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때문에 80KG 불어난 살! 다이어트 안 하는 게 더 건강할 수 있다?│요요의 충격적인 진실│다큐프라임│EBS 건강

4개월전에'135kg에서 77kg까지 진짜 기어오듯이 뺐는데..너무나 경각심이 생기는 영상입니다 심지어 저는 20키로를 더빼야하는데..평균을 가진다는게 참 힘드네요 절대포기안합니다 출연자분 건강하세요"이렇게 댓글 단 여자인데요 4개월동안 52kg까지 감량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이영상으로 진짜 자극많이 받고 힘낼수 있었습니다 출연자분들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갑니다!! 화이팅 할 수 이따❤ 그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저는 키 165에 135kg 여자였어요 다이어트 방법은 주7일 1시간유산소 2시간웨이트 칼같은 하루 1500칼로리 식사입니다 치팅데이는 없습니다 치팅=날 테스트하는날(스트레스)

계속 요요오는거 내가 다 속상하네 ㅠㅠ

120kg에서 75kg까지 감량하는 과정에서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였고, 특히 탄수화물을 안 먹으며 운동했었습니다. 그 결과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건 물론 피로골절, 디스크, 대상포진, 활액막염(무릎에 물 차는 증상) 등 잔병치레를 엄청 했고, 130kg까지 몸이 다시 불어나는 참사를 겪었습니다. 지금은 요요 없이 몸무게 85kg, 골격근량 45kg대를 유지하면서 잘 운동하고 있지만, 디스크나 피로골절 후유증은 평생 관리해주면서 살아야 합니다(근육량을 45kg까지 늘린 것도 결국 디스크를 잡아주기 위함입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다이어트는 100m가 아닌 마라톤'임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차 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선 다이어트의 비중이 운동90% 식단10%의 비중으로서 보여지네요. 그러니 당연하게도 요요가 생기는 겁니다. 다이어트에서 운동 비율은
실제로 10% 미만이고요 식단이 거의 95% 이상입니다. 수년동안 살을 찌게 만든 요소가 [식단]인 만큼 결국 빼는것도 수년동안 [식단]에서 조절을 하
면서 빼는게 답이죠. 생물의 신체는 늘 항상성과 반작용의 원리가 있습니다. 그걸 년 단위가 아닌 [개월] 단위로 쇼부치려 하니까 당연히 반작용이 생
기는 법이죠. 즉 다이어트를 해도 신체에 [스트레스]가 1도 없는 다이어트를 해야 요요가 안생깁니다. 다시말해 운동에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명실상
부 [식단]에 정답이 있는겁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난다는 이점도 있지만 활성산소와 스트레스가 오는 해로운점도 동반됩니다. 활성산소는
생물의 노화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으니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주요원인으로도 꼽을 수 있습니다. 왜 식단 비중이 95%이상인지를 알려주는 이유죠.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살빼고 싶으면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본의 아니게 10키로 뺐는데, 다이어트 하겠다는 생각 안하고 그냥 생활 습관이 바뀌었어요. 먹고 싶은거 다 먹습니다. 음식에 집중해서 먹으세요 배가 차는걸 느끼고, 맛을 느끼고.. 배가 어느정도 찼다 싶으면 수저 내려놓고 산책 조금 하세요. ‘먹고싶은걸 다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계속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실패의 원인은 그거였어요. ‘이제 이 맛을 못느낀다, 다이어트 시작하면 이런건 못먹지’ 하는 생각. 아뇨, 먹어도 됩니다. 먹고싶은거 다 드세요. 첫번째는 ‘양’입니다. 한달동안 내 ‘양’에 집중해서 먹으면 일단 살은 빠집니다. 그럼 이제 신기할거에요 먹고싶은거 다 먹는데 살이 빠지네? 이러면 마인드가 바뀝니다. 먹고싶은거 먹되 양을 지키면 체중은 줄어듭니다. 본인이 살이 찐 이유는 많이 먹어서예요. 물론 몸에 안좋은걸 먹은 이유도 있겠지만 일단 첫번째 이유는 양입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안되는게 근본적인 문제일 것 같아요. 살이 찌는게 먼저가 아니라 살이 찔수밖에 없는 환경과 마음상태 때문일듯... 심신이 평화로우면 식욕도, 수면욕도, 활력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해서 20kg씩 세번을 뺐는데요. 댓글보니 핵심을 아는 분이 아무도 안계셔서 하나 적어봅니다. 중요한건 식단 일기입니다. 다이어트 하는동안 적어둔 하루 세끼 식단의 모든 종류와 양, 그리고 매일 잰 몸무게. 이걸 활용하셔야해요. 예를 들어보면 매일 아침 공복운동을 가서 1시간 30분씩 운동하시는 분이 있다고 칩시다. 주5일 그렇게 운동하시는 분이 있다고. 식단일기에 하루는 보쌈 300g과 깻잎, 콜라 500을 마시고 그날은 73kg이었는데 다음날 공복 운동후 다시 몸무게를 재어보니 72.7이 나왔다. 그럼 본인은 저정도의 음식량과 탄/단/지 비율을 먹어도 몸무게가 빠지는 사람인겁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닭가슴만 죠지다가도 조금이라도 힘든날이 오면 아 오늘은 보쌈이랑 콜라먹어야지. 이런 결론이 나오는거구요. 본인의 운동량을 전제로 깔아두시고 뭔가를 계속 먹고 적고 몸무게를 재면서 내몸은 이런 전제에서 어느정도까지 먹는걸 버틸수있는가를 잘 아셔야 중간에 다이어트를 포기하지않고 지속할수있는겁니다. 식단일기를 활용하세요. 모두가 똑같이 다이어트한다고 100g만 먹는건 너무 멍청하지 않습니까. 누군가는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200g씩 먹고 싶은걸 먹으면서 운동해도 살이 빠질수있는데 말이죠... 다이어트를 지속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올라갑니다. 식단일기 활용하세요.

