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연은 대부분 자기가 뭘해야할지 모르거나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거나인데 나는 하고싶은일은 하지말라는것보다는 자기 형편이나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기성새대는 워낙 나라가 가난했고 돈없어도 보릿고개 보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그 시절 우리같은 청년들은 먹고살아야 하고 입에 풀칠해야 하니까 전문적으로 배운지식이 없어도 이것저것 일이라는 일은 다 하면서 살았는데 시대가 변하니까 아이때부터 꿈이 뭐냐며 강요받으면서 막상 현실에 부딪치다보니 하고싶은 것보다 자기 능력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게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꿈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노력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노력한만큼 결과는 나오지 않고 결국 내가 부족한건가 자책하고 세상이라는게 노력을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자기 처지에 맞게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릴땐 이상만 보고 공부했지만 어른이 됐을땐 현실을 봐야하죠 .. 씁쓸하죠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만족하면서 평가받는 것도 피하고 노력도 안하는거임. 시험치거나 어디가서 냉철한 평가받았다가 ‘될 수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보단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가 편하니까. 주변에서 아무리 조언하고 혼내도 소용없음. 그래도 이 사연자는 신청한거보면 깨닫고 변하려고 하는 사람임 주변에 이런 사람들 꼭 하나씩은 있을거임 자긴 꼭 의사될꺼라면서 의대는 커녕 간호대도 못갈 성적으로 수능에 중독된 사람, 몇년째 합격선 근처에도 못갔으면서 공무원 시험, 고시, 자격사시험에 매달리는 사람들, 자꾸 전공바꾸는 사람들, 직업 계속 바뀌는 사람들..’가능성 있는 나’에 중독된 사람들임 냉철한 조언없이 감성팔이 힐링팔이 열정팔이 시크릿팔이만 해댄 이 사회가 만들어낸건지............확실한건 사연자처럼 뼈때리는 조언찾아서 듣고 지금이라도 본인이 죽을 각오로 노력해야됨. 그래야 빠져나올수있음.
ㅋㅋㅋㅋㅋ 뼈때리네...애가 소심한애라는데 안좋은선택할가바 걱정이넹... 30살까지 재수를4번이나 햇다는건 가정이최소한 입에 풀칠은한다는거고... 솔직히 이런사람많음 ... 집에서 오냐오냐 키웠고 엄친아들옆에있고 그러면 공부가답이구나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말고 아무데서나 먼저일해바요 1년간... 그러면 공부랑 다르게 다른세상이 보일거에요. 누구나 자기목표가 첨부터 뚜렷하진않아요...
30살이면 아직 재기 가능해요. 좀 늦긴 했지만 너무 늦은건 아님. 기죽지 말고 정신 차리고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눈을 좀 낮춰야죠. 제 지인은 9급 준비한다고 시간 소모 하고 40살 넘게 아직도 제대로 취직 못하고 허송세월한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보다 10년은 이르네요.
공부하겠다고 친구들과 연락 다 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행동이 제일 큰 문제점입니다. 왜나하면 혼자생각하고 결정하기때문이죠 친구들에게 욕좀먹고 그러겠지만 만나서 현실직시하고 빠르게 사회생활하세요 부모님이 아무리 말해도 안들었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부모님 말씀에 귀기울여보세요. 틀린말하나없으니까요
서른 이면 어른이니까 환경탓 할게 아니라는 거만큼 심한 세뇌가 없다 어른이면 잘안풀린게 본인탓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말 갓난애기 야생에서 30년간 방치하다 갑자기 사회 데려오면 바로 사회인 되나? 어른되나?극단적인예라고하지만 그게 현실. 환경도 의지도 모든게 다르다 사람은
사촌형이 지금 외국계 제약회사 상무인데 엄청 성공했는데 이형은 공부하는걸 못봄, 그런데 학창시절에 사고도 많이첬는데 아마 합의금도 많이 물어줌. 그런데 신기한건 언제 공부했는지 시험을보면 전교 5등안에 드는데 옛날에는 반성적과 전교 성적이 같이 나왔던 시절이라 할턴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머리 좋은 사람은 피나는 노력안해도 이렇게돼는구 나 인정했음. 웃긴건 할거 다하고 다님. 노는것도 잘하고 심지어 싸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던 괴짜같은 형인데 우연히 영상을보고 적습니다. 사연자가 목표를크게 잡은것도 있지만 천날백날 공부해도 그원리를 모르면 아무리 공부해도 안돼더군요. 자랑하려고 적은게 아니고 세월을 너무 낭비한거 같아 안타까워서 적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러잖아요. 눈깜짝하니 이 나이먹었다고.. 인생길다면 길고 짪다면 짤지만 욕심보다 그냥 힘들어도 지금 삶에 순응하고 사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내가 할수 있는 한계치 넘어가면 잃는게 더 많다는걸 뼈저리 느꼈고 그걸 늦게 알았던 사람입니다. 모든지 넘치는 행동과 욕심부리지 않으면 살아가는데 지장없더군요.
솔직한 이야기로 30살이 되도록 목표치에 근접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그걸 계속 붙잡고 있었다는건 현실감각이 많이 부족했다는 뜻입니다. 30살에 대졸자도 아닌 상황에서(아니 솔직히 대졸이라고 해도 낮은 스펙으로는) 좋은 회사 취업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SKY 문과 출신들도 30살에 무스펙이면 취업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붕어형님이 말씀하신대로 뭘 할 수 있는지를 찾고, 그 중에 본인의 길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가장 최선입니다.
전 그래도.. 이 분이 알바 경험이 있다는거에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내성적이라 해도 완전 히키모코리처럼 사신 분은 아닌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금 방송 보면서 댓달고 있는데 부모님비롯 주변에 조언해줄 사람이 없었던 거 같아 그게 안타깝고 판 같은 곳에서라도 글을 올려 조언을 구했음 어땠을까 싶어요.. 이러나 저러나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해주시는 말씀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전환점이 되었음 좋겠어요..!!
