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들

'결혼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혼인생활'이 훨씬 중요합니다

결혼식 안하고 여행만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살아서 풍족하게 살고있어요 아내나 전 후회같은거 해본적 없구요 힘들때 하지말아야 할것과 해야할것 정확히 정하고 남눈생각하지말고 창피하다 생각하지말고 본인들 확고한 의지대로 살면 오히려 나중에 남들이 더부러워 해여 예식에 천명가까이 온 친구 축의금이 어쩌구 했는데 결국이혼 장례도 그렇고 에식도 그렇고 본인들 형편에 맞게하고 제발 남의눈에 들기위해서 하눈것 다필요 없어요

결혼준비 1년동안 천천히 준비해서,
웨딩홀도 할인받고 식대비도 할인받고,
스드메부터는 박람회 다 돌아다니면서
플래너도 다 비교해 가며 준비했음..
예물예단 이런건 아예 안하기로 했고
예물예단 안하니 돈이 많이 절약되서
집도 그렇고 신행도 그렇고 여유있었음
갠적으로
사고치지 않는이상 준비는
최소 6개월전부터 준비하기!
예식장/신행 비행기값 할인 겁나들어감
스드메 박람회 겁나 돌아다니기 혜택 개많음
가구 도매점이 최고임
가전 박람회 돌아더니고 한 브랜드로 다 사면
혜택 개많음 할인도 해줌
청첩장 굳이 많이안해도됨
그리고 아낄꺼 아끼고 쓸모없는거 줄이면
둘이 쓸 돈이 늘어남..
신행때 돈 신경안쓰고 여유있게 쓸수있음
집구힐때도 더 좋은집 갈수있음
아껴서 둘에게 투자하는게 젤 현명함
어차피 화려하게 결혼해도 사람들 기억 못하고
최신상으로 둘러도 사람들 모름
자기만족임 추억펄이임 제일 쓸모없는짓임
(스드메 페키지에서 최신상 이벤트 걸려서 입었는데
아무도 모름 자기만족인걸 뼈져리게 느낌)
(예식장도 생긴지 얼마안된곳이고 신상패키지 할인되서 신상얘식장인데 아무도 모름 말해야 앎.. )
그리고 서로 이야기한게
누군이거 누군이거 해줘야지 가 아닌
같이사자 약속해서
서로 얼마까지 가능한지 예산 짜놓고
그 안에서 같이 준비했음...
솔직히 왜 남자가 다 해야하는지 이해못하갰고
왜 여자가 혼수 다 해야하는지 이해못했어서
둘이 같이하자함....
양가 부모님들도 예물예단 하지말자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안한건데
주위에서 결혼한사람들 보면
결국 저 문제로 많이 싸우고 파혼함..
결혼은 진짜 서로 맞지않으면 힘들고 허무해짐

SNS 진짜 눈만 높여놔서 지들 분수를 모르게 만든다

"한 번 뿐인 결혼" 이거 치트키임ㅋㅋㅋㅋ

국제결혼 장려 영상으로 좋네요^^

결혼을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런것도 있지만 결혼은 신랑과 신부만 합쳐지는게 아니라 신랑쪽 가족들과 신부쪽 가족들과도 합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짐...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작년에 결혼한 20대후반 남자입니다. 결혼식 끝나고 진짜 허무해요.이거 할려고 몇개월을 준비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결혼식장 비용 미쳤더군요… 작년에는 결혼식장에서 할인해줬는데 말이죠.

결혼에 얼마가 든다, 허례허식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다들 잘 하고 잘 사는 거 보면 지레 겁먹기 보단
이런 사항들을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또 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느냐가 문제지...

결혼을 남녀가 사랑하는 그마음이 젤 중요한데 주변에 보여주는 모습이나 조건만 따져대니 파혼, 심지어 결혼후에도 이혼이 많아지는거다.

좋은 음식점에서 가족들 모여 밥 먹고 끝 ...어른들은 그래도... 한번뿐인데 .. 했지만 지나고 나선 정말 잘했다고합니다
예물 서로 안하고 ...반지 커플링수준으로 서로 행복....
물론 돈이 여유 없는것도 있지만 집 먼저 사고 ..
돈 여유 되시면 맘껏 하셔도 상관없지만 진짜 ㄹㅇ
가족들 다 인정해주셨는데 주변 오지랖떠는 것만 참아내면 정말 강추해요!..

