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명강의] 사는 게 숨이 찰 때 [Full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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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12. 17.
  • 가치 들어요 7회 [김창옥 강의 풀버전]
    -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 입을 제대로 열어야 장수한다.
    - 나이를 먹고 뭘 원하는지 모를 때 스트레스 받는다
    - 슬플 때 '술' 고픈 이유
    -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최악의 마음 상태
    - 김창옥 '나의 공황 장애'
    - 당신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 세상에 쉬운 이별은 없다
    #김창옥 #사는게숨이차 #공황장애 #고향 #이별 #스트레스 #장수 #술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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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K

  • @joannekim4686
    @joannekim4686 2 년 전 +2832

    창옥아,
    미국에 사는 누나야.
    지금 네 방송 보면서 울고 있어.
    어쩜 너는 .....
    니가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알게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힘이 들었을까? 창옥아 ..홧팅! 고마워

    • @user-tl2ui4pg4z
      @user-tl2ui4pg4z 2 년 전 +27

      죄송.잘못 들어
      죄송합니다.

    • @joongsong6567
      @joongsong6567 2 년 전 +71

      진짜 심각하게듣다가..엄청 웃음.
      지금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는게 아니고.
      많은 사람이 창옥님의 마음을 따르네요~공감 이죠~^^
      창옥님과 같은 감성 뉘앙스~~ 느꼈으~~!@!!!

    • @user-yy1ux1sd9f
      @user-yy1ux1sd9f 2 년 전 +77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니 존경합니다.화이팅~

    • @user-ts6nb6zv5g
      @user-ts6nb6zv5g 2 년 전 +9

      @@user-yy1ux1sd9f ㄷ

    • @ton3470
      @ton3470 2 년 전 +21

      @@joongsong6567 창옥씨가....... 생각을 당신에게 따르라고 한 말이 아닙니다.
      왜 대중은 따라가려고만 할까요?
      창옥씨는 자신에게 계속 행복이 무엇인지? 되물었던 만큼 당신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하라고 말하는데요.
      님아..... 무엇에 대해 공감하셧나요?
      창옥님은 님에게 그런 것을 말한다고 생가되지않습니다

  • @mayaribbon
    @mayaribbon 9 개월 전 +60

    저는 요즘 눈으로 볼수있고, 팔과 다리를 내마음대로 움직일수 있음에 감사하고있어요, 내 예쁜 아이들을 바라볼수 있고 내가 설거지하고싶을때 설거지하고, 내가 산책나가고싶을때 나갈수 있는, 눈으로 볼수있음에, 팔다리를 움직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yasi5765
    @yasi5765 2 년 전 +184

    슬픈데 많이 힘들었을텐데 남매얘기를 들으며 많이 위로가됩니다 전 지금 혼자 2년넘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지마비가된 남편을 돌보는 일을 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user-mj9ol8bk7b
      @user-mj9ol8bk7b 2 년 전 +20

      힘내세요~~건강도 챙기세요♥

    • @soyunahn3001
      @soyunahn3001 년 전 +13

      아직 비디오를 다 보지도 않았는데 님 댓글이 떴어요… 일년전 쓰셨네요… 두분 모두 건강이 좋아지셨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oceanside7513
      @oceanside7513 10 개월 전 +13

      전 이제 이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봤네요님 댁 상황이 좋아져있으시길 바래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좋은 일 들만 있으시길요.

    • @hkim6721
      @hkim6721 6 개월 전 +12

      ㅠㅠ 남편이 많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 @user-dp2xu9br5l
      @user-dp2xu9br5l 개월 전 +5

      힘내세요 ~~~~~

  • @user-wl4dd6lo9q
    @user-wl4dd6lo9q 년 전 +58

    변했어
    전 남편과 시댁에서 매번 듣던 이야기네
    애들 클때까지 18년을 잘 참아서
    애들 잘 키우려고 이혼했는데 참 잘한일이에요.
    이제 애들도 안정되고 잘 커주고있어 행복합니다.
    시어머님이 덜 키워논 남편은 아내가 절대 더 키울수가 없습니다. 초기10년 맞벌이해도 아침마다 압력솥에 새밥해서 먹이며 정성을 들였지만. 믿을만한 인간으로 자라주지는 않아
    포기했습니다. 내 자식이나 잘 기르면 됩니다.
    힘들면 포기하고 이혼하세요.
    이혼해도 돈 없어도 열심히 살면 길이 열립니다.
    당신은 잘 될 운명입니다.

  • @chung8131
    @chung8131 2 년 전 +3091

    제 나이 지금 60 , 50대 초반에 이혼하고 살면서 정말 힘들었던적이 있었어요 죽을려고 마음을 먹어도 하나있는 아들한테 상처로 남을까 싶어 차마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 운전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 하느님 왜 전 가진게 아무것도 없나요 ?! 너무 힘들어요 하며 엉엉 울었습니다 근데 그때 정말 거짓말처럼 하느님이 묻더군요 넌 술먹고 행패부리는 남편이 있느냐 ? 일안하고 번둥거리는 아들이 있느냐 ? 잠잘곳이 없느냐 ? 네가 스킬이 없느냐 지금은 다 생각이 나지 안지만 그때 제 손가락으로 열개가 되더라구요 그때 전 저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며 엉엉거리고 울었답니다 그때가 제일 힘들었고 그때 다시 일어나 열심히 일하고 집도 제 힘으로 사고 아들과 잘 살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17마리도 돌보면서요 모든지 마음먹게 마련입니다 내마음 내가 지키지 않으면 귀신이 갖고 논다고 하더라구요 모두들 힘내세요.

    • @user-jm2gx4ou7x
      @user-jm2gx4ou7x 2 년 전 +174

      힘내세요 ~~~^^

    • @user-sq2bl2zv2d
      @user-sq2bl2zv2d 2 년 전 +204

      힘내세요
      사는것이 뭐 있나요!
      기도하며 이깁시다요

    • @kaychung3021
      @kaychung3021 2 년 전 +153

      복 받을실겁니다.

