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나면 터진다? 건설업계 ‘4월 위기설’ 뭐길래 [뉴스in뉴스] / KBS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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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6.
- 최근 금융 당국 수장들의 브리핑이 있을 때면 이른바 '4월 위기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위기에 노출된 중견 건설사들 몇몇이 법정 관리에 들어갈 거다, 이런 내용이 핵심인데 위기의 실체는 뭔지, 또 과장된 면은 없는지 임승창 해설 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네, 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지난주 정부가 건설사 '4월 위기설' 근거 없다고 일축을 했는데 시장에서는 이런저런 데이터 갖고 오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 문제 제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구 말이 맞습니까?
[기자]
어제도 대통령실 경제 수석이 다시 한번 얘기했더라고요. 4월 위기설은 없다. 이렇게 명확히 얘기했는데 일단 가장 정확한 건 숫자니까 상황을 숫자로 좀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가장 최근 통계가 지난해 말 기준인데 부동산 PF, 그러니까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연체율이 2.7%로 집계 됐거든요. (금융권에 대한 연체율 말씀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전체 금융권이고요. 전 분기보다 0.28%p 높아졌으니까 많이 높아졌다고 보기는 어렵죠.
[앵커]
그런데 이제 연체율이 2.7%라고 하셨는데 그게 평균치잖아요. 이 안에서도 금융권 1, 2를 좀 나누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기자]
그렇죠. 1금융권은 아무래도 안정적인 본 PF 대출이 주고, 그 다음에 2금융권은 좀 위험성 있는 브릿지론이 주거든요. 그런데 2금융권의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증권사가 13%를 넘어서 가장 높은 수준이고요. 저축 은행도 6.94%, 그러니까 7% 가까이 되기 때문에 금융기관별로 편차가 좀 크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연체율이 소폭 높아지기는 했지만 이 부동산 PF 부실 우려가 나오면서 금융감독당국이 대손충당금,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손실이 날 위험이 있는 대출을 미리 손실로 잡아놔라 이렇게 여러 차례 강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실제로 금융기관들이 그렇게 이행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이 번질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굉장히 낮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정부 입장에서는.
[앵커]
어쨌든 위기가 있기는 있는 거네요. 다만 그게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정부는 좀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올 들어서 몇 개 정도 부도가 났습니까? 건설사들.
[기자]
지금 제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섯 개에서 일곱 개 정도였던 걸로 기억이 나고요. 최근 한 2, 3년 정도 보니까 부도 업체 수가 좀 줄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조금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종합 건설사들이 만 개가 넘거든요, 그 중에서 지금 한 다섯 개 문제 된 게 이게 많냐 적냐 이 궁금증이 하나 있고. 그리고 금융기관이 문제가 되지 않으면 건설사들이 연쇄 부도까지 갈까 싶기도 한데 왜 4월에, 지금 와서 이런 위기설이 나오는 그 근거는 뭡니까?
[기자]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추세 때문으로 보이거든요? 부동산 PF 연체율이 1년 전과 비교하면 배 이상 높아졌어요. 2022년 말에 1% 초반대였으니까. 이런 상황에서 이제 건설 경기도 안 좋다 보니까 아 이게 부실화가 이제 시작되는 거 아니냐 본격적으로. 이런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겁니다.
[앵커]
예, 회사는 어느 정도 돌아가는데 만기가 4월에 오니까 금융기관이 이제 더 이상 연장 안 해 줄 거니까 여기서 문제가 된다는 건지, 아니면 이런 연장 여부와 상관없이 회사 자체가 지금 너무 안 좋아서 지금 위기 설이 나오는 건지, 어느 방향으로 지금 흘러가고 있는 겁니까?
[기자]
일단 대출은 만기가 되면 갚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회사 상황이 안 좋으니까 갚기 어려운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두 가지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 걸로 봐야겠죠. 그러면 금융기관이 만기를 연장해 주느냐 판단 기준은 이 회사가 사업을 계속 할 수 있느냐 여부일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 건설 현장 상황이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나라 건설 현장이 한 4만 7천 곳 정도 되거든요. 워낙 많다 보니까 정확히 일일이 상황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걸 가늠해 볼 수 있는 통계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전문 건설 업체들이 공제 조합에 청구하는 보증금인데요. 이게 뭐냐면 전문 건설 업체들이 이렇게 공사를 수주하고 공사를 했는데 공사 대금을 못 받을 수가 있잖아요?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공사 시작 전에 미리 보증에 가입하게 돼 있습니다.
