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고양이 키웠는데 우리 아빠가 새벽에 아침일찍에 회사출근하심 근데 아빠가 가스불 켜놓고 실수로 소파에서 잠 들었는데 막 연기나고 불 날뻔하 근데 고양이가 아빠를 미친듯이 깨워서 아빠가 깰 수 있어서 큰 사건은 없었음 진짜 동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해주는 영상인듯
1:50 이 장면은 이해가 갑니다. 경주에 큰 지진이 있던 때, 당시 세 가족은 가게에 뭘 사러 갔고 저는 집에 누워서 폰을 보고 있었는데, 땅 속 깊은 곳 심연에서(마치 땅 속을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 점 하나가 진동을 일으키며 점점 동심원을 그리며 올라오는 것이 등으로 느껴지더군요. 이 때 느낌이, 저도 모르게 모든 신경이 땅 속으로 집중되며 마치 형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점이지만 육중한 진동. 그리고 동심원 느낌과 그것이 불규칙하게 헤집고 올라 오는 느낌이 섞여 있었죠. 경주는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정확하게 수직으로 등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었죠. 순간 뭐지? 하면서 진동에 집중하였는데, 거의 등 가까이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시선이 책꽂이 위에 진열된 물건으로 갔습니다. 흔들리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난생 처음 집과 물건들이 심하게 흔들리는 경험을 차분하게 생생히 경험할 수 있었죠. 저 개가 땅바닥에 엎드려 있었으므로 그 느낌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두꺼비 떼 등은 몰라도 개가 느낀 건 초능력이 아니라 건물을 흔드는 충격파가 지표로 오기전의 진동을 느낀 것입니다. 저는 마산이지만 방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 느낌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당시 가족은 가게에 서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린 후에야 지진이라고 알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6:35 여기서부터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아.. 내 귀는 끝났네..." 하시는 분들? 유튜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은 고음영역이 다 잘려서 올라오기때문에 고음으로 갈수록 안 들리는게 정상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청각테스트는 밀폐된 곳에서 밀폐형 헤드폰을 끼고 하는거라 극도로 조용한 곳에서 테스트하는게 정상입니다. 동영상의 패널들 소리에 컴퓨터 앞에서 온갖 소음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더 안 들려요 ㅎㅎ
@@user-cf1fb1pe6l 군대있을때 간부가 군입대전에 현장에서 일했었대요 05군번이었으니까 2000년대 초반이었을듯... 그 얘기를 왜 했냐면 터널공사 현장에 병역기피자랑 불체자들이 있었다고 함 ㅋㅋㅋ 터널은 인적도 없고 길이 아예 없는곳에다 만드니까.. 현장에서 현장으로 옮겨다니면서 지내는거.. 통장도 대포통장으로 갖고다니고 ㅇㅇ 보통사람이면 일이 존나게 힘들어서 다 그만두는데(특히 여름에) 저사람들은 갈곳이 없어서 안도망가고 일도 오래해서 일머리도 있으니까 고용주들도 안짜르고 계속 쓴다고 함
@@park5178 진짜 별로임. 기억나는게 패널 중 누가 어릴 때 꿈이 농부였다고 하니까, 엄청 무시하듯 "농부요? 어떻게 꿈이 농부일수가 있지?"하면서 엄청 황당해함. 어린 와중에도 나는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농부라는 직업을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로 무시하지? 정말 나쁘다 생각했음. 사람이 정말 정말 경솔함.
전에 포항에서 큰 지진이 있었을때 같이 침대에서 자던 냥이들 2마리가 갑자기 뛰어내려가더니 침대밑 쇼파밑으로 숨더라구요. 너무 급작스러워서 놀래깼는데 그러고는 몇초있다가 바로 우르르쾅쾅하면서 침대가 흔들리고 지진이 왔어요. 정말 신기한 일이였어요. 그러곤 여진이 올때도 또 그러고...
