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실버타운은 지옥이였다! 70대 부부의 마지막 선택 - 원더풀 인생후반전

파파홍의 책 [오십 너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 를 읽고 인생의 새 지평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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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익숙한집이 제일 좋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65세 이후에는 거처를 안 옮기는게 좋다네요

이기적이고 탐욕많고 입만 열면 자기자랑에다 자식, 남편 또는 아내 자랑외에는 대화 주제가 거의 없는 대다수의 한국인들과의 만남을 할 수만 있다면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노년 행복의 지혜임.
즉 피곤한 삶에서 떠나야

저도 60대 초반인데 갑자기 실버타운 바람이 불어서 혼자인 저도 실버타운에 관심을 갖고
유투브에 가입하고 여기저기 찍어 놓고 보증금 걸어놓고 직접 체험 했습니다
5군대를 골라놓고 보증금 걸고 대기 하며 문화쏀타등 미리 체험을 했지요
상위5위까지 다녀봤는데... 지금은 보증금 모두 찾아오고 맘을 바꾸었습니다
1, 실버타운에 있는 사람들끼리 친할수가 없는 구조
2,60초반과 어울릴 사람도 없고 70대들은 몸에 문제거나 성향이 맞지 않아 따로 놀고
3결론: 용인 경안천이 흐르고 병원 옆에 있고 시장 가까운 지하철 앞에 있는 곳으로 정착했고
가끔 도우미 부탁 받을 예정 입니다 문화센터 열심히 다니고 합창단도 들어갔네요
유투브 동영상만 보시지 말고 직접 다니셔서 참여도 해보세요
잘못하면 말년에 집 다 팔고 보증금 들고 들어가서 후회하고 그만한 곳을다시 찾지 못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답니다 말년에는 바람 잡는 사람들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건 완젼 저의 생각 입니다

실버타운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는 내용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실버타운을 가장정확히 알고 계시네요,추가로 텃세가심하다는 얘기도 해주시지요,처음들어올때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얼굴표정이 굳어집니다,

내가 먹고싶은거 내가 해먹는게 젤 좋다
소소하게 비오는날 김치부침개 부쳐먹고 청국장 끓여먹고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 끓여먹고
내가 먹고싶은 날 먹는게 최고지

실버타운.요양원 둘다지옥. 촌에서 그냥 소일거리 하다가 군불때서 잠자다가 가자.

가끔 밥하기 싫을때 외식하고. 배달 시켜먹고. 집밥 본인 식성에 맞게 간소 하게 해먹음 됩니다. 익숙한 곳에서 마실 다니고. 그게 젤 입니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것이 최고죠
모든상황을 이것저것 꾸며서 파생옵션으로 인위적으로 만든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것 이것이
진리입니다

요즘 실버 타운 신나게 광고하는 거 보고 저도 실버 타운을 생각 했는데
역시 내 집이 쳐고군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누누히 주변분들한테 설득합니다. 자식들이 엄마집을 팔고 자식들집에 들어와 살아라고 재촉하지만, 일단 집을 팔면 집판돈은 자식들이 가질것이고 자식내외는 아침에 일 갔다 저녁에 돌아오면 엄마는 일하는 자식들이 안쓰러워 반찬 한두가지 하다보면 나중엔 도우미취급만 받습니다. 손자손녀들은 노인냄새난다고 근처도 오지않고 컴퓨터나 게임기 또는 폰에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나중엔 내돈은 어디갔는지 모르고 눈치보며 살게되는데 왜 굳이 자식과같이 살려는지들… 살던집에서 그냥사시고 생활이 어려우면 더 작은집으로 이사가서 남은돈으로 친구들과 마음껏놀고, 먹고, 수다도 떨고, 여행도 가고 하는 생활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당연히 살던곳 익숙한 곳이 최고 입니다. 비싸다고 다 최상품 아닙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사는 것이 고상 한것 입니다.

익숙한곳이 최고죠

저희는 유목민처럼 다니며 살고있답니다.
생활비 저렴한 나라는 몇개월씩 로컬음식 먹고 (2인 월150만원 이내) 비싼 나라는 1주일정도만 머물며 떠돌아 다닙니다.
젊을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2년전부터 나이들수록 인지기능이 급하게 떨어지는걸 느꼈답니다. 나름대로 치매예방 할려고 다양한 도시 속 새로운 풍경을 보면서 뇌를 멈추지 않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

