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영민하다 ※ 결말을 포함한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곡성(哭聲) (THE WAILING, 2016) 감독: 나홍진 출연: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 음악 1. blue Topaz - Bounced Back (오프닝) 2. Uniq - Art of Silence 3. Jobii - Brunch
헐리우드 개념으로 가장 지켜야할 주인공의 성역인 가족 안에서 생 피와 도축장 같은 대사가 아비와 어린 딸의 입에서 거침 없이 튀어나오고 안온한 일상이여야할 집 공간이 까마귀와 굿판으로 수상쩍고 시끄럽고 불경스러운 느낌으로 가득찹니다 우리가 믿는 것들로부터의 배반, 방치 신들의 주사위 놀이 위에 장기말 같이 맥없이 장난 처럼 죽고 마는 인간의 목숨 곡성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볼 때 이 모든상황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괴로운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볼수록 기묘하고 미스테리한 분위기.. 한 달에 한 번은 다시 볼 정도로 재밋으면서도 알 수 없는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이상한 영화에요 설명해주시는 시리즈 다 봤는데 알고 보니 더 재밋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일 무서운 공포는 현실에 있을법한 일들이 가장 무서운 것 같은데 극장에서 볼 때 스크린 안으로 빨려들어 가는 것 같아 소름 돋았어요 추격자 때도 그랬구요 모든 영화 통틀어 이 정도의 몰입도와 중압감은 곡성이 처음 이였습니다. 다시 또 이런 영화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곡성 시리즈 정말 잘봤습니다!! 제가 평생을 살고있는 곡성을 배경으로 영화사 나온다는걸 듣고 영화나오고 재미없으면 어쩌나 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 너무 좋고 반응도 좋아서 곡성 주민으로써 뿌듯함도 느꼈었는데 이번 "곡성의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총 4편 영상 너무 감사하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디테일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수 있는지 놀랍고 곽도원 연기도 좋았지만, 그 굿 하는 씬 신들린듯 연기하는 황정민 연기에 소름 돋았던 기억이... 그리고 악역으로 나온 일본 배우분도 많이 고생하셨군요 곡성 처음 보고 탄탄한 스토리에 놀랐는데, 현장 날씨 등등 변수도 많고 정말 엄청난 피땀으로 만들었구나 하고 느꼈네요...
덜 떨어진 게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고정된 스타일을 탈피하는 것은 평생 따라오는 숙제입니다. 특히 상업 예술가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그거 밖에 못해. 라는 이미지는 멀리 봤을 때 밥 벌어먹기 힘들 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화가 잘 나왔지만 주변인들의 걱정은 진심일 수도 있는데 덜떨어진 것으로 치부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조언의 방향이 달라진거라고 봅니다. 동료 영화인으로서 특정 방향에 함몰되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바래서 전작들처럼 무겁고 어두운 영화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그만 죽여라" 라고 할테고, 감독을 고용한 입장에서는 감독이 갖고있는 능력 그대로 더 뽑아서 수작을 만들기를 원할테니 "그런 고민은 우리가 한다"고 할테죠 그리고 이런저런 주변의 말들에 휘둘려서 방향성을 잃고 영화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평작이나 졸작이 나온 경험을 옆에서 본 제작자라면 "하던거 해라"라고 할테고 이 셋 모두 나홍진 감독을 위해서 나름 괜찮은 조언을 해준거라 봅니다 선택은 나홍진 감독이 하고 책임도 직접지고 결과도 좋고 ~
감독이 의도하신대로 청불이 필요한 영화라고 영화를 보고나서 느꼈습니다 ㅠㅠ 직접적으로 묘사된 것은 없으나 영화를 보는 내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몰입도가 엄청 강하고 정신을 뒤흔드는 영화였습니다.. 보고나서 몇일 잠 못잤어요 ㅠㅠㅠ그래도 세번이나 볼 정도로 너무 매력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이게 맞음 영화관에서 영화 잘 안 보는 나도 황정민이 당시에 천만을 딱딱 찍어내니까 나도 궁금해서 봤던 기억이 남 황정민 파워도 있고 몇몇 사람들은 지겨워 했던 평가도 있음 근데 곡성은 영화 내용만 봤을때 황정민 때문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재밌었음
![[곡성]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1](http://i.ytimg.com/vi/KLSjqiyNkxQ/mqdefault.jpg)
![[곡성]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1](/img/tr.png)
![[범죄도시]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http://i.ytimg.com/vi/pUMP9pBEMHU/mqdefault.jpg)
![[가로] 송지은♡박위 - 감사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420 방송](http://i.ytimg.com/vi/QPIjRFbUSxY/mqdefault.jpg)
![[신태용인터뷰]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마지막 꿈은 한국 대표팀 복귀" Wawancara Shin Tae-yong (STY) dengan pers Korea](http://i.ytimg.com/vi/Yxc4dHQW7T0/mqdefault.jpg)
극장에서 끝난뒤 자리에서 못일어날 정도로 충격적이었죠. 스토리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영화에선 처음 경험한 느낌이었기에 충격적이었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영화중 최고로 봅니다.
