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혈액형의 피를 섞으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현상 ㄷㄷ
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3. 21.
- 혈액에는 많은 적혈구가 존재합니다
사람의 피는 모두 똑같아보이지만
혈액형이라 불리는 여러 종류의 혈액 타입이 있습니다.
혈액형은 적혈구 표면에 있는 당단백질, 당지질, 탄수화물, 단백질 등으로 이루어진 항원에 의해 정해지는데, 사람마다 다른 항원을 가지고 있죠.
사람의 혈액형에는 수십여 종류가 있지만..
다른 혈액형에게 수혈했을 때 가장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는 ABO식과 Rh식 혈액형이 가장 유명합니다
오늘은 ABO식 혈액형이 다른 혈액이 섞였을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해보았습니다!
#혈액형 #현미경 #과학
궁금하신 주제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문의 메일 : fishyfish2019@gmail.com
수상한생선의 도서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2』 도 사랑해주세요-! - 과학기술
![[가로] 송지은♡박위 - 감사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420 방송](http://i.ytimg.com/vi/QPIjRFbUSxY/mqdefault.jpg)
돌아다니던 b형 님과의 원만한 합의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겁나아프겠다.
닭 잡는 소리가 나는데?
O형 의견은 없어? ㅠㅠ
원만한 합의 ㅋㅋㅋㅋ
B형이신 분 손 딸 대마다 "끄악!"하고 소리내시는거 귀여운거가틈.
그게 뭐가 귀엽냐
고라니 좋아하는 취향.
@@user-tj9nw5gy1z너보단 귀엽지 않을까?
@@user-tj9nw5gy1z니애미도 너보고 똑같은 생각함
@@yonglee791 너 애미보단 내가 더^^
채혈 효과음 너무 리얼하네요 ㅋㅋㅋㅋㅋㅋ
1:24 고라니...? 를 잡아오셨나요?
고라니😂
고라니소리 처음 들어봅니다
@@user-xs6fr5bo4t ㅋㅋㅋ
3:34 다만, 혈액형마다 질병에 대한 면역 양상이 조금씩은 다르다는 건 사실입니다. 혈액형도 일종의 면역 체계니까요.
코비드에는 o형이 더강하죠
@@JustinHan90ㅇㅎ.. 그래서 제가 무증상이었나보군요
아 그래서 a형인 엄마와 동생은 2번 3번씩 걸리고 o형인 아빠와 저는 한번밖에 안걸린걸까욬ㅋ..
B형인데 가족들 걸렸을때 혼자 안걸렸네요 사바사 몸바몸 인듯 ㅋㅋ
다른혈액형에비해 O형이 코비드에 강하다는거지 O형이라고 코비드에 안걸린다는거는아닙니다;;
1:24 땨앍!
1:28 땳 1
2:03 땳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얉!
조용한 스터디 카페에서 모르고 뿜었습니다 책임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짱아임?
2:33 실제로 적혈구 항원만 맞추면 소량은 수혈가능하단 게 이거 때문인게 실감이 나는 장면. 걍 배워서 아는 게 다였는디
교과서나 글로만 봤지 직접 보니 궁금증 풀리고 좋네유
와 이거 말로만 들었었는데 직접 보니까 무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ㅎㅎ
1:27 끼엑! 2:03따악! ㅋㅋㅋ 실험을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재밌어요 지나가던B님 재출연 기원~
저 ab형인데, ab형은 다른 혈액형에게 받는 것만 되는군요ㅎㅎ 이 영상 통해서 혈액형을 한층 더 공부하게 됐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분 도움 매우 컸네요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근데 진짜 신기한게 뭔가 잘못된 반응을 보이는 경우엔 그냥 모르고 봐도 섬뜩하고 거부감 드는 비쥬얼임 ㅜㅜ
너무 궁금했단 내용인데 기획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선생님들이 항원항체 반응을 설명하실 때 자료로 쓰일듯 백퍼
우와 제가 어렸을때 생명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때부터 해보고싶고 궁금했던 실험인데 해주시다니ㅠㅠㅠㅜ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
생명과학 잘하시겠네요 ㅋㅋ 응원합니다
간호산데 학교다닐때 주구장창 배우고 외웠는데도 이해가 안됬었던부분이라 그냥 무조건 외우기만했었던거같은데 졸업하고 7년만에 이영상으로 한번에 이해했어요...심지어 재밌어하면서 보고있는 저를 발견..