    • @user-kx9dj3dc3z
      @user-kx9dj3dc3z 2 년 전 +176

      힘내세요 ‥^^
      저도 엉엉 울어요 ᆢ힘들게 이까지 오는데 너무지치고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ᆢ

    • @user-ch3wb6xd4l
      @user-ch3wb6xd4l 2 년 전 +118

      믿음생활!최고에요! 힘내세요

  • @user-xv6jp1bu5c
    @user-xv6jp1bu5c 년 전 +91

    도진님 얘기에 엉엉 울었어요.
    하는 일 모두 잘 되고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2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user-xw2jb7fp1b
      @user-xw2jb7fp1b 년 전

    • @user-xw2jb7fp1b
      @user-xw2jb7fp1b 년 전

      😊

  • @user-oq2dh7gn8i
    @user-oq2dh7gn8i 4 개월 전 +15

    세 아이의 아빠이자 부모님의 아들이자 회사에선 부장으로 요즘 너무나 많이 힘듭니다...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니 항상 힘에 부치네요.. 좋지 못한 생각도 하였지만 그 좋지 못한 생각으로 인해 가장 슬퍼하실 부모님때문에 억지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회사에서도 너무 힘들구요... 이렇게 힘이 들때 교수님의 방송을 보니까 살아 갈 수 있는 그나마의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kyounglanghaack4455
      @kyounglanghaack4455 4 개월 전 +3

      계속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님은 살아가야할 이유로 부모님도 그리고 세 자녀도 가졌쟎아요. 아무것도 없는데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힘들어도 꼭 버티시기를 바래요. 화이링~~

    • @user-rg5dc8nm7y
      @user-rg5dc8nm7y 21 일 전

      잘 이겨내시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힘내세요!!!

  • @user-io8vs9tq7u
    @user-io8vs9tq7u 2 년 전 +47

    딸이 아닌 아들이 엄마가 제일 불쌍 하다고 알아주는 아들이 있다는건 교수님 어머님 축복 받으셨네여...부럽 습니다..

  • @user-ey4vr9oz3w
    @user-ey4vr9oz3w 2 년 전 +112

    이도진씨..처음 보는분인데 가정에 평안있길..기도합니다..

  • @mu1748
    @mu1748 2 년 전 +165

    도진 가수님 누님
    지영님도 그아픔 어찌 견디었는지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저도 최근에 11년만에 첫임신 했는데
    명절에 유산이 되었고
    아들같이 14년 키운 몽이를 투병하다
    2주전에 보내었는데 너무 가슴 쓰라리게 아팠는데 아직도 아픈데
    그 마음 알것 같아요
    모두들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소식만
    있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user-or6ut8ws5u
    @user-or6ut8ws5u 년 전 +20

    도진씨 정말 착한동생이네요
    자신을 희생한 모든것들이
    앞으로 정말 잘 될것입니다
    누나랑 모두가 행복하시길빕니다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2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user-no3dp8zd7u
    @user-no3dp8zd7u 년 전 +35

    이도진님과 누님가족모두 축복합니다
    앞으론 눈물보다는 웃는일만 가득넘치시길 바랍니다♡

  • @iurjkillebughbs
    @iurjkillebughbs 11 개월 전 +146

    김창옥 교수님이 우리나라 사람 여럿 살린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숨 쉴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 @ellayoun6859
    @ellayoun6859 년 전 +191

    캐나다까지 흘러 흘러 살게 된 교민입니다. 새벽 3시에
    잠 안 오는 밤을 이 방송을 보며 위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60 이 넘어서도 힘든 외국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언어 때문에 차별을 받는 아픔을 가족 몰래 견디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이렇게 진솔하게 바닥까지 얘기하시는 방송을 보며 정말 공감이 가고 정말 나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진실성 있어서 감사합니다 .

    • @ellayoun6859
      @ellayoun6859 년 전 +6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 한 일인지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냥 아무리 힘들어도 메아리벆에 들을 수가 없네요

    • @user-wq6db4lc3l
      @user-wq6db4lc3l 10 개월 전 +2

      ㅠㅠ 언어로 차별이라니ㅠㅠ 이제오래사셔서 할말다하실텐데ㅠㅠ

    • @oceanside7513
      @oceanside7513 10 개월 전 +4

      대단하시고 훌륭하세요. 힘내세요!

    • @papajones2418
      @papajones2418 9 개월 전 +2

      @@user-wq6db4lc3l캐나다는 인종 차별은 진짜 없는 편이고 영어 차별은 심함

    • @joonyooj656
      @joonyooj656 5 개월 전 +3

      힘내세요

  • @user-iq2ff9ze8t
    @user-iq2ff9ze8t 2 년 전 +250

    지금 너무 힘들었는데....뭔 복인지 이 영상을 보네요.
    김창옥 강사님..역시 .짱~^^!!!!

  • @Clay_Silver_Hand
    @Clay_Silver_Hand 2 년 전 +225

    28:04 불과 저번주에 5년 다닌 직장에서 딱 이렇게 갑자기 화를 내고 퇴사했어요… 근데 갑자기가 아니었거든요…. 아무도 몰라줬는데 창옥선생님….공감해주시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

    • @hyo-soonkim4413
      @hyo-soonkim4413 2 년 전 +1

      ㅎㅊㄹㅎ호ㅗㅗㅗㅗㅗㅗㅗㅗ

    • @user-jm1hf9ne8h
      @user-jm1hf9ne8h 개월 전 +1

      여러경험있어야 경력자대우받는세상이네요
      전 지게차만파고들어 이직40번
      새로들어간직장의 상사들은 나이어림
      적응하기도어렵고 말한마디에상처받고
      그래도 기술배우는데집중
      새로만나는 수많은사람들
      내가 그만두면 다들 아쉬워해ㅡㅡ
      나도미안하고ㅡㅡ
      그래도 계속 이직
      그래여기까지잘했다ㅡㅡㅡ

  • @user-zz6qj9ks4v
    @user-zz6qj9ks4v 2 년 전 +116

    교수님 강의들으면서 펑펑울고 났더니 마음이 안정되었네요
    제나이60살인 아줌인데 우울증과불안증 사람이 무섭고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등으로
    정신과와심리상담약물치료 2년되었습니다
    지금 제생활은 유트브영상 보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린거랍니다
    오늘 교수님강의덕분에 숨을쉬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yk9py8ys3v
      @user-yk9py8ys3v 2 년 전 +5

      힘내셔요ㅡ저는일을안하면ㅡ살기힘들어서ㅡ잘지내왓네요

    • @nina726ify
      @nina726ify 2 년 전 +1

      어떻게 하더라도 일어나세요.
      성경만 계속 읽어도 빛이 들어옵니다.