우리 아파트 4층에서 불났을 때 그때 우리집 강아지 평상시 내는 소리가 아닌 불안한 목소리를 내며 울고 계속 해서 나를 깨워서 잠을 깼는데 정신차리고 집중하니 타는 냄새나고 멀리서 어수선하게 뛰어다니는 소리나서 대피한 경험이 있어요. 잠자꾸 깨운다고 울 강아지 나한테 등짝도 맞았는데 굴하지 않고 끝까지 깨우더라고요. 댕댕이가 주인을 살립니다~
10:52 고맙지만 의심하는 눈초리
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새초롬
ㅋㅋㅋㅋㅋ
ㄹㅇ 저게 어케 편히 먹는거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너무웃겨 ㅋㅋㅋㅋㅋ
맘마 주니까 먹긴 먹는데 당신들은 누구쇼
스펀지 옛날것만 풀어도 조회수 폭발
ㄹㅇ
시대를 뛰어넘은 기획이였죠
8:17 착한생각....착한생각....
@@chihuahuatani 이 댓 좋아요많이 받을듯하네요
@@beatzcollection ?ㅋㅋㅋ
4:05 재연중이라 개는 자기 이뻐하는거 어리둥절해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뭘 잘했나?...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엽떡먹으면서 보다가 큰소리로 웃으니까 우리개 자다가 쫓아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커엽네
ㅋㅋㅋㅋㅋ 개리둥절ㅋㅋㅋ 와이라노..?
그러네요^^
6:11 소리 시작도 안했는데 "어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조그맣게 누가 "이제 나왔는데?" 까지 존나웃기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소리나오기전 띠리링 소리듣고 말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절 스펀지는 진짜 유튜브 최적화넼ㅋㅋㅋㅋㅋ
헛소리하는 방송인, 이해하기 쉬운 편집, 호기심을 유발하는 주제 ㅋㅋㅋㅋㅋㅋ
@@user-vu7og1bg1n ㄹㅇ 주제 하나는 ㅈㄴ 잘뽑음 신통방통허네
게스트들 리액션봇임 머야머야 어머어머 신기하다앙~
@@user-vu7og1bg1n 헛소리하는 방송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적화ㅋㅋ
4:03 할머니들 멍뭉이 쓰다듬을때 특징 눈코입 신경안쓰고 쎄게 쓰다듬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쓸어내리심
나도 그렇게 하는데 ㅠㅠ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
너무웃겨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빵터졌
ㅋㅋㅋㅋㅋㄹㅇ 할머니특
13:00 지진멈추니까 다시와서 밥먹는거 졸귀ㅠㅠ♡
3:10 아 내용 상관없이 너무 귀여워.. 눈 땡그랗고 모질 빠방한 스피쮸는 사랑이에요ㅠㅠㅠㅠ♥️♥️
6:50 들어보라해놓고 지들이 떠듬…
소리 키워서 귓구멍 갖다대고있다가 떠드는소리에 귀찢어질뻔
지들끼리 개 생쑈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답답해서 짜증잌ㅋ
개빡쳐 ㄹㅇㅋㅋㅋㅋ 내귀
6:13 듣긴 뭘들어 아직 시작도 안했구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꼌ㅋㅋ
박철 ㅋㅋㅋ 씨발
내가고자라니 아저씨아님?
킬링포인트
2:06 사람들 버리고 빤스멍 하는 댕댕이
2:08 "우리집 고양이 자주 저러는데" ㅋㅋ
정말 고마워요 말 못하는 동물들한테 좋은 감각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여
ㅠㅠ따뜻한 댓글이다..
동물 학대 하는 사람들 천벌받아야돼요 ㅜㅡ
8:54 와 진짜 표정봐라 ㅋㅋㅋ 진짜 엄청 싫어하네
다음에 그러다 물리쥬잉 말하는거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기하네 모르는 세계
심지어 꼬리까지 내려감..
4:24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할무니들까지 지켜주고ㅠ 너무 착한애기ㅠ🤍
무슨종인지아시는분? 믹스같아보이긴하는데
@@user-wu7vz8cb2g 시고르자브종
09:20 황구 너무 귀엽다 진짴ㅋㅋㅋㅋ
동물들의 육감..엄청 신기하네요! 그 와중에 동물들 너무 귀엽네요
4:05 어리둥절한 복실이 졸귀
복돌인뎅..