진짜 공감한다.... 요요를 반복하면서 더 찌고 건강은 악화되고.. 애초에 이럴거면 다이어트안하고 통통한 상태로있을걸. 과거의 내가 뚱뚱한 날 용서못해서 더 뚱뚱한 날 만듦.... 그래서 요요와의 전쟁 해결책은 뭔가요. 애매하게 끊기네...

이전보다 더느는건진쨔무섭다

한번빼봤다고 또 하면 되지라는 생각하는 순간 다시 돌아감

단식원 원장...할말이없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주변 사람들만 봐도 알수있죠.늘 유지어터의 삶을 산다는것이 쉬운일이아닙니다ㅠ

이 영상에 답이 있습니다 여러분.극단적 운동 식단은 살은 금방빠져요.그런데 보시다시피 금방 돌아옵니다.대부분 사람들에게 적용될수있는 방법은 하나에요. 일반식을먹지만 적당히 가려먹고(특히 살찌는음식 모두 알잖아요)배부르면 그만먹는 절제할수있는 능력을 길러야합니다.운동도 평생한다는 마인드로 적당히 ~ 생활패턴을 극단적이아닌 내가 살아온패턴에 맞춰야 합니다.운동이든 식사든 적당히 조절할수있는 절제력을 키우세요.과한운동과 식단은 독이됩니다.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지말고, 나를 찾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죠. 먹고 싶은건 일주일에 한두번으로도 스트레스는 충분히 풀림. 하루 이틀 치킨 먹는다고 몸이 바로 찌지는 않아요. 조깅 2~30분만 투자해도 몸은 조깅에 맞는 몸으로 변해줍니다.

1년 2개월 동안 17kg감량했어요. 정해놓은 치팅데이 없이, 조금씩 먹고 싶은 것 먹어요. 과자 한봉지 다 먹는 날도 있구요. 간헐적 단식과 1시간 30분 내외의 홈트로 유지하고 있어요. 4kg정도 더 감량하고 싶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스트레스 없이 유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하고, 꾸준히 식단하면서 긴장감 놓지 않는 것!! 의지박약이라 생각했던 저이지만, 이젠 뭐든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생겼어요^^ 요요없이 즐겁게 살겁니다!!

