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Timeline 🎧
00:00 권진아 -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04:21 권진아 - 이별 뒷면
09:00 권진아 -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13:14 권진아 - 멜로디
16:50 권진아 - 운이 좋았지
21:05 권진아 - 시계 바늘
25:12 권진아 - 뭔가 잘못됐어 (비긴 어게인 live ver.)

다음 생엔 나로 태어나 아쉽지 않게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날 사랑해야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좀 더 날 사랑하는 법을 공부해야겠다.

안녕,
너에게 참 많이 위로받고
나의 눈물을 알아주는 네가 좋았고
너의 세심한 친절이 좋았고
너의 세상이 좋았어.
더 해주고 싶고
더 나누고 싶고
더 같이 있고 싶었어.
너와 있을때면 모든 긴장이 풀렸고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하늘에 뜬 구름들도 바람에 살랑이는 풀들도 모두 빛나 보이고
거울을 보면 항상 웃고 있었어.
아무 문제 없는것 같았는데
갑자기 안녕을 말하더라.
분명 같은 마음이라 의심치않았기에
너를 붙답고 또 붙잡았지만 넌 잡히지 않았어.
단호한 마음을 참 너답게 다정하게 말해서 더 이상 잡지 않았어.
너없는 하루하루가 오는 것을 부정했고
세상 모든 것들이 어두워지고
거울에는 한숨 쉬는 나밖에 없었어.
네 향기가 느껴져서
네 목소리가 들려서
네 품이 그리워져서
매일 새벽 너의 팔대신 배고 누운 배개를 눈물로 적셨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이별노래만 찾아 듣게 되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왔어.
너의 흔적이 스며들어있는 노래를 들으며
너의 흔적이 닿아있는 곳들을 나혼자 걷고
너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들을 멍하니 바라봤어.
너와 어쩌면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미련에 놓지 못하고있다가
너에게 원망이 들려고 할때쯤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해준 고마운 너를 미워하고 싶지 않아서 나를 자책했어.
그날 그러지 말걸
그런 행동으로 널 부담스럽게 하지말걸
좀 더 잘해줄걸
수많은 날들을 자책 후회하고
너를 그리워하고 너를 걱정하고
울고 울고 또 울며 지내다가
주변이 차츰 보이기 시작했어.
괜찮아 보이는 너
나를 위로해주는 주변사람들.
그렇게 주변을 인지하고 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
너와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절대 가장 빛났던 그때와 같을 수 있을까?
아닐 것 같더라.
너도 나도.
그러면서 너에게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졌어.
가끔씩 눈물은 흘렸지만 조금씩 웃었어.
차츰 나를 찾았고
너를 마주할 용기가 생겼고
너를 만나도 덤덤히 웃으며 대할 수 있었어.
사실은 지금까지도 너를 만나면 가슴 한켠이 아파.
가끔 밤에 네가 생각나.
하지만 하나 다른점은 이제 그 추억들이 생각나도 우는 횟수가 줄었다는 것.
어느세 나와의 추억을 덤덤히 바라보며
나 행복했네.
많이 사랑 받았었구나.
열심히 사랑했구나라며 말할 수 있게 됐어.
난 단 한번도 너를 미원한적 없어.
그러기엔 너는 나에게 너무 따스로웠거든.
고마워.
그 만큼의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그 만큼의 사랑을 나에게 주어서
그 만큼의 슬픔을 경험하게 해줘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줘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줘서.

내가 가장 못난 시기에 가장 이쁜 너가 와서 좋았어 행복해

네 주변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니? 표현하는 방식은 내가 확실히 가르쳐 놨으니 지금의 여자친구를 서운하게 만들거나 속상하게 만들진 않을거라고 생각해 내가 너의 곁에 있던 4년과 너의 곁에 다른 사람들이 았는 지금을 비교 했을 때 넌 언제가 더 행복했니 넌 이제 진짜 어른이 되었을까 난 부족한 사람이라 널 어른으로는 못만들었지만 나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널 성장시켰으리라 믿어 어느덧 우리가 해어진지도 몇 번의 해가 흘렀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해 나쁜 기억들은 전부 옅어졌고 행복했던 순간들만 마음에 남았어 넌 내 세상이였어 무너진 세상을 다시 세우는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네 이름을 들어도 눈물 나지 않을만큼 나는 단단해졌어 사랑이 뭔지 나에게 알려줘서, 부족한 나를 만나줘서 고마웠어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그땐 알지 못했고 내가 가장 미숙할 때 너를 만나 사랑에 서툴렀어서 아쉬움이 남았나봐 우리 시간이 많이 흘렀을 때 진짜 어른이 되었을 때 그 때 다시 한번 보고싶다 내 인생에 머물러줘서 고마웠어 안녕 내 첫사랑