공부의 목적은 틀리지만 진짜 나보다 한살 어린 사촌동생이랑 어떻게 똑같지 과정만 다를분 사고방식이나 여러므로 그 동생은 목적도 없이 이거 2년 저1년 이런식으로 진로 변경하면서 집에 의존하면서 공부만하고 목표의식도 없고 성과도 없고 그냥 저 직업이 좋데 단순 말만 들으며 게획없이 20대와 이제 곧 34살 되는넘이 사회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집에서 책만보는.. 영상에서 언급하든 진짜 시야가 좁음 더 큰 문제는 대화가 안통하고 고집이 쎄다는거 진지하게 진로 관련에서 상담을 해주려고해도 귀를닫고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할뿐 너무 환상에 빠져 살아가는게 안타까움 꿈은 없을수 있어도 게획,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던 경험을 쌓던가 해야 되는데 그냥 팔랑귀 마냥 진로를 10년동안 몇번을 바꾸면서 공부만 하니 참, 답답하기 따름임 알바를 해도 한달을 못버티는 일 태반이고 나는 애초에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관심, 소질이 없어보여서 빠른포기 고졸 취업반으로 실습만 죽어라 하면서 19살부턴 알바하면서 내 생활비 내가 벌고 군대는 20~21살 1년준비해서 병역특례로 전역후 내 나이 30대 중반까지 진짜 많은 경험속에서 사회를 겪고 또 쌓으면서 느끼고 또 주관을 확실히 지키면서 본인이 확실하게 준비하고 그 과정속에서 경험을 쌓아라 조언을 해줘도 지는 대학물 먹었다는 식으로 고졸의 조언은 무시 하는 경우가 많았음 (감히 고졸 따위가 조언을 해? 내가 하겠다는데) 라는 뉘앙스 말투 눈빛 아직도 못잊겠다 .. 하.. 대화가 안되니 그냥 단절하고 지낸지 2년이 넘었지만 종종 소식들어보니 10년전 5년전 패턴이랑 같은 삶을 살고 있음 집에 틀여벅혀서 외출도 안하고 책만 보는 또 그러다 맘 바뀌면 다른 공부 하고.. 나참;; 그렇다고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도 않은 상황인데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다. 사연 읽다보니 남일 같지 않아 썼는데 때로는 주위를 둘러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꼭 그게 아니더라도 인생공부 한다 생각하고 경험 쌓으면서 세상돌아가는걸 배우는것도 하나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훈련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단순알바나 노가다라도 일단 하세요 밥벌이를 해가면서 다른일을 찾아보거나 생각하면되죠~ 집에서 검색하고 생각해봤자 답안나와요 아는 지인이나 친구 여러명한테 조언을 얻거나 동호회나 소모임가면 여러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거든요 이런 사람들한테 직업에대한조언 힌트를 얻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결국은 본인 결정이 중요하겠지만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너무근대 사연주신분을 다그치시는거같아서 맘이 않좋긴한데 그래도 이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기에 이해는 합니다. 사연주신분께는 막막하겠지만 일단 무슨일이든 할수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존심부터 버려야합니다.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으려면 직접 다해보세요 몸쓰는일이든 머리쓰는일이든 단순반복되는일이든 해봐야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을수 있어요 단순하게 우유배달, 신문배달이라도 해서 학원비,용돈이라도 벌면서 찾아가요 힘내시고 화이팅!
의사를 택한 이유부터 페이, 사회적 지휘, 그리고 문제의 워라벨을 얘기한거 보니.... 아마 공부하면서 절실하지도 않았을거 같고 열심히 했다는것도 본인의 기준일 가능성이 큼. 애초에 고딩때부터 남들에 비해 현실자각이 둔했고, 본인을 고평가 했을듯. 그러니 9급도 못갈 실력으로 의대 준비했겠지. 의사의 워라벨 이야기를 보니 아마 현실감각이 매우매우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됨. 지금도 다르지 않을거 같고, 오히려 단절된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은 더 심할수도 있음. 거기다 공부만 하느라 적성도 모를거 같네. 워크넷 들어가서 거기 직업정성검사라도 빠르게 해보고 그거맞춰 바로 갈수있는곳 취업해야됨. 워라벨과 돈과 사회적 지휘를 꿈꾸고 살았겠지만... 이제 앞으로 워라벨도 사회적 지휘도 돈도 없는곳에서 수년간 일해야되겠지. 지금부터라도 변하지 않으면 십수년 그 이상을 그렇게 살수도 있고...
생각보다 남의 일이라고 글만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 물론 결과를 못냈으면 노력은 아무도 몰라주는 건 인정, 근데 이 분이 뭐 난 아무것도 안할래~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30된것도 아니고 본인 나름대로 가고싶은 목표 정해서 치열하게 도전해봤지만 맘처럼 잘 안된건데 그걸갖고 뭐 한심하다느니 대가를 치러야 한다느니 무슨 잣대로 남이 땀흘려 걸어온 길을 평가하냐 단순히 글만 보고는 감히 알 수 없는 노력들과 상처들이 있는거를 무언가에 자신을 다 바쳐 열심히 살아본 사람이면 알거다.
1.. 의사는 돈 많이 버는 직업은 맞지만, 워라벨이 되는 직업이 아니다. 2-1. 사연 주신 분은 애초에 의대 갈 수준이 아니었다. 2-2. 공부하는 건 공부하는 자신만 힘든 게 아니라 주변 사람이 같이 힘든 것이다. 2-3. 집에서 생활하며 공부했다고 해서 돈이 많이 안 들었다는 것은 순전히 본인만의 기준이다. 부모님은 안 그렇다. >> 공부는 오래하는 게 아니다. 본인이 의사 못할 사람 같으면 일찌감치 포기했어야지. 애시당초 머리가 돌인 사람은 때려 죽여도 안 된다.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좋은 대 간다?? 절대 아니야 (X) 3-1. 갑자기 왜 일반행정직을 준비했나? 공무원이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경찰, 소방도 있고. 3-2. 공부로 답을 찾으려 했다? >> 때려죽여도 공부 안 되는 놈은 안 된다. 3-3. 주변에서 하니까 자기도 해본다? 그 사람들하고 나하고 머리가 다른데? 3-4. 이미 공부로 큰 실패를 겪어 본 사람이다. 그럼 공부가 진절머리가 나야 정상이지. @1. 글쓴이는 공부를 본인이 잘하는 거라서 한 게 아니라, 단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것이다. 내가 뭔가 아예 접었다고 하면,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실패자/낙오자로 보는 분위기가 있다. 본인은 그런 분위기 속에서 그냥 낙오자로 보이기 싫었을 뿐이다. @2. 본인이 수험공부에 재능이 없는 걸 아는데, 스스로가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빨리 자기 자신의 수준을 알았어야 한다. 공부로 8년을 날려먹었다. 적어도 필기합격은 했어야지. 그거 못했으면 그냥 공부에 재능이 없는 것이다. 4수까지 했는데 인서울 못 갔다. 그럼 지방대라도 갔어야지. 뭐라도 했어야지. 냉정하게 현실을 봤어야죠. 이번 사례는 공부를 오래 한 사람의 단점이 극단적으로 나타나 있는 사례이다. >>즉, 시야가 엄청나게 좁다. 초등학생하고 똑같다. 30살 먹도록 식당하고 편의점 알바 경험이 전부인 것이다. 20대 경험이 아예 없고 백지 상태이다. 내가 볼 때는 이런 사람은 생산직 공장도 적응 못한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 일반 생산직 어디서 받아줄 곳도 없다. 뚫기 힘들다. ** 사무직은 아예 못 들어간다. 학력이라도 있고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무학력에 무자격증이다. 고졸에 무스펙. >> 지금 취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공부 오래한 사람 생산직 가면 1주일도 못 버틴다. @3. 