영민님 취재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영화보고난뒤 5분동안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이런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네요
온몸에 진이 싹 빠져서, 보통 영화 끝나면 귀신같이 다들 자리 뜨던데. 꽤 많은 사람들이 파김치처럼 소파에 녹아있었음. 그 어떤 영화보다도 보는 사람도 지쳤던 영화
진짜 영화 하나에 어마어마한 노력과 열정이 들어가는구나...
영화 감독은 그런 거 신경 쓰는 거 아니다 신경 쓰는 일은 우리가 한다 이 말 멋있네
06:01 영화감독은 그런직업이 아니다 그런거 신경쓰는일은 우리가한다... 캬..
영민하다님 덕분에 곡성을 더 풍성하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곡성 영화를 보고 곡성 풍경이 너무 예뻐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요번에 수해ㅠ를 너무 크게 입었다고 보도가 많이 되더라고요.. 복구가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
곡성 너무 좋아요
이런 착한 댓글 좋아요!
내가 본 한국영화중 가장 꺼림칙하고 찝찝해서 진짜 심하게 멘붕왔었던 영화인 곡성.
엑소시스트 처음공개됐을때 느낌이 그랬을까 싶더라
한두시간짜리 평론 영상들도 좋지만 이런 직접적인 뒷이야기들이 더 영화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것 같아 좋네요
qaqb 인정이영
자료 수집도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영민님 짱...
생전 엑소시스트 만큼이나 무서운 영화는 '곡성'이 처음 입니다. 지금도 영화를 소장은 하고 언젠가 다시 볼 예정 이지만, 너무 무섭습니다. 완성도 있는 영화에 완성도 있는 설명. 감사 합니다.
곡성 중 명대사는 많지만.. 곽도원이 악몽을 꾸다 일어나면서
으아아지ㅔ래애ㅐ닺ㅈ 쌍년아 할 때가 제일 인상깊음ㅋㅋㅋㅋ
헐리우드 개념으로 가장 지켜야할 주인공의 성역인 가족 안에서 생 피와 도축장 같은 대사가 아비와 어린 딸의 입에서 거침 없이 튀어나오고
안온한 일상이여야할 집 공간이 까마귀와 굿판으로 수상쩍고 시끄럽고 불경스러운 느낌으로 가득찹니다
우리가 믿는 것들로부터의 배반, 방치
신들의 주사위 놀이 위에 장기말 같이 맥없이 장난 처럼 죽고 마는 인간의 목숨
곡성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해석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댓글에 이런 답변이 달리니 어떤 반응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luxuryartist Y ou님 댓글 읽고 저도 인상 깊었던 그 대사가 왜 맘에들까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감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제가 그 글을 쓰려 했는데 먼저 쓰셨네요
정말 귀에 익은 명대사 유행어?도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옆에서는 밥먹고 있고 ㅋㅋㅋ
15세긴한데 처음에 영화관에서 보고나오면서도 이게 15세라고..? 싶었던기억이있네요
'어른을 우습게 아는 꼿꼬마 샛퀴들아 한 번 지려봐라'.... 는 등급심사위원회 오른들의 배려(?) 일까요 ㅋㅋㅋㅋ
하루만에 임플란트 7개가 제일 무섭다
치과에서 진짜 곡소리 났겠네 ㅠㅠ
의사 간호사들도 존나 무서웠을듯 무슨 미친사람이라고
ㄹㅇ 진짜 괴물은 따로 있었네
외지인도 8개 박으면 죽여달라고 빌듯
하나 할때마다 엄청 아픈가보죠?
