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4회 요약] 제자를 유괴한 끔찍한 이유는? 주영형 유괴살인사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이 편은 꼭 풀버전을 보세요. 이군에 대한 납치살인 뿐 아니라 주씨가 수많은 미성년자 제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미성년자 성착취도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그런데 사회는 여학생들의 의식이 문제라며 순결교육 강화를 대책이랍시고 내놓은 거예요.

1심 2심 3심 모두 사형 선고했었다는데 진짜 사이다였음.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부모보다 오랜시간 함께 있는게 교사인데....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만나는 사람이니까 진짜 제대로 된 사람만 가르칠수있는 자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납치나 살인같은 강력범죄가 아예 0건이 될 수는 없다. 어딜가나 비정상인 놈들이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안타깝지만 어디선가는 계속 일어날 사건이다. 근데 이 사건 이후로 순결교육을 시행했다는게 진짜 사회가 얼마나 개판인지 너무나도 투명하게 보인다.

이거 납치 피해자가 소아마비 앓고있었고 체육선생이 많이 도와주고 해서 믿었고 약속도 잡고했던건데 진짜 맘아픔…….ㅠㅠㅠㅠ

그때 범인으로 몰려 형사들에게 여관으로 끌려가 심각한고문을당한사람이 수십명입니다 저의 남편이 그중한분이고 지금은 고문후유증으로 오른쪽시력을 잃었습니다 고문형사는 처벌받아야합니다

나 저사건 아직도 기억한다. 고 1 때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범인이 잡혔다고 하시면서 누군지는 말씀을 못하시길래 누가 이군의 선생님이냐고 여쭸는데 그렇다고 하시면서 같은 교사로서 제자인 우리들 앞에 고개를 들기가 힘들다고 하셨지.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이 제자들 앞에서 고개를 못들었지. 더구나 범인은 우리 체육 선생님하고 서울사대 체육교육과와 학군사관 동기였다. 범인의 약력과 우리 선생님의 약력을 비교해서 알았지만 선생님 앞에서 범인과 저 사건 얘기는 일체하지 않았다.

교사가 모든 일의 근원인데 왜 그걸 미성년자의 순결교육이라는 말도 안되는 해결책이 생긴건지 어휴..

실제로 주영형 교도소로 끌려갈때 지 올림픽은 볼수있을까요 이랬다는데 뭔 올림픽걱정이야;; 표정하나 안변하고 저런말을 할수가 있지..진짜 인간쓰레기다..아니 인간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아깝다.;;성폭행당한 여학생들은 뭔 잘못이야ㅜㅜㅜㅜ

인격 자체를 갖추지 않은 사람이 아이들을 부모 다음으로 믿을 수 있는 선생이 된 것이 만악의 근원인데 왜 엉뚱한 순결 교육으로 갔고 지금도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씁쓸하고 안타까운 사건 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 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 "귀신보다 사람이 훨씬 더 무섭다"라는 거고
그리고 "인간은 인간에 의해 멸종될 것이다"라는 이론이 진짜인 것 같다는 겁니다.

진짜 임용고시 말고도 교사 학교에 발령나기 전에 학교에서 테스트 같은것좀 했으면,,,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좋으신 분들이지만 요즘에도 가끔씩 뉴스보면 또라이 쌤들 있어서 무서움;;;;학생들을 어떻게 대할줄 알고

와 진짜 수사반장님 저기서 어떻게 체육선생님을 지목할수가있지 진짜 대단하시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그때 강하게 처벌하는게 맞다 미성년자 20여명을 그렇게 성폭행 했는데 아무런 대책없이 다른 학교로 보내버리고.. 결국 아무 죄도 없는 애가 세상을 떠나버렸다 지금이랑도 크게 달라진게 없다만 보면서 너무 화가 나고 그렇게 아들 보내고 어머니도 병으로 몇 년 안가서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더라

