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면 1년전에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 모르는지....알수 있다. 현업에서 진짜 AI 기술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고서 낼 시간도 없음... AI와 하드웨어를 접목하는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더디게 흘러가는데. 창작의 영역이나 단순 사무직, 법조계, 의료계, 전문직 처럼 고소득의 암기 잘하는 사람이 유리한 직종이 더 빨리 사라질거 같음. 오히려 몸으로 직접 뛰고 서비스 하는 분야는 한참동안은 자동화 머신으로 대체비용 하는 훨씬 비싸기 때문에 오래 갈듯하다.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하지 못한 탓이죠. 인터넷의 발달은 곧 3차 산업인 정보의 발달로, 인터넷과 호환이 가능한 글, 그림, 음악과 애초부터 인터넷 상에서만 존재하던 코딩 등이 우선적으로 정복될 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오프라인은 하드웨어의 값도 비싸지만 최대 다수가 이용할 수는 없어서 4차 산업의 초반은 온라인에서 선점할 것으로 보여요. 더욱이 단순 노동과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 대체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은게, 대부분 지능적인 작업은 정신 계열인데, 단순 사무직과 같은 정신적인 일은 단순 노동처럼 실제 운동량이 필요가 없고 무형이기에, 그저 처리하는 프로세서를 잘 만들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래전에 친구랑 했던 이야기다. 고도의 자동화로 인간의 노동이 필요없는 수준이 되어 대다수가 해고 되었다면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국민의 대다수가 소비자가 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자본주의는 어떻게 되는가? 결론 : 소비자가 없는 자본주의는 붕괴하고 계급사회가 될 확율이 가장 높다. 다만, 정치지도자가 현명하다면 진행된 자동화에 맞는 수준의 세금을 부과하고 기본소득으로 돌려 자동화 세상에 맞는 교육을 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그 엔터테인먼트는 경쟁을 필수기반으로 퀄리티가 올라가는 산업인데 기존 음악과 시각디자인을 러닝해서 뽑아내는 ai가 상용화되면 그 누가 노력해서 새로운 양질의 드라마, 디자인, 음악, 컨텐츠를 창작하려고 할까? 스토리든 음악이든 그림이든 머신러닝은 시간이 흐를수록 junk 데이터(ai가 ai를 베껴서 퀄리티가 하향되는것)가 된다는 예측이 나온판에 기업빼고 전부 암담해짐
1년 전 영상이로군요. 오늘날 관점에서 보면, 위 영상의 예상도 빗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챗GPT가 등장했습니다. 이 최신 인공지능은 심지어 법률가나 의사, 증권거래 종사자, 예술가 등과 같은 고학력 직종들의 인간 능력들도 한참 능가해 버렸습니다. 오히려 고학력 종사자들이 단순 노동자들보다 더 빨리 직업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고학력이냐 저학력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직종이 위협을 받고 있는 양상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로봇으로 단순노동 대체되고 인간은 놀고먹을수있다는건 전혀 반대로 생각하시는 거에요. 오히려 간병, 배관공, 보육, 집안일, 전문청소나 정리서비스같은 것은 로봇보다 인간이 잘합니다. 일단 그런 유연한 관절을 가진 로봇을 개발하기도 힘들고 인간보다 비싸요. 이런 종류의 육체노동만 인간몫이 되고 다른 데이터분석, 처리, 판단기능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큽니다 유발하라리는 이렇게 분석하고있습니다...
엄 결국 하드웨어때문이라는건데 그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에 있어서 ai가 훨씬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ai가 유리한 분야에서의 효율성은 인간이 비교할 바가 되질 못하는게 증명됐는데 로봇 설계 및 제작도 ai가 유리한 분야에 속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하드웨어도 곧이라고 봅니다.
결국 비용 문제임. AI나 로봇을 도입 하는것 보다 사람이 싸면 사람을 씀. 사람이 비싸면 AI나 로봇을 쓰고. 마치 최저임금 갑자기 올리자. 키오스크 도입 광풍이 일어난것 처럼. 참고로 키오스크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사람들의 거부감 및 사람을 고용 해 이것 저것 시키는 것 때문에 안 쓴 것임. 결론... AI나 로봇이 할 수 없거나. AI나 로봇 보다 싼 직업만이 실아 남는다.
프레카리아트라고 검색해보면 이들의 취지가 기술발전이아닌 99프로 인류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백수로 만들고 소수만 잘사는 이기적인 구조가 된다 많은 인간의직업을 빼앗는건 국제적으로 막아야된다 그들만의리그에 다수는 고통받는다 Ai로 많은 일자리를 양성하는게 아닌 많은일자리가 사라진다면 잘못된것이다 암울한사회가 이루어진다 왜이런 불필요한걸 만드는가 그 일자리 있는사람들이 쇼핑하고 음식점가고 병원가고 여행가고 세금내고 하고 또 그 의사도 소비지출을 하는데 이런 자원의 사람들이 세금도안내고하면 국민들의세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그99프로가 감당해내는 것을 아무리 부자어게 세금부담을 더할지라도 한계에 이르러 부도가날것이다 사람이 지출을하고 시장이돌아가야 기업도 존재한다 Ai가 생기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고 ? 99프로 이상이 백수가 되거나 불안정한 파트타이머같은 생활을 해야되는 사회구조가 된다 이건 ai개발을 빙자한 암울한 사회를 만든다 사람들이 돈을 안쓰게되면 너도나도 다죽고 기업도 결국 쓰러지고 타국에서 침범하고 다 죽는거다 프레카리아트 라고 검색해보시길 99퍼의인구는 그 소수집단의 계획대로된다면 전부 소멸될것이다 인간은 참어리석다 지구하나도 못살려서 달에 이륙할거라는데 달이륙은 커녕 신이진노해서 천벌을 내릴것이다 사람들이 가만있을까?? 소수들은 잘살고 다수는 고통받으면서 살게 만드는데 분명 테러가 일어날수 밖에 없다
@@user-uz3ct2uf7j 아이구... 아직도 생각이 3차 산업 시대에 살고 계시네요. 4차 산업은 구매력이 많이 필요 없는 시대에요. 이미 미래에 살아남을 소수들은 부를 다 축적해 놨거든요. 이젠 그 부를 유지시켜줄 로봇이나 AI만 필요한 겁니다. 인간이 아닌. 3차 산업은 구매력의 시대죠. 그럼 지금 4차 산업은 이미 구매로 인한 부의 축적을 마쳤다는 말입니다. 그 부를 가지고 뭘 할까요? 제조업이 아닌 디지털 금융 시스템... 으로 끊임없는 부의 순환과 창출... 필요한 제조품은 발달된 과학으로 필요시 집에서 만들어 쓰고... 발전된 의학으로 그들은 장수하게 되는 거고... 그러니 그들을 빼면 나머지 인간들이 필요없는 골칫거리가 되는 겁니다.
프레카리아트라고 검색해보면 이들의 취지가 기술발전이아닌 99프로 인류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백수로 만들고 소수만 잘사는 이기적인 구조가 된다 많은 인간의직업을 빼앗는건 국제적으로 막아야된다 그들만의리그에 다수는 고통받는다 Ai로 많은 일자리를 양성하는게 아닌 많은일자리가 사라진다면 잘못된것이다 암울한사회가 이루어진다 왜이런 불필요한걸 만드는가 그 일자리 있는사람들이 쇼핑하고 음식점가고 병원가고 여행가고 세금내고 하고 또 그 의사도 소비지출을 하는데 이런 자원의 사람들이 세금도안내고하면 국민들의세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그99프로가 감당해내는 것을 아무리 부자어게 세금부담을 더할지라도 한계에 이르러 부도가날것이다 사람이 지출을하고 시장이돌아가야 기업도 존재한다 Ai가 생기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고 ? 99프로 이상이 백수가 되거나 불안정한 파트타이머같은 생활을 해야되는 사회구조가 된다 이건 ai개발을 빙자한 암울한 사회를 만든다 사람들이 돈을 안쓰게되면 너도나도 다죽고 기업도 결국 쓰러지고 타국에서 침범하고 다 죽는거다 프레카리아트 라고 검색해보시길 99퍼의인구는 그 소수집단의 계획대로된다면 전부 소멸될것이다 인간은 참어리석다 지구하나도 못살려서 달에 이륙할거라는데 달이륙은 커녕 신이진노해서 천벌을 내릴것이다 사람들이 가만있을까?? 소수들은 잘살고 다수는 고통받으면서 살게 만드는데 분명 테러가 일어날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이 더 흐르면 기본소득을 줄 것도 없는 이유는 시멘트로 집짓고 싼 전기, 싼재료로 스마트 팜하면 그만임.재료가 없으면 1만명 단위로 로봇 몇대면 채굴하고 집짓고 스마트팜하면 그만임.이정도면 1만명이 돈을 모으면 금방됨. 공짜전기 싼재료라서 pc 만드는 것도 핸드폰, 냉장고 만드는 것도 거진 공짜라서 개인이 돈 쓸 일이 없음. 100년 일할 것 1년 일하면 충분해지고(100명중 1명만 일하면 됨) 3d일자리는 로봇이 다하고 사람은 관리만하면 되는데, 적은 임금 줘가며 싸워가며 값질해가며 일시키는 것이 더 힘들 듯.