사실 축의금으로 해결된다는것도 여태까지(부모님 혹은 자신이) 내왔고 그리고 앞으로도 내야 할 돈이라 빚같은거죠

코로나 초기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그 때하길 정말 다행인 거 같아요. 지금 웨딩업계 가격 미쳤어요....

외국도 그런 문화가 있긴한데 유독 한국이 축의금 조의금 문화가 심한듯 얼마를 줘야되나부터 그런걸로 그간 이어온 인간관계들에 회의감드는 분들도 있고 두사람 축복받는 자리가 부모님 축의금 수금식이라니 ㅋㅋ

[예비부부를 위한 TMI] 2021년 11월기준 저희 부부는 스드메(+본식홀딩,부케,메이크업2회,혼주메이크업4명,스튜디오원본비용) 포함해서 3백20만원정도 했습니다! 기타 남편 예복 150만원, 가전가구 약 2천만원, 예물예단 다른거 안하고 서로 반지 하나씩 150만원 끝. 코시국이라 신행은 따로 안갔어요. 식장+식대는 영상처럼 축의금으로 해결됩니다~
결혼식 크면 크지만 생각보다 별거아니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맘에 드는데로 가정 경제 사정에 잘 맞춰하세용 :) 저희도 딱히 식에 대한 큰 생각은 없었는데 부모님들이 꼭 하자고하셔서 필요한 것만 딱 평균으로 한 것 같네요~ 새 출발하는 모든 예비부부들 !!
견뎌...ㅎ...
결혼은... 견디는 것...🧡

결혼 : 한번뿐인데....
첫째 : 첫째인데.....
한번 타령하다 무리하지 맙시다.

흠.. 저렇게 들으면 왜 결혼하지? 가 바로 나올 금액이고 정말 쓰잘때기 없고 무엇보다 딱 한번 하는건데..?

내용만 들어도 지긋지긋해진다.
결혼하기 싫어지는 원인 중 하나인 K-결혼문화

허례허식 안 하는 게 최고!!

허영심가득한 결혼식문화는 좀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유독 우리나라가 평균결혼비용 넘사임;;

남자로써 이것도 못해주냐 소리들을까봐 두렵긴함..ㅠ 여자쪽에서 나서서 알뜰하게 하자고 먼저 말하기 전까진 얘기 꺼내기가 힘듭니다ㅠ

평생 한 번이라는 말에 평생 돈에 사람에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한 번 사는 인생이기 때문에 속이기도 하고 속아 주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요

가구영업 했었는데…
혼수품목에 여러가지 있겠지만..가구에만 1천만원 넘게 터지는거 보면서 아…싶을때가 많음..집이 크면 클수록 채울려고하는 욕심들이 있기 때문에 옷장도 큰거, 서재가구도 큰거, 침대도 큰거, 식탁도 큰거 이렇게 하다보면 금방 천만원도 넘어가고 에이x, 시몬x 이런 매트 전문 브랜드만 가도 매트만 수백만원임.
가구 천만원 터지면 그다음 가전 천만원 터뜨리러 출발😅

저출산, 미혼 시대에 결혼식 비용은 가장 근원적인 문제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뭐 애들 양육비는 먼 얘기고 집값은 결국 사는 순간 재테크라 쳐도 결혼식 비용은 그냥 쌩돈 날라가는거임
사람이 당장 눈앞에 있는걸 가장 신경 쓰는데 이런 결혼 비용이야말로 결혼에 대한 부담감으로 직격타로 들어온다는거

식을 성대하게 하든 가성비로하든 본인들 가치관이고 하객은 축하만해주면 되는데
사람이 꼭 비교를 하는것들이 있더라고ㅋㅋ
걔들이 화근이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 바뀌어야 합니다. 결혼식을 100만원 이하로 줄여야 하고 웨딩 업체들도 고가 전략과 저가 전략을 같이 가지고 가야 합니다. 1억원 혹은 1000만원 단위의 고가 웨딩 플랜과 100만원대 10만원대 플랜을 같이 가지고 가야 합니다.

힝.. 아직 나는 앤데 내년에 결혼함 많은 도움됩니댜,.,
혼인신고 하고 금일 가족관계 증명서에 제여자친구 배우자 이름 적힌거 보고 실감 하는듕,,,

장례식 편도 보고싶어요!

