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31회] 왜 사는 걸까요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 일어나는 사건들과 만나는 인연들이
한 생각 차이로 지옥 같은 고통도 되고
기적 같은 선물도 되는 것을 법륜 스님께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삶이 좋은 줄 아는게 수행이다.
괴로워하는 사람은 괴로워하도록 놔두자.
자기가 괴롭고 싶어서 괴로운 것!

스님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곧 50십인데요ᆢ지난날에 이래 저래 살아 보았는데요ᆢ저는 참 삶의 의미는 내자신을 작게 기본 앞가림 하고 주위를 둘러보고 나보다 더 작은 앞가림도 못 하는 사람을 돕고 사는게 내 마음에서 뿌듯한 힘이 나는 것 같아서요ᆢ일단 내 기본 작은 앞가림을 먼저 하시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ㆍ봉사를 하시면 마음에서 뿌듯한 힘이 만들어 집니다 ㆍ ㅡ오늘도 스님과질문자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ㆍ~~^^

스님을 만난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은혜롭고 온전한 존재를 느껴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법륜 스님 말씀 들으면 실존주의도 쇼펜하우어 사상도 에리히 프롬도 다 있습니다 들을 수록 와닿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사는데 의미가 있던 없던 그냥 내 멋대로 살면 된다.....

멋진스님.확실하고긍정적으로풀이하시는스님의말씀에큰~박수를보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스님이 너무 좋고 존경스럽습니다! 질문자도 감사합니다. 이런 질문 해주셔서!

이 짧은 영상이 저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늘 행복하세요

개인적으로 법륜 스님 영상을 길게 틀어놓고 보는걸 좋아해서 또 짧은 영상이야? 하고 들어왔는데 안봤으면 손해볼 뻔.. 짧지만 큰 깨닳음 얻고갑니다.

그러네요
그냥사는거 맞네요 스님^^~♡
또 깨닫게하시네요
베풀고사는삶을 살께요
저는

왜 사느냐
이유는 없네요
이유가 있다면
사는 게 더 힘들 수도~
그냥 살아도 되니 오히려 자유롭습니다 ㅎㅎ
늘 감사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오는도 스님벞문에 큰 힘을 얻어습니다🙏

태어나서니까.
열심히 사세요.
사람으로 태어나는것도.
복이랍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다른사람들에게 많이 베푸는 것을 실천하고 삽니다. 어느정도 베풀어야 할지.. 특별한 삶의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뭘까요?
사는데는 이유가 없다. 이유가 있어서 사는 건 아니다. 왜 사느냐 하면 그냥 산다. 다만, 어차피 살 것인데 어떻게 살 것이냐? 즐겁게 살 것이냐 괴롭게 살 것이냐?
그것이 핵심이다.

바른 관점 잡아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주제로 강연을 하여서 시청하였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 그냥살면된다.그리고 즐겁게~~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최고의답이십니다 업대로 살고 업대로 살다가 가라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ㆍ솜결

왜 사는가 어떻게 사는가. 두개의 차이점도 구분 못했다는건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바르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도 배고프니까 도토리 주워러갑니다.
내일 지구가 망한다해도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는다? 왜?
그냥~

스님짱!

와.. 존경합니다

그냥 산다. 이왕이면 즐겁게 산다.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사는 게 더 즐거운가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니의 방목육아 속에 자라 성인이되어 혼자 세상 살아가려니 인생살이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 힘이 많이 듭니다.
저에게 법륜스님은 제2의 아버지 같은신 분입니다..

진짜 명답입니다!

스님 사랑해

스님건강하세요

저는 2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2004년.제가 21살. 동생이 19살이었을때, 동생이 갑자기 신장암 판정을 받고 6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이후 제 삶이 힘들고 허무하며 왜 사나? 라는 생각이 들때 죽은 동생을 생각하며, 내가 동생몫 까지 덤으로 사는 인생이니까 왜 사나라는 생각은 그만하고 주어지는데로 삶이 펼쳐지는데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공감이 많이 되고 왜 사나? 에 답을 얻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왜 사냐, 그냥 산다 이게 답이다 존재가 먼저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살아지니 사는거같습니다

