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73회] 어릴 때 딸이 입은 마음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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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08.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딸 #마음의 상처 #부모자식
    집도 없고 인사이동이 자주 있어
    애들 데리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딸을 시댁에 맡겼습니다 할머니 집에서 힘들게 살았어요
    딸의 마음을 풀어줘야 할 텐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댓글 • 160

  • @user-qt3yv9ls7d
    @user-qt3yv9ls7d 2 년 전 +20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할줄아는부모는
    그래도 괜찮은부모임
    옛날이야기 꺼낸다고 성질부터내는 부모가 대부분임

  • @sujeongkim8168
    @sujeongkim8168 4 년 전 +141

    저도 우리 둘째아들이 어린이집 다닐때 할머니집에서 다닌적이있는데 그때 편애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초등학교때 울면서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미안하다고 정말 여러번 이야기하여 치유하였습니다. 중학교이후로는 그런 야기 안하고 아주 행복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할때 절대 내입장에서 변명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살기힘들어서(x), 오죽했으면(x), 엄마는 안힘들었는지 아니? (x)이런말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저 그랬구나~미안하다(ㅇ) 이거면 됩니다

    • @user-nh8vt3zj1x
      @user-nh8vt3zj1x 2 년 전 +7

      맞아요. 그저 미안하다는 얘기가 듣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vn7lw8ky7l
      @user-vn7lw8ky7l 2 년 전 +6

      와 모든 부모님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 @bpark9472
    @bpark9472 4 년 전 +92

    자식입장에서 그건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그런 말을 하는 자식이 있다면 일년이든 십년이든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줘야한다. “내가 힘들어서 그랫다” 로 변명하기 시작하면 역시 자기힘든것만 생각하구나. 이기적이네 라고 생각함. 변명 절때하지 말고 풀릴때까지 얘기해주면 눈녹듯 사라짐

    • @user-oh8dw5xv3s
      @user-oh8dw5xv3s 3 년 전 +14

      그러게요.. 어른들은 왜 방법을 모를까요...
      자존심 내려놓는게 그렇게 힘이든건지.......

    • @user-em6nr9pq6v
      @user-em6nr9pq6v 3 년 전 +7

      그러게요. 이해해달라는게 자칫 변명으로 들릴 수 있는데요. 그저 미안하다고 계속좀 말해주길..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 년 전 +9

      그러게요. 이분도 이야기의 시작 부터가 내가 그때 힘들어서 애를 시댁에 맡겼는데… 로 시작하시는데 자기가 힘들어서 그랫다는것만 계속 얘기하시고 딸의 마음은 몰라주시니까 계속 따님이 그러시는것 같아요 저 나이가 되도록 …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는것 같아요. 자식들이 그렇게 자기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기를 바라면서 자기는 자식 마음을 이해를 절대 안해주죠.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는 법인데 어릴때 부터 그렇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자기 생각만~ 내가 힘드니까 시댁에 보내 버리고~ 지금 와서도 내가 그때 힘들어서~

    • @granmama3920
      @granmama3920 년 전 +1

      그것이 미련하고 착해보이지만 이기적인 사람 마음 내가 잘못했지만 내 사정이 힘들어서 누구 찔러죽이고 패죽이고 유족한테
      힘들어서 그랬다~ 하면 그걸 받아들일 유족이 얼마나 있을까 남한테 하면 죄라고 여기면서 자식한테 하는건 어른인 자기도 싫어할걸
      만만한 애한테 떠넘기는꼴 그러면 대대손손 똑같이 대물림 되거나 부모버리고 도망가거나 웬수보듯 제 부모를 보게됨

    • @user-sf9hb4ms5v
      @user-sf9hb4ms5v 9 개월 전

      쉰살 넘은 자식이 아직도 부모한테 저런다는게 한심하다. 부모가 가엽지도않나

  • @user-nh8vt3zj1x
    @user-nh8vt3zj1x 2 년 전 +7

    엄마가 죄인이라고 얘기하면 딸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합니다. 그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거든요. 스님 말씀처럼 그냥 미안하다고 해주시면 마음이 풀립니다. 딸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는것 만으로도 훌륭하신 어머니세요. 제가 치유받고 갑니다.

  • @user-ik6fm8zc5j
    @user-ik6fm8zc5j 3 년 전 +17

    말단 공무원이면 먹고는 살수있는데 나 편하자고 자식을 할머니한테 맡기는건 아주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 상처는 무엇으로도 치유가안됩니다 백번 잘못한겁니다 스님 말씀대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세요

  • @hihello1979
    @hihello1979 2 년 전 +9

    그래도.. 어머니께서 의식이 있으시네요. 몇번 미안하다 하다 또 그런다고.. 큰절이라도 해야되나 하는 뻔뻔한 엄마도 있는데.
    시간이 좀 걸려도 따님이 마음 푸실꺼라 봅니다.

