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TO (이그니토)의 킬링벌스를 라이브로! I Hit Em Up, Keep It Hardcore, Lost Chronicle, 비관론, 무언가 (無言歌) 등

드디어 찾아 온 악마 형의 라이브😈
후반 신곡도 있다구~ 👍
0:00 Hit Em Up
01:19 Keep It Hardcore
02:28 Lost Chronicle
03:29 비관론
04:35 무언가 (無言歌)
06:31 Oracle
08:10 Dear Jane Letter
09:29 EVIL MARCH
10:33 ANGER
11:57 Gjallarhorn

아니근데 진짜 볼때마다 평생 황천길만 걷자는 댓글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선생님한테 혼나는 느낌으로 들어야함

왜 쇼미때보다 젊어지셨지

진짜 음색이 중요하다는걸 또 느낀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색 진짜 지옥목소리다

이그니토는 솔직히 자막 없어도 문제 없다

이래서 딩고가 좋아.....
요새 인플루언서나, 유명한 래퍼 뿐만 아니라 옛날의 휘광 속 래퍼들, 마이너한 래퍼들까지도 출연시켜 그런 부분의 만족감까지도 충족해주는게
물론 다른 이유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렇게 매체에 출연 섭외하고 영상물 찍는것만으로도 팬은 감격이다 진짜

언더 올드래퍼들도 안 죽었다는걸 증명하는
산증인중 하나가 아닐까..
가사, 플로우, 발성 다 구리지가 않고
존나 독보적이고 멋있음
보통 래퍼는 잘하면 그 다음으로 대체제가 있냐 비슷한 래퍼가 있냐로 갈리는데
이그니토는 그 누구도 대체제가 없음
그러면서도 존나 좋음

이게 랩이지 ㅅㅂ 졸라 오래된 래퍼인데 개신선해

시작은 비관론으로 합세다!!!😭

이그니토를 악마로 표현하기보단 뭔가 중세의 음유시인같아

진짜 나는 새로운 킬링벌스 많이 나와도 다시 돌고돌아 여기로 온다..진짜 특유의 목소리와 철학적인 가사+찰떡인 비트 이것들은 계속 듣게되는 이유같다..이그니토 노래는 들을때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대중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 아쉽다..이그니토 흥하자! 내가 계속 들을게

가사 독보적이다 진짜 경외심 마저 든다..랩핑도 그냥 들으면 단순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 따라불러보면 개어려움

이그니토 랩 듣다보면 형량 판결만 기다리는 죄수가 된 기분이다. 존나 심판당하는 기분 들고 묘하게 좋네..

화나 원하는건 알겠지만 이그니토 영상에 화나댓글이 이리 가득하면 이그니토님 서운하시지않것냐 영상얘기도 좀 하자 진짜좋은데 노래

내 어릴적 영웅들이 초라해지고 변해가는데 이그니토는 낭만 한가득이네

이그니토님은 랩도 대단하지만 인성도 갑이십니다. 몇개월 전 코로나19로 오기 힘든 상황이고 갑작스런 부탁이였음에도 아산으로 선뜻 와서 대회 심사에 공연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답니다. 그 때 영상은 아산문화재단 유튜브 전국 힙합 콘테스트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 저는 그 후 재단과의 계약 종료로 재단을 나왔습니다. 그러니 유튜브 홍보 아님 ㅋ 이그니토님 음악을 들으며 Keep it Hardcore 응원 계속 하겠습니다. 그리고 딩고 감사합니다 !

이그니토 정말 대단한 래퍼라구요ㅠㅠ 랩 그 어떤 래퍼보다 탄탄하고 딕션 딜리버리 다 개오지고 특유의 엇박도 졸라 좋고 가사도 졸라 고차원적인데 워낙에 하드코어한 힙합을 하셔서 대중성이 조금 떨어질뿐 실력은 웬만한 사람들한테 뒤지기는 커녕 다 씹어드시는 분임;; 많은 사람들이 우리 니토행님을 알아줬으면 좋겠다ㅠㅠ

형 나 쇼미6 3차 형 도입부 '욕망이 뒤엉킨 거리를' 이 부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

진짜 이그니토 형님은 모든 노래가 소설 단편선이고 그렇다고 무게감이 떨어지긴커녕
국힙에서 가장 무게감 있고 각 한 편의 소설들조차도 전부 철학적인 내용으로 꽉 찬 느낌.. 그리고 보통 래퍼들은 비트 위에 랩한다는 느낌이거나 비트랑 조화를 이루는데
이그니토 형님은 목소리가 씹압살이라 비트가 목소리를 탄다... 엇박이라 베이스? 그런거 퉁 소리나고 1마디 끝날 때마다 전율이 느껴진다 어떻게 폼이 아직도 이렇게 유지되는거지...?
진짜 존경합니다....