남들보다 처지고 늦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회에 나오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할 거라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 내가 봤을 땐, 글쓴이 분은 기술 배워야 돼. 바로 돈 벌려고 덤벼봤자, 질 엄청 낮은 하청업체 이런데나 가지. 지금 뭔가 급하게 생각했다가는 님은 바로 나락이야. 내가 정해주는 게 아니라 님이 생각을 해야 되는거야. 내가 추천했는데 그거 해서 안 되면 어떻할거야???? 인생 그렇게 허접하게 살거에요? 남이 시키는대로만 하고? 님이 계획을 짜야되요 님이. @4. 본인이 관심있고 잘 할 만한 직업군을 조사하고 찾아보고, 정보를 습득한다. 도매업이요? 도매업은 누구한테 배우실건데요? 정보가 없는데 어떻게 추천을 해요? 얘기하는 게 다 두루뭉실 하다니까? 어떤 도매시장에서 어떤 도매업을 해서 누구한테 배워서 밑바닥부터 시작할건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잖아? 칠판에 적는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눈을 아 주 많 이 낮추셔야 한다고. 기술 배운다고 해도 1년 동안 돈냄새 제대로 못 맡을 각오를 해야 한다. 글쓴님은 이거부터 고민하셔야 해요. 저한테 뭘 물어보려고 해도, 본인이 뭔가 해야겠다고 구체적으로 계획이 잡힐 때 물어보셔야 한다. 찾아보고 정보도 습득하고, 그러고 나서 저한테 찾아와야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추천 해달라고 하면 어떻해요?.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부터 본인이 찾고 생각하세요. 직업훈련소가서 상담을 받든, 발로 뛰든, 인터넷을 뒤져보든지. 이 직종이 정말 괜찮은가? 이거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건가? 본인이 인생 다 걸었다는 마음으로 절박하게 해야 되요. 나이 먹고 대기업 들어갔다는 건 수백명 중에 한 명 같은 케이스이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아니요 있어요. 잘하는 게 없어도, 관심 가는 게 있어요. 관심 가도록 만드는게 본인 능력이에요. 내가 족집게도 아니고 당신 오늘 처음 만났는데 뭘 하면 좋다 이런걸 어떻게 말합니까. 결론은 글쓴이는 공부는 안 맞았다~ >> 시험 보는 공부는 더 이상 하시면 안 된다. 진로를 찾기 전에 내가 뭘 해야 하는지 확실히 정답을 찾고 와서 다시 물어보시라. 뭔가를 배울 때, 내가 가진 걸 모두 내려놓고 배우셔야 한다. 너무 먼 길을 돌아왔기 때문에. 그동안의 자존심, 공부와 관련된 시간, 패배의식들 다 던져놓고 시작하셔야 한다...
공무원을 녹숨걸고 했다면 쉽게 포기못합니다 왜냐 1점 2점 거의 커트라인에서 떨어지거든요 일정점수에서 오르지가 않거든요 해놓은ㄱ- 아까워서 그렇게 포기못합니다 ... 이미 머리에 다 들어가있고 다른일하면서 시험 세네달전에 다시 도전하고 그러거든요 제가보기엔 깨작깨작하신듯
절대 초라한 20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가지고 할만큼 해보는 거, 절대 의미없는 경험 아닙니다. 20대는 뭔가 쉽게 이뤄지는 나이도 아니구요.. 충분히 잘 사셨어요. 오히려 부러운걸요..이제 공부하면서 쏟았던 노력을 다른 목표를 위해 쏟으면 되는겁니다. 요즘은 아르바이트만 해도 월 200씩 벌고 밥 안굶고 살 수 있으니까 알바라도 하시면서 고민 고고!
폴리텍이 20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우리나라 각종 취업센터들 보면 나이 많으신 분도 새롭게 배우려 오시는 경우 많습니다.그러니 지금이라도 그런 곳에 방문해서 기술을 배워보세요.공부는 못했지만 기술은 또 다른거라 의외로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기술은 평생 직장입니다. 도배자격증 같은 것도 좋아요. 꼭 뭔가로도 배워서 좋은 소식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이 서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저도 30살때 몰해야 할까 고민만 했엇던것같습니다..확실한거는 아뭐를 준비해야하고 고민만 하면 딱 거기까지이니..최소한의 생활비라도 벌으시면서 몸을 바쁘게 움직여보세요..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답이 올듯하네요..앞으로 나아가는데 겁내지 마시구요.. 저도 그당시 뭣모르고 했던 에어컨 설치 및 이런 일들을 하다..가이제는 10여년이 훨지났네여...
뭘해야할지모르고 뭘좋아할지모르면 그냥 무슨기술이있고 뭘해야될지모르겟다 불평하지말고 다양한기술에대해 알아보세요 거기서 이거괜찮은것같은데 하면 일단 해보세요 고등학교이후로 진전이없는것같다면서 자기보다나이적고 잘난사람들 말은 거르지말고 참고사항으로 받아들이세요 대기업들어가면 20대 엄청많습니다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공부가 즐거워야되는데 저사람은 과연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나같은 경우에도 머리가 너무 나빠서 고딩때 사칙연산을 다 떼는데 6개월이 걸릴정도로 빡통머리였는데 그래도 공부하는 게 재밌어서 계속하다보니 어느정도 요령도 생기고 수업 몇번만 들어도 머릿속에 다 들어오게되고 그정도 경지까진 올라가던데 저사람한텐 그 공부가 재미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그저 출세를 위한 공부였는지, 난 지금도 틈틈히 토익공부 할때마다 즐거움 점수가 높던 낮던 나한텐 그딴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순수 배움이라는 그 자체가 즐거운데 저사람한텐 그게 있었는지 모르겠다. 머리가 나쁜데 공부가 재미까지 없다? 그냥 때려쳐라.
기술 근데 아무나 배우는거 아닙니다. 기술 배우는거도 잘 고려해야되요. 사람들 자꾸 인생 망한거 같은 사람한테 기술이나 배워라 기술 기술 자꾸 강요하는데 기술직도 기술직 나름입니다. 오히려 기술직도 아닌 사람들이 훈수 둘려고 기술이나 배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대다수일겁니다. 본인은 기술직도 아닌 전혀 다른 일 하면서
@@cjs32851278 // 올해 서른입니다. IT전공을 했던 사람입니다. 학교 교육만으로는 실무에 뛰어들기 어려워 내일배움카드는 아니지만 저도 국비지원 받아가며 공부했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게, 국비지원이더라도 사람을 잘 만나야합니다. 학원 선생님들 임금이 짜다보니, 선생님들도 다음날 갑자기 수업 안나오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산전수전 끝에 지금은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국비지원 학원을 나와도 결국 공부는 스스로해야합니다. 자기주도 학습 없이는 절대 능력을 키울수 가 없어요. 누가 공짜로 능력을 알려준다? 의심해봐야합니다. 자본주의잖아요. 다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무엇인가 얻고싶다면 그 만큼의 보상을 해줘야하는 겁니다. 너튜브님 인생을 응원합니다.
사람들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비웃고 매도하네요. 고민도 많고 슬픔도 많을텐데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더 많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뭘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행복해져요? 존나 남들보다 느리고 뒤쳐지게 행복해질텐데
ㅋㅋ 살아보면, 살면 살수록 암. 천천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빠르고 잘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것. 중요한건 전자의 스텐스를 가지고 살면서 살기 힘들다느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느니 ㅈ랄병 떨거면 걍... 암것도 하지 않는게 ㅎㅎ..