항상 유익한영상 많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혈액형 수업을 듣고 30년만에 어떻게 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게됬네요.. 요즘 학교는 시청각 자료가 풍부하겠죠?
오늘도 유익.
헌혈하고 귀가중인데 딱 피 얘기라니..
기회가 된다면 헌혈에 대한 얘기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영상 너무 재미있구..,, 너무 짧아서 아쉬울 정도에요ㅜㅜㅋㅋㅋㅋㅋ
댑악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당^^
오늘 학교 생명과학 시간에 영상 내용이랑 똑같은거 배웠는데 실제 실험영상으로 보니까 훨씬 더 와닿는거 같아요
오... o형은 다른 혈액이랑 저렇게 응집안돼는줄알았는데 응집되는군요
다음은 지나가던 a ab형도 잡아서 실험해주세요 b형분도 재소환을...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ab형입니다 잡히기 전에 다른 데로 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a형 입니다 잡히기전에 다른데로 튈게요
ㅋㅋㅋ
B형 공작새인가요?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피나는 노력덕분에 좋은 영상이 나온거네요
진짜 '피'를 내서 나온 노력물ㅋㅋㅋㅋㅋㅋ
O형에도 결국엔 A형과 B형에 대한 항체가 있기때문에 많은양은 수혈하기 어렵다고합니다 아마 A형과 B형의 피를 섞었다면 더 깅한 응집 반응을 일으켰을 수도 있을것같네요
하... 영상에서 o랑 b랑 섞고 응혈하는거 보여주고 어쩔수 없는 소량 수형일 때 o형 혈액 준다고 말해줬는데도 "많은 양을 수혈하기 어렵다고 합니다"라고 하는 이유가 뭐임? 아는척임?
@@sjong3552왜이리 공격적임... 그냥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건
a랑 b랑 만났었으면 좋겠다 인데 쓸데없는 꼬투리 잡아가지곤...
소량 수혈 가능하다는 오해 좀 제발 그만 퍼뜨리면 좋겠음
실제 환자한테 그랬다가는 의료사고로 고소 처먹어서 절대 주지도 않거니와, 가벼움 상태(빈혈, 수술 등)의 치료를 위해 줬다가 부작용으로 죽어나가기 때문에 정말 극단적으로 제한적인 상황 아니면 하지도 않음 전쟁 중에 야전 의무대나 극한 오지 이런데 정도? 그런데서도 일단 피 뽑아서 서로 반응시켜보고 하는게 먼저임 살리겟더고 수혈했는데 다른거 다 잘해놓고 수혈 부작용으루 죽이게? 그럴거면 그냥 죽게 냅두고 다른 사람 살리지….
아니지 애초에 성분수혈로 농축적혈구주면 되는데 냅다 전혈 때려박겠냐고
그리고 의료기관에서는 규정상 절대 그렇게 안주고, 수혈 나가기 전에 각 혈액별로 혈액형 체크도 하고, 해당 혈액끼리 1대1일로 매칭해서 반응보고 나감 이건 절대임 만약 안 그런다? 그건 거기 의료기관이 이상한거임
오랫동안 실무 안해서 책 찾아보고 정리함
오형 전혈 때려박는거 안 한지는 10년도 더 됐고
지금은 만능혈을 만듦
성분제제 섞어서 만듦
오형 농축적혈구 노 항원 + 에이비형 혈장 및 혈소판 제제 노 항체
또한 Rh-인 O형이면 가장 좋음
근데 원래도 없는데, 특히나 한국인은 Rh- 거의 없어서 일단 o형이기만 해도 감지덕지
뭐 애초에 살면서 항체 보유도 달라지고, 항원 발현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서 마이너한 혈액형 불일치 수혈부작용 막으려고 항상 수여자 공여자 피는 서로 1대1 매치하고 수혈함
@@hrj1881 아니... 제가 교차 비교도 안하고 수혈한다는 얘기 그 어디에도 없는데 갑자기 혈액 비교도 안하고 했다가 뭐 고소 처먹니 뭐니 하시는데 이 얘기가 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본인께서 말씀하신대로 굳이 성분수혈을 안하는 이유가 있겠냐라고 하신건 그에 대한 부작용도 있을것이라고 추측이 되는데 부작용이 있다는건 결국 소량수혈이어야지 부작용의 위험성도 줄어든다는걸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법적 혹은 규정상으로 가능한 수혈 뿐만 아니라 수혈이라는 행위 자체로 보았을때는 소량수혈이 안전하다는 말 자체는 틀린부분이 없어보입니다 어떤 종류의 수혈이 되었든 적은 양이면 일단 부작용의 위험성이 떨어지니 소량 수혈이 인전하다는 말에 문제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콘텐츤데요? 최고다
진짜 궁금하던건데 감사합니다!