머신러닝-딥 러닝이 나온 이후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 방향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코딩을 해서 수정하는게 아니라 어린아이나 후임에게 교육하듯 AI가 잘못된 결과물을 가져올때 사람이 직접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데이터 라벨링으로 검색해보면 어떻게 교육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AI의 교육이 원활히 되는 부분은 오히려 전문적인 부분입니다. 사람이 어려워 하는 전문직이 제일 먼저 대체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개나소나하는 터미네이팅(최종적으로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마무리 작업)이 AI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예요. 예를 들어 트럭 자율 운전의 경우 처음과 끝까지 AI가 하기엔 아직 불안정해서 시작부터 고속도로까지 사람이 운전 - 고속도로는 AI가 - 다시 목적지까지 사람이 운전하는 방식으로 계획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I의 특성은 사람과 다르게 까먹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AI의 교육 방식이 사람이 사람 가르치듯 하는 방법 + 스스로 반복 학습으로 교체되어 발전은 정말 눈부실거예요. 사람의 경우는 사람이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노동 가능한 인구수가 곧 국력이고 평균 나이가 올라갈 수록 국력이 쇠퇴하는 방향을 보이지만 소비를 안하는 인공지능 + 로봇이 주 생산을 맡는다면 과연 생산량이 소비량에 비해 부족할 날이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로봇의 발전이 노동으로의 해방을 불러오고 일의 목적은 지금처럼 생산이 주가 아닌 명예와 성취감이 주로 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 봅니다. 다만..이러한 미래가 오기 전 인간과 AI가 막 역할을 바꾸려고 하는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꾸준히 AI와 로봇의 발전 동향을 보면서 기업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국가를 통해 기업 독점을 경계하면서 지켜보는게 중요하고 조금씩 사람이 대체되면서 생길 부조화를 어떻게 조화롭게 흘러게가 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ㄴ 전문직은 대체가 안됩니다 1 법률이나 의료등 인간의 운명이 결정되는 부분을 ai한테 맞길 수 있는가? 2 맞기는 게 가능하다고 하면 책임은 누가 지는가? 이 문제에 답이 없습니다 ai를 만든 회사도 책임 회피를 위해 결국 책임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법인에게 검토 받도록 운영할 겁니다 없어 질 수 없어요
@@rlagurrn 그렇담 의료 종사자가 모두 떠나고 로봇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어떻게 하겠나? 그 막중한 책임을 지기 싫어서 자리를 이탈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은 지금도 1~2분 이내에 수없이 빠져나가며 또 빠져나가고 있다. 결국엔 AI를 쓸수밖에 없다는 거다. 그리고 법률에 대해서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않다. 눈치따가운 일을 언제까지고 하는건 거의 무리수(지금 정치인들 수명 다해서 이승 떠나면 그거 견디는 사람이 과연 있기나 할까?) 강제적으로 집어넣는다 치자 세대가 가면 갈수록 더 견디는게 안될텐데. 그걸 언제까지고 지속할수 있을까? 에도정치에 사형제로 세계가 통합되지 않는이상 4대 전통이상 하기? 이거 힘들다. 그게 안되는이상 니는 견딜지 모르겠다. 너의 아들과 딸도 너가 가업의 위대성을 높고 생쇼를 하면 받아줄지도 모르겠다. 그의 손녀 손자들한테 생판 아주 별갓짓거리를 해서 간신히 이어간다고 해보자. 그뒤 너가 수명이 다해서 죽었다. 그리고 그 후손이 태어났다. 그뒤에도 이어갈수 있는가? 어차피 죽은자의 목소리는 아무것도 안들린다. 결국엔 이게 안된다. 그뒤엔 어떻게 될까? 바로 대체된다.
@@rlagurrn 그게 없어지는 겁니다. 실질적 업무는 ai가 하고 검토는 그 전문직들이 한다고 하시는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검토하는 인원이 많이 필요할까요? 아무리 많아도 현재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수에 비하면 현저히 적을거라 봅니다. 전문직이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만 대체는 될 수 있다 봐야죠. 물론 지금 ai발전하는 거 보면 아예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고임금 사무직 노동자가 인공지능AI에 더 빨리 잡아먹히고 대체도 쉽다는게 전문가 견해다 그 이후 인건비가 싼 저임금 노동자를 대체하는건데, 생각해보시길 후진국이나 개도국의 경우 로봇 인공지능 관리비보다 인건비가 싸다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고나 물류분야는 빠르게 대체되겠지만 그 이외는 아주 느릴 가능성이 크다. 내가 사장인데 소프트웨어만 갖추면되는 분야를 먼저 대체할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둘다 갖추는 쪽을 먼저 대체할까? 결론은 고임금 사무직이 제일먼저 사라진다
ai 엔지니어입니다. 어떤 직업이 더 많이 배웠다고 대체하기 어려운게 아닙니다. 데이터를 쌓기 쉽고 수행할 액션이 적을수록 그 직업을 대체하기 쉬워요. 예를 들어서 의사의 진단 능력을 청소노동자 보다 대체하기 쉬워요 그리고 변호사들이 판례 찾는 능력이 설거지하는 식당 노동자 보다 대체하기 쉬워요 하지만 단언코 의사나 변호사는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수술이나 재판 과정은 액션이 복잡하거나 논리력, 사고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대체가 어려워요. 오히려 중간 노동자들이 대체가 되서 양극화가 더 심해져서 하급 노동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거에요. 노동력이 똥값이 되는거죠.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따라서 신분제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대중이 가난해지면 회사 규모가 커질 수가 없게 됨 한국 인구의 1%만 돈을 번다면 50만명인데, 작은 소도시 인구 정도인 50만명 대상으로 회사를 차려봐야 몇개나 차리겠으며 얼마나 클 수 있겠어? 그래서 AI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수익창출을 하는 세상에서는, 골수 자본주의자라도 기본 소득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것임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소비자가 사라져버리면 유지될 수 없기 때문
@@Buffett-eb9iy 빈그릇 수거하는 봇은 있어요 사람이 로봇에게 그릇을 담아주면 알아서 돌아다니더라고요^^ 그리고 뭐 그런 뜨거운 음식이야 어렵지만 서빙은 하죠 번호찾아 가더라고요 테이블위에 옮기는 것만 사람이 하니까 인건비 절약되죠ㅎ 식당은 인건비가 제일 큰 문제고
자연스럽게 타노스가 왔다 간 셈 치면 우리나라의 저출산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걸 잘 대처하면, 인공지능 과도기(노동자 수에 비해 노동자 수요가 줄어드는 등..) 에서 다른 나라가 겪게 될 청년 실업 등의 사회문제를 최소한으로 겪고 넘어갈 수도 있죠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는 경쟁력이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소외되는 사람이 줄어들어 개인적인 삶의 만족도는 취업이 힘들었던 세대들에 비해 높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료나 ai 수준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물리적인 매커니즘이 구현되는 비용이 비싸서 더딘거임. 컴퓨터 안에서 데이터로 하는거는 전기세 쪼끔 들고 끝이지만 하수도 구멍 뚫고 이러는거는 로봇팔 만들어야되고 그거 만들려면 공장 있어야되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걍 인건비 좀 쓰는게 낫다-이런거.
자동차 도장작업을 대부분의 자동차회사에서는 자동으로 로봇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처음 셋팅작업은 사람이 합니다. 그러니까 모델별로 어디를 얼마만큼 칠하고 또 어디로 이동하는 동선 등을 사람이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기계를 움직이게 합니다. 그러면 그 과정을 컴퓨터가 기억하고 있다가 그대로 작동을 하기 때문에 같은 모델이라면 한번만 작업을 하면 바로 수십대의 기계로 그 과정을 복사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작업이 필요가 없지요. 다만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또 다시 초기 세팅이 필요한 인간의 손길이 필요 할뿐이지요. 이처럼 정말 많은 과정이 초기에만 인간의 게입이 필요하고 그 이상은 모두 기계가 처리하는 시대는 이미 몇십년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공돌이 출신이라면 모두가 아는 NC선반이라는 기계는 이미 70년대부터 현장에서 사용이 되어왔습니다. 이 기계는 프로그램으로 미리 작업 과정을 명령하면 모든 과정이 끝날때까지 자동으로 기계가 모두 하는 선반기계입니다. 70년대이다 보니 컴퓨터는 컴퓨터인데 종이테이프에 2진수로 천공이 된 테이프를 읽고 그대로 작업을 하는 기계인 초기 컴퓨터입니다. 지금이야 USB나 인터넷으로 프로그램 된 파일을 전송하면 알아서 컴퓨터가 해독을 해서 작동을 하지만 당시엔 입력장치도 화면출력장치도 원시적인 형태라서 이런 작업을 하는 일도 아주 고급 인력에 속한 신종직업이었지요. 그리고 이젠 그 기계를 설치하고 세팅하는 초기 과정도 기계설비만 인간이 하면 나머지는 모두 컴퓨터와 기계장치가 알아서 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나중에는 그 설치작업 마저 기계가 모두 하는 시대에 살게 될겁니다.
현재로 인간의 발전으로 인해 아직 인구수 넘쳐서 그런것임. 먼 미래를 볼 땐 인간이 존재 하지 못하거나 살기 힘든 곳에서 더욱더 빛을 볼 기술들. 발전 되어야 할 기술들. 밀려나가는 층들은 갈려나가야지만 새로운것이 생기고 채워지는것임. 우리나라를 예로 TV 프로그램 채널들 KBS SBS MBC 등등 유튜브에 밀려 보는 사람이 줄어 버린거랑 비슷한 경우 나가 떨어질 것들의 비용을 들어 붙잡긴 보단 과감하게 나아가는게 중요 .