Dear Jane letter는 정말......
들을때마다 슬픔이 느껴져서 심장이 저릿함

썸네일 보자마자 너무 흥분돼서 미친듯이 후다닥 달려왔다.. 씹덕된거 같아.. 그래도 좋아.. 이그니토형 화이팅

마지막 걀라호른 Weird Tales는 2018년 말에 발매된 헝거노마님 앨범입니다!
2014라 적혀 있길래 알려드리고자 적었습니다.

가사나 톤도 지리지만.. 이그니토 들을때마다 플로우에 진짜 감탄하게되는듯

쩐다 정말 독보적이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스타일 그리고 철학

'안부를 전하기 위해 이 목소릴 더 높이네.'...
마지막에 걀라르호른을 선택한 것은, 바이탈리티에 남아 있는 이들과 떠난 이들을 위해서이다. 비록 같은 길을 걷다 각자의 이유로 흩어졌지만, 난 아직 이곳에 있으며 여전히 그 길을 걷고 있다며 안부의 말을 전한 것이다. 그 후 훅 부분에서 더블링을 치지 않고 조용히 헝거노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퇴장하는 장면에서 우리는 -'발이 잘리면 발목으로 악착같이' 걸어 나아가겠단 그들의 결연한 의지를 볼 수 있다...
정말이지 마지막 곡 선택하며 퇴장하는 방식까지 그들이 어떤 태도로 음악에 임하고 그들이 어떤 래퍼였는지를 알 수 있음.

아니 미친 젓딧 피타입 타이거JK로도 모자라서 이그니토까지ㅋㅋㅋㅋㅋ진짜미쳤다

정보:이그니토와 더블케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면도는 1994년생
28세이다 이센스는 1987년생으로
35세이다

이런 퀄리티가 조회수 별로 안나오네....... 인지도가 중요하긴 한가봄

이분 노래는 클럽이나 힙합 공연장에서 풋쳐핸섭하며 들을게 아니라 원형 오페라홀에서 경건하게 감상해야 할거같음

매 곡 마다 소설 보는 느낌
소설을 읽는게 아닌 보는것처럼
머릿속에 다 그려짐

중학생 때 들었던 Demolish는 잊지 못할 충격이었죠 Lost Chronicle, 비관론 오랜만에 들으니 그 충격 여전하네요... 이런 라이브 담아줘서 감사합니다 딩고!

이그니토가 진짜인게 박자 좀 탄다하는 래퍼들도 죄다 밀기 우겨넣기에 쪼개는 것도 1/2밖에 없는데 이 사람은 박자마다 들어가는 음절이 다르니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음

이 15분 남짓의 영상에 이그니토 형님의 길을 조금이나마 같이 걸어서 너무 좋습니다. 성공이라는 가치가 누구에게나 최우선의 가치인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국내 힙합의 몇 안남은 형님의 정신을 응원하며, 동시에 언제나 형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좋은 음악과 좋은 가사는 결국 인정을 받게 되기 마련일 겁니다. 이미 독보적으로 존재하는 아티스트로서 이 장르, 이 문화를 위해 계속 노래하려는 사명감이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너무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와.... 진짜 작사 능력과 딱 맞는 목소리다...
존나 멋있다 ㄹㅇ

가사도 여러번 생각하게 만드는데 박자가 진짜 미쳤다 톤도 단단하면서 발성도 좋은데 박자까지 미쳐서 청각적 쾌감 ㅅㅅㅌㅊ

진짜 가사나 플로우나 유일하다 진짜 노래들이 한참이지났는데도 지리누...

미쳤다 데몰리쉬 수록곡을 라이브로 듣다니 살아있길 잘했구나..
7:39 으아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이그니토 형님 10년 골수팬입니다 피쳐링 앨범 바이탈리티 레버넌스 1 1.5집 2집까지 매일 듣습니다 딩고뮤직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아쉬운건 레버넌스랑 바이탈리티 킬링벌스도 해주셨음 했는데 그래도 응원합니다!!

