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내가 군인일때는 군인의 심정으로 가슴 아파서 봤고 그게 억울했고 난 저런 장교들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고.. 사실 그렇게 하기는 정말 쉬웠다. 악폐습 더러운거 그냥 눈감교 참고 나는 안하면 되니까. 근데 아빠가 된 내가 저 아빠처럼 자식을 위해 모든걸 포기하교 정신이 반쯤 나간채로 가능할까 싶다. 훌륭한 장교보다 어려운 훌륭한 아빠가 되는거. 나이먹고 나니 다른 관점에서 이것만 보인다...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오달수님 대박!!
@@gseom759 그래도 저 당시보다 아~주 조금 나아진 것은 군인들이 대 놓고 민간인들 학살 시키는 싸이코 군대는 없다는 것....... 민주화가 이루어진 2023년 현재도 사회 곳곳 부패하다 못해 썩은 내가 풀풀 풍기는 부분 또한 많다는 것은 저 당시나 크게 다를 것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육사에서 군생활 했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 군인은 나이로만 따지는게 아니라 계급과 인성 따짐 3스타 학교장이 병사식당 말년 급양관한테 먼저 "형님 잘 지내셨어요?" 하면서 목례하고 급양관은 절도있게 경례하고 계급을 떠나 장교 부사관 대우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에서 나오는 것.
맞습니다. 저는 단기 학군였는데. 부대에 말년 중사가 국민학교 동기였어서 부사관분들과 금방 친해져서 군생활이 편했죠. 짧은 군생활였지만 장교와 부사관분들의 영역은 분명히 틀리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자신 분야에서 확실한 능력을 보인다면 무조건 상호존중였습니다. 제가 느낀 군대는 여기까지.^^
몇 십년 전, 내가 있던 부대는 너무 좋았는데....대대장님, 중대장님, 인사계님, 보급관님....다 나한테 잘 해 주셨다. 또라이 고참들이 좀 있었지만 그 정도야 어디가나 다 있는거고. 대대장님에게 불려가서 바둑을 둔 적이 있었는데,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계로 졌던 기억이 있다
해사출신 중대장 11급 저는 일병 기원급수도 아니고 7급 이라 말했는데.... 실제 5급 5점 으로 시작해서 2점 까지....복귀도 해줌... 단한판도 져 준적 없는데 9급 뚜는 타중대 장교 이긴날 중대 회식했습니다. 많이 이기면 인상변함..7~10집... 정도로 이김...
아버지가 방위되면 도시락 싸주는 사람이 없다고 굶어죽어야 할판이라고 조마조마 하시다가 면제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셧다고 말씀하신기억이 납니다 그때 결핵성 관절염 수술 받은거 손가락 이상 증상을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병무청에 제출하셧엇죠 그때가 81년도 셧네요 그당시는 4급이 방위 5급이 3주 기본훈련 이였는데 그것도 안받는 아예 면제를 받으셧다고 하네요
@@jisuw2747 조은점도 있고 나뿐점도 잇서여.. 나뿐점 어디 어느 병과에서 근무햇든 죄다 트라우마 하나씩 각고 나옴.. 30개월 만땅 내친구는 행정연는데.. 그 대대 부정부패를 다 자기가 처리햇다구.. 밤에 일 시작할 때 담배 세각씩 가주구 드러갓다구.. 도피할려구 대대장한테 나 하사좀 보내달라구 햇다는.. 하사 갓다오니 그 행정일들 하나도 처리 안대어 잇고 자기만 기다리고 잇더라는.. 존점은 많이들 철들구 사람대어 나온다는.. 저같은 경우 기동중대 전투방위.. 18개월 하두 데어서.. 그 이후 열심 성실히 삼.. 24살에 대학감.. 90학번 장학금도 많이 탐요.ㅎㅎ 거친놈들은 순해지고.. 순한애들은 어느정도 거칠어지는 나름 조절 기능도 햇죠.. 게으른 사람 솔선수범도 하게 만듬.. 90년대 후반 부턴가?? 군대 지루햇다는 말이 나오데요.. 아는이 87학번 데모하다 해병대 잡혀갓는데.. 30개월 맞다 나왓다고.. 하튼 전에 군대는 참~~ 할말 얘기거리가 많습니다.. 요즘에 조차도 만나면 군대얘기 나옴.. 말 나오면 길어짐.. 어린 맘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격기도 하고 많이 바서.. 다른데에도 가끔 쓰지만.. 다 발광 히스테리.. 김동현 ufc처럼 패지를 않나.. 겨울밤 테니스 장에 빤스차림 눕혀놓고 밟고 뛰어다님.. 옛날 전투화로.. 한명 꽤에엑~~ 아효 ~~ 88년엔 많이 좋아짐...요.. 노태우 댄 후..
