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58회] 해도 해도 너무 심한 시어머니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18. 01. 23.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합가 #시어머니 #고민
    결혼 전에 남편이랑 엄마랑
    단칸방에서 살았었고
    1년 후에 집을 짓기로 하고
    조립식을 짓고 살았습니다
    신혼 3~4년은 어머니께서 거실에서
    밤 12시, 1시까지
    신랑이랑 텔레비전을 보다가
    어머니 방으로 돌아가셨고
    한 8년 전부터는
    어머니 방으로 돌아가시지 않고
    저희가 사는 곳에서
    계속 머무르고 계시는데요
    거실과 방뿐이 없는데
    거실에 문이 없기 때문에
    거의 한 공간이나 마찬가지고요
    저도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괴롭습니다

댓글 • 1.2K

  • @user-oc9tz2nw7n
    @user-oc9tz2nw7n 4 년 전 +498

    조립식건물
    문없는 집안구조
    어린아이들 다섯
    어마어마한빚.
    슬쩍 듣고보면
    사방이 막힌 감옥 같지만
    저는.
    질문자문
    나이.가 참 귀에 와닿네요.
    너무너무 젊은나이입니다.
    상황은 안타깝지만
    요즘 질문자 나이면
    결혼안한 미스들도 많은데
    생각을 바꾸세요.
    일단 막내가 너무 어리니
    일년정도 더 품어 키우고
    그후로
    무슨 일이든 하세요.
    자식이 다섯인데
    뭐가 부끄럽고
    뭐가 두렵나요.
    집안일과 아이들은 시어머니 손좀 빌리시고요.
    시어머니.남편한테
    휘둘리지마시고
    질문자가 삶의 주인이 되세요.
    뻔뻔하고 적극적으로
    주민센터 가셔서 지원받을 복지 알아보시고 두살 터울로 쳐도
    큰아이 곧 중학생인데
    너무 아이로만 보지마시고
    그렇다고 아이한테 장자의 부담을 주지마시고요.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있는집 친구들 부럽겠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만 있으면
    그리 크게 결핍없이
    사회 나가서도 뭐든 하면서
    적응하고
    욕심그릇 크기에 따라
    자기가 개척하고 살아갑니다.
    지금 몸도.마음도 너무 지쳐서
    현실도피하고싶으신 시기인거죠.
    그러나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인다는 말 있듯이
    그 이쁜아이들 다섯 놔두고
    혼자 도망간들
    그마음 어디에 꽃밭이 생기고
    햇빛이 들겠습니까.
    10년 나죽었소~~
    하고 애들만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그래도 40대중반입니다.
    아이들 반은 성인이 됐을테고
    너무 막막하니
    두럽겠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질문자문 힘내시길
    그리고
    지금 사는 터가
    반드시.있어야할 이유가 없다면
    아이들 어릴때
    지방에 가서 조금 여유있는 넓이의 집에 사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싶네요.
    힘내시길~~~

    • @user-ct2yx3ep6m
      @user-ct2yx3ep6m 3 년 전 +99

      정성어린 댓글에
      감탄스럽습니다

    • @user-hh6pg2sx8l
      @user-hh6pg2sx8l 3 년 전 +8

      저는 지방에 살고요. 자식1남2녀.애들3명다 서울로 대학 다녔슴니다

    • @Swy333
      @Swy333 3 년 전 +69

      찐댓글이네요..질문자가 꼭 보셨음 좋겠어요. 혹여 다른 댓글들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사실 상황이 달라서 그렇지 누구나 후회와 어리석음은 조금씩 가지고 살아가지않나요. 이 댓글이 현실적이면서도 질문자를향한 비난아닌 진심을담은 조언인것같다는 생각입니다.

    • @user-ye1jf6zj8j
      @user-ye1jf6zj8j 3 년 전 +13

      화이트스웨이드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은어떠한선택을했던후회를합니다) 흥하십시다 합장

    • @user-oq6tt2do1k
      @user-oq6tt2do1k 2 년 전 +15

      요즘시대에 열악한 환경속에 아이는 다섯이나
      낳을수가 있는지 질문자님 나이면 결혼도 안한
      여자 많지요 젊은나이에 고생은 많겠지만 지금껏도 살았는데 아이들 성장후엔 혹 호강
      받으며살지 누가아나요 강하게 사세요
      사람삶이란 나중 어떻게 달라질지모르는일
      반듯이 복이옵니다 행복한날옵니다
      나라에 애국하신거니 복지혜택 빠짐없이
      챙기시고 아이들 잘키우시기바랍니다~

  • @jyjeon791
    @jyjeon791 3 년 전 +288

    아이들 시어머니께 맡기고 일하러 나가시는게 답입니다. 꼭 그렇게 하시고.. 20년후에도 시어머님 그러고 계시다면 남편분 시어머니께 다시 보내드리고 혼자 사세요

  • @user-cp7rj8ho8w
    @user-cp7rj8ho8w 3 년 전 +486

    애가 다섯이라니까 스님이 너무 안타까워 하시네요. 애엄마를 어떻게든 맘편히 갖게 해주려고 애를 쓰시네요. 대중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느낌이 매번듭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ci8yk9xv9n
      @user-ci8yk9xv9n 2 년 전 +3

      그리고 항상 엄마는 어차피 엄마가 돈을 안 받고 며칠 후에 내일 모레 보고 결정하자

  • @user-fq9qm7wj2t
    @user-fq9qm7wj2t 3 년 전 +586

    울먹이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얼마나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부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 @khy0423
    @khy0423 4 년 전 +527

    아이 5명이면 임대아파트 당첨될텐데요
    한번 해보세요~~

    • @user-zs8su5lr7e
      @user-zs8su5lr7e 3 년 전 +23

      그러네요.