감사합니다 정말 큰 위안이 되네요 덕분에 잘 들었어요

노래가 너무좋아요

컨텐츠 제목이 너무 좋아❤

이상하게 권진아님 노래만 들으면 감정이입 하게 됨 살짝 떨리는 목소리가 진심 같이 들려서 슬프고 아련해지고ㅜ 겨울이랑 참 잘 어울리는 천상의 목소리..💗정말 오래 오래 노래 해줬으면 하는 가수 ㅜ

권진아 사랑해

권진아스러운거 잘 뽑으셨네요 굿굿

마지막트랙이 라이브버전임을 보고 가수의 진정성을 아는 이채널을 구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뿌앵 ㅜㅜㅜ 난 권진아 노래만 들으면 눈물나옴 ㅜㅜㅜㅜ 감정이 뿜뿜해지는듯 ㅜㅜㅜ

이 권진아 플리 중 넘 좋아용..

두번째곡도 좋다~~^^ 잘 듣고 갑니다ㅎ

제목 너무 와닿네.;;

권진아 발라드 넘 좋아효.. 특유의 가슴아린…

왜?!눈물이 핑 돌지...

플리들이 잔잔해서 좋아요

요즘...여자가수 원톱 !!
권진아..!!
노래 참 좋다...!!

진심이었던 사람만 항상 바보가돼~~와 가사 너무 현실적이고 가슴아프다 노래 너무좋다😄

잘 듣고 있어요 :D

권진아..ㄹㅇ 진화중…존중합니다.

이별 뒷면, 처음 들어보는데 소름이 쫙…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소름…

권진아는 사랑이죠💕 꼭 콘서트 가고싶따아

다음 생엔 나를 사랑해야지 라는 말이 너무나 슬프네요... 왜 지금은 날 사랑하지 못하는 건지...
언젠가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싶어요...

아파서 몸 배배 꼬며 허흑허흑 우는 마음.

너무좋아서 수백번쨰 듣는중..

권진아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는 한소희 스틸컷,,,크,,,,,,,,최고다

너가 정말 좋아했던 가수와 노래

와 진짜 틀자마자 첫곡부터 입 벌어짐..ㅠㅠㅠㅠㅠㅠ

대화한번 나눠본 적 없는 사람이 왜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어루만져줄까

너가 날 사랑할 타이밍에 나도 널 사랑해야지

와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으아...대박ㅋ

다음 생에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사랑해 줘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다

너무 좋은채널에 일찍 왔습니다....좀 더 내공 쌓고 오겠습니다....일단 최고입니다....씨유레이러

가끔 멍하니 노래 듣다가 멈추면 권진아님 노래더라고요...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아파하고 더 많이 단단해지자... 훗 날 모든걸 기억 못할지라도..

고마워, 짧게나마 나를 좋아해줬던 너에게

너가 정말 좋은 사람 만났으면 했어, 정말 좋은 사람 만난것 같더라, 놓치지 말고 잘해

지금의 나를 사랑하자 다음 생을 기다리지말고

내게 불었던 바람들 중에
너는 가장 큰 폭풍이었기에
그 많던 비바람과
다가올 눈보라도
이제는 봄바람이 됐으니
나는 운이 좋았지
이 가사 진짜 와닿는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사랑했던거 같다..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 ,,, 목소리,,, 이상하게 모든 감정이 뒤섞여서 위로가 되기도 하고 느껴지는 감정들 그대로 토해내게 되네요…

제목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그래도 다음생까지 기다리기는 힘드니깐 이번생에 내가 나를 사랑하겠습니당

너만큼 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을까

이별하고 너무 힘들어서 눈물조차 나지 않았는데 잘가듣고 여기까지왔다가 펑펑 울고 마음에 응어리를 조금 내려놀수있게 됐어요

그때의 나는 사랑이었다고 언젠간 말해주고 싶다.