보영씨 말하는게 너무 공감된다...ㅠㅠ

20대부터 40대까지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봤는데 걍 소식하고 운동하는거 꾸준히 해야해요 정줄놓고 먹으면 갈수록 찝니다 그러니까 너무 극단적 식사와 무리한 운동으로 급하게 빼지말고 걍 평생습관을 바꾼다 생각으로 살아야해요

평생 유지할수 있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찾아내는 것이 키포인트임. 다이어트할때의 식단과 운동유지를 할수없다면 요요가 올수밖에 없다. 요요의 기준이 단 몇 개월의 결과치가 아니라 최대 4년동안의 결과치이기때문에 어떤 다이어트방식이든 본인의 생활에 맞는건 스스로가 깨우쳐야함. 평생 유지어터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거

최고의 다이어트는 유지인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78킬로에서 53킬로 까지 빼고 현재 57킬로 4년째 유지중인데 기초대사량이 중요한거같아요. 제 경험상.. 일주일에 3번 40분 강도높은 운동과 밀가루와 당함류가 적은 음식을 제한하면서 살면 크게 요요는 없는것같습니다. 저도 20대부터 계속 크게 빼고 요요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임신출산후 최대몸무게 찍고 뺀다음에 깨달은 건데 밀가루와 단거.. 그리고 6시 이후 금식 이렇게만 지켜도 유지됩니다.. 이유없이 찌는 살은 없어요... 다 이유가 있지.... 생활속에서 자신에게 안좋은 것 찾기만 해도 반은 성공한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진짜 싫네요..ㅜㅜ 건강을 위해 찌면 안되는데.. 진짜 힘들어요...

체중을 줄여서 산다는건..
잠깐의 습관만 바꾸는것이 아니라 거의 평생의 식습관, 생활습관 자체를 바꾸는거 같아요..
보상은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내몸!!

저는 13키로 감량했어요. 약 6년에 걸쳐서.
현재 계속 유지중입니다. 워낙 긴 시간에 걸쳐서 감량해서그런지 요요는 없습니다.
저 스스로가 2키로 늘어나면 바로 조절 합니다. 현재는 다이어트 시작한지 10년차 인데 현재 1키로 더 빼서 총 14키로 감량 상태입니다. 다이어트 목적은 건강 때문이었습니다. 운동과 먹는양 조절 이외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아~ 3대 영양소 섭취는 음식으로 철칙처럼 지키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습관이 중요하죠...

핵심요약.
1. 요요현상은 다이어트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운동안하면 다시 살이 찐다.
2. 다이어트하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지방간도 쌓여간다. 즉 다이어트하면 콜레스테롤 줄이는데 중점둬야한다

하아..135kg에서 77kg까지 진짜 기어오듯이 뺐는데..너무나 경각심이 생기는 영상입니다 심지어 저는 20키로를 더빼야하는데..평균을 가진다는게 참 힘드네요 절대포기안합니다 출연자분 건강하세요

진짜 웃긴게 사람이 몸마다 다 달라요 누구한테 정답이었던게 누구한테 정답이 아님
그러니 내가 빼봤다고 내가
성공했다면서 섣부른 조언 하지말길요
본인한테만 그게 맞는거니까요

다이어트 하는 것보단 요요가 더 무서워요. 살 확 찌기 전에 관리해야 돼요. 저도 요요와서 스트레스 받아서 먹고 다이어트 전보다 더 쪘어요. 식욕이 참 무섭습니다. 앞자리가 잘 안 바뀌네요. 지금은 삼시세끼 먹으면서 군것질 안 하는게 목표입니다. 외적인 것도 문제지만 건강이 걱정됩니다. 꼭 다이어트해서 유지어터가 되고 싶네요.

