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치와 항락에 빠졌다기보단 지나치게 강대한 신하의 힘을 견제하고 억누르려다 왕권 강화의 타이밍을 잘못잡아버렸고 그걸 지나치게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신하 견제를 위해 성충을 숙청했다고 봐야할듯. 실제 궁궐을 증건하긴 했으나 그로인해 백성들이 엄청난 고역에 시달리고 국가재정이 휘청였다는 기록은 없었는데다가 삼천궁녀 프레임을 하기엔 백제의 도성은 그걸 담을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성충의 마지막 상소에서 사치, 항락, 음란 등의 단어가 없었다는 점. 또 사치를 부린다는 왕이 백제 멸망 1년전에도 신라의 독산성과 동잠성을 공격하라하는 활발한 군사적 움직임을 취했던 것을 보면 의자왕의 정책은 그리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봄. 다만 신라가 무열왕부터 왕권 강화에 성공하여 귀족들의 힘을 약화시키는데 성공했다면, 백제는 왕권강화의 타이밍을 잘못잡은데다가 실패하였고 이로인해 안그래도 당과 신라 양면 전선 속에서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귀족들의 협력을 모으기 힘들었다는 점. 그리고 요새의 형식을 띠는 웅진성으로 피난을 해 고구려의 지원이 올때까지 결사 항전을 다짐했으나 웅진성은 백제의 22대, 24대 왕이 신하의 손에 죽임을 당하기도 했을 정도로 귀족의 힘이 강했던 곳이었던 점. 그리고 예식진이 배신을 때린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봅니다.
@@user-yy3qy4if6u 일단 전 백제 멸망의 이유에 예식진의 배신도 큰 이유라고 했지 다른 이유가 없다고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큰 이유로 꼽은건 그 한 사람의 배신이 백제라는 문짝을 아예 때버린 거나 다름없을정도로 큰 배신이었으니까요.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내 나라 왕을 강제로 잡아 당나라에 항복해 갔다바친건데 그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수도인 사비가 뜷리긴 했어도 애초에 사비는 평지성이라 방어가 용이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의자왕도 백제의 옛 수도이기도 했고 요새의 형식을 띤 웅진성으로 들어가 항쟁을 하며 점차 지방의 귀족 세력을 규합하고 고구려와 왜의 지원을 기다릴 수 있었던 상황이긴 했습니다. 그때 당시엔 백제라는 문짝을 완전히 땔 정도의 상황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사실이 아님 벌써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있었고 관산성전투에서 영혼까지 털리고 나서 백제는 관산성전투이후 감히 신라에 대항도 못함 그뒤로 침략만 당하고 방어에만 주력한게 그당시 백제임 신라가 관산성 전투이후 남으로 가야 통일 북이로 한강 이북지역을 점령 그리고 고구려 동쪽도 정벌함
이유는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고려 충렬왕 시대의 제왕운기에도.. 신라는"羅" 라 로 줄여서 표현을 합니다.. 신라의 이름이 신라인지 서라인지 사라인지 여러 이름이 있다보니 알아볼수 있는 라 로 쓴거같습니다 백제도 전해지는 얘기로는 십제에서 백제로 국호가 바뀌다보니.. "濟"제 로 줄여서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ㅎ 고구려도 고려와 국호가 같으니 알아볼수 있게 려로 쓰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고구려 (麗) 백제( 濟) 신라(羅) 려 제 라 로 줄여 부른것은 고려시대 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
백제가 힘이 더 세기도 했고 당시 고구려랑 백제라는 양면전선을 해야하는 신라와는 달리 백제는 고구려와 동맹이었는데다가 저 밑에는 백제와 친한 왜나라까지 있었으니까요. 말그대로 고립된 상황이었고 거기에 돌궐도 고구려랑 동맹인 상황에서 유일한 동맹 수단은 당나라 뿐이었음. 그냥 백제 멸망시켜야겠다 하고 선택으로써 동맹한게 아니라 신라 입장에서는 이거 동맹못하면 우린 죽는거다 이런 거라고 보시면 될듯. 그리고 백제도 신라에게 군사력이 그리 밀리지 않는편이었는데 왜 황산벌때 5천밖에 못했냐면 왕권강화정책의 성공여부였죠. 