  • @utube-gasadle
    @utube-gasadle 4 년 전 +54

    딸이 원하는건 그거임 내가 그때 그래서 미안했다 그때 니 맘이 얼마나 힘들었니 그냥 그때의 자기 심정을 헤아려주고 보듬어주길 바라는거임 52살이 되었지만 마음과 상처는 그곳에 머물러있는 아이와도 같음 이 따님은 그 영상 보면 좋겠네 사랑받지못해서 엄마를 원망하는 딸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라는 그 영상

  • @user-lb3ey3fn8d
    @user-lb3ey3fn8d 4 년 전 +72

    돌봐야 할땐 어리석어 뭔지도모르고 나몰라라
    세월이 흐른뒤에도 말이안통해 본인
    할말만 앵무새처럼... 딸이 답답해 울만도
    합니다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4 년 전 +105

    동생들은 엄마랑 살고 자기만 할머니께 맡겨진 그 어린아이는 버림받았다 충격이 엄청 컸을 것입니다. '나도 살기 어려워서 그랬다. 나도 힘들었다. 내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냐?'이런 말들은 따님의 상처를 더욱 키울 뿐입니다. 변명하지 마시고 진심을 담아 여러번 사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따님도 변할 것입니다.

    • @user-fl5nk7bw9y
      @user-fl5nk7bw9y 4 년 전 +7

      어떻게 말하는가 보다 더
      근원적인 게, 그 아픔을
      공감하냐 안 하냐.
      내 변명을 하기 바쁜가, 니
      아픔을 같이 아파해주는가
      겠죠~~~

  • @user-zw4kp7lo2g
    @user-zw4kp7lo2g 4 년 전 +90

    우리는 훌륭하신 스님 말씀을 언제나 들을수있고 물을수 있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 마음이 행복해지기도하고...감사합니다........

  •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4 년 전 +60

    내가 니마음을 몰랏다
    미얀하다
    이거만 수십번 수백번
    하는게 제일 어려운가보다
    우리엄마도 자기가 그때 왜그랫는지만
    시종일관 얘기한다
    결국 내가 이해해야 끝난다
    어쩌다 미안하다고
    한번하면
    미얀하다고 한번 햇으면
    됏지 또얘기하냐며
    온신경질 또 나낸다
    과연 진짜 미안한걸까?
    자기 가슴찢어지는 그말
    듣기싫은 그게 가장 큰거지
    진심 미안하다면
    다른얘기 없이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하면
    될것을...

    • @one5477
      @one5477 4 년 전 +8

      공감합니다.

    • @dhl7053
      @dhl7053 4 년 전 +4

      마음이 깊은 구석에 있는만큼 꺼내기도 힘들죠...

    • @user-fl5nk7bw9y
      @user-fl5nk7bw9y 4 년 전 +3

      다 그래요. 우리 엄마도
      그렇지만 나도 그렇죠.
      엄마보다야 내가 낫겠지 생각
      하지만 오랜 세월 후 엄마보다
      훨씬 못한 나를 보게 됩니다.
      나보다 훨씬 아픔이 큰
      내 자식을 보게도 돼죠~~~
      곰곰 생각해보면 우리 엄마는
      또 그렇게 외할머니한테 받은
      상처가 있고, 외할머니는
      외증조할머니에게 받은 아픔이
      있을테죠~~~
      부모는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의 잣대를 버리고 한
      인간으로 이해하는데 전 생애가
      다 가기도 하지요~

  • @_DoDam_
    @_DoDam_ 4 년 전 +90

    52살 따님을 아직도 걱정하시는 걸 보니 부모의 마음엔 한 없음을 알겠습니다~^^
    질문자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번 주에 부모님 찾아 뵈야 겠습니다~^^

  • @user-yw8gx7rx5v
    @user-yw8gx7rx5v 4 년 전 +6

    어머니가 참착하신분이네요ㆍ후회와 자식에 대한 사랑ㆍ따님의 마음을 진정으로 받아주시는 모습 부럽습니다ㆍ나이들면 본인의 마음을 바꾸기 쉽지않고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고싶지 않은데 같이 마음 아파하시기때문에 결국에는 그따님도 어머니앞에 하소연한것을 후회할것입니다ㆍ

