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한테 이렇게까지 당해봤다는 카페 업주들의 하소연 / 비머pick / 비디오머그

심지어 카페에서 떠들면 본인 공부하는데 왜 시끄럽게 하냐는 듯이 눈치주거나 조용히 해달라는 사람도 가끔씩 있죠.
본인이 제일 민폐인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더 웃긴게... 카페가서 친구랑 얘기 좀 하는데 노트북 킨 놈련들이 째려 보길래...찐텐으로 뭐요? 뭐? 여기 독서실이예요? 했음...어이가 읍써서 진짜

나처럼 PC방에서 게임비는 2천원 쓰는데 먹는걸로 3만원 쓰는 고객이 되어야 손님이라 불러주지

언니랑 커피마시면서 심지어 조용히 얘기하고 있었는데 조용히하라는 듯이 눈을 부라리면서 빤히 쳐다보는 애도 있었고, 도저히 못참아주겠다는 듯이 연필을 탁! 놓더니 완전 화났다고 유세하듯 후확 일어나 나가더니 담배 이빠이 피고 들어와서는 주의주듯 한숨 푹 쉬면서 다시 공부시작하는 애도 있었고, 뭐 어쩌다 카페가 이렇게 된거임?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앉아있는 사람들아 한번 입장 바꿔 사장님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자. 카페에서 음료 한잔 시켜놓고 몇시간씩 죽치고 앉아있는 손님 좋은가 싫은가....

카페점주인데 오늘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게 딱 뜨네요 시간제한이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진짜 카공들 카페 금지 시켜야함 양심도 없다.. 진짜 공부할려면 도서관가라고

일단 카페는 공부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게 나의 생각.....

카공을 하려면 이정도만 지키면 문제없을듯
1. 시끄럽다고 눈치주기 말기
2. 사람 바글바글하면 눈치껏 카페 메뉴 하나라도 더 시켜주기 (솔직히 사람이 텅텅 비었으면 앉아있는거 상관 없다고 생각)
3. 자리비울거면 집가기

카공족은 카페사장님들한테도 민폐지만 다른 손님들에게도 민폐라는걸 알아야 한다. 공부는 뭐하러 하나? 개념이 없는데.

카페는 엄연히 말하면 독서실이 아닙니다. 음료 하나 달랑 시켜놓고 몇 시간 째 자리 차지하고 않아 있으면 당연히 민폐일 거라 봅니다. 차라리 카페도 독서실처럼 시간 당 얼마 돈 받는 게 맞다고 봐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본것중엔 그라인더 소리 등 음료 제조 소리 시끄럽다고 한 카공족도 있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바로해결 가능한거있는데..
코로나전 어디 동남아갔을때였는데(기억 가물..)
2시간마다 와이파이.비번이 스스로 바뀌는 시스템임.
그러다보니 2시간후에는 다시 음료주문해야 영수증 아래에 비번이 나오는 거였는데
거기카페는 다 그런식이 었는데??
왜 이 쉬운걸 도입안하노???

며칠전 일이 생각나네요. 스벅에서 친구랑 말챠라떼 쪽쪽빨고 있었는데, "저기요 여기 3층은 암묵적으로 공부하는 곳이라 조용히 좀 해주세요" 라길래. 그냥 친구랑 벙쪄 있었음.
그리고 대학 동기 한명 오기로 했는데 전화해서 "야 여기 공부한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는 애 있는데 와서 구경하고 가 ㅋㅋㅋ" 이랬더니 그 분께서 레이저 쏘더니 가방챙겨서 나가더라 이거 내가 잘 못 한거임?