여기 사연은 대부분 자기가 뭘해야할지 모르거나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거나인데 나는 하고싶은일은
하지말라는것보다는 자기 형편이나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기성새대는 워낙 나라가 가난했고 돈없어도 보릿고개 보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그 시절 우리같은 청년들은 먹고살아야 하고 입에 풀칠해야 하니까 전문적으로 배운지식이 없어도 이것저것 일이라는 일은 다 하면서 살았는데 시대가 변하니까 아이때부터 꿈이 뭐냐며 강요받으면서 막상 현실에 부딪치다보니 하고싶은 것보다 자기 능력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게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꿈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노력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노력한만큼 결과는 나오지
않고 결국 내가 부족한건가
자책하고 세상이라는게 노력을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자기 처지에 맞게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릴땐 이상만 보고
공부했지만 어른이 됐을땐 현실을 봐야하죠 .. 씁쓸하죠
어떠한 길이든 쉽지 않으며 어떤 한 길이든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무엇이든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이 비관적이고 조롱하는게 많지만 삶은 관짝에 들어갈때까지 모르는 법 남을 쉽게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만족하면서 평가받는 것도 피하고 노력도 안하는거임. 시험치거나 어디가서 냉철한 평가받았다가 ‘될 수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보단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가 편하니까. 주변에서 아무리 조언하고 혼내도 소용없음. 그래도 이 사연자는 신청한거보면 깨닫고 변하려고 하는 사람임 주변에 이런 사람들 꼭 하나씩은 있을거임 자긴 꼭 의사될꺼라면서 의대는 커녕 간호대도 못갈 성적으로 수능에 중독된 사람, 몇년째 합격선 근처에도 못갔으면서 공무원 시험, 고시, 자격사시험에 매달리는 사람들, 자꾸 전공바꾸는 사람들, 직업 계속 바뀌는 사람들..’가능성 있는 나’에 중독된 사람들임 냉철한 조언없이 감성팔이 힐링팔이 열정팔이 시크릿팔이만 해댄 이 사회가 만들어낸건지............확실한건 사연자처럼 뼈때리는 조언찾아서 듣고 지금이라도 본인이 죽을 각오로 노력해야됨. 그래야 빠져나올수있음.
ㅋㅋㅋㅋㅋ 뼈때리네...애가 소심한애라는데 안좋은선택할가바 걱정이넹... 30살까지 재수를4번이나 햇다는건 가정이최소한 입에 풀칠은한다는거고... 솔직히 이런사람많음 ... 집에서 오냐오냐 키웠고 엄친아들옆에있고 그러면 공부가답이구나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말고 아무데서나 먼저일해바요 1년간... 그러면 공부랑 다르게 다른세상이 보일거에요. 누구나 자기목표가 첨부터 뚜렷하진않아요...
저희 할아버지만봐도 지금 90이 넘는데 30이라고 인생을 너무 짧게 보는것같네요 요새 아흔넘는 할아버지들 적지도 않아보이던데
현실적인 조언이다. 나도 반성하게 되네
30살이면 아직 재기 가능해요. 좀 늦긴 했지만 너무 늦은건 아님. 기죽지 말고 정신 차리고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눈을 좀 낮춰야죠.
제 지인은 9급 준비한다고 시간 소모 하고 40살 넘게 아직도 제대로 취직 못하고 허송세월한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보다 10년은 이르네요.
공부하겠다고 친구들과 연락 다 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행동이 제일 큰 문제점입니다. 왜나하면 혼자생각하고 결정하기때문이죠
친구들에게 욕좀먹고 그러겠지만 만나서 현실직시하고 빠르게 사회생활하세요
부모님이 아무리 말해도 안들었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부모님 말씀에 귀기울여보세요.
틀린말하나없으니까요
서른 이면 어른이니까 환경탓 할게 아니라는 거만큼
심한 세뇌가 없다 어른이면 잘안풀린게 본인탓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말 갓난애기 야생에서 30년간 방치하다 갑자기 사회 데려오면 바로 사회인 되나?
어른되나?극단적인예라고하지만 그게 현실.
환경도 의지도 모든게 다르다 사람은
사촌형이 지금 외국계 제약회사 상무인데 엄청 성공했는데 이형은 공부하는걸 못봄,
그런데 학창시절에 사고도 많이첬는데
아마 합의금도 많이 물어줌. 그런데
신기한건 언제 공부했는지 시험을보면
전교 5등안에 드는데 옛날에는 반성적과
전교 성적이 같이 나왔던 시절이라 할턴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머리 좋은 사람은 피나는 노력안해도 이렇게돼는구
나 인정했음. 웃긴건 할거 다하고 다님. 노는것도 잘하고 심지어 싸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던 괴짜같은 형인데 우연히 영상을보고 적습니다. 사연자가 목표를크게 잡은것도 있지만 천날백날 공부해도 그원리를 모르면 아무리 공부해도 안돼더군요. 자랑하려고 적은게 아니고 세월을 너무 낭비한거 같아 안타까워서 적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러잖아요. 눈깜짝하니 이 나이먹었다고.. 인생길다면 길고 짪다면 짤지만 욕심보다 그냥 힘들어도 지금 삶에 순응하고 사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내가 할수 있는 한계치 넘어가면 잃는게
더 많다는걸 뼈저리 느꼈고 그걸 늦게 알았던 사람입니다. 모든지 넘치는 행동과 욕심부리지 않으면 살아가는데
지장없더군요.
운동 음악 예술은 자기가 못한다고 느끼면 쉽게 포기하면서 왜 공부는 끝까지 놓지 못하농
공부가 제일 쉽자너 ㅋㅋ
공부만 잘하면 만사형통 할 것처럼 듣고자랐으니까요 ㅋㅋ
왜 사연자 욕하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음
저분이 잘못된 판단으로인해 시야좁은거뿐이지 자기일아니라고 막말하네..;; 지금부터라도 한우물 파면 답나올거에요 기술을 배우던가 일단 목표를 정하세요
너무짠하고 안타깝다 사연자ㅠ진짜잘됐으면좋겠다
자기 밥벌이 어떨게든 해보려는 의지가 중요하네요
빚을내 장사를 한다는가 보다는 직업훈련원 가서 자기 적성에 맞는 일 찾아서 하세요
힘들어도 맞는일 있어요 아스팔트 작업 시설 유지보수 경비 등등
맞아요 기술을 배우면 일은 넘쳐요~ 남이 하지않으려는 일일수록 일자리가 많아요
팩폭 핵사이다급 ㅋㅋ
솔직한 이야기로 30살이 되도록 목표치에 근접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그걸 계속 붙잡고 있었다는건 현실감각이 많이 부족했다는 뜻입니다. 30살에 대졸자도 아닌 상황에서(아니 솔직히 대졸이라고 해도 낮은 스펙으로는) 좋은 회사 취업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SKY 문과 출신들도 30살에 무스펙이면 취업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붕어형님이 말씀하신대로 뭘 할 수 있는지를 찾고, 그 중에 본인의 길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가장 최선입니다.