  • @i-ne3446
    @i-ne3446 4 년 전 +52

    스님 말씀이 맞아요. 그냥 힘들어서 투덜거리면 흘리듯 '미안타'하시면 되요. 죄인이니 어쩌니 곱씹고 하실 필요 없어요.
    딸도 말하면서 '이러면 엄마가 마음 아픈데.. 근데 내가 지금 속이 좁은 짓을 하네..' 생각해요. 그냥 '그래도 엄마가 나를 사랑했고 미안했다고 안아줬음 좋겠다'는 어린 기대로 투덜거리는거에요. 거기에 엄마가 '내가 죄인이다'하면 딸의 어린맘은 투덜거릴 수가 없죠. 그냥 다 컸지만 어린 맘에 투덜거리는거니 '우리딸 힘들었어? 미안타~나도 힘들었어. 미안해~'하시면 되요.
    시간을 되돌려 어떻게든 고쳐 놓으라는게 아니에요. 위로받고싶은거지..
    어쩌겠어요. 딸도 부처가 아니라 아직은 번뇌가 있어 가끔 마음이 약해지는 거고 엄마도 그런것 뿐인걸요.
    6살때 저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는 도망가고 할머니 손에 그리 컸습니다.
    진즉에 어른이 되었지만 저도 부처가 아니라서 가끔 비슷하게 튀어나와 사람들에게 상처를 드려요. 안그러면 좋겠으나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지요. 그냥 내가 모난 돌이려니.. 계속 구르고 부딪히며 예뻐져야지.. 합니다.
    다만 어린 마음에 엄마는 내 모난 부분도 예쁘다 해주셨으면 좋겠다~아이같은 마음 가지는 거지요.

    • @user-ds8vp7xv3m
      @user-ds8vp7xv3m 4 년 전 +11

      Ine 정말정말... 댓글에 동감합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이라는거 잘 알고 그냥 말이라도 위로받고픈 마음이라는 걸요..

  • @bigsmile1004
    @bigsmile1004 4 년 전 +70

    어른이지만 내면에 치유되지않은 아이가 있을거예요 울고있는 아이요
    "진심으로 듣고 공감"하면서 미안하다고 해주시면 그아이도 마음을 열어줄거같아요

    • @bpark9472
      @bpark9472 4 년 전 +8

      한달 두달 말한다고 오랜기간 쌓아온 마음이 쉽게 풀리지 않음. 무조건 잘못했다 미안하다 풀릴때까지 말해야함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4 년 전

      @@bpark9472 한두번 말하고
      한번햇으면 됏지
      자꾸같은 얘기 반복한다고
      화내면 그건 사과도 미안도
      뭣도 아닌데..
      더 맘만 닫을뿐..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이 각오로하면
      훨씬 일찍 맘 풀릴수도
      있는데 ..

    • @bpark9472
      @bpark9472 4 년 전

      리카차 그건 님 생각이구요.. 자꾸 얘기 반복한다고 할정도면 이미 부모에 대한 맘을 접었거나 풀렸거나 둘중 하나일걸요?
      자식이풀릴때까지 얘기해주는건 마즘,, 근데 자식이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해야죠,,,

    •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4 년 전 +4

      @@bpark9472 제가 쓴 댓글보니
      무슨내용인지 알수없게
      혼잣말처럼 써버린거 였네요
      제엄마가 나 응어리지고
      한맺힌 어린시절 얘기하니까
      미안하다고 힘들게
      어거지로 한번 말하고는
      시간지나 또 힘들어하니까
      한번 미안하다고 햇으면
      됏지
      또 그얘기꺼내냐고
      엄청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때 아 저분은 진심으로
      미안하게 아니구나
      하고 맘에 문 더 닫게된거고
      다른 변명없이 님 말씀대로
      그냥 몇년이고
      미안하다고만 할 마음자세이면
      오히려 내가 맘이 풀릴 수도
      있지않앗을까
      하는 맘으로 쓴건데
      남이 이해할 수없게
      혼자말처럼 써버렸네요
      그래도 시간지나면 전보다는
      나아지는게 인생이려니 합니다
      굿밤 되세요

    • @bpark9472
      @bpark9472 4 년 전 +5

      리카차 맘이 아팠다면 죄송해요... 저도 같은상황이었어요.
      십년전 어릴때 저도 힘들었다고 용기내서 말했는데 자기는 뭐가미안한건지도 모르더군요. 담에 또 얘기 꺼내려고 하니 너만 힘든줄 아냐 난 더힘들다며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까지 오고 정신병올것같아서 마음 굳게 문닫고 몇년 집안갔어요. 기댈곳은 나뿐이다 명절에 전화도 안하고 멀리 편한 곳으로 가버렸어요. 연락 몇년 안하니 자식이 그립긴 그리웠나봐요. 오랜만에 갔더니 표현은 아직도 서툴어도 미안하다고 참 많이 말해줘요.
      첨에 이사람이 이제 나이가 들어서 자식들한테 버림받기 싫어서 미안한척하나 못된 맘도 가졌는데요
      제가 그냥 엉엉 울면서 힘들었다고 얘기하니 이제서야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얘기해주네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시죠. 밤마다 너무 꺼내보구 혼자 울지 마세요. 언젠가 모든일은 톱니바퀴 맞물리듯 모든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거에요.
      제가 그랬듯이 님도 분명 그런 날이 올거에요.

