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20대를 더 예쁘게 보내고 싶다! / 내가 20대를 바라보는 법

30대인 사람으로써, 한별님이 얘기해주는 얘기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다들 조급해 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추억과 보람을 쌓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무가 꽃피우는 시기가 다르듯, 우리들의 꽃이 벚꽃일지 장미일지 동백일지 모르니깐요 :)

20대는 뭔갈 이뤄낼 수 있는 나이가 절대 아니라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ㅠㅠ 너무 울적했는데 큰 위로가 됐어요 아낌없이주는 나무 같은 한별언니 할무니때까지 함께 해요 ㅠㅠ

진짜 인생 유튜버다.🌙

언니 100살까지 유튜브 해주세요ㅠㅠㅠ함께 나이들어가요!!

아직 직장도, 하고싶은 일이나 취미도 찾지 못하고 있는 28살입니다. 10년전에 내가 상상했던 나의 20대는, 원했던 길을 잘 가고 있고 사랑도 잘하며 돈도 많이벌고 부족함없는 삶을 살고있을거라고 의심치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방황하고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죠....
아직도 저는 고등학교때를 혹은 스무살때의 저를 너무나 그리워하며 매일 그 시절만 뒤돌아보고 아쉬워합니다. 그때만큼 행복하고 설레고 자신있던적이 없었거든요.
1년이 너무 짧고 시간이 빨리 흐르는게 야속하고, 걱정과 무기력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대로 나의 20대 청춘이 끝나버릴거같아서 정말 두렵고 불안하더라구요. 친구들도 저에게 언제 자리잡을거냐, 한심하게 보고....나도 이런 내 모습이 싫은데 남들이 보기에는 오죽할까, 움츠려 들었어요.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하고 이런 심정을 알아주지 않는거같아 좌절스러웠는데....처음으로 제대로 된 위로를 받은 기분이에요.
지금의 저는 무언가를 하고 있는것도 없고 누군가가 보기에 형편없을수 있지만, 그냥 그것도 그거대로 괜찮다라는 말을 듣고싶었던거같아요...20대는 끝이 아니라 긴 여정중에 일부고 과정이고, 더 나아지려는 시간속에 한 순간일뿐이라고.
영상을 보기 시작한지 2년정도 되어 갑니다. 한별님에게 하고싶은 말들이 참 많지만, 한마디로 가장 존경하고싶은 유투버라고 표현하고싶어요. 오늘 이 영상은 제게 최고의 영상입니다. 단지 위로를 받아서가 아니라, 그동안 한별이라는 사람을 봐온 구독자로써 이 영상에 담긴 메세지와 의미가 얼마나 깊고 가치있는것인지 알거같아요...
덕분에 마음속에 큰 응어리를 내려놓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장 달라지는건 어렵겠지만, 더이상 한탄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려 합니다. 20대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움직이고 노력하고 싶어졌어요.
오늘보다 더 예뻐질 내일을, 조금이나마 설레는 기분으로 시작해볼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나 자막없이 비디오에서 한국어를 연습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20대때가 제일 이쁠 나이라는게 이해가 안가는(?) 사람중에 하나예요 ㅋㅋㅋㅋㅋ 21살의 저보다 27살의 저가 더 세련되고 예쁘고 경험한것도 많고, 또 30대의 저가 더 예쁘고 성숙할거라는 것에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여자분들 30대가 제일예쁘다며 성숙미 ^^ 무튼 ㅋㅋ 제 주변 친구들도 나이 먹는거에 되게 슬퍼하더라구요.. 캔버스도 정말 인상깊고 좋은 얘기네요

한별님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는걸 진심으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페미니스트 영상고 그렇고, 그냥 어렴풋이 생각하고있던것들, 깊게 생각하기 두려워서 방치해뒀던 생각들.. 한별님 영상을 보면 그런것들이 머릿속에서 둥둥 떠올라서 차츰 정리가 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두려웠던 마음이 녹아내려 깊게 생각해볼까하는 용기가 생겨요. 이런 영상은 접하기도 어렵고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오히려 상처받을때도 많구요. 한별님이 말한 미디어처럼.. 저는 그냥 미디어속에서 저를 비교하고, 열등감이 점점 커져서 자존감을 갉아먹게돼요. 미디어뿐만 아니라 주위를 보면 모두 다 무언가 빠르게하고있는것같아서.. 그래도 이제 한별님덕에 저한텐 넓은캔버스가 있다는걸 알았으니까 좀 더 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요새 걱정만 많았는데 의미있는 생각을 하게해줘서 고맙습니다.😀