신라는 진덕여왕때부터 김춘추의 건의로 집사부의 설치를 했는 것과 더불어 그 김춘추가 왕위에 오르며 집사부를 활성화 시키면서 왕권강화를 원만히하고 성공했지만 이와 비슷한시기 왕권강화를 꽤했던 의자왕의 경우는 급격한 왕권강화정책으로 인해 귀족들의 반발을 샀고 하필 타이밍도 좋지않아 나•당 연합군의 침공에 병사소집을 하려했으나 불만이 쌓여있던 백제 귀족들이 반발하며 안이루어지게되고 소집에 응한건 계백같은 몇몇 밖에 안되었다고 봐야할듯. 그 이후 뒤늦게나마 사비성을 포기하고 요새의 형식을 띈 웅진성에서 세력규합을 해서 대응하려 했으나 예식진의 배신을 하며 끝이 나버렸죠... 백제가 힘이 약한 국가가 아니었다는 것은 이후 부흥운동에서 보여주는데 백제 멸망후 신라는 백제 귀족들을 금관가야때와는 달리 5두품 ~ 4두품의 낮은 하위급의 귀족취급을 해주었고 이에 반발하며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올리며 부흥운동을 펼치죠. 이때 세력을 규합하여 몇만에 이르는 군사를 모으게되고 흑치상지가 군을 이끌며 200여개의 성을 빼았을정도였는데 이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마저 토벌을 하지 못하고 당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허나 이후에 복신과 도침이 서로 싸우며 분열이 일어나게되면서 부흥운동 세력은 급격히 쇠퇴하게되고 세력이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약화되자 흑치상지와 사타상여마저도 당에 항복하게되며 자신들의 손으로 임존성을 치기에 이르게 되면서 결국 백제 부흥운동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죠
어떤자료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길래, 의자왕 사치스럽고 향락을 했다고 말하고 있나? 적지않은 역사학자들은 의자왕이 사치스럽고 성향이 달라졌다는 건 망국의 이유를 후대가 교훈으로서 잡기위해 조선사학계의 의도라고 보며 솔직히 사치스러운 의자왕 설은 이제 소수에 불과하구만 ;;;; 무엇보다 50년도 더된 역사책에서 스스로 성취해서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배운대로만 떠드는건 역사쪽 가치관이 아닐텐데 ;;; 역사를 논하는 분이라면 한마디에도 고민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분은 몇차례 영상을 나올때마다 시키는대로 스피커 역할만 하고 계시네 ....
@@user-qz5nc4zw7i 그런 사고방식은 진실이나 역사가 아니라 편견이잖아요 나라가 망했으니 군주는 어떠하다. 이런건 판단에 가깝죠. 우리는 누군가의 판단을 역사라고 배우지않죠 그래서도 안되구요 일반인이 역사를두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거야 전혀 상관없지만 방송에 나온 역사강의는 좀 달라야한다봅니다
삼국유민 의식은 이미 신라가 통일한후 230여년간 동화되었고.. 그후 여전히 남아있는 유민의식때메 후삼국시대가 열렸는데.. 그것마저도 고려가 통일한후 약 450여년간 동화되었고.. 그후 조선이 들어서고 다시 500여년간 동화되었음 ㅋㅋ 약 1200년가까이 동화화되었는데.. 뭔 개소리를 하시는지 ㅋㅋ 낭만창출났네 아주그냥 ㅋㅋ
![[#벌거벗은한국사] (70분) 뺨 맞고 설움 폭발한 무신들의 반란 ㄷㄷ 궁궐을 피로 물들게 한 무신정변😱](http://i.ytimg.com/vi/qSbZWW87HVs/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70분) 뺨 맞고 설움 폭발한 무신들의 반란 ㄷㄷ 궁궐을 피로 물들게 한 무신정변😱](/img/tr.png)
![[#벌거벗은한국사] (90분) 신라의 킹메이커 김유신, 2인자 되기 위해 여동생 화형까지 주작❓ 가야 출신 장군의 출세 스토리🔥 | #나중에또볼동영상](http://i.ytimg.com/vi/HsN5axZN57w/mqdefault.jpg)
![(4시간) 혼돈의 프랑스에 나타난 마녀와 독재자? 백년전쟁 & 나폴레옹 한 번에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LcQm8NtZQTo/mqdefault.jpg)
![[스페셜] 등장만으로 투수조 사기 저하💦 역대급 트라이아웃 지원자의 등장💥 | 최강야구 | JTBC 240415 방송](http://i.ytimg.com/vi/XS5qT9orzdA/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50분) 🤴스카우트 거절을 거절한다! 조선 왕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은 황희... 죽기 직전까지 나랏일 했던 한 신하의 이야기](/img/0.gif)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늘 도움되고 있어요!😊
선생님 목소리가 귀에 딱딱 박혀요👍🏻쵝오
하필이면 사극전문배우중 대표적인 두분을 모셔왔네ㅋㅋㅋ
흥미로워요
재미있다^^
참 잘 경청합니다..