인류의 99%가 실업자가 된다는 말은 기업 입장에선 시장의 고객 99%가 사라진다는 말이다 이것은 시장의 붕괴, 자본주의의 근간이 무너지는 일이지 따라서 아무리 로봇의 성능이 발전을 하고 인공지능이 기하급수로 발전을 거듭해도 인류의 99%가 프레카리아트가 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왜냐하면 지금의 시스템을 만든 진짜 부자, 진짜 권력자들이 절대 이 시스템이 망가지는 상황을 그냥 내버려 둘 리가 없거든 세계 대전을 일으키던 기본소득을 뿌리던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시스템은 보호된다 왜? 지금 시스템의 꼭대기에 올라앉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 그러니 과도하게 기술의 발전을 겁낼 필요는 없다 로봇이 모든 노동을 대체할 정도로 발전한다면 사람은 그저 노동에서 해방될 뿐이야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던 팍스 로마나 시절 로마에선 시민들에게 빵을 무료로 나눠주었다 그 당시 모든 로마 시민들이 매달 한 달 치 빵을 무상으로 공급받은 것은 공화정이 끝나고 제정이 시작될 때까지 이어졌으며 시민들은 콜로세움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티켓도 무상으로 배급받았다 이것은 지금의 기본소득 개념보다도 더 파격적인 무료 사회복지였고 2500년 전에 있었던 복지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이게 로마에서 가능했던 이유는 이집트 노예가 300만 명이 있었기 때문이야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는 걸 대체 왜 겁을 내야 하는데? 로봇이 이집트 노예 역할을 해 준다면 우린 모두 로마 시민들처럼 먹고 놀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로봇의 주인은 황제가 되겠지만 아무렴 어떠냐 로마의 시민만 되어도 충분히 행복할 텐데
자유가 제한당한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이유죠. 님의 말씀하신 시스템 관리자, 즉 세상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주는대로, 하라는대로 하는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 의문이 듭니다. 육체적 제한이 아닌, 정신적으로 받게 될 제한이 가장 걱정되네요. 관리자와 관리받는 자, 자유가 있지만 동시에 자유가 없는 삶. 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아니라, 내 스스로 철학적인 고민과 질문을 하면서 늘 사회의 시스템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왜 이렇게 됐고 저건 왜 저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늘 해야겠죠. 물론 사회 시스템이 정해준대로 살아가고 본인이 그 삶에 만족한다면 그 삶 또한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대를 막론하고 대중을 계몽하는 혁명가는 늘 있어왔기에, 어떠한 인물 혹은 매체를 통해 생각의 틀이 깨지는 계기가 있다면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vanila_milk9702 그렇군요. 그런데 비교적 좁은 면적에서 균일하게 키우는 토마토가 아닌 비교적 넓고 지형도 가파른 지역에서 나무에서 자라는 올리브를 키우는 것인데 아마 작물의 특성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다를 듯 합니다. 어쨌든 저희는 남의 농장에서 일하는 임금노동자가 아니라 올리브 나무를 직접 소유하고 있는 입장이라 취업이라는 측면에서 AI의 영향을 받지 않을 거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이게 한국에게는 축복이 될지도 모른다. 여태까지는 인구가 곧 생산성이고 경쟁력이라 여겨왔는데, 앞으로는 질좋은 소수의 인구가 기술과 로봇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는 나라가 번성할지 모른다. 한국의 출산률 감소와 인구감소가 어쩌면 중소강국으로 가는 좋은 기반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대부분 높은 교육을 받은 질 좋은 노동력이다. 다른 나라들이 급격한 일자리 감소와 높은 실업률, 조세감소로 고통 받을때 한국은 오히려 기술 기반의 복지강국으로 갈 수도 있다는 소리다.
현업 자동화 기술자 입니다. 십여년전만 하더라도 제조업에 한해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추세 였으나 근 몇년 동안은 모든 사업 부분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직종은 계속해서 생겨났고 지금도 생기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인간은 결국 해답을 찾습니다.
이래서 저출산이 4차 산업혁명의 초석이 되는 것이고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고 적응하기 위한 성장통이라는 게 증명되었음 나부터 결혼을 한다고 해도 아이의 미래를 내가 망칠 수 없으니 차라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한 게 틀린 게 아니어서 다행이네 결혼을 해도 오히려 아이에게 불행만 물려준다면 다 무슨 소용인가? 4차 산업혁명에 내 아이가 적응하면 그나마 다행이지.....지금의 세상에선 오히려 아이에게 불행만을 물려주는 세상이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건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자 숙명이라고 달게 받고 있음
애초에 일자리를 고학력 저학력으로 구분한게 실수임. 인공지능 시대엔 데이터 중심, 사례중심으로 구분해야 됨. 데이터를 토대로 일을 했던 직업은 모두 대체 가능함. 상담쪽이 오히려 대체하기 어려움. 사람은 사람에게 공감을 받기 위해서 상담을 하는거임. 노동력을 요하는 직업은 인공지능보단 로보틱스 기술에 따라 달라지겠지. 미용사나 네일아트도 대체가능하지만 보통 얘기할 사람 필요해서 다니는 사람 많음. 그런 직종은 대체 안됨. 창작자는 일자리는 없어져도 앞으로 새로 생겨날 오리지널 데이터 저작권료로 먹고 살 수는 있음.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하는 직업은 전부 가망 없음.
상담원 번역가 은행원의 역할은 지금 이미 상당 수 AI가 대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디자이너도 디자인 관련 AI 플랫폼들이 이미 생겨나고 있고, 현직 8년차 개발자인데 빅데이터 AI쪽 공부 중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님 말대로 언젠간 개발자도 완전히 사라지거나 거의 대부분의 업무가 AI로 대체될테니까요. 그리고 그때쯤이면 판검사 약사같은 타 직군들도 상당수가 AI로 대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과도기인것 같은데, 페이 좋을 때 재테크도 하면서 기술적으로 앞서 나가야 사회 지배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참 많습니다.
@@Theslaveoflogic 관련 업종이라 누구보다 잘 압니다. 변수가 있어도 그 변수를 체킹하고 다른 명령을 입력할 로봇 관리자 정도만 사람이 필요하게 될 뿐이지 전체 공정은 서서히 대체 될 겁니다. 의사도 없어질 판국에 인테리어 업계만 살아 남는다라...착각이 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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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인구가 줄고 있는게 행운일지도...
이거보면 1년전에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 모르는지....알수 있다.
현업에서 진짜 AI 기술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고서 낼 시간도 없음...
AI와 하드웨어를 접목하는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더디게 흘러가는데.
창작의 영역이나 단순 사무직, 법조계, 의료계, 전문직 처럼 고소득의 암기 잘하는 사람이 유리한 직종이 더 빨리 사라질거 같음.
오히려 몸으로 직접 뛰고 서비스 하는 분야는 한참동안은 자동화 머신으로 대체비용 하는 훨씬 비싸기 때문에 오래 갈듯하다.
공감
gpt를 몰랐구나...고작 1년 전인데....
플렛폼비지니스가 4차산업협명인지 알았는데, 3.5였어 ㅠ
4차 gpt로, 대기업 사무직부터 끝났다 ㅠㅠ
요리사, 목수, 배관공, 미용사가 더 오래 가겠다 ㅠㅠ
이거 좀 내 생각과는 다른데..
현제 진행형으로 사무직이 먼저 없어지고있는 추세임..
현장직은 오히려 더디게 사라지고있구요. 로봇이라는게 생각보다 온도나 습도 관리등등..
손이 많이가고 고가라서 현장에 투입되기까지 꾀나 걸릴거고 체계잡기도 쉽지 않음
맞는 말씀
5년 안에 로봇으로 다 대체된다. 테슬라 현대 로봇 개발에 속도 내고 있음. 진짜 곧 온다.
시설관리나 설비관리는요??
맞습니다. 어렵고 힘든일만 남고 전원공급되는 실내환경에 고소득 직종부터 사라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저 임금은 로봇값이 더 비싸기 때문이죠.
로봇값이 뭐가 더비싸 ㅋㅋㅋ 테슬라봇 2만달러예고함. ai옵션비 연간 천만원 해도 초기비용 고환율해도 4천만원 이하임. 고졸 단순노무직 퇴직금4대보험식대하먼 연간 4천만원 이상시대임.이건 소멸성비용이나 테슬라봇은 5년감가후 천만원 이상 나에게 잔존가치가 남음.
하하하 1년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었군요ㅋ
1년이 지난 후에는 챗 GPT라는 것이 나오면서 블루 칼라 화이트 칼라 할 것 없이 전부 불타고 있습니다.
특히 예술 쪽이 이렇게 무너지리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ㅋ
상상도 못했던 곳에 포석을 놔버린것 같은 충격이죠. 저때만해도 단순노동이 먼저 대체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예술계나 화이트칼라 같은 사람들이 먼저 갈려나갈거 같으니 말이죠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하지 못한 탓이죠. 인터넷의 발달은 곧 3차 산업인 정보의 발달로, 인터넷과 호환이 가능한 글, 그림, 음악과 애초부터 인터넷 상에서만 존재하던 코딩 등이 우선적으로 정복될 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오프라인은 하드웨어의 값도 비싸지만 최대 다수가 이용할 수는 없어서 4차 산업의 초반은 온라인에서 선점할 것으로 보여요. 더욱이 단순 노동과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 대체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은게, 대부분 지능적인 작업은 정신 계열인데, 단순 사무직과 같은 정신적인 일은 단순 노동처럼 실제 운동량이 필요가 없고 무형이기에, 그저 처리하는 프로세서를 잘 만들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공생들이 문과생들을 멸종시키려는건가?
로봇이 만든 재품소비는 누가하지?
@@user-ng3nu7mh6s 로봇세 기본 소득으로 인간이 소비해야지
단 1년 만에 판도가 완전히 바뀌다니..
인류멸종이 이렇게 빨리 오다니
실감 나네요
오래전에 친구랑 했던 이야기다.
고도의 자동화로 인간의 노동이 필요없는 수준이 되어 대다수가 해고 되었다면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국민의 대다수가 소비자가 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자본주의는 어떻게 되는가?