    • @Daphne828282
      @Daphne828282 3 년 전 +24

      맞아요 이런정보가 없을수도

    • @BlackRiver5
      @BlackRiver5 2 년 전 +6

      굿굿~
      임대들어가서 돈벌어
      집장만하셔요~

    • @kor94
      @kor94 11 개월 전

      문정부때 부동산 법이 많이 바꼈어요

  • @MKHan-qe8pd
    @MKHan-qe8pd 2 년 전 +225

    울먹이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얼마나 얼마나 힘들까요..그런데 스님의 조언이 참으로 지혜롭네요,

    • @user-ul3wp2vo2t
      @user-ul3wp2vo2t 2 년 전 +8

      나는남자6여자4 10식구살았습니다 그래도
      36년 쌀한달에2가마 먹음
      누구나 할일은다있읍 아이들
      을키우세요 시어머니 부모님 모시고 사는길외에 누구든
      다 고통은다있다는것을 알고사십시요 아이들보고축복받았다하십시요 아이들잘키우면 이힘든것이 다없어집니다
      이것을버리면더큰고통이
      따른다는것명심하십시요

    • @user-jg4ll9je8x
      @user-jg4ll9je8x 2 년 전

      @@user-ul3wp2vo2t 그냥 다 먹고 있어요 카페 알바 안 하고 있다 오후 이따 봐 주세요 난 이만 상상 이상한 거 같아 지수영 가서 다시 만나

  • @DaJ_00
    @DaJ_00 4 년 전 +180

    하~ 어쩌냐 ㅠㅠ 빚 몇억에 착하기만 한 남편, 애기가 다섯, 시어머니가 문제가 아니고 이 상황이 가슴이 턱턱 막힘 ㅠㅠ 먹고 살기도 힘든데 애기 다섯에 빚이라니 ㅠㅠ 그래도 스님께서 위로해 주시네 ㅠㅠ

  • @user-kq4zz9cn6y
    @user-kq4zz9cn6y 2 년 전 +157

    원룸같은 집에 자식 다섯에 시어머니까지...ㄷㄷ 얼마나 힘들었으면 스님한테 질문하러 왔을까 싶네요.
    요즘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는 받고갑니다.

  • @eunjooan3980
    @eunjooan3980 5 년 전 +701

    일하러 나가세요!! 경제활동을 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은 시어머니께 맡겨두고!!

    • @ssj7701
      @ssj7701 4 년 전 +100

      맞아요~진짜 답답한 여자에요ㅠ 요즘세상에 저렇게 대책없이 아이를 낳아서ㅠ

    • @Eziekel10
      @Eziekel10 4 년 전 +23

      Eunjoo An 정답이네요...

    • @user-vh9st9hg5l
      @user-vh9st9hg5l 4 년 전 +84

      저도 이말할려고했는데 남편한테 의지하면 안되고 시어머니도 같이 살겠다 맘껏 맏기고 경제활동하세요 경제활동하시면 우울함과 답답함도 좋아집니다

    • @gaussmate57
      @gaussmate57 3 년 전 +61

      저식들 시어머니가 돌보고 며느리는 일하러가야함!
      없으면 자식 하나외엔 놓지말아야함 ㅋ
      능력없이 자식만 많이 놓으면 그애들은 커서 노예로 됨!
      빨리 경제활동 하세요! 시어머니에게 애들 맡기세요!

    • @jprokmc123
      @jprokmc123 3 년 전 +19

      정답

  • @user-cb9gm4up2q
    @user-cb9gm4up2q 5 년 전 +194

    주태공사 신청하셔서
    임대주택 알아보세요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년 전 +16

    제 착각인지 모르지만 스님 말씀중에 나도 이나이까지 혼자살줄은 몰랐다하시는 말씀은 사연자분이 비관하지 않게 스님을 낮춰서라도 사연자분을 위로하고자 괜히 하시는 말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릇이 크다는게 뭔지 배우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user-lh8kn6dq5w
    @user-lh8kn6dq5w 3 년 전 +38

    부모도 만만한 자식이 있다.아들 며느리가 받아주니 문앞에 앉아있지.경제활동하며 힘을 키우세요.시모가 애보느라 힘들면 일찍잘것이다

  • @user-ge5ko8vo3s
    @user-ge5ko8vo3s 5 년 전 +181

    답답 해서 다 듣지 않고 나갑니다
    스님.내공 대단하십니다
    나두 여자 이지만 시어머니
    이분.남편.다 답답 하군요!

  • @kasina077
    @kasina077 3 년 전 +48

    홀어머니는 아들의 본처고, 며느리는 애낳아 주는 씨받이 정도로 보는게 저집의 정서네요. 아들은 부인을 둘이나 거느리고 사니 빚이 있어도 당당합니다.
    며느리는 내 몸 축내며 낳은 자식들 본처(홀어머니)에게 안 빼안길려면 도망갈 생각 말고 꿋꿋이 버티고 키워서 누가 진짜 어미인지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장성한 자식들이 할머니때문에 고생한 엄마편에 서서 아군이 됩니다.

  • @alicesoskin4846
    @alicesoskin4846 5 년 전 +239

    저의 어머니가 이 여성과 정말 비슷한 아니 더한 인생을 사셨어요. 저는 지금 두아이의 엄마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바보같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했지만 묵묵히 저희를 키워 주신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고 저희들이 몇십년 동안 힘을 모아 어머니의 노년을 책임지고 있어요. 저의 집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만 키워 주세요. 저희도 그랬는데 다 각자 힘으로 대학, 대학원까지 간 형제들이 많아요. 지치더라도 그 자리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삶을 윤택하는 길이니 힘내세요! 화이팅!!