@@user-jv2fr1df4d 앞에 가명이 복실이 뒤에 현주인공이 복돌이
@@Fantasia35 아…? 그렇네용..ㅎㅅㅎ
@@Fantasia35 아니 근데 왜 강아지한테도 굳이 가명을붙혔을까요?ㅋㅋㅋㅋㅋ
내가 좋아요 수 999에서 1천으로 만들었당~
근데 왜 우리집 애들은 불러도 가끔 안들린척할까요...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노밍순님♡♡
무시가답이라는걸 알고있나봐요^^
18000Hz로 불러 보세요
더 이상한건 조아요가 100도 않넘었다는것
복실이 어리둥절 개귀엽 ㅋ
복돌이 되게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저혼자 피하지않고 주인을 깨워 나간것 참 대단,기특하네요
2:02 세월호 이준석 선장의 모습
도시 소음때문에 지진을 늦게 감지함… 시골에서 지진 오는 소리 들림….. 정말로……동물이 더 예민하고 먼저 들어서 그렇지, 지진오는 소리 생각보다 큼…..
시골 어디서 언제 들어봤는지요... 궁금해서...
@@wookypark779 한창 경주 포항 지진 심할 때 김해 와각에 있었는데… 우우응하는 소리가 땅속에서 났음. 순간 지하에서 나는 소린가 했는데… 지하가 없는 집입니다.. 느낌상 멀리서 오는 소리 5초는 들었던것 같아요..
맞아요 지각이 흔들리는데 소리가 안나느게 이상하죠ㅎ 소음때문에 느끼기 힘들뿐이죠
산사태도 비슷하게 우우웅 소리 남
시골까진 아닌데 조용한 저녁에 우르르르 하는 소리 들리더라구요
9:10 "그러다 물리지 으이그" ㅋㅋㅋㅋㅋ
아 미쳐진짴ㅋㄱㄱㄱ
죄민수 그사람 목소리같은데!~
아웃겨 ㅋㅋㅋㅋ진짜
유튜브 음성 코덱이 AAC 128kbps라서 16,000hz 이상의 소리는 제대로 못 담습니다.
20대 초반 이상 부터는 인코딩 과정에서 거의 다 손상된 소리라 봐야해요.
저는 10대까지는 점점더 높은 음으로 잘 들리는데 실제로는 더 낮은 헤르츠인가요?
어쩐지 20대 후반보다 20대 초반 소리가 더 잘들림
@@user-zk1uo3nf2i / 저는 4000Hz 까지는 삐삐 소리로 들리는데요
12000Hz 부터는 쉑쉑 하는 바람소리만 들리는데요
다른 분도 쉑쉑하는 소리를 말하나요?
강아쥐야 진짜 똑똑하고 너무 귀엽다
6:10 청각나이 이걸로 만든 벨소리있었었음!!
그래서 학교서 전화오면 10대들만 들을 수 있어서 선생님들은 모르는데 얘들은 키득키득
신박추
헐. 20대엔 10대랑 어린아니소리 들렸는데 ㅠ 지금은 안들림... 20대 초반것까지만 들림... 늙었........?
10대인데 20대초반부터 안들림 이게 뭐야...왜 안들리짘ㅋㅋㅋㅋㅋ
이거 방송때 초딩이였는데 그땐 19000 들렸다가 지금 20대초반인데 17000 아슬아슬...
헐 신기하다 그런 것도 있었어요???
4:24 대견한 실제 복돌이 ㅋㅋㅋㅋㅌㅌㅋㅌ 존내 작고 존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아기강아지야
5:00 무너진 잔해물 사이에서 돌아댕기는 쪼꼬미 복돌이
쪼꼬밍 넘 귀요밍 ㅎ
지금은 죽었겠져..?
@@KBKim-jt6uj ...
