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정기강연 ep. 108]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A8mR5c

난 젤
오래한건 57년인데
바로 내 인생이다.
힘들었고 괴로웠고, 포기하고 싶었던 모든 순간들을 잘 지나와준 나의 인생에 고맙다

어딜가도 똑같다 이말 생각할필요없음. 전 이직후 전직장보다 너무 편함.인생 복불복임. 사람 잘만나야함

13년 같은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받고 몸이아파지더라구요 일년에 추석 딱 하루 쉬었어요 그 딱 하루 본가에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입에 곶감을 썰어 넣어주면서 "너는 뭘해도 먹고살만한 깡이 있는애야 내가보기엔 그래 너하테 한번물어봐 여차하면 너하텐 나랑 아빠가 있잖아" 그다음날부터 1년간 그다음직업과 자금정리를 차곡차곡 준비해서 그만두고 5년뒤에 다른직업에 완전 안착했습니다
건강도 많이 회복했어요 내가 열매를 맺지못해도 나라는 나무를 늘 응원해주는 세상에 단 두사람그게 부모님이더라구요

아 퇴사하고 싶다. 매번 버티면 된다 버티자 하고 다니는데 이건 아니다. 도망가고프다.

참지말고 좋은일자리 구해지는 대로
때려치세요 참으면 암에 걸립니다
건강배리고 좋을거 하나 없어요
단, 바로때려치진 말고 안정적인 일자리 구하고 나가세요!!

가사 도우미일을 26년째 하고 있어도 그일이 좋아 출근길이 감사 합니다
그댁 따님이 결혼해서 이쁜 아가야 셋을 키우면서 제 아이들 키울때와 또다른 사랑의 감동을 느낄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이제 고 중 초 되었지만 앞으로 십년은 이일을 더하고 싶은데 지겹나요 ? 아 니요 행복합니다
제 일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니까요

이직이 활성화 되는 사회가 낫다고 본다.. 고용주들이 좀 더 고민하게 된다.. 그들은 머물면서 요구한다고 개선하진 않는다. 각 사업장도 과거 직원들의 근속기간들을 새로운 지원자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직이 잦은 회사도 문제가 엄청 많음
괜히 그런 회사에서 버티는게 이기는 거라고 버티다가는
정신 데미지 크게입음
빨리 나와서 딴거하는게 나음

고인물이 꼭 좋은것은 아닙니다. 본인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용기도 때론 필요합니다.

좀 더 나은곳이 있겠지 하고 퇴사했지만 더 나아진건 없네요. 오히려 정기적으로 들어오던 수입이 끊기니.마음만 더 불안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힘들 시기를 못버티고 나한테 안맞는다 생각하며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며 합리화 시켰던거 같네요. 다시 시작할수 있는곳이 꼭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

근데 나를 강하게 만드는 고통이 아니라 나를 죽이는 고통이면 빠져나오는게 맞는거같아요 교수님말대로 그게 기준인거같아요 중력을 이겨내서 근육을 만드는 고통은 버텨야할것이지만 관절을 다치게 하고 뼈를 부러뜨리는 운동은 하면 안될 운동인듯해요

난 후회되는 건 계속한게 아니고 그만두지 못한건데 시작하는것보다 그만두는것이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몸 버려가면서 정신적고통 참아가면서 꾸역꾸역 버티면 결국 병만 얻어 나오는 꼴이죠.. 이직이 힘들고 뭐가힘들고 다 알지요.. 고용주들 입장에서도 끈기로 사람구별하는거 알죠. 그래도 힘든거 억지로 버텨가며 몸상할바엔 다른길 찾는게 맞습니다..

요즘처럼 계약직 홍수시대에서는 의지와 달리 오래 근무 못하기도 합니다. 기간으로만 그 사람을 판단하는건 아쉽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들면 인격의 냄새가 나야지 자존심의 냄새가 나면 안된다 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언제 들어도 실망스럽지 않은 강의
명품 강의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외국은 이직많이하면 "넌 실력이 대단하구나!"라고 하는거 같은데... 현 시대는 최소 3~5개의 직업을 거친다고 하네요. 공무원시험 합격해도 과감히 그만두고 또 다른 길을 도전하는 젊은이도 많아졌고, 세상이 변했습니다! 힘내세요! 12:19