  • @michellesong7514
    @michellesong7514 4 년 전 +26

    엄마가 힘들어서 그랬으니 딸도 힘들어서 하소연하는걸 받는게 엄마의 업보
    딸이 마음아파하는걸 마음아퍼하시니 아무문제 없는 모녀사이
    복받은 가정인데요 뭘~~

  • @aliceroom1195
    @aliceroom1195 4 년 전 +13

    상처는 자기가 치유해야 한다는 말 맞아요...
    깨닳음을 다시 한번 새기고 갑니다

  • @masterhyohwan
    @masterhyohwan 4 년 전 +15

    현재에 살지 않는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배우고 갑니다 스님.

  • @user-wp8pm4pv5b
    @user-wp8pm4pv5b 4 년 전 +27

    지금 당장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내 눈앞에 놓인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는게 인간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1도 모를 슬픔과 분노를 너무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것은 남 일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지요. 말처럼 쉽게 용서가 된다면 그 사람이 곧 부처지 중생이겠습니까.
    어리석은 중생이기 때문에 괴로운겁니다. 근데 그 괴로움은 내가 겪은게 아니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 @user-wp8pm4pv5b
      @user-wp8pm4pv5b 4 년 전 +2

      Su 제 글 어느 부분이 스님의 허물을 이야기한건가요?
      전 사연의 따님이 50 넘어서 어머니를 용서 못하냐는 핀잔의 댓글을 보고 느낀점을 쓴것인데요..
      제가 따님의 입장이라 더 공감되어 쓴 글입니다. 스님의 허물을 이야기할 생각은 없었으니 오해푸세요^^

    •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4 년 전 +1

      @@user-wp8pm4pv5b 미안하단말에
      혹은 나를 고아원에 보내지 않은거에 용서하고
      키워준 고마움까지 못느끼겟어요
      50년간 맺힌게 너무나 커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욕받이로 자라며
      마음에 수만개의 대못에서
      아직도 피가 철철 나요
      본인은 그걸 상상이라도
      할까요
      사과하면 풀지않는다
      비난하는사람들 오히려
      부럽네요 그런마인드가.
      님 토닥토닥합니다 제가

  • @user-ob7ot9cq2b
    @user-ob7ot9cq2b 4 년 전 +7

    저는 엄마한테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듣고싶은데 안그러셔서 포기했음요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맘만 가지니 편안해졌어요
    지금 다 커서 시집가고 다했는데 계속 전화하고 그러셔서 전화도 저 받고싶을때만 받아요 전화자주하지말라고 말해도 자주 하셔서...어릴때필요할때는 없고 다크고 필요없다는데... 거꾸로 하셔요
    엄마도 왜 전화안받았냐 그런말씀안하셔요 자주하지말라는데도 자꾸하시니 제가 다 받아줄필요는 없다는 생각들어요

  • @mindcody
    @mindcody 4 년 전 +15

    법률스님에게만 가면 모든문제가 간단명료 심플해 지는 기적을 봅니다 ...감사해요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3 년 전 +3

      법률 스님이 아니고 법륜스님입니다ㆍ~~~

  • @lsy54812
    @lsy54812 4 년 전 +13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 @jwr2421
    @jwr2421 4 년 전 +15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 봅니다.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스님의 냉철한 설법도 감사합니다.

  • @woosang22
    @woosang22 4 년 전 +14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si7od2mg6x
    @user-si7od2mg6x 4 년 전 +27

    어머니 힘내세요 ㆍ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들으니 ㆍ저는 어머니의 딸이 부럽네요 훌륭한엄마가 있어서요 ᆢㆍ
    저는 38살여자이고 저희엄마는 60세인데 아직도 자기잘못을 모르세요ㆍ제가어릴때부터 가출반복에 십대에 집나가셔서 ㆍㆍ60 이되셔도 철이 안드세요ㆍㆍ아직도 자기만알더라구요 저는 놓아주고 내갈길 갑니다ㆍㆍㅠ스님을 엄마삶아 아기어릴때부터 항상 즉문즉설시청하고있습니다^^

  • @user-qg5tu6rq5c
    @user-qg5tu6rq5c 4 년 전 +19

    법륜스님..
    예전부터 즉문즉설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지혜가 담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입고 계신 승려복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디. 인간을 옷차림 겉모습으로 보고 판단 하기쉽습니다. 보통..
    즉 어떤 사물을 봤을때.. 승려복을 입고 강의를 하시는대 많은 부분에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하나하나 주옥과 같이 지혜 담긴 부분에서 정곡을 찔러 주시고..
    중간중간 사람들 졸립지 않게 재치를 발휘 하셔 웃음도 주시고..
    좋은 강의 무료로 시청 할수 있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 @user-nr3lj3cf2g
    @user-nr3lj3cf2g 4 년 전 +11

    감사 합니다~

  • @user-ko3zt3sj7p
    @user-ko3zt3sj7p 4 년 전 +16

    다른 자식은 끼고 살고 첫째만 안돌봤으니, 당연이 서운하겠죠. 자식들 다 맡겨놨으면 아무문제 없었을텐데.