  • @user-ls7ck6no4z
    @user-ls7ck6no4z 6 년 전 +377

    스님께서도 인생이불쌍해서 바로말씀을안하시네요~한마디로 어리석은 어머니보다 부부가더어리석네요~

    • @solbon8423
      @solbon8423 5 년 전

      이미다

    • @user-zp3js5hq7u
      @user-zp3js5hq7u 3 년 전

      1

    • @user-tm9pi1jb8m
      @user-tm9pi1jb8m 2 년 전 +3

      시어머니가 황당했겠네 문앞에 지키고있어도 매번 임신을 하니

    • @saisoyki
      @saisoyki 2 년 전 +4

      @@equalizer6557 아들 낳으라고 해서 다섯 낳았데요 이것도 둘다징글 징글

  • @user-ik1ji8vr4j
    @user-ik1ji8vr4j 2 년 전 +187

    저 와중에 시어머니가 바란다고 아들 낳기 위해 아이를 다섯이나 낳다니.. 셋 중 한명도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건가.. 비판하지 않고 애정 갖고 조언해 주시는 스님은 정말 진정한 성인이십니다.
    다른 사람한텐 엄청 호통 치시더니 저 여자분한텐 사근사근 말씀하심. 측은지심으로 대하시는 듯.

  • @user-cj3yb8tf5g
    @user-cj3yb8tf5g 4 년 전 +365

    40년전 우리나라 대다수의 가정집현실이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날이 옵니다

    • @gilsoonyoon5166
      @gilsoonyoon5166 2 년 전 +6

      😂😂😂😂😂😂😂

    • @user-yz3xe5bu2j
      @user-yz3xe5bu2j 년 전 +22

      요즘엔 있을수없는일...
      요즘도 저렇게 사는 바보같은여자가 있다니...
      어이가 없네...ㅠㅠ

    • @user-nl2tr5mj3o
      @user-nl2tr5mj3o 년 전 +12

      @@user-yz3xe5bu2j 요즘에도 시집이 너무유교적이면 며느리가 항거가 안되요.
      그리고 저도 애기하나만 키울라고 둘째생겼을때.
      병원갔는데 남편이 같이와서 동의서나 위임장에 싸인해줘야 수술가능하다고했어요.
      내몸에 권리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그냥 친권우선이 현실이였어요ㅜㅜ
      피임실패하고 임신하면 .
      병원은 남편동의없으면 수술안해줘요.
      병원와서 남편이내새끼 니가뭔데 니맘대로 살인했냐고 뒤집고 난리친대요.
      법으로 분쟁걸고 그런거 시비안걸릴려고요ㅠㅠ
      같은여자들이 잘나서 지는 애가 다섯아닌줄아는데요.
      그게 아닙니다.
      그런 고풍강하지않고 남편이 대화가 통했기때문이예요.
      그애기엄마 엄청 힘들게 버티는삶에 욕하지마세요.
      자식다섯에 책임감이 버거워서 울부짖잖아요.
      그무게도 남편이나 시모는 모른척할겁니다

    • @user-vh3ph6sx6v
      @user-vh3ph6sx6v 년 전 +5

      맞아요세월이
      약이죠
      늘불행하진않아요
      좋은날도옵니다

    • @Ellenkyou
      @Ellenkyou 년 전 +6

      우리 엄마 너무 고생 많았었어요.. 시모가 죽고 나서야 끝나는 지옥.. 가슴이 아프네요..

  • @user-rj2vr8pg8e
    @user-rj2vr8pg8e 2 년 전 +199

    안타깝네요
    홀어머니 외아들 안 살아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는 현재 34년을 살아왔고 살고있는데 스트레스는 끝나지 않네요

  • @_koala6389
    @_koala6389 3 년 전 +249

    진짜 자존감이 왜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됀다.

  • @user-os9km8yl3t
    @user-os9km8yl3t 5 년 전 +167

    와ㅡ7000만원도 갑기 힘드는데 7억빚을 언제 갑겠노ㅡ월했길레ㅡㅡ기가차네 이분

  • @user-pd4ji5ck8o
    @user-pd4ji5ck8o 5 년 전 +210

    삶이 고행이네요
    스님 말씀대로 맘 다잡고
    괴롭게 사지 마시고
    즐겁게 사시기를 서원합니다
    여성의 권리를 찾기에는
    아이가 넘 많아용
    역경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운다면 20년 후에는
    반드시 웃을 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홧팅하세용♥

  • @user-ge1xb5ze2l
    @user-ge1xb5ze2l 3 년 전 +84

    ㅋㅋ 셔머니가 지키고 있어도 볼일다 봤네 ㅋㅋ
    너무너무 재밌는 스님 말씀 존경합니다 👍👍👍

  • @ikim6326
    @ikim6326 2 년 전 +165

    스님의 자비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질문자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 @you-love-me.10
    @you-love-me.10 3 년 전 +97

    인간은 지혜로워야 하며 깨어있어야 하며
    자존감이 있어야 휘둘리지 않고 살수가 있는듯........

  • @lynnyi2213
    @lynnyi2213 4 년 전 +395

    속터지는 저런 상황에서도 스님이 얼마나 자비와 애처러움이 넘으신지 중생을 가엾게 여기시는게 영상만으로도 전해져요

  • @user-iv2qg7cr3u
    @user-iv2qg7cr3u 3 년 전 +200

    질문자눈높이에맞추어설득시키려는스님말씀에마음이따뜻해집니다.감사합니다

    • @user-iu3om9kk3t
      @user-iu3om9kk3t 년 전 +2

      맞아요
      목소리듵으니 며느님 넘 고우세요.

  • @user-xl6kh1mw1g
    @user-xl6kh1mw1g 4 년 전 +568

    한국에서 1980년대에 태어나서 1990년대 이후에
    교육을 받고자란 37세 한국여성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주변 지인들은 조언 한마디 없었을까요.
    친정식구들조차...