일타 강사....!
시대가 지나도 변하질 않아
무가 먼저인가 문이 먼저인가?
본인의 생각은 이렇다.
문으로서 마음을 닦고난 연후에 무로써 육신을 갈고 닦는것이다.
즉 문이 없는 무는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문무를 겸비한 장수야말로 참된 장수이고 한계없이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문무를 겸비한 장수...
힘이 없는 정의는 무력이고
뜻이 없는 힘은 폭력이다.
무와 문은 둘이면서 하나이죠.
그래서 고려와는 달리 조선은 무관이라도 글을 모르면 벼슬을 안줬죠. 과거를 보려면 일단 글을 알아야 하니
역사는 승자가 쓴다
내 살아생전 백제의 멸망을 보리라
근데 사치와 항락에 빠졌다기보단 지나치게 강대한 신하의 힘을 견제하고 억누르려다 왕권 강화의 타이밍을 잘못잡아버렸고 그걸 지나치게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신하 견제를 위해 성충을 숙청했다고 봐야할듯.
실제 궁궐을 증건하긴 했으나 그로인해 백성들이 엄청난 고역에 시달리고 국가재정이 휘청였다는 기록은 없었는데다가 삼천궁녀 프레임을 하기엔 백제의 도성은 그걸 담을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성충의 마지막 상소에서 사치, 항락, 음란 등의 단어가 없었다는 점.
또 사치를 부린다는 왕이 백제 멸망 1년전에도 신라의 독산성과 동잠성을 공격하라하는 활발한 군사적 움직임을 취했던 것을 보면 의자왕의 정책은 그리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봄.
다만 신라가 무열왕부터 왕권 강화에 성공하여 귀족들의 힘을 약화시키는데 성공했다면, 백제는 왕권강화의 타이밍을 잘못잡은데다가 실패하였고 이로인해 안그래도 당과 신라 양면 전선 속에서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귀족들의 협력을 모으기 힘들었다는 점. 그리고 요새의 형식을 띠는 웅진성으로 피난을 해 고구려의 지원이 올때까지 결사 항전을 다짐했으나 웅진성은 백제의 22대, 24대 왕이 신하의 손에 죽임을 당하기도 했을 정도로 귀족의 힘이 강했던 곳이었던 점. 그리고 예식진이 배신을 때린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봅니다.
옳은말씀입니다
ㅋㅋㅋ고구려나 백제나 내부적으로 썩어갔으니 망한거지 몣백년 이어진나라가 사람하나 배신했다고 망한다?ㅋㅋㅋ 그럴듯한 소리에 따봉까지 ㅋㅋ웃고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산벌에서 군사 5천밖에 없다는 것은 귀족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는 것이 겠지요
감사합니다
@@user-yy3qy4if6u 일단 전 백제 멸망의 이유에 예식진의 배신도 큰 이유라고 했지 다른 이유가 없다고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큰 이유로 꼽은건 그 한 사람의 배신이 백제라는 문짝을 아예 때버린 거나 다름없을정도로 큰 배신이었으니까요.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내 나라 왕을 강제로 잡아 당나라에 항복해 갔다바친건데 그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수도인 사비가 뜷리긴 했어도 애초에 사비는 평지성이라 방어가 용이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의자왕도 백제의 옛 수도이기도 했고 요새의 형식을 띤 웅진성으로 들어가 항쟁을 하며 점차 지방의 귀족 세력을 규합하고 고구려와 왜의 지원을 기다릴 수 있었던 상황이긴 했습니다. 그때 당시엔 백제라는 문짝을 완전히 땔 정도의 상황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대조영 브금
제목오류 뭐여
17:44 김치양?