Sky는 가능함
규옥이형 잘 하고 있죠? ㅎㅇㅌ 응원합니다.
전 그래도.. 이 분이 알바 경험이 있다는거에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내성적이라 해도 완전 히키모코리처럼 사신 분은 아닌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금 방송 보면서 댓달고 있는데 부모님비롯 주변에 조언해줄 사람이 없었던 거 같아 그게 안타깝고 판 같은 곳에서라도 글을 올려 조언을 구했음 어땠을까 싶어요.. 이러나 저러나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해주시는 말씀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전환점이 되었음 좋겠어요..!!
댓 달고보니 거의 4-5개월전 영상이네요..!
공부의 목적은 틀리지만 진짜 나보다
한살 어린 사촌동생이랑 어떻게 똑같지 과정만 다를분 사고방식이나
여러므로
그 동생은 목적도 없이
이거 2년 저1년 이런식으로 진로 변경하면서 집에 의존하면서 공부만하고 목표의식도 없고 성과도 없고 그냥 저 직업이 좋데 단순 말만 들으며 게획없이 20대와 이제 곧 34살 되는넘이 사회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집에서 책만보는.. 영상에서 언급하든 진짜 시야가 좁음 더 큰 문제는 대화가 안통하고 고집이 쎄다는거 진지하게 진로 관련에서 상담을 해주려고해도 귀를닫고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할뿐 너무 환상에 빠져 살아가는게 안타까움
꿈은 없을수 있어도 게획,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던 경험을 쌓던가 해야 되는데 그냥 팔랑귀 마냥 진로를 10년동안 몇번을 바꾸면서 공부만 하니 참, 답답하기 따름임
알바를 해도 한달을 못버티는 일 태반이고
나는 애초에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관심, 소질이 없어보여서 빠른포기
고졸 취업반으로 실습만 죽어라 하면서
19살부턴 알바하면서 내 생활비 내가 벌고 군대는 20~21살 1년준비해서 병역특례로 전역후 내 나이 30대 중반까지 진짜 많은 경험속에서 사회를 겪고 또 쌓으면서 느끼고
또 주관을 확실히 지키면서 본인이 확실하게 준비하고 그 과정속에서 경험을 쌓아라 조언을 해줘도 지는 대학물 먹었다는 식으로
고졸의 조언은 무시 하는 경우가 많았음
(감히 고졸 따위가 조언을 해? 내가 하겠다는데) 라는 뉘앙스 말투 눈빛 아직도 못잊겠다 .. 하..
대화가 안되니 그냥 단절하고 지낸지 2년이 넘었지만 종종 소식들어보니
10년전 5년전 패턴이랑 같은 삶을 살고 있음
집에 틀여벅혀서 외출도 안하고 책만 보는
또 그러다 맘 바뀌면 다른 공부 하고.. 나참;;
그렇다고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도 않은 상황인데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다.
사연 읽다보니 남일 같지 않아 썼는데
때로는 주위를 둘러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꼭 그게 아니더라도 인생공부 한다 생각하고
경험 쌓으면서 세상돌아가는걸 배우는것도
하나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훈련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단순알바나 노가다라도 일단 하세요
밥벌이를 해가면서 다른일을 찾아보거나 생각하면되죠~ 집에서 검색하고 생각해봤자 답안나와요
아는 지인이나 친구 여러명한테 조언을 얻거나 동호회나 소모임가면 여러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거든요 이런 사람들한테 직업에대한조언 힌트를 얻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결국은 본인 결정이 중요하겠지만요..
첫직장이 평생직장 될수도 있어요. 직훈가서 기술배우는거 추천하지만, 노가다를 해도 깨닫는게 있으니 또 모르죠. 뭐든 자기하기나름인 것 같아요.
파견직가지마소
고등학교 자퇴하면 낙오자라는 인식. 인문계가 적성에 맞지 않고 학업능력이 없음에도 억지로 강제졸업하게 된 사건의 발단이 됐죠.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남의 일에 입바른 소리는 하기 쉽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썸네일ㅋㅋ ㅋ
마미도 휴먼이야 휴먼!!
공부가 운동보다도 오히려 더 재능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는데
헐...몰랐네요...ㅎㄷㄷ
혹시 자료를 볼수있을까요?
문과생이 20대 내내 공부를 했음에도 합격을 못했다면 기술을 배우는 것이 나을것 같네요 인문계 출신은 자격증 관련 기본지식및 경력이 안되니 폴리텍에서 국비지원으로 기술 배우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됩니다
30살이상이라서 어쩔까요 하는분들
현실조언 잘듣고 도전해보시다가 그것들도 도저히 안되면 여기서 추노한다는 업종가서
뼈를 묻으세요 20대때 추노했던 업종인데 하지말고 다시한번 하기때문에 수월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20대때 추노했어도 그뒤로 짧게나마 이리저리 경험은 했기때문에 일이 20대일땐 너무힘들던게 할만 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 전혀안하던사람이 헬스장가서 갑자기 중량운동 막하면 온몸이 쑤시듯
노동을 전혀안하던사람이 힘쓰는 노동하면 온몸이 쑤십니다 이겨내면되는건데
20대에서 30대로 넘어오면서 의외로 몸이 일정부분 일의 근육이 단련됐을수도 있어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너무근대 사연주신분을 다그치시는거같아서 맘이 않좋긴한데 그래도 이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기에 이해는 합니다.
사연주신분께는 막막하겠지만 일단 무슨일이든 할수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존심부터 버려야합니다.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으려면 직접 다해보세요 몸쓰는일이든 머리쓰는일이든 단순반복되는일이든 해봐야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을수 있어요 단순하게 우유배달, 신문배달이라도 해서 학원비,용돈이라도 벌면서 찾아가요 힘내시고 화이팅!
12:15 만시간의 법칙은 만시간만 채우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가 적었다.
만시간 동안 의식적인 노력이 창발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길 만시간만 하면 된다는 이상한 해석이 많고 다들 그렇게 믿고 있다...
의사를 택한 이유부터 페이, 사회적 지휘, 그리고 문제의 워라벨을 얘기한거 보니.... 아마 공부하면서 절실하지도 않았을거 같고 열심히 했다는것도 본인의 기준일 가능성이 큼. 애초에 고딩때부터 남들에 비해 현실자각이 둔했고, 본인을 고평가 했을듯. 그러니 9급도 못갈 실력으로 의대 준비했겠지. 의사의 워라벨 이야기를 보니 아마 현실감각이 매우매우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됨. 지금도 다르지 않을거 같고, 오히려 단절된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은 더 심할수도 있음. 거기다 공부만 하느라 적성도 모를거 같네. 워크넷 들어가서 거기 직업정성검사라도 빠르게 해보고 그거맞춰 바로 갈수있는곳 취업해야됨. 워라벨과 돈과 사회적 지휘를 꿈꾸고 살았겠지만... 이제 앞으로 워라벨도 사회적 지휘도 돈도 없는곳에서 수년간 일해야되겠지. 지금부터라도 변하지 않으면 십수년 그 이상을 그렇게 살수도 있고...