이거 제가 다녔던 경서중학교(당시 마포경찰서 맞은편에 위치)에서 벌어진 일이고 1학년때 저 주영형교사가 옆반 담임이었어요... 체조부 선생이기도 했고 잘생긴 외모에 체격도 좋았지만 학생들 싸대기도 엄청 잘 때렸죠... 저도 몇번 맞아본 기억이... 어느날 형사들이 학교로 찾아와 수업중이던 주영형 연행해가는 장면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범인으로 밝혀진후 바로 옆에 살인자가 있었다는 것과 그 손에 맞았다는 섬뜩함이 꽤나 충격적이었는데.... --;;
화면의 마지막 장면, 영구차가 학교 운동장 들어와 교정 돌던때 머리 숙이고 함께 서 있었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다른 사람이면 그래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선생님이 그럴 수가 있을까... 아는 얼굴이고 믿었던 선생님한테 그런 일을 당하면서 얼마나 무서웠겠어. 공범이 여학생이었다고 나온 대책이라는게 순결교육이라는 것도 진짜 말도 안된다.

"사회가 그를 벌하지 않으면 사회 자체가 죄인이 된다"
현재까지 이 사회는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지른건가...

여성분들을 위한 납치시 대응가이드
1. 항상 사전에 빅스비나 시리 설정을 시리 빅스비 살려줘 녹음설정 해두기 자동112연결
(가해자가 폰을 끄더라도 정확한 위치정보가 남습니다)
2. 성범죄 목적자일 경우는 당장 본인이 당하더라도 사건이후 대처가 중요 가능하다면 머리카락에 범인과의 관계중 발생한 체액을 손에 적셔서 묻혀두는게 필수
시리 빅스비 기능은 설정만 잘해두면 다른 언어로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갑툭튀 순결 ㅋㅋㅋ아동 납치에서 순결로 연관 짓는 머릿속엔 대체 뭐가 들었을까..수뇌부들 멋져요~!

이번편 진짜 저혈압도 순식간에 피 거꾸로 솟는줄 알았던 편... 보면서 육성으로 욕했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일어난 사건인데 오십줄에 들어선 두 고등학생 아빠가 된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만큼 전국적인 이슈였죠. 당시에는 아마 국립대 사범대학을 나오면 임용고시 없이도 국공립학교 교사로 임용되었을겁니다. 그래서 지방거점국립대 사범대의 입학점수는 서울의 연, 고대 수준 정도 되었죠.
당시 교육체계도 지금과는 비교 불가일 정도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었고요. 고등학교에서 암기만 잘해서 사범대에 간 사람이 아무런 검증장치 없이 교사가 되다보니 선생으로서의 자질은 커녕 기본 인성도 못 갖춘 교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전에 탈옥수 신창원도 그가 초등학교 시절 담임교사가 "돈(그게 육성회비였는지 촌지였는지는 모름)도 없는 XX가 학교는 뭐하러 와? 꺼져."라고 한 말에 충격을 받고 삐딱하게 나가기 시작했다죠. (물론 그렇다고 범죄자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님)
이따금 유튜브에 1970~80년대 거리풍경 같은 컨텐츠가 올라오면 "그 때가 그립다"느니 "풍족하지는 않아도 정이 넘치는 사회였다"느니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놈의 "정"이라는 미명하에 온갖 부조리를 쉬쉬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던 시기가 그 때였거든요. 인터넷도 SNS도 없던 그 시기에 알려지지 않은 사제간 성범죄는 얼마나 많았을 것이며 사랑의 매를 빙자한 폭행은 얼마나 많았을까요?
물론 지금 이 시대도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넘쳐나지만 저는 적어도 그 시절이 아름다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순결교육? 지금 봐도 남녀 불문하고 너무 황당하다. 저건 제자가 원했든 아니든 중요한 건 주범이 협박을 했다는 거고, 자신이 보호하고 잘 가르쳐야 할 제자를 유괴하고 살인하고 성폭행했다는 게 중요한 요점인데, 그걸 가리고 순결교육? 무조건 여자부터 잘못했다고? 저때의 시선이 너무 황당하고 그리고 정부 대책도 너무 허술하다. 수차례의 기회를 놓친 것만도 억울할 텐데 저런 악마에게 당한 사건을 두고도 또 여자가 잘못했다고? 그럼 반대로 남자가 그걸 당하면 그것도 남자가 유혹에 꼴려서 간 거니까 남자 잘못이라고 하게? 주범의 잘못에 집중해야지, 왜 피해자의 잘못에 집중할까? 남녀 불문하고 이건 심각하게 바라봐야 할 문제이자 우리가 뼈저리게 느껴야 할 교훈이라고 본다. 제발 경찰청에서도, 검찰청에서도 이걸 보고 느끼는 게 있다면, 정보국이라니 공작국이라니 그딴 개싸움 좀 그만하고 본질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제발. 다시는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와 2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대책으로 만든것이..순결교육..이란것도 놀랍다..

