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기] 빠더너스 김진혁과 오지 않는 곱도리탕을 기다리며 (몰래 쓴 편지, 사생결단, 송강호, 영화 바람, Green Day, 컨버스와 반스, 빈티지 조명, 수집의 의미)

앞선 그 어떤 게스트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마지막 게스트 ㄷㄷㄷ

진짜 이거 개인적인 바람인데... 오당기 특별편으로 홍해인님, 김지철님, 홍민기님, 유현준님, 영숙님, 공장장님 이렇게 한분 한분 간절히 바라봅니다...

몰래 쓴 편지 너무 좋다… 본인의 생각을 말로 풀어 표현해내는게 쉽지 않은데 상훈님의 편지를 보면 그 이상으로 마음을 전하시는듯… 동네 친구한테 들려주고 싶은 메세지ㅠㅠㅠ 날숨에 꼴딱 들숨에 꿀꺽 빠더너스 사랑해요

사랑해 아들들~~~~~상훈이 진혁이 항상 사랑하고 응원한다~~^’^~,, 가끔은 이렇게 일을 함께하는 동료가 서로를 잘 이해하는 친구라는게 부럽기도 하단다. 투닥투닥하다가도 서로를 위하고, 6년간 아주 많이 발전한팀이 되었지만 두배 세배로 앞으로의 6년동안 더더더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발전하길 바란다. 진혁아 우리 상훈이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리고 우리 홍해인양도 오당기 두 시즌을 끌어오느라 너무 고생했고 응원해요^^~~ 더 발전할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을게요.화이띵

사랑하는 아들 진혁이,상훈이!
너희들이 만났던 스물여섯 겨울그쯤인가 상훈이를처음본기억!
약간상기된 표정에 예의바른상훈.
그동안 너희들애썼다
앞으로 이루어갈너희들 꿈!
기대하며 축복한다~♡

항상 느꼈지만 둘은 정말 애틋하고 소중한 노부부 같은 관계네요… 오히려 성향의 결이 달라서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서로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우정 뽀렙ㅋㅋ 오당기 시즌3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얼른 돌아와줘잉~❤️

상훈님 편지 너무 감동적이에요….!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하시는지 그 전 편지들에서도 느꼈지만 이번꺼는 친구를 향한 진심이 더 잘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언제나 상훈님 그리고 빠더너스만의 감성과 두 분의 우정 영원하길 응원합니다!

송은이님 나오셨을 때 쓰신 편지도 그렇고, 진혁님한테 편지 쓰신 거 읽는 부분에서 너무 감동해서 혼자 울어버렸어요. 나를 낳아준 건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봐 준 건 너라니.. 그런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다니.. 두 분 오랜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화면 너머에서 함께 하는 빠둥이들이 오랜 시간 행복할 수 있게요. 사랑해 빠더너스🥹

편지 부분 읽으실때 정말 저항 없이 개같이 처 울었습니다 ..
정말 진혁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마음인지 조금은 가늠이 가고 저 또한 편지를 들을 때 바로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 오열을 했어요 ..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오당기 ㅠ.. 항상 같이 있는 느낌처럼 혼자 대답도 해보면서 뻑뻑 웃었는데
너무 아쉽지만 시즌 3 존버 하겠습니다 빨리 와줘잉 ~~~

역시 김지녁옆에서 가장 솔직해지는 문당훈 ㅋㅋㅋㅋㅋㅋㅋ

편지 몰래 읽는 거 마저 너무 문상훈스럽다 ㅠㅠ 빠더너스 영원하자........

문상훈과 김진혁 오당기,,, 둘이서만 대화하는 거 너무 오랜만에 봐서 진짜 아련하고 너무 좋다!!! 자주 해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또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 모시고 싶은 우상들, 털어놓을 수 있는 감정이 채워지면 언제든 시즌3로 돌아와주세요 ㅎ💞

와 너무기다리던 이 두사람의 썸네일ㅜㅜㅜㅜ
빠더너스에서 진혁님은 뎡말 절대적인 존재죠
18:59 오당기감성에서 홈비디오로넘어가는느낌ㅋㅋㅋㅋ

오당기 제일 애정하는 콘텐츠에요ㅎㅎ
오당기를 접하고 나서부터 오글거린다는 말로 사장되는, 스스로도 묻어버리던 많은 감정들을 한 번 더 톺아보고 있어요.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면서, 시즌1 끝나던 그 날처럼 그저 있을테니 날이 쌀쌀해지면 다시 와주셔요.
나는 듯이 돌아오겠습니다😇

너의 기쁨은 우리의 기쁨이고 너의 슬픔은 나만의 것이었으면 좋겠다
나를 낳아준건 부모님이지만 나를 진정으로 알아준건 너야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서 너무 멋지고 부럽고 아름답다, 빠더너스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누군가에게 저런 편지를 써주고 받을수 있는 삶은 어떤 삶일까... 부럽고 부럽다