고딩때 했던 실험인데 추억이네요
삼국유사 같은 고대자료를 보면 피를 섞었을 때 엉기는 것을 친자라는 증거로 삼던데, 생각해보면 혈액형이 다른 거니까 친자일 가능성은 오히려 낮았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
사람 피를 뽑아야지 익룡피를 뽑으면 안되져 슨생님
역시 수상한 생선님은
인형
이론으로만 알던 것을 실제로 보니 더 신기하고… 안전한 수혈이 가능해진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새삼 더 다행스럽네요!ㄷㄷ
아닠ㅋㅋ 이번편은 나래이션 외에 비명소리가 섞였는데 리액션이 웃기네욬ㅋㅋ😂
혈액의 응집반응이 에반게리온의 LCL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네요......쩐당
RH- 혈액형으로 2탄 만들어 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구하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혈액 수급해주면 가능하실듯
ㅋㅋㅋㅋㅋ아 그렇네ㅋ
ABO 보니까 Rh+ -도 궁금해지네요 정말
rh-는 적십자에서 특별히 관리함. 비상연락망도 있고 서로 모임? 연락? 하는사람들도 있다고 그랬음. 서로 헌혈도 자주한다던거같고.
적혈구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사실 혈액형이 다른 혈액이 섞였을 때 발생하는 현상은 고등학생 때 배워서 익히 알 수 있는 상식입니다. 다만 그걸 기억하거나, 아는 사람들이 은근 있어서 이런 컨텐츠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손꾸락을 아끼지 않고 호기심을 풀어주셨네요, 구독 안 할 수가 없네 ;;;
수혈의 기본이론이 밝혀지기 전에 실패율이 높았다는게 이런 사실을 몰랐기에 일어난 일이겠죠...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발자취가 모여 혈액의 과학은 여기까지 진보되었어요
ㅋㅋ 두분 넘 재밋다
수상한 생선님이 수상한 인간님으로 바꼈어😊
시약으로 반응후 보니
아침 부실해서 그런지 딸기쨈처럼 보이네요.
저는 받는것 밖에 모르는 욕심쟁입니다!♡
B형님은 피를 내주고 무얼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착한 O형 수생님은 그냥 넘어갔을리가 없습니다.
자막으로 짧게 지나간 희귀혈액형도 해주세요
너무 희귀해서 한국에 없는 경우도 있고,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혈액형도 있지만 적혈구가 녹아내리는 혈액형도 있습니다. 혈액형 종류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서양엔 15%있지만 동아시아엔 0.5%있는 RH-/RH-중 가장대표적인 D와 C, E, c, e중에 D만 있는 바디바바디바(-D-/-D-)5개 모두 없는 RH null
한국에만 존재하는 보통 AB형은 염색체 하나에 A다른 염색체에B이렇게가지고 있는데 하나에 염색체에 AB다 가진 cis-AB형
제가 아는건 이정도
@@taemankim558AB형은 동아시아부터 지중해까지 사계절지역에 집중분포.
B형에 이어 AB형도 서구백인이 가장 드뭄.
라틴아메리카는 자체데이타를 안내놓음.
오 이거 과학동아리에서 실험하고 선배가 결과 안알려줘서 보고서 못쓸뻔햇는데 감삼다ㅠㅠ
항B 혈청으로 적혈구 응집된 것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좋은 영상!
같은 항원이여야만 반응이 일으키는 거군요
헌혈했을 때 검사하기 전에 혈액형 검사도 하는데 이런 게 있어서 왜일까 싶었는데 신기하네요
그리고... 저는 그 망할 혈액형 성격설 때문에 제 혈액형을 싫어하게 된 계기도 있어서......휴;;
지금도 물어보면 싫어합니다.
피 색깔이 왜저러지... 했는데 배려해주셔서 필터 씌우신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홍어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홍어해부도 해주세요! 홍어 안드시는 분들은 홍어코, 애 이런거 자세한 거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ABO식 혈액형 말고 다른 혈액형 분류 체계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알았어요,,,!!!! 세상은 넓고 모르는지도 몰랐던 분야도 넓어지기만 하는군요
현미경에 적혈구가 보일려면 몇배율이 되야하나요?