요즘나온 IBS 매직코어 임플란트라면 가능합니다 무절개이기 때문에 안아픔 주변 지인이 함
나홍진감독 거물이네 완전 팬됐다...
영화관에서 볼 때 이 모든상황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괴로운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볼수록 기묘하고 미스테리한 분위기.. 한 달에 한 번은 다시 볼 정도로 재밋으면서도 알 수 없는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이상한 영화에요 설명해주시는 시리즈 다 봤는데 알고 보니 더 재밋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일 무서운 공포는 현실에 있을법한 일들이 가장 무서운 것 같은데 극장에서 볼 때 스크린 안으로 빨려들어 가는 것 같아 소름 돋았어요
추격자 때도 그랬구요 모든 영화 통틀어 이 정도의 몰입도와 중압감은 곡성이 처음 이였습니다. 다시 또 이런 영화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곡성 시리즈 정말 잘봤습니다!! 제가 평생을 살고있는 곡성을 배경으로 영화사 나온다는걸 듣고 영화나오고 재미없으면 어쩌나 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 너무 좋고 반응도 좋아서 곡성 주민으로써 뿌듯함도 느꼈었는데 이번 "곡성의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총 4편 영상 너무 감사하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섬세함~ 다음편도 기다려지네요^^
나홍진의 다음작품이 너무 기대됨ㅋㅋ
아 극장에서 덜덜 떨었던거 생각난다... 그때는 결혼 전 이였는데 ... 여보 사랑해요
너무잘봤습니다~감사해요♡
나홍진 감독은 진짜.. 후기작 정말 기대됩니다. 영민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와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디테일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수 있는지 놀랍고
곽도원 연기도 좋았지만, 그 굿 하는 씬 신들린듯 연기하는 황정민 연기에 소름 돋았던 기억이...
그리고 악역으로 나온 일본 배우분도 많이 고생하셨군요
곡성 처음 보고 탄탄한 스토리에 놀랐는데, 현장 날씨 등등 변수도 많고 정말 엄청난 피땀으로 만들었구나 하고 느꼈네요...
몰랐던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해소가 깔끔하게 처리된 느낌~👍 곽이유 배우님~ 홧팅~^^
이때까지 본 영화중 사투리나 연기등 너무 현실적이라 좋었고
여러번 보게된 유일한 영화
이런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재밋어요 사랑해요 영민쨩
영민하다님의 제작 비하인드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왔다~~ 선 댓글 후 시청
말 할 수 없지만.. 답답한 기분이 영화 중반부터 느껴졌는데
의도된 거라니.. 소름이 돋네요
곡성 제목 정말 좋다. 지역명도 곡성이고 귀곡성할때 곡성이고 중의적이라 최고의 제목이다
ㅠㅠ하아 요즘 유튜브 볼거없는데 감사해요 너무좋아 짜릿해 최고야
4부작 정말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만드느라 수고했어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보겠슴다
이 감독 좀 무서운 사람 같음.
ㄹㅇ...지독하고
확실히 감독 자신만의 고집과 신념이 있어야 그에 맞는 걸작이 나오는 것 같아요
지독한 사람 맞음
김윤석을 추격자때 존나 팬걸로 유명
스텝들한테도 공포의대상임
@@user-hr6nz8uf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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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떡상하십쇼~~!!
4편 모두 잘 봤습니다. 👍
정말 이야기거리가 많은 영화인만큼 되짚어볼만한 뒷이야기도 정말 많네요.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좋아요 😀 잘봤습니다~
감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나홍진은 진짜 천재감독입니다
~~습니다. ~~입니다 하실때 이근대위같아요 ㅎㅎ 목소리 조으심...굿굿
영화 스타일 노선을 변경하라는 덜떨어진 주변인들이 누굴까. 나홍진 감독은 이런 장르에 천부적인 센스를 가진 사람인것 같은데..
