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vs 월세 살면서 재테크 ( 현실 비용계산 )

각자의 재무상태를 기반으로 어떤 유형이 유리한 지 계산하고 판단할 줄 아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아서 계산해주니 좋네요

요즘 결혼준비 중이라 이런 영상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도움 많이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재밌게보고갑니다!!

아직 먼 이야기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을샀는데 1년에 2억이올라서 그만큼 추가집담보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사업도 빵터진 제친구케이스를 조심스레 꺼내봅니다...집도잘사면 그만한투자없죠^^
지금 말씀하신 두마리 토끼다잡은거죠ㅎㅎ
집을사면 장점하나가 더있어요 집을담보로 대출이 잘나옵니다 집담보대출이 이자가 제일싸죠 받을수있는만큼 다받고 집사고 집값오르면 또 받아서 투자를하던 사업을하던...또뭔가를 해볼수있습니다 급전이필요할때도 대출받기수월해요

다시 생각해보니 월세의 가장 큰장점이 있었네요!
청약 순위 상승! 운좋게 청약 당첨되서 좋은 조건의 집 구매 가능! 결론은 집 구매 ㅜ

저는 월세 5년 이상 살아서 매매로 살아 보고 싶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내 집마련 ㅎㄷㄷ

둘다 겪어본바로는 역시 내집이 있다는건 굉장한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정말 큰거같아요.
투자나 재테크는 언제나 리스크관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투자의 귀재가 아니라면 일단 작더라도 내집은 가지고 하는게 인생을 길게보는데는 좀더 편한 방향성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딱 정해진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의 상황마다, 취향마다 정답이 오답이 되고 오답이 정답이 되겠죠.

너무 좋은 영상같아요

매매의 장점에 있는 화폐가치를 방어 할수있다는
월세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월세도 화폐가 아닌 다른 투자를 하였을 경우 월세에도 들어갈수 있는 장점이라고 봐요!!
둥지언니 채널 잘보고 있습니다. 더 좋은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이에요 계산 깡통인 저같은 사람들에게 꿀이에요ㅜ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뻔한 소리 하거나 막무가내로 집 사라 마라 하는 유튜버 보다는 이렇게 계산하는 참신한 컨텐츠 좋네요

꼬른 곳 골라서 살아야지 머 ㅠㅠ

설명을 너무 잘하셨네요 굿 정보!

와 내가 알고 싶은 정보다!~~~ 넘나 고맙습니다~~

부동산 2채가지고 한채는 실거주 한채는 월세 돌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현금이 있어야 그렇게 할수 있겠지만요ㅠ

집사도 전세놓고 싸돌아 댕기는건 매한가지임 스노우볼은 주식도 주식이지만 결국 부동산 깔고 앉으면 무서울게없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2번입니다.

시세 2배가 되서 전세주고 아파트를 추가구매해서 만3년만에 4배가 됐습니다.
규모로만 보면. 참네

영상의 두분처럼 부부의 가치관이 완벽히 맞아야 10평 오피스텔에서 투자하면서 살 생각도 하는 것 ㅎㅎ
하루하루 삶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인생은 재테그가 전부가 아니다

내집마련도 투자수단입니다. 그리고 월세도 점점 오르죠~ 아파트월세살다가 원룸 월세로갈까 무서운..
3억대 돈이 있음 구축이라도 내집마련은 해놓고 남은돈으로 주식이나 사업투자하는식으로 분배하는게 나을것같아요. 돈이 있어도 역량이 안받쳐주면 투자해도 돈도못벌고 오히려 잃고 사업도 해왔던사람이 가망있지 처음하면 큰돈으로 하는건 위험하단생각이예요. 작은집이라도 내집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집값이 겁나 오르니....ㅋ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데.. 아무것도 모르는분들은 괜시리 따라하다가... 훅 갈수도..