김지녁에게 문당훈이 있어서 문당훈에게 김지녁이 있어서 참 다행이고 부럽다. 오당기 게스트 나오는 편도 좋았지만 문당훈 혼자서 조곤조곤 이끌어가던 감성이 좋았는데 이번 편이 제 최애가 될거같아요 김지녁 문당훈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몰래 쓴 편지…문상훈
스물 여섯 초겨울에 만나
인생의 1/5을 붙어있었네
내 청춘의 첫번째 증인으로
널 둘 수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내가 가을을 타면 더 크게 앓는 네게
갚지 못할 빚을 많이 지고 있어.
나도 네게 그런 존재길 바라지만
넌 뭐든 혼자 해내고 아파해서 그점이 늘 짠하다
내 생에 마지막 날숨이 꼴딱 거릴때 할
유언에 대해 가끔 생각해
삶을 진정으로 돌아볼때 그중에 한가지 잘한점은
너와 같이 일하게 된 것을 꼽고 싶다.
너의 기쁨은 우리의 기쁨이고
너의 슬픔은 나만의 것이었으면 좋겠다
나를 낳아준 건 부모님이지만
나를 진정으로 알아준 것은 너야
문이병 같은 내 삶에 김수혁이 되어 찾아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내 최고의 아티스트 진혁에게.

문상기자나 문쌤처럼 마냥 밝고 재미있는 텐션의 컨텐츠와
오당기나 문상훈 브이로그처럼 조금이나마 진솔한 내면을 비춰주는 컨텐츠의 댓글창 온도차이도 너무 좋아요

너무나도 존버했던 당훈과 털보의 오당기👬🏻💛편지 뭐야ㅠㅠ
너의 슬픔은 나만의 것이었으면 좋겠다라니😭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ㅠㅠㅠㅠㅠㅠㅠ둘이 헤어지면 안 돼~ 빠둥이들과 계속 함께해요

진짜 전참시에서 같은 프로에서 상훈이형 한번만 보고싶다 근데 딱 한번만 보면됨 ㅋㅋ

해물 칼국수와 고기 칼국수, 스위트 칠리와 스윗 앤 사워 처럼 같은 듯 다른 상훈과 진혁이라서 지금 제가 좋아하는 빠더너스가 있다는 것! 문상훈의 감성이 아니라 빠더너스의 감성이었다는 것! 느끼고 갑니다. 오당기3는 진혁 오당기처럼 어느 날 툭 와주세요. 마지막이라는 것도 잊고 본 것처럼 오랜만이라는 것도 잊고 볼게요💘

하... 문당훈 머리 자른 거 개귀엽네진차

둘의 케미 요새 못봐서 아쉬웠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내 청춘의 첫번째 증인으로 너를 둘 수 있다... 진짜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하는거죠...ㅠㅠ

아직 보기 전이지만 너무 기다렸던 조합이라 그냥 좋다. 너무 좋다 🥹

너무 좋네요..!

편지가 정말 마음을 움직이네요.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요

너무넘무 좋타 💚

오당기의 마지막을 진혁님과 함께하다니 너무 좋네요! 상훈님의 몰래 쓴 편지 내용을 들으면서 나도 서로를 귀인이라 여길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있었으면, 그리고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다음 시즌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정말 재밌고 행복했어요

편지도 그렇고 선물도 그렇고 볼때마다 감성과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 오당기 시즌 3 나올때까지 숨 참겠습니다합 !

시즌2 매 회 다 좋았어요💞 빠더너스 제 최애코너 😍

헐 아껴봐야지😭😭

오당기 너무 소중하다... 아껴보고싶은느낌이야... 내일 또 보러와야지

시즌 3 기다릴게요..💕오당기만큼 편안하고 몽글몽글한 영상이 없어요,,❤️

이 영상은 백번도 넘게 돌려볼 것 같아요ㅠㅠ 두 분의 우정 영원하길🏄‍♀️🤍

사랑하는 오당기에 최고의 게스트가..! 시즌3 벌써 기다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라인업 대단한 분들
솔직하고 즐거운얘기들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진짜 다시 봐도 슬프고 사랑해요 빠더너스

편지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문당훈 최고 ㅠㅠ

편지 너무 감동적이다.
오당기 너무 재밌었습니다. 시즌3 꼭 해주세요

끝나는게 아쉬워 아껴 보고도 싶고, 또 열 번도 더 볼 것 같은 오늘의 오당기ㅠㅠㅠㅠ소중하고 귀하다🫶🏻 진혁님 자주 보고싶어요♥️ 덕분에 행복해요 두 분 영원히 함께 해주세요! 빠더너스 고맙습니다!! 문당운 다랑해💖

와 김진혁 와 오당기 대박!!
오당기 시즌3 나올때까지 숨 참습니다 흡!

