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의 거리 16km. 허가받은 20명의 어부들만 들어갈 수 있는 임진강 (KBS_2018.04.07 방송)
소스 코드
- 게시일 2021. 04. 05.
- 다큐공감 245회_임진강 어부, 봄을 낚다
남과 북을 굽이돌아 서해에 흘러드는 임진강. 그 강에 기대 사는 사람들이 있다. 때로는 삶의 버팀목이 돼준 강이었기에 그 가난하고 모진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사람들. 철 따라 참게, 모래무지, 누치, 메기 등 76종의 물고기를 품은 임진강은 어부들의 인생과 닮아있다. 지난가을부터 긴 겨울, 그리고 날 풀린 봄날까지 임진강 곁을 지키며 나이 들어가는 어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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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오랜친구같은 이름입니다
하류 끝지락 거북고지 에서 근무를 하다
제대를 했습니다 맑은날은 북한에서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소리도 들어보고 했는데 반갑습니다
벌써 세월이 50여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인생 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일출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40여년 후딱지난 군생활시 임진강 물반 고기반 옛추억이 새록새록~~~
힐링하고 갑니다.^^
참 ~ 좋은 방송이네요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길. . .
근처에 살아서 풍경은 익숙하지만
저 안의 삶은 처음 보네요~
어르신들 순수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삶을 바라보니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습니다.안개가 깔린 임진강이라니 정말 멋진 풍경이에요. 빠가사리 우는 것도 첨 듣는데 빠각빠각 소리를 내서 빠가사리였군요 ㅎㅎ 생김새도 귀엽게 생겼네요 저렇게 빛깔 좋고 통통한 잉어도 모든 민물고기가 다 신기합니다.. 이 고장을 꾸준히 지켜 오신 분들의 혜택이므로 이곳 어민분들을 응원합니다.
Aku selalu senang nonton chanel ini❤️
지뢰탐지하러 자주갔는데 반갑네요
아 장남교 근처에서 얼마전에 민물매운탕 먹고왔는데 이거 보니 또 가고싶네요 ㅋㅋ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구독,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낙석이 나오고 그리고 마을나오는곳 보니 임진리 마을아니에요 옛날생각나서 몆자적어봅니다 83년도 강안경계 근무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임진강 물반 고기반 맞습니다..어릴적 본거지
마지리가 아니고 생각하니 주월리네요 75년도 파견근무 했고요 원당리도 강을왔다갔다 했지요 tnt 사용해서 잉어 엄청큰것도 잡았죠 글고 겨울엔 그물털다가 들켜 가지고 연천군 으로 도망간 사연도 있습니다
파주에 사는데 예전엔 임진강 어느 줄기에서도 민낚시로도 황복을 비롯하여 여러 어종을 쉽게 잡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요... 예전의 명성만큼은 아니어도 임진강이 지금보다 건강해져서 어부님들의 가게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쓸이
고기잡이 도/가
문제일수 이죠
장어가 없는게 히얀 하네요
어르신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참 많은걸 생각나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힐링됩니다~^
26사단시절 한탄강가에서 유격훈련받았는데.같이했던 전우들 보고싶네.중화기메고 한탄강의 이산저고지 많이 넘어다녔지.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안개가 깔린 임진강이라니.. 정말 멋진 풍경이에요. 빠가사리 우는 것도 첨 듣는데 빠각빠각~~ 소리를 내서 빠가사리였군요 ㅎㅎ 생김새도 귀엽게 생겼네요 ㅋㅋㅋ 저렇게 빛깔 좋고 통통한 잉어도 모든 민물고기가 다 신기합니다..
윤주상선생님목소리가너무좋아요
00
•!ㅌㄱ
웅어회 양념고추장에 찍어먹었던 그맛
잊을수가 없네요 고향파주소식즐겁게
잘보았습니다ㅡ
Con người và đất nước Hàn Quốc 🇰🇷 thật tuyệt vời
너무 정겹다 이런영상ㅠㅠ
멋집니다
강안에도 7달들어가서 저쪽 임진강남북단 질리도록 봤는데 가끔궁금하긴하네요.
12월31일에서 1월1일넘어갈때
물때라 초소근무스는데 임진각에선 가수들 새해맞이 콘서트하고 그거소리들으면서
나는 언제 전역할까 신세한탄했는데.
어언 전역한지 4년차...
강물에 얼음장 흘러가는 장면 정말 장관..
한탄강이면 25사단쪽 파주인데
머리가 하얗게 되고 모든걸 내려두니 한 세상 갔구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 모지 사바하 🙏🙏🙏🙇♀️🙇♀️🙇♀️
저기는 물 오염원도 없을 테고 물고기가 줄어들었다면 너무 많이 잡아서겠죠. 먹고 살기위해 잡긴 하겠지만 강도 좀 쉬어야 할듯.
마정리 임진리 율곡리 두포리 금파리 장파리 햐
치어를 너무 많이 잡으니 물고기가 없는것 같네요. 어느정도 크기 이하는 살려줘야 할듯..