그 재능을 시기하는 간신배들이겠지요
걱정하듯 말하지만 속내는 그렇지않은
덜 떨어진 게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고정된 스타일을 탈피하는 것은 평생 따라오는 숙제입니다. 특히 상업 예술가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그거 밖에 못해. 라는 이미지는 멀리 봤을 때 밥 벌어먹기 힘들 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화가 잘 나왔지만 주변인들의 걱정은 진심일 수도 있는데 덜떨어진 것으로 치부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조언의 방향이 달라진거라고 봅니다. 동료 영화인으로서 특정 방향에 함몰되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바래서 전작들처럼 무겁고 어두운 영화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그만 죽여라" 라고 할테고,
감독을 고용한 입장에서는 감독이 갖고있는 능력 그대로 더 뽑아서 수작을 만들기를 원할테니 "그런 고민은 우리가 한다"고 할테죠
그리고 이런저런 주변의 말들에 휘둘려서 방향성을 잃고 영화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평작이나 졸작이 나온 경험을 옆에서 본 제작자라면 "하던거 해라"라고 할테고
이 셋 모두 나홍진 감독을 위해서 나름 괜찮은 조언을 해준거라 봅니다
선택은 나홍진 감독이 하고 책임도 직접지고 결과도 좋고 ~
라이브 하다 들어왔어요. 그많은 디테일 준비하서 보여 주시는게 너무 고맢습니다..
영화 비하인드.. 항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곡성 시리즈 정말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민님
올드보이 비하인드 올려주ㅛ세요!!!
영화를 다 본다음에 영민님 리뷰를 봐야하는데
올드보이가 없네요ㅠ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
응원합니다🙏🙏
영민하다님의 완벽한 딕션과 알짜 내용정리 덕분에 영화를 깊이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돼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나홍진 감독 디테일 최고
드디어나왔군오 4편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알고리즘으로 여기에 와서 곡성3까지 보고있었는데 운좋게 1일전에 곡성4가 올라오다니... 영멘...
곡성 만든 나홍진 감독은 진짜 천재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이 전세계에 몇명이나 있을까.
우리나라엔 10명 정도밖에 없을듯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김기덕 이창동 임권택...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이 의도하신대로 청불이 필요한 영화라고 영화를 보고나서 느꼈습니다 ㅠㅠ 직접적으로 묘사된 것은 없으나 영화를 보는 내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몰입도가 엄청 강하고 정신을 뒤흔드는 영화였습니다.. 보고나서 몇일 잠 못잤어요 ㅠㅠㅠ그래도 세번이나 볼 정도로 너무 매력있는 영화였습니다
와 드디어 떴다 잘봤습니다 이런 비하인드스토리 너무 재밌네요
영화나 방송 쪽을 지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영민하다님의 영상이 항상 큰 자극이 되어 주고 있어요.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재밌게잘보고있어요
나홍진 참 독특하다
드디어 4편!!
편집에 저렇게 공들여서 했으니 영화자체가 퍼펙트하게 나왔고, 그러니 무삭제판 필요없을것 같은데요...ㅎㅎ
나홍진은 정말 대단한 감독이네요..
곡성은 비하인드까지 다 흥미롭네용
진짜 창작 예술 노력의 결실이다 ㄹㅇ.. 이런 비하인드 볼때마다 배우 촬영감독 감독 모두 존경스러움
영민님 고마워요 덕분에 🙂🙂
영민님은 어떻게 이런 뒷이야기를 아시는건지 이 꿀잼.. 대단해....🥺
감사합니다! 🌝
최소 곡성전문가 👀
늘기다립니다 언제 헤어나올지는
구독100만되실때 알거같습니다🙇♀️
새벽에 라이브 보고 토요일만 기다렸다,,, 존버 성공 ㅎㅅㅎ)/
나홍진 감독의 황해 참 좋아합니다
형 정말 최고야!!! 영화 뒷 이야기 조사하는데 시간 많이 할예했을 것 같아. 다음에도 이렇게 재미있게 영상 올려주길 바래. 고마워.