@@KBKim-jt6uj 애기 아직 안죽었을거에요 요즘 애기들 15년 넘게도 살아요
복돌이 기여워
지진 멈추자마자 다시 사료 먹는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리둥절 강쥐 ㅠㅠ 너무 기여워
6:50 패널들 말하는 소리 땜에 들릴것도 안들리겠다 ㅋㅋㅋ
ㅇㅈ
@Teddy ㅈㄴ시끄럽다는거잖아 눈치 챙기자
@Teddy 2222
신기한게 패널들이 말하기전에 소리남ㅋㅋ 확실히 들을 수 있음
4:03 배우의 거친 터치에 개당황한 복실이 귀엽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거친 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개당황했죠
표정 넘 귀여븜ㅎ
안면을 훑네ㅋㅋ
대단해요👍
스펀지 다 풀어주세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뉴스 나레이션+스펀지 나레이션+엠씨들 목소리+관객들 리액션
혼란하다 혼란해…
ㅇㄱㄹㅇ 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ㅈㄴ웃기네
우오오오오오!ㅇㅈㄹㅋㅋㅋㅋㅋ
+ 긴박감 조성하는 bgm ㄷㄷ
+개짖는소리
어렸을때 고양이 키웠는데 우리 아빠가 새벽에 아침일찍에 회사출근하심 근데 아빠가 가스불 켜놓고 실수로 소파에서 잠 들었는데 막 연기나고 불 날뻔하 근데 고양이가 아빠를 미친듯이 깨워서 아빠가 깰 수 있어서 큰 사건은 없었음 진짜 동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해주는 영상인듯
와 신기해요 진짜
그낭 고양이가 지나가다 ㅈ간 지나가다
얼근근육 다풀린 흐리멍텅하게 쳐다던 멍청한얼굴 보더니 ㅈ같아서 햙켰다는게 학계의 정설.
@@user-fg3rd3zw1e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똑바로 적어라
위에 쟤는 한국어 쓰는거 맞냐….
근데 아빠가 출근한거랑 소파에서 잠든거랑 뭔상관임?
1:50 이 장면은 이해가 갑니다.
경주에 큰 지진이 있던 때, 당시 세 가족은 가게에 뭘 사러 갔고 저는 집에 누워서 폰을 보고 있었는데, 땅 속 깊은 곳 심연에서(마치 땅 속을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 점 하나가 진동을 일으키며 점점 동심원을 그리며 올라오는 것이 등으로 느껴지더군요.
이 때 느낌이, 저도 모르게 모든 신경이 땅 속으로 집중되며 마치 형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점이지만 육중한 진동.
그리고 동심원 느낌과 그것이 불규칙하게 헤집고 올라 오는 느낌이 섞여 있었죠.
경주는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정확하게 수직으로 등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었죠.
순간 뭐지? 하면서 진동에 집중하였는데, 거의 등 가까이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시선이 책꽂이 위에 진열된 물건으로 갔습니다.
흔들리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난생 처음 집과 물건들이 심하게 흔들리는 경험을 차분하게 생생히 경험할 수 있었죠.
저 개가 땅바닥에 엎드려 있었으므로 그 느낌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두꺼비 떼 등은 몰라도 개가 느낀 건 초능력이 아니라 건물을 흔드는 충격파가 지표로 오기전의 진동을 느낀 것입니다.
저는 마산이지만 방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 느낌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당시 가족은 가게에 서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린 후에야 지진이라고 알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지금봐도 스펀지재밌네 ㅋㅋ 옛날에 진짜 잼게봤었는데
그 짤 생각난다ㅋㅋㅋㅋㅋ 강아지들 지진느낀다는 거 구라고 우리집 강아지는 잘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뒤집고 겁나 잘자고있는 짤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
ㅋㅋㅋㅋ아파트안 강아지들은 진동 잘 못느낌
@@user-ih6km7hy4p
내진설계 갱장해요~~~ㅅ~!!