마음 안맞으면 어느 정도 시드머니만 빨리 모으고 그만두는게 좋음, 본인이랑 안맞는 직장 다니는 사람들보면 통장에 목돈이 없어서 계속다니는 이유가 태반임, 딱 처음부터 직장일 시작할때 3~6개월 월급은 안쓰고 딱모으고 나면 그뒤에 내가 여기 계속 일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이성적으로 판단가능함
주변사람한테도 피해에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둬요

힘들 때 그만 두어야 할까? 계속 해야 할까? 구별하는 지혜
ㅡ내가 이 일에 노력.힘.의지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기ㅡ

근무조건과 환경이 좋으면 오래 있게 되는 거더라구요 환경이 열악할수록 사람들이 빨리 나가고 들어와요 그리고 그런 회사일수록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강요합니다 강의 앞부분만 듣고 남기는 코멘트라 일단 다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감정을 신뢰하지말자. 지나고 나서 후회할것 같으면 포기하지말자. 견디자. 근육생성의 원리는, 고통을 견디는 것이다. 내가 못나 보이고 부족해보여도 나는 여전히 나무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우리남편을 존경합니다
한 가지일을 44년째 하고 있거든요ᆢ
이 일을 하고 있는 지금도 가난하지만 ᆢ저는 우리남편의 성실함과 끈기에 박수를 보내며 존경의 마음을 가집니다😂

한 분야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들, 각자의 사정으로 중간에 그만두고 이직을 하거나 다른 직업을 찾는 사람들 모두 자신의 생에 책임을 가지고 버티며 열심히 살아보려는 멋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나중에 인격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고용주입장과 근로자 입장은 다름. 내가 근로자 입장에서는 내 젊음과 열정 청춘을 바칠만한 회사가 맞는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는게 맞음. 내가 올라갈수있을만큼 올라가고 업무적으로 습득할거 다 하고나면 무조건 판단해서 뼈를 묻을지 이직을 하든 직종을 바꾸든 해야됨. 그래야 내 인생을 만족하며 살수있기때문에 언젠가는 내가 고용주가 될수도 있기에. 지금 있어서는 김창옥 강사님이 하는말이 맞음. 왜냐하면 내가 직원을 뽑는 입장이라 오랫동안 일할만한 친구들이 필요하니깐. 하지만 그 친구들에게도 내 회사가 최선일까? 그건 내 입장에서 이기적인거지

맞아요 몸이 아프니까 화장이고 뭐고 옷, 체면, 친구, 자존심 다 귀찮더라구요 강사님 많이 아프셨나보네요 저도 죽을만큼 아팧어요

부친 생전에 늘 말씀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세상사 인간관계는 기분문제란다.
인생을 산다는건 내 마음을 돌보는 멘탈게임 이거든" 그래서 제가 지금껏 잘 버티며 살아가는가 봅니다.ㅎ

발전이 없는 회사는 빨리 나와야 나에게도 성장의 길을 열어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존심보다 인격..너무 공감가는말씀. 우리가 그렇게 나이들어가기 얼마나 힘든가요.. 항상 명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버스를타며 양화대교를 지나가면서 대교가 무너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출근하는 저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일어나면 출근해야하니 자는것조차 싫고 한동안은 이런 강의조차 저에게 너무 힘내라고 강요하는것같아 듣는것도 보는것도 거북했는데 계속해서 알고리즘으로 듣다보니 이젠 조금은 생각전환이 되는것같네요 번아웃인지 다른 병인지 모를 시간이 있었지만 덕분에 조금씩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 하기 싫어서 그만 두는거랑. 가치가 없어서 그만두는건 천지 차이임

직원은 성장이 멈첬을때 떠납니다.
더 좋은곳으로 떠나면 안타까워 하는거보다 축하해주는게 더 멋지지 않을까요?
몇년다닌 사람을 찾는거 보다 몇개월 다닌 사람도 몇년을 다닐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마인드를 갖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더라도 버텨야 하는건지, 빨리 방향을 바꿔야 하는건지 판단하는 지혜부터 길러라".
물론 구체적인 판단방식은 본인 몫이지만, 판단할 때 감정보다, 우선순위가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힘든것을 견딘다고 능사는 아니죠 애초 잘못된 방향,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 그건 운동이 아니라 고행일 뿐입니다. 결국 인생도 중요한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느냐죠. 문제는 이것을 인생에서 판단하기 매우 어렵다는겁니다. 지금 이 힘듬을 견디는것이 추후 나의 목적 혹은 내가 추구하는 방향에 부합하느냐를 말이죠

2024년이 되면 20년이 되는 승무원입니다. 꽃이 곱지만 저는 소나무로 남고 싶어요. 20년이 되는 날까지 안전 비행 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 마무리 할 기운 받아 갑니다.