중학교때 교실구석에서 이어폰 꼽고 솔컴듣던 아이였던 나는 시간지나 마흔, 오십이 넘어서라도 꼭 듣을 명곡들을 플리에 쌓아두는편인데, 이 영상도 그중 하나이다. 데몰리쉬 앨범자체도 정말 수작중의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라이브로 이만큼 수려한 실력 이라니 말도안된다.. 어쩌면 라이브로 더욱 매력있다고 할 수 있다.
화나도 마찬가지다.. 솔컴시절 곡들을 포함해 수많은곡들. 그리고 킬링벌스 영상은 두고두고 보고 들을것이고 지인이 힙합을 좋아한다면, 나는 항상 추천한다.

이그니토 정규 1집, 빅딜, 레버넌스, 바이탈리티.... 너무 좋아했는데 꾸준히 진정성있고 멋있는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

이그니토 신곡이라니 ㄷㄷ

지옥의 모데카이저같음 ㄹㅇ

이그니토 헝거노마 블랙나인 화나 이런 랩퍼들이 좀 더 주목 받으면 좋겠음....

와 진짜 내 최애곡 dear jane letter가 나올줄이야 소름 ㅎㄷㄷ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그니토형님은 불덩이 배경 한번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실화냐
예나 지금이나 라이브와 음원이 구분 안가네

3:53 희망은 공평하지 모든이들을 속여... 아직까지도 들으면 소름 돋게 인생을 관통하는 가사네요

lost chronicle 개쌉명곡이지....
이그니토 특유의 다크한 느낌과 젊은 피였던 이센스의 엇박

mc스나이퍼 : 시인
이그니토 : 철학자

몇년이 지나도 라이브랑 음원이랑 똑같네요 너무 좋아요 작두 리믹스때 알게됬는데 다 찾으면서 다크한 힙합을 되게 좋아했는데 제 추억을 듣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ㅎ

이 바닥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확립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함

배성재 아나운서가 딕션이 좋아서 그런지 랩도 잘하시네요

이형은 진짜 압도적인 보이스하며 시적인 가사하며...... 진짜 너무 좋은거 같다...

일하면서 듣는데 와 귀에 겁나 꽂힘 이센스 말고 이렇게 귀에 꽂히는 래퍼 처음.. 원래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인 줄 몰랐습니다
화면 안보고 귀로만 들으니까 클라스 확실히 더 느껴지네요 발성도 엄청나고 머랄까 듣는 쾌감이 쩌네요

가사 진짜좋음 캬아 역시이그니토 이근이토

딩고에서 볼줄이야 ㅠㅠㅠ 감격

로스트 크로니클이랑 비관론을 라이브로 듣다니... 감사합니다 딩고

가사보는 재미로 이그니토 랩에 빠졌고 지금까지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이그니토님 곡이 가득차있네요 ㅎㅎ 딩고 킬링벌스에서 이그니토님 곡을 볼 수 있어서 팬으로서 기쁩니다!!

영어나 각종 의성어 의태어로 가득한 가사말고 이렇게 한글어휘로 멋지게 쓴 곡도 매력이 있어서 좋음

마지막곡에 오타 있는 것 같네요! 헝거노마의 [Weird Tales]는 2018년 발매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래퍼를 불러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딩고♥

이그니토 하드코어 랩 나이가 조금 먹고 다시들었는데 가사가 박살나네요
10대~20대때는 비트가 좋아서 이그니토의 특유의 목소리와 발성이 좋아서 찾아들었는데 이제는 가사가 들리고 보이네요 엄청 직설적으로 풀어쓴 가사와 진짜 유니크한 목소리와 딕션이 보물이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랩퍼중 1위ㅋㅋㅋㅋ 전 극호
바이탈리티 v는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목 긁어서 스크레치 랩핑 작살나던데 하..그래도 만족합니다. 로스트 크로니클 너무 좋네요 ㅎㅎ 딩고 이센스편에는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ㅠ

어두운 분위기와 강렬한 목소리톤에 가려 잘 보이지않을수도있는 가사의 묘사력을 많은분들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이그니토가 나오다니..... 몇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문구
희망은 공평하지 모든 이들을 속여
지려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제발 마계로 돌아오십시오 지금 마계꼴이 말이아닙니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그니토의 음악을 들으면...진짜 최고시다

확실히 노련함이 다르네요 쇼미더머니 나오면서 많이 알려지고 해서 내심 뿌듯합니다 ㅎㅎ 가사 진짜 잘 쓰시고 라임 다 살리면서 수준급으로 하시는 분인데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세요!

3:26 lost chronicle이랑 비관론 개좋아하는데 둘이 같이 있어서 개좋다ㅠ 이센스 피쳐링도 개좋은데 안나오니 원곡도 들으러 간다..

