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비친 혈관은 왜 빨갛게 보이지 않을까?

혈관색으로 인생을 논하다니ㄷㄷ

색에 관한 착시 현상에 대한 재밌는 주제와 설명이 담겨있는 알찬 영상이에요! ♥️
4:28 주제와 맞는 조언도 너무 뜻 깊었어요!
주변과 비교하고 맞추려하지 말고 본인의 색깔을 찾아서 각자의 장점을 빛냈으면 좋겠어요!

유익한 정보에 철학적인 사고까지 대박

따끈따끈한 영상이다!

엊그제 손등보면서 떠올랐던 궁금증인데 이게 나오네ㄷㄷ

이번 영상은 철학적으로도 괜찮은 영상이네요

마지막 말 너무 멋진 명언입니다!!

와 이번 영상은 레전드네 개추

너무 유익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건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하나도 못알아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본 책에서는 산소가 적어서 푸른색으로 보인다고만 적혀있어서 그럼 상처에서 나온 피도 푸른색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이상해했었는데 ㅋㅋㅋ

진짜 신기했네

이거 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저는 도덕 수업 활동으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사물궁이님의 영상에서 눈의 착시현상과 혈관의 색을 연관지어 설명해주신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진짜 신기해서 팔뚝을 한동안 쳐다보고 있었네요 ㅋ

와 이거 진짜 신기하네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저는 농소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사물궁이님의 컨텐츠에 대해서 항상 너무 유익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영상이 올라올때 마다 평소에 한번쯤 궁금했던 주제로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고 그걸 알려주시면서 지식도 쌓이고 궁금증도 해결이 되네요.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와 몰랐다. 저 색이 착시였다니...

와 진짜 꿀신기하다

맞아요. 어느 한 드레스를 보고 흰금이냐 파검이냐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고
광화문 현판 컬러사진 가지고도 글자를 보고 검은색이나 금색이냐 논란이 벌어졌기도 한데
영건일기에서 현판은 묵색바탕에 금색 글자로 쓰였다고 나와서 검은색 바탕에 금색 글자로
제대로 복원해서 현판 다시 달았다고 합니다.
그전까지 문화재청은 광화문 컬러 사진을 보고 현판에 쓰여있는 글씨를 검은색으로 봤었다고 합니다.

뇌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보는 기계가 아니고 나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기계다. -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

대조착시현상 정말 신기해요

생2 첫 시간에 쌤이 혈관이 왜 파란색인지 물어보셨는데 그 순간 사물궁이에 영상 올라왔는데 보고 갈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과제로 내주셨으니 가서 착시 현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쌤 점수도 딸게요^^ 감사합니다

예전 드레스 색깔 논쟁이랑 비슷한건가??

미대다니던 친구가 피부에 비치는 혈관은 직접 그려보면 녹색이다 라고 해서 띠용했던적이

마치 타투색이 푸른빛을 보이는거랑 비슷하겠네요

마지막 갑분 더 나은 삶 ㅋㅎㅋㅎ

갑자기 과학적으로 논제를 설명하다 철학적으로 확 바꿔서 엔딩을 맞이하는 사물궁이님. ㅋㅋㅋ
그나저나 빨간색으로 보였다면 정말 징그러울거 같은 느낌.
ps 예전에 드레스 색깔 논란 하고 비슷한 주제인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게 피부톤에 따라서 혈관색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고 완전 퍼런색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게 이 이유때문인듯

피부색에 따라 혈관 색도 다르게 보이겠네요

혈관이 빨간색이고 피부가 살구색 이니까 우리 눈엔 푸르게 보이는 건줄 알았는데 이러한 이유였군요~😮😮

대조착시설명 때 주황색 사각형 너무 큰 탓인지 아니면 알고봐서 그런지 비교샷 같이놔둬도 다르게 느껴지진 않네요

와.. 이것이야 말로 인생 유투브..

그럼 푸른색 정맥혈관이 잘 보이는 손등을 사진으로 찍고 그걸 포토샵에서 색 추출을 해보면...? 😮

저 요거 보면서 궁금한게 생겼어요! 자연에 진짜 파란색은 적고 대부분의 파란색은 빛을 반사해서 나오는 가짜 파란색이라는데, 사실 다른 색도 다 흡수되지 않고 반사된 색을 보는것으로 아는데, 자연계의 파란색이 어떤 부분에서 특이한건지 궁금합니다!

곤충영상을 보면 갑자기 몸이 간지러운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시간에 선풀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에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사물궁이님 의 영상에서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신 점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맣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거진짜 내가 중학생때부터 궁금해서 매년 과학선생님들 한테도 물어봤던내용인데 그쉬운 인터넷 검색은 안해보고 대학생되서 여기서 보고있네… 역시 내생각이 맞았어 안찾아보길 잘했다

정말 이거 알아내려고 혼자서 고민 많이 해왔는데요,,, 정작 "정말 청록색이 맞긴 한가?"라는 물음은 안가져봤네요... 실마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바로 팔 사진을 찍어서 혈관 부분 색을 추출해보려고 해요.

오호!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이 원래 피는 초록색인데 산소랑 만나면 빨간색이 된다고 했었는데 😂😂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었지만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사실 착시 현상은 뇌의 강력한 자동 보정 기능으로서 일상에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우리의 인생에서도 본질을 굳이 파악하지 않고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어렵..😮

와 내가 궁금해하는게 그때그때 알고리즘에 뜬다ㅋㅋ

그럼 촬영한 혈관에 색상을 컴퓨터로 RGB분리하면 적색이라는 걸까요?

