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사진을 얼마나 못 찍었길래?! 누나에게 8년 동안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동생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621 방송

신혼초기를 다투는데 허비했겠네
누나는 매형한테 8년간 욕쳐먹었겠지
너 대신 ㅋㅋㅋ

아 절대 사과 안하는 성격이구나
누나가 그것땜에 화난듯

나 같으면 사진이 망쳤으면 누나한테 먼저 사과하고 웨딩 촬영 전문샵을 가서 예약한 다음에 누나하고 매형한테 죄송한데 웨딩사진 다시 한번 찍자고 양가부모님 모시고
이렇게 얘기했으면 일이 이정도까지 크게 가진 않았을것 같아 보입니다.

1. 못찍을거 같으면 거절했어야 했다
2. 사진 주는걸 미룰게 아니라 렌즈를 잘못끼워서 사진이 잘못나왔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미안하다고 사과 했어야 했다

삐졌다고 표현을 하는데 저건 누나가 삐진게 아니고 화가 난거다. 빡친거라고.

쇼핑몰사진 까지찍어봤던사람이 사진을 저따구로 찍는다고? 각별한 막내누나 웨딩사진 찍어주는데 렌즈를 잘못챙겨왔다고? 이건 그냥 성의도없고 신경도 전혀안쓴거지 누나랑 매형을 무시한게 맞는거지!

저를 완전히 벌레보듯이 막.. 이라는 멘트에서 이미 누나 때문에 본인이 상처받았다는 걸 여과없이 드러내고 누나만 쓰레기로 만듦.. 공개저격용으로 나온 건 알겠는데 그건 본인이 별로 잘못한 게 없다는 조건에서 먹히는거죠ㅠ 애초에 사진을 좋아한다면서 현장에서 미리 셔속 조리개 렌즈 이런거 하나도 고려 안하고 중간 작업물도 확인을 안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애초에 대충 했거나 아예 사진을 모르는 초보거나 둘중 하나임.. 그리고 나같으면 누나의 하나뿐인 추억을 망친 이 시점에서 미안하다 싹싹 빌었을텐데 본인이 받을 질타가 무서워서 계속 미룸 -> 포토샵해서 살린다는 핑계를 1년을 댔는데 포토샵으로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은 본인도 안했을거임 얼굴이 못나온 것도 아니고 폰카만도 못하게 나왔는데 그냥 진짜 핑계 -> 그러고 화난 누나가 손절하니까 나를 무시해? 라는 생각에 본인도 말 안함
진짜 옹졸하다는 게 딱 맞는 성격같다...

누나 문제라고 하니까 눈꼬리 올라가다가 본인 잘못이라는 소리 나오니까 표정 싸악 굳어지면서 입술 깨무는것 봐라ㅋㅋ

누나한테 미안한게 아니라 미안하단 말하기가 싫은거겠지

본인이 잘못해놓고 상대방이 화내면 화낸다고 지가 같이 화내는 타입 최악ㅋㅋㅋ

그 시절에 누나 셋에 막둥이 아들…..진짜 어떻게 살아왔을지 눈에 훤하다.

극혐이다...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찍어달라했어요.왜저한테 찍어달라한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진보기도 전에 저를 벌레보듯..'
'저도 누나랑 성격이 똑같아서 누구싫어하면 티가나요. '
'8년동안 이렇게 화를 낼일인가'
'윷놀이할때 매형이 저한테 뭐라했다''
지잘못인데 사과도없이 1년미루고
42살에 방송나와서 남탓+합리화+누나돌려까기(+심지어 매형까지)과연 저 사진이 잘못나온것'만' 가지고 손절했을까ㅋㅋ딱봐도 적반하장에 지 잘못도모르고 오냐오냐하던 놈 걍 저사건을 계기로 손절친거지..킹리적 갓심으로 사진도 지가 찍어보겠다 분위기 만들었을거다.

