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08. 09.
- #공산주의 #사회주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북한 #효기심
Socialism Communism
사회주의 공산주의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
공산주의의 창시자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칼 마르크스
그가 태어난 1818년은 프랑스 혁명(1789년) 이후 고작 30년도 흐르지 않았던 해
당연히 당시 사회분위기는 국가의 주인이라던 왕을
국민으로 당장 갈아치워야된다였습니다.
게다가 16세기부터 19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자리잡히고 확립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분명하게 말씀드릴 것은
당시에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그게 먹는건지 뭔지 일반 사람들 대부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당시 유럽 전역의 노동자들이 개판 오분전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루 12시간 넘게 오지게 일하다가 죽는 일도 속출했고
수 많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일 드럽게 많이해도 입에 풀칠하기 바빴던 시절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길래 세상이 이렇게 개판인가
1800년대 중후반 당시 공장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수 많은 일반 빈민들은 어차피 내 공장 말고는 일할 곳도 없고
내가 주는 월급 아니면 살지도 못한다며
개털만큼 월급주고 부려먹으면서 물건 오지게 찍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웃기게도 그 빈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물건을 만들고 돈을 벌어도
정작 자기들이 만든 그 물건을 살 여유가 없었습니다.
생 시몽(comte de Saint-Simon)
1760~1825
생시몽은 부자와 노동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합의하면서 물건을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얘기했고
샤를 푸리에(Charles Fourier)
1772~1837
푸리에는 공동거주지역을 만들어서 좋은 집과 거지같은 집으로 일부러 차이가 나게 만들어서
일을 잘하면 좋은집 일 못하면 거지같은 집에서 생활하게 하면서
한편으로 주말은 쉬게 해줘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최초의 사회주의 정책들이었던거죠.
저거를 사회주의라고 하는 것은 2019년의 우리 눈에 사회주의라고 얘기하는 것이지
당시 저양반들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단어 들먹인 적 없다는 것
로버트 오언(Robert Owen)
1771~1858
그런데 로버트 오언이라는 사람이 현재 우리나라 영농조합과 같은 협동조합이란 개념을 만들면서
사회주의(Socialism)
드디어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라쿠스 바뵈프(Gracchus Babeuf)
1760~1797
그리고 바뵈프는 귀족들만 토지 오지게 많이 갖고 있고 일반 평민들은 토지가 없다며
토지를 평등하게 나눠줘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공산주의(Communism)
이렇게 바뵈프로 부터 공산주의라는 단어가 또 등장합니다.
사회주의(Socialism) 공산주의(Communism)
사회(Social) 공용(commune)
당시에는 그냥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나 별로 다를게 없는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었었습니다.
사실 단어만 놓고 보면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칼 마르크스과 그의 친구 엥겔스는 저양반들 얘기는 공상 이상 몽상일 뿐이라며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공산당 선언 잉여가치론 자본론
이렇게 지들 딴에는 현실적으로 오지게 많은 연구를 한 것들을 토대로
마르크스주의(Marxism)
그렇게 지들 것은 이상적이지 않고 과학적인 사상이라며
과거 바뵈프와 오언이 말했던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아닌
칼 마르크스와 그의 친구 엥겔스가 말했던 마르크스주의.
맑시즘이 탄생합니다.
어찌되었든 저 레닌 마오쩌둥 김일성이 환장했다던 그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말한 공산주의
도대체 무엇이길래 그렇게 환장했던 것일까
칼 마르크스가 말한 이 세상의 역사는 이러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원시시대.
사유재산도 없고 노예나 귀족이나 평민같은 개념도 없고
국가도 없었던 시절.
원시공산사회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다가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기는 시대 노예제라고 얘기를 합니다.
노예도 과거에는 사유 재산이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이후에는 땅이라는 것의 주인이라는 개념까지 생기고 중세 유럽 봉건사회에서
땅주인들에게 땅빌려 농사짓는 평민들이 오지게 갑질당하는 세상.
봉건제도 사회가 들어선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후 봉건제도가 지나면서 산업혁명을 거쳤고
수 많 은 기술발전에 공장들까지 오지게 들어서면서 부자과 빈자 라는 개념이 또 생기는
1800년대와 1900년대초의 빈민들이 굶어죽어가던 그 당시의 자본주의 세상
자본주의 사회가 왔다고 얘기합니다.
칼 마르크스는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자본가들이 계속해서 노동자 등처먹으면서 쭉쭉 물건 찍어내면서 팔아먹다보면
노동자들은 계속해서 빈곤해서 물건을 아무리 만들어도 팔 곳도 사라지면서
자본주의라는 사회가 저절로 붕괴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칼 마르크스는 분명히
자본주의라는 경제시스템은 어차피 붕괴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즉 자본가들이 아무리 상품을 많이 만들어도 살 사람이 사라질테니
결국은 붕괴될 것이라고 본거죠.
동시에 당시 빈민들이 죽어가던 그 자본주의 덕분에
수천년 역사동안 지속되오던 왕정과 봉건제도가 알아서 또 박살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이 때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가 심해질 수록 빈곤층은 늘어났어도
어찌되었든 부자들 소유의 공장들도 꽤 많아졌을겁니다.
그 공장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 공장에서 피빨리면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증가를 의미할텐데
프롤레타리아 혁명
이단어 안외워도됩니다.
이제 그 노동자들이 돈 많은 부자들을 조지는 혁명
이 혁명을 해야한다고 얘기합니다.
그 혁명을 할 당시에는 이미 이 세상에는
어마무시한 기술발전과 동시에 수 많은 공장들이 지어져있는 상황
그러나 부자는 부자이지만 빈자는 계속해서 빈자인 상황
이 상황에서 혁명을 해서 부자들만 쏙 골라내서 쳐내고
저 수 많은 공장들은 이제
공동의 자산으로 이용하면 된다고 얘기합니다.