체육선생 초기진술중에, 우진이가 안나와서 10분후에 대학원 수업 갔다 라고 하는거 듣고 쌔했는데.. 수업 들을거면 왜 만나자했지 하고. 역시 예감이 맞았다 ㅡㅡ

진짜 꼬꼬무는 울면서 봐야만 하는 프로그램인 듯... 진짜 울면서 봤음... 다시 봐도 눈물흘리면서 봄....

대책이라고 내놓은 대책이 어째서 순결교육이지?! 그 시대 때나 지금이나 사회가 달라진 것 없이 개판인게 너무 소름 돋는다.

한승연 몰입잘되고 경청 잘한다
꼬꼬무에서 볼때마다 좋네

욕이 꼭 필요한 이번편...
법이 더 엄격해졌으면 좋겠음

순결교육 아주 깜짝을 놀랐다 진짜

대책이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 저당시에 아이들에겐 선생님 말이 곧 법이었는데 순결교육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 역겨워 진짜

정말 너무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마치 친한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는듯해서 더욱더 감정이 이입되더군요. 예전에 어딘가에서 봤던 사건 내용이었는데 범인이 선생님이라는게 더욱더 소름끼쳤습니다. 아들따라 천국을 가신 어머니 얘기에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 인간에게 당한 그 어리디 어렸던 소녀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에겐 묻어둔 이 얘기가 방송된걸알고 또 얼마나 마음에 트라우마가 생겼을까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번편은 진짜 처음 알게된 사건이라 놀라웠어요.

이군 가족분들에게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죽지않고 살면서 죄책감에 괴로워하면서 살아야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무기징역 받아도 가석방이라는 뭐같은 제도 땜에 나와서 잘살고 있다는게 화가난다 차라리 저 시대처럼 사형이 낫지 1,2,3차 모두 사형선고 나왔을때 얼마나 통쾌하던지..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한테 살 기회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함….이번편 보면서 진짜 눈물도 나고 화도 났다..

17:37 순결은 여자의 의무가 아니라 권리일 뿐임. 그걸 침해하려는 놈들한테 성도덕 교육을 해야지... 대체 성폭행범이 힘으로 덤비는 걸 여자 혼자 어떻게 순결을 지키라는 거야? 차라리 그럼 호신용품을 나눠주거나 호신술 교육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성범죄자가 덤비면 죽여도 된다고 정당방위법이라도 개정을 하던가... 아무리 80년대였다지만 나라 수준 진짜 낮았다...

정말 너무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마치 친한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는듯해서 더욱더 감정이 이입되더군요. 예전에 어딘가에서 봤던 사건 내용이었는데 범인이 선생님이라는게 더욱더 소름끼쳤습니다. 아들따라 천국을 가신 어머니 얘기에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 인간에게 당한 그 어리디 어렸던 소녀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에겐 묻어둔 이 얘기가 방송된걸알고 또 얼마나 마음에 트라우마가 생겼을까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마음 아픈 사건이었네요 피해자가 살아잇다면 가정을 이루고 잘 살았을텐데 악인하나가 가정을 파탄내고 사회를 흔들어놓았네요 지금이라면 형량채우고 나오지 않았을까요? 부디 사형이 부활되서 억울한 피해자의 한을 작게나마 풀어주는 시스템이 되길 바래봅니다.

인간이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가 있나.. 진짜

순결교육이라니..참 누구대가리에서 나온 대책인지 대단하다

혼자 방에서 티비로 보다가 체육선생이 범인이라고 나온순간 소름쫙돋음..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네.
미성년자에게 책임 돌리는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주 당당하게 미성년 피해자를 비난하지.