(쿠쿠쾅) ㅁ...머야
갈색 푸들 짤ㅋㅋㅋㅋㅋㅋ
@@LoveAndJoker 내진설계는 안흔들리는게 아니라 흔들리게해서 충격 흡수하는건데...
8:56 인간이 미안해...
@계정098A7 안녕하세요 좆간님
개고기 마렵노ㅋㅋ
@@gfde2730 안녕하세요 병신님
@@gfde2730 이제 수많은 잼민이들이 너에게 밥을줄거야
저렇게 해도 안 화내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짜증날텐데...
복돌이 너무 귀엽당
저때 스펀지보면서 동물의 육감이 너무 신기하게 봤는데 대단한 동물의 육감 레전드
8:57 그와중에 찡그림 귀여움킬포…😂
좋아요는 많은데 왜 뎃글이 없노(이거 아무도 안하네)
으익 이거 뭔 소리야
동물학대 현장을 귀엽다고 표현하네
사이코패스냐?
5:01 복돌이 너무 가분수여서 귀엽다 ㅎㅎ
복돌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치 않아서 참 다행이다 ㅠㅠ
우와,, 이거 중딩때봤을땐 10대꺼까지다들렸었는데 30대되니정확히 30대초반까지만 들리네요....추억이다
11:49 애초에 왼쪽에 책 떨어질 거 알고 자세가 피할 준비하고 먹네 벌써 실험 몇번 촬영한 상태인가본데??
6:13 소리 나기 전부터 이 양반은 뭘 들은거야
옥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의와 상의..
찡그리는 누렁이 넘 귀여워ㅠㅠㅠㅠ
응원합니다
6:35 여기서부터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아.. 내 귀는 끝났네..." 하시는 분들?
유튜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은 고음영역이 다 잘려서 올라오기때문에 고음으로 갈수록 안 들리는게 정상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청각테스트는 밀폐된 곳에서 밀폐형 헤드폰을 끼고 하는거라 극도로 조용한 곳에서 테스트하는게 정상입니다. 동영상의 패널들 소리에 컴퓨터 앞에서 온갖 소음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더 안 들려요 ㅎㅎ
pc로도 잘 들리는데용...?
@@user-dz3td8tr5u 플라시보입니다^^
휴….. 다행이네…..
이어폰으로 듣는데 17000까지 잘 들리네욧
잘들리는데ㅡ거긴
6:12
나오지도 않았는데 뭘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옛날에 봤는데 또보니 반갑네
아 복돌이 진짜 넘 기엽닼ㅋㅋㅋ
복돌이는 똑똑하고 복실이는 연기천재넹 귀여워
시대를 뛰어넘는 기획은 영원히 유명합니다
고마워요 ! 😄 😄 😄
자막 다 있는거 좀 많이 감동이다... 감사합니다
6:11 4000Hz소리 나오기도 전에 들었다는 그는 동물보다 더하넹..
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어 들었어.
목소리가 그 소리인 줄 안 것 같음
편집때문이지
2:32 사람들 대화 내용 자막 보면 개랑 같은 시각에 지진 감지했는데...? 대신 개는 바로 행동하지만 사람은 의문 갖고 고민함
이거 ㄹ
스펀지 정말~~~ 오랜만에 봤네요 ㅋㅋㅋㅋㅋ
최고입니다
함평 터널공사할때 나비들이 지진난줄알고 알을 안낳아서 나비축제 망했다던데.. 2000년대 초반인듯 아마
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인가 ㅋㅋㅋ
@@user-cf1fb1pe6l 군대있을때 간부가 군입대전에 현장에서 일했었대요 05군번이었으니까 2000년대 초반이었을듯... 그 얘기를 왜 했냐면 터널공사 현장에 병역기피자랑 불체자들이 있었다고 함 ㅋㅋㅋ 터널은 인적도 없고 길이 아예 없는곳에다 만드니까.. 현장에서 현장으로 옮겨다니면서 지내는거.. 통장도 대포통장으로 갖고다니고 ㅇㅇ 보통사람이면 일이 존나게 힘들어서 다 그만두는데(특히 여름에) 저사람들은 갈곳이 없어서 안도망가고 일도 오래해서 일머리도 있으니까 고용주들도 안짜르고 계속 쓴다고 함
답 감사해요 믿고 쓴 댓이지만 언론까지 탔나해써욬ㅋㅋㅋㅋ
오해부를 댓 사과합니다^^너무 신기하고 몰랐던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tm8sw7gn2p
뭔 개소리 하냐
2:08 "우리집 고양이 자주 저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비충2A🖕 wls
우리 고양이도 막 밟고 난리남.ㅋㅋ 우다다ㅋ
@시비충2A🖕 그렇게 컨셉에 ㅈ목질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새삶 살아라
@@Rhoodgy 어딜봐서 좆목이노?