미국에서도 부자 노인타운에 사는 노인들이 치매율이 높다고 해요.
남녀노소 어울려서 살수있는 환경이 좋을것 같습니다

만 65세 된지 삼일 째 아침에 일어나서 1 닭장 먼저 가보고 2 대파 새싹 올라 오는 것 보고 3 오늘은 열무 씨 뿌리고 4수선화 가득한 마당에 튤립도 곧 피겠구나 생각하고 5매화는 거의 지고 살구 꽃은 한창이고 복사꽃은 꽃 봉오리 머금 고있고 감나무는 아직 죽은 것처럼 조용하고 그놈의 한삼 덩굴은 새싹이 왜 그렇게도 잘 자라는지... 냉이는 꽃피어서 이제 못 먹고 뒷 또랑에 미나리가 한창인데 텃밭 한켠에 부추도 한창이라 거울 난 대파 쪽파가 싱싱하고 참 대파는 꽃피기 전에 ............ 이이고 바빠라

그러고 보니 실버타운은 미국같이 뭐든지 거리가 멀리있는 나라에서나 필요한거 같구요 한국같이 생활편리하게 해놓은곳에서는 각자 집이 더 편하겠네요.. 정말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버타운 환상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사는 분당에 실버타운이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를 착각해 우연히 그 건물에 주차를 했었는데요,
건물 전체에 퍼지는...그...특유의...노인냄새를 잊을 수 없습니다.
실버타운 주변에 드문드문 병자에 가까운 노인들이 아무 말도 않고 허공을 바라보고 앉아있더라고요.
아직 젊은 저도 막 늙는거 같은 느낌을 순간 받았었더라는.
저도 실버타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깜짝 놀랬습니다.
차라리 괜찮은 주상복합이나 상가 잘 구비된 아파트에 사는게 훠어어어얼씬 낫습니다!
사람은 두루두루 섞여 살아야 합니다.

오랜 기간 노인 복지 연구 했습니다. 비싼 노인 시설로 입주하기 보다는 좋은 헬퍼를 구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주거의 자유ㆍ실버타운 갈 사람은 가면되고 살던 집에 살고 싶음 눌러 살면 되고ᆢ각자 개성대로 사는거지ㆍ

실버타운을 홍보하는 유튜버가 있는가 하면, 실버타운이 지옥이라는 방송 둘다 참고해서 미래설계 잘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누가 해주는밥이 지겨우면 좋겠다 개부러움

럭셔러 실버타운 들어가서 살 정도면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 꽤 높으신 분들일테고 자녀들도 대부분 성공했을테고...노후의 남는 시간을 과거의 영광과 자식 자랑으로 떄우는 분들 많습니다. 생면부지의 남과 첫만남에도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분들 정말정말 많고, 어딜가나 패거리 문화 생기고거기에서 상대적 비교와 피곤함에 질리는 분들도 정말 많구요. 내돈주고 여생을 그렇게 살 필요는 없죠.

작년부터 공빠티비를 비롯해서 정보를 얻던차에 집근처에 새로 오픈해서 개관기념차 입주설명을 들어봤는데~
결론은 안가가로 결론 냈습니다
평행대비 실사용면적이 너무 작은데
비해 입주보증금이 아파트분양가수준에 의무식사는 60식
11000원씩 66만원 원룸에 작은거실 주방인데 200만원에 전기 온수 가스인가 등등 개인사용하는건 모두 따로 부과되니 1인 최소300 이필요~😢
걍 그돈으로 수영다니고 파크치고 ~
요즘 밀키트도 잘 나와서 맛나고요~
샘 말씀이 정답입니다~

노인들 입맛엔 호텔셰프보다. 가정식백반 주방장이 훨 낫습니다..집밥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자연식 해먹고 사는 것이 영.육이
건강해지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해주는 것 몇일은 좋지만 ~~
질리고 ...
내집에서 맘대로 사는 것이 천국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편하게 살면 인생 낙이 줄어듭니다.
항상 사람은 약간 힘들게, 스트레스도 조금. 자기가 좋아하는 절대취미가 있고..
그리고 사람에게 뭔가 기대하고 바라는 대화나 관계는 빨리 버리시는게.정신건강에 좋죠

실버타운에 대한 제 생각과 같아서 반갑습니다. 익숙한 내집에서 산책하고 편의시설 이용하면서 외식이 하고 싶으면 나가서 맛있는 음식 골라가면서 사먹고 같단하게 먹고 싶으면 집에서 라면도 끓여 먹으면 되지요. 그,런데 내집 놔두고 수억의 보증금을 내고 수백만원의 월세를 추가로 내면서 정해진 틀안에서 생활해야하는 게 실버타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80 가까이라 실버타운
가볼까 생각했었는데~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저 역시 지금 살던 곳에서 살고 싶어요
사 5년 후에 아들집에서 가까운 곳에 살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여기서 살기로 거의 마음을 정한 거 같아요
저는 노인네들만 있는 그런 아파트에 살고 싶지 않아요
애들도 뛰어놀고 젊은 애들도 걸어 다니고
하하 호호 웃는 소리가 들려 오는 곳에 살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파파홍 홍님