내 꿈이 법 관련해서 일 하는 건데 진짜 꼬꼬무 보면서 꼭 이뤄야 겠다 생각함

작년 가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 최성봉 편도 그랬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쉽게 믿어선 안 된다는 점을 꼬꼬무를 통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무슨사건인지 알고봐도 짠하면서도 화가나는사건..

이사건 유튜브로 몇개봤는데 꼬꼬무가 재밌다고 표현하면 안될꺼같고 확실히 긴장감이 있고 흡입력이 있네

방송보고 며칠동안 분노가생기니 우울할정도네요 어찌 상상도 못한 선생님이 범인이라니 정말 사람맞나요?그선생

여러 정황상 가장 의심을 받아야 하는 마지막 약속을 한 사람임에도
학벌,능력,외모,직업등 완벽함을 갖추고 있어 사회적기준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준 사건. 대책이라고 제시한게 "순결에 대한 교육"이라서 정말 황당함을
넘어서 부끄럽기까지 했던... 우진이 어머니가 하셨던 " 우리 사회는 과연 그를 벌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이 말은 몇십년이 지났음에도 지금사회도 크게 변하지않은것 같아 씁쓸하네요

어떻게 저런 끔찍한 일을 저질러놓고도 죄책감이 없을까.. 사람이 아니라 악마다!! 아동 대상으로 범죄 저지르는 것들에겐 더더욱 엄격한 처벌이 내려져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이거 예전에 kbs 시사프로인가 어디서 처음 봤는데 진짜 소름돋았었던 사건이죠…..

진짜 이편은 꼭 풀로 보세요 안나온 이야기가 많아요 정말 보는내내 화가나서 욕하면서 봄

진실은 언젠간 드러난다. 어떻게 교사라는 사람이...똑똑하다고 다 착한건 아니다...진짜 세상 조심...사람 조심.. 우진님 살아계셨으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럴 나이이실텐데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당시 수사관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와 진짜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에요 진짜... 사형 때리고 바로 집행한건 너무 속시원함

유괴범으로 밝혀지기전 1년동안은 멀쩡하게 학교 선생을 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소름 돋는다...

남의 생명을 그것도 제자의 생명을 끊어놓고 자기는 88올림픽을 밖에서 볼수 있나를 걱정했다는게 기가 막히다 거기에 이용한 학생들까지... 모르긴해도 사패인건 확실한것 같다 결국 사형 죗값을 치른거지

범인은 부디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기를…. 피해자인 어린 학생을 죽이고 한 가정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으니… 게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학생들 상대로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본방 보는데 진짜 화가 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하루에서 제일 많이 보는 게 부모님 보다 선생님일텐데 피가 거꾸로 솟는다

에일리씨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좋아요!

꼬꼬무 보면 볼수록 무섭고 신기하다..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ㅜㅜ..

보는내내 입에서 욕이 멈추질 않더군요 지금까지 꼬꼬무를 쭉~ 봐오면서 가장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이편 진짜 소름이엿음 …

꼬꼬무 시즌1부터 한편도 빠지지않고 시청했는데
빠른 사형집행에서 안도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말하고자하는 권위에 대하는자세...내자신도 돌아보게만들었다.

보면서 화가 치밀던 회차…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편으로는 지금과 너무 다른 사회분위기에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뭐 지금은 교권을 비롯해 공권력이 전체적을 다운이 되어 이런일 벌이기 쉽지 않지만요. 부끄럽지만 저도 선생님 이름 그냥 부르고 뒷담화하고 사생활도 캐고 수업시간에 그냥 자고 했던 것 같아요…
뭐든 극단적인 것을 지양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를 한 인간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충격 꼬꼬무 매회마다 너무잘보구있어요

어머님 글이 정말 와닿네

본방 보면서도 놀랐는데 에일리님 눈치가 되게 빠르시네요

용서는 피해자만의 가능하지 그 누구도 법도 할수없지

에일리 이런 프로에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많이 섭외해주세요

순수한 학생들을 심지어 제자들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너무 끔찍합니다 그리고 그 후 대책이 선생님들을 교육하는것이 아닌 학생들에게 순결교육을 시켰다는것에서 학생들의 잘못으로 돌리려는 의도가 보여 너무 끔찍합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 왜 피해자 한테 순결 교육이야
건드는 어른놈을 거세 시킬 생각을 해야지
이놈의 나라는 남성우월주의에 쩔어서
예전부터 미친짓을 많이 했네