다음생엔 너로 태어나 나에게 와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줄거야...ㅠㅠ
니가 잘못하고 실수해도 기다려주고 안아주고 사랑해줄게 ... 좀 잘못해도 괜찮다고.... 해줄게.... 힘들어 하지마.......

다음생에도 나로 태어나 너를 사랑할게,

아직도 너무 슬픈데. 언제쯤 괜찮아질까...

최애 플리에요.. 듣고 들어도 좋은..❤

너무좋고

누굴 만나든 니가 겹쳐 보여
미칠 것 같아 이젠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 제발..진짜 다른 사람을 너보다 사랑할 날이 올까 돌아가고 싶어 그 꿈만 같았던 시간으로..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이맘때쯤이면 항상 니 생각에 아프다. 진짜 왜이리도 아플까 넌 오랜만에 보고싶다

너무 좋아했고 세상 애틋하고 밉고 아파도 이렇게 사람을 좋아할수있구나 배웠어. 고마워 아기캥거루

너로 인해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사랑받고 사랑하는게 뭔지
소중한 사람이 옆에서 응원해주고
소중한 사람을 옆에서 응원해주며
각자 사랑하며 나눴던 서로의 일상 이야기가 소중한것
내가 힘들때 너를 위로해주고
네가 힘들때 내가 위로해주는
그런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해줘서 고마웠어.
단호하게 말하는 너에게 앞에서 울고불고 붙잡고
사랑하니깐 그 단호함까지 사랑해줘야지 했다가
다시 울고불고 붙잡아도 안잡히더라
오랜만에 카페에서 다시 만났을때
혼자 앉아서 너를 기다릴 때의 그 설램과 그리움이
너가 테이블 앞에 앉으니 마음이 편해지더라
지금 혼자가 된 본인이 너무 편하다고 들었을때 마음이 아팠지만
너의 편함을 깨고 싶지 않더라
지금 이 순간도 미친듯이 연락하고 싶지만 붙잡히지 않을 너인걸 알기에 참고 참아
4년간 사랑했고 고마웠다
생각날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어머…. 제목 무슨일이야 ㅜㅜㅜㅜㅜ

love kwon jin ah

어떤 종류에 인연이든, 연인, 친구, 가족,
그 어떤 관계도 흐려지고 그리워지는 과정에서 나를 탓 하는 방법 밖에 찾지 못한 나.
어쩌면 자책이 맞는지도 모르지만 남 탓을 하면서 내 자신을 더 사랑했으면 한다.
흐려지고 사라지는 모든 인연이 나에게 많은 배움과 성장을 주길. 없어진 인연과 연민은 내 자신을 위해서 사라졌기를. 이 모든 선택과 관계는 나를 돕기 위해 없어졌기를.

배경사진너무맛있게하셨네 ㅋ

다음 생엔 나로 태어나 아쉽지 않게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날 사랑해야지라는 문구가 애잔하네요..

내가 너였다면 널 더 사랑해줬을텐데,,, 자신을 너무 학대하지말고 사랑해주렴 내사랑

다음 생엔 태어나기 보다는 태어난 당신들을 보며 즐겨야지.
함께 울고 웃고 화내며..
좀 더 마음 깊이 간직해야지...

나도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너로 태어난다해도 그게 가능할리가…

내가 널 좋아하지 않길 바라, 이미 틀렸을지도 모르지만... 그때와 같은 상처와 아픔을 또 겪고싶지 않아 무서워 미안해

힘들어 하는 내 모습을 넌 모르겠지.
숨기면 항상 잘 지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내마음을 난 눌러왔고, 너는 내 삶의 기준이더라.
앞으론 내 삶을 살아볼께, 너도 너의 삶을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 거짓없는 너의 삶을

내 도화지에 지워지지 않는 너라는 색이 잔뜩 묻었어
매일을 씻고, 닦아도 지워지지 않아
매일을 도화지를 구기며 네 원망을 해
구겨진 도화지를 울면서 다시 피는 것은 내 몫이지만
너희 집 고양이 보고 싶다 네 목소리 듣고 싶어 그냥 그게 다야 다시 만나고 싶은 건 절대 아니야 이제 사랑할 힘이 없어
최근에 우연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 10가지를 적는 시간이 있었어 그런데 다 적은 후에 읽으며 네 생각이 나더라 같이 강아지 유튜브 보면서 좋아해 주는사람, 객관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 다정한 표현을 자주 하는 사람, 어른스러운 사람, 여유로운 사람 이외에도 더 많았는데 기억이 안 난다 적고 보니까 진짜 밉네 잘 지내 우리 벌써 헤어진 지 1년이다 이것도 나만 떠올리겠지 이 댓글도 너는 어차피 못 볼 거 다 아니까 여기서라도 하소연 좀 할게 만날 때 힘들게 해서 미안해 정말 많이 사랑했어