    • @madameperdue
      @madameperdue 3 년 전 +60

      요샛말로 '답정너' 라고 말하는 것처럼, 주변 지인들의 조언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주장 굽히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할 수도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어야만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user-xe3zg7zl1g
      @user-xe3zg7zl1g 3 년 전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user-cl1ld2pf2c
      @user-cl1ld2pf2c 3 년 전 +10

      남의일에 신경끄세요

    • @kimkangyong4248
      @kimkangyong4248 3 년 전 +35

      ㅋㅋㅋ 대체 당신이 말하는 "교육"이라는게 뭐고, 그 교육이란걸 받으면 사는게 어떻게 달라지는데요? 별 X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네. 저 사람이 평생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면서 영상에서 딸랑 몇분 얘기하는거보고 저 사람은 못배웠고 님은 배웠다는 듯이 말하지마쇼. 당신이야말로 어설프게 배워서 남 가르치려들고 아래로보는거 같잖으니까

    • @vrai1004
      @vrai1004 3 년 전 +66

      아마 친정집도 그다지 여유있고 화목한 집안은 아니었지 않을까 싶어요. 여자분은 사회생활 경험도 거의 없이 결혼한 것 같고..
      순수하게 결정했지만 그 결과가 꼭 좋을 수는 없죠.

  • @user-sh1kr7ns7e
    @user-sh1kr7ns7e 2 년 전 +65

    스님 ~
    진짜 솔로몬 이시다~
    동시대 삶에 감사합니다~^^

  • @user-yz1ju5np9o
    @user-yz1ju5np9o 4 년 전 +144

    누구나 실수할수 있고 선택을 잘못해서 힘든 삶을 살 수 있어요..근데 어쩌겠어요..지금이라도 일어서야죠.. 5명의 아이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힘내세요

    • @user-ye1jf6zj8j
      @user-ye1jf6zj8j 3 년 전 +5

      난할수있오님 (질문자께서이댓글보시면힘을내지않을까싶네요 시절인연 으로온아이들) 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합장

  • @user-vc5bd4xy9r
    @user-vc5bd4xy9r 4 년 전 +127

    세상엔 별별 사연이 많네요.
    스님의 귀한 말씀 들으니 질문자의 답답한 상황에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3 개월 전

      재질문자답줄빛감각만큼크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집맛없재

  • @Nitoong
    @Nitoong 2 년 전 +81

    시어머니가 거실서 자는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한지 14년이면 큰애가 곧 중학생 될텐데, 에휴 걘 어디서 자누? 다들 거실서 엉켜서 자면 공부는 어디서 하고?
    사춘기 여자애들이 안타깝다.
    그와중에 여자로 살 고민이라니. 엄마로만 살아도 애들한테 미안할 일 천지구만.

  • @chuchame
    @chuchame 9 개월 전 +7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보면서 느끼는건 사람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불행할 수 있구나
    그럼에도 누구나 행복할권리가있다는걸 매번 배우고갑니다.

    • @xsx3661
      @xsx3661 4 개월 전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라는 유명한 문장이 떠오르는군요

  • @disopp
    @disopp 3 년 전 +31

    삶에 찌들면 조금씩 갇히게 됨.
    어쩌다 보니 함께 살게 됐고, 어쩌다 보니 애가 다섯인거지..
    처음부터 저상황을 예상했으면 다른 방법을 찾았겠지.

  • @blessing3192
    @blessing3192 5 년 전 +95

    선한 끝은 있다고 합니다..
    견디기가 너무 힘드셨을텐데 지금까지 잘 참아오셨네요~
    정말 대단하세요..예쁜 아이들에게만 집중하시고,
    "아이들이 내 복이다" 하는 굳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때가 반드시 올거예요💕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user-ye1jf6zj8j
      @user-ye1jf6zj8j 3 년 전 +3

      혜림님 댓글보는저가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합장

  • @sj3468
    @sj3468 3 년 전 +527

    애가 다섯이라는 말에 관중들은 웃고 있는데 난 웃음이 안 나온다....쥐뿔도 없는 집구석에서 무슨 아들 타령이고...그렇게 낳은 딸들은 무슨 죄지? 에휴....

    • @user-ku3ch5gl2p
      @user-ku3ch5gl2p 2 년 전 +39

      어이가....없네요....넘 불쌍하네여..

    • @user-bv1tr7zz5q
      @user-bv1tr7zz5q 년 전 +14

      자식 없어도돼요ᆢ넘많으면 책이을 어떻케하려고ᆢㅋ

    • @user-qm5rh7zk3t
      @user-qm5rh7zk3t 년 전 +3

    • @user-yz3xe5bu2j
      @user-yz3xe5bu2j 년 전 +57

      부부가 홀시어머니와
      한방을 쓰면서,
      단칸방에 살면서,
      아이를 5명이나 낳다니...
      시어머니의 아들타령에
      딸4명을 낳고,
      다섯번째 아들을 낳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요즘 세상에도 저런여자가 있군요!...ㅠㅠ

    • @user-jv7my2jl6z
      @user-jv7my2jl6z 년 전 +52

      대책없이 애만 줄줄이ㅉ ...차라리 돈을 벌지..미련한 여자야..ㅎㅎ

  • @jeanniemoon2309
    @jeanniemoon2309 3 년 전 +339

    형편도 안되면서 아들낳으라고 하는 시어머니나 그렇다고 낳은 며느리나 가족들 고생시키는 남편이다. 다 똑같다. 다똑같으니 저렇게 힘들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공부를하고 머리를 키워야한다. 진짜 8명이 단칸방에 살다니..애들은 얼마나 힘들까.