ㅁㅊ 새벽에 이그니토 영상 봤었는데 댓글중에 이제 딩고나오란 얘기보고 나왔음 좋겠다 싶었는데 소름돋는다...

로스트 크로니클이랑 비관론과 같은 앨범의 수록곡인 바이탈리티도 진짜 띵곡임..
앨범 자체가 무슨 흑사병 창궐하고 핏빛깃발 휘날리는 전쟁이 있는 중세시대 느낌이라
한번쯤 들어볼만함
정말 색이 뚜렷한 래퍼라 멋있음
+moon도 좋음

진짜 자체가 분야다..ㅋㅋㅋㅋ 개소름;;

목소리랑 발성 딴딴함이 지구 맨틀에서 캐낸 다이아몬드 급이네요 * (국힙최고인듯?)
거기에다 붐뱁 명곡퍼레이드 좋다 크

무언가 에서 진짜 지려보렸다;;

마지막 벌스 끝나고 훅 나오는 동안 서있는거 ㅈㄴ멋있다..

라이브 겁나 잘한다..

난 이그니토 가사를 볼 때마다 가사 퀼리티에 감탄함 의미랑 라임을 이만큼이나 다 잡아버린 가사는 진짜 찾기가 힘듬 ㄹㅇ

와 드디어 내가 젤 좋아하는 래퍼가...

수준높은 가사와 두꺼운 톤 그리고 어두운 이미지까지 '악마'라는 수식어가 정말 어울리는 래퍼
"이그니토"

피타입, 이그니토, MC META 등 정도되면 조회수같은걸 보면서 국힙판 수준을 논하거나 올드하지 않고 이건 클래식이라거나 할게 아니라 그냥 주소비층의 연령이 거의 10~20대로 이동했음을 받아들여야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요즘 어린 애기들이 김광석 노래를 모르고 안듣는다고 김광석 노래가 저평가를 받는게 아닌거잖아요..

IGNITO HOLY HECK did not expect to see him again TT so nice to hear him in high quality wow

4:35 국힙팬 중에 무언가 안 들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

기억나네요 데몰리쉬와 레버넌스에서 영화의 한 장면들처럼 서술된 리릭들..
그때는 CD플레이어에 넣어 들으면 세상을 다른 시야로 보는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레버넌스의 변주곡에 있는 가사는 아직도 마음에 울리고 있습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와.....정말 기다렸는데ㅠㅠ 감사합니다 딩고 ㅠㅠㅠㅠ

3:27 와.....클로니클에서 비관론 넘어갈 때 소름....

이그니토가 나올줄 몰랐다
완전기대된다

이그니토 형님의 노래는 도저히 다가가기 어려운 어두운 깊이가 매력이죠오오 그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즐겨듣고 있습니다 부디 계속 한국의 Jedi Mind Tricks로 남아주세요

첫소절부터 절로미소짓게만드는 정확한발음과 박자감 여전하시군요 코로나조심하시고 건강하십쇼 형님 잘들었습니다

와 추억여행했네요 여전히 너무 좋아요! fana도 존버합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ㄷㄷ

이그니토라니 너무 좋다

뭔가 항상 들을때마다 쾌감이 지림

This guy is a beast on the mic! Word up from Switzerland

IGNITO AND BANISH IT BANG 준엄한 형의 집행 🔥

와..이그니토 무언가로 처음 들어본 래퍼였는데 이렇게 들어보니 첫 벌스부터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진짜 듣는동안 소름의 연속이였다

Dear Jane Letter가 진짜 취향에 저격하네요. 계속 찾아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이그니토1집 발매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다른 요즘 노래 발매 되더라도 듣다가 결국엔 항상 이그니토네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게 이 형님은 헝거노마하고 너무 어울리심. 둘이 같은 곡에 있자면 슈퍼맨과 아이언맨을 한곳에서 보는 기분

8:09
가이아 앨범 나온건 2016년이 아니고 2017년입니다
오라클은 군인일 때 나오고 가이아는 전역 하고 나와서 기억이 나네요

생각나서 또 보러왔는데 무대가 다 끝나고
마지막에 마이크만 쓸쓸히 혼자 남아있는 연출이
진짜 이그니토 다운 연출이라 너무 좋음

비관론에서 시작된 이그니토 형님의 악마 랩~ 간만에 미디어에 노출해줘서 고마워요!! 밤에 불끄고 다시 들어줘야할듯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