영상에서 북한 댐 때문이라고 그러네요
한국가면 민물 매운탕 먹고싶어요
Lop
Lop
옛날생각나네 25사 임진강서 군복무 했는데. 격오지 근무때 임진강에 고기 잡으러 오시던 어부 아저씨들 생각난다. 그게 벌써 이십년이 지났구나.
매콤한 생선찌게 맛있을것같다.^^
저기 보니까 경검갈 때가 생각나네 길이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
1사단 11연대 3대대 11중대 99년3월 군번 입니다. 일월성 백학GOP 율곡대대 두포리중대 전진교 임진강 아련하네요.
가끔 임진강에 북한 시신도 떠내려온다고 하네요ㅠ
ㅋㅋ 나 ㅠㅠ 파평서 살고있네 ㅋㅋ
햐~~~~
나도 퇴직하면 임진강 어부하고잡다
34:22 자~~~~~~~~~~~~드가자~~~~~
작은건 보네주시징
원래 작은물고기에요 뭘 알고 말을해요
돼지감자 좋치요
임진강 두지리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동네 어촌계장님이 임진강에서 갓 잡아올린 자연산 매기로 끓여주신 매운탕 한 번 먹어보고, 다른 매운탕들이 시시해지는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하고 있네요 ㅜ.ㅜ
임진강메기 매운탕 맛있나요?
두지리 매운탕 먹자골목이 생겨났지요, 그때는 임진강을 건너며 오가는 장남(오래전에는 원당리라고 했죠, 6,25전에는. 장단군 고랑포)면, 두지리포구를 지키던 초소도 없어지고 자유로이 왕래하는 지금,
요즘 주말에는 두지리 골목에 차가 막혀서 차량운행이 힘들 답니다, 한때는 초어가 많이 잡혔답니다, 크기가 대단 했는데,...
두지리 매운탕은 미식가들 입을 통해 유명해 젓지요, 먹어보면 그 참 맛을 알수있답니다,
@@user-hm6uq5ic1g 제가 바로 그 두지리 포구, 장남교를 지키던 소초 소대장 출신이라는... ㅋ 제가 해외에 있지만 않으면 당장 두지리 매운탕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두지리 매운탕 유명하죠~푸짐하고 맛있고.
저도 민물매운탕 생각나면 서울서 찾아갑니다.
저도 40년전에 마지리에서 임진강에서 근무하고 참개 매운탕 엄청 먹었죠 그때가 그립습니다
한편의 수필입니다.
자막의 글자가 맞지 않아요
임진강 올만에보네 제가45년전 9사단 근무했던곳...76~78년에 군생활 했던분들 안부전합니다 건강하세요 ^^
백마!
알이 꽉찬 암게를 조로케 많이 잡아들이면 어족자원이 고갈되지 않을까요? 영상 자알 보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핫핫〰️🥴💬
배에서 어업할때 그자리에서 바로 놔줄수가 없으니까 포구에서
분류작업해서 크기미달은 다 방생한답니다.
그리고 매년 1억마리씩 구획나눠서 치어들 방생하고도 있고요.
자세한 속사정도 모르면서 겉만 보고 판단하여 훈수 두지는 맙시다.
그러는 우리는 실생활에서 지키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상적인 댓글은 이 댓글 하나뿐이네요
이분들껜 이게 생계이고 삶인데 환경보호 어쩌구 .. 막무가내로 다 잡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어부들이 더 잘알텐데 훈수충들 본인들 삶부터 돌아보셨으면;
뚱땡이아저씨 는 얌체같이! 작은할아버지 만 일하는지....속상하네요!!!
어족자원 은 어는개인 자산이 아닙니다 그 보호를 위해 크기 마리수 포획시기등 엉정하게 하여 자손 대대로 물려주어야 합니다
어부들은 잘하고 있습니다. 멸종하면 어부들이 가장 손해를 보니까요.
으, ㅇ,.
공유재의비극을 맛 보지 않으려면 적절한 국가규제가 필요합니다 행정국가는 이렇게 해결하려하는데.요즘은 시민단체들 개개인에게 맡기려합니다 시잘
ㅎㅎㅎㅎㅎㅎ 두포리 네요....저도 저 옆에 다리 지키는 곳에서 근무 했었죠. 지금도 가끔 겨울에 드라이브 가면 기분이 색다릅니다.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의 보고네요- 수제비 떠 넣고 매운탕 끓여 먹었으면...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도까지도 물고기류는 다 하찮았죠. 육고기가 귀했던 시절임.
사람들이 잘살고 먹거리가 풍부해지니 민물고기와 바닷고기가 귀해진거죠. 그게 정확히 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이시기부터 지역에 따라서 폭팔적으로 성장하게 됨.
편하게 고기잡네
임짐강 어부가 될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아무에게나 허가나는건 아닐텐데...
원주민 들이죠.
예전부터 어업 하시는 분들
대를 이어서 자식들도 하고...
하루 급여는 얼마입니까?
제한된 지역이라 일부 주민만이 풍부한 민물생선의 수혜를 받는 것이네요. 이 고장을 꾸준히 지켜 오신 분들의 혜택이므로 이곳 어민분들을 응원합니다..