얼마전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직원들이랑 이야기 나누는데 조용히 해달라는 포스트잇 적어서 주고가는 여고생들이 있었는데 마침 나갈때도 되었고 딸같아서 그냥 피해주었는데
어른으로서 바르게 가르치지않은게 후회되네요~

제일 이해안가는 양반들. 똥은 화장실에서 싸듯 저기가 공부 할 장소냐 ㅉㅉ

도시는 카공족이 민폐지만 시골은 대여섯명 와서 서너명 주문하고 나머지는 나누어 먹을 컵 달라고 함. 안주면 좁은 마을에서 그렇게 장사하면 안된다 함

팩트:공부 잘하는 사람은 카페에서 공부 안함

스벅 카공족들 제발 4인 테이블 혼자 독차지 하지마라. 진짜 짜증난다

오늘 카페 갔는데 시끄럽다고 카공족이 눈치 주더라..그래서 열받아서 돈이 없어서 스터디카페 못가고 여기 왔나보네 하니..존나 째려본던데..양심 좀 가져라!!카페가 도서관이냐

도서관에 가라고 왜 남의 영업점에가서 피해를 주냐고.. 무식한게 무슨 공부한답시고..

사람마다 공부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커피숍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과연 간절하고 피터지게 빡공하는 사람인지는 의문이긴하다 진짜 폐인처럼 독서실에서만 사는 사람들도 많고 나도 그러했었기 때문에 커피숍에서 귓구멍에 에어팟 꼽고 공부하는 사람들보면 공부를 우습게보고 그저 한가하게 한다는 생각 과 그렇게 난이도 있는 시험 준비는 아닐꺼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반대로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민폐인지 알수있다. 본인이 사장이었어봐라.누가좋아하겠나? 양심이있는사람이라면 알아서 많이사먹던지 하겠다.

특히 대학가앞 카페는 그냥 도서관임..
거기선 커피먹으면서 떠드는 사람이 무멘어 취급받음..ㅋㅋ

카페에서 업무관련 대화중 잠깐 크게 웃었는데 카공족들이 무슨 독서실에서 민폐준듯이 쳐다보더니 대놓고 들으란듯이 양심이 없네.. 공부하는거 안보이나 하는데 진짜 앞돌려 차기로 면상을 갈겨주고 싶은 맘 꾹 참고 업주불러서 여기가 뭐하는 공간인지 정중히 묻고 똑같이 들으란듯이 요즘 애새키들은 개념이나 예절을 자동차 옵션같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정도로 생각하나봐요 그랬더만 끝까지 싸가지 없는 눈빛과 행동으로 정리하고 나가는데 진짜 겨우 살인을 면했 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공족들이 카폐 이용시 음료+전기세+상하수도 처리비 까지 일일 얼마에 적용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경제적 여건때문에 또 데이터 사용때문에 그럴수 있다쳐도 자신의 욕심때문에 타인이 피해를 감수하는건 마치 노래방 손님에게 옆방에 시끄러우니 좀 조용히 불러주세요와 다를게 하나없는 아주 몰상식의 극치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이용객틀이 조용히 해주길 바라지말고 본인들이 이어폰 귀에다 쳐박고 열공하길 바라네요 ㅋ
요즘 세대들 젊음도 자기 개발도 중요하지만 점점더 자기 중심적 사고를 하면서 피해의식만 커져서 자기합리화의 끝판왕을 보는거 같더라구요
슬픈 현실입니다 젊은이도 중년도 노년층들도 다같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니 조금더 배려하고 잘 살아가고 싶어요

목적이 공부는 아니지만 책 읽는다고 집 근처 카페 자주 가는데 책 읽고 있으면 조용히 대화 나누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 계셔서 감사할 때 많아요. 물론 시끄럽게 대화한다고 해서 제가 그분들께 눈치주거나 하는 경우는 절대 없고 카페에서 웃고 대화나누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더 보고 싶은 날엔 추가로 음료나 디저트를 시켜 먹기도 해요. 서로서로 배려해야 하는데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차 한 잔 시켜놓고 중간에 식사하고 오거나 자리를 오래 차지하는 건 속상하시겠네요. 😢😢😢

목적에 맞게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패 가면될걸 왜 커피숍에서 공부하는거임?? 완전 민폐족. 집 근처 스벅 갈때마다 카공적들땜에 자리없어 테이크아웃만해오는데 진심 짜증나

이런건민폐라는 인식을 퍼트려야 담부터 안하지 한국사람들 눈치많이봐서 저런인식을 많이 퍼트려야함

코스트코 양파거지처럼 공짜라고 막나가면 남이 누릴 권리까지 통째로 없어진다는 개념을 사람들이 좀 알아야 한다.