![💥군대 영화 끝💥역사상 가장 완벽하다 말하는 전쟁 영화 "도대체 몇 번을 봐야 질릴까?" [결말 포함]](http://i.ytimg.com/vi/WXe18GjOl8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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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님의 2012년 개봉작 미운오리새끼 입니다.
김민재 중대장시절이네? 저땐 꼰대였구나 ㅋ
그사람은
감독이전에 인성부터 갖춰야 합니다
그사람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gregryu2782 ??
@@user-nw7jf4zz9q 누가 내 직이라고 시키드나!
ㄴ
소름 돋게 현실을 잘 표현한 영화네여 ㅋㅋ
재미도 재미있고 옛군생활 생각나
며 가슴 한구석의 찡함을 느끼는 정
말 멋진영상🎥 고맙습니다!!🖤😎
재미도 재미있고? 뭔가좀 어색한 느낌 ㅋㅋ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뭐 이렇게 감동적이야... 잘 보고 가요!!
오.. 이런 영화가 꼭 봐야겠네요
곽감독님 참 영화 잘 만드는데….. 좋은 작품 다시 기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위병으로 만나 소집해제로 끊긴 인연인데
곽일병은 영화 감독으로 ..
세월이 흐르다보니 울 고딩동기는 별 3개가 되어 동기회를 챙겨 주네요.
모자라서 나서진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헐 ... 쟤 내창 근무 것도 밤엔느 안했는데 ㅎㅎㅎ
와 재미있네. 최고. 감독 곽경택 최고.
미운오리세끼 잘 보고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 영화는.. 내가 군인일때는 군인의 심정으로 가슴 아파서 봤고 그게 억울했고 난 저런 장교들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고.. 사실 그렇게 하기는 정말 쉬웠다. 악폐습 더러운거 그냥 눈감교 참고 나는 안하면 되니까. 근데 아빠가 된 내가 저 아빠처럼 자식을 위해 모든걸 포기하교 정신이 반쯤 나간채로 가능할까 싶다. 훌륭한 장교보다 어려운 훌륭한 아빠가 되는거. 나이먹고 나니 다른 관점에서 이것만 보인다...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오달수님 대박!!
영화 다시보니 참 좋은 영화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
오랜만에 맘에 쏙 드는 영화였네요 잘 보고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이 왜 안떴지...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바람도 나중에 떳잖아요....
기대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슬픈영화
군대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진짜 잘만든 수작영화임.
18:10 아이유 노래 좋네요.
영화제목에 맞춘 노래네요
좋은 영화네요
아들 고생하지말고 엄마 따라가라고 일부러 정신나간거처럼 행동한다는거 알았을 때 진짜 짠하더라구요..희대의 명작..
아버지가 일부러 미친 척하는게 영화라서 보이지만... 현실에서 내가 그것을 눈치 챌수 있나는 장담할수가 없다 ㅠㅠ 더욱 수행을 해야지
명작이 다 죽으면 가능하지
썩어분드러진 대한민국의 과거를 보여주는 영화네요. 지금도 썩어빠져가는
@@gseom759 그래도 저 당시보다 아~주 조금 나아진 것은 군인들이 대 놓고 민간인들 학살 시키는 싸이코 군대는 없다는 것.......