의자왕 성군과 폭군 중간
학생들에게 이 프로 보여 주면 좋켔네요
새와 해적의 땅 백재군
새와 해적의 땅 서해
김춘추가 술 따르게한거 후백제 견훤이 그대로 함
내부적으로 썩고. 구성원이 갈등하면
망하지. 현재가 꼭 그렇다
신라 백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고려로 넘어가네
제목이 틀렸네여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이성계의 후손 개선조 개인조
썸네일 왕건과 이성계 혹은 대조영과 연개소문이네
제목 수정좀 신라가 고려를 어떻게 멸망시킵니까..
고려 맞아요. 장수왕 이후로는 고려라고 했습니다. 중국측 기록에도 고려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대조영이야 아님 김춘추야??
김유신 이성계는 재평가되어야할 영웅 그 둘이 아니었다면 한반도는 분열되어 중국에게 먹혔다
지랄하네 김춘추.김유신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된거지
신라말고 고구려가 통일했어야함
@@my-Trailer 고구려가 통일 했으면 한민족도 없고 한글도 없음 이런 건 왜 생각 못 하냐
신라가 고려, 고구려?
고려 맞음... 장수왕 이후로 고려라 함.
백제의 멸망은 보이는적보다 보이지않은 내부의 적 아들때문에 망하여다
고구려가 삼국통일 햇더라면 지금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별 반 다를거 없다 발해랑 왕건 고려보면 알수있지 그리고 지금의 북한까지
오히려 신라가 통일한게 드라마틱하고 감명깊다 선덕여왕과 김유신의 영웅적 서사와함께
미친넘 개소리를 2찍 쓰래기들
고구려는 사실상 자멸
신라 아니었어도 당나라한테 그냥 먹혔을듯
연개소문 죽고 자식들이 다 배신때리고 도망갔으니
신라 고구려 백제 음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역사
근데 실제로 보면 신라가 혼자만의 힘으로 통일 못했다고 하는데 신라+당나라 vs 백제+왜 vs 고구려+돌귈이였음
엥? 신라&당 VS 고구려&백제&돌궐&왜아님??
사실이 아님 벌써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있었고 관산성전투에서 영혼까지 털리고 나서 백제는 관산성전투이후 감히 신라에 대항도 못함 그뒤로 침략만 당하고 방어에만 주력한게 그당시 백제임 신라가 관산성 전투이후 남으로 가야 통일 북이로 한강 이북지역을 점령 그리고 고구려 동쪽도 정벌함
나당 연합떄문에 백제+고구려+돌궐+왜 세력이 뭉친거라 볼수 있죠.
@@user-ny1vk1zl9c 고구려와 백제도 연합을 말했지만 둘 다 서로를 철천치 원수로 봤습니다.
@@thanosbe1440당나라가 생기기도 전부터 백제는 백제+왜 동맹으로 신라 많이 공격했어요ㅋㅋ
연개소문이 김춘추를 제거했다면 어찌됐을까?
저기 여자출연진분은 누군가오?
저는 역사를 가르켜주는 방송에서 정확한 방송을 해주셨으면합니다
제세대가 아닌 그 후서대에서 잘못된 역사를 알면 안되지않을까합니다
의자왕 향락에 빠졌다는것은 사일이아니라는 학설이있다는데 재검토해봐야할듯
신라가 고려를? 고구려겠지.