    • @user-zg7bx2qk8v
      @user-zg7bx2qk8v 년 전 +13

      격공~

    • @user-dv3ls9si9f
      @user-dv3ls9si9f 년 전 +13

      진짜 다똑같아요

    • @user-pb3ex2jg6c
      @user-pb3ex2jg6c 년 전 +25

      저 집 애들이 제일 불쌍해요.무능한 아들두고도 아들타령하는 시모,억대 빚을 지고도 애나 만드는 남편,그 형편에 낳으라고 낳는 아내 모두 저 정도면 지적으로 장애자 아닙니까?

    • @fairiring
      @fairiring 년 전 +5

      어휴 애들이 뭔죄...

    • @user-pe8bv7jd8h
      @user-pe8bv7jd8h 9 개월 전 +3

      무지의 극치!!!

  • @user-fk3eu6cu5y
    @user-fk3eu6cu5y 년 전 +60

    유머와 현명함을 겸비하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user-nn9ec9zf5r
    @user-nn9ec9zf5r 2 년 전 +74

    법륜스님 정말 지혜로우세요..또한번 감탄합니다."어머니가 부부방에 오시기전에 남편분이 엄마랑자기,자다가 화장실 가는척하면서 와이프방 가기..."삶의 지혜가 필요할듯 합니다.
    상담자분 많이 지치고 힘겹지만 예쁜 아이보면서 하나하나 슬기롭게 헤쳐나가다 보면 참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 이 듭니다. 파이팅입니다.🍀

    •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 년 전 +2

      그렇게 남편이 눈치있고 센스있는거같지않음. 철없는 마마보이임

  • @Bunshinn_Ch
    @Bunshinn_Ch 5 년 전 +79

    답답 하다.
    상담해도 결론 도안나오고.
    주민센터에서 알아보는것이 현실적이네요

  • @user-sk4ry6oo3y
    @user-sk4ry6oo3y 4 년 전 +342

    애 다섯이라는 말에 할 말을 잃었네요

    • @sjh3872
      @sjh3872 4 년 전 +23

      신기 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ᆢ허ㆍㆍ

    • @user-dt9ux5jo4j
      @user-dt9ux5jo4j 3 년 전 +20

      답이안나오네요 답답

    • @vrai1004
      @vrai1004 3 년 전 +17

      사람들이 그 애기 하자마자 아휴 하고 다 탄식이 터져나왔죠..

    • @sungsukson4002
      @sungsukson4002 3 년 전 +8

      ㅋㅋㅋㅋㅋ
      그런데.좀.안쓰러워요

    • @user-gx5xd5ix7t
      @user-gx5xd5ix7t 3 년 전 +6

      헐 갑갑하네요

  • @user-or7dw8mr8l
    @user-or7dw8mr8l 4 년 전 +47

    이스님진짜멋지심. 현실적인얘기를기분안나쁘게 대단하심. 뜬구름잡는설교나설법과는비교불가

  • @user-pf3tt7id9z
    @user-pf3tt7id9z 2 년 전 +28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일거고 어쨋든 버티면 좋은날이 옵니다.. 낳아논 자식은 무조건 책임져야죠.. 아이들 성인되면 자유를 찾을수 있어요..

  • @user-qv5yy4fp5s
    @user-qv5yy4fp5s 6 년 전 +690

    그래서 착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지헤가 부족한 부부의 삶이 참 답답하네

    • @gamsachung8346
      @gamsachung8346 5 년 전 +6

      서보인
      해서 우린 다 틀리죠^

    • @BlueSky-dl3zh
      @BlueSky-dl3zh 4 년 전 +49

      착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미련해보이네요

    • @user-vl1cs2fs1c
      @user-vl1cs2fs1c 2 년 전

      @@gamsachung8346
      Il

    • @user-wb8nv1kf7x
      @user-wb8nv1kf7x 2 년 전 +8

      막말의 댓글들... 저분이 지혜롭지 못하거나 미련해서 그럴까요? 좋은학교.좋은직장.부자못되면 멍청하고 무능력한걸까요. 착한걸 착함으로 받아줘야지 바보.미련하다로 받아들이는건 잘못됨이지요..

    • @user-zx9xt6wx8o
      @user-zx9xt6wx8o 2 년 전 +1

      지극히 당연한 갈등을 느끼고 고통받고 있구만
      댓글들 수준들이 ㅉㅉㅉ
      우리 엄마 살아 계실때 하시든 말씀이 생각나네요.
      세상에 제일 불쌍한게 자식 많은거다.라는말이 이사연을 들어니 문득 생각이 납니다.
      현대판 흥부네 가족이네요.
      사연을 들어보니 얼마나 힘들면 저럴가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젖네요.

  • @SUNSHINE-ie4nn
    @SUNSHINE-ie4nn 3 년 전 +43

    지금 나이가 한참 나이 이니까 따로 방이 필요하겠지만 그냥 애들은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일을 하세요 일해서 돈을 모으세요 그래서 큰집으로 이사를 하세요

  • @user-rm2qt5th2m
    @user-rm2qt5th2m 3 년 전 +20

    혹시나 이 댓글들을 볼 아이들아, 너희에 대한 비난 아니니 상처받지 말아라, 태어나는건 선택할 수 없는 일인건 누구나 안다. 그래도 너희를 가장 사랑하는 너의 부모님이시다. 부모 원망말고 감사하게 생각해라. 대신 성인되면 독립하여 살아라

  • @insoonkwon1267
    @insoonkwon1267 6 년 전 +148

    스님이계셔서 이시대 큰~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Naoko3000
    @Naoko3000 4 년 전 +94

    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언제나 감사합니다

  • @rheephak1674
    @rheephak1674 3 년 전 +39

    저도 홀어머님에 외동아들한테 가서 시집살이 했어요. 그래도, 힘들지만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하면, 아이들이 잘 커서 효도 받으실거예요. 꼭 그렇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 @user-lt1sc5hp1q
    @user-lt1sc5hp1q 3 년 전 +36

    아들이 네번째에 나왔는데 다섯째 딸은 왜 또 낳았지?