그냥 반사된 빛을 인식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환경과 뇌의 착시라는 변수가 있었네요!!

2:50 와 진짜 신기하네

마무리에서 갑자기 인생교훈으로 넘어가서 깜놀 ㅋㅋㅋㅋㅋㅋ

헉 한 삼일전에 왜 핏줄은 파란색으로 보이는가 궁금했는데 나이스 알고리즘!!

그럼 색을 감별하는 기기인 컬러미터로 보면 붉은 색으로 보이나?
+3:48 아 ㅋㅋ 이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ㅋㅋㅋ

이건 추천 안할수가 없군.

안녕하세요! 사물궁이잡학지식님. 저는 울산 농소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사물궁이님의 영상을 보고나서 평소에 알지 못했던 신기하고 재밌고 유익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 퍼스널컬러 진단할때 혈관색이 주요 기준 중 하나이죠

뇌의 보정이 한편으론 참 대단하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껐다키는 기능처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ㅋㅋㅋㅋ

인간의 뇌가 착시가 되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면
사진으로 찍어도 똑같이 보이는 건 뭘까요?

궁이님 궁이님 왜 검은색 고무판같은거에 검은 볼팬을 그으면 붉은색으로 보이나요

그렇구만.

갑자기 윱맨으로 마무리하시는 미노스 님이 생각났다.

얼음찜질 원리가 궁금해여

이해가 안되면 일하는 세포보세요!!

아니 어떻게 살면서 궁금했지만 막상 알려고 하지 않은 주제들만 잘 골라오시는 거지?

신기하다 그럼 결론적으로 모든 색은 우리가 보고 있는 그대로의 색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아닌거 같은데..ㅎㅎ
그럼 피부에 흰색종이 대고 혈관만 보면 붉은색으로 보여야 하는데.
그냥 푸른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포토샵 스포이드로 찍어보면 진자 청색 아님 ㅋㅋㅋㅋㅋ 신기하네 ㅋㅋ

만약 10층 아파트 또는 건물에서 화재시 1층으로는 대피 할수 없다면
옥상층으로 가야겠죠. 옥상에서 검은 연기로 인해서 더이상 버틸수 없고
비닐 봉지 100개가 있다고 가정하고
비밀을 낙하산처럼 들고 뛰어난 내린다면 안전하게 지상에 착지 할까요?
단, 한장의 비밀은 금방 찢어질테니
100장을 모두 겹쳐서 들고 뛰어 내리는겁니다. 실험 부탁 드립니다

3:06 둘다 같아보이는데 눈에 이상있는건가요?

전 이때까지 혈관 색이 파란색인줄. ㅎㅎ

혼란스럽다...

오오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광주중학교의 한학생 입니다. 혈관이왜 다른색으로 보이는지 처음으로 알개돼엇 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검붉은색 팬을 피부애 그리면 청록색으로 보이는건가요? 손가락 사이 틈으로 검붉은색 조금 만 보이게 해봤는데 여전히 검붉게만 보여서요..

혈관색과 빨간색 조합일줄 ㅋㅋㅋㅋ

2:31 배경음 음침하게 나오면서 나오는 사람얼글 너무 무서움 ㅠㅠㅠ

카메라로 혈관을 찍어서 확대해보면 파랑색이던데 우리의 뇌 뿐만아니라 카메라도 착각을 하는 건가요?

착시면 사진찍어서 확대해봤을때 붉은색이어야 하지만 사진으로 확대해봐도 파란색ㅇ..

사진 찍어서 색 한번 따볼까

그러니까 예전에 검은색 파란색 드레스인가 흰색 금색 드레스인가 논란 있던 것과 비슷한 현상이네요.

혈관이..보여요..? 손등에????

그러나 보통 사람은 본질보다 기분좋은 거짓을 선호함. 우리는 그런 존재임. 하지만 미움받는 본질 추구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 그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큰 이득을 보고 있음.

그럼 피부색이 혈관색과 많이 대비되는 흑인이나 백인의 경우는 어떤가요?

그것은 퀸시의 정맥에 영자를 주입시켜서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블루트 베네'.
퀸시 전투술의 일종입니다.

마지막 착시가 젤 소름돋네 ㄷㄷ

그럼 혈관만 캡처따서 보면
빨간무스리한거나 원래다른색으로 보인다는말인가
착시면은

헐 진짜네 다 가리고 혈관만 보니까 ㄷㄷ

그래서?!
빨강색!? 파랑색!?

순대나 빨대 같은 원리인줄 알았네ㅋㅋ

빨간색으로 보이면 무섭자나...

3:08 같은데요

다음 주제 : 복싱 글러브의 규칙과 조건

카메라로 찍어서 스포이트 찍어봤는데 진짜 R값이 B보다 더 큼..

랩틸리언 이라서?!?!

오래된 검은색 타투 잉크가 푸르스름 해 보이는 이유

근데 진짜 혈관이 붉은 색으로만 보였으면 인류는 없었을거임. 수술을 못해서

결국 손등 사진을 찍어서 핏줄 부분 색깔을 찍어보면 빨갛다 이말이죠?

사진찍어서 스포이드로 색 뽑아보니까 진짜로 청록색은 어디에도 없네 ㅋㅋㅋㅋ

내 인생은 푸른줄 알았는데 검붉은색이었군..

수도관이 회색이라고 물이 회색이 아닌거랑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이래서 그림 그릴때 채색하기가 까다로움....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근데 이게 착시라면 사진으로 찍었을때 스포이드로 찍으면 빨간색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