꽃을 피우지 못하고 열매가 없어도 그대는 나무다...자존심과 인격을 분간 못하고 살았던 제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강연입니다. 큰감동 감사합니다

이직횟수 보는것도 좋지만 이직사유도 같이 봐야합니다.
저는 회사가 망하고, 급여가 밀리고, 근무지가 지방으로 이사가고 등등
회사사정으로 이직을 자주해서 속상합니다.

거저 이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말씀 전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 듣고 힘을 얻습니다 ♡

감사합니다.항상 좋은 강의로 힘든 마음 씻김을 받습니다 건강하셔서 좋은말씀 계속 들려주세요♡♡♡♡♡♡

최고세요 많은영혼 이르켜주시고 우리모두 승리해요 ~♡

교수님강의는 제 어느상황에서나 감동과 힘을 주시네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어쩜.....현시점에서 와닿는 강의인지....감사합니다

김창옥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기원드립니다

창옥 선생님 의지가 정말 제 마음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한듯한 강의가 심장을 울컥하게 합니다.

마음이 쿵...웃다 울다 했어요.

감사합니다. 시즌2 수원콘서트에서 웃고 울고 갑니다. 😂😂😂 태은에게 힘주시는 이사님! 늘 건강하셔서 내년에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제가 딱 이 즈음에 있었었는데 강의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매를 맺으신듯한 모습입니다 ~ 멋진 내용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짱👍 너무조아요 김창옥선생님🧡

인격의 냄새, 자존심의 냄새 ...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쵝오십니다!
당신이 저의 힘이 됩니다!

지옥같은 일상을 아름답게 설명해주신 창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다가 가장 낮은 위치로^^ 내려와서 일하는 중입니다. 지금 이순간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 선생님 삶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듯한 위로가 됐습니다😊

너무나 와닿고 힘이 됐어요~~제가 하는일이 어려움도 많지만 절대 놓치못하고 놓을 수없는 일~덕분에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교수님♡

맞아요 그만하고싶을때 누군가의 손길과 따뜻한 위로,공감,격려에 힘이납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마음을 토닥여주는말씀에 눈에 이슬이 맻히내요 감사합니다

꽃을 못 피우고 열매를 못 맺어도 우리는 나무다 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강연 최고!!!!

키야....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멋진 강연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감동!!!

너무나 좋은강의~!!!!
너무나 감사~!!!!!

너무 멋진 강연이네요
지금 직장 너무 힘든게 이 제목에 끌려 들었는데
해답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미와 감동과 힐링을 모두~ 받을 수 있어요^^ 너무감사해요!!ㅎ

고난과 힘듬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버티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딱하는 고민인데, 강연 내용이 너무 좋아요!!

웃다가 울다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유쾌합니다~존경합니다!늘~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고비를 만난 어느 날에..
깊이 잠수한 마음의 밑바닥에서 찾은 보석같은 깨달음을 공유해 주시는 분. 김창옥.

늘 기대되는 강의. 알럽♡

참
멋지네요
대단한 좋은사람입니다

강의가 좋네요 ^^
잘봣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정 보다는 의지를 갖고 가는 좋은강의 입니다

강의 내용이 더 깊고 더 성숙해 가시네요..감사합니다

이말이 너무 와닿아요..지겨운걸 잘 버틸수있는지.. 이겨낼수있는지...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힘들때마다 찾아보는 김창옥샘강의. 고맙습니다 오늘만 생각하며 성실히 오늘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인생에 중요하신 한분이십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따뜻한 힘이 있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고달픔도 선생님 강의 🌸여러분의 코멘트를 🌸보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창옥이형...좋은강연 힘이되는 말씀..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 입니다👍🏻

맞아요~ 다 그런거같아요~~

좋은강연 감사 합니다🙏🏻마음이 편안해지는 명강의 네요👍👍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캐나다에서 선생님 강의를 수시로 찾아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이전보다 좀 힘이 다시 돌아오신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인격이 보이도록 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세바시 강의를 100번넘게 들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면 항상 듣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창욱 선생님 강의 너무너무 조아여~~
감사합니다~*^^*

조직에서 희망했던 팀으로 옮겼지만, 3개월차에 고난이 밀려오고 방전 되었는데, 강의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직하고 힘든 요즘.. 강의듣고 펑펑 울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중요한 지금을 깨닫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