  • @user-mu9cs5kd5j
    @user-mu9cs5kd5j 4 년 전 +126

    애들 버리고 나가 봐야 별 다른 행복없습니다.

  • @user-hy5jz6zn3k
    @user-hy5jz6zn3k 7 개월 전 +1

    벌써 5년전 이야기네요.
    질문자 분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user-ze7xi4dl8h
    @user-ze7xi4dl8h 4 년 전 +14

    휴 한숨만 나오네요 친정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본인도 참 대단합니다 이시대 이런 착한분이 있을까 하구요 근데 자식계획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user-kk2vv2oy9r
    @user-kk2vv2oy9r 3 년 전 +100

    힘들어도 꿋꿋이 살다보면 정말 뜻하지않게 좋은 일들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잘 사시길 바랍니다. 법문 잘 들었습니다.

    • @user-bv1tr7zz5q
      @user-bv1tr7zz5q 년 전 +4

      아님니다 참는다는것 넘힘들어요 착한것도 바보구요 ᆢ인내심도 사라짐니다ᆢ인간은 누구나 혼자해결하고 혼자갖고가야합니다ᆢ고행길뿐이지요

  • @user-go9wm1cv9z
    @user-go9wm1cv9z 년 전 +20

    아기 어머님 우는 모습 보니까 가슴 먹먹해요 참고 아기들 잘키우면 좋은날 올겁니다

  • @user-ls6jl6kg5u
    @user-ls6jl6kg5u 2 년 전 +37

    이 영상을 보니 울신랑한테 너무 감사하고 더욱 잘하게 되네요
    어머니 거실에서 지내고
    방은 아기엄마가 쓰세요 아이들과

  • @user-wh6hs1md2y
    @user-wh6hs1md2y 5 년 전 +84

    방문앞에계신데
    어떻게.애들이.5명.ㅋ.ㅋ

    • @user-mm9vv6ty3u
      @user-mm9vv6ty3u 4 년 전 +9

      함경석 잠깐 나간사이에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 @user-sp9lg2fj5e
    @user-sp9lg2fj5e 4 년 전 +334

    시엄마한테 애 맡기고
    빨리 일하러 나가야 됩니다
    이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 @user-ce1pn5xp3h
      @user-ce1pn5xp3h 2 년 전 +17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 @user-mb8xy2xt5j
      @user-mb8xy2xt5j 2 년 전 +18

      애 다섯에 막내가 14개월인데
      시어미한테 맡긴다고??????

    • @yunheepang2631
      @yunheepang2631 2 년 전 +6

      14개월 아기인데

    • @user-jg4ll9je8x
      @user-jg4ll9je8x 2 년 전

      @@user-ce1pn5xp3h 가서 밥 먹구 싶은 거 같아여 난 지금은 그냥 내가 다 잘 될거야 카페 가

    • @user-iq2gi6xm9x
      @user-iq2gi6xm9x 2 년 전 +27

      14개월이면
      시어머니께 충분히 맡기고 일할수있습니다
      직장녀들 보통
      그때 복직합니다~

  • @user-um9mx4ql7w
    @user-um9mx4ql7w 3 년 전 +26

    원래 사람마음이 저녁에 통닭에 맥주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싶은거아닙니까 너무 그러지 말고 힘들다고하는데 응원해줍시다!

  • @user-ji3fz8si5l
    @user-ji3fz8si5l 3 년 전 +13

    정말 현명하신 스님~^^

  • @user-ut6ym1bk9f
    @user-ut6ym1bk9f 4 년 전 +3

    고맙습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 @user-mk8le8pg5f
    @user-mk8le8pg5f 3 년 전 +25

    어른 공경과 비딱하고 용심이 가득한
    시엄니는 다릅니다. 애정결핍인 시엄니하는 짓에 지금 시대에는 주눅들 필요없고 맘대로 편하게 당당하셔도 됩니다. 질문자는 아들도 놓았고 살림 잘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 @user-et4qx5mv3h
    @user-et4qx5mv3h 4 년 전 +45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애들사춘기 다지나고 사회인이되면 잘살거에요 애들 사춘기시절까지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시어머니한테 애들봐달라고 부탁도하시고~~

  • @user-ff7jz5vy7n
    @user-ff7jz5vy7n 3 년 전 +17

    반대로
    역으로
    문제에 접근해 보라고
    조언도 해주시는
    센스 일억점의 법륜스님😉🙇‍♂️🙇‍♀️👍👍👍👍👍

  • @bluerose7803
    @bluerose7803 5 년 전 +96

    아이고~ 애 어린이집 맡기고 일하시고요 2~3년 보증금 모아서 방구하세요

  • @TheGuild24
    @TheGuild24 5 년 전 +26

    스님 언제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갑니다.

  • @user-fy1nk2co3u
    @user-fy1nk2co3u 3 년 전 +16

    스님 너무 지혜 로우십니다
    존경하는 마음이 드네요
    건강 하세요

  • @user-jz4pj6ht1i
    @user-jz4pj6ht1i 5 년 전 +83

    애가 다섯인데 정말 아무생각없네요 먹고살거. 걱정하느라 시어머닌 신경쓸여유가 없을듯 어쨋든 당차지가 않은거같애서 애들이 심히 걱정된다

  • @user-hj4bi8mn3k
    @user-hj4bi8mn3k 5 년 전 +50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현명하신 설법 존경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user-te6fe8fw7l
    @user-te6fe8fw7l 5 년 전 +21

