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기 눈치도 못챘었는데.. 이스트우드 감독을 너무 좋아해서 본 작품이였고 브래들리 쿠퍼의 덩치에서 놀라고 그의 남부 사투리가 어색하지 않게 달라붙은 것에서 또한 놀라고 실화이자 전쟁의 냉혹함 군인들의 PTSD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스트우드 감독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실존했던 우리 주변의 영웅들에 대해 다룬 영화들이 참 맘에 듭니다. 본작인 아메리칸 스나이퍼,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실제 인물들이 출연해서 기차내 테러범을 막았던 사건을 영화로 한 15시 17분 파리행 열차도 좋은 영화입니다.
영웅이든 병사든 모든인간의 가장 큰 공포는 마치 바닥이 없는 허공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 공포는 이루말할 수 없다...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바닥은 없는 심해로 떨어진다.... 머리속은 텅텅비어 이상황을 이해못하고 공포만이 잠식하는 그 느낌.... 주인공도 그런 느낌이 들때...머리속과 현실의 간극에서 나오는 그 느낌이 무서울 것이다..
이영화하면 아이가 무거운 로켓을 들고 쏠지안쏠지를 기다리는 장면이 떠올라요 만약쏘려는 조짐이 확실히 보이면 저격총으로 아이를 쏴서 죽여야하기때문에... 집에 아이와 아내가 있음에도.. 전쟁에선 아이와 여자를 죽여야하고.. 죽이지않으면 우리동료들이 죽어나가니... 그 고뇌가 시청하던 사람들까지 피말리게 하는것 같아요 죄책감으로 아이를 쏘지못할것을 알고 아이와 여자를 방패삼아 전쟁도구로 삼는 나라도 미친것 같아요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만드네요
게티이미지 이슈로 예전에 삭제했던 영상을 수정 후 재업한 것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빠른 시일내에 수정해서 업로드하고, 또 개봉 기대작들 맞춰서 새로운 영상들로도 찾아뵙겠습니다~!
잉 아까워서 우째여… 😢
2분전이라 따끈 따끈... 번창하세요.
브래들리 믿고 보는 페이스
마지막에 눙물 또르륵...
저는 아기 눈치도 못챘었는데.. 이스트우드 감독을 너무 좋아해서 본 작품이였고 브래들리 쿠퍼의 덩치에서 놀라고 그의 남부 사투리가 어색하지 않게 달라붙은 것에서 또한 놀라고 실화이자 전쟁의 냉혹함 군인들의 PTSD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쩐지...언젠가 영민하다님껄 봤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재업이었군요
우왕 ㅎㅎ 요즘 열일하시네요!!! ㅎㅎ 건강도 잘챙기시며 하시길바래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참전후 주인공의 심리를 잘 묘사한
아메리칸 스나이퍼와 허트로커 이 두작품이
정말 케스팅도 좋았고, 연기와 연출도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아이고 선상님 너무좋습니다
아무 영화나 상관없으니 영상좀 자주 만들어주세요
먹는건 저희가 알아서 먹을게요
정말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배우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런 케이스 보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겠지만 무엇보다 운(재력가와의 만남)과 거기서 끝나지 않는 기회(재력가의 지인+지인)가 참 중요한...
매번 주인공이 브래들리쿠퍼 라는데서 1차놀래고(저 덩치가?) 역시 이스트우드..에서 또 한번 놀래고
브래들리쿠퍼. 헐리우드에서 가장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왜 '상'복이 없는지.아쉽네요. 실버라이닝은 정말 좋았는데요..
- 심도있는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
형사랑해
What a hero
No matter what ur mentality
전쟁영화 중에 젤 좋아함ㅋㅋ
이스트우드 감독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실존했던 우리 주변의 영웅들에 대해 다룬 영화들이 참 맘에 듭니다. 본작인 아메리칸 스나이퍼,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실제 인물들이 출연해서 기차내 테러범을 막았던 사건을 영화로 한 15시 17분 파리행 열차도 좋은 영화입니다.
공허한 느낌이 정말 좋았던 영화임
갠적으로 라이언일병 다음으로 좋아하는 전쟁영화
17:34 이 장면의 두 인물은 실제로 각각 미 육군(좌)과 미 해병대(우) 출신으로 급조폭발물 공격을 받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어 은퇴한 군인들입니다 지금은 사회운동가로 활동중이랍니다
영상 설명란에 왜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로 태그가 되어있죠??
해시태그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되어있어요!
수정했습니다!
뭔가 쏘는건 똑같자나!! 쏠때 신중하고 고민하는거까지
@@JungSungMo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별말아닌데 왤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긴하죠 ㅋ
늙은이는 필요없나보죠
"전쟁이 당신을 완전히 바꿔놨어"
😮... 까딱까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다른쪽으로 바뀐 것 같은데
텍티칼!
영웅이든 병사든 모든인간의 가장 큰 공포는
마치 바닥이 없는 허공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 공포는 이루말할 수 없다...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바닥은 없는 심해로 떨어진다....
머리속은 텅텅비어 이상황을 이해못하고 공포만이 잠식하는 그 느낌....