    • @Erica-xw3my
      @Erica-xw3my 2 년 전

      힘내세요.
      꼬옥 이겨 내실껍니다.

    • @user-jm1hf9ne8h
      @user-jm1hf9ne8h 개월 전

      다들 힘든거 돈때문에 참고삽니다
      정신과가서 약먹으면되는데ㅡㅡ

  • @user-wr4je1pm6j
    @user-wr4je1pm6j 2 년 전 +75

    도진가수~정말 멋지네요.
    감사감사~♡

  • @user-pb1xw3tf1b
    @user-pb1xw3tf1b 2 년 전 +83

    저도 제가 외로움을 못느끼는 사람인줄 알고 50살이 되도록 살아왔는데 어릴땐 창옥님네같이 부모님들의 불화로 방치하다시피 컷고 자라선 부모님처럼 살지 않을려고 일만하면 살았습니다.
    오늘 창옥님 강의보고 깊은 깨닳음을 얻었어요.. 제가 외로움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한번도 사랑받지 못해봐서 외로움이 뭔지를 몰랐던 겁니다... 가져본적이 없는걸 잃어버리지 않듯이 말입니다..

  • @singer909
    @singer909 2 년 전 +219

    이런프로가 있다는게 너무 힘이 됩니다
    저도 희귀난치근육 병과 싸우며 실오라기 한가닥 남은 희망이 있다면 더이상 아프지말고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김창욱 강사님 강의을 들을때마다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같이 방송하신 모든 분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함께 울고 웃고 하는 시간이 저도 끝까지 울고웃으며 혼자서 말하곤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xd6bz5kt9w
      @user-xd6bz5kt9w 년 전 +5

      한초성님힘내세요건강찾으시길기도드립니다

    • @user-sz9ii4xy2x
      @user-sz9ii4xy2x 년 전 +4

      힘내세요..
      조금씩좋와질거에요..

    • @user-fk4he8ox4p
      @user-fk4he8ox4p 년 전 +5

      힘내서 일어섭시다.
      우린 할수있습니다
      함께 홧팅해요^^*

  • @user-qu7lm2rc3p
    @user-qu7lm2rc3p 2 년 전 +29

    자식이 장애가 있다는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나이든다고 철까지 드는 것도 아닙니다.
    앞면을 보더라도 뒷면을 상상하세요.

  • @Natt327
    @Natt327 2 년 전 +16

    이런 쇼는 강사님 밖에 못 해요
    전세계에서 보지 못한 강연이네요
    해외에도 이런 강의 없죠…..

  • @user-cv5xv6zk1x
    @user-cv5xv6zk1x 3 개월 전 +10

    도진씨 존경합니다.아무나 그렇게 희생하진 못합니다.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 @user-pq1lo7kk1d
    @user-pq1lo7kk1d 년 전 +14

    누나의 아픔을 같이 하는 동생을 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도진씬 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 @user-sb7zr7ub6f
      @user-sb7zr7ub6f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3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user-jz1hd8ht8c
    @user-jz1hd8ht8c 2 년 전 +21

    눈물나네요........지금 버티고있는입장에서 오도가도못하는데 버텨야만하는........많은분들이 그러시겠죠

  •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 2 년 전 +231

    도진님 꼭 잘되시길 기도해요
    누님 가족도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usere395
    @usere395 2 년 전 +27

    이도진님에게 많은걸 느끼고 배워갑니다.
    제가 나이는 많지만, 거의 두배는 차이날것 같지만 인생의 본보기는 저에겐 선생님같은 분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이어린 사람들에게서 받는 감명이나 깨달음은 선천적 장애등의 이미 극복기하기 거의 불가능한 핸디캡과 함께 평생을 살아가면서도 그래도 용기 잃지 않고 오히려 더 밝고 굳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나 느끼는건줄만 알았는데 이도진이 그런 경건함을 넘은 존경심마져 저에게 들게 합니다.
    이도진님 볼때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마음속 선생님같은 느낌으로 늘 생각하며 보게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더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soulpiano_soulcalli
    @soulpiano_soulcalli 2 년 전 +170

    도진님의 가족이 대한 사랑이 감동입니다♡
    원희 배우님의 도움과 섬김도 감동♡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q010p
    @q010p 2 년 전 +68

    나만힘들줄알았는데 다들 너무나 힘든삶을 살고 있었네요 모두가 기댈수있는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user-qo9dt5mn9x
      @user-qo9dt5mn9x 2 년 전 +1

      마음을 바꾸면 될텐데...
      알지만 나도 20년째 그게 잘안됩니다
      그래도 오늘도 나는 노력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 @user-ye5yw2tt6d
      @user-ye5yw2tt6d 2 년 전 +1

      내려놓았는데 아직 밑에가라앉은것이 올라와요

  • @sunflower6985
    @sunflower6985 2 년 전 +327

    이도진이란 가수님 아침방송에서 밝은 모습으로 리포터로 간간히 봣었는데...정말 가수로써 성공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vcontrol4512
    @vcontrol4512 2 년 전 +77

    왜 이분이 유명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사람은 각자 자기만의 어려움과 슬픔과 걱정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항상 행복할거같은사람도 그속을보면 다 걱정거리가 있다는걸..