3년동안 다이어트해서 98>55 이구 43키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현재 요요없이 유지중인데요 초고도 비만일때는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고 식단으로만 다이어트 했습니다. 오히려 운동하니깐 식욕이 돋아서... 더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운동하니깐 오히려 밤에 잠이 안와서 아침에 잠든적도 많았구요 그래서 운동안하고 식단만 하니깐 쭉쭉빠지더라구요 물론 중간 몇달동안 정체기도 있었어요 그럴땐 식단를 바꿔주니깐 빠지더라구요 오히려 지금 정상체중일때부터 운동을 시작하니 요요없이 유지중이구요 어디서 봤는데 다이어트는 본인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을에게 맞는 다이어트방법을 찾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의사분들이 한달에 1키로씩 빼라고 티비에서 많이 봤는데
그게 정답인가보다

살 빼는 것 보다 기초대사량 늘리는건 정말 훨씬 힘든 일임..많이 먹지 않고 운동도 하는데도 요요가 오니..지치는게 당연한 듯..

식단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을 개선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1. 정해진 시간에 꼭 식사거르지 않기
2. 어느정도 배가 차면 수저내려놓기
3.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혈당 올리는 음식 먹지
않기 (공복을 계속 가져가주는게 제일 좋음)
4. 혈당 높이는 식품 섭취하기전에는 꼭 식이섬유
풍부한 음식 먼저 섭취하기
5. 식사속도는 최대한 천천히
6. 식사중 물이나 음료취식 피하기
7. 식사후에는 10~20분 가벼운 산책
물론 밥도 현미로 바꾸고 음식도 몇가지 바꾸기는 했지만 기존에 먹던 음식들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습관들을 최대한 지켜나가고 있고 운동 병행한 결과 시작 두달인 현재 9키로 감량되었습니다.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충분히 다이어트 가능합니다. 식습관을 바꾸세요.

다이어트 건강하게 하장!

깡말라인간에서 통통으로 왔는데 말랐을때는 진짜 감기 무조건 4계절 다걸리고 자주 아팟는데 살찌고 자주 안아픔 감기도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확실히 적당히 살있는게 건강하긴 한듯

노력하는 여러분이 멋있습니다

몸무게는 늘어도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체지방량을 줄이고 근골격량을 늘리는 것이지요
몸무게에만 초점을 두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생활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데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습관이되면 그렇게 힘들진 않게될 겁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

2편이 너무 궁금합니다. 꼭 빨리 올려주세요!!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동현씨 넘 귀엽다😊

진짜 살빼는거 정말 힘듭니다..
93키로에서 66키로까지 뺐는데..
진짜 운동 할때 마다 토나오고..
먹고 싶은거 참아야 할때마다..
눈물나고 힘들어요..
진짜.. 감량하고 유지하는거.. 너무 힘들어요ㅠ

결론은 소식자이거나 선천적으로 찌지 않는 사람이지 않는 한 평생 식단관리 및 운동을 해야 한다는거네.. 소식좌들은 평소에도 다이어트 식단이더라 물론 본인에게는 그게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지만

다이어트도 좋고 운동도 좋은데 제일 좋은 다이어트는 숙면이더라구요~

나오신 분들 용기가 대단합니다.

요요에는 빠지는 속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몸은 원래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해서 단기간안에 많이 뺐더라도 금방 요요가ㅜ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3년반에 걸쳐 약 13킬로정도 감량중인데 빠지는 속도가 너무 더뎌 힘들긴 했지만 요요가 오진 않더라구요. 저도 먹는걸 좋아해서 폭식도 하고 그랬는데 하루만에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고 그랬어욤.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적게 먹으면 오히려 안빠져요 기초대사량만 낮아지고ㅜㅜ 단순당 피하고 탄단야 골고루 맞춰서 먹으면 적게 먹어도 배부르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그리고 밥 먹고 절대 누으면 안되고 삼십분 정도 산책하는거 중요해요 다이어트는 결국 인슐린 관리+스트레스 관리예요! 운동은 자기가 즐거운 만큼만 적당히 일주일 세번정도 그리고 단백질도 꼭 닭가슴살말고 계란, 닭, 돼지고기, 소고기 가리지말고 자기몸에 잘 맞는걸로, 탄수화물도 꼭 현미말고 고구마 감자 말고 백미도 좋으니까 자기가 소화잘되는걸로. 무쥬건 자기 몸이 하는 말을 들어야돼요 칼로리가 높고 낮고보다 ”내 몸에 편한거“ 그게 답이에요