사회주의(Socialism)
초기 공산주의 단계
그것을 바로 마르크스는 초기 공산주의 단계
레닌은 이걸 사회주의 세상이 되었다고 표현했으니
위 영상에서는 보기 편하게 초기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동일하게 표현하겠습니다.
이제 예를들어 칼 마르크스의 말대로 부자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그 부자들이 노동자들 피빨아먹으면서 운영하던 수 많은 기술력을 갖춘 공장들은 그대로 있겠죠.
이제 이 세상에 부자와 빈민은 사라졌습니다.
그 부자와 빈민은 사라지고 모두가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필요한 물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들을 확대하면서 계획적으로 살아가다보면
순수하고 최종적인
공산주의 지상낙원
순수한 공산주의 지상낙원
누구든 능력에 따라 조금만 일하고 필요한 만큼만 분배해주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갈등도 없는 세상
지상낙원이 만들어진다고 봤습니다.
물론 이것에 전제가 분명히 있었으니
지혜롭고 도덕적인
바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혜롭고 도덕적인 사람들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효기심은 오늘도 유튜브와 네이버기사의 댓글들을 보면서
칼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말한게 바로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입니다.
그런데
얘가 갑자기 말을 안들어처먹습니다.
바로 블라디미르 레닌
러시아 볼셰비키혁명. 소비에트연방 소련의 지도자였죠.
저렇게 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오지게 좋은 기술과 생산공장들을 다 만들어 놓은 후에
그 상태에서 노동자들이 혁명을 일으키고 모든 사람들이 도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결국 공산주의 지상낙원 세상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레닌 새x는 그말을 안듣습니다.
러시아 즉 소련은 당시 공장설비나 자본주의가 제대로 형성 되어있지도 않았고 식량난에 농사도 제대로 못짓는 상황이었는데
대뜸 혁명일으키고 난 후에 공장과 기술 발전시키면 된다고 얘기합니다.
이렇게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라는 과정과
레닌의 공산주의라는 과정은 다른겁니다.
간혹 가다 정말 이상한 댓글들을 보게되는데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이고 자본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라며
어린 친구들이 선동될까 무서운 댓글들이 있는겁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딱부러지게 정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반민주주의적인 것들은
왕정이나 공산당1당독재
그리고 과거 대한민국에도 있었던 독재체제들이라고 할 순 있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반대도 딱히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지극히 100% 교과서적인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만약 대한민국에 쌀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이 쌀을 사기위해 집을 팔으라고 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기초생활수급제도
국민연금 의료보험제도까지
만약 대한민국이 100% 자유민주주의 정부라면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을 모두 잊으셔야합니다.
앞으로 어른들에게 선동당할까 걱정되는 10대효청자여러분들께
저 인간 효기심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2019년 이념 논쟁은 끝났습니다.
어떠한 정당이든 카르텔 정당 즉, 짬뽕정당이 되어서
자본주의적인 자유주의적인 사회주의적인 공산주의적인
별에 별 것들을 다 짬뽕시킨 정책들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무엇이 보수이고 무엇이 진보인가?
무엇이 우파이고 무엇이 좌파인가?
분명한 것은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소련과 중국 북한과 같은 국가를 만들으라고 말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 지구 역사 상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말대로 시도되었던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오쩌둥은 칼 마르크스꺼를 지멋대로 바꾼 러시아 레닌 이후에 또
또 지멋대로 바꿔버립니다.
저렇게 단체로 농부가 되자고 말이죠.
드디어 마오쩌둥의 개삽질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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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의 땅의 역사] 185. 떼강도들을 의병으로 기려온 순국선열추념탑](http://i.ytimg.com/vi/do9m-CnEUrQ/mqdefault.jpg)
당장 학교에서 청소하는 꼬라지만 봐도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는것이 훤히 보인다
그렇게 한가지만보고 판단하면 좋으세요??
좀더 부연설명하면 정확한 적용과 제도적 보장이없는 공산주의는 패망이다
@@Jo-nu1lp 공산주의가 조으신가보군
@@Jo-nu1lp 한가지가 뭔데요
원래 일하기싫어하고 돈만벌고싶어하는것들이 평등소리 지껄이며 공산주의 좋아함
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사상.
인간을 너무 고평가한 사상이죠
물론 저대로 간다면 오히려 자본주의, 민주주의를 초월하는 훌륭한 사상이지만 인간의 본성을 감안하면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죠 그리고 대표적인 공산주의 체제 국가들의 현실은 중국, 북한 등은 1당 독재국가, 국민들의 자유를 철저히 무시하는 국가, 인권 탄압, 사유 재산 부정 등 상식적으로 이해 하기 힘든 사회구조를 보여주고 있죠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법정스님처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해야 가능한사상
동화 속 세상
인간의 본성? 영상에서 보셨다싶이 원시시대 사유재산도 없고 귀족이나 평민같은 개념이 없는 시대에서 넘어온게 지금 사회입니다 지금도 어떤 부족들은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무었이 인간을 바꿔놨을가요? 불평등 사회가 인간의 본성을 바꿔논게 아닐가요? 만약에 거짓말처럼 누구나 평등한 사회가 온다면 어느인간이 굳이 더러운 본성을 드러내겠습니까 공산주의가 허상이라는건 바로 지금의 인류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원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들이 바보겠어요? 그좋은 자리에서 우리를 위해서 내려오게? 지금의 인간의 본성으로는 절대 불가 하지만 원시시대를 보면 인간의 본성이 원래부터 꼭 지금처럼 더러운건 아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세상이 온다해도 몇만년이 걸려야 할지
진짜 학교에서 올바른 정치교육이나 역사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너무 없는듯..