민주화가 이루어진 2023년 현재도 사회 곳곳 부패하다 못해 썩은 내가 풀풀 풍기는 부분 또한 많다는 것은 저 당시나 크게 다를 것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게 아니였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감상했습니다
보고나서 생각이 참 많아지는 영화였음 ㅜㅜ
영화가 참 가슴에 파도를 일으키는 거시기가 있네요~~^^
너무 재밋다
재미있는 동영상
24:15 킬링파트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처음으로 봤는데, 명작이었네요.
리얼...
국방부 시계도 돌지만~~제대후 어마 어마한 삶에 시계도 돈다~~후자 쪽에 기대 하리라 보구 ~지금 고생하시는 군인분 들~ 선배들이 그나마 열심이 다듬어 놓은길들 잘따라주고 ~만기 전역후 어마 어마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건희 올림
아주 예전에 일때문에 행자스님역 받은분 연기학원에서 우연히 뵙게 되서 보았는데 영화보다 더 건장한 모습에 조금 놀랐고 미운오리새끼에 행자스님 연기 너무나 잘 보았다는
말은 못 했던게 너무나 아쉬운 기억이 나네요
우와! 정말 우리때네요! 어쩐지 왠지 영화가 짝 달라 붙더라구요 ㆍ
이런 영화가 있었네. 재밌다.
잠깐 봐야지 했던 걸 끝까지 봤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육사에서 군생활 했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 군인은 나이로만 따지는게 아니라 계급과 인성 따짐
3스타 학교장이 병사식당 말년 급양관한테 먼저 "형님 잘 지내셨어요?" 하면서 목례하고 급양관은 절도있게 경례하고
계급을 떠나 장교 부사관 대우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에서 나오는 것.
맞습니다.
저는 단기 학군였는데.
부대에 말년 중사가 국민학교 동기였어서 부사관분들과 금방 친해져서 군생활이 편했죠.
짧은 군생활였지만 장교와 부사관분들의 영역은 분명히 틀리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자신 분야에서 확실한 능력을 보인다면 무조건 상호존중였습니다.
제가 느낀 군대는 여기까지.^^
나중가다보면 대령이랑 원사가 서로 호형호제하고있음 ㅋ
연대장이 대대방문해서 식사할때 원사한테 형 무슨형 거리더라 대대장은 원사한테 함부로 못하겠지
인맥형성이 더 중요한거같음 출신성분보다 누구와 얼마나 오래같이 좋은관계로 근무했나로 가는듯
비리로 이어지면 안되겠지만 평소 유대가 전우애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와...얼결에 봤는데 울림이 크네요.
군대 안에서 본 영화라 평생 기억에 남을 영화
나는 군대에서 본 영화 반창꼬 영화 봤었는데
.ㅎㅎ
Sbs에서 배우 오디션프로가 있었고 곽감독팀의 지원자들을 모두 배우 시켜준 작품이죠. 대사나 분위기가 너무 실제같았어요.
이런 Dangerous country는 빨리 뜨는 게 상책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보면 극중에서 설명을 재현하는 파트에서 극을 이끌어나가는 배우들을 돌려쓰는데 예산문제였겠지만 b급감성 좋아하는 입장에서 좋았음
병맛 스탈이긴한데 묘한 진정성이 있네요~
카~곽경택 감독님의 작품이었을 줄이야...어쩐지 스토리가 꽉찾더라.ㅋㅋ 2시간 동안 보기 지겨웠는데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자신을 때린 상병과 낙만의 경례는 뭐...여러감정이 들긴하네요. 전우애? 뭘 까요?