결론 : 소비자가 없는 자본주의는 붕괴하고 계급사회가 될 확율이 가장 높다.
다만, 정치지도자가 현명하다면 진행된 자동화에 맞는 수준의 세금을 부과하고 기본소득으로 돌려 자동화 세상에 맞는 교육을 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실업자 문제보다 인구가 이미 감소하고 있음. 어쩌면 인류가 사라지고 AI만 남게 될지도 모를 일. 기계에 의해서 멸종당하는게 아니라 인간 스스로 그 길을 택하고 있는 느낌이 듬
우리나라만 그럼. 인도 미국 인구피라미드봐라
@@lomica 어떤 팬데믹도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현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특정 지역, 특정 국가에서 부터 서서히 시작되죠.
인도 미국의 인구구조가 다르다고해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죠.
이거 chatgpt랑 생성형AI 보기 전에 나온 거라 완전 반대로 전망했네요. 고학력, 사무직 대체되는 게 상당히 빨라질 듯
진짜 인문학적인 기반 이나 사회과학이 발달 되서 이현상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필요가 있겠네요!!!
앞으로 올 미래를 생각하면 인구감소가 나쁜것만은 아님.
나도 이렇게 생각함. 1인당 생산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굳이 많은 인구가 존재할 필요가 없음. 따노스가 인구 절반으로 줄인것과 같은 이치로 난 대비만 잘하면 좋다고봄.
정답입니다
챗봇의 탄생은 오히려 화이트일자리의 소멸이 빨라질거라 생각
결국 인간에게 남는 일은 인간이 인간을 즐겁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밖에 없을 듯.
그 엔터테인먼트는 경쟁을 필수기반으로 퀄리티가 올라가는 산업인데
기존 음악과 시각디자인을 러닝해서 뽑아내는 ai가 상용화되면 그 누가 노력해서 새로운 양질의 드라마, 디자인, 음악, 컨텐츠를 창작하려고 할까?
스토리든 음악이든 그림이든 머신러닝은 시간이 흐를수록 junk 데이터(ai가 ai를 베껴서 퀄리티가 하향되는것)가 된다는 예측이 나온판에
기업빼고 전부 암담해짐
인간의 창조적인 능력만큼은 기계들이나 인공지능이 따라하기어렵죠
@@artart7818 창조성도 결국 기존의 아이디어를 모방하고 재조합하는 건데... 이건 ai들이 제일 자신있는 부분...
사회적 영향력이 큰 직업들도 영향력을 이용해서 절대 사라지지 않도록 막을듯..
@@user-sv8dw9oc1q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막아서 절대 못할듯
1년 전 영상이로군요. 오늘날 관점에서 보면, 위 영상의 예상도 빗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챗GPT가 등장했습니다. 이 최신 인공지능은 심지어 법률가나 의사, 증권거래 종사자, 예술가 등과 같은 고학력 직종들의 인간 능력들도 한참 능가해 버렸습니다. 오히려 고학력 종사자들이 단순 노동자들보다 더 빨리 직업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고학력이냐 저학력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직종이 위협을 받고 있는 양상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인공지능 쳇 등등 이들이 대체못하는 직업 이 생필품 을 사용해야하는 사업 애터미 가 답이죠
써보고 글 달아야지 ㅋㅋㅋ 아직 갈길이 멀다. 능력 능가는 무슨 개뿔 ㅋㅋㅋ 오류에 책임도 못지는 기계임.
여러직업을 전전할정도래도 다행~~
50년후쯤은 거의 모든직업군ᆢ100년후면
사람은 도를 딱으며 살아갈듯 하오만~^^
인공al의노예가 되는거양
@@user-tq7fw3cy1b gpt 4.0 유료버전 쓰면 오류 개선이 말도 안되게 체감되는데 무료 버전만 써보고 하는 소리는 아니지?
이걸보니 저출산은 축복이다...앙그러냐
안 그런데요. 인과율의 순서를 잘못 입각해서 주장하시네요.
인간과 인간의 대립이 아니라 로봇과 인간의 대립인데 저출산이 왜 나옵니까? 로봇출산할 계획이셨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저출산 문제를 휴머노이드, ai 기술 개발 및 타의추종을 불허할 수준으로 가는것을 기업과 국가가 밀고 나간다면 몰라도, 현재로써는 한국이 소멸하면서도 향후 20년 안에 일자리 까지 많이 사라져서 얼마 없는 사람들도 불행해진다는 이야기임.
뭐가 살아남을까 생각하지마.. 그냥 싹다 대체할 생각으로 투자금액 미친듯이 몰리는거고 발전속도도 미친듯이 빠른거임. 최상위 절대 소수만 생존할 생각인거고 그게 핵심 목표인거지.. 최상위 부자나 권력층한테 하층민의 존재는 노동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로봇으로 단순노동 대체되고 인간은 놀고먹을수있다는건 전혀 반대로 생각하시는 거에요. 오히려 간병, 배관공, 보육, 집안일, 전문청소나 정리서비스같은 것은 로봇보다 인간이 잘합니다. 일단 그런 유연한 관절을 가진 로봇을 개발하기도 힘들고 인간보다 비싸요. 이런 종류의 육체노동만 인간몫이 되고 다른 데이터분석, 처리, 판단기능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큽니다 유발하라리는 이렇게 분석하고있습니다...
엄 결국 하드웨어때문이라는건데 그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에 있어서 ai가 훨씬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ai가 유리한 분야에서의 효율성은 인간이 비교할 바가 되질 못하는게 증명됐는데 로봇 설계 및 제작도 ai가 유리한 분야에 속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하드웨어도 곧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 분의 의견이 최종적으로 열역학때문에 더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물의 열효율은 아직까지 기계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에 있으며, 이는 다시 말하면 육체노동이 자동화보다 저렴해질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인권은 박살이 나겠지만요..).
결국 비용 문제임.
AI나 로봇을 도입 하는것 보다 사람이 싸면 사람을 씀.
사람이 비싸면 AI나 로봇을 쓰고.
마치 최저임금 갑자기 올리자. 키오스크 도입 광풍이 일어난것 처럼.
참고로 키오스크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사람들의 거부감 및 사람을 고용 해 이것 저것 시키는 것 때문에 안 쓴 것임.
결론... AI나 로봇이 할 수 없거나. AI나 로봇 보다 싼 직업만이 실아 남는다.
@@user-bu4hp2uv7h 근데 그 열효율도 에너지가 무지막지하게 저렴해지고 넘쳐나게 되면 의미없지 않나요?
오히려 로봇이 고급생산노동을 하고 인간이 단순노동하게될 확률이 높지 단순 노동에 로봇을 쓰는 것이 더 비효율적
이런 프로그램 좋다
판검사는 완전 자동화 가능
쌉가능
ㅋㅋㅋ판검사하니 가능한데도 웃기죠
판검사는 가장 바뀌기 힘들죠 권력자들이 그것을 원치않을겁니다ㅋㅋ
인공지능이 제발 맡아주었으면 하는일 : 환경보전
인공지능이 대체된 미래를 보기전 환경문제로 우리가 먼저 멸종할지도...
판사 아니구요?
@@sadthink8244 네 아니에요.
사무관리 4% 대체된다고?
시작부터 바로 틀려버렸구요 ㅋㅋㅋㅋㅋ 사무업종부터 박살나는중이구여 ㅋㅋㅋ
생산쪽은 원래 기존 기계들로도 가능해서 원래 야금야금 오고있었는데
다들 그럴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반대임 고학력 고수준의 지식이 필요한 직업도 단순하면 ai한테 더 빨리 대체됨 로봇의 발전속도보다 인공지능 발전속도 훨씬빠름
ㄹㅇ... 요즘 AI가 판사 자격증도 따고
예술쪽에 순위 1등도 먹고 AI가 거의?독자적으로 인터넷 방송도 하는거 보면 ㄹㅇ 현장직, 생산직만 사라지는게 아니라 사무직등등도 일자리 타격이 크게 올 것 같음
지금은 인공지능기술이 발전하면서 고학력 일자리가 대체하기 더 좋은 일자리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조금 복잡한 노동 일자리가 대체하기 어렵다고.
글쎄요. 노동 일자리가 대체되기 어려운 이유가 그에 걸맞는 하드웨어의 부재인데 그 하드웨어의 설계 및 생산마저 ai가 하게 된다면 노동 일자리도 조만간이라고 봅니다.
ㄴㄴ둘다 똑같음 지금 쿠팡 대구에서 사람이 하는 복잡한 세세한 일들을 전부 로봇이 하고 있음
근데 임금이 높은 고학력이 로봇으로 대체하는게 효율이 훨신 더 좋기 때문에 결국 고학력이든 저학력 일자리든 똑같이 없어질거임
아니 그럼 세상 제조업 다 망하겠네 ㅋㅋㅋ 돈은 돌고 도는 건데
프레카리아트라고 검색해보면 이들의 취지가 기술발전이아닌 99프로 인류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백수로 만들고 소수만 잘사는 이기적인 구조가 된다
많은 인간의직업을 빼앗는건 국제적으로 막아야된다 그들만의리그에 다수는 고통받는다
Ai로 많은 일자리를 양성하는게 아닌 많은일자리가 사라진다면
잘못된것이다
암울한사회가 이루어진다 왜이런 불필요한걸 만드는가
그 일자리 있는사람들이 쇼핑하고 음식점가고 병원가고 여행가고 세금내고 하고 또 그 의사도 소비지출을 하는데 이런 자원의 사람들이 세금도안내고하면 국민들의세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그99프로가 감당해내는 것을 아무리 부자어게 세금부담을 더할지라도 한계에 이르러 부도가날것이다
사람이 지출을하고 시장이돌아가야 기업도 존재한다
Ai가 생기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고 ? 99프로 이상이 백수가 되거나 불안정한 파트타이머같은 생활을 해야되는 사회구조가 된다 이건 ai개발을 빙자한 암울한 사회를 만든다
사람들이 돈을 안쓰게되면 너도나도 다죽고 기업도 결국 쓰러지고 타국에서 침범하고 다 죽는거다
프레카리아트 라고 검색해보시길
99퍼의인구는 그 소수집단의 계획대로된다면 전부 소멸될것이다 인간은 참어리석다 지구하나도 못살려서 달에 이륙할거라는데 달이륙은 커녕 신이진노해서 천벌을 내릴것이다
사람들이 가만있을까?? 소수들은 잘살고 다수는 고통받으면서 살게 만드는데 분명 테러가 일어날수 밖에 없다
@@user-ek6wr4rl4m 고용없는 성장이 이뤄지겠죠 기계공학의 하드웨어까지 발전하게 되면...