신기합니당 정말ㅎㅎ
아 B형친구님ㅋㅋㅋ 꾸준 헌혈하는 사람인데 전혈 헌혈할 땐 저 따끔이로 혈색소수치 검사 하거든요. 기분탓인지 대바늘 꽂는 것보다 저 따끔이가 더 아픔...
진짜 주사 잘 놓는 간호사쌤한테 맞으면 바늘이 들어오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바늘 자체는 따꼼이가 더 가느다란 물건일텐데 왜인지 저게 더 아프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끝이 더 예민해서 그런가
굳이 실험하실거면 a와 b랑, 또는 ab와 o형을 섞으시면 강하게 일어났을 겁니다 눈으로 보아도 차이가 있을 정도는 됩니다
그렇다고 막 시약으로 반응시킨 것퍼럼 엄청난 차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반응을 오래시켜보면 확실히 응집도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사바사, 케바케가 있어서 다를 숨 있지만요…
수혈은 가급적이면 안 하는게 좋대요. 같은 혈액형의 피를 수혈받더라도 타인의 피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는 수혈이 꼭 필요하지 않은 수술인데도 일단 수혈하고 본다는데…
수혈 받으면 헌혈한 사람의 dna가 평생 남는다고 함
전쟁터에서 수혈 받았던 참전 군인의 피를 검사했더니 무려 4가지 서로 다른 dna가 검출되었다고..
수혈도 일종의 장기 이식과 같아서 요즘에는 수혈을 진짜 긴급한 경우에만 신중하게 한다고 함
인체는 의외로 강해서 출혈이 심하면 생명에 비필수적인 부분의 혈관은 수축시켜 최대한 버틴다고 함
소량밖에 못넣낰.. 많이 되는줄 알았는뎅.... 글구 어떤사람은 수혈이 장기이식과도 같다더라공..... ㄷㄷㄷㄷ
와 학생때 한 실험 생각난다 쿠쿠
이제는 혈마술까지 습득하려는 수상맨ㄷㄷㄷ
잘봤습니다 o형은 모두 수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소량가능이였군요...
오오.. 저도 o형인데 헌혈하면 많은이들을 살릴수있는거겠네요
몸건강하게 만들어서 헌혈하러가야겠다
중간에 음성 변조하고 피 딸때 내지르는 비명이 웃기네요.ㅋㅋㅋㅋ
그럼 rh식은 어떤 형태로 항체가 형성되는 거에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와 나 진짜 피 못보는구나... 헌혈하다 기절한거는 그렇다 쳐도 이렇게 한방울만 나와도 속이 메스껍네 ㅠㅠ
이 분 살해현장 보면 쇼크사하실듯
곱게 커서 그럼
겁쟁잉~
@@SHK-hn9yn혈흔은 흩어진피라 아무생각 없는데 실린더에 담겨 검붉은색의 끈적하게 농축되어 고여있는 피는 징그러움...;;
예전에 좀 많이 다쳐서 피로 웅덩이 만든 적 있는데 응고돼서 검붉은색 끈적한 젤리가 되어있는 건 같음
B형에 O형을 섞으니 반응이 없는거죠....B형에 A형이나 AB형을 섞어야 반응이 있을텐데요..
배운지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B형의 B 응집원과 O형의 B 응집소가 반응해서 응고되지 않나요?
뭔 개소리임;;
A와 b가 경쟁적으로 표지자로서 발현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반으로 딱 떨어지진 않겠지만, 항원의 양이 단일 a형 b형의 절반씩 가지고 있음 그래서 o형 혈액에 항체가 아무리 많아도 반응성이 떨어져서, 결국 응집도가 적음 즉 부작용도 적다는 뜻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서 o형 전혈 그대로 때려넣으면 위험함
그리고 응집소(항체) 하나가 하나의 혈구의 항원과 다른 혈구의 항원을 끌어들여서 떡지게 만들어서 피가 굳는게 가장 큰 부작용이고 그 뒤가 적혈구가 터지는 용혈임
그래서 반쪽자리 항원항체 반응이기에 응고되는게 덜해보이는거임
반응 있지 않았나요 게다가 후에 소량수혈 가능하다고도 나왔는데
O형은 항원이 없는 대신 혈액응고 반응이 느려서 출혈이 발생하면 피가 다른 혈액형에 비해 느리게 멈춘다네요 급해도 남의 피도 못받고 피도 안멈춰서 수요도 많은데 급하면 다 쓸 수 있으니 헌혈집 가면 늘 O형 피가 모자른 이유가 있었네요…
출혈심해봐야 미세차고 다른 혈액형도 헌혈함.