이런 좋은 영화가 있다니
좋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인사계 정말 인간적인 분인듯♡
보통 행보관들이 인간적인 분들이 많죠
우리 행보관은 쓰레기였음
보통 짬 좀 찬 행보관들이 인간적인 경우 많죠. 딱히 실적에 연연하지 않으니
저 사람
영화 친구에서 검사로 나왔음
@@user-ul2hg3vk3v 선생으로 나왔는데 뭔 검사같은소리임
명작이네
EBC567기로 재밌게 본 영화ㅎ
제가 근무하던 부대는 방위병(단기사병)은 없었고 인원도 2개소대도 안되는 작은규모의 부대였습니다
대대장급이나 부대장계급이 대령인 헌병대는 수방사나 군단급 헌병대외에는 거의없죠? 우리부대 대장님도 소령이었는데..
난 EBC545기 인데
육군교도소장이 대령임
헌병병과가 워낙 작아서
헌병 대령이면 다른병과 투스타급임
@@user-un4il3jy4k기무사 대령도 아니고 헌병대령 실제로는 권력별로임. 병사때나 그렇게 보이는거죠.
군생활은 병으로 짧게 끝내는게 오히려 좋음.
오래 남으면 꼭 주위에 사고로 가시는분있어서 힘듬.
영화가 낭만있네!
21:55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곽경택 감독이네..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저 시기에 22사단 헌병대 근무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영창근무 잠깐 들어갔다오면 온몸에서 썩은내가 진동했었죠
EBC몇기 인가요? 방갑습니다 2사단 전585기 아..옛날 이되여 버렸내요 ...
이 영화가 왜 천만관객이 안됬을까 의문
인사계하니 생각나는 이야기....군대 인사계였던 어르신이 해주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 어느날 들어온 이등병이 집안 숙부뻘이었다던데... 시제 꼬박꼬박 참여하시는 분인데, 그 집안도 그런집안... 이등병으로 들어갔더니 조카뻘이 인사계...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명화네요~~
유투브로 제목치면 풀영화 있어요!
80년대 특전병복무했었는데 당시 분위기 잘 살렷네요..
특전병이셨어요?
@@YoungbanMovie 예,
오리지날 특전사시네
문재인대통령하고 복무하심?
특전병ㄷ
@@user-en1mw5sn5h 오리지널은 부사관이죠. 특전병은 그냥 뺑뺑이... 재인씨도 그래서 꽁으로 군생활한듯... 언론선 튀겨졌지만... 하긴 전두환 표창 받았다 자랑한거 보면 자칭 민주화 새력 본류도 아니고 투철한 국방관도 없는 그저 회색분자지...
몇 십년 전, 내가 있던 부대는 너무 좋았는데....대대장님, 중대장님, 인사계님, 보급관님....다 나한테 잘 해 주셨다. 또라이 고참들이 좀 있었지만 그 정도야 어디가나 다 있는거고. 대대장님에게 불려가서 바둑을 둔 적이 있었는데,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계로 졌던 기억이 있다
대대장 : 졌으니까 군장 싸라 ㅋㅋㅋㅋ
해사출신 중대장 11급
저는 일병 기원급수도 아니고 7급 이라 말했는데.... 실제 5급
5점 으로 시작해서 2점 까지....복귀도 해줌...
단한판도 져 준적 없는데 9급 뚜는 타중대 장교 이긴날 중대 회식했습니다.
많이 이기면 인상변함..7~10집...
정도로 이김...
영화 리얼리티가 암울했던 그때 그시절 100% 살렸네요.
24:13 "세상은 요지경" 부르는데 앞에 신신애 배우님 있는 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간호사님이 ㅋㅋㅋ
옛날에 봤던 기억이 나네, 독재와 부조리와 더욱 잔인했던 군대 이야기를 잘 알면서 대놓고 말 못하고 약하게 표현 하는 게 좀 맘에 안 들었지만 나름 괜찮았던 영화
김민재 축구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네요 ..