저 사람들이 노력하기 보다 이젠 우리 시회가 몸무게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전 태어났을때부터 굉장히 마른 편이었는데 살면서 식단 관리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먹고 싶은대로 다 먹어도 체중이 변하지 않습니다. 운동은 보디빌딩 목적으로 3년 정도 했지만 체중이 약간 상승했을 뿐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게을러서 뚱뚱한거다 운동을 안해서 뚱뚱한거다 이런 미개한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체중 관리를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적당한 체중이 유지됩니다. 노력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제가 그렇게 태어난겁니다 저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전 10대때부테~40대중반인 지금까지 다이어트라는 다이어트는 다 해봤지만 단식만큼은 1일 이상은 어렵더라구요.대단하십니다.

모두들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 잘유지하셔서 꼭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바랍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

식단병행하면서 운동하면 최고지만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꾸준히 운동만해도 살은 잘 빠집니다. 제가 다른건 다 포기해도 먹을 건 포기 못 했는데(과식이 아니라 치킨/피자/면음식/떡볶이/아이스크림등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음식들)
이런 거 다 먹고 먹은 만큼 운동을 더 했더니 살은 살대로 빠지고 몸은 더 건강해지더라구요. 먹은만큼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다보니 몸이 운동을 많이해도 무기력해지거나 피로가 생긴다거나 하지않아요.

천천히 스트레스 안받고 다이어트 하는게 좋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맛있는거 먹고싶고 보상 심리 같은게 있거든요.

13키로 감량했는데, 1년 걸렸습니다. 현재 3년째 유지 중이고...다이어트는 감량이 끝났다고 해서 절대 끝이 아닙니다. 감량해도 예전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반드시 요요가 찾아와요.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는 한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그만두니까
진짜 덜 먹게됨 ..
먹고싶은 과자 다 사 놓으니까
오히려 많이 안먹고
조금 먹고 말게되고~
"다이어트 해야하니까
오늘 먹고 이제는 못먹어!! "
이런 압박생기면
목구멍까지 먹고싶은
욕구올라오는듯;;
살빼자 말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자로
마인드 바꾸는게 좋을듯..

저는 예전에 6개월만에 32kg 감량한 이후에 요요랑 다이어트 반복하다가 최근까지도 5kg 뺐다가 현재는 결국 10kg 다시 돌아온 상태네여~ 지속성 있는 식단과 운동만이 답인 거 같습니다! 최저 몸무게 때로 돌아가고싶다기보단 건강하고 체력이 받쳐주는 몸이 되고싶네요~

코로나때 70에서 82kg 까지 찌고 맞는 옷이 없어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90%가 식단입니다.
탄수화물 x 설탕x 그냥 자연적이지 않는건 안먹어야된다고 보면 됩니다
간헐적 단식으로 고기/채소 위주로 하시고 가볍게 운동해주시면 되요
지금 68kg 유지하고 있어요
모두 화이팅이요

정말 화가 나네요 힘들게 뺐는데 왜 다시 찌는건지 ㅠㅠ 이렇게들 노력하는데...
다들 힘내세요 꼭 이겨내세요

건강채널 너무 좋아요!!