그러면 또 정파적이니 이념적인 말이 많을 것 같네요.
반공교육 실시!
옳으신 말씀! 정치 사안에 대하여 댓글 다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게 왜없어요 전교조있잖아요 ㅋㅋ 빨갱이세력들
좌파 세뇌 교육 시키잖아요 ㅋㅋ 우리나라 교육은 굉장히 편향적임.
막스는 어느 맑고 투명한 세상에서 살았길래 "지혜롭고 도덕적인"이라는 가정을 덧붙힐 생각을 한 걸까..
아.... 잔인한 현실이 와닿는 말이네요
기다려 보쇼~그 세상을 인간은 못 만들어도 인공지능이 안내할 테니~~메트릭스로~~막스는 거기까지 본 것이요~~
여러분들
맑스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기 위해선 자본주의가 꼭 필요하다 말했구요, 유토피아 사회주의나 공상적 사회주의랑 그냥 사회주의는 다릅니다;;
한국 반공교육 수준.
칼 마르크스가 몰랐던 것
1.인간의 도덕성
2.자본주의의 유연성
그당시 자본주의 유연했다면 돈 없어서 굶어죽거나 경제 대공황같은 일은 없었겠지. 결국은 사회주의적 사고를 받아들인 수정 자본주의로 현시대가 유지되는걸로 보인다
인간의 욕심을 깜빡 한것
염동진정도라면 사상을 논할 자격이 있지요.
그것보다는 인권이 보장되지 않아서 였던듯.
2번은자본주의가공산주의에위협받으니까 수정한겁니다
마르크스는 조별과제를 한번도 안해본듯
Góndrevibiemme Bób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라 할말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참 늦은감이 있지만,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존잼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생각보다 욕심이 많고 도덕적이지 않고 지혜롭지 않다고 그랬어용
애초에 공산주의는 인간이 만들었지만 인간이 할수 있는 사상이 아니네요
그래도 맑스-엥겔스가 삽질만 한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사회보장시스템(연금, 건강보험)이나 기초수급자 제도같은 것은 본질적으로 공산주의에서 영향을 받은 것들이니까요.
그냥개내들 스스로 안할뿐이지 아니 하기싫었다고 보면되지
@@deeppanchi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으면 굳이 인간이 필요할까요?
그저 예언을 한건데.. 실행에 옮겨버린 인간들이 문제인거임..
@@polyonomata 그럼 공산주의 사상이 없었다면 사회보장정책이 안 만들어졌을거란 말인데... 좀 많이 미덥지 않은 말이네요. 공산중의 개념하고 사회보장 개념 사이에도 엄청난 시간 차이가 있는데 들을 가져다 붙이는건 실제론 무리지 싶네요.
공산주의가 제대로 실행되면 분명 지상낙원일테지만 사람들이 전부 지위 재산을 탐내지 않는 성인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함. 고로 불가능.
효기심님 말대로 모든 사상을 짬뽕시켜서 최대한 좋은쪽으로 가는게 능사
이상적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망조절의 한계때문에 절대 실현 불가능...
기다려 보쇼~
그 세상을 인간은 못 만들어도 인공지능이 안내할 테니~~메트릭스로~~막스는 거기까지 본 것이요~~
이론이 현실되는 세상이였으면 내가 이미 성공했어야됨...
누군가는 이런말을하죠
우리모두 부자됩시다!
허나 다른 누군가는 이렇게 대답하죠
모두가 부자면 그게 부자냐고!
부자됩시다란 허망된꿈을 주는겁니다 그걸모르면 사채쓰고 나락으로빠집니다 통계가증명하죠 부자되느니 로또사는게 현명합니다 뭐 imf이전엔가능했겠지만...
@@Jo-nu1lp 모두가 부자가 되면 물가가 엄청 오르죠
@@littlemad0_0 그냥 자원이 한정적인 현실이 바뀌지 않는한 인구수를 줄이는게 답임... 근데 그렇다고 인구를 대량 학살할순 없고 근데 또 인구수가 줄면 국력감소의 문제가 있지 또 인구수를 어떻게 인도적으로 줄이게? 방법이 없음 걍 답없는듯
@@user-vu8jp3si2r 학살할수있습니다
적화통일되면 학살 당합니다
카이트 이 분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초등학교 애들 청소만 시켜봐도 알수있는 이론이죠.
그게 대가없는 자유를 한번 맛본 상태라 그럼 위에 친구븐은 철학관련책 많이 읽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과정을 얻길 바래요
진짜 웃긴게 초등학생도 마찬가지지만 명령에 의해 청소하는 군인들도 마찬가지네요 청소를 동기끼리 했는데 하...
@@user-mu5ow1og3c 저도 어린나이에 군대에서 느끼고 공산주의는 이뤄질수없는 이념이란걸 깨달았어요 ㅋㅋㅋ
@Sake L의 12번째 제자 사진이...
농부王 마지막 한숨이 모든걸 말해주네
그러고보니...공산주의국가 중 진짜 공산주의가 실현된곳은 없네;;;;;;;;;공산주의는 커녕 전부 독재-신분제가 됨;;;;;
어려운 세계사를 간단히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마르크스가 꿈꿨던 세상은 모든인간이 그들의 본성인 이기심 즉 탐욕으로부터 벗어나는 탈인간적인 모습을 원했는걸지도 모른다.