옛날 영상이지만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솔직히 애가 없기에 가능한 부부들의 이야기^^그다지 와닿지는 않네요~ 하지만 두분 부부의 인생도 또한 재미질거 같네요~~

둘의차이는 그냥 추후에 시세차익
어차피 대출이자든 월세든 남주는건 같음
핵심은 소유권임

주식으로 확실히 돈벌자신있으면 월세살면서 투자하면 좋긴한데 부동산도 괜찮은 투자가 될수도 있어서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자기가 더 잘아는 분야로 먼저 투자 하는게 좋더라구용!@_@

어짜피 집밖에 나와 살아야 한다면 똘똘한 한채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ㅠㅠ 저는 지방에서 혼자사는데 저원룸 월세 살다가 2년전에 21평 매매 해서 살고 있는데 구축이라 오름폭이 높은건 아니지만 1억 정도올랐고 원룸 살때보다 훨씬 안정적이에요 ㅠㅠ

최근 5년이면 서울기준 6억짜리 집이 13억은 족히 되었어요. 저도 둥지언니 부부처럼 생각해 봤는데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아요. 정답은 없는듯. 지금 가지고 있는 집을 언젠가 팔고 미국 주식으로 할까도 생각중

투자목적이라면 주식,안정적인수익성이라면 부동산. 둘다좋다고생각해요

진짜 넘나 현실적인 토크!!! 매번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저 현금 3.6억 부터가 없음.

집을 사는것과 재테크에 투자하는것 둘다 집값이 오른다 / 재테크를 잘해서 돈을 번다 둘다 50:50 확률이라고 볼때 집은 안올라도 본전이어도 오히려 떨어져도 내가 계속 살면 되지만 재테크는 오른다 외에 선택지인 본전 하락 둘다 나의 손해다 왜냐 나는 시간을 날렸고 본전이란건 난 그 시간동안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는것이다 돈에 가치는 계속 떨어지니까 .. 하물며 부동산 불패신화가 있는데 확률적으로 여태까지 부동산불패신화가 높을지 아니면 사람인 내가 재테크 해서 돈을 늘리는게 높을지는 본인들 선택이지만 높은 확률로 집을 사는게 이익이다 그리고 집값이 내 생각보다 빠르게 높이 오르면 집은 팔고 대출금 정리하고 적당한 집으로 이사할수도 있음 부동산은 수익상승이 확 오를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재테크로 그러한 수익상승을 기대하려면 큰 리스크를 안고 가야함 수도권 근교라면 가장 리스크 적게 안전한 재테크가 집에 투자하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는 내집 마련 하면서 부업으로 버는돈으로 제테크를 할것 같아요♥

옛날엔 이게 먹힐 수도 있었지만 월세까지 폭등하는 지금 상황에는...

안녕하세요 스무살 휴학생이예요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둥지언니님 채널 꾸준히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항상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부모님 도움과 알바비로 주식 시작해서 알바 안 하고 돈 모으고 있어요 학교에서 이런건 왜 안 가르쳐 주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용 항상 감사합니다🥰🥰🥰

아파트 관리비등등으로 같이 나가는것들도 추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건 일부러 빼신건가요?ㅎㅎㅎ유지보수관리비요

그냥웃고갑니다 ㅎㅎ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최근 부동산 상승률을 생각하면....부동산불패죠....

둥지언니 새해에는건강하세요

집을 사면 이사안가도 된다는 기쁨은 잠깐이고 이것저것 고장나는 것들 생겨서 집을 고치기 시작함, 주담보 장기 대출로 가치 상승에 대한 압박감이 생기기 시작하여 시세를 자주 보게됨,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라 싫은 일들이 생김, 집값이 오를 때 확 팔고 다른데 이사갈 수 있을때 가슴의 돌 하나 없앤 기분이 들고 또 새 집에 대한 가치상승 걱정 시작 ㅋ ㅠ 그냥 부자여서 집 월세내고 맘편히 살고프네요,

주담대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 포함시켜야죠
1가구 1주택 2년거주 양도소득세 감면혜택두요

한국은 임대수익률이 높네요. 여기는 홍콩인데 렌트비가 비싸다해도 주택가격의 1-2프로라 비용측면만 보면 렌트가 많이 유리합니다. 몇십억 있어도 임대살아요. 관리비도 세금도 수리비 등등 집과관련된 모든 비용은 집주인부담입니다. 저는 전기 수도세만 내지요. 물론 홍콩도 부동산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해왔고 이자도 낮습니다만 저는 주택구입대신 투자수익율을 높여 노후대비를 충분히 하고있고 2-3년마다 신축으로 옮겨 살고있습니다. 다른투자도 신경쓸게 많은데 부동산시장까지 신경쓸 여력도 안되서요.