끝까지 누나탓만하네...어이없어
이미 사연말할때 "누나가 먼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두기싫은 타입이다 와

아마 얘 누나는 이 방송보고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못해 헬로 빠질거같음 ㅋㅋ
누나가 부탁해도 어렵다얘기하든가...찍어주기로했음 좀 점검 좀 하던가...글고 찍고나서 알았다?? 개소리도 작작해야지. 무슨 1회용카메라로 찍었어?
전에 사진 좀 찍어본적 있다며?
Dslr로 찍음 사진확인 바로되는데...전문으로 찍든 아마추어든 그냥 일반인이든 사진찍고 확인이 가능한데 그걸 안했다고?
방송에서 나온 사진이 젤 잘나온사진? ㅋㅋ
거기다 지가 잘못했음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가서 진짜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1년이나 안주고 포토샵? 저게 포토샵으로 될 사진이냐?
철저하게 준비도 안된상태서 렌즈탓만 하고 사진확인도 안하고 결혼식 내내 사진찍고 난 뒤 사진엉망인거 1년동안 숨기고 마지못해 줬으니 누구라도 빡치지..
그것도 그냥 누나만 있음 용서가 쉽겠지...근데 매형과 그 가족들도 있는데...평생 한번뿐아 결혼식사진도 날라가 1년동안 쌩까...아마 몰라도 매형이 누나랑 부부싸움 많이 했을걸 ㅋㅋ

사진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란 말에 100퍼 공감

40~50여년전 누나 셋에 아들이면 아들낳으려고 계속 딸딸딸 낳은거 그 시대에 어떤 분위기에서 크고 대접만 받아온 느낌이 있네요 결과물은 이렇게 커버렸습니다

먼가..이 방송 나가면 누나가 더 빡칠것 같음

이 남자분 처음에 말한거 보세요.
내가 전문적으로 사진 찍는 사람도 아닌데 누나가 부탁해서 '누나가 생각이 있겠지'하면서 찍어줬다고 합니다.
사진 못찍은것도 은근슬쩍 누나 탓하고 있는겁니다. '왜 누나는 나한테 사진을 맡겨서 이렇게 내가 맘 고생하게 만드냐'며 자기가 삐졌음

저건 엄마도문제있다고본다 셋째누나면 이리저리 치이며 자랐을거고 8년동안 누나나누나남편에게 제대로사과안하고 제멋대로인모습에 굉장히 열받아있을건데 엄마가 진지하게사과해라 마음풀어라달래줬음 저렇게까지안감 그게뭐라고 그럴수도있지 그리나오니 귀하게자란아들은 그게맞다여기는거임. 어른이있으면 어느정도가이드를줘야하는데 그게 오롯이아들에게는 프리하니 저지경까지간거

잘해보려고 나온게 아니라 누나 담구려고 나온거지
서장훈이 본질 잘 봤고 말은 바로 하자

원래 셋째 누나와 막내 남동생은 친하기 힘듬. 사연자가 가깝다고 느꼈다면 셋째누나가 일방적으로 참아주고 희생해 왔을 가능성이 큼. 누나가 평생을 참고 참다 드디어 터진거지. 어디서 사진 못찍은 탓을 해서 누나를 속 좁은 사람 만들고있어?

진심으로 사과하시구 리마인드웨딩 화보 예쁘게 새로 촬영하실 수 있게 예약 잡아드리는 건 어떨까요 그 선물이면 누나분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실 것 같아요

42살에 이러기도 참 어려울텐데
오냐오냐 키운 냥반 진짜 뭘잘못한줄모르고
8년동안 누나는 무슨생각을 했겠냐고
제발 철좀 드시오

사진 때문에 동생 져버리는 누나 없어요 그냥 참다참다 아 쟤는 진짜 안 되겠다 싶었던거지
분명히 1년간 뭉갠 행동과 비슷한게 평소에도 잦았던거에요