기득권층이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사회 구조는 AI와 로봇 덕분에 더욱 공고해 지겠지요. 그래서 정치인들이 인구감소에도 적극적으로 개혁하려 하지 않는 겁니다. 자신들에게 부를 이전해 주던 생산 소비 계층을 대체할 새로운 종이 등장 했잖아요.
사람이 일을 해야 월급을 받고 물건을 살수 있기 때문에 인구감소에 대한 부분만 로봇이 대체함. 일자리 걱정은 할필요없음
@@user-uz3ct2uf7j 한없는 긍정주의자시네..
@@user-uz3ct2uf7j 아이구... 아직도 생각이 3차 산업 시대에 살고 계시네요. 4차 산업은 구매력이 많이 필요 없는 시대에요. 이미 미래에 살아남을 소수들은 부를 다 축적해 놨거든요. 이젠 그 부를 유지시켜줄 로봇이나 AI만 필요한 겁니다. 인간이 아닌. 3차 산업은 구매력의 시대죠. 그럼 지금 4차 산업은 이미 구매로 인한 부의 축적을 마쳤다는 말입니다. 그 부를 가지고 뭘 할까요? 제조업이 아닌 디지털 금융 시스템... 으로 끊임없는 부의 순환과 창출... 필요한 제조품은 발달된 과학으로 필요시 집에서 만들어 쓰고... 발전된 의학으로 그들은 장수하게 되는 거고... 그러니 그들을 빼면 나머지 인간들이 필요없는 골칫거리가 되는 겁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자본주의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임
@@helloareyouthere그럼 이제 우리가 지금 아는 자본주의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넘어가게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급진적인데 ㄷㄷ
1년전 예상인데 완전반대네요;; 챗gpt 등장이후 단순노동보다 사무직이 ai로 대체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예상이 대다순데
한국 사람들이 정말 영민한 것이.. 이런 세상에서는 많은 인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빨리 알아챈 것이 아닌가 싶기도하다.
어쩌면 적게 낳는게 거시적 측면에서도 답이었던 걸수도 있죠
아니 그냥 인생 힘들어서 그래요
조진웅 잘하네... 나는 내용도 내용이지만서도 조진웅이 너무 깔끔하게 잘해서 감탄함.
저도요 전달력이 좋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진짜 인간은 이 4차산업혁명을 맞이해서 그 어떠한 이해나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고작 1년만에 산업 전반적인 흐름이 바뀌어 버리니 여기서 한 예상과 설명이 전부 뒤틀려버림 ㄷㄷ
대비가 의미없죠
기술의 발전은 영아의 사망율을 낮추는것이 목표지, 모두를 부자로 만드는게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합니다.
싫으면 지혼자 무인도에서 살아야죠.
프레카리아트라고 검색해보면 이들의 취지가 기술발전이아닌 99프로 인류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백수로 만들고 소수만 잘사는 이기적인 구조가 된다
많은 인간의직업을 빼앗는건 국제적으로 막아야된다 그들만의리그에 다수는 고통받는다
Ai로 많은 일자리를 양성하는게 아닌 많은일자리가 사라진다면
잘못된것이다
암울한사회가 이루어진다 왜이런 불필요한걸 만드는가
그 일자리 있는사람들이 쇼핑하고 음식점가고 병원가고 여행가고 세금내고 하고 또 그 의사도 소비지출을 하는데 이런 자원의 사람들이 세금도안내고하면 국민들의세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그99프로가 감당해내는 것을 아무리 부자어게 세금부담을 더할지라도 한계에 이르러 부도가날것이다
사람이 지출을하고 시장이돌아가야 기업도 존재한다
Ai가 생기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고 ? 99프로 이상이 백수가 되거나 불안정한 파트타이머같은 생활을 해야되는 사회구조가 된다 이건 ai개발을 빙자한 암울한 사회를 만든다
사람들이 돈을 안쓰게되면 너도나도 다죽고 기업도 결국 쓰러지고 타국에서 침범하고 다 죽는거다
프레카리아트 라고 검색해보시길
99퍼의인구는 그 소수집단의 계획대로된다면 전부 소멸될것이다 인간은 참어리석다 지구하나도 못살려서 달에 이륙할거라는데 달이륙은 커녕 신이진노해서 천벌을 내릴것이다
사람들이 가만있을까?? 소수들은 잘살고 다수는 고통받으면서 살게 만드는데 분명 테러가 일어날수 밖에 없다
@@ljhosep9404기술의 발전이라는 취지가 긍정이아닌 부정을일으키는 요소로 자리잡는다면 막는게 맞습니다 지금보다 더좋아져야지 왜 더나빠지나요
@@HACOO21 그러면 차도타지 말아야죠
매일 원자폭탄 수십개의 열을 터트리고
매년 수만명이 환경오염으로 직,간접적으로 죽는데 왜 타나요
@@ljhosep9404 그래서 그때쯤엔 사람들이 기본소득제를 받으며 살아간단 말도 있죠
로봇 자동화세를 만들지 않으면
인간의 경제 시스템은 무너질겁니다
2023년 2월 현재 CHAT GPT 같은 챗봇으로 사무직 , 예술 , 창작 계통이 단순 노동보다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맞아요. 이 영상에서는 너무 단순 머신러닝을 가정하여 판단하고 있네요.
2010년대 스마크폰과 유튜브 쇼크가 있었듯이 2020년대는 AI쇼크가 올듯.
그리고 그 AI 쇼크는 인류의 최후이자 신인류의 시작으로 역사에 남겠지
국가인구 90%가 직업이 없다면
기본소득제(최소생존금액)가 보장안되면
극심한 사회 혼란이 올것이다
기본소득비용은 로봇세라든지 국가수익에서 충당
그리고 시간이 더 흐르면 기본소득을 줄 것도 없는 이유는 시멘트로 집짓고 싼 전기, 싼재료로 스마트 팜하면 그만임.재료가 없으면 1만명 단위로 로봇 몇대면 채굴하고 집짓고 스마트팜하면 그만임.이정도면 1만명이 돈을 모으면 금방됨. 공짜전기 싼재료라서 pc 만드는 것도 핸드폰, 냉장고 만드는 것도 거진 공짜라서 개인이 돈 쓸 일이 없음. 100년 일할 것 1년 일하면 충분해지고(100명중 1명만 일하면 됨) 3d일자리는 로봇이 다하고 사람은 관리만하면 되는데, 적은 임금 줘가며 싸워가며 값질해가며 일시키는 것이 더 힘들 듯.
기업들이 로봇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어마무시해지니 기업들이 세금을 많이 부담시켜서 기본적 삶이 가능해지게 만들면 됩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적절히 조합하는것이
복지민주국가 로봇.Al시대의 국민소득.분배를
적절히 조율해 복지민주국가의 체계화된 정의를
모색하고 구상.실행하는 방안을 마런해야할듯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인류는 드디어 노동에서 해방되고 자신이 원하는 경험을 선택하여 인생을 즐길 수 있다."
메타버스에서 살면 실제로 지을 필요도 없음. 걍 복사 붙여넣기하면 그만. 자제비도 필요없음.
조진웅씨 목소리 진짜 좋다... 작정하고 힘주니까 와...
썸네일보고 조진웅 닮은 교수인줄 알았는데 진짜 조진웅이었네
발음이 부정확해 좋지 않습니다
@@user-jj7hg2yq2y 목소리 얘기하는데 발음ㅈ가지고 시비거노
@@silverman6888 제가 기운이 딸려서 화자가 정확하게 발음해서 편하게 듣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박정현처럼 입이 크거나 큰소리로 말하는 개그맨이나 펭수같은 소리를 좋아하네요.
머신러닝-딥 러닝이 나온 이후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 방향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코딩을 해서 수정하는게 아니라 어린아이나 후임에게 교육하듯 AI가 잘못된 결과물을 가져올때 사람이 직접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데이터 라벨링으로 검색해보면 어떻게 교육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AI의 교육이 원활히 되는 부분은 오히려 전문적인 부분입니다. 사람이 어려워 하는 전문직이 제일 먼저 대체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개나소나하는 터미네이팅(최종적으로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마무리 작업)이 AI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예요. 예를 들어 트럭 자율 운전의 경우 처음과 끝까지 AI가 하기엔 아직 불안정해서 시작부터 고속도로까지 사람이 운전 - 고속도로는 AI가 - 다시 목적지까지 사람이 운전하는 방식으로 계획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I의 특성은 사람과 다르게 까먹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AI의 교육 방식이 사람이 사람 가르치듯 하는 방법 + 스스로 반복 학습으로 교체되어 발전은 정말 눈부실거예요. 사람의 경우는 사람이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노동 가능한 인구수가 곧 국력이고 평균 나이가 올라갈 수록 국력이 쇠퇴하는 방향을 보이지만 소비를 안하는 인공지능 + 로봇이 주 생산을 맡는다면 과연 생산량이 소비량에 비해 부족할 날이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로봇의 발전이 노동으로의 해방을 불러오고 일의 목적은 지금처럼 생산이 주가 아닌 명예와 성취감이 주로 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 봅니다.