  • @user-lb1tc3wd9i
    @user-lb1tc3wd9i 4 년 전 +5

    감사드립니다 스님♡

  • @user-yn3ei9uy5e
    @user-yn3ei9uy5e 4 년 전 +6

    감사합니다.

  • @syp2599
    @syp2599 4 년 전 +45

    어릴때 열살부터 학교를마치면 밤열시까지 앉아서 수학과영어공부를하고 틀린개수대로 맞고 공부하기싫다하면쫓겨나고 성적이떨어지면 멍투성이가 되도록 맞았습니다. 서른이된지금 난그때너무죽고싶었고 괴로웠다고말하니..엄마는 그게 맞는줄알았다고 니가 가난을몰라서그렇다고 뭐가부족했냐고만화냅니다. 그때의괴로움은 결국 저혼자품고살아갑니다..부모도부모가 처음이어서그랬으려니하고..

    • @ifiwereyou2571
      @ifiwereyou2571 4 년 전 +35

      제가 대신 사과해도 될까요?
      "미안해. 부족한 부모 만나서 고생했어. 니가 살아 줘서 너무 고맙다. 사랑해~"

    • @user-tq1mu6ud1k
      @user-tq1mu6ud1k 4 년 전 +7

      @@ifiwereyou2571 마음이 너무 따뜻하세요..^^제가 감동 받고 갑니다..🙇‍♀️🙇‍♀️

    • @son2453
      @son2453 4 년 전 +6

      @@ifiwereyou2571 저도치유하고가요 감사해요^^

    • @danaluckystar
      @danaluckystar 2 년 전

      아 마음 아파요 진짜 미안하네요

  • @user-pf2vj9gg3i
    @user-pf2vj9gg3i 4 년 전 +5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lygarfieldh9694
    @lygarfieldh9694 4 년 전 +4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w2fv3rj9i
    @user-ew2fv3rj9i 4 년 전 +6

    스님 감사합니다~~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4 년 전 +5

    스님
    감사합니다🙏🙏🙏

  • @user-mc5vl6dg6d
    @user-mc5vl6dg6d 4 년 전 +5

    고맙습니다.

  • @eununiga
    @eununiga 4 년 전 +4

    항상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말씀은 그저 받드는 것이 아니라 제 발걸음을 부축해주시고 더나아가 달려나갈 수 있게 해주십니다. 오늘도 번뇌를 내려놓고 가벼운 걸음 해봅니다. 저도 가르침 받아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 좋아졌습니다.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4 년 전 +14

    감사합니다~^♡^

    • @user-mi1pp9mq1b
      @user-mi1pp9mq1b 4 년 전 +1

      내 친구 양복순?
      법륜스님 강의 자주 듣자꾸나~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4 년 전 +1

      @@user-mi1pp9mq1b 10여년 됬내그려~^♡^
      인생길 에 등불 이라내~^^

    • @user-mi1pp9mq1b
      @user-mi1pp9mq1b 4 년 전

      @@user-gg7io8ws3d 와우~
      여기서 보니 더 반갑고 재미있네.

  • @user-cy7yx8xk1l
    @user-cy7yx8xk1l 년 전 +2

    질문자님 맘이해 갑니다 이렇게 맘 아파하는 부모도 없어요...

  • @user-sh8tl3ms6w
    @user-sh8tl3ms6w 4 년 전 +19

    지난날의 상처는 스스로 치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jd5ck3li4q
    @user-jd5ck3li4q 4 년 전 +2

    정말 들을수록...... 대단하십니다.
    .