와~장남교 작계갈때마다보던 임진강
엄청 반갑네요~!!
그쪽 부대에서 근무하셨나요?
KRplus유튜브
임진강ㅎㅎ
어족자원보호는 어떻게 하시는지? 통발때문에 문제는없는지
16:11 자막에 참붕어가 아니고 그냥 붕어(토종붕어)라고 해야죠 참붕어는 엄연히 다른어종 입니다
토종붕어=참붕어 병신
아니 뭘 또 병신이란 말까지.
말좀 이쁘게 하고 삽시다.
용암바위 근처에 연천댐이 있었을때
미군들이 야간 도하훈련을 하다가
4명이 순직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어릴때였지만 참 안타까웠었다
살다살다 내가 군생활했던곳이 다큐에도 나오네 ㅋㅋ
오염만안되면 후손까지 물려주면좋겠네요
군생활하면서 참게가차고넘치드라 고기도겁나많어 비도마니오고 눈도마니오고 북한이코앞임 98t 105t 초소생각나네
작은물고기는 살려줘야 ㅠㅠ 잘보고갑니다
가을 색감이 눈시리네
요즘엔 고기없어요??????
어부20명이 수십년 작은물고기까지 다잡아갔으니 고기가 없지
민간인통제구역인데 낚시꾼들이 잡아갔을까?
적당히 잡았어야지
어업권만 주고 양어에 대한 의무는 안지우는가.치어도 일정 풀어서 양어의 필요성을 알게 해야한다.선점해서 그들에게 권리를 주는건가 아니면 생선 판매로 세금을 많이 내는가.
산란기때마다 몰려들어서 촘촘한 그물로 치어까지 다 잡아들이니 생물체가 남아나길 힘들지. 그래놓고 고기가 없어서 먹고 살기 힘들다면 징징대면 뭐 어쩌라고? 토종 물고기 산란지역 몇곳은 특수 구역으로 정해서 고기 잡이 못하게 해야한다.
삼각망은 법으로 금지 된거 아닌가요...
정답
자제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임진강을 관광업업자원으로
물려줄 수 있을가요?
초평도 전진교
82년부터 85년까지 1사단 선유리, 두포리, FDP, 근무해서 초평도, 전진교, 장파리까지 우리 나와바리 였습니다.반갑네요
알고리즘
알밴거하고 작은건 놓아줍시다..좋은말할 때..ㅆㅂ
산란기에는 잡지 말아야지.. 예전에 황복이 많았다고 자랑 할것아니라.. 즈그들이 귀중한 자원을 씨말리고 있는거 아는지.. 치어를 몽땅 쓸어 담아 판다고 돈이 안되면 그 추위에 고생하며 고기 잡겠어요.. 돈이 되니... 자원을 보호 합시다..
작은건 놓아줘야됩니다
자연ㆍ물고기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넌안쳐먹고사냐?풀만먹냐 꼰데
바다 어부보다 강어부가 안전 해보인다 파도위험도 없고
임진강을 지키는게 아니고 공유재산인 강물의 귀한 물고기를 매일 싹쓸이하는 개인 사업자들일뿐....저사럼들 아니면 민물고기 씨가 안마름....
산란기에는 잡지 말아야...
24:34
갈수록 고기없다말고 스스로 자원보호하세요 얻은만큼 내놀줄알아야죠,,,
26:32
참게장한두마리면밥한냄비는금방비움고기집히는가공개하면씨가마를건데
누치가 많네
잡아서 양식할까요?
복어 잡는거 보고싶은데
햐
광탄장이네
이제 강물고기도
아무나 못잡음
저 어부 년봉 1억 넘을까 안넘을까 궁금
넘는다 봐야
ㅋㅋ 한강 행주대교쪽에서 허가된 어민도 비엠7시리즈 탑니다
전진교 앞에 거주합니다
연 소득 3000봅니다
절때 못넘음ㅋㅋ
아닌건 아닌겨!
작은 물고기는 놔 주어야한다 씨를 말리지 말아라
작은거고 큰거고 싹쓰리 이런것 들을 보고 만 있겠나. 강에 물고기 가 있어야 오염을 막는다 이런 영감들을 보고만 있으면 절대 안됀다
저 넓은 강에 20명만 조업하면 개꿀아니냐? 시장 현금장사 세금도 안내는 거, 와 나도 저거하고싶다 레알 벤츠 끌고다닐듯
여기에
민물 수족자원 연구소를 세워
치어를 키워방류 민물어족자원을
육성했으면 좋겠다!
이제 관리가 필요할것같아요
임용석이 60연대장 관사병 했지 ㅎㅎ
메사귀 뚝지 모래무치 ㅋ
08:38 그나마 약과시네요
저곳에서 근무 했었던 군인입니다,,, 제발 근무하는 군인들한테 막 반말하지 마세요
정말 민통선 출입하는 어르신이나 젊은 사람들 예의라고는 첮아볼수 없습니다 ㅡㅡ
간부나 병사들 포함 그냥 막말이 기본이죠. 참고로 전 병사가 아닌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