다만..이러한 미래가 오기 전 인간과 AI가 막 역할을 바꾸려고 하는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꾸준히 AI와 로봇의 발전 동향을 보면서 기업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국가를 통해 기업 독점을 경계하면서 지켜보는게 중요하고 조금씩 사람이 대체되면서 생길 부조화를 어떻게 조화롭게 흘러게가 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ㄴ 전문직은 대체가 안됩니다
1 법률이나 의료등 인간의 운명이 결정되는 부분을 ai한테 맞길 수 있는가?
2 맞기는 게 가능하다고 하면 책임은 누가 지는가?
이 문제에 답이 없습니다 ai를 만든 회사도 책임 회피를 위해 결국 책임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법인에게 검토 받도록 운영할 겁니다 없어 질 수 없어요
@@rlagurrn 그렇담 의료 종사자가 모두 떠나고 로봇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어떻게 하겠나? 그 막중한 책임을 지기 싫어서 자리를 이탈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은 지금도 1~2분 이내에 수없이 빠져나가며 또 빠져나가고 있다. 결국엔 AI를 쓸수밖에 없다는 거다. 그리고 법률에 대해서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않다. 눈치따가운 일을 언제까지고 하는건 거의 무리수(지금 정치인들 수명 다해서 이승 떠나면 그거 견디는 사람이 과연 있기나 할까?) 강제적으로 집어넣는다 치자 세대가 가면 갈수록 더 견디는게 안될텐데. 그걸 언제까지고 지속할수 있을까? 에도정치에 사형제로 세계가 통합되지 않는이상 4대 전통이상 하기? 이거 힘들다. 그게 안되는이상 니는 견딜지 모르겠다. 너의 아들과 딸도 너가 가업의 위대성을 높고 생쇼를 하면 받아줄지도 모르겠다. 그의 손녀 손자들한테 생판 아주 별갓짓거리를 해서 간신히 이어간다고 해보자. 그뒤 너가 수명이 다해서 죽었다. 그리고 그 후손이 태어났다. 그뒤에도 이어갈수 있는가? 어차피 죽은자의 목소리는 아무것도 안들린다. 결국엔 이게 안된다. 그뒤엔 어떻게 될까? 바로 대체된다.
@@rlagurrn 맞기다 X ->맡기다O
그런 수준의 시대로 가기전에 일자리를 잃은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겠죠
@@rlagurrn 그게 없어지는 겁니다. 실질적 업무는 ai가 하고 검토는 그 전문직들이 한다고 하시는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검토하는 인원이 많이 필요할까요? 아무리 많아도 현재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수에 비하면 현저히 적을거라 봅니다. 전문직이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만 대체는 될 수 있다 봐야죠. 물론 지금 ai발전하는 거 보면 아예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고임금 사무직 노동자가 인공지능AI에 더 빨리 잡아먹히고 대체도 쉽다는게 전문가 견해다 그 이후 인건비가 싼 저임금 노동자를 대체하는건데, 생각해보시길 후진국이나 개도국의 경우 로봇 인공지능 관리비보다 인건비가 싸다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고나 물류분야는 빠르게 대체되겠지만 그 이외는 아주 느릴 가능성이 크다.
내가 사장인데 소프트웨어만 갖추면되는 분야를 먼저 대체할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둘다 갖추는 쪽을 먼저 대체할까? 결론은 고임금 사무직이 제일먼저 사라진다
저임금 사무직은 어떨까요
@@user-qf5ts4ig6s 훅하고
@@user-qf5ts4ig6s저임금 사무직도 같이 대체될듯요.. 문서작성 데이터조사나 관리 이런건 이미 인간을 넘어선지 오래죠... ㅠ 개발직들도 벌써 대체되는추세구요
일자리가 없어진다 - 와
일을 안해도 된다 - 와
그 차이에서 뭔가 오묘함
좋은 표현이군요
ai 엔지니어입니다.
어떤 직업이 더 많이 배웠다고 대체하기 어려운게 아닙니다.
데이터를 쌓기 쉽고 수행할 액션이 적을수록 그 직업을 대체하기 쉬워요.
예를 들어서 의사의 진단 능력을 청소노동자 보다 대체하기 쉬워요
그리고 변호사들이 판례 찾는 능력이 설거지하는 식당 노동자 보다 대체하기 쉬워요
하지만 단언코 의사나 변호사는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수술이나 재판 과정은 액션이 복잡하거나 논리력, 사고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대체가 어려워요.
오히려 중간 노동자들이 대체가 되서 양극화가 더 심해져서 하급 노동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거에요.
노동력이 똥값이 되는거죠.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따라서 신분제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공무원들은 어떤가요?
노동력이 똥값이 된다는점...
@blue jean 과도기때는 원댓말이 많고 제대로된 agi가 나온다면 모든인간이 일보단 노는걸 더 좋아하기때문에 의변도 대체될것임.
@@user-nj3dy9we3d 자르지는 않겠지만 안뽑겠죠
그거 현재 그런거 아닌가요 ai가 예술분야 못거들인다는게 몇년전일임 앞으로 몇년후 5년후 10년후면 어캐되겠음?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대중이 가난해지면 회사 규모가 커질 수가 없게 됨
한국 인구의 1%만 돈을 번다면 50만명인데, 작은 소도시 인구 정도인 50만명 대상으로 회사를 차려봐야 몇개나 차리겠으며 얼마나 클 수 있겠어?
그래서 AI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수익창출을 하는 세상에서는, 골수 자본주의자라도 기본 소득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것임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소비자가 사라져버리면 유지될 수 없기 때문
ai가 코딩하는 게 더 빠르고 싸지만
자연언어로 비즈니스로직을 ai에게 가르치는 작업이 더 어렵다는 거.
이게 힘든 거다!
미래를 소재로한 영화중에 극소수의 부유층과 대다수의 빈곤층으로 이루어진 사회로 나오는 영화가 몇몇 있었는데 이제 진짜 현실화 되려나...
빈곤층은 자연소멸이 정답
디스토피아의 도래가 머지 않았고 반대하는 마지막 몸부림만이 남았지.....ㅋㅋㅋ.......
그러니 미리 백신 접종시키고 자연사처럼 위장시키고 하나씩 줄여나가잖아요.
많은 인간이 필요없으니까요
뭐 이미 되었죠 그런데 그전에 인구감소로 지금과같은 인류의 문명의 영화는 살아지고 없을것입니다
이미 실행되고 있지요.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군요! 인구가 많이 줄어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일자리도 없는데 인구 늘어서 뭐하나요
문제점만 보자면 AI는 소각해야 하는 기능이군요.
하지만 그럴리는 없을테니...
고도화 될수록
인간은 국가에서 주는 연금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음
인간의 뇌도 알고리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법으로 막지 않는 모든 일은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대체될 수 있음. 근데 우리가 법으로 막는다고 해서 해외도 막는건 아니기 때문에 생산성에서 차이가 벌어지게 되기 때문에 아무도 막지 못하는 흐름이 만들어질 것
쿠팡 물류센터보니까 이미 로봇이 택배를 분류하고 옮기고 알아서 하더군요....
홀서빙도 많이 하고있고...
홀서빙 로봇중에 뜨거운 국물을 스스로 나르는 로봇은 본적이 없네요. 다 손님보고 알아서 식탁으로 옮기라고 함 ㅡㅡ
@@Buffett-eb9iy 빈그릇 수거하는 봇은 있어요
사람이 로봇에게 그릇을 담아주면 알아서 돌아다니더라고요^^
그리고 뭐 그런 뜨거운 음식이야 어렵지만 서빙은 하죠
번호찾아 가더라고요
테이블위에 옮기는 것만 사람이 하니까 인건비 절약되죠ㅎ
식당은 인건비가 제일 큰 문제고
아무리 로봇이 노동을 한다 하여도 국가 존재 가치성은 결국 인류가 그 국가에 지속적 지탱 되야 ...미래는 로봇이 대부분 일을 하고 인류는 국가에서 주는 기본적 해택을 받고 살아갈듯..보이는.
딩.동.댕...기본소득이죠.
예전처럼 노동인구가 필요없는 인류는 90프로정도 감소될듯. 아이도 적게 낳고 기후변화,새로운 팬데믹,3차대전등으로 조만간 많이 정리될텐데 미래를 위해 어떤 유전자를 남길지 궁금하긴함. 오래전 예언된 성인군자 같은 분들만 남지 않을까?
이런거 보면 인류 리턴설이 ㄹㅇ 진짜일 것같단 생각도 듬
자연스럽게 타노스가 왔다 간 셈 치면 우리나라의 저출산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걸 잘 대처하면, 인공지능 과도기(노동자 수에 비해 노동자 수요가 줄어드는 등..) 에서 다른 나라가 겪게 될 청년 실업 등의 사회문제를 최소한으로 겪고 넘어갈 수도 있죠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는 경쟁력이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소외되는 사람이 줄어들어 개인적인 삶의 만족도는 취업이 힘들었던 세대들에 비해 높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
2021년에 🌍🌏🌎에 갑자기 White Shoe (One hundred Gods) 삽입쇼한 이유를..🐶🐷들이 이제는 눈치채겠盧?? 🧟♂️💣🚑🏥🕋🎗🎼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데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이런 기술을 개발 했습니다~ 하는 것 보면 진짜 당황스럽다.