    • @user-jm1hf9ne8h
      @user-jm1hf9ne8h 개월 전

      스폑필요없다
      진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저분최고
      힘든가족사에 얼마나힘든걸 이겨내고 저자리까지ㅡㅡㅡ

  • @wecanlove3026
    @wecanlove3026 개월 전 +5

    우울증 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고 가만히 있으면 우울해져서 밤새 김창옥님 강연만 며칠째 듣고 있어요. 듣는 동안 웃을 수 있고 우울함을 잊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user-uv1pn5fd7f
    @user-uv1pn5fd7f 2 년 전 +246

    세상 구김없어보이는 청년인줄 알았는데 아픔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도진씨 가정에 환한 빛이 가득하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아픈 조카도 점점 더 좋아질꺼고 도진씨도 원하는 꿈 곧 이루실껍니다.

  • @user-vj7bb5sk5m
    @user-vj7bb5sk5m 년 전 +11

    이도진가수님 너무 크신분이에요 너무 가슴 뭉클합니다 지금도 행복하시겟지만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고 하시는일 건승하세요!!!응원합니다

    • @user-sb7zr7ub6f
      @user-sb7zr7ub6f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3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user-qp4zo4gw5c
    @user-qp4zo4gw5c 2 년 전 +11

    이분은 제가대리기사였는데 도 정말 따뜻하시고 말씀한마디한마디가 정말 100여년지난지금도 기억하지요 이분은 국보급입니다 착하시고 정직하신분입니다 김창욱 교수님 코로나 힘드셔도 긍소습 그대로 입니다 지키세요

  • @namienrose1228
    @namienrose1228 년 전 +78

    마음이 지칠때는 이런 종류의 주제를 보기도 힘들때가 있다.. 더 지친달까.. 그런데 창옥님 강의는 유쾌한 에너지로 즐겁게 강연을 듣는 한편 희망으로 나를 들여다보게도 해주는 것 같아.. 정말 멋진 분ㅠㅠ♡ 창옥님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길바래요♡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2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user-bf5pl7je1w
    @user-bf5pl7je1w 2 년 전 +280

    이렇게 멋진 강연을 무료로 들어도 되는건지,,,,감사

    • @user-dp6jx3nk9l
      @user-dp6jx3nk9l 2 년 전 +8

      내가짐힘든대
      강의듣고
      좀치유되는것같아야요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2 년 전 +2

      mbc 반공영이니까 세금,시청료 내잖아 . 뭐가 무료야 ㅋㅋㅋㅋㅋㅋ

    • @ilmyong5846
      @ilmyong5846 2 년 전 +3

      김창옥 토크콘서트 직접가면 7마넌 주고 들어야 되요~ 무료 감솨~

    • @user-vg2oj2ou4z
      @user-vg2oj2ou4z 2 년 전 +4

      이순간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di5nd8vv7c
      @user-di5nd8vv7c 2 년 전 +2

      저두 감사드리네요~~^^

  • @user-ml4ph5qx8g
    @user-ml4ph5qx8g 2 년 전 +93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제삶의 모토 창옥교수님♡

  • @user-wx1xp2mq8g
    @user-wx1xp2mq8g 6 개월 전 +6

    교수님 강의 들으며 눈물이 펑펑나서 울었ㅇ습니다
    안방에 자던 남편이 새벽에 출근해야하는데 잠이 깼다고 짜증내길래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ㅠㅠ

  • @user-gp5lo1sf5r
    @user-gp5lo1sf5r 년 전 +8

    도진씨 꼭 잘될꺼예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 @user-sb7zr7ub6f
      @user-sb7zr7ub6f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3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user-xh3mm7xh2w
    @user-xh3mm7xh2w 2 년 전 +83

    정말김창옥교수님의강연이 고맙습니다,,,,고개를시작부터끝까지 끄덕거리게되네요,,,,,,교수님도 쉬어가면서 하셔요,,,,국민들 한테만 정신적인 힐링만주시지말고,,,,,, 교수님도 그자리가얼마나 부담스러울까 느껴집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또,,,,교수님정말이지 오래오래 사셔야됩니다~괜히겁나네요!!
    제발 국민들하고 같이 늙어가요~~

    • @user-gt2gl2be6j
      @user-gt2gl2be6j 2 년 전 +2

      대단합니다 다시봐지네요 응원할께요도진씨 화이팅

  • @user-cp7pw3rf9f
    @user-cp7pw3rf9f 2 년 전 +49

    도진씨 정말 대단하시구나..인생이란게 딱 내 인생이니 내가 헤쳐나가야할때 누군가의 힘듦이 외려 내게 힘이 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 @dog-ug2pz
    @dog-ug2pz 6 개월 전 +10

    창옥님은 참 대단하신게 힘든 가정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훌류한 강사님이 된것.보통 그런 가정환경서 자라면 삐뜔어지거나 성격이 모질어지거나 정말 성공하기 힘든 사회생활하기 힘든 성격이 되기마련인데 리스펙합니다 많이🎉🎉🎉

  • @user-zion70
    @user-zion70 2 년 전 +240

    말잘하고 웃기는 강사인줄 알았는데 나이드시면서 점점 깊이가 있는 강의를 하시는것같아요.그리고 느낀건데 본인자신이 아픔을 느껴보지않은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할수 없는 것 같아요.여러가지 삶의 아픔들속에서 주옥같은 깨달음과 강의가 나오는 것같습니다.응원합니다.

  • @user-bd2sg9ek7i
    @user-bd2sg9ek7i 2 년 전 +70

    "니 숨만 큼만해라"
    김창옥 교수님 말씀 듣고 다시 힘 냅니다♡

  • @rlarjsrkd2296
    @rlarjsrkd2296 2 년 전 +40

    도진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래도 좋은 성품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셨군요. 지난 시간 아버지께 헌신하고 조카로 인해 포기했던 그 소중한 기회가 앞으로의 삶에 밀알이 되어 아름답고 경이로운 열매로 맺어지길 바랍니다.