잼있어요

전 월세 한 표요~ 노후 준비해야죵

오히려 피하지 않고 내집을 사고 그 집을 담보삼아 다주택으로 갔다가 순자산 30억 만들었습니다.(지금은 1주택)
주택을 살때 레버리지를 주식 대비 쉽게 내는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집은 강제적인 장기투자가 되지만,
다른 재테크 방법은 탐욕과 공포에 휘둘리기 쉽게 넣고 빼기가 쉽죠.
ㅡ 공교롭게 이게 부동산 불패의 원동력이 됐죠

무리하지않는선에서의 1주택소유는
물가에대한 헷지의개념있어서 장점이큰것임
장기적으로보면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의 하방에 베팅하여
본인의 예측에 의존하는것은
오히려 아주큰 위험자산을 들고있는것과같음

나중에 주택연금으로 노후준비도... 손들어봅니다...

저는 아파트살때 1.4억보유 1.5억대출 1.9%이자로 5억까지오른상태인데..
대출금을 중도상환 하지않고 8천만원이 모여서 이제 투자하려고 합니다...
2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영끌을 해서 재개발입주권을 살지..
모이는 돈으로.. 주식을 투자할지..
사실 주식이 원금보장이 안되는.. 리스크가 있다보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음 저같은경우는 대출끼고 집사면서 일부 금액을 주식에 투자합니다. 집을사는순간 집에비중이커지지만 일부금액을 기회비용으로 참여한다면 1석2조!!
참고로 대출이 많더라도 역세권!! 최대한오를집으로! 노후는 팔아서 노역세권 저렴한집 그리고 나머지금액 노후대비!!^^

피터린치도 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고했어요.

5년동안 월세값이 안오를수 있나요...?ㅠㅠ

둥지부부는 집을가지고 제테크도 하는게 함정.

삼성전자같은 배당주의 배당수익금 까지
생각하면 금융자산이 삶의 실질적인 질을 끌어올리는데 더 유용합니다
이부분도 같이 계산해보면 좋은거 같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의견은 서로 자유로이 나눌수 있는건데 감정적인 댓글로 보아 우리나라에 있어 아파트란부분은 신념에 가까운듯 한거 같습니다 . 뭔가 건들지 말길 바라는..

월세를 살면 돈을 아끼게 됩니다. 헛돈 안쓰게 됩니다.

내집 마련 하고 원리금 상환대출 갚으면서 재테크도 조금씩 꾸준히 하면서 다른 투자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가능할거 같은데요...노동수입이 좀 높아야 되겠지만요....ㅜ

난 2번~~ 무조건2번~~~나중에 아파트 팔아서 자식한테 물려주느니 그냥 지금부터 매달 조금씩 주식증여하기로 했지용~~~

Another overlooked benefit of home ownership is the leverage. Typically, you would not borrow 40% of your money to invest in stocks, but you borrow significant amount to purchase a home. That means any increase in home value is magnified relative to your down payment.
Google translate:
주택 소유의 또 다른 간과 된 이점은 레버리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돈의 40 %를 빌리는 것이 아니라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빌립니다. 이는 주택 가치의 증가가 계약금에 비해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집마련이 돈이 묶여서 투자수익이 없는건 한편으로는 맞지만,
그 마련한 내 집이 1.2배에서 두 배까지도 뛰기 때문에 재테크로 활용하는 것 보다 훨씬 나은 투자수익을 낼 수도 있기도 하죠...
투자수익으로 이익을 보려면 손익분기점인 월세비용을 넘겨서 수익을 내야하는데,
어지간한 투자능력이 있지 않는 한 월세 이상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
스스로 어떤 투자성향을 지니고 있는지 잘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주거 상황을 기준으로 했을땐 월세가 불리하다는걸 반증하시는 것 같네요. 결국 10평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시는 모습은 결코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투의 즐거움도 크지만 좋은 주거환경에서 안락한 삶을 즐기는 것도 큰 즐거움이겠지요...