오늘도 꼬옥 필요한
좋은 말씀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거쳐
인생의 마지막은
피할수 없기에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존엄사 인정을,,,,

남은 여생을 내가 살던 집에서 살고싶지만 자식에게 의지하기 싫어 선택한 곳이 실버타운 이었겠지요.
실버타운 나와서 내 집에 가서 살다가 마지막 순간까지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막상 거동 못해 대부분 최후의 갈 곳은 의식은 있지만 눈만 뜨고 24시간 누워 있는 요양원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노인들이 두려워 하는 곳은 그 곳 아닐까요? 그곳이 두려워 실버타운도 간 것이고..
저는 자식들이 요양원 보낸다면 차라리 안락사가 허용되는 스위스로 가고 싶습니다.
죽는 일도 만만치가 않군요.

가까운곳에 집밥같은 식당만 있음 최고~~

오랜 세월 서로 다른 삶을 사시다 노후에 또 단체 생활 같이 어울리시려면 어느 정도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새로운 환경도 한달 입니다. 어르신 여러분 앞으로 어르신 되시는 분들 사시던 집에 사시고 운동 하시며 건강 체크 하시면서 악기를 배워 보세요.
인생이 달라 집니다.
피아노 연주는
열 손가락을 자극 하며 뇌를 늙지 않게 하며 아울러 치매 예방에 아주 좋은 악기로 연구 논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자식에게 돈을 주면 굶어서 죽고, 자식에게 돈을 안주면 자식에서 졸려서 죽고. 다 똑같음. 그냥 본인 팔자임.

공유합니다
멋진노년을 꿈꾸며...

정답은 없는겁니다.
추구하는바가 다를뿐...
삼시세끼,24시간 똑 같이 주어지는것.
기치있는 삶이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 ❤

정답을 말씀해 주시네요

울엄마 86세 이골사신다 죽어도 당신집에 계신다네요 최고라고 정신줄만 잡고 계시다가 90되는해 가시길 빕니다 저두 곧 따라갑니다 우리네 인생

미국에도 오래전 이 동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천국같은 실버타운에서 치매환자가 늘고 있다고 함.
보나마나 너무 편하게 살다보면 머리를 잘 쓰지를 않으니 치매가 올 수 밖에...ㅋㅋ
난 미국 부자 동네에 살고 있는 딸내외가 사는 집에 눌려 살고 있지만
옛날 나의 집 텃밭을 가꾸며 살던 추억이 매우 그립다.ㅋㅋ

좋다는 어르신도 많고
가끔 적응이 힘든신분도 있으시고..
나는 능력 돼서 일단 한번 살아보는 것도 나이들어 최고의 좋은 경험이고
이보다 더 좋을수도 있으니말입니다~🫠

10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70대이지만 가능하면 제가 살고있는곳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살고싶습니다
역이민 숫자가 많아지고있는데 여행으로 만족합니다
역이민했다가 정서가 틀려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늘 좋은 말씀을 편안한 목소리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론 서울 지방 오가며 10년 살아 본 결과
공기좋은 지방 도시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저에겐 최고라 생각합니다
병원 걱정들 하시지만
서울 대형병원과 지방병원 연계 체계로
불편을 느끼는건 별로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수도권보다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좋습니다
공원벤치
앉아시간 보내는 도시 노인들 보다
친구분들과 모여
맛집 여행 다니며 노후 즐겁게 살아가는
중소도시 생활 강추합니다

실버타운 나이젯한 이 있어요60부터80십까지 깊은 병들 면 퇴소입니다 일찍들어가서 나이든것은 어쩔수없겠지만 분양식 않이고 전세 식이면 계약 보통 삼년 이드군요 우리 나라 정서상 자식 출가 시키 고 곧바로 실버타운에 홀가분하게 들어갈수 는 없지요 자식들 분가시키고 70후반에야 좀 마음 이 여유로울때 에 훌쩍 떠나고싶을때 내경험 으론 85세까지는 활발하고 세상 삶이 아름 답고 즐거윘는데 87때코로나예방접종 후유증 때부터 황혼의 석야빛이 슲으게 보이기 시작 합디다 그래서 실버타운 생각을 햇으나 나이 제제한 턱에 끝났습니다 혼자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집에서 요양보호사 도우미받아야겠죠

자기가 사는곳이 최고일듯 합니다..

샘
말씀 잘들었습니다
딱 맞는말입니다
가까운 복지관 이용하고
점심식사 제공 받고
가끔경로당 같이 놀기도 하고요
저는복지관 강사로 아직은 일하고 있어요
70세 까지는 할려고 합니다
집은 주택 관리가 힘들어
옆에 조그만 원룸을 얻어 편안히 생활하고 도우미 도움받고 최고일겁니다

맞는 말씀

우리집이 좋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역시 실버타운 포기
자연으로 돌아왔습니다
꽃 심고 채소 심고 소 일 거리는 행복합니다.