@시비충2A🖕 왜그러고 사세요.. 온라인상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다같이 기분좋으면 훨씬 행복할걸 왜 기분상하게 만들고가세요ㅠㅠ 좋은말만 하면 세상도 밝게 보일텐데…
댕댕이들 ㅠㅠㅠㅠㅠㅠ너무이쁘다
4:05 복실이 표정ㅋㅋㅋ 뭐꼬.. 이러는거 같엌ㅋㅋㅋㅋㅋ
9:05 표정이 왜이렇게귀엽냐ㅋㅋ
티벳여우끼끼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탱구리
저 주인은 복돌이에게 매일같이 소고기 대접해야할듯 ㅠ 생명의 은견임
@@user-rh2pc6sc4f 니 애B?
@@user-rh2pc6sc4f 워워 예쁜 말 씁시다 우리!
10년전이고 아직어려서 살아있을듯
@@user-rh2pc6sc4f 니 애m?
3:14 저건 강아지들이 놀자고 내는 소리인데 너무 귀여운 갱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어릴땐 다들렸는데ㅠㅠㅜㅜㅜㅜㅜㅜ신기하네 이제안들려..
청각테스트할때
여자: 어 들려
이휘재: 조명소리임
ㅋㅋㅋㅋㅋ
이와중에도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상대방 무시하는 그는 대체
@@user-hq9ne3tb7s 이휘재 왜? 인성 별로임?
@@park5178 ㅇㅇ 이휘재 논란 짱 많아요
@@park5178 진짜 별로임. 기억나는게 패널 중 누가 어릴 때 꿈이 농부였다고 하니까, 엄청 무시하듯 "농부요? 어떻게 꿈이 농부일수가 있지?"하면서 엄청 황당해함. 어린 와중에도 나는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농부라는 직업을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로 무시하지? 정말 나쁘다 생각했음. 사람이 정말 정말 경솔함.
@@gutscok2130 와 이 썰 하나만 들어도 인성 노답인게 보이네 ㅋㅋㅋㅋㅋㅋ
2:08 누가 우리집 고양이도 자주 저러는데ㅋㅋ 공감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도 우다다..ㅋㅋ
10:21 책 한권 세워진거 ㅎㄷㄷ
개가너무이뻐보이네요참 신기하네요.
4:04 멍뭉이 표정 개리둥절 나는 감독님 시키는대로 연기를 햇을뿐이고,,,,!!!!!!!
10:10 진짜 밥 먹는데 귀땡이 바로옆에서 이렇게 들려주면 좋아하는게 이상하지 ㅋㅋㅋㅋㅋ
7:10 조명소리에요 ㅋㅋㅋ
아이구 천사 멍문이들 히잉잉❤️❤️❤️❤️❤️
땅속에서 들려오는 지진의 소리가 개에게는 들리는 모양.. 알 수 없는 이상한 느낌과 소리가 느껴지나보네.
아니 그러면 최첨단 장비로도 그 소리가 감지가 되어야하는데 우리는 감지 못함
@@jvvpark ㄹㅇ ㅋㅋ 이런 미신 믿는애들 신천지 이런데 가지 ㅋㅋ
P파가 먼저 오는데 인간은 종파못느끼는거 아니었음?
무섭겠다..