[앵커]
일종의 보험료 같은 성격이네요?
[기자]
맞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바로 이 보증금 청구액이 1년 전보다 한 23% 정도 늘었다고 해요. 액수로는 2천300억 원이 넘고요. 그런데 올해 1, 2월 추세를 보니까 이 증가율이 그러니까 보증금을 달라 이런 증가율이 30%대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건설 회사들이 나중에 돈 못 받을 거에 대비해서 보험료 넣어 놨는데 지금 그걸 청구한다는 얘기는 개인이 비유하면 지금 돈 없어서 보험 깨는 그런 거잖아요?
[기자]
그렇죠. 그러니까 본인이 낸 보험료가 사고가 났으니까 이제 보험금을 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역시 부동산 PF 연체율과 마찬가지로 현장 상황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것 아니냐, 이걸 추세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라고 보면 되겠죠.
[앵커]
그러니까 PF에 걸려 있는 금융사들이 은행 이면 그나마 나은데 작은 증권사라든지 저축은행 같은 경우는 여기서 뭐 자본 비율 조금만 까져도 이게 신용등급 확 내려가고. 이게 문제가 될까 봐 돈 빼 나가고. 이런 뱅크런까지 갈 수 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기자]
그렇죠. 취악의 경우에 이제 그런 수순으로 갈 수는 있는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금융감독당국이 이제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쌓아 놔라, 해서 이제 회계상으로 어느 정도 이미 잡아 놓은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손실을 커버할 수 있을 만큼 돈을 쌓아 놓은 금융기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직은 그런 단계는 아닌 것 같고요. 일단 그런 위험이 전이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느냐, 이 부분을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 지난번에 한 번 간단하게 제가 설명을 드렸었죠. 이 부동산 PF 흐름을 좀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건설은 착공 전 단계, 공사 단계, 그리고 준공 단계 이렇게 나뉘잖아요? 착공 전 단계에서는 보통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의 브릿지론을 쓰고 착공되면 은행이나 대형 증권사에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서 이 브릿지론을 갚습니다. 그리고 공사비를 대죠. 이게 본 PF인데 이건 분양대금을 받아서 또 갚아야 되는 구조거든요. 그런데 분양이 잘 안 되고 이게 준공 후 미분양으로 전환되면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빌린 PF를 갚기 어렵겠죠? 지금 우리 건설업계 상황을 총체적으로 보면 사업성이 떨어지는 현장들에서는 이 브릿지론, 고금리의 브릿지론을 갚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분양이 잘 안 되면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빌린 본 PF 갚기도 어렵게 되거든요? 이렇게 전 금융권에 위험이 전이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보면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 본 PF에 들어갔다라는 거는 건설사 책임 착공이 무조건 들어간 거라서 (그렇죠.) 일단 그때는 무조건 건물 지어야 되는데 건물이 안 팔리고 미분양 나서 그래서 또 이제 건물만 남으면 오히려 이제 문제가 더 커지는 거 아니냐. 그 위험이 있다라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 그런 부분이고요. 그러면 이제 미분양 통계를 좀 살펴봐야겠죠? 지금 준공되고 그 이후에 혹시 미분양 물량이 어느 정도나 되나 이 부분이 궁금하실 텐데, 올해 1월 말 기준이 가장 최근 통계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미분양 주택 수는 6만 3천여 가구 정도 되고요. 전달보다 1,200가구 정도 늘었어요. 이 가운데 말씀하신 그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이 부분이 악성 미분양이죠? 이게 만 천여 가구로 집계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소폭 늘었어요. 그런데 37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건 분명합니다.
[앵커]
정부가 어떤 의지를 갖고 다룰 것이냐, 이 문제로 귀결이 될 텐데, 그동안 옥석 가리기 한다고 계속 경고했잖아요. 얼마나 골라냈고 또 이제 어떻게 할 건지, 그 의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기자]
일단 지금 '4월 위기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게 줄줄이 건설 업계가 부실에 빠질 위험성이 굉장히 낮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하지만 금융감독당국이 4월에 이 부동산 PF 정상화 계획을 발표하기로 이미 공식화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것을 정리하고 어떤 것은 이제 사업을 계속 할지, 말씀하신 옥석 가리기 기준을 내놓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 기준에 따라서 어떤 사업장은 정리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건설업계 구조 조정이 시작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고, 그래서 '4월 위기설'보다는 부실 사업장에 대한 본격적인 정리가 시작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여파가 어느 정도 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태영건설 워크 아웃 그 실사 진행 중이니까 이걸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하나의 시금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승창 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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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줄도산 #PF부실
imf 바로 직전 일에도 아무 이상 없다고 한 게 , 우리 정부다.