후...오늘 회사 서류탈락하고 좌절하고 나는 뭔가 나는 뭐하고 있는지 나는 이때까지 뭐했지 자존감 뚝뚝 떨어졌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네요....
잊고 지낸 말 중에 사람의 인생을 하루에 비교한다면 사람이 8ㅡ90살정도를 산다고 하면 25살이 아침 6ㅡ7시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이제 막 일어나거나 아직 자고 있을 시간이라는 거죠...이제 인생의 아침을 맞는 모두들 멋진 하루를 보내기 위해 화이팅입니다!

하고싶은걸 찾지도 못하고, 입시에만 매달려있는 사수생입니다. 친구들은 대학생활하고 자격증따고 이제 졸업해서 취업한 친구들도 있어서, 그 모습에 저를 비교하면서 너무 힘들었었어요.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매일 한마디도 안하고 인강과 문제집만 마주보며 지내다보니 목소리도 작아지고 살 20kg넘게 찌면서 자존감도 낮아져서 밖에도 못나가고, 날 믿어준 가족들이랑 점점 멀어지는 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정말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오늘 라디오 듣고 조금씩 마음정리 할수있었던거같아요.. 언니 말대로 하고싶은거 생각해보면서 이것저것 도전해보고싶어요. 오늘 정말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정말 우연히 이 방송, 한별님 첨 보게되는데. 제가 요새 너무 잘 느끼고 있는 걸 얘기해주니 놀라면서도 재밌네요. 벌써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나이 먹은거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고 이 나이가 너무 좋네요. 후회없이 젊은 날을 보내서인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거짓말 같죠? 진짜입니다. 나중에 가끔 놀러올께요. 건강히 지내시길~

전 올해로 21살이 돼요. 작년 한 해는 저에게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해였어요. 원치 않던 학교와 학과, 그리고 실연까지. 저의 모든 것들이 다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죠. 자존감이 낮아질대로 낮아진 후에 도망치듯이 반수를 선택했어요. 그것만이 제가 이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었으니까. 너무 절실했고 그런만큼 공부에 미쳐서 살았어요.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싶어서. 그렇게 다시 준비한 수능에서도 제가 기대했던 점수는 못 받았어요. 그래도 후회는 없었어요. 그저 드디어 끝났다는 기분?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였어요. 전 교대를 목표로 다시 공부했던건데 제 점수로는 어림도 없었어요. 그 사실이 정말 저를 비참하게 만들었죠. 그렇게 노력했는데 모든 것들은 수능 그것 하나로만 다 결정이 나니 허무했던 것도 사실이고 제가 그토록 원했던 걸 그 노력으로도 못 이룬다는 그 현실이 너무 절망적이었어요. 그 이후 전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집에서만 지냈고 우울감, 무기력함, 자괴감, 패배감 등에 빠져 살았어요. 벗어나기가 힘들더라구요.. 세상에서 낙오된 느낌, 무엇을 하더라도 이룰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분. 그저 옛날에 멋모르고 반짝이던 제가 부럽기만했어요. 한편으론 몇년사이 이렇게 초라해진 저 자신이 너무 싫기도 했구요.
긴긴 터널을 지나서 요즘에 다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어요. 같은 상황이어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들더라구요. 미래가 불안하니 어떻니해도 우린 몇분 뒤, 하루 뒤의 일도 전혀 예상할 수 없잖아요.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저 최선을 다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거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스스로가 자신의 잠재력은 믿되, 너무 큰 기대는 말 것.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이만큼은 하겠지라는 기대는 하지 않을 것. 어려운 일이지만 저 스스로를 위해서 실천하려하고 있어요. 믿음은 절 강하게 만들지만 기대는 저를 그 틀에 가두어 버리니까요. 이번 영상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언니 ❤️

제가 장녀여서 인지....어릴 때 부터 부모님이 저에 대한 기대가 크십니다. 뭘 하고 싶냐고도 중학교 때부터 자주 물으시는 데...그게 압박감이 너무 크더라구요. 지금은 21살이 되었는데도 아직 무슨 그림을 그릴 지 찾지 못해서 그 질문이 더 무거웠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았어요. 한별님의 예쁜 삶과 저의 예쁜 삶과 모든 분들의 예쁜 인생을 응원합니다.