지휘 ㅅㅂ
사회적 지휘는 뭐임
일단 의사전문의 기준으로예과 본과6년 인턴1년 레지던트4년입니다 치과는 6년이지만
요즘은 의대가도 보장안되요 개업은 자살행위고 페이닥터도 쉽진않죠 어느정도 경제가되는 집이 공부도 오래하는겁니다 노력만 가지고 절대안되요 어느정도 머리가 되야합니다
생각보다 남의 일이라고 글만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 물론 결과를 못냈으면 노력은 아무도 몰라주는 건 인정, 근데 이 분이 뭐 난 아무것도 안할래~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30된것도 아니고 본인 나름대로 가고싶은 목표 정해서 치열하게 도전해봤지만 맘처럼 잘 안된건데 그걸갖고 뭐 한심하다느니 대가를 치러야 한다느니 무슨 잣대로 남이 땀흘려 걸어온 길을 평가하냐
단순히 글만 보고는 감히 알 수 없는 노력들과 상처들이 있는거를 무언가에 자신을 다 바쳐 열심히 살아본 사람이면 알거다.
겨억하게 공감
매우 공감.. 힘들었을텐데.
무식한놈들이 단순한시각으로 세상보니 자기가 저사람보다 낫다고 위안받는거임
아주 단순한족속들...
공부를 잘한다기보단 그간 공부말고 안해봐서 어떻게든 공부로 끝장봐야한다 마인드가 큰거 같네요. 애당초 재수 시작할때 앞으로 세상질서가 어떻게 재편할까 생각하며 재수 결과에 따른 경우의수 진지하게 생각 해보셨어야 했을텐데 안타깝네요
의대준비했는데 9급도못하네 걍 꿈만높은듯
1.. 의사는 돈 많이 버는 직업은 맞지만, 워라벨이 되는 직업이 아니다.
2-1. 사연 주신 분은 애초에 의대 갈 수준이 아니었다.
2-2. 공부하는 건 공부하는 자신만 힘든 게 아니라 주변 사람이 같이 힘든 것이다.
2-3. 집에서 생활하며 공부했다고 해서 돈이 많이 안 들었다는 것은 순전히 본인만의 기준이다. 부모님은 안 그렇다.
>> 공부는 오래하는 게 아니다. 본인이 의사 못할 사람 같으면 일찌감치 포기했어야지.
애시당초 머리가 돌인 사람은 때려 죽여도 안 된다.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좋은 대 간다?? 절대 아니야 (X)
3-1. 갑자기 왜 일반행정직을 준비했나? 공무원이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경찰, 소방도 있고.
3-2. 공부로 답을 찾으려 했다? >> 때려죽여도 공부 안 되는 놈은 안 된다.
3-3. 주변에서 하니까 자기도 해본다? 그 사람들하고 나하고 머리가 다른데?
3-4. 이미 공부로 큰 실패를 겪어 본 사람이다. 그럼 공부가 진절머리가 나야 정상이지.
@1. 글쓴이는 공부를 본인이 잘하는 거라서 한 게 아니라, 단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것이다.
내가 뭔가 아예 접었다고 하면,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실패자/낙오자로 보는 분위기가 있다.
본인은 그런 분위기 속에서 그냥 낙오자로 보이기 싫었을 뿐이다.
@2. 본인이 수험공부에 재능이 없는 걸 아는데, 스스로가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빨리 자기 자신의 수준을 알았어야 한다. 공부로 8년을 날려먹었다. 적어도 필기합격은 했어야지.
그거 못했으면 그냥 공부에 재능이 없는 것이다.
4수까지 했는데 인서울 못 갔다. 그럼 지방대라도 갔어야지. 뭐라도 했어야지. 냉정하게 현실을 봤어야죠.
이번 사례는 공부를 오래 한 사람의 단점이 극단적으로 나타나 있는 사례이다.
>>즉, 시야가 엄청나게 좁다. 초등학생하고 똑같다.
30살 먹도록 식당하고 편의점 알바 경험이 전부인 것이다. 20대 경험이 아예 없고 백지 상태이다.
내가 볼 때는 이런 사람은 생산직 공장도 적응 못한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 일반 생산직 어디서 받아줄 곳도 없다. 뚫기 힘들다.
** 사무직은 아예 못 들어간다. 학력이라도 있고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무학력에 무자격증이다. 고졸에 무스펙.
>> 지금 취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공부 오래한 사람 생산직 가면 1주일도 못 버틴다.
@3. 남들보다 처지고 늦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회에 나오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할 거라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 내가 봤을 땐, 글쓴이 분은 기술 배워야 돼.
바로 돈 벌려고 덤벼봤자, 질 엄청 낮은 하청업체 이런데나 가지. 지금 뭔가 급하게 생각했다가는 님은 바로 나락이야.
내가 정해주는 게 아니라 님이 생각을 해야 되는거야. 내가 추천했는데 그거 해서 안 되면 어떻할거야????
인생 그렇게 허접하게 살거에요? 남이 시키는대로만 하고? 님이 계획을 짜야되요 님이.
@4. 본인이 관심있고 잘 할 만한 직업군을 조사하고 찾아보고, 정보를 습득한다.
도매업이요? 도매업은 누구한테 배우실건데요? 정보가 없는데 어떻게 추천을 해요? 얘기하는 게 다 두루뭉실 하다니까?
어떤 도매시장에서 어떤 도매업을 해서 누구한테 배워서 밑바닥부터 시작할건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잖아?
칠판에 적는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눈을 아 주 많 이 낮추셔야 한다고. 기술 배운다고 해도 1년 동안 돈냄새 제대로 못 맡을 각오를 해야 한다.
글쓴님은 이거부터 고민하셔야 해요.
저한테 뭘 물어보려고 해도, 본인이 뭔가 해야겠다고 구체적으로 계획이 잡힐 때 물어보셔야 한다.
찾아보고 정보도 습득하고, 그러고 나서 저한테 찾아와야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추천 해달라고 하면 어떻해요?.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부터 본인이 찾고 생각하세요.
직업훈련소가서 상담을 받든, 발로 뛰든, 인터넷을 뒤져보든지. 이 직종이 정말 괜찮은가? 이거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건가?
본인이 인생 다 걸었다는 마음으로 절박하게 해야 되요. 나이 먹고 대기업 들어갔다는 건 수백명 중에 한 명 같은 케이스이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아니요 있어요. 잘하는 게 없어도, 관심 가는 게 있어요. 관심 가도록 만드는게 본인 능력이에요.
내가 족집게도 아니고 당신 오늘 처음 만났는데 뭘 하면 좋다 이런걸 어떻게 말합니까.
결론은 글쓴이는 공부는 안 맞았다~ >> 시험 보는 공부는 더 이상 하시면 안 된다.
진로를 찾기 전에 내가 뭘 해야 하는지 확실히 정답을 찾고 와서 다시 물어보시라.
뭔가를 배울 때, 내가 가진 걸 모두 내려놓고 배우셔야 한다. 너무 먼 길을 돌아왔기 때문에.
그동안의 자존심, 공부와 관련된 시간, 패배의식들 다 던져놓고 시작하셔야 한다...