  • @user-kw1uv6ol3c
    @user-kw1uv6ol3c 년 전 +30

    이도진 가수님의 가족 사랑 조카사랑에 가슴이 찡합니다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

  • @user-hj2po4nt6b
    @user-hj2po4nt6b 2 년 전 +13

    어린나이인데 정말대단하네요 도진씨에 앞날에 좋은일만있기를 기도할께요 정말장해요❤❤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2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treekit554
    @treekit554 2 년 전 +52

    고향의 봄만들으면 중년은 눈물이 난다.
    오늘에서야 그이유를 알게되었다.
    노래속에 고향은 물리적 공간의 그곳이 아니다
    내가 살아온 과거다.
    나를 품고있는 모든 시간.
    그 시간이 고향이었다.
    내가 태어난 곳이 고향인것처럼
    내 인생이 시작되고난 이후의 모든
    시간.
    그 과거를 돌이켜보며 희노애락이
    청보리 소리에 같이 떠나버린 그
    인생이 가여워서 눈물이 났구나...
    하는 생각.

    • @user-jm1hf9ne8h
      @user-jm1hf9ne8h 개월 전

      아ㅡㅡㅡ나도그랬는데
      10년간최고직장에서 혼자나와 우울할때 없는돈으로 안동시골산샀는데
      그때 그곳의 봄바람 식물 나무 날씨가 너무좋아 여기서 묻히고싶다생각했는데
      10년간 ㅇ거리때문에 못갔는데
      딱10년이네 한번가야겠다

  • @florashin2421
    @florashin2421 2 년 전 +9

    도진이라는 가수 대단하네
    불평불만없이 희생한 모든날을 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 @Soul-oo2jo
    @Soul-oo2jo 2 년 전 +11

    캐나다에 와서야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평안하고 자애롭고 넉넉한 사람들 속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 나왔네요. 영어도 못하고 실수 투성이고 어리숙해서 겁이 많이 났었는데 어쩌면 이렇게 부족한 저를 보고도 넉넉하고 친절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해해주던지요… 긴장한 저를 보며 업무상 손해가 있을텐데도 웃어주며 처리해주신 담당자, 줄이 길어져 불편한데 오늘 바쁘구나하며 그냥 이해해주며 돌아가신 분들을 보며 그간 겪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었네요. 한국에선 그렇게 똑부러지고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도 얼마나 욕을 먹었던지…. 뭘그리 해준거도 없이 받아가려고 하던지 지독한 가부장제에 비교와 요구 투성이의 삶에 살다가 나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부족한 모습에서도 그냥 웃어주고 사람으로 존중해주는 환경에 너무 큰 힐링을 얻었네요. 자전거를 타는데 내가 지금 아줌마가 아니라 다시 소녀가 된 느낌을 받았었네요. 사람들이 마치 그렇게 봐주는 듯한 느낌…. 껍질이 아니라 내면을 보아주는 느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힘들땐 힘든지 모른다… 여유가 있어져야 아픈지도 안다… 정말 캐나다 와서야 제 고통을 이해할수 있었네요… 이제서야 제 안의 상처 입은 어린 아이를 위로할수 있었네요….

  • @richgg8675
    @richgg8675 2 년 전 +11

    민지영씨 진짜 팬이예요.진짜 얼굴도 너무 이쁘시고 지영씨가 몰라서 그렇지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팬들 많을거예요.힘내세요.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jisooksong6166
      @jisooksong6166 2 년 전

      교수님 제 맘속에 들어갔다 오신거 같아요..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hinhochung7106
    @shinhochung7106 2 년 전 +52

    이선미씨 넘 아름다우시네요. 어려움 잘헤쳐나가시길바래요. 예쁜딸은 엄마가 꼭필요해요. 힘내세요.

  • @joyok6506
    @joyok6506 2 년 전 +61

    저도 고등학교때부터의 우울감이 20대중반에는 자살충동이 심해졌는데 자살하면 지옥간단 말이 떠올라서ㅎ 제 자신을 돌아보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걸 찾아봤습니다. 그후 직장도 집도 떠나서 새로운 길을 갔습니다. 그래도 3년간 아침에 눈 뜨지 않기를,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생활이었어요. 조용한 산사나 들에서 들풀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새로운 직장에서 새 삶을 시작했지만 그때도 사람이 싫고 이 땅이 싫어서 퇴사하고 대한민국을 떠났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싫었지만 외국에서도 한국인들과 지내는 게 싫어 예전 직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나마 직장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일이 많이 힘들어서 번아웃이 되어 사표 대신 다른 지역으로 전근을 갔는데 야근대박. 야근과 과로로 인한 우울증 상태에서 근무지를 또 옮겼는데 이번엔 민원대박사건....이후 신앙으로 이기고 지금은 평안합니다. 전 그렇게 힘든 환경은 아니었는데도 고등학교때부터 시작된 우울감 이후 어두운 터널을 지내온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해 본 적 없는 얘기 여기다 합니다ㅜㅠ...ㅎㅎ

    • @user-nk2pk8xe1m
      @user-nk2pk8xe1m 년 전 +5

      힘내세요 잘이겨내셔서 감사합니다 ~~^^

    • @user-xd6bz5kt9w
      @user-xd6bz5kt9w 년 전 +4

      힘내세요 잘이겨내시리라믿어요

    • @user-zs3lg8bm8q
      @user-zs3lg8bm8q 년 전 +4

      힘든 애기 하셨네요 남은 생에는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vs2qo8xf8l
      @user-vs2qo8xf8l 년 전 +4

      하느님. 사랑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 @user-eg8qb4tt6j
      @user-eg8qb4tt6j 년 전 +3

      아무리 힘들어도 지옥만큼 괴롭고 무섭고 힘들까요?
      힘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지금도 곁에서 함께 하십니다.
      오직 예수님

