으며 살아요 얼마나 축복인줄
알아야~~

여자분 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