베푸는 것 받으면서 살고 싶다면
그렇게 살면 된다고 하신 부분은 옳지 않는 말,
그렇게 살려면 그러한 업을 지어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의 귀재 법륜스님의 다양한 답변에는 이치 모순적 말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구 스님 감기;;

스님 감기에 걸리신건가요?? ㅠ
아프지마세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네 근데 삶이 재미없고 힘들고 장점이 하나 없는데 왜 살까요

모태신앙인데 저기 가고 싶네

안봤는데 스님 말씀은 그냥 산다고 하실거에요

이런 강의를 듣다가 막 강사님들 나오셔서 50도 안 늦었다 도전하라 이런 얘기를 들으면 그냥 쳇바퀴 도는 내 삶이 맞는 건가... 열정 가득했던 10대 20대를 지나 모진 풍파를 겪는 30대가 오니 내가 왜 이렇게 전전긍긍하면서 살지? 사는 게 지옥인가? 죽는 게 지옥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이렇게 예쁘게 태어나 써먹지도 못하고 사는 삶이 안타까우면서도 사람이 너무 귀찮고 싫고...
도저히 알 수 없는 인생입니다. 돈도 열심히 버는데도 쓸 줄도 모르고 좋은 재능이 있는데도 나서기가 두렵고... 사는 게 귀찮고 의미가 없고 그저 키우는 강아지 죽을 때 나도 죽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요 집도 있고 외제차도 있고 고연봉이여도 그냥 사는 게 의미가 없어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전 사람이 귀찮아요 알고 싶지도 않고 흥미도 없어요
사랑도 많이 받아 봐서 그냥 옛 기억으로 살면 되고 나이 들어서 아는 사람들은 너무 약았어요
자신의 실리를 먼저 찾으려는 속셈이 보이면 가던 맘도 되돌아 와요
그래서 혼자가 편한데 이렇게 혼자 사는 삶이 의미가 있나요??? 돈은 벌어서 뭐하고 외모는 가꿔서 뭣하며... 진짜 살아 내는 게 귀찮습니다ㅜ

내 좋은대로가 뭔지 모르겠으면..

살아있으니까 산다라고 하셨는데 사는것에 이유가 없다면 사는것이 너무 힘들면 죽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는가에 대한 생각이 없고 어떻게 살건가에 대한 생각만 있다면 어떻게 살건지 상관없어졌을때 삶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껴서 죽어야 겠다라면
그 사람은 그냥 죽으면 되는건가요?

존재가 먼저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촬영은 언제 한것인가요? 마스크도 안쓰고 사람들끼리 모여있는걸 보면 20년도 이전에 촬영된 거 같은데 촬영을 언제 했는지 알려주시면 논란이 안생길것같습니다.

그냥 사는게 싫다면 죽는게 답일까요?
답이겠죠?

감사합니다. 죽으려고 했지만 뭔가 찜찜했었는데 더 잘 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저 질문하신 분은 “왜”를 물었는데, 질문이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어떻게”에 대한 답만 해주신 것 같아, 제 식견이 부족해서인지 아쉽습니다.
“왜”에 대한 답이 있어야, “어떻게”에 대해 궁금해하고, 탐구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존재의 이유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그 자체로 허무주의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저는 스님께서 중간중간 “아시겠어요?”라고 하시는 말씀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는게 어딨어요 뭔가 할일이 있으니 사는거지요 그 일이 뭔가를 몰라서 행하지 못 할 뿐이지요 그냥 사는건 아니지요

다람쥐도 잘 사는데 왜 사람이 못 살아요??

ㄱㅅ

왜 사는지가 왜 궁금할까? 그런 의문을 품는 사람치고 사소한 판단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 없더라
그냥 고민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음

자기 좋은데로 살면 된다 그냥산다 존재가 먼저다

왜 사느냐 찾다가 찾다가 못 찾아서 그냥 산다

먹고살만하면 인생즐겁지.. 근데 국개들이 못 먹고 살게 만드니 문제지 .. 이거 팩트아님?

왜 사느냐? 그냥 산다. 언제든지 존재가 먼저

사는데 이유 있어서 사는 게 아니에요
그냥 산다예요

삶의 이유를 찾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찾지 못하면 자살 할 것인가?

ㅇㅅㅇㅅㅎ

인생은 GTA5

감사합니다 스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