전 인류의 부처&예수화
제일 어렵네요 ...배불러도 앞에 있는 치킨 보면 식욕이 돌듯이
정작 마르크스 자신도 도덕성과는 수억년만큼 거리가 있던 인물이었죠 ㅋㅋㅋ
@@user-ed3dn4rx3z 저서에서 노동타령 존나하고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어쩌고 해놓고 본인은 친구한테 빌붙어서 친구가 주는 돈으로 평생 노동이라는걸 해본적도 없이 불로소득자로 살았고 하인들한테 존나 가혹했고 하녀 강간했음 더 필요함? 그 시대 기준으로도 도덕적인 인물이라고는 절대로 평가할 수 없는 인물이 마르크스인데 ㅋㅋㅋ
마르크스는 창조적 질서를 모두 바꾸려했던 사람입니다. 맑스는 성경에서 하나님께 대항한 루시퍼를 찬양했습니다. 그에게는 루시퍼가 첫 혁명가였죠. 맑스의 눈에는 하나님도 갑이고 창조물은 모두 을이라 생각하는 억압관계로 생각했던겁니다. 창조적 질서는 인간의 성은 남자 여자 두개다 등이 있습니다.
7:13 이게 안 돼서 공산주의+사회주의가 망했죠.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절대로 순수하고 지혜로울 수가 없어요.
인간은 역사를 지나서도 꾸준히불합리적인 선택을 하니까...
이 영상이 제가 본 효기심 베스트입니다ㅠ 이게 뭐라고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걸 이렇게 시원하게 말하는게 어려운 나라가 되었나!
악마의 사상
이상적이고 이념적이라 현실에서 구현될 수가 없는데 그것때문에 인간들이 미혹당함
일한만큼 갖자는걸 실현하는게 불가능하진 않죠.
지상에 천국을 만들겠다는 노력이 결국 지옥을 만든다. - 칼 포퍼
Donghak Shin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추측과 논박
지금 pc주의가 딱 그 꼴임.
영상 안 보고 공산주의라는 말만 듣고 댓글 남기신듯.. 영상을 봤으면 이런 댓글을 남기실지 의문
진짜 영상 내용 잘 만드시네요. 그리고 딱딱하고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이론들 역사를 아주 잘 이해시켜주시니 강사로서 100% 자격이십니다요~~~
효기심님 지금의 그 중심을 잃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댓글들에서 빵터지네요 ㅋㅋㅋㅋ너무 공감갑니다 ㅋㅋㅋㅋ
마르크스는 그냥 인간 자체를 선한 존재라고 너무 믿은듯ㅋㅋㅋㅋ
그게 기초가 되지 않았음 저런 이론도 못 탄생했을거임.
실제로 루소까지 거슬러올라가면 성선설이 나오게됨.
인정하기 싫었던 거 일 수도
유가사상도 똑같단다 인지초 성본선 습상근 습상원
이론상 완벽한 체제는 맞는데 문제는 그걸 운영하는게 인간이네 ㅋㅋ
그러게요
저 이론 기본전제가
모든 국민이 일정수준이상의 지식과 도덕성이 갖추어졌을때의 얘기인데..
중국사 교양을 배울때 이렇게 배웠죠.
현재 중국은 공산주의가 아니며, 중국역사에 전통적인 지배 구조다. 황제가 지배하고 땅을 빌려주는 국가이며, 그 황제가 공산당일 뿐이다.
완전한 공산주의는 아니죠. 하지만 다른나라보다는 공산주의적인게 좀 있죠.
중국은 토지, 집을 개인이 소유할수가 없어요. 국가재산이고 임대식임.
그리고 기업들은 공산당 소유가 매우 많기때문에 경제돌아가는것 자체가 공산당이 돌리는게 되어버림.
@@zum2972 집은 소유가 되고요 토지만 소유가 안됨 국가재산이라기보다 전국민의 재산 일단 헌법상으로요 ㅋㅋ
그리고 경제도 반시장반계획 중국나름대로ㅊ잠뽕경제임
@@user-yk9ch4uf3u 그나마 지금 중국이 일부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있는 것은 등소평 때문임. 사회주의의 병폐를 깨달아서...
@dom Free 이념논쟁이 끝났다는건 명백히 헛소리입니다....
나라가 있고 정치가 있으면 이념논쟁은 끝날 수도 끝나서도 안됩니다
이념논쟁이 없는 곳이 어디인가요?? 북한이랑 중국??
미국,일본을 포함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전세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나라들이 괜히 정당을 나누어서 정치를 하는게 아닙니다
이념논쟁이 없다는건 독재중인 상태를 뜻하는 것 뿐입니다
현정권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사회주의실험을 하고 있고 야당과 국민들이 그에 반발하고 있는 현상도 이념논쟁인데
@dom Free 제가 말하는 이념 논쟁도 좌파 우파의 대립입니다
의미없는 싸움이나 인간이 존재하기에 발발할수밖에 없는 싸움
이 영상은 정말 최고다. 효기심님이 올리신 영상중 베스트10을 꼽으라면 당연히 그안에 뽑힐수 있는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나온거처럼 제발 잘못된 어른들의 근거없는 헛소리에 속지말고 무엇이 옭고 그른지 젊은 10대20대들이 바로 알아갔으면 좋겠다
역사적인 흐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하신게. 근데 제대로 표시해주셔야될게 칼막스는 공산주의의 창시자라고 표현하기보단 notion 혹은 ideology 를 이론화 했다고 하는게 정확합니다 예전 제 정치학교수님이 독일인이었고 제가 저렇게 말해서 학점 엄청 안좋게 나와서 기억하고있습니다. 칼막스는 공산주의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그의 뒤를 따르던 자들중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지하던 자들로 나뉘면서 그 영역이 넓어진건 맞습니다. 칼막스는 단지 당대 변천하던 사회를 설명하고자 한것 뿐이엇고 아담스미스, 막스 베버, 에밀덕하임 역시 다 똑같습니다. 단지 소련과 중국이 선동용으로 사용한것 뿐입니다. 칼막스는 원서에서 공산주의 체제속 국민들은 새장에 갇힌 새와 같다 라고 말했고 그 새장의 주인은 필요에 따라 천막을 걷고 덮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자신들은 자유롭다, 라고 느끼게 하기 위해선 넓은 새장과 많은 새들이 새장안에 있어야 된다고 말했죠. 그렇지 않으면 공산주의는 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대로 자본주의 사회도 역시 칼막스는 관심이 많았고, 오히려 칼막스는 자본가들에 더 관심히 많았던 학자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자들로부터 비판도 실제로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 자본에 치우친 방법으로 사회를 해석하려 한다는 이유로요. 그리고 이러한 이유가 한국말로 마르크스주의 라는것을 탄생시키게 된겁니다.