  • @user-wj4ce3wq7y
    @user-wj4ce3wq7y 2 년 전 +1

    스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2 년 전 +1

    행복하게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 @jdk2320
    @jdk2320 4 년 전 +5

    어머님이 딸에게 받고싶은 대답은 세월이 해결해줍니다! 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

  • @ilwhoankim8402
    @ilwhoankim8402 4 년 전 +5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user-rn8xx3bn4r
    @user-rn8xx3bn4r 4 년 전 +5

    아이고
    답답하네요;;;
    스님 말씀이 맞구먼요

  • @otrcd
    @otrcd 3 년 전 +16

    죄인이다 ㅋㅋㅋㅋ 엄마가 저소리하면 속 뒤집어짐,,, 왜 말이 안 통한다는지 알겠네요... 우리 엄마도 저래요 그냥 사과고 뭐고 안 보고 대화 안 하는 것이 마음 편해요

  • @hyk171
    @hyk171 4 년 전

    늘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uu4fw2li9g
    @user-uu4fw2li9g 4 년 전

    스님감사합니다
    법문듣고 제고집을 보고
    내려놓는연습합니다~^^

  •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3 년 전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진심으로 편안합니다

  • @daeyeongkoo
    @daeyeongkoo 4 년 전 +8

    어리석음에 무지의 이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을 가슴깊이 참회합니다. 법륜스님의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 @user-ut6ym1bk9f
    @user-ut6ym1bk9f 4 년 전 +1

    자꾸 미안타 하면 해소가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고맙습니다^^

  • @Yeokg
    @Yeokg 4 년 전 +5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 표현을 겉으로 드러내지못해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 마음 이해됩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마음편히 생각하시고 미안하다는 말 백번이고 천번이고 하고 자학하는 말만 하지 않으면 편안해지실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잘 대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따님이 어머니에게 정토 가게 하는 것 보면 어머니가 딸 걱정할 필요 없어 보이네요. ㅋ~~~

  • @sunnytv0969
    @sunnytv0969 4 년 전 +1

    딸한테 고지곳데로 말할까바 스님이
    뒷수습까지 해주시네요 ㅎㅎㅎ
    항상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user-nw2df2xj3b
    @user-nw2df2xj3b 4 년 전 +1

    부모의 마음 이해 됩니다.
    나도 부모님께 꾸~웅 하고 있던거 확 털어야겠어요

  • @bcchoi8133
    @bcchoi8133 4 년 전 +12

    왜 그러셨어요. 그 이쁜 자식을...엄마품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4 년 전

      이기적인 엄마들이 있어요
      본인이 힘드니까 시댁에 보냈겠죠

  • @tototoday7609
    @tototoday7609 9 개월 전 +1

    어머님이 아파하지 말고, 강한 마음을 가지셔야 딸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뒤늦게라도 딸의 투정을 받아줄 수 있는 든든한 어머니를 따님이 원하시는거 같습니다.

  • @kiy8141
    @kiy8141 4 년 전 +4

    저는 엄마 아빠가 너무 미워요...
    애가 3명이나 있는데..
    첫째라는 이유로 모든걸 저에게 떠넘기고
    너가 잘해야한다, 니가 양보해야한다, 니가 참아라"
    이런소리를 하며 마음에 생채기를 내시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던져서 몸에 생채기를 내시고
    그렇게 저는 아직까지도 과거에 살고 있어요..
    계속해서 엄마아빠를 괴롭히고 싶어요...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너무 아팠다고 너무 슬펐다고요..
    한번은 엄마아빠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엔 미안하다 그러더군요...
    그런데 두번 세번 네번 이야기 하니 그러더군요.
    "이제 성인인데 왜자꾸 옜날에 갇혀있냐. 어쩌라는거냐"
    라며 도리어 화를 내더라구요.
    부모님 덕분에 사람이 무서워져 정신과 약도 몰래 먹고 있는데...
    제가 이겨내야하는데 너무너무 원망스럽고 너무너무 미워요...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너무 아파서 죽어버릴거 같습니다..

  • @user-lt8ol4qt9i
    @user-lt8ol4qt9i 2 년 전 +2

    딸이 엉어리가 풀리때까지 받아주세요ㆍ한이 맺혀그래요ㆍ나도 엄마께 오만상처를 후벼팝니다ㆍ또 죄책감에 너무 아픕니다

  • @user-up4vt8ug8m
    @user-up4vt8ug8m 4 년 전 +3

    제게는 어머니가 두분이 계셨습니다. 한분은 말그대로 어머니이고, 한분은 할머니 이십니다.
    저와 제 동생은 제가 5살 되던해부터 경제적인 사정으로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지금 세상에 안 계시지만, 아직도 아랫목 이불밑에 공기밥을 두고 저 하교길만 기다리시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ㅠㅠ
    어릴적엔 부모님 원망을 하고, 어머니께서는 저한테 미안하다고도 하셨지만, 자라고 보니 그시절이 행복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내안의 상처도 마음먹기 나름이겠죠.