감사합니다 5:11 10:36

주식으로 돈 잃을 확률이 집값내려갈 확률보다 훨씬 높으니ㅠㅠ

루마니아와 쿠바 처럼 1가구 1주택만 안되길 빌겠습니다.

ㅋㅋ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남과의 비교 !

투자에 대한 리스크,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

집은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크지않나요?

해외지만 9년째 월 250만원 렌트살이 중입니다 월세는 버리는 돈 맞아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집값 오르고 주식도 오르고 이게 베스트

3년사이 4억이 12억대는세상인데 당연히 집사야조 ,,,
20 년전 오천주고 사서 3억 올라네요 흙수저라ㅜㅜㅜ

좋은동네..집하나 사놓고..월세받아 월세로 다니면 될텐데..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매도해서
내 통장에 원화든 달러든 돈이 꽂혀야
돈 번겁니다

그냥 저렴한 구축 빌라에 사는게 답임
7천만원짜리 빌라
2000 선금 넣고 월대출이자 17만원
관리비 없음

본인들 여건과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결혼했는데 이분들처럼 아이가 없으면 월세살면서 돌아다녀도 귀찮긴해도 가능한데..아이있으면 적어도 초등때부터는 능력있으면 무조건 안정적인 집이 있어야됩니다. 그리고 투자도 상승기에는 가능하지만 대세하락기에는 또 쉽지않으니 본인들 상황과 시장상황 잘 파악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요

와~~너무똑똑해요 남펴분멋지다 ~~ 이렇게보니 집무턱대고 살게아니네 ㅜㅜ

문제는 월세살면서 자금운용해서 주식등의 재테크로 성공하는게 생각하는거처럼 쉽지가 않다는게 함정. 누구나 기본적으로 존버하면 10년 후 고수익률로 돌아올거라 믿지만.. 현실은.. 그때 되보면 암

월세는 연말정산때 공제 받는거 추가해주세요

청약노리느니 그냥 급매가 낫습니다

와~~~~ 잘 봤습니다. 제가 2번에 해당 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식투자로 재테크를 하고 있구요, 대략 2년전에 우연히 유튜브로 존리님 영상을 보고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주식에 대한 인식이 안좋을까를 많이 고민했던거 같아요. 유튜브가 답을 주더군요. 금융문맹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저는 돈에 대한 공부를 많이는 아니구 기초적인 수준까지만 공부 했습니다. 대부분 유튜브 시청있었구요. 책도 몇권 읽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주식,한국주식 ,중국주식 모두 하고 있습니다. 작년 3월 폭락장에 테슬라를 비롯해서 미국빅테크 기업을 대량 매수 했구요. 국내 기업도 많이 매수 했습니다. 물론 주린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매수 했어요. 대략8개월이 지나고 내가 깔고 앉아 있는 전세금도 투자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놀고 있는 돈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전세에서 월세로 이사를 했습니다. 혼자 사니 쉽게 결정할 수 있었구요. 그덕에 투자금이 2배로 늘었구요. 월세로 이사한지 1개월만에 2년치 월세와 관리비가 해결이 되더군요. 최근엔 하루만에 믿기지 않은 수익이 났구요. 현재는 100%이상의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포트폴리오를 잘 유지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월세 살면서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게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경제적 자유로 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기회 비용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식 어렵지 않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에 선생님들은 이런거 안가르치고 뭐하시는가 모르겠습니다.
최소 고등학교때라도 금융이라는 과목을 가르쳐서 실용성을 높혔으면 합니다.

엄청 똑띠 하신거 같아요 ㅎㅎ

어느 순간 이분들한테 빠져 살고 있었네

투자로 돈 벌 자신있으면 하는게 맞는데ㅋㅋㅋ
내가 벌 수 있을까??
응 잃어

이게 문제가 뭐냐면.. 임차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현상이 생겨남.. 나중에는 대부분이 월세내면서 사는게 당연시여기는 풍토.. 이게 진짜 무서운거임.. 물론 부동산이 전부는 아니지만.. 전세라도 얻어서 사는게 좋음 시작부터가 너무 차이가 남

좋은 아파트 사서 전세월세 주고 부모님집 살거나 외각지로 빠지는게 훨씬이익 그리고 내집 대출을 갚아나가는건 투자개념이지만 월세는 소비입니다.