O형이 세계적으로 드물에서 모자란 것임. O형이 괜히 잘난체 하는게 아닌 느낌. 희소가치.
@@user-rn8kc3wl4v o형이 드물어요? 우리집은 가족5명 다 o형인디
과학시간에 관련 내용 배웠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비형님 손가락 예쁘신데 혹시...여친분...?!
A형 B형같이 같은 항원-항체 끼리 만났을때 응집반응이 궁금하네요..
혈액 속 적혈구가 저렇게나 많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이걸 눈으로 볼 방법,수단이 생기기 전엔 수혈 자체가 이루어지기 어려웠지요... 그러다 올바른 수혈과 문제 없는 수혈 방법이 확립이 되면서 그제야 많은 생명이 위험을 막을 수 있었지만, 그러기까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과거를 보면 정말 얼척없는 짓들이 있었죠. =-=;;;;
수상한 생선님 명태 해부 해주세요
정중한 부탁.
비명 소리 크게 틀어줘요 😂
사람말고 다른 동물도 혈액형이 있을것 같은데 인간처럼 oab 인가요?
옛날에 왕실에서 친자인지 알아보기위해 혈액을 섞어보았다는게 일리있는 말이었네여
왜 이 영상이 지금에서야 내 알고리즘에 나타난걸까요 제 생물학 시험은 지난주 금요일이었는데 🥲🥲
요즘 현미경을 쓰는 숏츠 체널이 엄청 많던데 거기서 보이는 걸 그냥 ㅁ?ㄹ 하고 넘어가는 체널 주인장들이 너무 많아서 킹받았는데 역시 여긴 설명이 알차네요 제철 대개마냥
영화나 그런데서 혈액을 다른 액체로 바꾼다거나 혈액 전체를 잠깐 다른 혈액으로 바꿨다가 다시 원래혈액으로 바꾼다거나 하는건 말그대로 영화였군요
이거보니까 피가 안멈추는 병(혈우병) 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
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아까 그 B형 ㅋㅋㅋㅋㅋㅋㅋㅋ
끄아아아ㅏㅇㄱ!
2:57 필승! 이 현상을 용혈이라고 부르며, 이 때문에 쇼크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용혈은 보체라는 물질때문에 일어나는데 이는 37°c에서만 일어납니다 아마도 용혈은 일어나지는 않고 응집만 일어났을듯?
@@user-fi7iu2ju4n용혈은 보체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며 적혈구 응집이 지속되었을 경우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보체의 활성이 37도씨에서 일어난다는 주장의 근거를 볼 수 있을까요? 선천면역에 포함된 보체 활성화가 정상 체온의 범주를 넘긴 37도씨에서 일어난다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골수이식을 받으면 혈액형이 바뀐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그건 어떤 원리인가요?
골수 이식 = 조혈모세포 이식. 혈액은 조혈모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이식 전에 환자의 기존 조혈모세포는 고용량 항암제와 전신 방사선으로 제거되기 때문이죠. 물론 기본적으로는 같은 혈액형인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겠지만...
0:33 나만 그 비요뜨 초코링 생각했나 ㅋㅋㅋ
어릴때 O형은 여기 저기 피를 다 줄수 있어서 더러운 피라고 들어서 진짜 그런 줄 알았던 기억이... 🥺
얼마 전에 영화를 소름돋게 봐서 그런가 다른 혈액형의 피가 닿으면 특정 피가 깜짝 놀라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었네요. ㅎㅅㅎ; ▼
2:04 의자 뒤로 미는 소리인가요?
적혈구 확대된 그림으로만 봤었는데 실제 현미경으로 보니 꽤 귀엽게 생겼네요
찍!!!쫘악!!!! 효과음 리얼하네요 ㅋㅋㅋㅋ
아기가 ABO 용혈성 질환을 앓았는데.. 이거 보니까 이해가 잘 되네요ㅜㅜ
1:23
B형은 이 일을 기억하기조차 싫어할 것입니다
적혈구 상태가 매우 건강하시네요
생혈액관찰 책 봤었어요ㅎ ㅋ
근데 삐형 실험자분은 타원형 적혈구도 보이네요
원래 O형은 항원이 없어서 응집 반응이 약하거나 안일어나지 않나요..?
B형과O형말고 A형과 B형을 섞었으면 응집현상을 더 잘 관찰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