영상에 답이 있습니다ㅜㅜ 아니 살 뺀다고 하루 열량 섭취를 1100으로 제한하다니요. 것도 운동도 죽어라고 시키는 것 같던데. 저처럼 키가 매우 매우 작은 사람도 기초대사량이 1100 정도 되어요. 함부로 기초대사량 밑으로 초절식을 지속하다 보면 기초 대사량이 줄어드는데 문제는 이것이 시간이 지나고 정상식을 하여도 복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영상을 보면서 참가자들이 캠프에서 퇴소한 후에도 줄어든 체중이 유지되었기를 바랬는데 예외 없이 10여 kg 정도 쩠다고 나오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이 의지력이 약하다고 자책하는 참가자를 보니 조금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의지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ㅜㅜㅜ
운동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안 됩니다. 고강도의 운동을 지속하다가 운동량이 줄면 그것 대로 요요가 옵니다. 운동 관련 업계에 있지 않는 보통 사람들은 24시간 내내 운동, 다이어트만 하고 살 수도 없으니 자신의 생활에 맞는 방식으로 적당한 식단과 운동을 적절히 배분해서 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캠프의 유용함은 식단, 운동을 일상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를 때 그 습관을 잘 잡기 위한 지침으로 활용을 하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초절식 식단을 제공하는 캠프에 오래 있는 것은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다이어트시작하고 하면
지쳐서 요요오게 먹더라구요
건강한 식사하셔요. 다들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지금 36키로 감량하고 4년째 유지 중이예요,,!
처음 거울 속 내 뱃살을 붙잡고 계속 이렇게 살 것 같다 생각했었어요. 절대 감량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조차 못하고 지냈거든요. 그렇게 예쁜 학창시절 다 보내도록 살을 못빼다. 20대 초반 부터 조금씩 조금씩 감량해 나갔어요. 다이어트가 제일 힘든 부분은 한 번에 날씬하고 예뻐지기를 바라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마음은 굴뚝같아서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은 꾸준한 노력들이 쌓여서 서서히 보여지기에 정말 더욱 힘든 것 같아요.
지금은 제 모습에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는 자신감은 삶을 크게 달라지게하더라구요. 다이어트도 해냈는데 뭘 못 할까! 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포기하고 싶을지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여러번 넘어져도 결국엔 성공 할 수 있을꺼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다이어트한지 10개월 정도 됬는데
130키로에서 지금은 87키로 약 43키로
감량중인데.. 이 방송 보니 요요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식단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극단적인 소식보다는 건강한식단과 꾸준한정량이 키 포인트 같아요..여러분 힘내세요.!!

몇년동안 요요 반복했는데 몸이 갈수록 잘 찌는 체질로 변해져버림...물론 나이도 무시할수 없지만ㅠㅠ 매번 요요올때마다 새로운 몸무게 찍음ㅜㅜ 이제는 관리안하면 유지 조차도 안됨...
요요 반복하면 사망률 50%증가한다는데 진짜 조심해야겠다...

7개월동안 86kg에서 64kg까지 총 22kg 뺐고 현재도 빼는 중인데 주 5-6회 1~2시간 운동(웨이트트레이닝,필라테스), 식단은 다이어트식으로 먹기보단 일반식으로 먹되 양만 좀 줄여서 일일 총칼로리1400~1600칼로리 정도로 먹고있습니다. 삼시세끼 먹고요. 힘들지 않아요. 평생할 생각으로 해야해서 극단적으로 식단을 줄이면 안돼요…. 저는 떡볶이 치킨 피자 케익 과자 같은 것도 가끔 먹었는데 감량에 문제 없었어요.. 먹고 운동하면 됩니다. 10kg 정도 더 빼고 취미로 운동 계속 하면서 근육 늘리고 기초대사량 늘리는 게 목표에요!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탄단지 골고루 챙기면서 천천히 건강 생각하면서 합시다들..

다어어트는 되도록 한 번에 성공하고, 하기 전에 어떻게 유지할지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합니다. 평생 할 수 있는 식습관과 운동량을 미리 계획하고 실천할 각오가 되었을때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10년동안 다이어트 요요 반복하다가 1년전부터 운동에 재미 붙여서 7키로 감량했습니다 간식,단순당만 줄이고, 야식 술 안먹고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으니까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요 체중계 숫자상으로 유지만 되던 기간이 6개월이었는데 별로 스트레스도 안받고 몸도 더 건강해졌습니다 살뺀다가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식습관 바꾼다는 생각으로 하고 천천히 가면 될것같습니다~!! 체중계 숫자보다 몸모양이 바뀌고 바지사이즈가 줄어드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요요가 무섭구나…. 다이어트도 그냥 살을 뺀다!라는 느낌보단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해서 몸을 가꾸자!라고 생각하며 해야겠다… 꾸준히 오랫동안! 첫 다이어트 중인데 두달만에 3키로 빠져서ㅠ좋아했더니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식습관을 만들어야겠다

다이어트후
먹으면 한시간걷기나운동 정했어요.그러고나니 어떨땐 그거하기싫어 안먹ㄱㅔ되더라구요.다이어트하시는분들 자기자신과의 약속
제일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핵심이네요. 극심한 감량후 요요현상은 오히려 심각한 건강손상이 된다. 차라리 비만으로 유지하는게 낫다.