20대가 끝나면 모든게 끝나는것 같은 분위기 특히 여성들을 향한 그 뭐라고 해야 할까요 벼랑끝으로 미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숨이 막혀 차라리 빨리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했어요, 우스게 소리라고 하곤 했지만 내 꿈은 단명이라는 말을 하곤 했거든요. 빨리 나를 지우고 싶다. 이세상에 내가 있엇던 사실이 없엇으면 좋겠다, 왜사는지 모르겠고 꿈이없는 나에 대한 자책과 우울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먼지만도 못한 내가 싫고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고 갈대처럼 흔들리는 이런 내모습이 부모님께 너무나도 죄스러워서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오늘 한별님 영상을 보고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꿈이라던가 목표라던가 궁극적으로 내가 되고 싶은 것이라던가 , 나한테는 먼이야기?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 같았는데 ... 한별님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가깝게 느껴지고 어떤방향으로 생각을 해야 할지 감이온다고 해야 할까요... 위에도 적엇지만 저는 이제까지 이십대가 내 삶의 골인지점인줄 알았어요 삼십대가 넘어가면 인생의 마지막? 같은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오늘 정말 뭔가에 맞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거 같아요... 암튼 오늘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말 말고 또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정말 감사해요, 자꾸 눈물이 날것 같아요 ㅎㅎ... 배울게 참 많은 분인것 같고, 한별님을 알게되서 참 기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년도에 21살이 되는 별별입니다. 지난번에 20대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 고3때, 20살때 별별라디오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었어요. 언니가 전에 별별라디오에서 20대가 아직 뭔가를 결정하기엔 이른나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주셨어서, 계속 나는 뭘 해야 하지 싶고 꿈이 확실한 친구들과 비교하면 내가 한심한 것 같고 했었는데 그걸 보고 나서 아 그래 내가 당장 하고 싶은 걸, 작은 목표부터 조금씩 이뤄가자 하고 갈피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뭔가 당장 이뤄내야 할 것 같은데, 찾으면서 걸어야 하는 과정임을 아는데도 살다보면 숨가쁘게 뛰어야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리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음...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작가라고 칭해지기에는, 다른 사람들만큼 잘 쓰지 못하니까. 하는 자신감?이 없고 이게 즐겁기는 한데 이 길을 가야할지 확신도 없고 해서 괴로웠거든요. 별별라디오를 들으면서 내가 작가라는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게 아니라 작가라는 게 내 그림의 일부 중 하나라는 걸 깨닫고 뭔가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만의 캔버스, 벅차고 감동적인 표현이네요. 제가 한별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의 패션센스 뿐만이 아니라 제 자신이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시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분이라서인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제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제 그림이 일관적일 필요는 없겠죠. 이런저런 화풍이 섞여도, 다른 색을 써도, 제 그림이 나쁜, 잘못된 그림이 아니니까요.

언니는 참 멋진 사람이예요. 자신의 깊은 생각을 꺼내고 공유한다는 게 분명 어려움이 있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별언니는 누군가에게 큰 위로를 주며 도움을 주는 거같애요. 솔직히 자신의 깊은 속내를 꺼내 하다보면 상황에 따라 문제가 될 때도 있더라고요. 근데 한별언니는 그런게 전혀 없이 모든 사람의 공감을 끌어내는 멋있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예요. 원래 asmr을 들으면서 자는데 언니가 별별라디오를 올릴때면 아껴두다가 누워서 듣곤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언니가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제 채널에 처음 방문하셨다면 저는 패션뷰티를 하는 한별이고요."항상 매 영상마다 이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처음본 사람을 위해서 소개해주는 언니는 좀 특별한 사람같았어요. 두번째 별에서는 언니형제가 없는 저로서는 한별언니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그냥 공부하다 지쳐서 빨리 영상보고 댓글쓰고 자야지 한다고 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ㅎ..언니는 10대인 끝자락이자 지친 수험생인 저에게 또한 저희 모두에게 소중한 유투버라는 걸 항상 잊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언니도 항상 행복한 건아니니까 저희가 힘들때 언니가 위로가 되어줬던 것처럼 언니 뒤에도 저희가 항상 대기하고 있을께요ㅎ