작은누나랑 친한게 아니라 누나들중에 제일 만만한거라는게 맞는말인듯;; 윷놀이 무시발언도 그렇고 제일 만만하고 편하게 생각했으니까 1년동안 뻐길수도 있었겠지.. 성향 보니까 적하반장으로 변명하고 당당했을수도 있을꺼같음. 그러게 누나가 나한테 맡기지 말았어야지, 렌즈때문이지 내 실력문제가 아니야! 등등..내가 만약에 내 동생 결혼사진 망쳤으면 진짜 내가 먼저 울고불고 난리나서 미안하다고 빌듯. 집안에서 어떤아들로 어떤 대우를 받았길래 저렇게 자기 중심적인 성인이 됬을지 눈에 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생같은 스타일 너무 싫어 지 잘못은 얘기 안하고 교묘히 계속 남탓 속좁은게 눈에 보인다

이게 물어보살에 나와야 해결이 될 문제인가?..8년 동안 누나에게 사과를 안 했다는 자체가 참 무섭다

진짜 지인중에 저런새키 없는 것도 큰복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새키랑은 절연해야함

그냥 "막내누나 내가정말 미안해 누나한번뿐인결혼식사진인데 내가망쳤다 할말이없어 미안해" 이랬으면 끝날것을 지가 무럭무럭 문제키워놓고 이제와서 8년동안 삐진건 너무한거아니냐는 저 뻔뻔한표정과 멘트 진심 개노답이긴하다,,

9:22 서장훈 정확하네 ㅋㅋㅋㅋㅋㅋ 지가 100번이고 잘못해놓고 누나가 안한다고 지도 8년간 연락한번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하면 8년이 아니고 8일안에 용서 구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이건 뭐 개 피융싄이네

그러니까 사진 1년만에 준것도 누나 내가 미안해 하면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건내준것도 아니고 가방에다 투척해놓고 나 여기다 놨어 하고 상황 모면하려고 도망간거라는거잖아 에라이

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 테스트로 찍었을때 내가 가져온 렌즈가 초점이 안맞구나 알았을거임. 그때라도 바로 얘기하고 폰으로 열씨미 찍고 다른 하객들에게도 부탁해서 찍게해야지.
초점도 안맞는 카메라로 식내내 폐백까지 들고 찍었다는것도 참...거기다1년을 포토샵한다고 거짓말하고ㅜ
진심 누나뿐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방송을 통해 자기자신을 객관화해서 들여다보고 진심으로 느끼는바가 있었길..

내가 봤을때 누나는 동생이 일년 미루는동안 ㅋㅋ 시부모 시댁 가서도 사진어딧냔 소리 백번 들었을거고 저희동생이 편집이 좀 늦네요 하면서 살살 달래드렸던게 분명하다 그래서 일년후 받을때 사진받기직전에 한번 빡친거고 확인후 몇배로 화난. 누나쪽이 백번 이해된다

전국민에게 면상깠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주변에 저런인간이 알아서 걸러지게 얼굴알게되서 다행이다. 엮이지도말아야함 저런종류의 인간들과는

여기 댓글에 사진을 비전문가인 동생에게 맡긴 누나잘못이라고 몰아가는 사람들은 결혼 안했나봄. 결혼하는 사람 지인중에 취미로 사진찍는 사람있으면 스냅부탁하는경우 되게 많음. 스냅부탁하면서 대체로 수고비랑 식사 대접하고. 누가보면 공짜로 부탁하는줄. 누나도 평소 동생실력알고 부탁했겠지. 누나가 부탁했다는건 남동생본인도 이래저래 자랑했을테고 누나도 주변에 제동생이 찍어준거에요 라고 자랑할 용도도 되고. (잘찍었으면 건너건너 부탁받고 소소하게 용돈벌이가 될수도 있는기회였을거임) 자꾸 렌즈탓하는데 본인이 진짜 제대로 찍을 생각이었으면 전날에 두번세번 철저히 준비했겠지. 본인이 대충생각하고 대충챙겨서 렌즈잘못챙기고 사진은 죄다 심령사진으로 찍어놓고 그마저도 1년후에 usb툭. 에라이 될대로 되라 누나 엿먹어라 이거임. 그래놓고 방송나와서 누나가 쌩까요 이러고. 진짜 본인이 제대로 풀생각이면 다른 누나들한테 부탁해서 만나서 풀지 방송나와서 저러지 않음.