어떤 큰 사건은 다른 여러개의 사건이 쌓이고 쌓여 생긴다고 하죠. 이 사건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면서, 그 과정에서 제일 많이 마주하고 본능적으로 따르게 되는 사람이 부모님과 교사인데 자라는 과정과 배우는 과정에서 지혜와 수많은 가르침을 주고 믿음을 주어야 할 교사가 제자를 대상으로 한 짓이 저런 짓들이라니 진짜 속에서 부터 화가 끓는 기분이네요.. 마지막 어머님이 남기신 말씀이 진짜 확 와닿습니다.. 사회는 이러한 일들을 묻고 쉬쉬하면 안되는거였네요.. 주변에 쉽사리 일어나지 않는 일이기에 무관심하고 생각조차 않던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꼬꼬무 보면서 사회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구나, 혹은 일어났었구나를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진짜 몰입감 최고네요ㅠㅠ 맛깔나게 이야기 해주시는 mc분들 감사드립니다! :)

꼬꼬무 너무 재미있다... 최고야👍👍

참내 저걸 대책이라고 쉬바 선생님들을 손봐야지

고마워요 ! 😄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 의지가 됐던 선생님을 만난 경험이 있었던 터라
더 피가 꺼꾸로 솟네요.. 만약 그게 저희라면
저희도 아무 말도 못하고 당하지 않았을까요...

한승연 왤케 이뻐졌어

헐헐..수사 반장님 진짜 대단하세요오..!!😮😊

세상엔 태어나지말아야 할 사람들이 너무많다.

소름끼친다...
이렇게 멀쩡해보이고 학생들에게 모범으로 보여야 할 교사란 인간이 도박까지하고
유괴당한 학생 집을 찾아가 죄책감과 걱정하는 척 연기를 하며 집까지 찾아가다니...
유괴하자마자 애를 바로 살인하고 부모에게 돈까지 요구하며 협박까지도 한게 치가 떨린다

사형제도가 있어야할 이유

오늘도 우리나라의 위험성을 배우고 갑니다요

와 너무 무섭다 진짜ㄷㄷㄷ

결말이 사형이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이거 공범이였던 이 양에 대한 판결도 논란이 되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양은 미성년자지만 죄가 중하니 처벌해야한다 vs 그녀도 교사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처벌은 안된다는 입장으로요.
결국 처벌은 받고 미성년이라 형량을 낮춰줬죠.

와 장갑…..진짜 대단하시다

사형시켰다니 속이 다 휴련하네~
사형집행 다시 부할해야 될텐데요

그나마 판결은 속시원하네요!
요즘 시대에 일어난 사건이었으면 10년형도 안나왔을텐데

이거 풀버전으로 꼭보세요..ㅠㅠ 여중생들한테 한짓이나 잡혔는데 88올림픽은 볼 수 있는지 물어보는거나 진짜 싸이코나 다름없어요

80년대초 세상을 떠뜰썩하게 했었던 이윤상 군 유괴사건이네요 ㅠㅠ

어머니말씀 공감해요.ㅠㅠ

김주열 열사편 기대가많이 됩니다

진짜 저때 고학력자는 범죄를 저지를지 않을꺼라는 고지식한 인식 때문에 사건이 해결되지 않을뻔한 사건이네요

한승연 말을 너무 똑부러지게 잘하네 단어 선택도 좋고 고정하면 좋겟다

반장님들 개멋있다 진짜

아무런 반항없이 대로변에서 따라갔다는 힌트에서 체육선생을 의심하기는 했어야한 게 맞음 약속장소에서 기다렸다는 증거나 증인이 딱히 없으니까 그리고 아주 조금의 껀덕지 라도 있다면 의심하는 것이 수사의 시작이기도 하고......

승연 똑똑하고 몰입력 입고 너무 이쁘다

이윤상 유괴사건 어떻게 체육교사가 제자를 납치유괴살인을 저지렸을까😤😠😡

와 사형을 시켰구나. 너무 속시원하네요. 진짜 사형제 부활해야 할듯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