4월지나야 confirm 아이엠에프보다약
그땐 아무도 몰랐을 때고 알고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정부는 표심떨어질까봐 무조건 괜찮다고 함
@@aastar9779 아무일 없다 일이나 열심히해라
미분양 주택을 국민 혈세로 구매할 생각 말아라 ..
부동산 가격지금 보다 절반으로 떨어져야 미래의 대한민국이 자자손손 발전한다
@T777GT한채있는 집값 떨어지든 말든 뭔상관이냐 내집값만 떨어지냐 다같이 떨어지면 뭔문제야 다주택자가 문제지 무분별하게 집값 상승만든 투기자본 언론에 편승해서 빚투한사람들이 문제지
@T777GT 응 안해 한채 있는집 집값떨어지면 세금도 줄고 혹시나 자식한테 유산 물려줘도 세금 줄어 좋아 , 나만 떨어지나 다같이 하향평준이 되면 다음에 이사가더라도 부담도 없어 근데 지금은 이사도 못가 세금도 비싸 아무것도 못해
집없으신가..;ㅋㅋ
@T777GT 멍청한건 약도 없네.집은 먹는거 입는거와 같이 소비재 필수품목인데 오르던 내리던 뭔 상관?내꺼 오르면 남도 오르고 내꺼 내리면 남꺼도 내리는구만.
의식주도 안배웠냐?초딩때 가르쳐 주는구만.꼬롬한 생각하니 이딴거에 매몰되지 ㅉㅉ 닭장 아파트 콘크리트 따위에 인생을 거냐??
집값이 올라가야 좋지 떨어지면 은행 개쳐망한다
태영도 작년까지만해도 괴담이라 그랬어. 괴담 퍼트렸다고 사람들 법적조치도 했었지. 근데 반대로 괴담이 사실로 드러나면 늬들 처벌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괴담으로 법적조치한건 어디에도 안나오는데 어디있는걸까요??
솔직히 5월까지 만기 유예, 연장해주고 있는거 다 아는사실인데... 유예기간 끝나면 그때부터가 문제지. 대출유예시켜 줬는데 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파산이지 뭐.
그때는 나몰라
이제 6월 위기?ㅎㅎㅎㅎㅎ
6월되면 9월 위기설
9월되면 연말 위기설
연말되면 다시 4월 위기설
언젠간 맞겠지
@@gihunkim9846 국가 분열자들의 헛소리
@@gihunkim9846 언젠간 안맞는다ㅎ
건설업 줄도산.... 총선때문에 쉬쉬 하는동안 중소기업.소상공인들 다 죽어가구 있는데 경기부양할 생각은 없으시고 나라님들 총선에만 총력
불량 건설사 들은 속히 부도 처리 시켜야 한다.
건설사들이 너무 많다.
주택,상가 모두 과잉공급 상태다...
위기설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가계부채, 기업부채, 국가부채가 모두 사상최대다. GDP 대비 가계부채는 전세계 1위로 유일하게 100%가 넘는다. 전세 관련 부채는 빼고도 전세계 1위다. PF폭탄은 아주 일부일 뿐이며, 자영업 연체율과 카드 연체율도 급상승중이다. 세수는 펑크났고, 한국은행 마통만 57조. 부동산 매물이 27만개에 서울만 8만 2천건이고, 환율은 다시 치솟고 있다. 나라에 얼마나 돈이 없는지는 요즘 도로 상태만 봐도 알 수 있다. R&D 비용은 다 깎였고, 구나 시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도 민간으로 돌린단다. 위기는 이미 진행중이고, 이런 위기를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이상 남은건 한방에 훅가느냐 일본처럼 장기 하락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댓글 내가 쓴줄알았네 ㅋㅋ
일본보다 하드코어한
잃어버린 30년이 기다린다.