기회가 오길 바랬다 이미 끝난 우리지만 내심 너가 받아주길 기대했다 안 될 걸 알면서도 놓지 못했다 이렇게 큰 아픔이 있지만 널 알기 전보다 지금이 낫다 널 알지 못했다면 난 행복하지 못했을거야, 널 알고나서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이 나는 제일 행복했으니까 한번의 기회가 나에게 다시 온다면 나는 고민도 하지 않고 다시 너에게로 갈거니까 놓치지 않을게

많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듯. 안될 인연은 안되는거.. 진심이었던 나만 바보네 정말.

사람으로 태어나 욕심이 가득하고 죽어가는 세상에 태어나 똑같이 살다가
사랑을 깨닫고 살아가는 나😂
모든답은 사랑이라는걸

후회와 아쉬움, 미련을 반복하는 못난 내 자신이 밉다

스스로를 온전히 이해하고 내가 내편이 되자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 먹먹해지네

너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그때의 내가 그리워서 너가 그리웠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어
그 기억들에 착각하고 오해해서 다시 연락하는 일은 절대 없을거고 없게 만들거야
그래도 너를 미워하진 않아 너 덕분에 그때의 내가 행복했던건 맞으니까
그래도 너랑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보다 다른 좋은 사람과 앞으로 더 하고싶은 일들에 대한 기대감이 앞설 수 있게 최대한 그 기억들을 잊어볼려고
고마워 덕분에 더 성장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열심히 나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며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게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마주치지 말기를..

니가 불러줬던 노래들인데
정말 잘 불러 줬는데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날 싫어하지 말아줘 차가워지지 말아줘
그 차가움을 또 견뎌
내 마음을 표 할 순 없겠지만
미워 하지 말아줘 너 없이 못 사는데
나는 다 버려도 너만 남았는데
너는 아무것도 버릴 수 없어서
날 놓는게 그게 너의 모든걸 지킬 수 있다면
내가 아파도 참아볼게 그냥 살아볼게
훗날에는 넌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웃으며 살길 바래
또 다시 볼 수 있길
같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
정말 사랑해 고마웠어
나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서
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 모든걸 줄 준비 하고 있을게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와주면 좋겠다
아니겠지만 힘들면 꼭 말해줬으면
안 그러는거 알지만 꼭 해줬으면
나는 그거라도 듣고 널 한 순간이라도
달래 줄 수 있다면 다 잃어도 되는데
숨 쉬는 매순간 눈 뜨고 잠드는 시간 마저
니 생각 뿐인데 정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 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
정말 행복했고 큰 행운이였어 고마워
사랑해

너도 전생에 나로태어나 너를사랑해야지 라는생각을하고 그바램이 이루어진것이길…

몇년이 지났음에도 넌 아직도 내 꿈에 나온다 좋아할 땐 한 번도 꿈에 안나오더니 널 잊고싶은 지금 너가 꿈에 나와
나혼자했던 사랑을 너도 알고있었을까, 혹시나 너도 그때 나를 좋아했었을까.. 아직도 망상속에 산다.
나중에 꼭 다시만난다면 보고싶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근데 지금도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어 미쳐버리겠다 널 좋아하고 나서부턴 생기부에 적는 장래희망칸에 너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항상적다 지웠는데 넌 몰랐겠지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난 먼저 너에게 고백할거다 보고싶다 승민아

사실 너의맘을 잘 모르겠어.
그런데도 너의 진심은 느껴져
그래서 내 맘이 너무 아파..
오늘이 지나가도 너를 잊을수 있을까
아마 못잊겠지.. 진심인 사람만 바보가 되는걸까
미안해 그만 널 잊어야 할텐데
자꾸만 생각나네..
너무 예뻤던 사랑이 언제쯤이면 좋은 추억으로 변할까
마음도 계속 아프면 닳을까?
그러면 좋을텐데.. 차라리 닳아서 내 감정에 안닿으면 좋을테니까
내 추억에 마지막장이 되어줘, 그래야 다른 책을 읽을수 있으니까.
행복하게 잘 지내. 내 몫까지.