언니 영상을 몇년동안 봐왔었지만 수많은 언니영상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언니의 예쁘게 살자라는 좌우명이었어요. 예쁜 사람들과 예쁜 것을 보고 예쁜 감정을 느끼면서 살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인생아닐까 생각도 했었고 그 뒤로 언니가 점점 더 좋아졌었던거 같아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외국에서 자라 운좋게 10대때 하고싶을 일을 찾았고 지금도 외국에서 목표였던 대학에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유학생이에요. 그래서 예전부터 주위에서 복 받았다며 성공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저는 정작 그 말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과 조건이 주어졌으니 절대 투정부려서도 안되고 실패하면 안돼!라는 부담으로 밖에 들리지 않았어요ㅠㅠㅠ (물론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좋은 환경에사 태어나고 자란건 맞지만!) 자주 이사를 다닌 탓에 오랜 친구도 없고 무엇보다 한국에 가족말고는 아는 사람이 전혀 없다는 점도 너무 싫었어요. 괜히 저에게 맞지 않는 너무 어려운 분야에 도전한게 아닐까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시험결과가 안 좋으면 자존감도 계속 떨어져서 우울증인가 싶다가 이런거에 투정부리는 제가 더 싫어지고를 반복하던 중에 언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당시에도 언니가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은 사람이고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이 너무 와 닿았었고 다른 사람의 말에 이렇게 공감? 감동? 이런 감정들을 처음 느꼈었던 것 같아요. 그 뒤부터 막 엄청나게 변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부를 하기 싫다거나 우을해질때면 적어도 어제의 나보다는 더 예쁘고 나은 사람이 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게 너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공부나 자존감 말고도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도 꼭 모두에게 마냥 맞춰주기만 하던 버릇? 태도? 도 조금 고치게 되었고요. 말이 두서가 없고 엄청 길어졌는데 ㅋㅋㅋ;; 그냥 언니가 너무너무 좋고 롤 모델이고 언니처럼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고 예쁘기에요!! 한별 언니 너무 이쁘다!!! ♡♡♡

저는 이미 늙었지만 샤넬쟈켓과 스커트에 미들힐이 어울리는 할머니가되는게 꿈입니다

언니!! 책 추천도 해주세요~

유튜브에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올해 20살이 된 새내기입니다. 저는 그동안 또래 연예인들을 보고 열등감?과 같은 감정을 느껴서 그에 대한 고민도 많고 빨리 성공해서 부와 명예를 쌓고 싶다는 생각만 앞서있었습니다. 이번 긴 휴식기간에도 친구들은 해외여행도 다니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 같은데 저만 방구석에 있는 것 같아 우울도 했었구요. 그러던 중 에타에서 선배가 이 동영상을 추천해줘서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한별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자괴감에 빠졌던 저를 반성할 수 있었어요. 이제 20살이고 달리기를 하기 전 준비운동도 안 한 상태인데 말이죠. 쫌 횡설수설하지만 지금의 휴식을 즐기고 무언가를 성취하겠다는 그런 야망적?인 마음가짐보단 저의 캠버스를 그리겠다는 생각으로 20대를 예쁘게 그려낼 계획입니다. 이런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언니 영상보다가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 저는 분명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그 꿈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을 했는데 언니가 영상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세상에는 정말 많은걸 저보다 경험하고 이룬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능력이 없는거 같고 내가 왜 이 과에 왔나 하는 회의감이 많이 들었어요. 요즘 방학동안 정말 제 꿈이 무엇인지 내가 잘 해나갈 수 있는지 이러다 취업을 못하는건 아닌지 하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질문만 저 스스로에게만 던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언니 영상을 보니까 조금은 울적한 기분이 나아졌어요. 너무 고마워요. 그냥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이것저것 경험해보려구요!!