장수왕 때부터는 고려라 부름
고려,고구려 둘 다 맞습니다
은고 .,.백제를 멸망하게 한 여인
언제나 여자가 화근이군 ㅠㅠ
성충이라는 훌륭한 인물이 저렇게 허망하게 죽다니...백제는 멸망할만했네
ㅈ
성충 윤충 충성 충자를 써서 둘다 이름값함 백제의 충차가 성문 뚫는데 요긴했는데 의자왕이 충듀오를 곤충취급함
백제멸망에..
공주현감 예식진 을 빼고..말하면 안되지~~~
예식이 배신한게 아니란 반론도 많으니 공적인 방송에선 말 할 이유가 없긴하죠
@@user-of8ej2xm8p 그거 2010년에 예씨집안 묘비가 발견되면서 예식진의 손자인 예인수의 묘지명에 자기 조부인 예식진이 의자왕을 끌고가 당고종에 바쳤다고 대놓고 적혀있는게 밝혀지면서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당시 삼국은 각자 다른나라였음 ㅋ지금의 시각으로 한나라로 보면 안됩니다 경쟁국일뿐
다른나리였어도 백제와 신라는 같은 언어를 쓰지 아낳았을까요??? 고구려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신라 넘들이 중국넘들하고 손잡고 같은 언어를 쓰는 동족을 친것으로 보입니다만
신라는 고려 아니고 고구려 아닌가요
고구려가 고려라고 하기도 했어요
고구려도 고려라고 불렸는데 역사학자들이 분류하기 쉬울려고 동명성왕 고려는 구짜를 붙혔어요
@@njm731 넹 고구려의 계승이 고려인거 아는데 통상적으론 알기쉽게 고구려 고려 나눠써서요
@@user-os9kq8un7y 넹 통상적으로 알기 쉽게 고려 고구려로 나눠서 불러서용
조선! 고조선, 진나라 등도 알기 쉽게 바꾼거죠
핑계지
요동에서 한번 싸워나보고 안되서 후퇴했다면 몰라도 싸우기도 전에 회군?
역심에 대한 핑계일뿐이다
이성계 명나라 공격 했으면
명나라가 고려 공격 하고 고려 멸망이
빨리 멸망 했을수 있어요
왜 나당이지?
신당동맹 이지.
나제동맹도 신백동맹
고당 전쟁 왜 그렇케 부른겨 주류 사학계 역사의식 문제야 문제
이유는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고려 충렬왕 시대의 제왕운기에도.. 신라는"羅" 라 로 줄여서 표현을 합니다.. 신라의 이름이 신라인지 서라인지 사라인지 여러 이름이 있다보니 알아볼수 있는 라 로 쓴거같습니다
백제도 전해지는 얘기로는 십제에서 백제로 국호가 바뀌다보니.. "濟"제 로 줄여서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ㅎ
고구려도 고려와 국호가 같으니 알아볼수 있게 려로 쓰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고구려 (麗) 백제( 濟) 신라(羅) 려 제 라 로 줄여 부른것은 고려시대 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
신라(나)와 당이 동맹을 맺었으니 신라(나)와 당을 합쳐 부르는 것입니다.
나가 신라의 라임 ㅋㅋㅋ
나(羅) 당(唐)동맹입니다. 고당전쟁을 부른게 아니라 신라와 당나라의 동맹을 부른거에요..
그런데 신라가 백제보다 땅도 훨씬 크고 군사도 많은데 왜 당나라와 연합했을까? 그냥 이길거 같은데
신라 담당일찐 백제 ㅋㅋ
백제가 힘이 더 세기도 했고 당시 고구려랑 백제라는 양면전선을 해야하는 신라와는 달리 백제는 고구려와 동맹이었는데다가 저 밑에는 백제와 친한 왜나라까지 있었으니까요. 말그대로 고립된 상황이었고 거기에 돌궐도 고구려랑 동맹인 상황에서 유일한 동맹 수단은 당나라 뿐이었음. 그냥 백제 멸망시켜야겠다 하고 선택으로써 동맹한게 아니라 신라 입장에서는 이거 동맹못하면 우린 죽는거다 이런 거라고 보시면 될듯.