무서운일 아님. 어차피 저리 되면 기본소득 나옴. 기업한테 로봇세 걷는것도 당연해지고... 꼭 이런 이야기 나오면 무섭다는 이야기 나오는데 그건 진짜 구시대적인 생각임. 경계하는 것은 좋은 자세이나 실제로 겁먹을 필요는 없음.
의외로 창조적인 컨텐츠 업계도, 판단력이 필요한 분야도,
모두 Ai 대체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아졌다고 하니
의외로 육체노동이 Ai 대체가 가장 느릴 것 같은 아이러니가 발생, 자료도 없는 하수구멍 뚫는다던지 뭐 이런 잡무들
자료가 없죠, 변수가 자연형상이니 현장일은 대체되기 어렵죠
자료나 ai 수준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물리적인 매커니즘이 구현되는 비용이 비싸서 더딘거임.
컴퓨터 안에서 데이터로 하는거는 전기세 쪼끔 들고 끝이지만
하수도 구멍 뚫고 이러는거는 로봇팔 만들어야되고 그거 만들려면 공장 있어야되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걍 인건비 좀 쓰는게 낫다-이런거.
@@user-yt6qc4iu7g부자들이 ai를 이용해서 뭘 만들어서 그걸 팔아야 더 부자가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거 사주는 사람들은 누군데요?
휴대폰이 개발되어서 전화교환원직이 사라졌잖아요 여행하는게 일이될지도
2년지난 뒤에 미국에서 나온 보고서에서 고소득 화이트칼라가 더 빨리 일자리를 잃고 있음..
자동차 도장작업을 대부분의 자동차회사에서는 자동으로 로봇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처음 셋팅작업은 사람이 합니다.
그러니까 모델별로 어디를 얼마만큼 칠하고 또 어디로 이동하는 동선 등을 사람이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기계를 움직이게 합니다.
그러면 그 과정을 컴퓨터가 기억하고 있다가 그대로 작동을 하기 때문에 같은 모델이라면 한번만 작업을 하면 바로 수십대의 기계로 그 과정을 복사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작업이 필요가 없지요.
다만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또 다시 초기 세팅이 필요한 인간의 손길이 필요 할뿐이지요.
이처럼 정말 많은 과정이 초기에만 인간의 게입이 필요하고 그 이상은 모두 기계가 처리하는 시대는 이미 몇십년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공돌이 출신이라면 모두가 아는 NC선반이라는 기계는 이미 70년대부터 현장에서 사용이 되어왔습니다.
이 기계는 프로그램으로 미리 작업 과정을 명령하면 모든 과정이 끝날때까지 자동으로 기계가 모두 하는 선반기계입니다.
70년대이다 보니 컴퓨터는 컴퓨터인데 종이테이프에 2진수로 천공이 된 테이프를 읽고 그대로 작업을 하는 기계인 초기 컴퓨터입니다.
지금이야 USB나 인터넷으로 프로그램 된 파일을 전송하면 알아서 컴퓨터가 해독을 해서 작동을 하지만 당시엔 입력장치도 화면출력장치도 원시적인 형태라서 이런 작업을 하는 일도 아주 고급 인력에 속한 신종직업이었지요.
그리고 이젠 그 기계를 설치하고 세팅하는 초기 과정도 기계설비만 인간이 하면 나머지는 모두 컴퓨터와 기계장치가 알아서 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나중에는 그 설치작업 마저 기계가 모두 하는 시대에 살게 될겁니다.
극소수의 탐욕이 미래 일자리를 모두 없애고 로봇으로 대체할것임
농업 기계 로봇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농사짓기 힘들어요
이영상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다 틀렸네요 지금은 이영상보다 훨씬 빠르죠
일자리 뺏아긴다가 아니라
일은 기계가 하고
사람은 인구수도 줄고
일안해도 먹고산다가 정답이다ㆍ
노동이 복잡한곳은 기계보다 인간이 여전히 싸게먹히기 때문에 비교적 오래갈거라는 말이 있지만 여전히 미래는 아모른직다
없어지는 일자리 걱정보다 인간이 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죠.... 가마끌던 사람들이 자동차로 대체 되었듯.. 공장 작업자들이 기계로 바뀌었듯이... 대체 직업을 만들어야...
현재로 인간의 발전으로 인해 아직 인구수 넘쳐서 그런것임. 먼 미래를 볼 땐 인간이 존재 하지 못하거나 살기 힘든 곳에서 더욱더 빛을 볼 기술들.
발전 되어야 할 기술들. 밀려나가는 층들은 갈려나가야지만 새로운것이 생기고 채워지는것임.
우리나라를 예로 TV 프로그램 채널들 KBS SBS MBC 등등 유튜브에 밀려 보는 사람이 줄어 버린거랑 비슷한 경우
나가 떨어질 것들의 비용을 들어 붙잡긴 보단 과감하게 나아가는게 중요 .
2023년에 보는 지금,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디스토피아가 생각보다 더 빨리올 수 있겠다라고 느껴짐
기술이 발전할수록 자본주의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임..
격공
저출산이고 인력난때문에라도 ai는 필요하다고보네요.. 이제로봇과도 경쟁을
배달하는 양아치들 빨리 다 기계로 대체됐음 좋겠당.. 대리운전 같은거도 빨리 기술발전해서 자동운전시스템 생기면 좋을듯
다같이 실직하면 너도 양아치와 같은 부류가 됨.
너나 영아치나 균등하다고 사회적 지위가 ..
@@user-hv9xk2qs2s 난 많이 버는 직종이라 ㅎㅎ... 괜찮아
누군가말한로봇세를거둬서기본소득으로나눠준다면..괜찮을텐데..
인류의 99%가 실업자가 된다는 말은 기업 입장에선 시장의 고객 99%가 사라진다는 말이다
이것은 시장의 붕괴, 자본주의의 근간이 무너지는 일이지 따라서 아무리 로봇의 성능이 발전을 하고 인공지능이 기하급수로 발전을 거듭해도 인류의 99%가 프레카리아트가 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왜냐하면 지금의 시스템을 만든 진짜 부자, 진짜 권력자들이 절대 이 시스템이 망가지는 상황을 그냥 내버려 둘 리가 없거든 세계 대전을 일으키던 기본소득을 뿌리던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시스템은 보호된다 왜? 지금 시스템의 꼭대기에 올라앉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
그러니 과도하게 기술의 발전을 겁낼 필요는 없다
로봇이 모든 노동을 대체할 정도로 발전한다면 사람은 그저 노동에서 해방될 뿐이야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던 팍스 로마나 시절 로마에선 시민들에게 빵을 무료로 나눠주었다 그 당시 모든 로마 시민들이 매달 한 달 치 빵을 무상으로 공급받은 것은 공화정이 끝나고 제정이 시작될 때까지 이어졌으며 시민들은 콜로세움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티켓도 무상으로 배급받았다 이것은 지금의 기본소득 개념보다도 더 파격적인 무료 사회복지였고 2500년 전에 있었던 복지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이게 로마에서 가능했던 이유는 이집트 노예가 300만 명이 있었기 때문이야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는 걸 대체 왜 겁을 내야 하는데? 로봇이 이집트 노예 역할을 해 준다면 우린 모두 로마 시민들처럼 먹고 놀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로봇의 주인은 황제가 되겠지만 아무렴 어떠냐 로마의 시민만 되어도 충분히 행복할 텐데
과거를 아니 미래가 보이는군요
어.. 근데 로마는 망했죠..
캬
로마는 국방을 게르만한테 맡기면서 망했는데 현대시대도 국방을 외주를 주거나 하는 순간 망할듯요. 미국이 외국인 입대 프로그램을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 이유일지도.
자유가 제한당한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이유죠.
님의 말씀하신 시스템 관리자, 즉 세상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주는대로,
하라는대로 하는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
의문이 듭니다.
육체적 제한이 아닌, 정신적으로 받게 될 제한이
가장 걱정되네요.
관리자와 관리받는 자,
자유가 있지만 동시에 자유가 없는 삶.
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아니라,
내 스스로 철학적인 고민과 질문을 하면서
늘 사회의 시스템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왜 이렇게 됐고 저건 왜 저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늘 해야겠죠.
물론 사회 시스템이 정해준대로 살아가고
본인이 그 삶에 만족한다면 그 삶 또한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대를 막론하고 대중을 계몽하는
혁명가는 늘 있어왔기에, 어떠한 인물 혹은
매체를 통해 생각의 틀이 깨지는
계기가 있다면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멋지다 김판호
ChatGPT와 StableDiffusion의 등장으로 사무직도, 예술계통도 모두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것이 증명됐죠. 모두 평등하게 실직ㅋㅋ
평등실직 ㅋㅋ
ㅋㅋㅋㅋㅋ
모두에게 평등한 죽음... 모두에게 평등한 실직...
그래도 화이트컬러 직종들 보다는 블루컬러 직종들이
더 오래 살아남겠네요.
현장 작업과 같은 손길이 필요한 노동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저희가 사는 동안은 경력이 오래 된 분들은 대체가
불가할 것 같구요
@@msg1667 오히려 사무직에서 짤린 사람들이 블루컬러로 오게 되면 공급이 많아져 블루컬러의 가치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얼마전 애슐리 갔는데 빈그릇 수거를 로봇이 와서 받던데..? 단순노동은 너무나 대체가 쉬움..
챗GPT로 인해 사무직일자리 다 사라질것
그런데, 돈있는 사람은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죠. 앞으로 우리는 가난한 삶을 살게 되고, 그걸 극복하는게 우리 현대인이 살아갈 길이죠.