맞습니다.. 일본보다 2~3배 더 폭망할거같아요..
@@user-xr9vz8go1h유튜브 댓글보면 가난한사람밖엔 없는것같다
내가 말하고 싶은걸 똑똑하게 적으신분 충격에 대비해야지요ㅜㅜ 대다수국민은 11년도부터 성장한 대한민국만 생각할뿐 90년대는 생각안하는듯 미국빼고 거의모든국가가 하락세인데 우리는 다를거라는 착각 헛된희망같은 망상에빠진걸보면
총선이 코앞인데 당연히 문제없다 하겠지 ㅡㅡ
당신 사는데는 아무문제없다 건설업이 힘든다는거지
@@user-sq5jr3hb3c 왜 상관이 없엉? 건설사 터지면 금융권 힘들고 금융권도 안터지려면 충담금 쌓아 올리고 대출 잘 안해주고 금리 올리겠고. 올리면 가계 부채 높으믄 힘들고. 왜 나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겠어????😂
@@user-sq5jr3hb3c 어 그런논리라면 삼성망해도 사는데 아무 문제 없다는거 맞지?ㅎㅎㅎㅎ
그러면서 왜 문재인보고 삼성죽인다고 뭐라고 했던거야 아무 문제없는건데 ^^
위기설이라고 민주당이 가짜뉴스 터트리는 거 아니냐
@@zinoos4724 오바좀 하지마라 빨간색아
꼶아있는 부위는 하루빨리 도려내고 가득찬 곪음은 빨리 짜내야 새살이 돋아나서 건강해 지겠죠.. 아까운 혈세로 틀어막다보면 전체가 썩게 됩니다.
이사람모냐 2금융권 연체율 낮은건 윤석열이가 이자 당분간은 탕감해줘서 그런거잖아 안갚아도 되니 연체율이 안오르지
장부에만 안나와 있는거겠지.
그런다고 빌린돈이 없어져?
결국 언젠가는 메꿔야 할 돈이지.
부실건설사 모두 이번 기회에 정리되었으면 좋겠다ㆍ
4월이 아니라 4월부터 차츰 시작이라 막상 4월에는 조용할꺼임 점점 온다.. 큰거온다
빨리 똥이나 싸라
담보대출 이자가 변동형인 사람들이 금리가 갑자기 확 뛰면, 감당 가능할까?
PF 추가로 9조 지원해서 사줄거라면서?
자영업자 대출 만기도 질질 끌면서 억지로 봉합수준이고...
지금 당장 줄도산 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개판인 상황인데...
총선 앞두고 꾸역꾸역 막고 있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순돌이 요즘 털이 많이 깨끗하고 윤이나는거 같아요 돌봐주시는분들이 신경많이 써 주셔서그런가봅니다😊 해리는 언제봐도 사랑스럽습니다
정부 PF사업 9조 지원~
ㅋㅋㅋ비쳣ㅅ네
맞는추론인것같애...
여윽시
문제는 선거가 끝나면 은행과 금융권들이 자금회수 시작 되면 파산이 줄을 이을것임.
벌써 현장에서는 공사중단..중견업체 파산 ..대표자 파산 시작되고있다..현실이다..
망조다 망조..큰일이다
구제하면않되
뱅크런 일어날듯
각자도생이 답
=======다함께...소리질러...나스닥. 2008년처럼..역사적..거품터진다..대폭락장..시작된다...빅쇼트다
또라이가?
현재 금리가 이번년도 계속되면 건설업은 다 망한다
분명히 터지는데 4월이 아니고 그이후에는 분명히
터진다는 이야기지
_앵커님 질문 예리하고 좋네요_
4월 위기설 없으면 5월... 6월... 터질 수밖에 없잖아요?
또 그래야 나라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가잖아요... 털고 갈 것은 과감하게 털고 가야 출산율도 높아지고 우리 민족 멸종 위기도 면할 수 있잖아요.
너무 억지부리다 회생불능으로 경제 말아먹지 말아야겠지요?...
4월 위기설 이며는 주식시장이 먼저움직이는데 단지 건설이 어려운것은 공감.
좀비 건설회사가 안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왜 국민 혈세를 좀비 기업 회장 일가의 주머니를 채우려고 하는지 국민은 투표 잘 해야 한다.