딸딸딸아들 집안 투명하지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에 기다리던 첫아들 얼마나 둥기둥기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왔겠음.. 제발 결혼해서 다른여자 인생 박살내지마라

누나셋에 아들 하나 얼마나 오냐오냐 키웠나 알 수 있는 부분 ㅋㅋㅋㅋㅋ 회피형 ㅋㅋㅋㅋ

소심하고 비겁한 스타일...ㅎㅎㅎㅎㅎㅎ남자로써 최악. 떠받들려져서 스스로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살수 있었던 스타일ㅎㅎㅎ사회에서 직장동료로 만나면 저런스타일들이 최악임. 자기방어를 위해 거짓말 회피 떠넘기기 스킬까지 갖추고 있을 확률 99.99999퍼.

8년전이라고쳐도 34살인데.
34살먹은 동생이 죽을 죄를 지어놓고 사과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굴면 나같아도 대화할 가치를 못느낄듯.
자존심싸움ㄴㄴ 누나는 그냥 대꺼리할 가치도 없다생각하고 쓰레기하나 인생에서 소각시킨거.

당사자인 누나한테 직접 물어볼 생각은 못하고ㅋㅋㅋㅋㅋ 방송와서 공개저격하듯 고민상담하는 모습에 웃고 갑니다

저 남자분 이제 서장훈 아조씨 싫어한다 허허 옹졸…

근데 서장훈은 ㄹㅇ 인간관계 조언 항상 넘 잘해주구 감정적으로 이해도 잘해주고 논리도 있고 암튼 넘 좋은 사람같음

ㅋㅋ진짜 위로 누나 ㅈㄴ많고 오냐오냐 자라서 인성 개차반인 잼민이들이 커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딱 저렇게 되는구나………..

숨은 이야기가 정말 많을 듯
전체이야기의 10%도 안될거 같음

와 표정 봐ㅋㅋㅋㅋㅋㅋㅋㅋ서장훈이 팩트 오목조목 짚으면서 지 잘못 드러나니까 표정 점점 썩어가네ㅋㅋㅋㅋㅋㅋ

1년동안 안준게 문제인거임 그 사진이 아내쪽만 볼게 아니라 사돈께도 드리고 앨범도 제작하고 그랬을건데 줄게줄게 하면서 1년을 안주고 미루는 동안 누나는 피가 말렸을거임 본인만 찍은 사진도 아니고 양가 부모님과 다 찍은 결혼식 사진을;; 게다가 겨우겨우 받았는데 그렇게 기다린 사진이 이따위면......저난리난걸 수습해주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본인이 손댈 영역이 아니었음 거절했어야지

서장훈이 누나나 사연자나 똑같다고 하는거 진짜 속상하다.. 일단 1년 참아준것 부터가 보살임 1년동안 시댁한테 얼마나 눈치보이고 그랬겠음 나는 몇개월 된 시점에서 부터 엄청 화냈을 거 같은데.. 그리고 또 누나는 아마 동생이 사정사정 하고 미안하다고 먼저 와서 용서해달라고 하고 몇번 빌면 아마 용서해 줬었을거임. 지가 잘못해서 누나 화난거 알았으면 일단 자기가 먼저 다가가서 사과하고 잘 지낼 일이지 똥고집 부리는게 진짜 ㅈㄴ 암걸리고 엿같음 저런 인간이 내 혈욱이 아니라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함. 방송도 꼰질러서 누나 욕 먹게 할 생각도 은근 있었을텐데 ㅋㅋㅋ; 누나랑 대화로 잘 풀 생각은 안하고 방송 나와서 찡찡거리는게 꼴보기 싫음.

본인이 첫 소개부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그걸 부탁했어요"라고 말하면서 나이 40이나 되서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른다면 평생 그렇게 연끊기면서 살아요 책임감도 없는 사람이 무슨 외로움을 힘들어하며 삽니까? 돌팔매질 안당한게 다행이지.