저는 대학생이자, 흔히 말하는 카공족입니다. 카공족에 대해 여러 비판이 있는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여기 여론이 너무 잘못된 방향으로 안좋은거 같네요.
카공족이 욕먹는 이유를 크게 두가지 살펴보면,
1. 커피 한잔만으로 너무 오랜 시간 자리를 차지한다, 2. 타 손님에게 조용한 분위기를 강요한다.
사실, 두 문제 다 단순히 공부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누구든 그러면 문제있는겁니다. 단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통 이런 문제들을 일으키는 거기에 욕을 먹는거고, 저도 압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피할려고 노력해요. 오래 머무른다 싶으면 그에 따라 커피 몇잔 더 시키면 그만인 부분이고, 2번은... 진짜 저런 무개념들이 있다는건 저희도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
아무튼, 여기 댓글 여론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는건 단순히 카페에서 공부하는 행위는 카페에서 만나 담소하고 수다떠는 행동에 비해 무차별적으로 금지되고 경멸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얼 하든 자유니깐요.
그럼에도 왜 카페에서 공부하냐? 스터디카페가 더 잘되는거아니냐,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공부안한다, 이런 얘기들도 있습니다. "관중 효과"라는게 있습니다. 남들이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업무 효과가 향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적당하고 일정한 소음은 집중력을 어느정도 향상시키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흔히들 백색소음이라고들 하죠. 제가 고등학생동안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지냈는데, 심하게 조용하고 정적입니다. 최소한의 소음도 허용이 안될 정도에요. 물론 고등학생때는 그럼에도 절박한만큼 더 집중하고 몰두할 수 있었는데, 이젠 정말 지긋지긋하고 정신이 나갈 정도라고 생각드네요.
다른 이유는 제가 컴공생이라서 그렇습니다. 컴퓨터 타자가 필수고 컴퓨터 타자만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학과 특성상, 앞서 말했듯이 최소한의 소음도 허용의 안될 정도인 스터디카페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정말 꺼려집니다. 또한 매 학기동안 진행되는 팀 프로젝트가 있기에, (지금은 방학시즌이라고해도,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한 개별 프로젝트를 지인들과 진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카페에 갈 때마다 팀원과 함께 실시간으로 회의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작업합니다. 공부하러 온 사람이지만, 겉보기에는 담소하러 온 남들과 크게 다를 바 없게 보일껍니다.
여기 사람들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제 말에 공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시간당 금액, 일정 시간당 음료주문 필수, 저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공부하는 사람 전체를 일컬어 비하하는 발언들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원래 까페에 공부하러 가는 건 커피머신 소리, 대화 소리 등등 백색소음이 있는 게 더 집중 잘되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근데 왜 조용히 하라 그래ㅠㅠㅠ

나는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사람들이 웃으며 이야기하는거 보면 힘든 마음이 없어지고 정돈되어있는 인테리어 보면 안정감도 들어서 카공을 좋아하는데 그대신 음료를 시키고 2-3시간 뒤 다른 음료를 하나 더 시키거나 디저트 종류를 시킴 자릿세 낸다는 느낌으로!
카페 공부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도서관이나 스카 같이 조용한 공간은 내가 내는 사소한 소리가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살피게 되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 받음...
나는 정말 시끄러운 곳에서도 할 일에 집중 잘 하는 편이라 차라리 카페로 가는 것도 있음,, 근데 그래도 인스타 감성카페 이런곳 가는게 아니라 2층짜리 프랜차이즈 카페 요런데 위주로 돌아다니고 있음. 매장 커서 자리 많아야 다른 사람들 자리를 덜 뺏는 느낌 들어서
나같은 사람들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몇몇 눈치 없거나 민폐인 카공족들때문에 묶여서 다 욕먹는거 마음 아프다..