결혼식은 취향이에요. 옷도 보세부터 명품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처럼 결혼식도 똑같아요. 명품이라서 무조건 좋고 보세라서 무조건 별로고 아니라 개인 취향입니다.
취향따라 가격도 다르니 무조건 금액이 많이 들고 이런 건 아니니 너무 겁먹지 말고 준비시작해도 될 거 같아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결혼보다는 즉 다른 사람에게 신경쓰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신경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능력적으로 탁월한 사람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처녀도 아니고 수십명만난 30대 노산적령기 아주머니들이 도대체 왜 순백의 드레스를입고 버진로드를 걷죠? 결혼식 자체는 처녀를 위한 세레머니인데.. 차암.. 가부장제를 그렇게 싫어하시는분들이 왜 병역과 결혼제도만큼은 꿋꿋히 유지하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장사꾼데려다가 인터뷰하는것도 참 어지러운 세상이다.

현실적으로 가야지..

결혼식도 결혼생활도 양가 부모님 참견하는순간 아작납니다. 친가는 신부가, 시댁은 신랑이 알아서 자기집 커버 치고 욕심버리고 생략할거 생략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 돈으로 가전제품에 투자하시면 몇십년 싸울거리가 줄어듭니다. 특히 결혼반지, 한복 진짜 제일 쓸데없어요. 물묻어도, 좀 기스나도 맘 안아플 적당한 커플링으로 대체하고 한복은 제발 대여하세여 ㅎ_ㅎ 결혼은 시작이지 끝이아닌데 보면 꼭 마지막 퍼레이드마냥 다 쏟아내고 신혼여행후 가드값 갚는 집들 많이봤아요

문제는 한국만 비싸고 화려하게 하려고 하니까 비용이 만만치 않음.

와… 결혼하려고 하는데 요즘 식을 생략해야되나 고민이에여 …ㅋㅋㅋ 아무리생각해도 몇시간에 천단위를 태우는게
맞나싶어서 ㅋㅋㅋ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면됨ㅋㅋㅋ서로 배우자만 잘찾으면 본인들이 감당하면 되니까

쑥 누나다 ㅋㅋ

영상을 보면 볼수록 한숨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하 결혼식이 뭐라고 저귀찮고 복잡한걸 .... 어휴

결혼식 진짜 돈 아깝다.
축의금 내고 행진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밥먹고 안녕~ 이게 무슨 결혼식이냐? 결혼식공장이지.

역시 이 시대에는 솔로가 답이지 ㅋㅋㅋㅋ

왠만하면 직접 다 발로 뛰어서 해야 경제적이다

가불기 :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아쉽게 하고 싶진 않아

24에 결혼했어요
(20에 만나 23부터 동거 현재는 25)
둘 다 특성화고 졸업해서
20살부터 직장 다녔고
결혼 전제로 함께 돈 모음
양가 부모님 도움 일절 없이
절약할 건 절약하며 투자할 건 투자하며
알뜰살뜰 결혼 했어요
전세집이긴 하지만 수도권 20평짜리 집이고, 자차 있고
호텔 예식함
다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다이아 반지 생략
명품백 명품시계 생략
주로 사치품들을 생략했어요
포토테이블 같은 필수가 아닌데 별로 중요치 않다 생각하는 것들도 뺌
요즘 미디어에 1억 없으면 결혼 못 한다 등의
부정적인(?) 부분만 비춰지는 추세라서
이런 케이스도 있다 하고 글 남깁니다

이분이야기 듣고 있으면 결혼마음 싹 사라짐 ㅋㅋ

12월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가전보다 가구가 진짜 티어 하나 올릴 때마다 가격이 천정부지로 뜁니다
그리고 막상 살아보지 않으면 이 가구가 필요한지? 잘 맞는지 감이 잘 안와요
그리고 회사 선배들도 애기 생기면 가구 애기한테 맞게 싹다 바꿔야 되는 경우도 있고, 금방 망가지기도 한다고 해서
가구는 적당한 브랜드로 갔습니다
가전은 되는대로 크고 최신형이 일단 좋긴 합니다 당연 여유만 되면요
세탁기나 냉장고나 작으면 나중에 되려 힘들어 집니다
신혼여행은 많이 부담 되긴 했지만 하와이 강추..

국겱ㄱㄱㄱㄱㄱㄱㄱ

스드메의 혼단속 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컷도 뒤지게 빡센데 이거 들으니까 정신이 혼미해지네 GG~

요즘 사람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중 크게 한몫하는게 결혼식부터 신혼집까지의 과정때문임..