그리고 백제도 신라에게 군사력이 그리 밀리지 않는편이었는데 왜 황산벌때 5천밖에 못했냐면 왕권강화정책의 성공여부였죠.
신라는 진덕여왕때부터 김춘추의 건의로 집사부의 설치를 했는 것과 더불어 그 김춘추가 왕위에 오르며 집사부를 활성화 시키면서 왕권강화를 원만히하고 성공했지만 이와 비슷한시기 왕권강화를 꽤했던 의자왕의 경우는 급격한 왕권강화정책으로 인해 귀족들의 반발을 샀고 하필 타이밍도 좋지않아 나•당 연합군의 침공에 병사소집을 하려했으나 불만이 쌓여있던 백제 귀족들이 반발하며 안이루어지게되고 소집에 응한건 계백같은 몇몇 밖에 안되었다고 봐야할듯. 그 이후 뒤늦게나마 사비성을 포기하고 요새의 형식을 띈 웅진성에서 세력규합을 해서 대응하려 했으나 예식진의 배신을 하며 끝이 나버렸죠...
백제가 힘이 약한 국가가 아니었다는 것은 이후 부흥운동에서 보여주는데 백제 멸망후 신라는 백제 귀족들을 금관가야때와는 달리 5두품 ~ 4두품의 낮은 하위급의 귀족취급을 해주었고 이에 반발하며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올리며 부흥운동을 펼치죠. 이때 세력을 규합하여 몇만에 이르는 군사를 모으게되고 흑치상지가 군을 이끌며 200여개의 성을 빼았을정도였는데 이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마저 토벌을 하지 못하고 당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허나 이후에 복신과 도침이 서로 싸우며 분열이 일어나게되면서 부흥운동 세력은 급격히 쇠퇴하게되고 세력이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약화되자 흑치상지와 사타상여마저도 당에 항복하게되며 자신들의 손으로 임존성을 치기에 이르게 되면서 결국 백제 부흥운동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죠
고구려 조질라고
백제가 혹시나 고구려랑 연합하면 위기였으니까요. 그래서 신라도 처음엔 김춘추를 보내 고구려와 연합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고구려는 연합 요청을 거절했고 신라는 당나라를 찾아갔죠.
고구려.백제.일본 다 한패예요 ㅋㅋ
외세를 끌고와서 멸망시킨거지. 자기힘으로는 백제도 벅찬상대였음
신라덕분에 우린 땅이 작아졌습니다 흑흑
@@udt6363 신라가 아니고 이성계로 인해서 작아졌음 !!!! ■■■ 신라 백제 고구려 고려 다 중원 대륙에 있었음!!!! 조선만 반도에서 !!!!
@@udt6363 ■■■ 신라는 중원땅과 한반도로 아우르는 대제국을 이루었고 외국에는 지나(차이나)로 알려줬음 !!!! 페르시아는 신라를 바신라(서신라)로 불리웠음 !!!!
■■■ 백제는 한반도에서 망한 것이 아닙니다 !!!! 중원대륙의 황산벌에서 망함 !!!!
대한민국도 미군 힘으로 벅찬상대인 북한 물리친거 아닌가...?
오늘만 사는 신라가 더 간절했기 때문에 통일한거
신라가 고려를 멸망시켜?
그냥 알아서 들으세요
ㅇ
역사는 안믿어
항상 승자를 위한 기록이니깐
?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 했었어야 됐는데
그러고보니 최수종은 늘 승자네 ㅋㅋ
북쪽으로 진군했어야 했다
백제 고구려 망한건 연개소문이 한목했지 ㅋ
아니 위화도 지역의 진위여부 확인부터 해야합니다. 중국의 고려 우왕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본인이 정한 조선왕조실록내용 다르다견해가 많습니다. 고려 우왕의 말소리듣다보면 위화도 육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태원선생님 존경하지만 좀 생각좀 했으면 해요?
