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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 데리러 학교갈때
같이 외출할때 저도 꾸미고 아이도 예쁜옷 입히고 갑니다
어머님부터 밝게 씩씩하게 지내려고 해보세요 아이도 그 모습을 보고 웃음도 많아지고 같이 밝아질 겁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어떤 아이들이건 웃음으로 키워야 합니다. 아이들은 다 귀 합니다. 전 미국에서 특수반 이이들 가르키고 있는데요 문화적 차이겠지만 부모님들 마인드 부터 틀린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지적장애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맘입니다..
저도 초등학교입학때 좀 무너진적있었고 그랬어요.
되는게 너무없고 집에서 혼자 독박육아를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고.. 지금은 밖으로 나가서 일하고 해서
많이 기분이 순환되었어요 그때보다 밝아진것도 있구요..
정말 장애아이 한명만 키워도 너무 힘들어요..
그만큼 배우자님이 잘 도와주시고 하셔야 그나마 버틸수있다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렇지 못한집들도 많아요..
힘내시길 바래요

난 아니라고!
장애자에 편견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오늘 반성합니다.
편견이 있었슴을 반성하고 김창옥강사의 말씀을 듣는 순간 나두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장애부모 가족들을 보와왔던것을깨닭았습니다.
당당하게 밝고 부모님 자신들의 삶을 사시길 응원하고 박수칩니다.

힘드시겠지만..본인 맘 보살피고 웃음과 건강한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셔야.. ? 하지ㅈ않을까 싶어요
화이팅

초등학교 특수반은 보석을 만들어가는 교실이랍니다~

장애는 부모가 살아 있는 한 안고 가야 할 숙제입니다
그 또한 지나갑니다
누가 뭐래도 하나님이 주신 자녀입니다
남의 눈을 신경쓰지 마시고 내 아이만 보세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엄마는 집안에 해입니다 힘내자구요홧팅^^

아내분 마인드부터 바꿔야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또한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래도 옆에 남편분이 있으시니까
많이 의지하세요
그래도 내맘 내말들어줄 사람은 남편뿐이예요

그런 생각부터 바꾸세요. 이 세상에 장애 있는 가족이 한 두 사람이 아닌데 그 사람들이 죄다 울상하며 난 왜 장애인으로 살까, 우린 장애가족이야 좌절해야돼 하며 살던가요?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소릴하고 있는거죠. 지금 상황이 힘들다보니 기본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우실 수 있으나 장애가 있건 없건 우울한 집에서 살아야되는 아이들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밝고 희망차게 살아가세요.

오히려 엄마가 꾸미고 날씬하고 당당하게 다니니 더 달리 보이던데요? 아이도 뭔가 덜 측은해 보이던데 내가 속물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