  • @user-dm2eq1pz8b
    @user-dm2eq1pz8b 년 전 +7

    도진씨 화이팅하세요
    잘되실거예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동이네요

  • @user-vm2gi1eq6b
    @user-vm2gi1eq6b 2 년 전 +68

    10년 가까이 몸담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려니 웬지 시원 섭섭함이 밀려 오더라구요~남아 있는 그들은 어찌할까 걱정도 되지만 이 시점에서 나도 숨을 쉬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너무 지쳐서 그런가 봐요ㅡ.ㅡ김창옥 교수님의 강의가 제 얼었던 마음을 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이들이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user-go9fg6id3l
    @user-go9fg6id3l 2 년 전 +43

    공감이 너무 되네요...첫째가 친구때문에 힘들어해서 심리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부모들도 검사를 하더라구요..그때 선생님이 아들의 치료가 우선이 아니라 엄마가 우선이 되어된다고..우울감점수가 최고점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그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지금도 힘들기는 하지만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 @user-nw5kd8ze2z
    @user-nw5kd8ze2z 2 년 전 +22

    전문직으로 일을하다 코로나와 여러요인들로 일을 쉬었다 다시 하려하는데 너무 힘이들어서 모든걸 놓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새로운 직업을 갖자고도 생각도 하고
    학사학위도 준비해보고 있지만
    불안한마음이 들기도 해서
    강의를 보는데 보는동안 많이 울고
    공감하고 감동했습니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다시 힘내볼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20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sunsetlee521
    @sunsetlee521 2 년 전 +35

    사는게 숨이 찰때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user-zj9pc1cm3r
    @user-zj9pc1cm3r 2 년 전 +22

    도진군 넘넘 대단해요
    누나 도진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user-xn5te7it6w
    @user-xn5te7it6w 2 년 전 +65

    요즘 맘이다운됐는데 샘의강의내용을듣고 많은웃음이나오네요
    듣는순간은 맘이넘 편안하네요
    마술같은 목소리 자주듣고 싶습니다
    시간되면 샘 강의신청하고싶습니다

  • @cyc3282
    @cyc3282 2 년 전 +198

    김창옥 교수님
    마음의 힘든 부분이 많으셨음에도 극복하시면서 타인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멋진분 같아요.
    감사하고 이제 마음 힘들어 하지 않고 행복하세요^^

    • @user-xq2zs8cu7q
      @user-xq2zs8cu7q 2 년 전

      lIom

    • @user-vf7jd1wv8k
      @user-vf7jd1wv8k 년 전 +2

      맘에 상처가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감 하는 강의네요 저도 모르겠어 눈물 이 흐르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 @user-on9hd1gv1t
      @user-on9hd1gv1t 년 전

      저도 왜이리 힘든지 열심히 산죄밖에 없는데 이 삶을 어떻게 살까요

  • @user-tz9wp3pt2f
    @user-tz9wp3pt2f 2 년 전 +26

    와 감동! 대단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님과 도진님 천복받으시고 행복 가득오길 기도합니다.

  • @user-dx2nl1ek2t
    @user-dx2nl1ek2t 2 년 전 +89

    오늘 강의는 눈물펑펑 공감하면서 애들학교 보내고 방에서 혼자봤어요
    멀쩡하다가 35년 산이후 우울 공황 식이장애까지 5년째 인데 갈수록 더 내려놓게 되고 좋아질려면 또 그상황이 재발되니 도망 벗어나고 싶어지고 ㆍㆍ강의를 들으니 끝부분 좋은영상을보고 저도 힘을얻고 고개끄덕이며 답글을 남겨봅니다
    매일 고마운일 생각 하나씩 노트 써내려가볼려구요

  • @DalDalz
    @DalDalz 2 년 전 +63

    현재시간 새벽3시 28분 다 봤습니다 눈물 콧물 다 쏟게 만드신 강사님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가 어떤 상태인지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 @user-zp5hr4ch7y
    @user-zp5hr4ch7y 2 년 전 +12

    맘 가담듬고 힘차게 다시
    살어야것음니다. 부끄럽습니다.
    제자신이 제일힘든줄알엇는데
    아니엿음니다. 감사함니다.

  • @user-yq6dk5xd2d
    @user-yq6dk5xd2d 10 개월 전 +10

    눈물과 감동입니다
    다시 힘을 내서 살아야겠습니다

  • @user-gn1vn4ou7o
    @user-gn1vn4ou7o 2 년 전 +10

    도진님 남매분 돈독한 가족애에 눈물이 납니다~~^^
    누님이나 도진님 앞날에 행운가득한 날들이 펼쳐지길 소망해봅니다

  • @user-jl8bc4us2x
    @user-jl8bc4us2x 2 년 전 +61

    김창옥님은
    언제 보아도 진솔하고
    정말 대단하신 분.
    가수분과 가슴아픈 누님
    김원희씨와 탈렌트분 마지막 분
    모두 저의 훌룽한 스승님 들이란
    생각하며
    늘 ~잊지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방송내내
    함께 참 많이 울었네요~~~♡

  • @notefoto5275
    @notefoto5275 년 전 +14

    이 강의는 김창욱님의 강의를 들어면서 내 속에 있는 감정과 발견하지 못하고 꼭 찝어 말하지 못한 것을 꺼집어 내어주는 훌륭한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제대로 바라보고 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감춰졌던 무수한 나를 찾아내어 보수하고 보듬어주고, 고칠 것은 고치는 시발점이 되게 하는 강의 입니다,,, 내 힘들었던 나날들이 꼭 찝어 찾아 내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마음에 걸리고 나를 힘들게 한 원인과 그 까닭을 알게 되니 눈물이 자동 족으로 나오는 듯, (피골이 삽접한 창욱씨 고생 많이 하시는 듯,,, 인생의 심연에 누구보다 깊이 잠수 해 보시고 강의 하시는 듯,)