좋은 댓글인데 추천수가 낮네요
시간내서 이런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크스 본인은 오히려 공산주의 사회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고타 강령 비판」, 「독일 이데올로기」 정도에서 그나마 제시했으나, 여기서도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심화되면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성이 깨어나(물론 여기서 지식인들이 도움도 있고요)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이어진다', '혁명 직후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부르주아 계급을 착취함으로서 지배 계급은 프롤레타리아 계급, 피지배 계급은 부르주아 계급인 상태, 즉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존재한다',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결과, 부르주아 계급 구성원들의 투항 및 사망으로 인해 인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만이 남게되고, 이로서 착취없는 사회, 즉 계급없는 사회가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공산주의 사회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낮은 국면과 높은 국면으로 나뉜다',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에선 아직 자본주의 사회의 관습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일한만큼 갖는다',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에서 시간이 흘러 생산력이 충분히 발달하고, 인간들이 노동을 삶의 제1차적 욕구로 삼으면 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가 열리며 각자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정도까지만을 언급했죠.
@@user-ht7do2to4j 누군가의 입맛에 안맞아서 ㅋㅋㅋㅋ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도 자기가 직접 실천한게 아니고 이론만 잔뜩 늘여 놓았습니다 현시대 인간의 한계로는 이루어낼수 없는 사상이죠
효기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효청자로써 10대이기도 한데 이런 주제 정말 관심있게 여기는 주제들 중 하나인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대회 나갈 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거 같은 마음에 굉장히 들뜹니다 지금 ㅎㅎ “분명한 건 마르크스가 북한이나 소련 같은 나라를 만들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이 말 정말 인상적입니다.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정말. 정말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섣부른 결론입니다.
막스는 애초에 유물론적 사관으로 인간을 단백질 복합체 봤어요.
그러니 욕망이 지랄맞든 자연활동으로 본 거라 걍 처음부터 틀에 넣음 된다 생각한 거임...사회라는 규격의 틀...
그러면서도 기술이 계속 발전할 거기 때문에 그 틀을 확장할 수 있다고 여긴 겁니다. 동일규격으로...
다만 지금까지는 그 기술이 없었던 거 뿐이에요..
근데 이제 그 세상을 인간은 못 만들어도 인공지능이 안내할 듯...
메트릭스로~~막스는 거기까지 본 것이요~~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오늘도 지식 얻고 갑니다.
얼마전 부터 구독 하고 있는데요. 이런 대단한 유튜버가 있다니 놀랍네요. 창의적이고 역사와 사회 문제에 대해서 소신있게 자기 의견을 코믹하고 유머스럽게 표현하고 그 와중에 촌철살인 조만간 공중파 방송에서 보게 될거 같네요. 강의도 잘 하실거 같습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모두 인간의 본성을 잘 못이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Jun park 이 말이 마르크스를 오해한 말입니다
누가 그런말 못하겠습니까 어느 메체를 봐도 다 그딴 소리나 하니까
대가리 깨진 순진한 일반인들만 그렇지 윗대가리들은 더 호의호식 할려고 그러는거.
사회주의는 필요하죠. 극단적인 자본주의를 견제하는 이념이죠. 공산주의야 없어져야하죠
북유럽은 사회주의국가 아닌가요?
참 몇번을 봐도 재미나고 좋네요.
음성도 한몫 하고요
다시봐도 유익하네요 ~~
사회주의가 역겨운게 본인들이 재산이 생기면 언제그랬냐는듯 자본주의 권리찾음
조국ㅋㅋㅋㅋ
그 "국"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에이구 니들은 아파트5층정도에서 보는거야.연륜과 지식과 지혜가 쌓인 뒤에 보면 언젠간 지구밖에서보는 혜학이 생기겠지
@@erai-ve6oi 틀니3달 압수 등산 1달금지
응 그런데 니들도 평등을 바라잖아 조국이 너무 잘나서 끌어내리고 그러는거 보면 사회주의같은데 아닌가? ㅋ
와우.. 진짜 멋집니다.
전 사회주의?라는 나라에서도 살아보고 지금의 자유민주주의?라는 나라에서 살고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네요..
이러한 역사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배웠던 것들과 지금의 사회에서 살면서 느끼는것들 명확하게 이야기하셔셔 놀랍습니다..
기다려 보쇼~
그 세상을 인간은 못 만들어도 인공지능이 안내할 테니~~메트릭스로~~막스는 거기까지 본 것이요~~
낮은 단계 연방제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ㅠㅠ
효기심님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고마워요
이게 성공하려면 지도자는 공평하고 깨끗한사람이 해야되고 일하는사람들은 성실하면서도 욕심이 없어야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죠
파리 코뮌, 원시 공산주의 정도를 참고하면 그런 이유때문에 공산주의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근거가 빈약해지죠.
기다려 보쇼~
그 세상을 인간은 못 만들어도 인공지능이 안내할 테니~~메트릭스로~~막스는 거기까지 본 것이요~~
마크르스가 추구하던 공산주의는 지도자도 국가도 없는 형태입니다.