카공족 싫은거 해결하고싶으면 그냥 모든 손님에게 시간제한을 걸어놓는게 맞음

손님이 많아 보이긴 하지만 적은 돈으로 오래 자석을 차지해 회전율이 낮아지니까 오히려 점주들이 손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음료 마시고 수다 조금 떨다 가는 곳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저러더라

저도 예전에 카페를 몇년 운영했지만 매년있는 논쟁이지만 해가 갈수록 업주의 여론이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보기 좋네요....

공부에 진심인 사람은 집에서 하거나 독서실에서 조용히 하지. 저것들은 걍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의 '나' 에 취해서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를 한다고 생각한다.

공부하는 분위기 형성하는건 옳지못한것같아요. 동네카페도 보면 위층은 앉아서 공부하는애들이 많아서 이야기나누고 생일축하해주려고 아래에서 케익사서 올라왔는데 분위기땜에 조용히묵다가 나온적있네요.

난 카페 가지도 않지만 오랜만에 카페 음료수와 디저트 먹고 가자 하고 왔는데 시험기간인지 과제인지 모르겠는데 자리 앉아 있는 사람들이 노트북에 노트랑 책 커피 한잔에 약속 하듯이 죄다 그리 있드라 여기가 카페인지 공부하는 곳인지 정작 카페 목적 온 사람이 이상한데 왔나 싶드라 수다떨고 싶은데 조용하니 그냥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기억이 생각해보면 어이없음

저기서 공부하는 애들 1년뒤에도 계속 저기서 공부함. 그냥 지 멋에 취해서 하는 거지. 진짜 집중하면 주변 모든 백색소음, 냄새, 빛반사 등등 ㅈㄴ 방해되는데

억울하면 스벅을 가셈
거긴 거의 단기 공간 임대 사업장이니까 아무도 오래있는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음.
대신 시끄럽다고 눈치주면 ㄹㅇ 민폐

난 만화카페 가서 공부하는데 시간당 요금 받으니까 1인실 가서 노트북 펴고 하루종일 있어도 됨. 밥도 시키면 줌 ㄹㅇㅋㅋ

카페에서 공부하겠다고 왔으면, 시끄러운건 받아들여야 함. 3시간은 넘기지 말아야 하고. 다른 손님들한테 조용히 하라느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는 꺼내지도 말고. 카페는 공부하는 사람 배려해주는 곳이 아님... 음료를 먹고, 얘기를 나누는 곳이지ㅜㅜ

딱 갔는데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을 때 카공족 보면 좀 짜증남.. 창쪽이나 벽쪽으로 붙어 앉던가..4인석에 버젓이 앉아서

내 친구 5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한데 카공족이다 ㄹㅇ 카페 가서 분위기 좋게 품위있게 공부하는듯 하지만 실상은 노트북으로 인터넷하고 그러는거지

저런놈들 특이 공부가 중요한게 아님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남들한테 보여 내가 이정도로 지적인 사람이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카페가서 공부하는거지 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공부 할 놈들은 집이나 스카에서 하고 있음

진심 카페에서 제일 싼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가방에 미리 에너지 음료 캔 사와서 오픈부터 마감까지 있는 사람 매 주말마다 오는데 ㄹㅇ 이 사람을 어쩌면 좋지라는 생각이 든다

피시방도 한시간에 2천원인데
3천원짜리 음료시켜놓고 10시간
있는거는 카페와이파이 당연히 쓸거고 충전기 화장실도 쓸거고
그쯤이면 일반인이 봐도 양아치 아니냐? 욕나오네 ㅋ

카페에서 공부가 된다는게 ㅎㅎㅎ 신기
적당히 허자 아가들아 ~~~ 생각없이 행동하지 말자 공부는 집에서 허자

얼마 전에 간 카페에선 랩탑 가져와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거 금한다고 테이블 위에 써있더라구요. 팬데믹 지나면서 그런 사람들이 워낙 더 늘었으니까. 그럼 문구 전혀 기분 나쁘지 않음. 카페도 비즈니스인데 유지를 할 수 있게 보장이 돼야 하지.