진짜 궁금한건 저런비용 모두 다 양쪽에서 반반씩 모아서 해야되는건지..? 아님 좀 더 잘버는사람이 더 부담해야되는건지..ㅠ
집 5억 분양받아서 내는것도 빡쎈데.. 38세 미혼남입니다..ㅠ

이번에 아는 동생 결혼하는데
총비용이 8천들었다는데
지금 12평에서 둘이 시작했는데,
3천 만 줄여써도 15평에서 시작했다고, 돈 아깝다고 하드라.
진짜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간단히 하는 문화가 되기를 희망한다….물론 여성분들 의견되로 가야하는 거지만… 비트코인마냥 한순간에 몇 천이 사리지는건… 너무 돈이 아깝다..

그냥 본인들 주머니 사정에 맞게 하면 되쥬 ㅇ_ㅇ...
여유 있는 사람은 돈좀 쓰면서 하고 돈 없으면 스몰웨딩 하면 대져.. 꼭 남들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만족이라 생각함

이러니까 결혼을 안하지 ㅋㅋㅋㅋ

결혼 해봤자 이혼할껀데 왜함?
결혼 해봤자 10년안에 불륜 생길껀데
왜함...? 가족 중요하긴 한ㄷ데
장점보단 단점이 많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인스타 이야기 나올때 그냥 돈써가며 개뻘짓이구나 생각했다

모닝 사러갔다 포르쉐 계약하고 오는 상황이네요 ㅎㅎ

이러니까 안하지 ㅋㅋㅋ

굳이 하기싫었는데 그놈의 인생에한번에자나 무적 치트키 갈겨서 결국 ...

해외에서 하세요 가족들끼리하면 더 싸고 재밌네요

댓글에 이 영상에 나온 금액만큼 안들고 더 저렴하게 충분히 가능하다는 댓글 보이는데 뭐 "가능"은 하지. 근데 그게 신부 입장에선 이해해주냐가 문제지. 친구 결혼식 가보니 여기서 결혼하고 반지도 이쁘고 집도 가전도 좋은거 했다는데 부터 해서 결혼준비하다 파토나는 커플 나오지. 영상에 나오는 금액만큼은 아니여도 저예산으로 결혼 가능은 하지. 근데 요즘 그걸 이해해주는 8090년대생 여자들 중 현실적으로 자기 그릇 크기를 아는 여자들 얼마나 될까?

결혼준비 하다가 파혼 하는 경우는 없나요???가격 재다가 혈압 올라서 때려 치겠는데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는 시대가 아닌것도 맞지만 70프로정도해오는 인식이 아직 있나보네요...? 얼른 여친보다 돈을 더 모아야겠네요 ㅠㅠ

웨딩드레스 지만 관심있지 공장식결혼식하면 오래 보여줘봐야 50분인데 ;;ㅋㅋㅋ 포토샵 다 조질 거면서 웃김;;

먼나라 이야기 같은 결혼...

결혼비용이 늘어나는 요인중에 생각보다 흔하지만 가장 황당한 이유는
신부 친구들이 옆에서 이게 뭐냐 저게 뭐냐 이래서 비싸진다고함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ㅋㅋㅋ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허례허식 가득하고 여기저기 눈치보기 바쁘니까
저런거 하고 있는거지 무슨 돈 천만원이 누구네집 개이름도 아니고
당장 직장인들 평균 연봉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는 비용들인데
저런 허례허식을 당연히 하는것처럼 이야기하면서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해요ㅠㅠㅠ' 이런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차라리 현실적으로 부부간의 육아문제나 양가의 견해차이나 이런거면 몰라도
저런거는 부부가 신경안쓰고 하면 충분히 잘 할수있다
정 아쉬우면 나중에 형편될때 리마인드 웨딩이라도 하면 되는거고
어디서 돈많은 사람들이 하는것만 보고와서 현실파악은 못하고
콧대만 높아져서는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네
입시 상담하면서 상담받는 학생이
5등급이면서 저는 서울대가겠습니다!! 하면 비웃을 사람들이
저런건 또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결혼하는데 돈이 든다는거부터가 경제적이지 않은데? 걍 혼인신고비용??이 최대치 일 듯

유익한 정보 잘 봤는데.. 나는 결혼 할 수 있을까..

3년차 유부녀입니다. 결혼은 정말 하기나름이에요. 100만원으로도 할수있고 천만원으로도 모자랄수있는게 결혼이에요. 각자의 욕심에 따라 천차만별인듯해요.