Seongyoon Hwang 할예x 할애o
@@user-hw4mv2yt7u 오! 맞춤법 알려줘서 고마워용~
곡성이 고향이라 영화내에서 곡성 장면 찾아내는것도 또다른 재미 ^^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영화의 혼란함을 이 영상4편으로 아주 많이 해소합니다. 잘 만든 영상이네요
이런 내용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얼마나 기다린지ㅠㅠㅠ
재밌냐 물어보면 엄지척 은 하는데 복습은 진짜하기시른
맞음 볼때는 진짜 몰입해서 빠져들듯이 정말 재밌게 봤는데 다시보고 싶지는 않음. 두려움.
완전 공감합니다! 극장에서 그 충격을 잊지못하고 지금도 이렇게 단편씩은 보는데 복습은 지금도 못하고 있어요. 기빨려요ㅠ
고생하셨습니다
5:37 인생에 있어 모두가 새겨 들어야 할 위로!
고맙습니다, 세 분. 🙇♂
_희대에 명작 곡성 재미있게 봤지요 잘보고 갑니다_
영민하다 채널이 좋은 이유는.
담담하게 풀어나가지만 듣기에는 좋다.
천우희 너무 이쁘당
잘 보았어요. ^^
참 편집 깔끔해. 타고났어.
쿠니무라준 너무 멋있는 사람같다
기다렸다구
황정민 여파가 컸지 나왔다하면 모든영화 천만씩찍고다녔으니 믿고보는 황정민이라할정도로 항상 어느정도재미도있고 연기까지잘하니 보증수표였지 내용때문에 보자고한사람 그당시에 몇없었음 배우보고 영화보다가 신선하고 무섭기로 입소문타서 나름 대박친거지
영화가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이게 맞음 영화관에서 영화 잘 안 보는 나도 황정민이 당시에 천만을 딱딱 찍어내니까 나도 궁금해서 봤던 기억이 남 황정민 파워도 있고 몇몇 사람들은 지겨워 했던 평가도 있음 근데 곡성은 영화 내용만 봤을때 황정민 때문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재밌었음
처음으로 영화보는 내내 온몸을 벌벌떨면서 눈물흘리면서봄...긴장감있는 분위기를 계속 끌고가서 몰입력장난아니였음
곡성 드디어 끝났네요 ㅠㅠ 1달 동안 너무 재밌었어요
한창 유명했을때 그냥 잘만든 오락용 공포영화정도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통수 제대로 맞았던 영화ㅋㅋㅋ 이건 해석과 떡밥을 다 보고 다시 보면 더 재밌을듯
그만죽여라 미쳣누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보는 영민님
1:58 기타노 다케시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었죠 ㅎㅎ 나홍진 감독에게 편지로 정중히 거절했다고 해요 정말 미안하지만 자신에게는 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ㅎㅎ 시기상 기타노 다케시가 공각기동대 촬영 때문에 거절한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보기 전에도 볼 때도 보고 나서도 여전히 흥미로운 영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드는데엔 다 이유가 있군요
비하인드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이걸 보니 영화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네요
전작 황해에선 다소 경직된 편집이 느껴졌다면 곡성은 좀 더 부드럽고 유려한 느낌이네요
홍경표 감독과 작업한 것도 이제보니 화면이 더 딥하게 느껴지는것 같고 ㅎㅎ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이것만봐도 재밌네~ 영화만큼 재밌네요ㅎ
진짜 엑소시스트 개봉했을때 봤던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어요
와...대박
오 갤s20+ 쓰는데 확대화면 하면 딱맞네요
편집 이런 채널 처음 보네요 넘조아요
아 쪼아쪼아
넘 좋다 영민
점점 비밀들이 심오해지네요
드으디어........ 선댓좋 후 감상
영민님 곡성 이야기 1부터 4까지 한번에 몰아보니까 영화가 예술이라는 말이 어떤건지 좀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