카페에서 공부해서 성공한 넘을
본 적이 없다 ....

문제는 쟤네가 자리만 차지하면 모르겠는데 주변에 일반 손님들 눈치줘서 쫓아내는게 더 문제인듯ㅇㅇ 시끄럽다고 눈치주고 카페에서 공부중이니까 조용하라고 하면 친구랑 편하게 차마시다가도 불편해서 나가게됨ㅇㅇ

전기세 올랐는데 까페사장님 힘드시겠네..

공부 못하는 것들이……ㅋㅋㅋ

그것도 4인석 혼자차지하고 아아 한잔으로 4ㆍ5시간 ㅜ
진짜 속에서 부글부글

젤 웃끼는건 까페에서 친구들이 만나 차 마시고 이야기 할 공간인데
지들 공부한다고 떠들지 말라고 함. 왜 여기서 공부하니 스터디 카페도 많던데~~ 관종들이 하는짓 민폐인줄 알아라.

테이블 마다 1시간 타이머를 설치 하세요. 한잔 더주문하면 타이머 1시간 연장

이건 확실히 문앞에 대놓고 써놓을 필요가 있겠네요. 예전에 아는 지인이랑 카페 들어가서 얘기하다 밥먹으려고 나가서 한 6시간 뒤에 다시 왔는데 처음에 봤던 노트북으로 공부하던 그 사람이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고 계속 있길래 대다나다 생각한 적 있었어요. 집에서는 공부가 안되나. 음료라도 하나 더 시키던가 ㅋㅋ

공짜인 공공도서관 놔두고 왜 카페 가서 꼴랑 몇천원 쓰고 갑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카공족들 힘내세요.. 잘 살려고 열심히 하는걸텐데. 카페에서 공부하는거 막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다들 열심히 산다고 카페 와서 공부하는거 보면 좋더만 극단적인 사례로 무조건 카공족이 문제라며 물타기 오지게 하는데 왜이렇게 둘로 나눠서 싸우려고만 하는지😢
어찌보면 공공장소에서 너무 심하게 떠드는 사람도 좀 문제있고, 다른 사람이 시끄럽다고 눈치주는 사람도 좀 문제있다고 봐요. 그냥 어쩔수 없어요 이해하고 넘겨야지.. 어찌보면 한국 카페가 이렇게 많이 있을수 있는 이유도 카공족이랑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 덕분이에요.. 이런걸로 서로 눈치주고 싸우고 하면 사실 카페 사장님만 더 피해보는 거임.. 제발 길게 보고 생각하시길 😂 이 모든건 그냥 '불편하다'인거지 서로 맞고 틀리고 싸울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진짜 공부러하러 왔겠나 집안에 있으면 잔소리나 들으니까 듣기싫어서 피신하고
스트레스 받은거 괜히 트집잡아서 시끄럽다고 눈치주러온 사람들이지

인하대쪽도 브랜드 커피든 개인카페든 자리 앉을곳이없다 진짜들 카공족 너무함

스타벅스갔을때 정말 놀랜적있어요 2층 올라갔는데 대부분이 공부하고있어서 오히려 방해될까봐 나간적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나빠보이진 않았는데 점주님들 입장에서는 안 좋을 수 있었겠네요...

스터디카페도 있는데 거기는 시간제한이 있으니 안가는건지. 조용한 독서실 카페보면 커피마시며 수다떨러왔다가 10분도안되서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네요.

하.. 진짜 어이가없어서 .. 조곤조곤 얘기하는 스탈인대도 어린것들이 눈으로 째려보고 눈으로 욕하던대 기가찼지만 자식새끼 또래길래 그냥 참았다
업주들 생각좀해라 회전률보고 카페하는대 ..그럼 음료라도 3번은 시켜라 조용한 집구석 두고 카페를 독서실화 변질시키는 충들은 출입금지시켜야된다 독서실로 가라 제발

싫으면 공부금지라고 써붙이세요 시간제한을 두시던가 ㅋㅋ

공차 운영하고잇는데 노트북 그럴수잇습니다 근데 멀티탭 5구에 풀충전 ..혹은 아메리카노 두잔시키고 컵달라해서 7명이서 나눠마시기 등등 .. 진짜 힘듭니다 ㅠㅠ

전에 카페가서 물건 산거 카메라로 찍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여학생이 셔터음이 거슬렸는지 아이씨 시끄럽네 개소리하던거 생각나네. 카페에서 공부하든 말든인데 손님들한테 눈치주는거 보면 웃기더라.