결혼식도 양극화구낭

집해오는데 혼수 해오는게 최소컷이 고작 천이라는게 ....슬픈현실이야

흠 명품이나 저런 예물이나 왜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 많은 돈으로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더 현명하게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개털도 없는것들이 형식은 잘차려요 ㅋㅋ

안녕하세요
웨딩플래너 20년차입니다
잘못된부분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예단은 현물예단(현금),물물예단(삼총사-이불,그릇등)이구요
한복도 맞춤시 본견은 40만원부터, 화섬은 30만원부터 가능합니다
정확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플래너님의 기준은 혼수도 청담업체들 기준이며 스드메도 필수별도비용 별도로 안내주시는것같은데.. 결혼준비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모두 포함가로 평균가를 안내주시는게 가장 쉽게 설명드리는게 좋아요
제가 안내드린 한복비용도 청담,종로 통틀어서 안내드린 비용이구요 스몰,야외,호텔예식 꽃장식도 200만원부터 입니다
케바케지만 너무 일반화 논리인 내용으로 영상 제작하시는것이 참 속상하네요

가만보면 사실 결혼 하고싶은데 지레 겁먹은 사람들만 잔뜩 와있는듯;;

웨딩에 필요한것들은 직업이니까 그렇구나하고 납득이 갑니다만..관계적인 부분에대한 설명은 글쎄요..말씀을 재밌게 하시네요..

연예인 결혼식도 110만원이라는데...

고급음식점에 가족친지들만 모아놓고 드레스도 흰색원피스형으로 하고 면사포 말고 뒤꽂이 정도
이렇게 간소하게 하면 되겠구만
유트브에 올라오는 결혼식 동영상 보면 진짜 공장에서 찍어낸거더만ㅋㅋ

축의금빼고 이래저래 결혼하려면 1억은 써야겠다 ㄷㄷ

그 성별이 결혼비용 엄청 올려버렸지

신행이 2인 500이요?

예물 예단 허례허식 안하면 되지않나요 왜하는건지

ㅎㅎ... 비혼주의를 만드는 결혼가격대

2030에 차 없는게 당연하고 저출산 맞네.

어이구....의미없다

결혼을 하다보면..?

허례허식만 들어찬 소중화 ㅋㅋ

한번뿐인결혼하니까 둘이서 아예 1억씩 쓰든가..

결혼은 하고 싶은데 결혼식은 안할 수 없을까...?

훠훠훠 ~ 이래도 할껍뉘꽈?

결혼도 결국 여자한테 초점이 맞춰져있다는거네 영상 보고나니까
드레스보다보면 예쁜거
예물 보다보면 더 공주스러운거
한번하는 결혼인데 더 비싸고 플렉스하기 좋은거
결국 이것도 퐁퐁이형을 고통스럽게 하는 요인이었네
퐁퐁이형 이것도 견뎌냈구나 멋있어 물론 형을 닮고싶진않아 존경해

??? : 난 죽음을 택하겠다!

결혼 못하는 이유
남자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 니가 돈이 없어서

K-결혼문화 이젠 바뀌어야 할것 같다 남들 눈치 그만보고 남이 결혼 어찌하던 흉그만 좀 보고 허례허식 뺄거빼고 좀 변화가 필요한듯

한국의 결혼식문화는 공장식이고, 사실상 신랑신부는 연기하는 들러리고 실권은 신랑신부 부모들이지. 축의금 회수하고 할거 많거든ㅋㅋㅋㅋㅋㅋ

나는 결혼 못하겠다…

결혼은 여자를 위한 일....

차라리 5천만원을 들고 카지노에 가서 배팅을 하면 돈을 딸 가능성이라도 있지, 1시간짜리 결혼식 참석해서 태워버리는 미친 짓거리를 다들 왜케 좋아서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결혼식 로망은 거의 여자쪽이 많지 남자는 그돈으로 집이나 가구 더 좋은걸로 넣고 싶어요. 고생은 고생대로 돈은 돈대로 정말 힘듭니다. 스튜디오? 결혼식하고 보지도않아요

올해 결혼했는데 남들하는정도로만 준비했구요..
축의금 - 온갖 결혼식.신혼여행 비용등등 하고나니 둘이서 3000만원 정도 남더라구요. 축의금이 있으니 너무 쫄지마세요
다 하고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