군 시절 파견나갔다가 그 부대 나이 많고 고참처럼 보이는 방위에게 멋도 모르고 경례 붙였다가 고참들한테 엄청 깨진 기억이 나네요,,,,ㅎ
향토사단이라 대략 현역병 30프로, 방위병 70프로였고 개구리복 이전 민짜군복이라 신병들은 현역고참과 방위병고참 구분하느라 눈치봤네요
서로 경례 하지말라고
퇴근할때 현역병들이 집에 가서 부럽다 했던 말이 기억나요
이시절 군생활했던 아버지 세대는 진짜 존경스럽긴하다 ㅋㅋㅋ
저기 안경낀 인사계 부사관 어디서 본거 같은데.. 어디 영화에 나왔었죠?
엄청 좋은 영화네
휴가나와 상봉터미널에서 내려 전철타고 집에 가는데, 자신도 11사단 나왔다고 '고생 많다'시며 용돈 만원 주시던 어느 영감님 생각나네요~
병장 월급이 만원이었던 떄니 큰 돈이었죠.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병장월급3800원일때 연천 5사단에서 근무(79년초입대),그런데 이드라마 옥의티가 대령이 대대장으로나옴,대령은 연대장.중령이 대대장인데 뭔가 고증이 잘못되었음.
@@user-kk6ev7xu6e 그 항상 대령이 연대장 중령이 대대장 고건 아니고 부대 중요도와 편제에 따라서 대령이 대대장 할 수도 있고 헌병대면 일종의 특별한 편제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능은 함 무조건 안된다 그렇게 치부하면 안됨
직할대라 보통 1계급 이상 높아요. 특히 보안대장은 별후보임. 독립중대장이 소령 ,중령도 있음
화랑~
@@user-kk6ev7xu6e 일반 보병대대장이 아니고 헌병대장이라 대령
곽경택 감독이 지상파 배우 뽑는 오디션 프로 심사위원으로 나왔다가 당시 수상했던 참가자들을 그대로 발탁했던 영화...그래서 연기가 살짝 어색한 느낌이 많지만 나름 괜찮은 영화였음.
아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그래서 첨 뵙는 분들이 많았군요
근데 생각보다 연기톤은 아니고 현실과 연기의 차이중 현실편에 속한 느낌이었음
오히려 현실감 있고 좋네요. 저는. ㅎㅎ
최고!!!!!♥
경호형 폼 미쳤따
김민재 축구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
연기도 일품일세...
진짜 늦게 태어나서 다행이다
곽경택감독님외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24:13 세상은 요지경 노래부르는데 간호사분이 ㅋㅋㅋ
87년 3월 군번으로 헌병 출신입니다.. 리얼하게 잘 만들었네요. 옛 생각 많이 납니다.
혹시 선생님께서도 후임들 많이 괴롭히셨습니까?
03년 3월군번 EBC795기 솔선 입니다
방갑습니다 선배님❤️❤️
와 옛날에는 ㄹㅇ로 영창가면 존나뚜까 맞았나보네 ㄷㄷㄷ 리얼하게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urbcisjfvs 일찍 후딱맞고 자는게 다행일 정도였죠^^
@@user-lt7ux4zm7f 이 말 학교 복학생 선배들한테 몇번 들었던 말인데.. ㅎㄷㄷ
아버지가 방위되면 도시락 싸주는 사람이 없다고 굶어죽어야 할판이라고 조마조마 하시다가 면제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셧다고 말씀하신기억이 납니다 그때 결핵성 관절염 수술 받은거 손가락 이상 증상을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병무청에 제출하셧엇죠 그때가 81년도 셧네요
그당시는 4급이 방위 5급이 3주 기본훈련 이였는데 그것도 안받는 아예 면제를 받으셧다고 하네요
세상은 요지경~ 부를때 그걸 부른 가수가 앞에 있네 ㄷㄷ
중대장 귀가 완전 부처네 ㅋㅋ
조혜련 동생
재미를 넘어 상당 부분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점이 돋보임
EBC795기 솔선
잘보고 갑니다~❤️❤️
진짜 우리 아버지들은 저런 세상에서 어떻게 군생활을 하신거지 데모도 일어나고 ㄷㄷ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 영웅입니다.