누군가는 일하라고 시켜야죠
스스로 일하지 않으면 공산주의는 공정하지 않죠
민주주의도 똑같죠
인간 스스로 일하지 않는다면 어떤 사상도 무의미 합니다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겠죠...
공산주의 아래에서의 시민들은 욕심이 없고 이타적이고 자신의 일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만 있어야 잘 돌아갈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본주의 국가가 훨씬 낫죠. 인간이 스스로 일하게 하는 원동력은 결핍이니까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결핍을 채우지 못하는 공산주의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레닌: 나 죽으면 엄마옆에 묻어줘...
(레닌사망)
스탈린: 인민여러분 레닌의 업적을 기리기위해서 미라로 만들겠습니다!!
레닌: (아니ㅆ 엄마옆에 묻어달라고)
그렇게 레닌은 스탈린의 정치적 도구가 되는데....
김일성도 죽을때 혁명렬사들과 같이 묻히고 싶다 했는데 궁전 만들어서 미라로 보관중 ㅠㅠㅠㅋㅋㅋㅋㅋ
넘나 유익해요 구똑
역설적이게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주의 정책을(사회보장제도, 국유화 산업 등) 일부 수용하여 마르크스가 이야기했던 자본주의 사회의 붕괴를 막고있죠
수정자본주의
맞습니다. 자유방임주의에 가까웠던 과거 자본주의가 대공황사태를 겪으면서 케인즈가 주창한 수정자본주의로 노선을 틀게 되죠
지호 근데 공기업이란게 원래 시장에 냅두면 자연적으로 독점이 되고 생산자의 후생이 극대화 됨 그래서 생산성 저하를 감안하고 국가가 하는거임. 말대로 시장에 다 플어두면 효율성은 무조건 극대화됨. 대신 그만큼 소비자들의 잉여몫이 줄어드는것임. 효율성과 소비자(여기선 국민) 두개를 두고 고민해서 우리처럼 공기업형태도 있고 자율에 맡긴 곳도 있는거임 분명하건 피차 어느 쪽이든 불만은 나오게 되있음 모두가 만족하는 형태는 없다는 말
@@user-vn9uq6ep9i 알고 말하길
뭔 개소리야. 애초에 공산주의자들은 능력 조또 없는 빈민들이나 바라는건데. 단지 조선인들은 못배우고 못먹던게 뼛속부터 몸에 베어와서 지금까지 온거지. 더러워진짜. 복지가 왜 있어야하는건지 1도 모르겠음. 시버 능력이 안되면 공사장에서라도 땀흘리며 일하면 되는거잖아. 어떻게든 돈쳐받을 궁리나 쳐해대니 나라가 이꼴이지.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
처칠: 자본주의의 오류는
모두가 축복을 누릴수없다
에있다. 하지만 사회주의의
오류는 모두가 가난을 나눠
가지는것에있다.
모든게 국유화니 정부가 지배하는 사회가 되기쉽죠 공산주의가 성공하려면 도덕으로 이루어진 사람과 성실하게 일만하는 국민이 있어야 가능할겁니다(한마디로 불가능)
하지만 우리는 시회주의 정책을 다수 채용했죠. 사회복지전반과 소득세 등등의 모든 인위적인 부배를 시회주의 정책으로 볼수있지 않겠어요?
@@user-ff8in7fb3z 그게 복지국가 라고 하는겁니다
자본주의 세상에는 좌파정치인들이 살수 있으니 복지를 조금할수있다
그런것 치고는 영국의 복지제도는 상당히 사회주의적입니다. 과연 위대한 한사람의 말로서 사상의 선을 그을 수 있을까요... 시대에 맞는 사고가 필요한 법입니다.
아 너무재밌다😂😂😂😂 쩌둥님아...
공산주의의 역사와 공산주의의 단점들을 보여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이고, 솔직히 비효율적이고 문제가 많은 제도인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토피아적인 사회주의는 결코 이기적인 인간세계에 적용은 불가능하다 .
사회주의X 공산주의O
사회주의의 개념은 이미 현 사회에 적용되어있어요..(공기업, 사회법등)
그러게요 신들의 세상이나 성인군자들의 세상이면 가능하겠지요...
@@goddammit 사회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입니다... 사회주의는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거고 공산주의는 경제적 평등화를 강조하는 겁니다...
공산주의의 결론은 거지들 위에 홀로 독재를 하고싶어 난리난사람이란것
@@user-cp9lp8xn3y 장제스는 무엇?
늦게나마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매 영상 잘보고 있어요~ㅎㅎ
한국사 관련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다음시간에 계속이라 해놓고 이게 마지막 영상이 되었다.
갖은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돌아와 효기심~~~
설명 아주좋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걸 막는다는건 어떤 지배,통치도 불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욕심은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
조용히 살고자 했던 사람은 20세기에 태어난 것부터가 잘못이다. - 트로츠키 -
20세기는 혼란과 도가니
그러게 하필 이름도 이십세기야 ㅎ
아 너무 재밌어서 저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인간이 선하다라는 전제하에 완벽한이론
진짜 이 방대하고 깊은 얘기를 10분,
어떻게 10분 정도로
이렇게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인가
지금까지 내가 배웠던
역사 시간 사회시간의 선생들은
개삽질러가 아니었냔 이말이다
효기심, 따 봉~~~!!!!
애초에 말이안되는 쓰레기사상이지 자본주의는 사람이 돈의노예가 되는 폐해가 있지만 공산주의처럼 모두가 망하진 않는다
효기심 유튜브를 이제야 알다니 ㅠㅠ
효기심님 효기심 님을 보고
역사 사회 정치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더 깊게 배우고싶습니다. 책 좀 써주세요
이번에 정리 개깔끔했다. 멋있다.