1년간 질질끌다가 별 사과도없이 가방에 usb 딱 넣고 끝. 그리고 누나가 쌩깠다고 자기도 똑같이대한다는..참나...

헐;;;; 사진 저게 뭐야?????
초점은 고사하고, 노출도 맞출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
아무리 누나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어도, 자기가 OK했으니 찍은걸텐데...
포커스 다 나가고, 조리개도 다 열고, 미쳤다....
저런 쓰레기짓을 해놓고 1년동안 사진을 안줘놓고
누나부부가 화난게 별 대수냔 식으로 말하는 저 사람 인성이 심히 의심스럽다.

철없이 행동하고 지가 뭘 잘못한지 몰라서 방송나와서 저격하고 저런 심성으로 평소에도 얼마나 지마음대로 행동하고 자기가 피해자인척했을까

누나가 왜 화내는지 8년동안 몰랐다는게 충격이다....

진짜 한번이라도 솔직하게 말했으면… 회피형의 극단적인 예다 ㅋㅋㅋ

가족들이 이방송보면 너무 창피할듯..
사진이 문제가아니라 인성문제

서장훈 팩트 말하는거 넘 좋음ㅋㅋ
진짜 옹졸하다 옹졸해 8년째 제대로 사과도 안하고

바로 얘기 했으면 누나는 결혼식 온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려서라도 폰카로 찍은 사진들을 긁어모으기라도 했을텐데 그것도 못하게 일년을 뭉개놓고 참....

칭찬해줄라는 이수근 마음도 이해되는데 아무나 착하다고 말하지말았으면..서장훈 말이 맞음. 저 분 처음 말한 의도가 ‘별거 아닌거로 토라져서 누나가 8년 얘기를 안한다’ 였었음.
사진 찍고 이상하면 바로 말했어야지. 그리고 자기가 잘못했으면 굽힐줄도 알아야지 진짜 자존심 안굽혀서..결국 차일피일 미루다가 도피하듯 유에스비 투척하고 갔는데..자기 잘못 인정하는게 얼마나 어려우면ㅋㅋㅋㅋ이 것 뿐이겠어 이 사건이 그냥 발단이 된거지. 그 동안 어쨌는지 안봐도 뻔하네..어휴ㅠㅠ

난 갑자기 5년에 한 번 보는 사촌누나가 결혼식 축가 불러 달래서... 심지어 나 노래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나인데.
이유가 있겠지 하고 갔다가 가사 절어버림. 걍 실음과 학생들 2~30만원 쥐어주면 기깔나게 불러주는데 왜 날 ㅠㅠ 하고 원망도 함.
그래도 결혼식 당일 날 사과하니까 누나도 그럴 수 있다면서 받아주고 다 재밌는 추억이라면서 받아주더라.
근데 막말로 축가야 3분 귀 틀어막으면 지나가는 거고 못 불러도 대충 지나갈 수 있는 일이고, 가사 절어도 긴장했겠거니 하고 넘어갈텐데
결혼식 사진은... 남들 이거 잘찍으려고 일부러 백단위로 쓰는데 ㅋㅋㅋ
나도 취미로 카메라를 하지만 저 사진은 렌즈를 잘못 가져간 게 아니라 카메라 노출의 기본 3요소를 하나도 이해 못한 사진임.
인물. 그것도 움직이는 인물을 찍는데 셔터스피드를 왜 저따위로... 그리고 저렇게 흔들릴 거면 삼각대에라도 올리던지. 어우...
저런 실력인데도 결혼식 가서 카메라 들었다는 건 자기객관화가 많이 안되는 사람일 수도 있음.
하물며 친구들 스냅사진 몇 번만 찍어봤어도 저런 실수는 안하겄다...