@@user-pq6is1rs8n 장비로 감지가 되야지
6:13 어 들었어 어 아직 안틀었어
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2:08 우리집 고양이 자주저러는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고양이는 자주저러는거 맞는듯……
사람보다 동물을 믿어야 자연재해를 피할수가 있네요 👍👍👍
아 다행이다 20대 초반까진 잘 들리네..덕분에 청각테스트 잘 하고 갑니다 ㅠㅠ
4:05 강아지 어리둥절 표정 존나 귀엽네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똑똑이 똥강아지들~💕
전에 포항에서 큰 지진이 있었을때 같이 침대에서 자던 냥이들 2마리가 갑자기 뛰어내려가더니 침대밑 쇼파밑으로 숨더라구요. 너무 급작스러워서 놀래깼는데 그러고는 몇초있다가 바로 우르르쾅쾅하면서 침대가 흔들리고 지진이 왔어요. 정말 신기한 일이였어요. 그러곤 여진이 올때도 또 그러고...
지진 겪어 봤는데 막 큰 지진은 아니었는데 우리집 개 겁나 꿀잠자는거 데리고 공원으로 뛰어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우리집 고양이 자주 저러는데" 진짜 뻘하게 웃기네 ㅋㅋ
스펀지 근첩 ㅈㄴ많네
12:54 ㅋㄹㅋㄹㅋㅎㅋㅎㅋㅎㅋ 귀여여ㅓㅠㅠ
귀여워……
12:00 아무리봐도 카메라밖에서 누가불러서 간듯 한데 ㅋㅋ
굳이?
@@user-kd8bb8id9e 응.굳이
신중히하는 실험인데 그런 방해되는 짓을 하겠어요?
ㄹㅇ 누가봐도 밥다먹고 간듯한데 ㅋㅋ
댕댕이는 사랑이다….
보니까 말소리때메 안들린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그냥 안들리는거ㅋㅋ 말소리랑 상관없이 ㅈㄴ잘들림
19000은 몇 번 계속 들어보니까 들리긴 들리네요
@@min_kook3 부모님이 개 이신가요~?
@@user-zs9he9pm6k뭔드립이야;;
우리 아파트 4층에서 불났을 때 그때 우리집 강아지 평상시 내는 소리가 아닌 불안한 목소리를 내며 울고 계속 해서 나를 깨워서 잠을 깼는데 정신차리고 집중하니 타는 냄새나고 멀리서 어수선하게 뛰어다니는 소리나서 대피한 경험이 있어요. 잠자꾸 깨운다고 울 강아지 나한테 등짝도 맞았는데 굴하지 않고 끝까지 깨우더라고요. 댕댕이가 주인을 살립니다~
대박이닼ㅋㅋㅋ
6:36 너네말소리땜에 안들려
너무 잘 들리는데
말소리때문에 안들리는게아니고 그냥 안들리시는거임
소리 뭐로 들려요? 삐소리로 들리나요?
@@skim7923 넹
@@korea74 개이신가요?
우리 멍멍이 감자는 저번에 지진 왔을 때 편하게 자던데,, 진동이 울려도 시끄러워도 마이웨이 감좌💜
그게 본인이 있는곳이 안전하다고 느껴서 그런걸거에요 ㅎㅎ
강쥐의 매력😍
무ㅜ야 복돌이 너무 귀여워
청각나이 저거 10대때 봤을때 다들렸던거 같은데 아니 ㅋㅋㅋㅋㅋ 세월
10대가 안들리네요 ㅠ
나 30대인데 다 들림ㅋㅋ
와 나 10댄데 왜 20대 초반부터 안들림 ㅠㅠㅠㅠㅠㅠㅠㅠ
복돌이 사연 진짜 감동적이다~진짜 이름답다 복돌이 너무 기특하다~♡♡
동물은 말을 못하지만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이 에피소드만 연거푸 돌려보던 기억이 난다... 어릴적 보다가 너무 인상에 남아서 인지몰라도
복돌이 지금은 하늘나라갔겠네 동물들이 안다고 해도 직접구해주는동물은 개뿐인듯
이거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