다음생에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하겠다던 나는
이번생에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보려고 노력하고있어

우리가 보는 색은 덧칠하면 할수록 어두워지지만 빛은 모이면 모일수록 밝아진대 왜 내 마음에 너라는 색을 덧칠하고 간거야 희망이라는 빛도 좀 덧질해주고 가지 그럼 지워보려고 노력은 해봤을텐데

정말 한번만 더 널 사랑할 기회가 생기면
나의 노력이 부질없어질꺼란걸알지만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싶어
후회라는 말을 쓰지못할정도로 말이야
정말 매몰차게 날 두고간 너지만 같은 결말일지라도
난 정말 뜨겁게 사랑하고싶어. 그정도로 내가 정말
너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헤어지고싶지 않은데.
우리는 지금 헤어지고 있는 걸까?

처음엔 원망만 들었어
근데 어느새 다시 미안해지고 보고싶고 잠들기전에 항상 생각나고 그래
오늘도 제목보고 들어와서 울어버렸어
아직은 시간이 더 지나야하나봐
근데 정말 끝이라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아
다시 만나도 반복될 걸 알고 행복해지는 길이 아니란 걸 알지만
너랑 만났던 시간들은 과거가되고
그 경험들을 발판삼아 성장한다는 게 아직은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아

감았다 떠보니 이미 멀리 와있어
그대 이유 같은 거 찾는 얼굴 말아요
우리는 충분히 할 만큼 했는 걸
후회하지 마요
우리 같이 나눈 시간
그 한 순간도
의미 없는 날은 없었고
또 다시 가도 너일 테니까
서지음은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까.. 그리고 가사가 권진아 그 자체야ㅜ 너무 잘 어울려..

나만 힘들어져, 애정을 갈구하는 게

다음생엔 너로태어나 나를사랑하겠다고하지만 어쩌면 전생의소원이뤄진세 아닐까

서로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지.........난 아직도 모르겠어.............미치도록 보고싶은데............ 서로 알면서도 아닌척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오늘도 네생각에 눈물이 흐르네.......

제목 미쳤네 ..

안녕하세요! 노래가 참 좋네요. 그리고 스틸컷이 감성적이면서,
느낌이 묻어나는게 참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혹시 커버의 스틸사진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첫 곡 ㅆㅅㅌㅊ 썸넬 ㅆㅅㅌㅊ

Love this playlist 👍

우리가 깊이 알지 못한 채 시작을 해서 처음에는 너를 밀어내곤 했지만 점점 너만 있으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던 참이었어.
그런데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이 되었을 때 넌 떠났어. 남겨진 나는 너무나 허망해서 하루를 슬픔으로 잠식되곤 했어. 초반에 너를 밀어냈던 것이 너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걸까? 나의 부족함을 탓하곤 했지먼 결국 너한테 내가 딱 그정도였기 때문에 우린 헤어졌겠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 뇌리에 깊이 박혔고 다시 돌아간다 해도 너를 다시 만나는 결정을 할 거야. 그렇지만 아직 너를 못 잊어서 우리가 대단한 사랑을 했다고 착각하는 것 같기도 해. 너를 완전히 잊고 싶어. 우리가 만나는 동안 나는 진심이었는데, 한순간에 떠나버리니까 정말 나만 바보된 것 같아.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이딴 후회는 없지만...사랑 받는 기분이 뭔지 느껴보고 싶긴 하네.

헤어진지 3년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에게 고마워 생각도 가끔가다 하기도 해 최선을 다해 사랑해준 너에게 너무 고맙고 보고싶기도 해 항상 같은 미래를 그려왔던 너가 이제 다른 사람하고 결혼을 해서 내가 그려온 그 미래속 너가 되겠구나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축하해

제목 미쳤다

I really loved all the songs
Can someone please tell me the songs and the artists name in English please

다 나만 좋았지 뭐..

다음 생이 있다면 나로 태어나 지금보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고 조금만 덜 게을러야지
그러니까 이번 생은 그냥 지금 나로 살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