    지금이라도 지혜로운 가족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힘내시고요~

  • @it.me__
    @it.me__ 6 년 전 +68

    답답..
    스님최고 ㅋㅋ

  • @user-hv1qs5yb3q
    @user-hv1qs5yb3q 2 년 전 +32

    스님말씀듣고 위로받으시구..미래를 잘 살아보자구요..괜찮아요~ 하나씩 해결해요. 힘내요~

  • @user-rb7tc6xb9v
    @user-rb7tc6xb9v 2 년 전 +9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jn3ew8zo5t
    @user-jn3ew8zo5t 년 전 +5

    스님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힘든마음 스님말씀 들으며 눈물을 닦으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user-mu4fz4cp5m
    @user-mu4fz4cp5m 2 년 전 +12

    에휴!!!~임대아파트라도 신청해보셔요!.....어머님을 분가시켜드리던지?!....방법을 찾아보셔요

  • @user-ze5pm5co4s
    @user-ze5pm5co4s 4 년 전 +10

    그저 안타깝네요~ 인생은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함 만들어보세요. 뭐가 제일 힘들고 바꿔야할지 저도 아무생각없이 살은 거 같아 지금은 저를 위해서 살고 있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길 바래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 @user-yd2ef5mf6j
    @user-yd2ef5mf6j 6 년 전 +15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user-hs7jc8tb8j
    @user-hs7jc8tb8j 6 년 전 +5

    좋은생각이요 도와주세요 이런것도있어야죠

  • @user-ic5cu2jw6o
    @user-ic5cu2jw6o 6 년 전 +40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현명하신 판단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날씨가 많이춥네요 건강하세요

  • @user-kt8cy8fv3m
    @user-kt8cy8fv3m 2 년 전 +122

    무지함의 극치!
    교육수준을 떠나서, 사람은 자고로 자신을 지킬만큼의 지혜는 있어야 한다!
    어리석음을 착함으로 아는 무지..

    • @kimmr1320
      @kimmr1320 2 년 전 +1

      당신 무지함이나 돌아보소. 댓글 단 꼬라지가 하나같이 비난밖에없네

    • @user-tm8rh5cj8r
      @user-tm8rh5cj8r 년 전 +1

      무지함은 사실 하지만 누가 손가락질 하리오..

  • @ssyy4643
    @ssyy4643 2 년 전 +12

    여자분 진짜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밖에 나가서 일하는게 말처럼 쉽지않죠
    댓글때문에 두번 상처 받으셨을까 걱정됐네요
    잘살고계시죠?

  • @user-mr4mg8ll3d
    @user-mr4mg8ll3d 5 년 전 +34

    8억이란 돈을 어디다 썼을까

  • @gloriachun810
    @gloriachun810 5 년 전 +51

    사랑을 위해 선택한 길이니 . 그냥 갼디며 사세요 .
    오손도손 한방에 산다고 하세요 .
    행복은 생각 하기 나름입니다 . 착한 여자 이네요 . 미래에 큰북이 있을 겁니다 .
    행복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

    • @dabin5530
      @dabin5530 3 년 전 +1

      👍👍

    • @user-gk5og8dv1z
      @user-gk5og8dv1z 2 년 전 +1

      착한게 아니라 어리석은 겁니다

    • @user-xw4hu8so8f
      @user-xw4hu8so8f 2 년 전

      모두가자기입장아니라고말은잘하네ㅡ없는집에아들타령이나ㅡ

  • @user-xq2th2eh3o
    @user-xq2th2eh3o 5 년 전 +26

    지금이라도 제대로 피임하시길요 ㅜ 에궁 ㅜ

  • @chgduklee
    @chgduklee 3 년 전 +21

    인생의 주인은 자기자신인데 그 권리를 남에게 다주고 살아가다니..

    • @yeon2319
      @yeon2319 년 전 +1

      인생이 내가 주인이기 어려운게 한국사회 일부 가부장적 가정입니다. 아들 안낳아도 갈등이 생깁니다. 아내가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으려면 경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헌데 자식키우면서 경제력 갖기가 힘든게 사회구조에요. 그걸가지고 저 여자 탓을 하면 남얘기라 쉽게하는말이 될 뿐이지요.

  • @user-cf3bm4jn9r
    @user-cf3bm4jn9r 4 년 전 +254

    결혼은 아무나 해도 됩니다 하지만 자식은 아무나 낳으면 안 됩니다 다섯이나 되는 자식들 어찌합니까 얼마나 큰 업보 대물림인가요 참 너무 답답

    • @ankomozzi325
      @ankomozzi325 4 년 전 +15

      이지현 동의해요

    • @sjh3872
      @sjh3872 4 년 전 +9

      참 ᆢ이시대의 저런 여인이 ᆢ 앞이 안보넹

    • @World-om1nf
      @World-om1nf 3 년 전 +7

      그러게요., ..

    • @user-ku3ch5gl2p
      @user-ku3ch5gl2p 2 년 전 +2

      이지현님...동감...동감.입니다 부모는 아무나 되면 안됩니다...

    • @tv-mc8gx
      @tv-mc8gx 년 전 +3

      어찌 저리 정신을 못차립니까

  • @user-iv4ni2oe6x
    @user-iv4ni2oe6x 3 년 전 +39

    자식을 그리 많이 낳아놓고 어딜 나가고 싶어합니까?
    애들은 어쩌고요..
    제발 능력없는 어른들.,애들은 책임질수 있는정도만 낳읍시다..