너무예쁜20대가 지나가고있다는 조급함에 길을찾아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우왕좌왕하고있던 사람중에 하나에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의욕도없었는데 캔버스는넓고 이걸 평생에걸쳐 그려나가야한다는거,,앞으로 다가올 나도 너무예쁘다는거.너무위로가되고 공감이되는 영상이라 댓글 처음남겨봅니당 응원할게요 한별님의 20대도 아름답게 지나가길 더아름다운 한별님의30대를 맞이하길 바래요!

말 너무 감동적이예요ㅠㅠ!저는 20중후 달려가는데 제가 10대때 생각했던 20중후반은 완전 어른이 돼서 모든 것에 성숙할꺼라 생각했어요.근데 막상 되보니 이뤄놓은 것도 없고 정말 하고 싶은일도 모르면서 아직 제길을 찾아가고있었어요ㅠㅠ20대 눈앞에 놓여진 길은 없다고 하신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10대 때는수능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달려갔지만 20대에는 길이 수도 없이 많아서 당황했어요.조금은 늦어도 나의 삶의 길을 찾아가고싶어요

있죠, 두번째별은 뭔가 정말 어린왕자가 살고 있을 것 같은 소행성같은 느낌이에요. 거기에 한별님이랑 구독자들이 함께 살고있는거에요. 서로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면서 사는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요. 그런 느낌이에요 여기는! 그래서 두번째별 영상이 올라오면 너무너무 행복해요 따뜻한 선물을 받는 느낌이거든요ㅜㅜ 이번 영상도 청춘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참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물론 아무리 한별님께서 진심을 담아 열심히 영상을 찍으셨다고해도 지금 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영상 시청 한번에 사라질수는 없지만 추운날 핫초코를 한모금 마신것처럼 조금은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꽁꽁 얼어붙은 한 청춘에게 따뜻한 한모금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로요.

곧 30대를 바라보고있는 29살 별별이예요
저두 저만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면서 색칠하고 지우고 덮고 다시 그리고 하지만 아직도 제가 채워야하는 공간이 아주 많은것 같아요 저두 어린 친구들한테 늘 하는 말이 서두르지말고 조급해하지말고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느껴보라고 얘기해요, 우리는 앞으로의 시간에 비하면 아직 젊고 찬란하기에 실패에 좌절해보기도하고 이뤄낸것에 성취감도 느끼고 그런것들이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그 당시에는 답답하고 힘들다 느꼈던 것들도 지금 되돌아보면 나를 좀더 성숙하게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느껴지네요
오늘 영상은 저의 20대를 한번 더 되돌아보게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

재수를해서 21살에 대학에 들어가는데 아직 이십대 초반이라 그런지 스무살과 스물한살의 차이가 너무 큰 것같고 심지어 재수결과도 별로 좋지않아 내 스무살을 통째로 버린것같고 그랬거든요.. 언니 영상덕분에 제 스물하나와 남은 이십대를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별별라디오다!!! 신난다!!

기다렸어요❤️

20대가 된 이후로 한살씩 먹어갈수록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걱정때문에 힘든 날들이 많았어요. 나만 뒤쳐진 것 같은 느낌, 너무나 많은 길이 있어서 뭘 선택을 해야할지 등 여러가지 때문에 조급하기도 했는데 오늘 언니 이야기를 들으니까 왜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인생을 왜 다른 사람들을 보고 비교를 했고 정답이 없는 것을 왜 정답을 찾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은 대학생기간 동안 저는 제 캔버스를 어떻게 그려갈지 고민을 해봐야 겠어요. (한번 사는 인생 최대한 후회없이 살수있도록!) 별별라디오 들으면서 위로를 얻어요!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언니영상은 언제나 힐링되네요..평생함께해요 우리ㅜㅜ

마인드도 얼굴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늘 구독하며 저도 마음을 다지구잇어요😆