주인공도 그런 느낌이 들때...머리속과 현실의 간극에서 나오는 그 느낌이 무서울 것이다..
40일만에 이 영화를 어떻게 촬영해했지? 클린트이스트우드는 진짜 천재인듯
전쟁에 마모되어가는 인물을 건조하게 연출해서 너무 좋았었음. 개봉당시에 아메리칸스나이퍼랑 아메리칸 쉐프가 같은시기 개봉해서 연이어봤었는데. 이 영화가 극우, 전쟁영웅미화라고 보는사람들은 이념에 뇌가 절여진게 확실함.
전설적인 전쟁 영웅이 주인공이지만 막상 내용은 전쟁에 찌들어가는 군인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미화라니 쩝...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극우 전쟁영웅미화라고들 하는건지 참 머릿속이 궁금한 사람들 많다니깐요
3:18 크리스 프랫으로 했다면 폭망했다에 한표.
4:29 희대의 명작이 탄생한 전화
이 영화를 보면 걍 소금 넣은 따뜻한 양송이 수프가 생각나요.. 맛있긴 한데 뭔가 조금 흙 맛이 나는 듯한..
솔직히 군대에 있을때 띄엄띄엄 봤는데
어린이가 바주카 집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Texan 남자를 보여주는 영화. 명예와 책임, 의무, 긍지. 대부분의 사람에겐 그냥 전쟁영화이나, 텍사스 사람에겐 자신의 의무를 다한 것일 뿐인데 괴로운 결말을 맞을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숙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 남자의 이야기. Hook'em!!
영화의 배경지식을 조금이라도 미리 알았다면 마지막 장면으로 이어질때 알수 없는 불안감을 느낄수 있었을까? 그리고.. 영화는 아무런 정보 없이 무심코 열어보는게 제일 인것 같습니다 그후애 관련 영상 찾아보고 2번 3번 더 즐기기
디카프리오 : 이젠 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프랫이 만약에 했더라면 네이비씰과 관련된 군인 역만 2번 맡게 되겠군요. (하나는 제로다크서티에서 데브그루 출신 저스틴 레더한 요원)
클린트옹은 배우때도 10 상남자시더니
연출도 상남자같음
저도 진짜 잼있게 본 1인으로서 옥상에서 동료가 저격당해 죽은 장면에 한국계 네이비씰 전역후 의사, 나사 우주비행사인 Jonathan kim이 있었다. 델타포스 원사는 크리스카일보다 사살기록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많다고 얘기했다.
지샥 매니아인데 카일이 찬 시계가 dw-6600 입니다. 실제로 어느나라 제품을 착용한지 모르겠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물론 회사는 일본 카시오지만요.
스탠리 큐브릭 메탈자켓의 열화판
영상 마지막 말씀은 여러모로 곱 씹을 내용입니다
무스타파에 대한 서사 부여는 나쁘지 않지만 제 생각엔 영화 전체적 분위기가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이 높고 악당에게 서사는 알고보니 착한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을 죽인 주인공은 악당이다.라는 프레임을 씌우기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I'm Ready to gi Fxxin Home!!!
쟈갸 나 집갈 준비 됬어~~~~~!!!!!!😭😭😭
아싸
크리스 카일이 무슨 사인으로 죽었는지 궁금하네요?
전역 후 PTSD를 겪는 군인 상담 봉사를 했는데, 상담해준 병사가 PTSD 때문에 총으로 카일을 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쟁 후유증 겪는 병사들과 도움을 주면서 사격장에서 자주 사격하였는데
그러한 봉사활동을 하다가 ptsd를 겪는 병사에게 도움을 주다 변을 당하였다 하네요
개인적으로 영화보단 책이 더 재미있었어서 그런지 영화에는 좀 실망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ㅊ장면에서 크리스 카일이 자신의 총을 내던지고 탈출하는 장면은.... ㅡㅡ;;
밀리터리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크리스 카일의 자서전을 읽어 보실것을 권합니다.
와 눈썰미가 개빻아서 이걸 여적 열댓번 이상은 본거 같은데 아기가 인형인걸 첨 알았네 ㅋㅋㅋ 됐고 이 영화는 명작 그 잡채입니다 ㅎㅎ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이 해서 다행인 영화
저격수 미화라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바꿔말하면 군인을 미화했다 이런소린데..
전쟁나가는 군인은 미화해야되지않나
이영화하면 아이가 무거운 로켓을 들고 쏠지안쏠지를 기다리는 장면이 떠올라요
만약쏘려는 조짐이 확실히 보이면 저격총으로 아이를 쏴서 죽여야하기때문에...
집에 아이와 아내가 있음에도.. 전쟁에선 아이와 여자를 죽여야하고..
죽이지않으면 우리동료들이 죽어나가니...
그 고뇌가 시청하던 사람들까지 피말리게 하는것 같아요
죄책감으로 아이를 쏘지못할것을 알고
아이와 여자를 방패삼아 전쟁도구로 삼는 나라도 미친것 같아요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만드네요
박중사가 강철부대4에 나왔으면 좋겠다
올바른 '우익'을 생각하게 하는 감독과 영화
물론 너무 프간적이긴 해도 올바른 꼰대를 보여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