  • @endend1229
    @endend1229 2 년 전 +11

    한심하다 세사람 ㅜㅜ 남편이나 와이프나 시어머니나

  • @user-ff7jz5vy7n
    @user-ff7jz5vy7n 3 년 전 +12

    스님 말씀은
    남편이 꼭 매순간 내 곁에
    붙어 있지 않더라도
    사연자님 남편이면서
    아이들 아버지라는 사실은
    변함없으니,
    크게 생각하시고
    일상적으로
    스스로 본인자신의
    숨통을 틔여주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래도 저래도 안 되는
    아이들이 드물게 있는데
    수업시간에 떠들 때
    그러지 마라고 하면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 또 그러길래
    되려
    "아우 잘 하는데
    계속해"
    "원하면 앞으로 나와서 해도 돼"
    하면서
    진심으로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90%이상 안 그러더라구요😂😅)
    짧게라도 매일
    산책부터라도 시작하시고,
    일단
    시어머니로부터
    본인의 마음을 격리시키는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고,
    계속 연습하십시오.
    남편이 내편 아니고,
    내 편은 나다 생각하시고,
    내 머릿속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공간을
    대폭 줄이십시오!
    점차 줄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고
    막내가 클수록
    작은 알바라도 시작해보시구요.
    시어머니와 남편이
    영 아니다 싶은 말이나
    요구를 할 때는
    가끔씩 시원하고
    굵고 짧게 들이 받기도 하시고
    그러세요.
    그러고나서 상대가 뭐라고 하면
    알겠습니다 하시고,
    아니다 싶을 때는
    또 굵고 짧게 시원하게 반복해서 들이받으시고요.
    그러셔도 충분히 됩니다!
    사연자님 힘내십시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user-bk5if5zq9s
    @user-bk5if5zq9s 년 전 +30

    딸 둘 낳고 시아버지가 아들 하나 낳으라고 할때 아버님 이혼을 할까요? 아들을 낳을까요? 했더니 게임 끝
    시어머니 남들 있는것 다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남들 다 있는 돈이 없다고 했더니 게임 끝 지금은 남편이 딸둘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합니다 ~

    • @yeon2319
      @yeon2319 년 전

      지혜로우시네요

    • @user-cc7pq3vb7d
      @user-cc7pq3vb7d 11 개월 전

      말 되받아치기 잘하시네요. 과외받고 싶네요.

  • @7cantabile6
    @7cantabile6 5 년 전 +12

    저보다 더 힘드신것 같아요 힘내세요 ..

  • @user-jg3tf1bp6i
    @user-jg3tf1bp6i 2 년 전 +6

    세상에 듣고 보는게 없으신가 왜 힘들줄을 몰랐을까요 두셋째 낳으셨을때도 다섯째 낳으셨을때도 실은 다 알고있으셨을텐데.
    님은 어른이라 업보다 하고 참겠지만 커갈 아이들은 사랑도 물질도 충분치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무쪼록 끝까지 애들 버리지말고 잘 기르시길

  • @user-fk7iv7xj5t
    @user-fk7iv7xj5t 4 년 전 +11

    엄마로서 행복하게 살아야죠
    불행하면 애들도 불행해요

  • @user-sq9qm2te7t
    @user-sq9qm2te7t 2 년 전 +3

    질문자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xi5si9kz9m
    @user-xi5si9kz9m 9 개월 전

    스님을 일찍 만나 좋은말씀을 듣는 이분 행운인듯 하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user-xo3bi7lu6h
    @user-xo3bi7lu6h 2 년 전 +1

    스님 말씀도 공감되지만
    질문자님 목소리가 한이 맺혀서 가슴 아프네여
    37살에 어찌 그리~~
    스님 말씀 다 맞는 말씀 이나
    가슴 아프네여

  • @tv-mc8gx
    @tv-mc8gx 년 전 +31

    사례자분 사연을 듣다보니
    머리가 찌끈 찌끈 거립니다
    단칸방에 살면서 아무리 시어머니가 아들을 낳으라한다고
    어째 아이를 다섯이나 낳나
    시어머니보다 사례자분이 더답답다

    • @user-nl2tr5mj3o
      @user-nl2tr5mj3o 년 전

      흔해요~
      우리막내고모도 시집가서
      딸9을 내리낳고 열번째 아들을 낳았더니.
      시엄마가 귀하다고 이름을 주옥이라고 지었다고 들었어요.
      요즘시대를 살아도 시집이 촌이고 근처살면서 고풍을 따지면 어쩔수가 없는거라고했어요.
      딸넷까지낳았을때만해도요.
      고모는 자식을 열까지낳을줄을 꿈에도 몰났다고했고..딸을 아홉을 낳을것도 상상도 못했는데.
      이미낳아놓은 딸자식들 두고 집을 차마못나가서 살았노라했어요.
      시엄니한떠테뽂이고 남편이 모른척하면 그리되버리네싶어요.
      막말하는 분들아~
      니들이 잘나서 그리안된게아니란다~
      예전 시집살이가 그랬단다.
      유산할 병원비가 없어서 낳았다는 엄마세대 이야기를 울엄마도 하더라~
      다버리고 이혼하려니깐 울외할머니가 시집갔으면.
      그집귀신되서 나오라고 다시데려다줬대더라ㅜㅜ
      그런엄마들이 참고살아서 우리딸들 학교보내고 교육시켜서 니들지금목소리가 커진거란다.
      막말마라~니들 잘나서 목소리큰거아니다

  • @user-pd3nl6ub2j
    @user-pd3nl6ub2j 2 년 전 +19

    👏👏👏👏👏
    🤣🤣🤣🤣🤣
    질문자님 질문에 웃음과 큰박수 드립니다.
    지금까지도 너무나 잘하고 계셨는데 앞으로 살아갈 날에도 시어머님과 남편과 아이들과 현명하게 잘 살아가실 수 있을것같아요~
    응원합니다.

  • @user-sy4qs6po5l
    @user-sy4qs6po5l 5 년 전 +241

    저여자분도 신중좀 하시지..
    아들낳으라 했다고 참 효자나셨네

  • @saisoyki
    @saisoyki 2 년 전 +25

    어이구 시모님 그 상황에서 아들을 원하시나
    아들 낳다가 애를 다섯까지 ㅠㅠㅠㅠ어이구야
    이게 젤 어리석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