마냥 출연자 기분만 맞춰주는게 아니라 진짜 이야기 들은 걸 잘 파악하고 대답해주는거 너무 좋은듯

전문가 아닌 동생에게 맡기면서 사진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는 거는 누나도 생각했겠죠. 저라면 1년 동안 소중한 사진 안 주면서 질질 끌고 회피하는 게 답답하고 진짜 짜증나서 진절머리 났을거임

누나가 1년동안 사진때문에 매형한테 쩔쩔매는게 보인다ㅜㅜ
우리동생이 일이 있나보다 미안하다 하고 계속 보호해줬겠지...ㅠㅠ아이고...

난 자기가 가해자인데도 오히려 남을 가해자로 여기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하고는 상대하지 않음. 그래서 누나도 댁을 상대 안하는 것임.

딸 부자집에 아들하나의 마인드를 알게 되었음...개초딩인듯;; 막말처럼 느낄수있지만 난 그렇게 느껴짐 너무 오냐오냐 커온게 느껴짐;;

살면서 정말 만나기 싫은 부류. 자기만 억울하고 모든 잘못은 상대가 했다고 믿는.

마흔 두 살이 진짜 저렇게 이기적이고 남 배려가 없을수 있다는게 참 대단한거같음.... 이정도면 그냥 본인이 작정하고 누나 엿먹어라했다해도 다 믿을거같네요.... 누나가 본인에게 사진을 맡긴건 애정과 신뢰였을텐데... 1년동안이면 365일이거든요..? 그 중에 하루 날 잡아 수정하고 주는게 힘들었을까싶음..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누나가 화난게 당연하네요.
제가 봐도 무시한거 같다는 생각 듭니다.
사진도 못 찍었고, 1년 가까이 질질 끌며 거짓말 한게 너무 커요.
누나 입장에선 오히려 무시 받았다고 생각 들겁니다.

이분이 그 유명한 그분이었구나 키야 대단한 용기다 얼굴까지 까고.ㄷㄷ

아니 맡기고 안맡기고가 문제아니라 사진을 1년동안 안줫다자나.. 이게 말이되냐 ㅋㅋㅋㅋ 결혼하고 사진이없어.. 그리고 8년동안 원일을 몰랐다는게 진짜 말도안되는거다 ㅋㅋ 얼마나 결혼식사진 달라고 했겟냐 ㅋㅋㅋ 그걸묵살하고 1년동안 안주고 줬는데 사진도 이상해 와... 나같으면 진짜 개빡칠꺼같다ㅋㅋㅋㅋ 이걸누구한테 묻고 들어야 잘못을 안다는게 신기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크게웃었네

누나가 화낼만한 포인트가 가득하네...
사진 못 찍은건 그렇다 치고 1년을 사람 기다리게 하고, 그걸 직접 준것도 아니고 가방에 넣어놓고ㅋㅋㅋㅋ 결국에는 방송 나와서 결혼사진 못 찍었다고 8년동안 말도안하고 화내는 사람 만들라카네....

인간관계에는 EQ가 정말 중요함😢 가족이든 연애든 친구든… 그리고 사과와 감사는 무조건 빠르게 하는 거임… 사과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절대 자기옹호나 변명은 붙이지 않아야 상대가 진심을 느끼고 용서해줄까말까니 누나에게 그 어떤 변명도 하지마시길ㅜㅜ

진짜 어처구니 없는 적반 하장 케이스... 정말 일생에 단 한번 있는 결혼식 사진 망쳐놓고 어떻게 저리 뻔뻔할 수 있지?
처음부터 말을 하고 용서를 구하고 사죄를 했어야지.. 누나도 동생한테 부탁 했을일이 아니고 전문가한테 맏겨야 했지만
동생은 누나와 매형을 무시해 놓고 왜 손절을 했냐고 하고 있네.

42살 회피형 남탓 딸딸이집 귀한 아들...
지가 말했잖아"니가 얼마나 잘못했으면 누나가 그러냐"라고
이 말인 즉 평소에 잘못한것들 그냥 누나들이 많이 참아줬다는거다
그러니 지 잘못을 알턱이 있나...
왠만큼 넘어가주는데 오죽하면 누나가 화내냐 그러는거임
누나가 착하다는거 아님.
그냥 사연자가 못됏다는거임 자기 입장이 귀한 아들이니까
남 상처 신경 안쓰고 살앗단 증거지.