ㅁㅊ 개조아ㅜㅜ 존버 성공했다ㅜㅜㅜㅜ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ㅜㅜㅜ 나 벌써 행복해ㅜㅜㅜㅜㅜ

문당훈 처음부터 편지 읽어주는거 반칙이야 엉엉 울었자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 조합 영원하세요 !!!!

편지 내용 진짜 감동적이고 잘 썼다 ...👍👍👍

3:23 좋지요 반복

오당기ㅜㅜㅜ 너무 소중하고 무해하고 따뜻한 콘텐츠 였어요.....💚 오당기 3 간절하게 기다릴게요......🦔

재생목록 실시간 업데이트 너무 됴아🥰
빠더너스 일 잘한다!!!!!!!❣️

몰래 쓴 편지 듣고 눈물날뻔!!!!
진짜 소중한 친구라는게 느껴지네
두분 우정 응원하고 오당기 시즌3 기다릴게요

청춘의 산 증인이라는 표현 너무 조아요ㅜㅜㅜㅜ 담에 짱친한테 편지쓸때 나도 써먹어야지,, 매모메모,,,

둘이 서로 친한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둘이 양로원 들어갈 때까지 빠더너스 찍어줘잉~

미쳤냐구ㅜㅜㅜㅜ 땅훈이형 병원 입원 7일차인데 너무 너무 심심했는데 게스트 진혁이형 미쳤네 오늘 하루종일 봐야지 ㅎㅎ

오당기는 계속됩니다 …..
기다릴게요… 오당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진짜 좋아해요 마지막 게스트 완벽했습니다❤️

악 선댓글후감상!!! 왜때문에 마지막인데요 시즌3는 언제구요??
김지녁님이 게스트인건 진짜 너무 좋당…🥰

오당기 너모 소중해ㅠㅠ시즌3으로 다시 돌아오는거 맞죠,,?? 기다리겠습니다!!

몰래 쓴 편지 넘 짠하자나🥺 오당기 시즌2도 넘 따뜻했고, 좋았고, 앞으로도 기다릴꺼에요😚 빠더너스 체고!!

편지너무 감동..ㅠㅠ

......!!!!!!!!!!! 고이고이 아껴뒀다가 정말 피로한 날 봐야지 어떡해 벌써 너무 행복하다ㅜㅜ

김진혁편 너무 좋아ㅠㅠㅠ 다른 빠더너스 팀 편도 만들어주세요😢

진짜 팬이라 김진혁님 나오는 빠더너스만 엄청 봐요😍

미친 제일 좋아 제일 기다렸어요 ㅠㅠㅠ

편한 사람과 함께 하니깐 더욱 재밌네요!

오당기 시즌3 기다리고 있을게요😭 꼭 돌아와줘요 ….

아니 지금 초반이라 방금 막 편지부분까지 봤는데 왜 제가 눈물나죠ㅠ 살면서 그런 인연 한명이라도 만난 것이 참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감동이네용,,

비가 오고 있네요 이 영상들을 계속 돌려보면서 뜨거운 여름을 버텨내고 있으려는데 후끈한 공기가 식는 계절이 되면 시즌3도 돌아올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두분 우정 영원하세요 제발🙏🏻 너무 좋아❤

진짜 지녁 좋아...ㅜㅜㅜㅜ 썸네일 보고 소리지름ㅜㅜ아니 근데 문당훈 신났냐고 왜 지녁보다 말 많이 하는데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오래오래 빠더너스 해주기야..😇

와 ..몰래쓴편지 너무 감동적이에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친구, 동료가 있다는게 정말 두 분 다 부럽고 멋있어요.
오래오래 평생 빠더너스 해요

말 진짜 잘한다.. 말이 논리와 비유가 찹찹하네 ㅋㅋ

처음엔 어쩜 저렇게 잘맞는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 친구와 같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알면 알수록 두 분은 너무 달랐고 그걸 이해하고 받아주면서 때론 지켜준다는걸 느꼈습니다. 두분 꼭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오당기 시즌3🔥 기다립니다 !!!!!!!!안오면 저 울어요 !!!!!! 그리고 이제 문상훈 겨드랑이 받아드릴 수 있으니 🔥문상훈 브이로그🔥도 존버요 🫣

최고의 날에 최악의 기분이었으나, 마침 기쁘게 만들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저는 음식 먹을 때나 일 할 때 항상 홈비디오 보며 시간 보내요 봐도봐도 재밌고 힐링되는.. 항상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길!!