너무너무 위로돼요..ㅠㅠ 고맙습니다💕

이런 얘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 두번째 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힘이 되네요!!ㅎㅎ

이게 진짜 힐링이다....자기 전 누워서 라디오에 집중하는....🍀🍀🌿

너무 고맙습니다~~ 힐링이 그냥 되네요 아주~~

22살인 별별이이에요. 오늘도 너무 좋은 얘기 너무 고마워요. 생각으로 많이 하고 다잡았던 내용인데도,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얘기들 사람들과 점점 마주하면서 불편했던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그렇구나, 내 생각은 이래요. 라고 얘길 했었지만 많이 지쳐있었나봐요. 같은 생각을 듣는것만으로도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우리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거에요. 언제 꼭 보고 얘기나누고 싶어요. 사랑해요 언니 ! ♥

기다렸어요!!!!💜💜

한별님은 정말 최고네요....좋은 말 감사드리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갑니다

매번 한별님 영상을 보고 위로받고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로 고마워요

뭐죠 이 엄청 좋은채널은......ㅠㅠ..... 말에서 성숙함이 느껴져서 배울점이 많을것같아요 구독꾹😉

진짜 위로 많이 받고가요 고마워요ㅠㅠ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해요:)

목소리 나긋나긋 너무 좋아요ㅜㅜ
잘 들을게요💕💕

좋은 주제인거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니는 말을 진짜 이쁘시게하시는거같아요ㅠㅜㅜㅠ
이제 곧 20대인데 꿈이 없어서 주변에서 엄청 뭐라고 많이 하셔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져 있었는데 언니 말에 위로된거같아요 고마워요❤

말투 조곤조곤. 엄청 위로 받는 느낌ㅠㅠㅠ 고마워요 정말!!

언니 너무 좋아요

이번영상을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해요😊

한별님 제발 계속 유투브 찍어주세요.. 진짜 제가 지치거나 힘이 빠질때 마다 한별님 보며 원동력이 생겨요 한별님도 제 댓글보며 조금이나마 힘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한별님 꽃길만 걸으시길.. 날 추운데 몸관리 잘하시고 응원해요 항상 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늘 하루를 아름답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주 찾아 뵙고싶은 내용들이 많아욤!

휴학을 계속 고민 중인데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니까 뭔가 뭉클해요
자기 전에 누워서 보는데 눈물이 흘렀어요 조금이나마 저를 응원하는 것 같아서

생일에 가장 크게 힘이 되는 선물을 받았다고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한별언니!❤

무엇이던 신념이 있다면 방황하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듯 해요 멋지십니다:)

기다렸어요♡♡

별별라디오!! 오늘도 잘들을게요💕

좋은이야기들려주셔서감사해요
지금 딱 듣고싶은 답을 얻은것같아서 조금 답답했던 마음도 풀린것같아요~감사해요!!

언니 어제라이브 너무 예뻤어요..💕💕
별별라디오 듣고올게요💗

저는 올해 스무살이 되는데요 ,,! 이 영상을 보다보니까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왜인지 잘 모르겠지만,, 언니 말 꼭 마음 속에 잘 새기고 20대를 보낼게요 사랑해요 언니 ❤️ 언니 말을 너무 예쁘게 하셔서 제 마음도 따듯해졌어요 따듯하게 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빛을 밝혀주셨어요!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언니는 사람 자체가 참 예쁜 사람인 것 같아요 자존감도 높아보이고.. 공감 되는 부분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나와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이구나 느껴요 다른세계 사람 같고 삶에 대한 판타지를 심어주는 사람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언니가 얘기해준 말들 사실 잘 안믿겨요 언니가 말하는 삶은 나와 너무 먼 이야기같거든요 내가 정말 그렇게 큰 캔버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 나는 별거없는 그냥 스무살일뿐인데 내가 뭘할수있을까 이제 졸업하면 난 어디로 가야하지 나만 너무 힘든것같고 막막하고 삶에 의욕이 없네요 이번 영상을 보는동안 위로가 되면서도 너무 꿈같은 얘기 같아서 공감?은 잘 안되더구요 학생은 화장안해도 예쁘다는 말 들을때처럼요 내가 우울증인가 싶다가 나만이런건아닐텐데 한국에사는애들중에 자존감높은애들은거의없지 생각하기도하고. 나같은애들이많다고 공감할수있다고해도 각자의이야기라는게있으니까 결국 혼자서 이 감정들을 감당해야한다는게... 하 모르겠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댓글 쓰고 있어요 무슨 얘긴지 잘모르겠죠?ㅋㅋ 이런걸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언니 영상에서 이러고있네요 참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인 것 같아요 방학이라 마냥 놀면서 이런저런 생각들도 억지로 미뤄두고 있었는데 곧 마주해야할 현실이 싫네요 다시 생각이 많아져서 오늘 밤은 못잘듯.. 한탄은 대충 이정도만 할게요 댓글급마무리.. 오늘도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있겠어요 너무너무 고맙구 언니는 항상 예쁜 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제가 많이 좋아해요 언니
아그리고 언닌 분명 나이가 들면 그 책처럼 멋있는 할머니가 되실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럼안녕..!