태조실록은 태종 떄 썼고 고려사는 세종 때 시작해서 문종 때 완성했는데 일본인이 정한 책 내용이 대체 무슨 뜻이죠
최태원은 SK회장 이름이고요. 조선왕조실록을 일본인이 정했다는 뭔 소리인지 설명좀
일본인이 쓴 실록은 고,순 종 실록입니다. 그 둘은 허위사실이 많아 현재도 제외하고 열람합니다.그 이외에는 실록청의 사관들이 기록한 것을 왕이 승하한 후에 모아 만든 실록입니다.
배신자 이성계 그때 쳐들어갓으면....역사가 이렇진 않았다
고구려 뽕에 취한 사람들이 너무 많어 😂 나당연합의 주적은 고구려가 맞지만 당나연합의 주적은 돌궐이라는 점. 돌궐이 멸망하고 고구려도 뒷따라 멸망했지.
제목 고려라고 되어있네?
고구려는 장수왕시기 고려로 이름을 개칭했습니다.
고구려는 연남생 때문에 망한거다
개소문이형이 자식농사를 못 지어서...
장마라고 사람리 죽냐. . 강빠지게한 장수가 무능한 짓이지..
역사저널 그날(만리장성편)에서 동북공정 지도 아무렇지도않게 보며 방송하던 최태성씨에게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최태성씨 나오면 좀 불편하네요...
무슨 일이 있었대요?
헛 진짜요?
신라가 감당키 어려운 당나라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열망시켜 우리나라가 두만강너머 북방영토를 잃어버렸다
고구려가 통일 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것이라 생각된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발해랑 왕건 고려는 뭘하다 지금의 북한이 됫지? 결국 누가 하나 크게 상관없다
오히려 신라가 드라마틱하게 승리한게 감명깊다
혹시 백제가 7월에 망했나?ㅋ
7/12
@@user-gx9od5re7h 백제는 7월 18일 의자왕이 항복한 날을 기준으로 멸망합니다. 12일은 사비성이 함락 된 날
식민사학을 달달외워 강의하는구나
?
당나라는 끊임없이 고구려를 먹고싶어했고 그 기회를 연남생이 떠먹여다준건데 왜 신라를 탓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ㅋㅋ 탈북민들이 말하는 북한의 역사관이랑 똑같은 소리 하고 앉았누 ㅋㅋ
여기서 이성계한테 조상이 참수당해서 이 악물고 까는 조선족 하나
고려가 사실상 인외마경 지옥도였고 조선이 건국되어서 생산량, 인구수 모든 면에서 늘어났는데 뭔 잔 말이 많음? ㅋㅋㅋ
역사에 정당성이 어딨어 다 결과가 좋으면 좋은거지 ㅋㅋㅋ
그럼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의 GDP가 늘었으니 일제강점기는 축복의 시기라고 말할 건가?
@@maple4801 맞는데?
@@feusia5634 이 새끼는 10억 줄테니까 니 손모가지 하나 내놓아라 하면 좋다고 내놓을 새끼네? ㄷㄷ
아직도 반도사관 방송나오네
공부를해라 식민사관을 외우지말고
그런 조선이 일본에 망하고 미국에 의해 대한민국이 탄생했다는 사실....
.
오늘날 거니여? 김거니?ㅋ 윤성렬이 는 주색에 빠져있고 딱이네 ㅋ 옛부터 암닭이 울면 나라가 망하더라고
일제식민 사학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주류 강단사학계 교육을 해방 후 77년을 배우고 있다. 이제는 바로 잡아야한다. 우리 고조선 의치 부여위치 삼국 위치 고리(고려)위치 우리 대한민국 지역명!!! 이 방송 삼국 지도는 틀렸다~!!!
한국어가 유래가 되는 지명이 하나도 없는데 단어 몇개 맞다고 우리땅인게 말이 됩니까?
물증도 없고 심증으로 확정짓는 잘못된 역사관이네요 ㅋㅋ
역사도 모르는 사이비 학자들이 역사를 가르치는 꼬라지하고는.... 정말 분통이 치민다.
고려의 자주국의 기개를 저버리고, 명의 속국을 자처하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이성계의 악행을 합리화하는 역사 왜곡이나 하다니...
이씨조선 ㅈ까라 그래라.