뭔 주의든 탁상공론 결국은 있는놈들이 더 힘을 가지고 고데로 유지하고 싶어함. 공정한투표제도,속지 않는 현명한시민을 유지하는거 그게 잴 중요
정답. 정권가릴것 없음. 그놈이 그놈 그나물에 그밥.
거기 필요한 게 제대로 된 교육과 언론입니다...
솔직히 민주주의 사회주의가 뭔 상관...
제대로 된 교육과 언론이 있으면 막스생각과 비슷하게 갈 수도 있음...
인공지능이 운영하는 메트릭스와 함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고 흥미있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재밋고 어려우면서 알겠네요ㅎㅎㅎㅎ
정답이라ㅋㅋㅋ
7:22 극히공감
공산주의는 너무 이상적임ㅜㅜ
유투브 보고 있었는데, 효기심 영상 업로드가 딱 ㅋ
지금까지 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 자본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걸 효기심님을 통해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입니다.
북유럽 국가나 독일등은 사회주의 정책을 하는 대표적 국가이고,
우리나라도 사회주의 정책을 하고있죠. 대표적으로 국민연금, 의료보험, 산재보험, 사회부조 같은 것들입니다.
@@timo1115누진세, 상속세
민주주의란.....봉건사회나 왕정국가 혹은 독재체제가 썪어 민중의 착취와 수탈로 귀결된 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탄생하는 민중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정치체제로서
그 사회가 이상적으로 동의하는 헌법(국민의 기본권과 국가 통치 방식을 정하여 정의로운 절차를 수행하는 방법론 기술한 최상위 법률)을 제정하여 공화정을 수립 후
민중의 감시 속에 선거와 투표같은 선택과 참여에 의해 만들어진 법률대로 국가가 운영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민주주의란 해당 국가의 국민이 권력의 주인이 되게끔 하기 위해 어떤 권력조직도 통치시스템을 독점하지 못 하게 견제하는 방법론이이란 거다.
예를 들어 박정희라는 한 통치자가 스스로 유신헌법을 만들어 모든 통치시스템을 장악한 독재시스템을 만들었던 것이나
하나회라는 군내 사조직이 군권을 장악하고 정당을 흡수해 정부조직까지 장악해 패밀리 군벌정부를 만들었던 것이나
사법부 검찰 내 일부 검사라인 인물들이 행정부 내 정부주요직을 나눠가지고 정당을 흡수해 입법시스템까지 차지하는 형태가 된 것이나...
이와 같이 권력구조가 편중되고 서로 견제기능을 잃어 국민의 주권이 약화된 상태가 반민주주의적인 상태인 것이다.
이념적 공산사회가 구성원 모두가 도덕적일 수 없기 때문에 이룰 수 없는 것이라면
민주주의는 소수 권력집단의 이익에 정부가 장악될 방법이 얼마든지 있고 이를 국민이 하나된 기준으로 감시하지 못 하기에 완벽한 민주주의가 이뤄진 적도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모든 정치이념에는 구성원 모두가 도덕적이고 합리적이고 이타적이어야만 이뤄진다는 불가능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치인들이 말로만 사회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떠들 뿐 구성원 대다수의 의식수준에 맞는 정치가 이뤄지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민주주의 한다고 중국이 우리보다 못 살지 않고...미국이 우리보다 더 민주화 되있어도 그 나라서 살기 쉽지 않다~
그러니 본인 우파다 좌파다 보수다 진보다...떠들 순 있어도 상대를 험담하는 건 우수운 의식수준인 거 증명하는 거고...
결론은 핏대 세우며 편드는 놈이 젤 멍청하거나 이기적인 거다~
그러니 교육과 언론이 제대로 기능하는 것이 민주주의 기반인 이다...
어떤 것도 극한이 되어지면 망한다 균형을 이루어 최선을 찾는게 최고의 방법이다
원시공산사회를 주장한것부터가 판타지...
그르치
엄지척~! 알기쉽게 잘 설명 했네요~!
수업시간에 마르크스는 국가가 없어지기를 희망했다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ㅜㅜ제 생각에도 마르크스의 이론은 힘든 것 같아요.ㅜㅠ 일당 독재체제에서 이상사회로 간다는 것부터 믿기 힘들었는데 ㅜㅜㅜ
너무 유익합니다
왠만한 책보다 낫네요! 정확한 내용이라 여기고 공부차원으로 보고있으니 절대 오류없게 최선을다해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독재주의와 하향평준화주의는 알겠습니다.
사람은 시대와 어떤 나라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에 달려있다.
더 깊게 알고 싶은 어린이나 청소년 분들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책을 읽어보세요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관해 아주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으며 민주주의 공산주의 자유주의 등의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은 목소리에 힘이 너무 들어갔네. 그래서 이번엔 너무 좋아~##
공산주의가 성공하려면 인간에게서 욕심이란 욕망을 제거해야되는데......... 이게 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영상이네요 ㅋ
인간이 기계와 같아진다면 가능해지겠죠
인간이 아닌 그냥 생명체로서 살아간다는 가치를 파괴해야가능한거임 그래서 실패했고 나치도 자기들내부에서 히틀러암살작전펼치고 그러는거보면 용기내기가 어렵지 전체주의는 인간존엄성을 없애는거맞음
상식적으로 공산주의는 국가가 경제를 통제해서 평등을 이륙하는 체제인데 경제라는 막강한 권한을 정부에게 주니 부패가 일어나고 그러는거지 ㅋㅋㅋ
이상적인 이론이 아니었나 싶네요. 실현은 불가능한...
노력하면 가능은 한데 대부분의 인간이 불가능함. 마음 수련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극소수만 가능할 듯. 사실상 인간들에게 적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움.
효기심 님, 공산주의에 의한 대량 학살의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방송 해 주세요.
약 2억 7천만 명 정도 된다던데...