예쁘고 힘이되는 말 감사합니다 :) 느낀
게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

이 며칠간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가요 한별님 항상 좋은 영상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조곤조곤하구 .. 그냥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언니의 그 편안함과 .. 음 너무 멋있어요👍

언니 단어 하나하나 말하는 문장 하나하나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고 따스한 사람인가 싶어서 또 한별덕후는 치이고 갑니다... 실제로 영접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하루 시작 언니 덕분에 따뜻하게 하고 가요 ㅎㅎ

늘 힘을줘서 고마워요 한별님❤️

한별님 영상을 보고 한별님을 만나게 된게 제게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한별님의 생각이 너무 멋지시고 그 생각을 저희에게 보여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항상 진심인 한별님 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ㅠㅠ 한국이 아닌 타지에 살면서 항상 힘들고 바닥으로 솟구치는데 큰 응원이 된 것 같아요 ㅠㅠ 한별님도 예쁜 밤 보내세요 사랑해요 💕

힐링이 너무너무 되네용♥♥

이번영상도 잘보겠습니닷!!♡♡

언니 영상은 항상 저한테 울림을 주는거 같아요. 특정한 주제가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느낌이랄까요..

“갑자기 큰 그림을 그리라고 하니까” 너무 와닿는 말이에요.

마음에 평화를 주는 별별라디오❤

언니진짜 마인드갑💓 제가 제일 사랑하는 유튜버에요 💕💕

드디어 별별라디오 ㅠㅠㅠㅠㅠ넘조항요

너무유익한시간이었어요

우리나라는 학생시절에 자아를 찾기 어렵다는 말 정말 맞는 거 같아요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사회가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 나를 찾을 생각 조차 못했는데 어쩌다 친구따라 휴학을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저를 찾아가는 중이에요 휴학하지 않고 살아나가기에만 급급했다면 절대 못 깨닳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덜 행복했을거에요 전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살라는 말에 대해 말이 쉽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거 같아요 언니 영상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어서 횡설수설하지만 끄적이고 가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좋아요❤

한별님 덕분에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고마워요

언니 진짜 고마워요. 최근 걱정이 앞서서 다급했던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예쁠 거니까요!!

으으 제일좋아요ㅠㅠ사랑해영 두번째별진짜 너무조음

4학년이 되는 이번겨울방학은 조금 걱정스러우면서 애써 외면하며 한달을 보낸것같아요. 취업을 위해 토익학원을 방학동안 다니면서 일상이 너무 지루하다 재미없다 푸념만 했지, 내가 어떤 캔버스가 될지의 큰 그림을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또 학기중보다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부정적인 생각, 나를 갉아먹는 생각들을 엄청 많이 했구요. 한별님 영상보고 다시 refresh한 기운을 얻게 되는것같아요. 평범한 일상이 내일의 나를 만드는 거잖아요. 정말 의미부여하면서 반짝반짝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파요:)

언니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

한별언니는 참 멋진사람같아요!
정말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언니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새벽에 언니영상 보는거 넘넘 좋아요👍🏻♥️