송나라에 조공 바친 나라가 자주국이냐?
원 간섭기는 빼십니까?
그리고 실례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식견이 있으시기에 비판하십니까?
?
나당연합군이 아니었어도 고구려 백제 둘은 스스로 자멸할 운명
조선 과 일제가 바꾼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배웁시다
삼국시대 이전과 이후 그리고 고려는
지금의 한반도에 없었습니다
?
그런 논리면 일제가 바꾼게 아니라 일제가 억지로 역사를 한반도에 구겨넣은거죠 ㅋㅋ
만주만 걸쳐도 자기역사라 우기는 중국인데 우리나라가 한반도에 없었으면 그게 우리역사가 왜 됩니까? 기본 지식도 없으시면서 영토만 왜곡할려하니까 아무 신빙성이 없는겁니다
지금의 술통령을 보는듯~
문재앙?
어떤자료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길래, 의자왕 사치스럽고 향락을 했다고 말하고 있나?
적지않은 역사학자들은 의자왕이 사치스럽고 성향이 달라졌다는 건 망국의 이유를 후대가 교훈으로서 잡기위해 조선사학계의 의도라고 보며
솔직히 사치스러운 의자왕 설은 이제 소수에 불과하구만 ;;;;
무엇보다 50년도 더된 역사책에서 스스로 성취해서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배운대로만 떠드는건 역사쪽 가치관이 아닐텐데 ;;;
역사를 논하는 분이라면 한마디에도 고민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분은 몇차례 영상을 나올때마다 시키는대로 스피커 역할만 하고 계시네 ....
의자왕은 의자에만 앉아있어 망했다
나라 망한 군주면 진짜 잘줘봐야 평타지 어쩌고저쩌고해도
@@user-qz5nc4zw7i 그런 사고방식은 진실이나 역사가 아니라 편견이잖아요
나라가 망했으니 군주는 어떠하다. 이런건 판단에 가깝죠.
우리는 누군가의 판단을 역사라고 배우지않죠 그래서도 안되구요
일반인이 역사를두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거야 전혀 상관없지만
방송에 나온 역사강의는 좀 달라야한다봅니다
윗댓분 삼국사기가 신라에서 쓰여진 것에 대한 한계를 말씀하신것 같은데, 방송상 최태성 선생님이 성충의 유언을 근거로 저렇게 흐름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의자왕 삼천궁녀 모름?
향략의 끝판왕임
신라가 멸망시킨게 아니라 당나라가 멸망시킨거다 신라는 그냥 꼽사리 낀거고
황산벌에서 계백이랑 싸운 게 누구더라?
중국인
@@maple4801 당나라
신라 김유신 쌀배달 아니었으면 당이 생존했겟나? 신라 김유신이 이긴거나 마찬가지지 병삼아
의자왕을 아주 개쓰레기로 만들어버리네
왜곡심하네
대한민국은 고구려 백제 신라 이 세개의 나라를 통일하여서 만든 나라이기 때문에 지역감정이 당연히 존재합니다.
역사는 반복 됩니다.
삼국유민 의식은 이미 신라가 통일한후 230여년간 동화되었고.. 그후 여전히 남아있는 유민의식때메 후삼국시대가 열렸는데.. 그것마저도 고려가 통일한후 약 450여년간 동화되었고.. 그후 조선이 들어서고 다시 500여년간 동화되었음 ㅋㅋ 약 1200년가까이 동화화되었는데..
뭔 개소리를 하시는지 ㅋㅋ 낭만창출났네 아주그냥 ㅋㅋ
저기요 저 시기의 지역 감정이랑 지금 지역 감정 엮으려는 건 희대의 X소리입니다
술 처먹었으면 쳐 자빠져 자쑈
맨정신이라면 냉수먹고 정신 좀 차리시고
지역감정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권 때문에 조장한거 아닌가요??지금도 갈라치기를 하는 국회의원들 모습을 보면 참으로 답답함
당시의 한반도에 삼국이 모여 있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신라혼자서는 백제 못이겼지 절대로
왜곡된 역사 언제까지 들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