    •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4 년 전 +1

      정많고 좋으신 할머니 이셨군요 부럽네요

    • @SK-oi8hz
      @SK-oi8hz 4 년 전

      아~
      아랫목 이불밑 공기밥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user-fr3jo4qn8k
    @user-fr3jo4qn8k 4 년 전

    스님 말씀 명답입니다ㅡ어머니 현명하게사세요ㆍ

  • @user-by7pr2vj5w
    @user-by7pr2vj5w 4 년 전 +5

    한번 가슴에 박힌 상처는 치유가 잘 안됩니다.
    상처준 사람은 잊어버릴지언정
    상처를 받은사람은 잊어먹지도 않아요

  • @OmniSnatch
    @OmniSnatch 3 년 전 +1

    따님이 갱년기네요.

  • @user-tz6bt4pk1w
    @user-tz6bt4pk1w 4 년 전 +10

    어휴답답....

  • @yuseongyong88
    @yuseongyong88 4 년 전 +17

    스스로 죄인 이라고 생각하면 죄인 맞습니다

  • @user-ye8me7ok2l
    @user-ye8me7ok2l 4 년 전 +5

    지금 그 딸이 제일 잘된 모양 이네요ㅡ
    어릴때 딴곳에 살았다면 정이 없을 거예요.
    그냥 두세요.
    지라도 잘 살아가게 ㅡ

  • @LeeSeoungSu
    @LeeSeoungSu 4 년 전 +6

    아이고 답답한 스타일의 할매미~!! 주변사람 암걸리겠당!!!

  • @user-zf7ux7ju3f
    @user-zf7ux7ju3f 4 년 전 +3

    혹시 뭘 보상 받구싶은 마음이 잇는건아닌지..

  • @danaluckystar
    @danaluckystar 2 년 전

    미안하다
    진심으로 미안해하시면 되요~

  • @francisca1678
    @francisca1678 3 년 전

    그게 어머님이 계속 매달려서 미안하다 해서 오히려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학교 반장 전교회장 계속 하면서 공부못할때나 잘할때나 회장직 못해서 욕먹을때나 칭찬받을때나 저희 부모님께선 제 담임쌤이나 부장쌤도 안찾아뵙고, 사고만 치지 않았으니 됐다~하셨어요. 그 때엔 왜 나를 안도와주지? 싶어서 대학생되어서 엄청울면서말했는데 너는 20살넘었으면 알아서 해야지 지금도 남탓하니? 하셨어서 그때엔 미웠는데 지금(26살)은 그런 부모님덕분에 혼자 알아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살아요. 정말 딱 끊어서 너 어른이야 너 20살넘엇으니 어른이다~라고 말씀해주시고 끊어보세요. 오히려 잘될수도 있어요. 정신차리고♡♡

  • @namlee3635
    @namlee3635 3 년 전

    마음이 괴로울땐 마음껏 괴로워 하세요..누가 말리지도 않는데요..마음가는대로 사세요..괴롭다!! ㅋㅋ

  • @yulleekim3337
    @yulleekim3337 4 년 전 +31

    대화 안되는 여자 맞네!
    갑갑하기 짝이 없는...

  • @user-zf7ux7ju3f
    @user-zf7ux7ju3f 4 년 전 +1

    지금 이라도 좀 나눠주시지

  • @leejooyoung55555
    @leejooyoung55555 4 년 전 +2

    그냥 스님말대로 변명하지말고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됨 어려운거아님 어려운건 마음속에 하기싫은 고집이 어딘가에 있어서 그런거임

  • @7cantabile6
    @7cantabile6 4 년 전 +25

    천불난다 진짜ㅋㅋㅋㅋㅋㅋ

  • @user-bg7to5ct3u
    @user-bg7to5ct3u 4 년 전 +4

    참나~ 50살먹어도 부모마음 못헤아리면 어떻케......설혹,그렇더라도 되돌릴수없는걸 엄마가 물어 줄수도없건만....원망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건만.. 스님보시기에 제가 민망스럽어요...

  • @user-uc3mh9gw9t
    @user-uc3mh9gw9t 4 년 전 +3

    아버지 연금을 52세 딸 생각 하는듯

  • @user-ry4fm6gi8b
    @user-ry4fm6gi8b 4 년 전 +8

    그러네요
    엄마문제아니네요
    딸 문제네요 오늘도 하루 배웁니다

  • @user-en1fx1yb9g
    @user-en1fx1yb9g 4 년 전 +5

    말하는게 그냥 답답하네요
    옆에사람 생각도 하셔야죠 본인만 나쁜사람 아니라고 좋은사람아니에요

  • @ojy860405
    @ojy860405 4 년 전 +1

    어머님 동화구연 하시나ㅜㅜ 슬픈데 뭔가 집중이안되네

  • @user-zn9lh8xp3v
    @user-zn9lh8xp3v 4 년 전

    엄마가 맛난음식해서함께먹으며아그렇구나..글구나계속받아주면서 소소한여행도함께한다면어느정도치유가될것같네요괜찮은옷도선물하는것도좋구요,~~~

  • @user-qb7zi1ph1p
    @user-qb7zi1ph1p 4 년 전 +7

    웃겨죽겠네ㅋㅋㅋㅋㅋ

  • @user-nl4ym4dd8r
    @user-nl4ym4dd8r 4 년 전 +6

    아유
    엄마야 먹고 살 라고 그래는데 왜그래요
    애를 나두고 나간것도 아니고
    그때는 시절이 그래서 할수없죠
    고생 마니했습니다
    스님 말씀 들으세요