그냥 한잔만 마시지말고 두세잔 마시면됨

민폐 카공족이 문제인거지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업무보는거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은 뭐지;; 카페들도 당당하게 1음료 시간제한걸던가 해줬으면좋겠네요

저게 민폐지 커피한잔에 6시간씩 처 앉아서 공부하는데가 아닌데 공부를쳐하고 앉았으니 공부하고싶음 도서관을가라 진짜

카페형태를 바꿔야할거 같습니다.
바처럼 편한의자말고 스뎅 의자로 바꾸고 책상 높이도 조절해서 공부하기 힘들게 만들고 이런식으로 말이죠.

우리 학원앞에 개인카페에는 글 붙어있음 2시간이상 있으면 나가달라고 말한다고 그래서 룸처럼 생긴 공부방?같은곳이 있는데 거기는 계속있어두됨

카페에서도 서로가 나즈막한 소리로 대화해야 하는 건 필요함... 풍경보면서 쉬러 오는 사람도 많으니까...

그러게요~얘기하러갔다가 오히려 눈치보여 10분도 못되서 나왔네요~사장님이 벌써 가세요? 하시길래 말하기 눈치보인다고 했더니....한숨을 푹~쉬시더라구요.....그런 분위기로 일반손님 쫒아내고 자기들은 조용하다고 뿌듯~해 하겠지요.....얼마전 지역 커뮤니티에 공부하기좋은 카페 공유하는글 보면서 씁슬~하더라구요ㅠㅠ
물론 너무 크게 떠들고 웃는 사람들도 문제는 있지만요.....ㅠ

지인이 9급 붙었는데 새벽같이 학원가고 저녁 늦게 들어오면서 1년 빡세게하니 붙더라. 카공족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 모르지만 저딴식으로 공부하면 남들 1년 할것 5년 걸리고 나중에 포기할게 뻔하다. 카페는 노키즈존보다 노스터디존 써 붙이는게 시급하다.

카페에서 업무보거나 공부하는거 까지는좋은데 떠든다고 눈치주고 리랄하는것들은 뭔생각으로 사는지 머가리속에 띵띵뿔은 우동사리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양심껏 오래짱박혀있을거면 1~2시간마다 음료 한잔정도 추가하는게 예의아니냐? 나도 카공 몇번해보긴했는데 오래있으면 눈치 안줘도 뭔가 눈치보여서 그냥은 못있겠던데 양심껏 동네카페같이 저렴한데는 1시간에 한잔정도 주문해주자 스벅같이 창렬인데는 그래도 2시간정도라도 썼으면 한잔시키던지

저는 음료 하나를 시키고 1시간만 있어도 눈치가 보여서 그냥 가가나 차라리 하나를 더 시켜요 카페에 방으로 들어갈 수있는 공간에 보면 분명히 3인이상이라고 안내문을 적어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혼자나 2명이 당당하게 그곳을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카페를 오는 목적이 다 다르겠지만 거기는 스터디방이었는데 아예 자리를 깔고 눕거나 시끄럽게하는데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고요
누구는 카페 주인분이나 아르바이트생분들 눈치보면서 일찍 가는데 누구는 그러거나말거나 1인독서실마냥 3명이 충분히 앉을 수있는자리를 몇시간씩 앉고 심지어는 자리를 비워놓기까지;;;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사용하는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가는 콘센트 아예 못쓰게 만들고 테이블도 사라지는 카페가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더 최악은 테이블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카페로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단골 카페에 가면 좋은 자리는 카공족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항상 불만이었다 게다가 모임에서 이야기 나눌려고 갔는데 카공족들이 너무 많을 때는 괜히 수다도 소근거리고 화장실 갈 때도 발소리 들릴까봐 눈치 보인다 여기가 카페가 아니라 독서실인줄. 제발 음료 한잔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제한했으면 좋겠다