이건 누나도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주변에서 사진 보여달라고 얼마나 했을까 ㅜ 생각만해도 숨막힘

결혼식날 사진 망친 건 진짜 큰 거에요.......

저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겠지요.
오죽하면 절연했겠나요

누나의 결혼사진을 잘못 찍었다면 평생 남을 사진을 망쳤다는 건데(증거사진 보니 진짜 망했...)
그 일에 대해서 사과도 안하고 1년씩이나 사진을 안주려다가 주면서 사과도 안하다니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이만 먹었네ㅋㅋㅋ

3:39 사연자분 지금 성격으로는 결혼 못 하니까 이걱정은 따로 안 하셔도 될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살들이 얘길 할 때마다 자긴 아무 잘못 없는 척 하면서 렌즈를 잘 못 가져가서 ~ 어째서 ~ 별 핑계 다 대는 거부터 노답..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걸 누나가 알고 한번 경험 삼아서 찍어봐라 하면서 큰 맘 먹고 동생한테 부탁한 거 일텐데 결과가 저렇게 나온 거 봤을 때 누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하나도 안 들었나 거기다 1년 넘어서까지 안주고..? 차라리 사진이 저렇게 나왔을 때 솔직하게 얘기하고 사과했으면 이렇게까지 왔을까 싶다..결과를 보고도 전혀 그런 마음이 안 들었을까
누나가 저렇게 자기 자신을 무시했다고 자기 잘못 모르고 똑같이 했다는게 너무 생각없고 어려보임..

1. 위로 누나셋에 막내 남동생 -> 막내누나는 남동생때문에 그간 많은걸 양보해왔을게 분명.
2. 손절은 단번에 어려움. 결혼식전까지 차근차근 야금야금 남동생에 대한 짜증과 똥치워야될 상황들이 쌓여왔을거... 그럼에도 동생에게 사진을부탁한건 동생이 찍어준 사진들에 의미를부여하고 동생에게는 지난날 똥치우고 양보해온것들에 대한 용서의 계기로 누나가 삼고싶었던건 아닐까 생각함.
3. 그러나 누나의 생각과는 반대로 사진사건이 결국 손절의 계기가 되버린것뿐이고 가족끼리 손절할정도면 결혼식사진 하나때매 8년간 손절은 힘들다고봄.

와 첨부터 자기잘못은 최소화시키고 묘하게 누나탓하면서 말하는거보니 글렀음 평생 남탓하며살았을스타일..남친으로두면 최악일 스타일에 친구로도 두기싫음 얼굴만봐도 자기반성안하고 남탓만하는 성격인게 보임

그게 8년동안화낼 일이야? 생각하고 처음에는 나온듯... 일생에딱한번... 그런데 이렇다할 사과도 없으니 누나가 연을 끊은거죠

나라면 누나 매형 모아놓고 사진 찍은거 바로 보여주면서 무릎 꿇고 빈다음에 내 사비를 털어서라도 다시 드레스 양복 새로 빌려주고 사진 찍도록 해줄것같다
그럼 누나쪽도 사과도 받았고 이건 망쳤지만 그래도 동생이 사비털어서 다시 결혼사진 찍게 해주겠다고 엎드려 비는데 사과 안받아줄 이유가 없을듯

사진 보기 전부터(usb 줬던 날부터) 벌레보듯이 했다는 건 이미 그전에 손절 친거고 그건 사진 퀄리티 때문이 아니라 태도 때문임

와..일년동안 사진을 안주다니..ㅠ
그리고 그걸 누나쪽에서 얼마나 황당할지 몰랐다니..ㅠ
누나 부부 결혼사진도 없다니..ㅠㅠ
교감능력 제로네..ㅠ

사진 잘찍는다면서 저사진이 가장잘나온 사진이라는거 보면 일부러 저렇게 찍은걸수도. 본인한테 시켜서 불만이 많이
쌓여서. 합리적 의심. 사진 찍는거 엄청좋아한다면서 저게 말이됨?