  • @user-ed5qb5gs2k
    @user-ed5qb5gs2k 4 년 전 +1

    ♡♡♡♡♡♡♡♡♡♡♡
    구독자 100명 되는게 소원입니당

  • @Lee-xb7cb
    @Lee-xb7cb 4 년 전 +2

    할머니가 도대체 어쨋길래..매일 맞고살앗나 굶겻나. 뭔원한을 50넘어서 하냐..할머니가 어쨌길래

  • @user-rd3uv1qw8t
    @user-rd3uv1qw8t 4 년 전

    친정엄마에게는 원망을하고,시어머니에게는 한순간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식의 이중적인 마음 엄마는 함부로 대해야 되는 사람인가? 절대아니다

  • @haozhu9240
    @haozhu9240 4 년 전 +5

    자기 맘이 편할라고 스님한테 물어보네 ㅋㅋㅋ 이기적이야

  • @Freedom-zc3lr
    @Freedom-zc3lr 4 년 전 +2

    달을 보고 슬픈 감정을 느꼈다고 달이 날 슬프게 한건가요? 본인 스스로 달을 보고 슬프다고 느낀거죠~ 달은 그저 달일뿐... 딸이 상처받은건 어디에서 오나요? 딸 스스로 마음속에서 오는겁니다. 그러므로 딸한테 잘 마음을 잘 다스리라고 해주세요. 오늘의 띵언이었습니다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4 년 전 +13

    지난날의 후회는 소용없다.
    52살된 딸 시절은 사랑받고
    사는 딸들보다 그려려니하는
    딸들이 더욱 많다.딸은 응석받이

  • @dawngwak1590
    @dawngwak1590 4 년 전 +2

    ㅋㅋ 울엄만 자신은 완벽하며 자신의 딸이 쫌이라도 실수하면 잡아 둑일라 함 난 엄마 사고방식이 아주 문제가 만타 생각하지만 . 어쩔 수 없음 사람은 안 변해

    • @SK-oi8hz
      @SK-oi8hz 4 년 전

      ㅋ우리엄마도 초등학교도 안다니시고 어릴때부터
      대학나온 딸 나에게 옆에 있음 계속그러셨어요
      그런데 대물림되더라구요 ㅠㅠ
      급한완벽주의자

  •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4 년 전 +1

    엄마 자격이 없다.. 당신 맘대로 하라고 자식 태어난거 아닙니다..

  • @user-sf9hb4ms5v
    @user-sf9hb4ms5v 9 개월 전

    나이를 먹는다고 꼭 철이드는건 아니다.

  • @user-fx1ss5vn9v
    @user-fx1ss5vn9v 4 년 전

    불쌍한 중생들 이번 선거 투표 잘 하면 업장 소멸합니다 혁명합시다

  • @user-mb5fh2rx4b
    @user-mb5fh2rx4b 4 년 전 +2

    2020🍦2🥠10
    굿.🥟🍡🍩🍪🍺.

  • @user-nl2rr4lg9g
    @user-nl2rr4lg9g 4 년 전 +5

    투정부릴 대상..엄마가 아직 이 세상에 존재하시는 고마움을 모르시네..따님..빨리 과거의 아픈 기억을 버리세요..

  • @user-uc3mh9gw9t
    @user-uc3mh9gw9t 4 년 전

    지금은 공무원 연금 받을 듯 하네요.

  • @user-wf6sy5fr2d
    @user-wf6sy5fr2d 2 년 전

    52살먹은딸이 아직도 상처가있다고? 노모한데 하소연한다고? 이해가안되네 52살이면 철이들어도한참들었을텐데 ᆢ

  • @-jobbob569
    @-jobbob569 4 년 전

    저나이에 자식한번 나아 키워보지 않은 사람에게 고민을 아니 근심을 털어놓고 위로 받고자 한다 ... 이일을 어쩌란 말이냐 법률의 말이 진리가 아닌것을

  • @user-uz2ee8yj1h
    @user-uz2ee8yj1h 4 년 전 +8

    근데 52살먹어서 늙은 어머니한테 푸념하는것도 참!!

  • @awesomehye
    @awesomehye 4 년 전

    아먼가 답답이 고답이 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