지인 할머니 부부가 실버타운에서 살다 할아버지 돌아가시자 나오셔서 45평 아파트에 혼자 사셔요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인데 시설안에서 싫어하는 할머니가 있어서 식당에 식사하러 안가시고 교제도 안하다가 결국 할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나오셨어요 모이면 자식자랑 돈자랑이 전부라고 하시면서 듣기싫다고 하셨어요 지금 홀로 개키우면서 매일 개 산책시키시고 신문보시고 정치 유투브 보시면서 나름 잘 지내세요

대형병원과 지하철역 가까운 편리하고 익숙한 우리동네에서 남녀노소 어울리며 살고싶어요...
아무리 럭셔리하다해도 젊은사람들보며 기 받으며 살아야 건강한 노년을 보낼수있어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급실버타운이 부럽다고만 생각했는데, 단점도 많네요

감사합니다!

원더풀님 잘보고듣고있어요정말공감되네요~~♡

내용이 공감되네요

참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히 풀시청합니다 👍👍👍👍👍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저랑 갑장 이시네요 😅 늘 건강 행복 하세요 😊

직접 경험해 보지않아서 모르지만
일단 원선생님이 내리신 결론이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유익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맛나게 끊어 먹는 내집에서 살다가는게 최고의 복입니다100시대 건강이 최고의재산입니다

실버타운을 살짝 꿈꾸고는 했는데 지금 얘길 듣고는 정말 정확하게 꼭 찝어서 맞는말인거 같아요 실버타운의 단점을 몰르고 지나갈뻔쌨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지적했습니다 고마워요~

아주 훌륭하신 분이신것 같읍니다

실버타운도 남들과 같이 공유 하는 곳이라서 식사할 때도 차려입고 옷 신경써야하고 이 그룹 저 그룹 수근수근.. 젊어서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 동료 눈치보고 살았으면 됐지 이 나이에 뭘 또 남 신경쓰면서 사는 실버타운으로 입주? 노후를 좀 더 자유롭고싶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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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남녀노소부딪히며 살수있는장소😊

❤옳은말씀에❤공감합니다 감사해요 좋아요❤구독입니다👍

중요한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개꿈을 희망했었네요 ㅎㅎㅎㅎ

공감되는 말씀 입니나

각자 나름인거 같아요~ 자기랑 맞는곳인지아닌지긴 중요한거죠~

좋은 말씀 공감도되고 많은
도움도 됩니다. 댓글에서도
공강되는 댓글이 많아요
저도 나이 먹으니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고급실버타운 참관깄다 호화로운 로비 소파에 풀썩 앉는순간 퀘퀘한 노인 냄새가 훅 콧속으로 들어오는데 순간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뚝떨어졌습니다.
점심시간전인데 휘트니스니스센터나 취미활동 하는곳은 인젓도 없고 어디계시는지 점심시간에 식당으로 한둘씩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동네에서 보던 어르신처럼, 생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나이먹으면 자연과 함께 사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실버타운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네요^^ 고맙습니다~~

정답❤🎉

뉴질랜드 일곱번 가봤는데 하우스 사는분들 부럽네요

80대 엄마랑같이살고있는데
이동영상을보고 마음이 정해졌네요..
조금힘들어도 가실때까지 같이살아야겠어요..

정든 내집에서 살다
천국으로 이사가는게 최고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영생의 소망이 있습니다.

동생이 미국 대기업 프로젝트 팀장인데 자주 다른 지역으로 3개월에서 길면 1년씩 장기 출장을 자주 다녔어요. 최고급 호텔에서 거주했고 음식도 당연히 호텔 음식을 먹었죠. 와아 3시 세끼 호텔 음식에 집청소도 하지 않아도 되고 세탁은 다해서 방으로 가져다 주고 얼마나 좋을까..부러워 했었는데..집밥이 먹고싶고 호텔 음식도 너무 지겹고 시간을 보내는것도 지루하다고 하더라고요.

실버타은 요양원보다 지금 살고있는집에서 계속 살고 싶죠~^^좋은 음식 시설도 하루 이틀이 ~^^

감사합니다.

공감백배

며칠전 친구들 만낫을때 이 얘기 나왔어요
요즘~ 노령화 사회되면서 우후죽순 실버 타운 짓던데 경종을 울리네요
내심 고급 실버타운을 부러워했는데 관심 꺼야겠어요♡

Your advice for the old is also wonderful. 당신 충고가 그야말로 원더 풀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익숙한
현재 살고있는곳이
최고죠!!!

쌤감사합니다

티비에서 실버타운 소개 하며 칭찬일색일때 저게 좋을까 의심했던게 정말 그대로 내용으로 나오는 군요..😂

100% 공감.

좋은 경우를 들었습니다 깜박 잊을뻔한 사실을...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