딱 한마디만 할께요 "본인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세상은 각자 소중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도 당신처럼 각자의 우주가 있고 가치 있습니다.

서장훈님이 팩트를 정확하게 정리하셨네요.. 1년 기다리던 누나가 마지막에 usb를 본인 손으로 주며 달라고 할때 이미 어떤 감정으로 그랬을지..ㅠ 그 1년동안 남편과 시댁에 결혼사진 한장 보내지못하며 사진 얘기 나올때마다 주눅들고 상심했을 누나가 그 누구보다 아끼는 동생에게 1년동안 무시당하고 사과한마디 못받았을 그동안이 참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본인이 서운했다니... 대박... 너무 제멋대로에 가정교육까지 의심스러울지경이다... 헐... 여..여자친구 있으시면... 거..걱정됩니다요😅😅😅

영상 남기랬는데 첫마디가 "8년동안 왜 나한테 화를 내는지 나를 왜 이렇게 무시하는지 왜그러지 서운하기만 했는데" 이거 부터가 좀 ..

저건 렌즈 문제 아니고 셔터 스피드 문제인거 같은데.... 후레시를 터트리던지... 카메라를 암것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ㅋㅋ 근데 참나 지 실력 알면 거절 했어야지 ㅋㅋㅋ

누나랑 8년 손절한걸 보살찾아와서 답찾는거 자체가 너무나 코미디다 ㅋㅋㅋㅋ

진짜 민폐상이네. 지가뭘잘못했는지 모르네
누나가 이해가네.. 진짜 짜증나는 스타일이네
시종일관 누나탓하네

누나한테 진짜 중요한 날이고 중요한 사진임. 살면서 사진첩에 수많은 사진들을 담겠지만 그 속에서 가장 화려하고 예쁠 사진이고 제일 아끼면서 많이 들여다보게 될 사진임 누나 혼자만의 사진도 아니고 남편도 같이 남는 사진이라 남편한테도 똑같이 엄청 소중한 사진이 되었어야만 했음 누나,가족들,누나지인들은 물론이며 매형,매형가족들,매형지인들 모두가 기다리는 사진을 망쳐놓고 1년을 미루다가 줬음 본인같으면 화가 안나겠음? USB를 열어보기도 전부터 누나가 날 무시했다는 건 무슨 뜻이겠음 사진이 중요한 게 아님 사진을 안 준 게 중요한거임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미 거기서부터 누나 마음이 닫혔다는 증거

솔직히.... 누나분이 남동생 손절한거 너무 공감되고 이해가 갑니다.

진짜 진심으로 화면에 비추는 얼굴만 봐도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은데요..? 저런 타입이 제일 최악임 회피+극한의 이기주의+내로남불+모든게 남탓+절대 먼저 사과안함+본인 잘못 인정도 죽어도 안 하고 덮어씌우기 급급+물어보살 나온 의도도 의심스러움+어떤 가정환경에서 컸는지 안 봐도 뻔함+본인 잘못 최소화시켜 말하는데도 얼마나 옹졸하고 적반하장인지 알 수 있는 사연 내용 등등 마흔몇살 먹고 저러고 있다는 게 너무 끔찍해요..... 살면서 마주칠까 겁남 ㅜㅜ

저런사람만날까봐 끔찍하다

서장훈은 진짜 딱 맞는말 해주면서 꼬집어주고 속시원하게 하고, 이수근도 사연신청자 잘못인거 알아도 너무 혼나는 것 같고 무거워지지않게 중간중간 칭찬해주려하고 개그해주고 풀어주네.. 둘이 잘 맞는듯!

누나 아니고 형이었으면 죽탱이 맞았을듯ㅋㅋㅋ 1년 동안 사진 안주고 피해다닌거 부터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