  • @Greengrass4531
    @Greengrass4531 2 년 전 +59

    김창옥 강사님. . 어떤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마음으로 마음을 열어주시고 힐링해주시는 진정 감사한 분. . 너무나 아름다운 분. .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 곁에 함께 해주시고 같이 가치를 나누어 갔음합니다. 이시대에 꼭 필요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 @user-et7sy7wk6q
    @user-et7sy7wk6q 2 년 전 +16

    첨에 티비에서 김창옥님보고 어머 잘생겻다 근데 유머까지~~ 이런생각햇어요 보는눈은 같구나~ 유머가 세련됨

  • @user-mi2gb6on5m
    @user-mi2gb6on5m 2 년 전 +74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힐링 그 자체로 속이 시원 하게 풀어 줍니다 ㆍㅎ
    다이돌핀 이 쑥쑥!
    스트레스 팍팍 날려 보냅니다 ㆍ

    • @forestspearl2613
      @forestspearl2613 2 년 전 +2

      어떤 강사가 다이돌핀을 다이옥신이라 해서 어의없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 @user-kc1mr1wk2j
    @user-kc1mr1wk2j 2 년 전 +78

    오늘 여러가지로 많이 힘든 우울한 날이었는데 그 생각에 매몰될거 같아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 있는 여러 컨텐츠중에 김창옥선생님의 강의중 제목만 보고 무작정 클릭했는데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더군요...
    예전과는 조금 다른 선생님의 삶의 내공이 더 많이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그때도 좋았고 지금은 또 다른 느낌으로 와닿는게 나도 나이를 먹어 가는구나 싶네요.
    선생님 오래토록 몸도 마음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꼭요~^^♡

  • @user-qr5wt5ee4j
    @user-qr5wt5ee4j 10 개월 전 +7

    김창옥 교수님 제 영혼이 울었습니다 저의 어머님 께서는 소천 하셨는데 너무 보고 싶어 숨이 쉬어지지 않아요 많은 사연이 있지만 살아계실때 마음을 헤아려 드리지 못함이 미칠것 같아요
    교수님을 한번 뵈면 소원이 없겠네요 너무 감사해요
    제 마음의 치료자 이십니다
    매일 매일 듣고 있고 제 기도속에 늘 기도합니다~

  • @user-fj2io9sn9x
    @user-fj2io9sn9x 2 년 전 +46

    이도진가수님 장하십니다. 앞으로의 삶은 순탄하시고 많은 사람에 기쁨을 주는 가수로 성장해 가십시오

  • @user-qf2pj5kl4v
    @user-qf2pj5kl4v 2 년 전 +81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한 김창옥 교수님은
    모든사람들의 삶의 멘토십니다.
    10년전쯤엔가 고무신을 신고
    나오셔서 강의하시는 모습에 너무 웃으워서
    까무러칠정도로 ㅎ
    인상깊게 만났습니다.
    계속 이대로 진실만을
    전하시는 멋진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소서

    • @prokim566
      @prokim566 2 년 전 +2

      아멘 이라고 대답해야될것 같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user-ts1fh2qg1s
    @user-ts1fh2qg1s 2 년 전 +85

    좋은말로 포장하고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 모습 스스로 깨닿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bg8qk3wg7d
    @user-bg8qk3wg7d 2 년 전 +46

    이곳에 진솔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아픔을 나누며
    격려해주는 댓글을 보며
    눈물이 나요
    모두들 순수하고 열심히 삶을 잡고계시는게 그 증거입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 @user-yj1mt7sf4d
    @user-yj1mt7sf4d 2 년 전 +14

    도진님 응원합니다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ㅠ

    • @user-fy9te8io7i
      @user-fy9te8io7i 2 년 전 +1

      도진씨 화이팅!
      힘내세요~♡

    • @oi2178
      @oi2178 2 년 전 +1

      도진씨 누나
      장해요~^^
      응원해요

  • @dominah1507
    @dominah1507 2 년 전 +132

    도진 장하구나.❤ 김창옥교수님 강의 언제 들어도 좋다❤

  • @user-cz6cw3vg3w
    @user-cz6cw3vg3w 10 개월 전 +4

    샬롬 숨을 쉬는 것이 당연한 것 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너무나 바쁘게 살았더라구요
    제가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데 쌍 줄기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너무나 바쁘게 살던 그 싯점에는 울고싶어도 눈물도 목 울음도 안 나오더라고요..
    지금의 저는 소망을 가지고 가끔씩 저에게 토닥토닥 합니다😂
    물론 김창옥 교수님 신봉자입니다 ㅎ 하루일 끝나고 말씀처럼 명상처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감사 하면서 잠이 듭니다
    영원한 사람 김원희 맑은사람.. 함께하고 있는 분들 어디서고 듣고 있을 많은 이들의 삶..하나님께서 소망을 들으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겠습니다 ..
    사랑 많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

  • @user-gh3sr5kr4k
    @user-gh3sr5kr4k 년 전 +22

    아침에 별것도 아닌일로 남편한테 막알로 화를냈는데 우연히 강사님 강의를 듣고 자꾸 눈물납니다 70 대 노인이지만 강사님 원한에 넘공감했고 나름 종교 철학으로 버티고 살지만 강사님의 디테일하게 얘기해주니까 많이 웃고 위로가 됩니다 팬이지만 더애독하고 사랑합니다 💜 💕 😘 😊 💓 💛 💜

  • @user-en4ck7jj6z
    @user-en4ck7jj6z 2 년 전 +28

    다른사람에게 희망을 주신분이 정작본인은 외롭고힘들었구나ᆢ안아주고싶어요ᆢ토닥~토닥~버텨줘서고맙고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 @user-tv2zf1ts5r
    @user-tv2zf1ts5r 2 년 전 +27

    도진씨 잘 되실꺼예요 항상 응원해요!!♡♡

  • @user-ut9np4oj9w
    @user-ut9np4oj9w 2 년 전 +267

    저도 오늘 김창옥 강사님 처음 접했는데 강의가 너무나도 제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청력 잃은지가 몇년 되엇는데 갈길을 헤메며.아직도 눈물속에 갖혀있는데 이 강의를 들어니 마음의 위안이 되는군요 김창옥 강사님 감사합니다 ~^^♡