부동산은 벌써부터 함드었다🎉🎉🎉🎉🎉
4월부터 터지기시작 한다는거지
위기는 시간문제지 터질수밖에 없다 왜냐면 부동산이 앞으로 몇년간 힘들기 때문이다
"괴담?" 진짜 그럴까요? pf 관련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터질 거라는 소리도 들리고...
부동산 대폭락은 연말부터.... 라는 소리도... 아무튼 좋은 징조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니
선거 끝나면 어찌 될지.....?????
내가본 나라
건강들 챙겨라
총선에 다들 미쳐있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겠냐
마지막 부분에서 "정부에서 정리 하겠다." 이게 위기설 아니고 뭐가 위기설 이라는 것이얌!!!ㅋㅋㅋ
인구가 줄고 사줄 사람에 없는데.. 집값이..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답 나오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위험없다고 하니 위험한거 아닌가 두려워지네 😅
시장 경제체제에 의해서 시장에서 필요가 없다면 무너지는 사업이 있는건 막을수없지
부실기업은 정리해야지
개인은 연체하면 바로 경매들어간다~
1000만채 공실이 문제다 남아도는 집.
낭설이라고 할게 아니라
가능성이 낮다고 하거나 없다고 하면 안되나...
사용하는 용어가 우째 그런식인지...
다터집니다 곧 기다리세요
다행 보험금 찾을수있는게
내부 자본금 있는 회사는 살아남고
허상 즉 모레 위 성 쌓은 기업들은 결국
무너지게 되어있음 순살 로 뉴스 뜰 때부터
어느 정도 예샹 하고 있었긴 했음 그만큼
자본금이 없었다 는 것이니 ....
터지겠네
지방에 국평 분양가 5억이상이 기본이더라...5억...일본봐라...지방은 다죽어간다... 투기꾼들은 미국 맨하탄 아파트값비교하며 외국 비싼동네는 한국도 그렇게 된다그러면서...왜 일본과는 다르다고 할까~
뉴욕 총생산량이 서울에 비해 7배죠
줄도산 계속 말 나올때마다 정부는 어떻게든 틀어막을려고 할겁니다. 겉으로만 멀쩡하도록
걍 금 을 사놓으면됨 krx가서 사라
오늘 정부에서 수출 늘어나고 제조업도 개선되고 있다고 하던데..!
어느나라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음!
환율도 징난이 아님!
₩1,350원선..!
그리고 연체율도 그렇지만 연체율보다 중요한게 연체금액인데 연체율만 얼마 늘었다고 하니..!
(예:100명중 5명이 연체면 아! 5%구나 생각하는데 그 5%가 차지하는 총 연체금액이 중요!)
시장원리에 맡기자
건설업종사자로써 느끼는점 곳터진다 부도난곳도있고 중소기업 일거리있어도 임금때문에 일안하는것도있다
지게차 비용 4달밀리는 현장도있다 곳이다
현금 팍팍 모으세요
우후죽순 생긴 건설사 정리 되야지
심플하게 생각하면 됨.
올해 건설사가 지어놓은 건축물이 다 팔리면 별일없는거고
안팔리면 뭔일 있는거고.
97년 IMF때도 걱정없다고 그랳지? 믿으며 바보되나?
자영업 불황 코로나 때보다 더하다는 얘기..건설쪽 일이 진짜 없다고들 하더라구요..고금리에 고물가에 대단한
보릿고개인것은 분명..
설계사무실,장비등
지금 현재 손놓구
손가락 빠는중
위기가 예고 하고 터지는거 아님..미 서브프라임 도 그렇고..부실들이 모여 일파만파..그전에 미리 각자 조심..
터지나요
지금 힘들더라도 고생해야
나중이 좋아지겠지요!
공포마케팅이냐 이렇게 예고된 위기는 위기가아님
국회의원 3/1로 줄었으면 좋겠는데~그리고 의원들 월급 너무많이 준다. 최저인금으로~.나라일 하는데 자부심 하나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 하는 국회의원들만 뽑았음 좋겠는데~지금은 순~ 도둑놈들만 뽑아 주는 격이지~머리부터~발 끝까지 썩은 똥으로 가득한데 어떻게 바뀌겠어요~에~~~휴~~~
지금4월인데요?
입틀막 시즌 😂
선거 끝 돈 많이. 썻으니 파산 파산 파산 아닌가 ...