아니 뭐든지 도전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말이 있죠 " 인생은 노력에 반비례한다"
안되는거 붙잡고있어서 그런듯
결론 : 잘 찾아봐라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질 않는다고합니다.뭐라도 배워서 자격증을 따
머리는키울만큼 키웟으니 이제는 몸으로때우는 훈련을 하면 사는데는 지장이없어요
그냥 쉬지말고 일을하세요
하다보면 돈도모이고 취미도됩니다.
공무원을 녹숨걸고 했다면 쉽게 포기못합니다 왜냐 1점 2점 거의 커트라인에서 떨어지거든요 일정점수에서 오르지가 않거든요
해놓은ㄱ- 아까워서 그렇게 포기못합니다 ... 이미 머리에 다 들어가있고 다른일하면서 시험 세네달전에 다시 도전하고 그러거든요 제가보기엔 깨작깨작하신듯
절대 초라한 20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가지고 할만큼 해보는 거, 절대 의미없는 경험 아닙니다. 20대는 뭔가 쉽게 이뤄지는 나이도 아니구요.. 충분히 잘 사셨어요. 오히려 부러운걸요..이제 공부하면서 쏟았던 노력을 다른 목표를 위해 쏟으면 되는겁니다. 요즘은 아르바이트만 해도 월 200씩 벌고 밥 안굶고 살 수 있으니까 알바라도 하시면서 고민 고고!
폴리텍이 20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우리나라 각종 취업센터들 보면
나이 많으신 분도 새롭게 배우려 오시는 경우 많습니다.그러니 지금이라도 그런 곳에 방문해서 기술을 배워보세요.공부는 못했지만 기술은 또 다른거라 의외로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기술은 평생 직장입니다. 도배자격증 같은 것도 좋아요.
꼭 뭔가로도 배워서 좋은 소식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기술을 배워서 돈을 벌면 자신감도 생기고 기운도 생겨요~ 세월도 잘가고 기술은 건강하면 늦게도 벌어요~
배달 추천 해요 자전거타면서 천천히 배달해보시고 경력을 만들어 가세요
좋은직장 이 행복일까요?돈많은게 행복일까요? 인생은 정답이없습니다
파견직 일당만 2년째 다니는 친구좀..말려주기를
@@user-yo1co8xe3h 요즘은 ㄹㅇ 자리가 없으니 그쪽으로 밖에 못가는거 아님??요새 파견직도 자리 안나온다는데?
@@user-yo1co8xe3h 남의 인생 참견 말고 본인이나 잘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사연자 뭐하는지 캐궁금하네요?ㅋㅋㅋ
사람들은 뭐이리 자꾸 기술 배우라고 강요하냐? 기술을 배우고 싶으면 배우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다른 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거나 본인이 원하는 직종 찾아서 차근차근 도전해 볼 수도 있는거고
능력 없어도
고민 안 하는 사람도 많다......
휴... 내모습이에여..
내가 돌머린걸 왜 모를까..
9급도 안되는 사람이 의대를 갈려고 헀다니;: 경북대 출신 친구도 9개월 만에 9급 일행 합격했는데; 내 주변봤을때 의대는 진짜 천재들만 들어간다
9급 들어가는것만으로도 엄청힘들텐데 ..
저희 이모딸도 일행 10개월 공부해서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 3개다 봐서 합격했는데 정말
대단한것같음
이름도 유진이라
재규리 제 주변에선 9급은 걍 공부습관만 잡혀있는 애들 부산 경북 건동홍정도에서도 열심히하면1,2년만에 좋은 소식 들려오는데 의대는 진짜 머리 좋은애들만 가는거 같더라구요
성대 졸업하고 잘안풀려서 중소다니시다가 7개월만에 지방 일행9급 합격한 사촌누나도 있구요
@@user-nj1to6vq2j 의대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진짜 상위 0.몇프로인 사람들이 하는거
좀만 생각해도 알것같아요....
의사는 진짜 ...
그사람들이 그자리에 올라가기까지 엄청고생했을것같은데 상상이 안가네요
재규리 요즘 수능이 의대가기 위한 고시시험으로 변해버려서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나라 경제가 망해서 설대 다니다 때려치고 의대가겠다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쓰읍ㆍ_ㆍ;;저때랑은 또다르네요
나이 서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저도 30살때 몰해야 할까 고민만 했엇던것같습니다..확실한거는 아뭐를 준비해야하고 고민만 하면 딱 거기까지이니..최소한의 생활비라도 벌으시면서 몸을 바쁘게 움직여보세요..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답이 올듯하네요..앞으로 나아가는데 겁내지 마시구요.. 저도 그당시 뭣모르고 했던 에어컨 설치 및 이런 일들을 하다..가이제는 10여년이 훨지났네여...
사연은 안타까운데 의사 워라밸은 누가 심어준 생각인가요??
뭘해야할지모르고 뭘좋아할지모르면 그냥 무슨기술이있고 뭘해야될지모르겟다 불평하지말고 다양한기술에대해 알아보세요 거기서 이거괜찮은것같은데 하면 일단 해보세요 고등학교이후로 진전이없는것같다면서 자기보다나이적고 잘난사람들 말은 거르지말고 참고사항으로 받아들이세요 대기업들어가면 20대 엄청많습니다
하나도 틀린말 없습니다 진짜 글쓴사람이 철이 없네요 글쓰신 분은 이제 대가 치루셔야 할듯...그리고 그 대가는 생각보다 크지 싶네요
이건 부모님도 문제인데..
썸네일이 제일웃기네
규옥이형 잘 지내고있지? 근황 ㅈㄴ궁금하다ㅋㅋㅋ
세상에 쉽게 돈 벌수 있는 직업은 별로 없다
많긴함 할수없는거지...
지금 정신차려서 할수있는게 있을까....
😢힘내요젤잘하는거있을텐데슬프다나도
30 초까지 방황하는 사람 수둑한데 아직 희망이 있서요 한우물이라도 파보세요
공감합니다. 한우물 파면 진짜 중간이상은 갑니다.
ㄹㅇ 의외로 30초때도 방황하는사람들 많음
심지어는 새로 시작하는사람들도 많고..
이런거보면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같다
서른에 시작해도 늦지않을까요..
집안이 어느정도 받혀준다는 가정
인테리어 쪽은 30세도 젊은편에 속하죠
자기 무덤 자기가 판 것 같은데
의사 초반에는 집에 아예 못들어가는데..
나라면 일단 일하면서 생각햇다 그게 무엇이든 가만히 잇으면 평생 가만히일뿐
자기한몸 건사할정도 만들고 뭘하든가해라 중소가도 검소할게살면서 1년살아봐라 원룸보증금은 모을꺼다 결혼 노후 생각부터 먼저하면 답이 안나온다
너무 남 이야기 같지는 않네여 붕어형님 말씀대로 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네여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공부가 즐거워야되는데 저사람은 과연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나같은 경우에도 머리가 너무 나빠서 고딩때 사칙연산을 다 떼는데 6개월이 걸릴정도로 빡통머리였는데 그래도 공부하는 게 재밌어서 계속하다보니 어느정도 요령도 생기고 수업 몇번만 들어도 머릿속에 다 들어오게되고 그정도 경지까진 올라가던데 저사람한텐 그 공부가 재미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그저 출세를 위한 공부였는지, 난 지금도 틈틈히 토익공부 할때마다 즐거움 점수가 높던 낮던 나한텐 그딴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순수 배움이라는 그 자체가 즐거운데 저사람한텐 그게 있었는지 모르겠다. 머리가 나쁜데 공부가 재미까지 없다? 그냥 때려쳐라.