    • @user-kz8ms4wz2x
      @user-kz8ms4wz2x 년 전 +9

      에고~~~~~그래도 건강하시죠?ㅠㅠㅠ
      저는 아버지를 올해여의고 힘들었습니다ㅠㅠ
      힘내시길 소망합니다ㅠㅠㅠ

    • @user-ut9np4oj9w
      @user-ut9np4oj9w 년 전 +5

      @@user-kz8ms4wz2x 넘넘 감사합니다.눈물나네요 늘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kz8ms4wz2x
      @user-kz8ms4wz2x 년 전 +3

      @@user-ut9np4oj9w 정유리님 힘드시더라도 지치지마시고 힘내셔서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ㅠㅠㅠ정유리님응원하는 가족들 그리고 주위의분들이 엄청 많이있어요!!!!!!
      그러니 꼭 힘내시기를요~~~ㅠㅠ

    • @user-ju6ku1ft4z
      @user-ju6ku1ft4z 년 전 +2

      감당할 수 있는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 주님!!빨리 마음의 평안과 위안 찾기를 기도드립니다.

  • @user-pt4fz3rz5j
    @user-pt4fz3rz5j 2 년 전 +15

    힘들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한마디는 놓고싶은 삶을 .살게 해주지요
    근데 누구를 힐링해줄수 있는 사람은 자기 고뇌를 통해 죽을 만큼 힘들었던 사람만이 죽어가는 사람을 구할수 있어요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를 진솔하게 들을수 있는건 죽을만큼 힘든 걸 겪었을 거예요
    그저 이론에 길들인 강의는 감응이 있을수 없죠 깊은 강의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yeunlee3690
    @yeunlee3690 2 년 전 +20

    저희 엄마도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죽어서 훨훨 날아다니시겠다고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ocabella06
    @ocabella06 2 년 전 +38

    삶이 힘들어 바닥까지 갔어요.
    저의 삶이 불균형스럽고 의욕도 초긍정이라는 저의 멘탈도 바닥을 드러내보입니다.
    우울하고 사람들조차 만나기 싫어져요.
    코로나펜데믹 상황에서 예술인으로서 힘든시기를 보냅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같이 공감하고 눈물도 흘려봅니다.
    강연 내용이 마치 저의 심경을 대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깨알 같이 노트에 적어 내려가며 읽고 또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t.v4780
    @t.v4780 24 일 전 +1

    은혜가됩니다.
    온세계천국방송.이
    유영기방송.이
    응원합니다.

  • @user-pr1ml2ls9s
    @user-pr1ml2ls9s 10 개월 전 +4

    앞에 한나 얘기에 댓글을 쓰고 이어서 이것을 보는데...
    여기에 제 얘기가 있네요...
    흙탕물이 가라앉아 슬픔이 참을 수 없이 차올라 혼자 거의 두시간을 통곡한 적이 있어요. 왜 슬픈지 알 수도 없었던 그 날의 기억도 있네요...
    너무 힘든 나날인데도 힘든지도 전혀 모르고 정말 열심히 살던 저였어요. 대단한 파워라는 칭송을 평생 들어가면서...
    생각을 다시 그리고 많이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lee-pl8oq
    @lee-pl8oq 2 년 전 +94

    참 힐링이되는 말로 사람을 배부르게하는 재주가많은 분 항상 좋은영향력을 주위에 배풀어주세요.제발 정치쪽은 쳐다도보지 마시길 부탁합니다.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lunairis
    @lunairis 2 년 전 +106

    김창옥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 큰 감동이 되었어요.많은 분들이 보고 힘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교수님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user-hh3tc9hn4t
    @user-hh3tc9hn4t 2 년 전 +89

    와 한시간짜리 영상은 처음봤는데
    지금까지 제가 극복하기 위해 했던 경험들을 돌아보며 마지막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선생님 영상 보며 위로받았던 올 한해 참 감사합니다.

  • @user-px7zb1wr1x
    @user-px7zb1wr1x 2 년 전 +64

    넘~ 힘들었었는데~~ 울며 힐링하고 갑니다. 다시 일어나 살아 갈겁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 @Romansoo303
    @Romansoo303 2 년 전 +20

    난 민지영씨 팬이고 연기도 완전 잘하시는 명배우라고 생각하는데...

  • @user-zs9yf7jq8x
    @user-zs9yf7jq8x 2 년 전 +10

    보는내내 제 얘기같아 눈물만 납니다 저도가폭쏸경에서 자라 원치앓은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결국 남는건 우울증과 망가진 몸밬에 없더라구요 지금도 수없이 자살생각에 시달립니다 또다시 버티며 살겠지만 오늘만은 많은 워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kbh751226
    @kbh751226 개월 전 +1

    김창옥 교수님은 진실성있는 강의를 하는게 너무좋다.

  • @user-qq3re3cx8t
    @user-qq3re3cx8t 5 개월 전 +5

    ❤김창옥 강사님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믿바닥에 있는 마음을 끌어 올리는 강의는 우리가 살아갈때 꼭필요한 에너지를 끌어올려 주셨어요 저는 혼자이고 딸하나 손자는 셋이나 여자형제는 한명은 미국 한명은 하늘나라로 서을 살다가 제주까지 그렇지만 저는나이도 칠십육세 저는아직도 열정으로 봉사하고 씩씩하게 살고있어요 다마음 먹기달려 있어요 여러분도 힘내고 내가 사는거얘요 자신이 행복해야 잘사는거얘요 모두 파이팅😂😂😂😂❤❤❤❤

  • @user-ii1pi9bn2j
    @user-ii1pi9bn2j 2 년 전 +134

    교수님 왕팬입니다.
    오늘 강의 통해 많은 힐링 감동 받고 갑니다.
    한없이 끄덕여지는 고개와 감동의 눈물도 주르륵~~~~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