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전설의 에이스 붉은남작 만프레드 폰 리히토펜 / Der Rote Baron OST : 불타는하늘 추천음악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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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1. 08.
  • - 2008년 개봉했던 독일 영화 Der Rote Baron 의 테마곡중 박력넘치는 명곡 Airbattle 1 & Friends and Enemy 에 대한 소개를 담고있는 영상입니다.
    - 1차대전에 관심있는 항덕님들께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 과학기술

댓글 • 29

  • @scorpionki79
    @scorpionki79 3 개월 전 +6

    아침 출근길에 힘나는 음악이었습니다 종종 아침에 올려주시면 우리 구독자분들 출근길에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 @user-ni6ls2pr7g
    @user-ni6ls2pr7g 3 개월 전 +4

    진짜 전쟁이 아니라 스포츠 그것도 기사도 정신이살아있는것으로 대접했던.....

  • @kang8657
    @kang8657 3 개월 전 +5

    크으~ 레드배론 공포의 빨간 삼엽기~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user-sk1nx6uu5f
    @user-sk1nx6uu5f 3 개월 전 +4

    최초의, 최고의 에이스.

  • @hawk8873
    @hawk8873 3 개월 전 +3

    붉은 색은 세배 빠르다잇!~~

  • @hyeokpyojean8631
    @hyeokpyojean8631 3 개월 전 +4

    Airbattle과 Friends & Enemy!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테마곡들이에요.
    특히 영화 초반 Airbattle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벌어진 리히트호펜의 편대와 레이노 호커의 편대간의 공중전은 진짜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죠. 호커의 편대가 탄 기체가 Dh.2가 아닌 S.E.5a라는 고증 오류가 아쉬웠지만요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3 개월 전 +1

      그부분이 옥의 티였습니다. ^^ CG로 하는김에 Dh.2에 호커를 탑승시켰으면 ... 좋았을 텐데요..

  • @Pirates-of-Penzance
    @Pirates-of-Penzance 3 개월 전 +4

    복엽기의 기동성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붉은 남작은 밀덕들의 추앙의 대상인데 사촌동생은 나치 추종자가 되었으니…

    • @user-oi6zw1fp9b
      @user-oi6zw1fp9b 3 개월 전 +1

      오호 첨알았네여.

    • @hyeokpyojean8631
      @hyeokpyojean8631 3 개월 전 +1

      애초에 만프레드 본인도 군국주의자였던지라 만약 살아남았다면 볼프람처럼 나치에 가담했을지도 모르죠.

  • @user-oi6zw1fp9b
    @user-oi6zw1fp9b 3 개월 전 +2

    전 퇴근길이 즐거워서 좋네요.

  • @erickyee4198
    @erickyee4198 3 개월 전 +2

    당시 조종사들의 수명이 2주였다는 사실이.. 너무 허망하기도 하고 비극적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타고 공중전을 하는 것은 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것이어서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하는데..
    붉은 남작이 상대방의 장례식에 조화를 던지는 것은 곧 다가올 자신의 장례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는지..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올해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 @user-li6sg4wl2j
    @user-li6sg4wl2j 3 개월 전 +3

    CG로나마 1차대전의 공중전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즐거움 입니다. 특히 개인 전투에 가까웠던 1차대전의 공중전은 정말 멋있읍니다. 그에 비하면 2차대전은 집단전 같아서 재미가 덜합니다. 그외 1차대전의 공중전을 볼 수 있는 영화는 조지 페파드 주연의 Blue Max였던 것 같읍니다. 그리고 Great WalderPepper도 1차대전의 공중전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화 장면과 음악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3 개월 전 +5

    전쟁이라는 죽고 죽이는 현장에서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하는 일종의 기사도의 모습을 보며 아이러니한 낭만이라고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초기 항공기들의 순수한(?) 도그파이팅 장면은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3 개월 전 +2

      ^^ 네 그렇습니다. 대전초기에는 조종사들의 대결이 마치 기사도같았다고 하지만.. 결국 대전말기에는 난장판의 백병전이 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겁한 방법도 서슴지 않았다고 하며.. 대개의 경우 신참 조종사들은 경험많은 에이스들의 제물이되어 단명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 @trigger1169
    @trigger1169 3 개월 전 +4

    이 두 음악이 나오는게 영화에서 영국군 조종사 장례식 때 리히토펜과 그 동료들이 비행기를 타고 장례식 현장에 급강하하면서 폭탄 대신 조문의 화환을 던지면서 Friends and Enemy가 흘러나왔고 화환을 전달해 준 뒤 본진으로 돌아가던 와중에 뒤이어 벌어진 레이노 호커와의 전투에서 Airbattle 1이 흘러나왔죠ㅎㅎㅎ 이 두 음악은 폰 MP3에다가 저장하고 매일 듣는 애청곡이기도 합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3 개월 전 +1

      항덕들의 취향은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 @user-ec5uh4tc4f
    @user-ec5uh4tc4f 3 개월 전 +1

    위험할수록 더 용감해지는 인간이 많은 것 같은데 아니면 단순히 잘 모르고 그런건지 모르지만 폭력과 낭만의 20세기의 가장 큰 2가지 사건중 첫번째인 1차대전 공중전 영화 브금 소개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oi6zw1fp9b
    @user-oi6zw1fp9b 3 개월 전 +2

    여긴 댓글도 영양가있고 잼있음!!!

  • @user-rw9gt1sk7w
    @user-rw9gt1sk7w 3 개월 전 +1

    낭만의 하늘.

  • @user-fb4dp7uq5l
    @user-fb4dp7uq5l 3 개월 전 +3

    두 영화 다 봤는데 전 71년 작의 아날로그 감성이 더 와 닿네요. ^^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3 개월 전 +1

      그렇습니다. ^^ 아무래도 실사의 느낌을 CG가 따라오는 것은 아직은 무리인듯 하네요....

  • @Readyandwilling
    @Readyandwilling 개월 전 +1

    베르너 포스도 간지있게 나와서(폭싹 삭아서 나왔지만) 좋았던 영화...실제로 적기에서 노획한 로터리 엔진을 사용했던 점을 영화에서 그의 죽음을 표현할때 잘 연출해서 재밌었습니다 ㅎㅎ 벤틀리 엔진이 아니라 르론 엔진을 사용했던건 옥의 티지만....요셉 제이콥스가 대전말에 130마력짜리 벤틀리 엔진을 탑재한 삼엽기를 조종해 유명해지기도 했죠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8 일 전

      ㅎㅎ 그렇습니다. 전사할 무렵 만 20세도 안된 베르너 포스를.... 중년처럼 보이게 했던 부분이... 저도 거슬렸었죠.

  • @user-ti2xf5nt5g
    @user-ti2xf5nt5g 3 개월 전 +1

    여기서 건담의 아까이 모노가.... 탄생.....

  • @rszanger
    @rszanger 3 개월 전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 Manfred von Richthofen) 리히토펜이 아니고 리히트호펜 이라고 발음, 써야 거의 독일어에 가깝습니다.

  • @iturbanlife
    @iturbanlife 3 개월 전 +2

    혹시 건담의 3배 빠른 그분의 모티브가 이분인가요?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3 개월 전

      ^^ 애니메이션 채널등의 설명을 보면 그렇다고 합니다. 붉은색의 에이스..라면 리히토펜이 원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