요요현상은 다 스스로가 나태해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걸 보고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당사자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실지.. 정말 안타깝네요

먹는 음식에 고집이 있고 그냥저냥 차려 주는대로 먹진 않아요 음식에 대한 확고한 취향 ㅠ자식들이 쪘다 뺐다 하는거 보면서 친정 모친도 좋아 하는 음식을 꼭 먹어야 되는 안좋아 하는 음식에는 극단적으로 선을 긋는 ㅠㅠ 보이는 움직임은 있는데 안보이는 움직임이 없다는걸 어쨌든 호불호가 강해요

단기간에 훅 빼보는것도 나쁘지는않습니다. 건강하게빼는것도 중요한데, 눈앞에 성과가 보여지는것.. 본인이 살을 뺄수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것도 중요

비정제 식품으로 잘 챙겨먹으면 가짜배고픔이 없어져서 간식을 줄이게 됩니다. 배가 안고프니 요요가 올 위험도 줄어들어요.
숀리씨 방법처럼 죽도록 운동하면 운동이 죽도록 싫어지죠. ㅡㅡ 절대 비추. 적당한 운동으로 운동이 즐거워져야해요.

건강한 식단 세끼와 주6일 운동으로 3개월간 15kg 감량했어요.
현재는 유지어트 3개월 차고 먹고싶은건 참지않고 먹어가며 유지중입니다.
중요한건 충분한 휴식과 천천히 먹는습관, 폭식하지 않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근육(근력)이 있어야 요요가 오는걸 방지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140에서 현재는 77까지 1년동안 진짜 힘들게 눈물 나면서 빼고 난 후에 지금은 다이어트 시작한지 3년차가 됐는데 2년동안 요요없이 유지한거 계속 운동을 해야겠다는 경각심이 들게되네용

치팅데이라고 하고선 정크푸드만 .... 운동보다도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해요.

호르몬의 역할도 커요.. 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운동방법도 찾아야 하고.. 식단을 하되 너무 안먹으면 요요오기가 쉽고.. 정말 길게 봐야할것 같아요…

동현씨 너무 귀여워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식단을 병행한 급격한 지방 연소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불러오는 기초대사량 감소에 심각할 정도로 영향을 끼치기에 다이어트도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점

살도 살인데 너무찌면 빼도 살처짐때문에 더욱 힘들어져서 다시 찌는 사람도 있다는데…… 가족의 식습관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자연식으로 먹으면 천천히 잘 빠져요
가공식품을 최대한 줄이시고 내가 가공식품을 먹고 있다라고 느끼는 것도 도움되요.

식단 운동 9개월차 41키로 감량 골격근량40넘겼습니다. 이 때 중요한건 소화기관이 쉬는 시간이 주요하더군요. 꾸준함은 기본베이스고요. 체지방40%>현재12%

전 제대로 다이어트해본적이 없는데 이 내용보니 너무 억울할일이네요
아예 안하는게 낫다니 충격적

감량에 포인트를 맞추지말고, 식생활을 바꾼다 생각해야 그나마 가능성있음
대체로 어느정도까지 감량하고 내가 영위했던 식생활로 돌아가면 다시 그 체중으로 돌아감
밀가루/설탕/튀김 > 당중독에서 무조건 벗어나야함, 칼로리재한 방식은 즉각적인 효과는 볼수있어도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수없음

다이어트와 운동은 평생해야하는 거기 때문에,,, 평생 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건강식단과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이 중요함.. 빨리 뺄 수록 빨리 돌아옴. 몸의 항상성 때문에..