다른 유투버들과 달리 깊이있는 영상들에 한별님께 푹 빠져있네요 정말 빛이 나고 아름다워요!!!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언니❣️❣️

언니 동영상의 인트로가 정말 좋아요

진짜.. 공감되는 별별라디오.. 듣고싶던말들과 위로되는 말들..
저는 핸드메이드 1인창업을 하고싶었지만 준비할수록 부족한 것이 많다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졌었죠..
그렇게 1년을 준비하다보니 너무 조급해져서 제자신을 극한으로 내몰더라구요
하지만 새로운 길은 준비된 것도, 정보가 적은 것도 그래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도 당연한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조급해하지않고 원래의 전공으로 취업해서 자본과 인맥, 사회경험을 쌓고 창업을 목표로 천천히 차곡차곡 준비하고자합니다.
인생을 캔버스에 비유해주셔서 재밌게 공감했어요 ㅎㅎ
저는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해요!:D
항상 주인공들은 힘든일을 겪고 인생에 조언을 얻고 당당하게 이겨내잖아요~
어느 누구든 정도가 다를뿐 언제나 위기는 찾아오고 다들 그것을 열심히 헤쳐나가죠.
저의 영화는 아직 시작부분에 불과하네요!
마지막 엔딩은 인생정말 정신없이 재밌게 잘 살았다!로 장식하고 싶네요~
이번 영상도 가슴깊이 잘보고갑니다!
최근 고민인 부분을 다뤄주셔서 크게 공감하고 위로받았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별별 라디오 너무 좋아요 ❤️❤️ 잠자기 전에 듣기 딱 좋아요!!

자기 전에 마무리 하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나중에 한별님이 보셔도 참 좋은 영상이실듯 해요! 오늘도 너무 예쁘세요!

어떻게 제가 딱 드는 고민을 언니도 했던건지 신기하고 위로도 되고 고마워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던 제게 좀 쉬어도 돼 천천히 해도 된다는 위로를 받은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저 자신은 제가 19살이라는것이 아직 실감이 안 나는 반면에 주위에서는 니가 하고싶은게 뭐냐 무슨 대학 어떤 과를 갈거냐라는 압박과 공부에 큰 흥미는 없지만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고3이라는 것을 어거지로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에 요즘 정말 생각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어요. 사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도 저 자신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과 생각을 얻게 해줬지만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그렇게 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저조차도 막연하게 대학자체가 목표가 되고 있지만 천천히 더 생각을 많이 해서 제가 하고 싶은것을 이룰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의 캔버스를 다 채우는 날까지 언니와 함께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생각이 참 깊고 예쁜 언니..

인생을 캠버스라고 하신 표현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좋은얘기 감사해요 한별님

항상 많은 도움이되어주는 한별언니!!! 감사하고 사랑해요 ㅠㅜㅜ💓💓
유학생활로인해 힘들때나 지칠때 끝도없이 우울하고 외로워지는데 항상 언니 영상이 저에겐 큰 힘이 돼요😊💗💗💗

저장해놓고 갈길 잃었다고 느낄때 ,힘들때 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해요

한별님 그냥 사랑해요 이한마디만 할래요 그냥항상 지켜보고 있다는것만 알아주세요💚

다른 유투버들과 다르게 매번 유익한 정보와 본인 삶의 관점과 나누어 주고 싶은 이야기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알고 배워갈수있는 그러한 영향력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한별언니가 말한것처럼 요즘시대에 우리들은 미디어에 어쩔수 없이 그리고 특히나 많이 노출되어 있고 영향을 나도 모르게 받고 있는데 그러한 외적인것들과 다른 사람들의 성공, 돈, 자랑, 명예, 등등 미디어를 통해 영향 받지 않고 우리의 길 나한테 맞고 옳은 길 찾아가는 우리 모두 한명 한명이 되었으면 해요! 한별언니또한요! ☺️ 우리모두 멋진 사람 되요!!

역시 너무 좋네요. 항상 그렇게 생각해오지만 주변의 날이 선 질문/의문에 뿌리가 흔들릴때가 있는데, 별별라디오를 오면 저를 가만히 안아주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