예전에 언어 지식으로 대기업 건설사에서 먹고 살았는데 인생의 우여곡절 거치고 우연히 지금은 지중해에 와서 올리브 키워 팔고 있음. 현재 Ai 발전 상황을 보면 차라리 괜찮은 듯. (농산물 생산을 AI가 할 수는 없으니...)
이미 ai를 통해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가 국내에 있습니다. 생산량이 13,7프로가 올랐고, 와이파이만 되면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스마트폰 하나로 농작이 가능하답니다.
@@vanila_milk9702 그렇군요. 그런데 비교적 좁은 면적에서 균일하게 키우는 토마토가 아닌 비교적 넓고 지형도 가파른 지역에서 나무에서 자라는 올리브를 키우는 것인데 아마 작물의 특성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다를 듯 합니다. 어쨌든 저희는 남의 농장에서 일하는 임금노동자가 아니라 올리브 나무를 직접 소유하고 있는 입장이라 취업이라는 측면에서 AI의 영향을 받지 않을 거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농업이 가장 대체가능성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실행력이 대단하십니다
로봇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로봇을 활용하는 사람에게 소득을 얻지 못하는 것이겠죠. 이제 일과 소득에 대한 개념을 구분해서 이해해야 겠죠.
그래서 기본소득제 얘기도 쓸쓸 나오는가? 싶네요
AI와 로봇으로 기업의 자본수익률은
훨씬 가파르게 노동소득을 따돌릴것이기때문에
투자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월급을 얼마 더 받네 연봉이 얼마네 이런거 지금은 커보여도
진득하게 투자한 사람이 결국 나중에 웃습니다
살아남는 사람은 없죠 결국😂😂😂
이게 한국에게는 축복이 될지도 모른다. 여태까지는 인구가 곧 생산성이고 경쟁력이라 여겨왔는데, 앞으로는 질좋은 소수의 인구가 기술과 로봇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는 나라가 번성할지 모른다.
한국의 출산률 감소와 인구감소가 어쩌면 중소강국으로 가는 좋은 기반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대부분 높은 교육을 받은 질 좋은 노동력이다.
다른 나라들이 급격한 일자리 감소와 높은 실업률, 조세감소로 고통 받을때 한국은 오히려 기술 기반의 복지강국으로 갈 수도 있다는 소리다.
희망적인 낙관론이네요 저도 이렇게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선 미래를 초점으로 한 영화보면 육체노동 하는 장면은 꼭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먼 미래에도 가난한 사람들은 계속 육체노동 할듯 보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
인간은 로봇보다 저럼한 노동력이 될것입니다. ㅎ
로봇을 만드는건 자원이라서 그럼. 에너지는 언제든지 얻을 수 있지만, 자원은 소모품이라서 제한적이지.
아주 좋은 현상이다 힘든 일 안 하려고 하고 일 조금하고 돈만 많이 받고 이기적으로 일하는 인간들 당해봐야 싸다
세계 대전이나 팬데믹으로 머릿수 감소가 필수적이겠네요..
이잼의 주장대로 로봇세를 걷어 인간을 소비노동자로 전환해야 한다
판새 검새는 모두 AI로 대체해도 될것 같은데
8:50 부터
기본소득 을 해야 출구가 생긴다
걍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면 되겠네
현업 자동화 기술자 입니다.
십여년전만 하더라도 제조업에 한해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추세 였으나 근 몇년 동안은 모든 사업 부분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직종은 계속해서 생겨났고 지금도 생기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인간은 결국 해답을 찾습니다.
근데 계속 배우고 직업훈련 받아야되는거아닌가요? 후
감사해라
이래서 저출산이 4차 산업혁명의 초석이 되는 것이고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고 적응하기 위한 성장통이라는 게 증명되었음
나부터 결혼을 한다고 해도 아이의 미래를 내가 망칠 수 없으니 차라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한 게 틀린 게 아니어서 다행이네
결혼을 해도 오히려 아이에게 불행만 물려준다면 다 무슨 소용인가? 4차 산업혁명에 내 아이가 적응하면 그나마 다행이지.....지금의 세상에선 오히려 아이에게 불행만을 물려주는 세상이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건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자 숙명이라고 달게 받고 있음
애초에 일자리를 고학력 저학력으로 구분한게 실수임. 인공지능 시대엔 데이터 중심, 사례중심으로 구분해야 됨. 데이터를 토대로 일을 했던 직업은 모두 대체 가능함. 상담쪽이 오히려 대체하기 어려움. 사람은 사람에게 공감을 받기 위해서 상담을 하는거임. 노동력을 요하는 직업은 인공지능보단 로보틱스 기술에 따라 달라지겠지. 미용사나 네일아트도 대체가능하지만 보통 얘기할 사람 필요해서 다니는 사람 많음. 그런 직종은 대체 안됨.
창작자는 일자리는 없어져도 앞으로 새로 생겨날 오리지널 데이터 저작권료로 먹고 살 수는 있음.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하는 직업은 전부 가망 없음.
상담도 데이터 활용임...심심이갖고도 인간은 위로를 받음
AI 로봇시대에 인간들이 일자리 줄어들면 국민기본소득을 도입해야한다.
예술 쪽이 제일 빨리 사라질듯
소설가 화가 디자이너 작사 작곡가 등
아무 걱정 말아요.
미래 인간은 일 안하고 나라가 주는 소득으로 하고 싶은 놀이하면서,
정치, 첧학, 종교, 예술, 체육, 과학 등에만 소일거리하듯이 살게 돼요.
님의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멋져요
대부분의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아직도 제조업중심인 우리나라에서 로봇들에게 일자리가 대체된다면 빈부격차가 더더욱 심해지겠네요
빈부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먹고살기가 힘들어짐. 일자리가 사라지는 거니. 위쪽 재벌과 부르조아. 아랫쪽 잉여인 프롤레타리아
아마도 디스토피아는 현실이 될 듯.
정부대책이 없으면 도태되서 멸종하는거죠
개발자 디자이너 상담원 교수 번역가 은행원
상담원 번역가 은행원의 역할은 지금 이미 상당 수 AI가 대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디자이너도 디자인 관련 AI 플랫폼들이 이미 생겨나고 있고, 현직 8년차 개발자인데 빅데이터 AI쪽 공부 중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님 말대로 언젠간 개발자도 완전히 사라지거나 거의 대부분의 업무가 AI로 대체될테니까요. 그리고 그때쯤이면 판검사 약사같은 타 직군들도 상당수가 AI로 대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과도기인것 같은데, 페이 좋을 때 재테크도 하면서 기술적으로 앞서 나가야 사회 지배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참 많습니다.
판사 검사 의사 약사도 포함
약사는 사실상 슈퍼마켓 주인이기 때문에 금방 대체될듯 검사판독 수준 의사도 사라지고 의료쪽은 간호사정도만 남을듯
그 직종이 대체될때는 이미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임
@@user-py2qv8rt7c 근데 약국은 처방전대로 약만 주고 다른약들도 그냥 달라는대로 주는거라 사실상 지금당장도 약국이라고 써놓고 자판기 여러대놓고 돌려도 돌아갈듯. 처방약만 바코드 찍고 신분증 찍게해서 받을수 있는 자판기 따로두고
제발 내 일자리좀 뺏어줘.... 언제 자동화 가능해지는거냐...
걱정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로봇만으로 세상이 돌아갈 수가 없어요. 소비가 있어야 생산을 하는건데 소비할 인간이 없는데 로봇이 생산만한다??? 결국 공존할 수 밖에 없음.
니들따위를 살려둘 이유는? 필요도 없는 고깃덩이를 먹여살려 둘 이유는 없지 ㅋ
현실에 맞게잘 돌아가네 어차피 출산없이 인구도 줄고있는데 그부분을 로봇이 채워가몈 되겠네
인테리어 업계가 가장 좋은직업이 될수도
인테리어 업계도 망함. 이제 버튼만 누르면 디자인 다 나올테고 인테리어 기술자들은 로봇으로 대체 되고 인테리어 플랫폼만 있음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 자체가 필요 없게 됌
@@user-od6cg4cr5z 현장에서 공구들고 일하는 직종은 최후까지 남습니다.
@@Theslaveoflogic 이미 건설현장에 로봇 진출했어요. 아직 모르시나보네요. 젤 빨리 없어지는 인력들이 건설업계가 될 수 있어요. 도장, 도배, 잡일은 이미 로봇이 하고 있는 곳이 있고 정교한 작업이 요구되는 목공, 전기 등등도 곧 잠식당할 겁니다.
@@user-od6cg4cr5z 현장을 모르시네. 현장은 변수가 많아서 로봍이 잘 안돼요. 그리고 로봍이 완전한 안드로이드 형태가 되기 전까지는 어림도 없어요.
@@Theslaveoflogic 관련 업종이라 누구보다 잘 압니다. 변수가 있어도 그 변수를 체킹하고 다른 명령을 입력할 로봇 관리자 정도만 사람이 필요하게 될 뿐이지 전체 공정은 서서히 대체 될 겁니다. 의사도 없어질 판국에 인테리어 업계만 살아 남는다라...착각이 크시네요.
잘못아는게 엔지니어가 대체 1순위다. 법도 보호를 안해줄 뿐더러 인건비는 더럽게 비싸서..
롯봇당 세금을 매겨서 그 세금을 매달 걷어서 직장잃은 사람들에게 주어야 된다고 하셨던 분 말씀대로 되어야 될텐데.ㅠ
결국은 지구 상의 인구 수를 줄여 대비를 맞추는 것만이 답이다!!😐
내가 볼땐 백신이 그 시발점임.
백신 맞은 사람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2021년에 🌍🌏🌎에 갑자기 White Shoe (One hundred Gods) 삽입쇼한 이유를..🐶🐷들이 이제는 눈치채겠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