개인적으로 치팅데이가 정말 중요 포인트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치팅데이가 원래 한주에 다이어트로 인해 부족하게 섭취 했던 영양소를 채우는게 정상인데 그게 와전되었다고 해야하나 치팅데이라고 해서 하루종일 눈에 보이는건 입에 다때려 넣다보니 살이 안빠지거나 오히려 더 찌니까 더욱더 극심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고 결국 힘이들어 포기하고 이런 악순환이 생기는거 같아요

저분들도 보면 다 운동합니다. 저도 운동중이고 운동만 하고 일반식만 먹었을 때 체중만 늘더라구요.
다이어트식(클린식)을 시작하면 평생을 먹어줘야하는데, 사회생활하다보면 사식을 안 먹을 수가 없어요. 이따금씩 먹게되는데, 그때마다 폭발적으로 증량하네요. 그리고 또 조이고의 반복이예요😢

집중해서 보는중이에요. ㅠㅠㅠㅠ 내가 다이어트 라이프가 될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었어요. 다이어트라는게 정말 어렵네요. 돈 쓰면 쭉쭉 잘 빠지긴 하는데 다시 원상복귀. 방법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바꾸고 싶어서 요즘 건강채널만 열심히 보는중 ㅠㅠㅠㅠ

저는 4년전에 3개월동안 17킬로를 빼고
현재는 3킬로 돌아가서 14킬로 감량을 계속 유지중이에요 진짜 나와의 싸움중이에요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 배달음식앱 다 지우고 과거 사진을 보면서 정신차리자 합니다
언제 다시 돌아가버릴지 모르니 오늘도 배고픈 채로 잠듭니다 ㅠㅠ

저는 12kg 감량했고 계속 유지 중입니다 의지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습관을 개선해서 체중 관리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치킨뜯으면서 보고있습니다.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ㅎㅎ

운동에 재미를 붙이면 좋을텐데여...
그게 쉽지 않죠 ㅠㅠ

다이어트, 몸무게를 줄이는 것으로 끝내는게 아닌 다른 목표를 만드는게 요요없이 오래 유지하는 방법 같습니다.

진짜 체중유지 하고살려면 최소일주일에 3회이상 유산소, 끼니는 수시로 먹고싶은건 먹지만 칼로리조절을 해줘야함....끊임없이 자신과 싸워야함..난 쌀밥 좋아해서 진짜 끼니때마다 두세그릇씩 먹는데 밥먹을때마다 참을 인 최소열번이네요ㅠ ㅠ

진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돼요 먹고 싶은 거 너무 안 먹어도 안되고 먹으면 가만히 있지 말고 다음날 식단 조절해야 하고요
인생 길게 보고 평생 해야 해요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면서 빼야 진짜 자기 몸 되는 거예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달에 2~3kg 빼는 것도 절대 느린 거 아니에요
(1년동안 16kg 뺀 다이어터)

100에서 1년동얀 55까지 뺐다가 다시 쪄서 65에서 유지하는중입니다! 이게 찌기 전에 느낌이 와요! 그때 관리해주시면 되요!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운동도 안하고 편하게 놀았으니까 다시 57로 빼서 유지하려고 합니다:)

요요진짜 무서움.. 자취 시작으로 배달 생활패턴 식습관 음주 폭식 등등 망가져서 훅찌더니 73-5까지 쪗음 굶어가며 운동없이 58? 55까지 뺏다가 다시 찔땐 81까지 찌던데 이게 불과 2년 안에 이뤄지는 체중 변화였음..현재 51-52유지 저 기초대사량은 근육량에도 증가되요 . 굶어빼면 근손실로 기초대사량은 더낮아지고 쉽게 찌는 몸이됨.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중요하답니다.

살빼는거 정말 담배끊는거만큼
힘들죠 독하게 맘먹어야됩니다 목표가있어야돼요

정상에서 저체중으로 가고싶어 다이어트 하다가 식이장애 오고 폭식증때문에 44키로 쪄서 비만까지 가봤는데요.. 정말 찌는건 한순간이고 찔수록 빼는게 너무 힘들어서 요요가 무서워요ㅜㅜ 지금은 최대한 건강하게 빼려고 하고 있는데 식욕때문에 힘드네요.. 정상체중과는 달리 급하게 빼려 하면 더 요요가 오니까 정상체중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나 식이장애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천천히 빼는게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