마르크스-레닌주의와 그것의 분파들, 즉 스탈린주의와 그것의 분파들이 저지른 대량 학살이죠.
대단한 역사관이네요. 모르는 부분도 많았는데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효기심님 말이 맞습니다.
지배이념일 뿐이죠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소위 사회리더라는 작자들의 지배논리..
이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것은 어떤것도 없다
가려웠던 곳을 잘 짚어주신 것 같네요.
마르크스는 경제활동 경험도 적으면서 뭘 안다고ㅋㅋㅋ
사회주의가 실패했어도 사회주의 덕분에 자본주의에서 휴가, 복지, 최저임금같은 개념이 생겨난 것일지도.....
뭐 그런 것도 있고 자본주의에도 어느 정도 정부가 개입은 해야되는구나 라는 교훈을 가르쳐주기도 했고, 사회민주주의의 탄생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죠
이게정답
마르크스주의는 복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지는 자본주의의 산소호흡기 같은걸로 취급합니다
세상에정답은없다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은 완전 틀렸죠... 수정자본주의가 그나마 현재까지 나온 것들 중에는 가장 맞는 것같음
마르크스가 최종적인 공산국가가 성립되면 오직 프롤레테리아 계급의 일당독제 체제가 들어설 것이라고 했고 이 이론으로 설립된 소련 중국 북한 베트남 쿠바 등은 자신들의 일당독재체제를 합리화하고 유지하는데 이 구절을 쓰고 있다.
프롤레타리아 계급 독재 체제는 혁명 직후 존재하는 체제로서, 공산주의 사회, 즉 무계급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부르주아 계급을 소멸시키는 체제입니다.
얼마전 부터 효기심님껄 자주 보게 되었어요!!
목소리 톤부터 뭔가 딱딱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유튜버를 한이유?? 그걸 보구
" 와.. 나랑 동갑이지만 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두 효기심님 처럼 국사와 사회는 성적이 좋아서 나름 많이 말하는 편이었는데
진정 펙트로 이야기하시고
뭔가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하고자 하시는
효기심님 이 멋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앞으로도 흥하시고
응원할게요~!!
추신 하필 공산주의 편에서 안어울리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어쩌다보니
쓰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 ^^;;;
흥하세요!!!
유투브 어느 컨텐츠 보다도 제대로 된 설명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자유라는 가치라는 일념이필요합니다. 어떤나라든 마찬가지로
그건 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견중 하나에요 뭐가 중요하고는 정답이 없음
@@NEVAEH5075 현대 신자유주의를 만들어낸 하이에크의 노예의길에서 민주주의는 자유를 이루기위해 그나마 좋은 수단이 된다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공화주의지만 역사적으로나 현재 추세는 자유가 우선시되는것은사실인거 같습니다 물론 정답이 없다는건 동의합니다^^
@@NEVAEH5075 자유가 있어야 기본권을 보장받고 기본권이 있어야 인권을 보장받는다. 공공이익을 이유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특정 기본권을 침해하면 다른 기본권도 침해할 명분을 주기 때문에 그래서 자유가 중요함. 본질을 보라고 이념이고 사상이고 그런걸 떠나서.
@@saeharang 그게 본질을 설명한거 같겠지만 그게 민주주의 사상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생각이라구요ㅋㅋ 공산주의든 뭐던간에 자유는 국가가 제한할수 있고 그로 부터 나오는 절대적 평등원칙은 달라지는게 없거든요ㅋㅋ
@@NEVAEH5075 사회주의쪽에 가까우시네요.지금현재 법치내에서 개인의 자유(소극적자유,적극적자유)를 보장하지않는 국가는 중국과 북한 ,러시아? 정도밖에없습니다.민주주의가 다수를 위한 정치체제가 되면 개개인의 선을 합의해야하는데 그 효율성또한 매우낮고 결론이 안나는것이 부지기수입니다.그리고 사회주의는 결국 하나의 도덕적 윤리적잣대를 통해 사회가움직여야하는데 대다수는 다른생각을가집니다.거기서 전체주의 파시즘적인 성향의 정치체제가 나오면서 역사적으로 거의다 멸망했죠 . 사회민주주의는 결국 전체주의로 빠질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지닙니다
팩트 자유가 사회보다 우선이여야 하지만
사회가 절대적인 2순위이고 자유도 사회에게 양보해야 한다
소오름 어쩔 수 없죠. 자유가 사회를 앞지르면
😱
아~ 속 시원한 영상!!! 많은 분들이 효기심님 영상 보고 생각 좀 고쳐 먹었으면 좋겠네요!! 잘못 배운 사상교육 틀에 박힌 생각들..ㅋ
헐 이거 보다 알았다, 우리 효기심 님, BGM 채널도 만들고 있엇구나요?!
정말 열혈 시청자 인데요 댓들은 처음 써봅니다.그만큼 역대급 영상 입니다.
처음으로 감명 받았습니다.위 영상 은 진심으로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항상 건승 하십쇼.
어쩜이리 젊은친구가 올곧고 바를수가 있을까...또한번 감탄하고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하시네요 귀에쏙~
간만에 오니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네
간다효 이 친구랑은 급이 다르군
정말 지도자 하나에 따라 저렇게 나라가 바뀔수 잇는게 신기함;;;; 마오쩌갓
오오 재앙갓...
"공산주의자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해야 한다"
남베트남 제2대 대통령 응우옌반티에우
차라리 말만 인용하고 말한 사람 이름은 좀 지우시지.... ㅋㅋ
아앗 ... 맞는말이지만 이건 히틀러가 '전 평화를 사랑합니다''라고 한거랑 머가다르지
'전 평화를 사랑합니다.'
-아돌프 히틀러-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곧 또 뵙고싶습니다(유투브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