카페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떠드는것도 물론 공부하는 것도 자유라고 봅니다. 다만 서로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배려가 없네요. 어른들이 팀플이니 프로젝트니 조용함과 거리가 있는 교육문화를 만들고 카페에서 하지말라면 어디서합니까? 빌런들 때매 피해보는 이들도 있으나 떠든다고 받은 빌런들의 눈빛을 무관한 이에게 돌리지말아주세요.

너무 오래만 아니면 문제될건 없다고 봄
커피를 마시며 1~2시간동안 내가 수다를 떨든 공부를 하든 자기 맘 아님?

근데 진짜 여론몰이가 무섭긴하네
카페에서 공부하는거 자체로 욕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네
여기서 말하는건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인데 말이지

양심껏 살자구요

진짜 어디가나 카공족 많음 ㅋㅋㅋㅋ 심지어 새로생긴곳도
어느샌가 앉아있더라?
난 오래앉아있을일 있으면 최소한 더시켜서
앉아있는데 아님 나갈때라도 시켜서 나감
진짜 거지들 많은듯 ㅋㅋㅋ

영상의 핵심은 전체 카공족을 비난하는 게 아닌, 달랑 한 잔 시켜놓고 3~4시간 이상 죽치면서 전기까지 쓰면서 영업에 지장을 주는 얌체족을 지적하는 글이네요.괜히 선량한 학생들까지 맘상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시간제한찬성! 코피먹으러카페가고싶어도 자리가업어

대부분 카페의 콘센트가 있는 곳은 사람이 많이 앉을수 있는 벽쪽 테이블 인데
일행들과 카페가면 노트북 든 사람들이 큰자리 하나씩 차지하는 바람에 테이크아웃 한적 많음
애초에 인테리어 할때 콘센트 안만들거나 정중앙 자리에 한두개만 만들면 됨
구석진 자리에 콘센트가 있으니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것

테이크아웃은 인간적으로 할인 좀 해줬으면..

친구랑 카페 갔는데 4명 좌석을 한명이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수두룩해서 그냥 나왔는데... 하나같이 이어폰끼고 공부하고 있고. 아오 제발 책상을 떼서 자리 한개만 차지하던가ㅠㅠㅠ

우리나라도 공공장소 또는 영업하는 가게 등 곳에서 충전 할 수 없게 해야함. 너무 뻔뻔하게 충전기를 들고가서 충전기를 아무렇지 않게 꽂아놓고 하루종일 있으니..

바쁜 매장은 한잔으로 저렇게 오래 버티면 진짜 민폐인데, 한가한 매장은 오히려 인원 채워줘서 좋았어요. 너무 텅 비어있으면 올 사람도 안오기 때문에 ㅠ. 갈거면 차라리 동네 한적한 카페 가서 눈치껏 있어야..

2시간마다 커피 주문하면 인정.

공부는 도서관에서!!

자리없어서 나가는 사람도 꽤 있을텐데 민폐가 아니라 손해라고 말해야지

노키즈존처럼 노스터디존 만들어야지

커피마시며 얘기하러 오는 손님들에게
진짜 민폐 아니냐!!
까페들 골치아프겠네.
영업집에 돈도 안되는것들이 손해나 끼치면서

커피한잔에 2시간만 허용해라
영수증보고 2시간지났으면 나가달라해도된다 아님 또 음료수를
추가하던지 영업하는쪽은 환장하겠다

테이크아웃은 싸게팔고 매장에서 먹으면 최대 2시간 제한하고 돈 더 받으세요

애시당초 카페에서 공부 한다는거 자체가 모순 ㅋㅋㅋ

제도화 해서 스스로 풀어나가야 할듯
음료 한잔에 체류시간도 함께 명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