오당기 진짜 아끼는데 시즌2 마지막회라고 해서 ㅠㅠ 호다닥 보고 댓글 남겨요 언제올지 모르는 당신의 세번째 이야기들을 기다려요 💙

저런 편지 받으면 밤새 운다...말을 너무 예쁘게한다 문당훈.....당신....유죄....빵에 가줘야겠어

와 존버 성공…!! 진짜 해줘서 고마워요 빠더너스 🙏

너무 사랑하는 빠더너스.. 두 분의 행복과 슬픔 모두 가득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당기 시즌2 감사히 잘 봤습니다🤍

문대만 시절부터 응원하던 팬인데 진짜 편지 내용 듣다가 혼자 엄청 울음ㅠㅠ
강화도 노부부 케미 볼 때부터 알아봤지만 이렇게 애틋한 사이일줄이야... 둘 다 함께 할 수 있으니 내가 다 행복하네

오당기 시즌 마지막이라니..! 상훈님 이야기 들으면 제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말로 잘표현해주셔서 시원할 때가 많습니다.(오당기 감성 절대 지켜) 앞으로도 두분의 우정 응원할게요. 시즌3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으아 오당기3 얼른 나오길 바랍니다아 🥲😘

김지녁님의 우울을 대하는 방식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이 너무 되네요ㅠㅠㅠ
정말 언제 봐도 마음이 따땃하고 따수워지는 컨텐츠..

몰래 쓴 편지 정말 좋네요..🥲 상훈님같이 마음 속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ㅠㅠ 그 편지에 담긴 문장들이 당사자가 아니지만, 저한테도 너무 와닿아요…앞으로도 좋은 사이로, 빠더너스로 남아주세요 :) !!!

오당기에 김진혁이라니!! 시즌2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최고의 게스트🥰 진짜 영민한 사람들.. 너무 조아해 빠더너뜨🫶🏻

와...친구한테 저런 편지 받으면..진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어버릴 것 같아요. 진심이 느껴지고..정말 감동적이에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상훈씨도 진혁씨도 그 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 앞으로도 빠더너스의 팬으로서 재밌고 멋진 컨텐츠 기대할게요~~^^♡ 다들 사랑합니다 ~~🥰

오당기와 빠더너스는 청춘 같아요. 청춘의 시절같이 순수하고 솔직해요. 제 청춘이 마무리 될 때까지 오당기 계속 보고 싶어요. 계속 오당기 진행해주세요!

지금까지 나왔던 게스트분들 중에 오늘 상훈님 이야기 듣는 표정이 제일 진지한 것 같아요 진혁님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어렴풋이 알면서도 더 잘 들으시려는 것 같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게 눈에 잘 보이네요 ><
오당기 시즌2 마무리까지 상훈님도 제작진분들도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생각을 나눌 상대가 필요한데 찾을 사람이 없을 때 자주 들렀어요 듣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랑 대화하는 느낌이어서요 저한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당기 제가 젤 젤 좋아하는 콘텐츠인데 시즌이 끝나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음을 위해 고민충전 하고 있을게요 ㅎㅎㅎㅎㅎ 두 분 달라서 더 좋은 부분도 분명 있을거같아요

가장 닮고싶은 우정의 양상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다니! 나는 빠더너스의 시대에 살고 있구나

ㅠㅡㅠ 오당기마지막이라뇨.... 이제 제 밥친구는 다시 오당기 시즌1으로 돌아갑니다... 상훈님 편지에서 울컥+부러움이 가득가득한 편지내용이네요 언제든 기다릴게요 오당기로 우리 또 만나요💖

오당기에서 제가 기장 기다리고 고대하는 분은 명숙님입니다….. 언젠가 서희님을 여기서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문당훈 머리 넘 귀엽고 ,, ♡ 최고의 게스트 김지녁까지 이번 오당기 영상 넘 좋다! 감히 부탁드리는데 두 분 오래오래 빠더너스 해주세요 🤍

편지 되게 찡하네 특히 마지막에 문이병같은 내 삶에 김수혁이 되어 찾아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여운이 너무 남는다.. 진정한 우정아닐까 이런게

알바하면서 기분 안좋은 일 있었는데
이렇데 또 어김없이 돌아온 오당기로
내 기분 다시 올리기🆙
나를 알아봐주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에요🍀
둘의 우정 포에버~~~~~
시즌 마지막 넘 슬프지만
시즌 3도 기대할게요🥹

자기 전에 몰래 먹는 초콜릿처럼 아껴먹는 맛으로 봤던 오당기가 끝난다니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순 없지만 언젠가 있을 시즌3를 기대하며 잠시 감춰둘게요. 시즌2 그 어느 편보다 가장 편안하고 솔직해보이는 모습이 새롭고 좋았어요. 두 분 다 인생에서 참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언제나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빠더너스!

둘의 궁합은 어마어마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