언제터짐? 사월엔.진짜터짐?
늑대가 또 나타났나??? 해마다 4월 위기설이네 ㅋㅋㅋ
근대 좀 이상한게
2020년에 원자재값은 최저였음
그러다가 2021년 이후 원자재가 폭등을 했는대 그 때 갑자기 아파트를 마구 짓기 시작함
비축 원자재 가지고 건설한 건설업체는
원자재값만 따지면 10배 이익 본거 아님?
올해안에 중견건설사 부도 되는곳 나올것같은데
괴담이 아니고 사실인거아니야?
윤석열이 임기초에 그냥 부동산 싹 정리하고 갔음 선거 결과 개박살나진 않았을껄
근데 그러면 줄줄 줄도산이라 뭨ㅋㅋㅋㅋㅋㅋ 결과는 장담 못하긴 하겠네
애초 나라는 탄핵때 망했짘ㅋㅋㅋㅋㅋㅋㅋ
현금가지고 있는 사람이 최고인듯
가지고 있다가 폭락할때 싸게 사도 되고 대출없으니 집이 경매로 갈 이유도 없고
연체율 10%넘었다 10월이면 25%넘는다
문제없다 == (4월에는) 문제 없다
4월에 터진다고 하면 4월에 안 터지고, 몇 달 있다가 터짐
지금 현장에선 정보 있는 사람들 증권사에서 여윳돈 빼고 있고, 증권사 저축은행 여러곳 망하게 생긴 상태임. 증권사 직원들 돈 못빼게 설득하라고 비상이란다.
쬐만한데는 망하겠지
이번에도 하늘은 역시 안도와주네 변수가 너무 많어
이미 늦엇음
헛소리 하지말고 일이나
열심히 해서 세금이나
내면 됩니다.
그렇게 따질것 같으면 5월 위기설, 6월 위기설도 있겠네요.
저 전문가? 이름 기억해야한다
이자율이 더 올라갈수도 있는데 누가 지금 집을 살까?
바보냐?
1년 전부터 터진다 터진다 하네요.ㅎㅎ
IMF 과거에도 그래서 잘 이겨냈고 미래에도 또 발생 하청업체만 곤란해
괴담? 괴담은 아니지ㅋㅋㅋ
지어도 어처피 실버타운 아닌가?
은행권 다니면 지금 건설업계가 얼마나 위기인지 다 알고있습니다.. 안망한다 하시는분들 낙관론에 빠져살지마시길..
미분양이 상승하는데 소폭 상승이라니 말같은 소리를 해라!
빚내서 장사하는데 물건이 안팔리면 당연히 돈 못갚지 ㅋㅋ
4월이 다 가는데 위기설 주장하는 놈들은 어디갔나? 이놈들은 끊임없이 매월마다 위기설을 퍼뜨린다. 이제 곧 5월 위기설을 또 떠들겄네. 이놈들 이름을 밝혀 완전히 추방핳 수 없나?
억지로 들리네요
망하게 둬야 한다...일본을 교훈삼아야 한다...일본도 자산 버블이 생길때 마다 자꾸 정부에서 보조해서 매꿔 오다가 결국 한방에 몰락한거란다...
터지 더라도 선거 끝나야
뭔 매 달 위기래 ㅋㅋㅋㅋㅋㅋㅋ
옥석가리기 자기편 건설사만 살려주고 지원하겠다 이거지 선거철 선거자금 로비 꾀나 하는중이겠네
바닥에 먼지보다 못하게 만들어 줄게 .
뭐 이번에도 묻고 더블로 가려나 언제 망하려나 우리나라 해먹을 새끼들다해먹고 폭탄돌리기 누구때 터지려나
건설하고 있는 아파트도.. 입주하려는 사람이 포기한다고 하는게 더위험함.... 돈 회수가 안되는거지.. 이부분은 눈여겨 안보는듯,,, 계약금 포기하고 그냥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던데.... 정말 괜찮나...
분양받으면 포기할수없어요. 그래서 마이너스피로 넘길라고 하죠
정리되야할건설사는.정리되야지.남의돈갖고.ㄱㄷ많으돈벌어서
계열사늘리고.이제와서죽는소라계열사팔아서 막으라고요
4월 위기설은 됐고요. 그래서 그동안 해결된게 뭐가 있나요?
뭘해결 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