이게 시장을 잘만나야되요 부동산도 명박근혜때 죽음의 10년 횡보했어요 ㅋㅋㅋ 특히 엠비각하땐.... 공급폭탄이라 현금화도 힘들었음요

전 넘 주먹구구로 산듯하네요.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의 인생선배님 둥지언니,젠틀정님 늘 배워갑니다 감쟈해요~히힛

둥지언니 집보다 월세 살면서 투자한다고 했는데, 아마도 사기를 한번도 안당해 보신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사기당한 이야기 많이 찾아보시면 투자금 3억이든 4억이든 잘못하면 한번에 날리는거 일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 사기꾼은 생각보다 많고, 사기를 당하더라도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사기도 많습니다.
집에 깔고 있는게 제일이예요

안정적인 배당주투자
위주로 했는데도 스노울볼이 경험해보면 어느순간 자산이 늘어나있음
3억6천을 주식으로 늘린분이라면
신용이나 대출끼지않고
그런분은 집안사고 주식해도 된다고봅니다.
자식이 있음 집이 먼저인거 같고요

지금은 아니지만 원래 부동산은 레버리지가 되고 주식은 레버리지가 안되는게 있어서 저는 부동산이 좋다고 봐요. 그리고 큰돈은 주식에 10억이상은 넣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은 부자되려면 부동산이여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집사람은 공감못합니다. 밥먹을때 저얘기꺼냈다가 체할뻔

인생이란 사람마다 가는길이 다 달라요. 획일적으로 어떤 것이 맞거나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이 내길일 것이고 후회도 없겠죠. 부동산재테크나 집을 사는 문제는 저렇게 간단한 게 아닙니다. 일단 집 자체도 다양하고 아파트도 수없이 많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단, 두 부부가 일찍 퇴직하고 자녀없이 남은 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고 다른 수익보다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저런 계산이 가능할 것이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맞는 계산방식이 있을 겁니다.

집 이야기ㄹㅇ 발작버튼ㅋㅋㅋㅋ

서울 중위 아파트가격이 12억 이라는데 일반인들에겐 저런 옵션 선택지도 이제 없습니다
제일 좋은건 부동산 금융자산 비율이 반반씩 있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20%이하면 살만하지요
근데 일반인들에겐 절대 불가능한 옵션이니 월세 살면서 금융자산을 증식해서 나중에 부동산쪽으로 자산배분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현 시대처럼 부동산이 너무 오른 상황에서는요.)
아니면 경기도나 외곽 변두리 지역에서 집 장만하고 금융투자도 적당히 하던지요..ㅎㅎ

전 제사업 계획으로 일부러 중소기업 골라 들어가서 월세 살고있으며 오전 10시출근 이어서 9-10시 까지 주식 단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손해라 생각했으나 하루에 30-150 만원 정도 버니 결과적으로 돈 안되는 구간만 견디면 돈벌리는건 순식간 이구나 생각하네요. 가뜩이나 블로그도 애드센스로 수익신청 받아서 지금은 28-30만원 벌지만 점점 더 늘릴 예정입니다
저는 무조건 회사근처에 월세 사는걸 추천하는게 출퇴근시간에 버리는 시간과 체력낭비를 통한 월세 아끼는거 보단 어느정도 각오하고 돈 안되는구간 견디며 꾸준히 하면서 파이프 라인 구성하다보면 분명히 답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주식으로 한달에 10~30만원 정도 추가 용돈벌생각하고 하는거라면 괜찮은데... (재벌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
큰 목돈을 생각하고바란다면 않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런부류들은 모아니면 도임 망하거나 0.1% 로또 확률임 1000명중 한두명)
본인이 주식으로 1000만원이든 2000만원이든 투자했을때 주식가격이 내려가든 올라가든 버릴생각으로 해야함
매일 확인할수는있는데 집착하지않아야함
그리고 생활비는 5개월치 마련해놓고 해야겠죠
또 주식으로 누군가 돈을 크게 벌었다는건
반대로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둥지누나 요즘 점점이뻐지네

수익률비교도 대충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동산은 연 50%정도로 보고 월세의 경우는 주식수익률로 안정적인거(삼전.해외ETF)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