김민재 배우까지.....
미쳤다....
항상 리뷰 잘보고 있어요 . 궁금해서 그런데 제목을 왜 안쓰시나요 ?
미운 오리 새끼
제목. 헌병.
미운오리새끼 입니다
형 왼쪽 맨위에 매일 쓰고 있는데 못보시나요.. ㅠㅠ
저도 제목 궁금했는데 영상 마직막 쯤에 나오네요 "미운 오리 새끼" 라고
대령역의 고영일 멋있다!! 비주얼로는 최고다!!
왜 이 남자 계속 안나오나요...너무 멋진데....
0:30 상사를 쥐락펴락하는 대위 ㄷㄷ
(와중에 병장 위에 V자 달린 전통적 부사관 계급장....)
영화는 영화일뿐
이영화는 명작임
신신애 앞에서 세상은 요지경 부른게 대박이다
상단 우측에 제목 넣어주면 정말 좋겠네요
이거 본건데도 볼때마다 진짜 찐으루다가 리얼이야 얼마나 배를 잡고 웃었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무경험 자들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
21세기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갑니다
진짜 저런 거지 같은 시대를 직접 겪은 저희 부모님 세대 분들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jisuw2747 조은점도 있고 나뿐점도 잇서여.. 나뿐점 어디 어느 병과에서 근무햇든 죄다 트라우마 하나씩 각고 나옴.. 30개월 만땅 내친구는 행정연는데.. 그 대대 부정부패를 다 자기가 처리햇다구.. 밤에 일 시작할 때 담배 세각씩 가주구 드러갓다구.. 도피할려구 대대장한테 나 하사좀 보내달라구 햇다는.. 하사 갓다오니 그 행정일들 하나도 처리 안대어 잇고 자기만 기다리고 잇더라는..
존점은 많이들 철들구 사람대어 나온다는.. 저같은 경우 기동중대 전투방위.. 18개월 하두 데어서.. 그 이후 열심 성실히 삼.. 24살에 대학감.. 90학번 장학금도 많이 탐요.ㅎㅎ
거친놈들은 순해지고.. 순한애들은 어느정도 거칠어지는 나름 조절 기능도 햇죠..
게으른 사람 솔선수범도 하게 만듬..
90년대 후반 부턴가?? 군대 지루햇다는 말이 나오데요..
아는이 87학번 데모하다 해병대 잡혀갓는데.. 30개월 맞다 나왓다고..
하튼 전에 군대는 참~~ 할말 얘기거리가 많습니다..
요즘에 조차도 만나면 군대얘기 나옴..
말 나오면 길어짐.. 어린 맘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격기도 하고 많이 바서.. 다른데에도 가끔 쓰지만.. 다 발광 히스테리.. 김동현 ufc처럼 패지를 않나.. 겨울밤 테니스 장에 빤스차림 눕혀놓고 밟고 뛰어다님.. 옛날 전투화로.. 한명 꽤에엑~~ 아효 ~~
88년엔 많이 좋아짐...요.. 노태우 댄 후..
@@user-tj7ht7sp3n 네 다음 일베충
앞서간 이들의 피와 땀으로 우리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결 ~~
@@user-tj7ht7sp3n 니가 직접 살아보고 얘기하는거지? ㅋㅋㅋㅋ 나도 20대지만 진짜 니 댓 한참 모자라보임 ㅋㅋㅋㅋ 거지 같은 시대 맞지 ㅋㅋㅋㅋ 여러모로 미개한 시대기도 하고 ㅋㅋㅋㅋ
25:22 윤재문 배우 엑스트라다 ㅎㄷㅇ
윤재문?ㅎㅎ 아닌디..
혀로 박수치는 장면에서 울컥 ㅠㅠ
영화는 영화다
마지막에 일찍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나서 눈물이나왔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