파견직가지마소
내년에 33살 되는데...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뭐하고 계신가요 형님
@@user-dangsu 아직도 구직 중이네요. 사회란 참 어렵습니다.
@@user-wm4zq5fv1i 힘내십시오 형님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하시는 중이세영?
@@user-dangsu 그게 뭔가요? 국비지원 같은 건가요?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user-wm4zq5fv1i 네맞아요 꼭해보십쇼
저건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서 공부해보라고 바람 불어 넣은 인간이 문제임
딱봐도 공부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허영심만 생겨서 망한 케이스
국비기술교육 받으세요...아니면 늦지만 전문대 가세여 ~~~
근데 공장은 왜 안 된다고 하시는 거죠?
근황 궁금쓰
전문대라도 가지
도매시장 얘기 개 뜬금없는데 김구급씨 유튜브 보고 걍 던진말일듯
님들 공부도 재능임?
어떤사람은 한두번보면아는데
어떤사람은 몇번을 반복해야 그때서 이해되는거?
재능임
지게차나 포크레인도 인맥있어야 취업된다.
ㅈ 짜고있네 지게차 굴삭기 따자마자 인터넷에 일자리 널리고 널려서 고민하고 고르고 골라서 들어갔는데 ㅋㅋㅋ 어디서 들은 말은 있어가지고 ㅉㅉ
@@user-cd1yr1yq1d 혹시 어디쪽 지역이신가요? 지게차 취업잘되나요 인맥없어도
@@user-dangsu 네 그냥 알바몬 지게차만 쳐도 죽어라구해요 사람없어서 즉어요
@@user-cd1yr1yq1d 감사합니다 형준님 안전운행 하십쇼
@@user-dangsu 넹 주먹님도 좋은 하루 되세용
아 저댓글 아키루? 진짜 얄밉다ㅋㅋㅋ
용돈받고 놀고먹다 나이 차서 후회중인 애네
알바했다잖아요
저도 제보하고싶은데 어떻게 제보하나요..
지금 생방송 중이니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야해서요 ㅠㅠ 사연 카톡으로 남길수있을까요
너무 화내면서 말하시네... 보기힘들다..
34살도 폴리텍 입학 가능한가요?
ㅇㅇ
50넘어서 오신분들도 계세요
가능해요
입학은 가능한데 오지마세요 별도움 안됩니다 솔직히
기술 근데 아무나 배우는거 아닙니다. 기술 배우는거도 잘 고려해야되요. 사람들 자꾸 인생 망한거 같은 사람한테 기술이나 배워라 기술 기술 자꾸 강요하는데 기술직도 기술직 나름입니다. 오히려 기술직도 아닌 사람들이 훈수 둘려고 기술이나 배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대다수일겁니다. 본인은 기술직도 아닌 전혀 다른 일 하면서
23살 입대인데 어떻게 오수를하지? 군대가서본건지 주작인건지
아쿠아포린 20살 재수 21살 삼수 22살 사수 23살 오수, 그렇다면 두가지네요 11월에 수능보고 이건 사람 점수가 아니다 하고 입대 혹은 23살에 오수는 했지만 수능은 안보고 입대
엄창인생이노ㅋㅋ
그래도 군대 만기 전역 하심 못하는 사람 많아요
의사가 워라밸이 있다고? 진짜 개멍청하네 걍 인생 망한거다
고용상담센터찾아가서 진로상담 받아보세
고용센터가 그렇게 친절하지 않아요..
절대 도움이 되는 곳이 아니에요
@@cjs32851278 // 올해 서른입니다. IT전공을 했던 사람입니다. 학교 교육만으로는 실무에 뛰어들기 어려워 내일배움카드는 아니지만 저도 국비지원 받아가며 공부했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게, 국비지원이더라도 사람을 잘 만나야합니다. 학원 선생님들 임금이 짜다보니, 선생님들도 다음날 갑자기 수업 안나오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산전수전 끝에 지금은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국비지원 학원을 나와도 결국 공부는 스스로해야합니다. 자기주도 학습 없이는 절대 능력을 키울수 가 없어요. 누가 공짜로 능력을 알려준다? 의심해봐야합니다. 자본주의잖아요. 다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무엇인가 얻고싶다면 그 만큼의 보상을 해줘야하는 겁니다. 너튜브님 인생을 응원합니다.
고용센터 상담원들 원래 태도 좆같음ㅋ 갔다온사람은 다 아는사실
고용센터 상담원들도 비정규직임 ㅋㅋ 비정규직이 누구한테 일자리 상담해준다는거 자체가 존나웃긴거지
ㅋ
공부고 나발이고 체력부터 길러라. 노가다 추천함. 땀흘려봐야 공부할때가 편했구나 다시금 깨닫지
@@cjs32851278 혹시 알아요? 적성이 노가다일지? ㅋㅋ
ㅇㅈ합니다. 하다못해 운동이라도하면서 땀 흘려봐야해요. 그래야 앉아서 공부하는게 좋은건줄 암.... 또 건강도 챙기고, 사연에 적힌 없던 자신감도 되살아날 수 있음
샤니 빵공장 한달만 일해봐요 모든일들이 진짜 편한 일이구나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게 해줌
@@user-cz5jl6gi4q 다이어그램(배차시간)이 빡빡하면 매우 힘든직종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후.. 차라리 몸쓰고 일하는 게 더 편하다.. 공부 ㅆㅂ.. 하루에 12시간씩 책 보고 있어봐라.. 사람 미친다..일은 힘들어도 돈이라도 버니까 견디지 돈 쓰면서 고통받는 공부.. 진짜 난 존경한다..
인생 지맘대로 사네
근데 이사람은 직업이 뭐임 뭐든걸 다 안다는 듯이 말하네
유튜버죠
와 진짜로 한심하다 내가 고졸 후 바로 독립했는데 밥값 방값 한번 지 스스로 해결해본적 없는 이런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나라가 더 이상 발전이 없지 ㅉㅉ
너나 쟤나 또이또이..
같은고졸이 무슨 니가 윗급이라 자위하니 ㅋㅋㅋ
니가 발전이없는거지 우리나라는 알아서 발전해...
못배운놈이 더하다니깐 ㅋ 야 막말로 니가 다사공부해서 30살이랑 의대입학할정도면 그런소리해도된다...
@@user-tx2kg6bp6i 이놈은 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밥값은 하시는 분들이랑 그냥 고졸백수랑 동일 선상에 자꾸 두려는 거지? 너도 고졸백수 30살임?
발전 충분히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