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나무통 관리해 주면서 3억을 번다. "이게 다 제 거면 벼락부자죠“ 대기업 다니다 30대에 일찍 퇴사하고 6년 만에 억대 매출 내는 기발한 농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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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4.
  • 인천 강화도, 한 해 3억원 가까이 돈을 버는 부자가 있다. 미다스의 손을 가진 주인공인 고범수 씨는 하우스 농사를 짓는 농부다. 손재주 좋고 아이디어 넘치는 그의 집엔 찾는 손님들이 많은데, 그 이유를 따라 들어가 보니 그의 하우스엔 비싼 몸값 자랑하는 상황버섯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땅이 아닌 하우스에서 거꾸로 매달아 키우는 상황버섯은 시중보다 저렴하고 투명한 재배과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기업에 다니다 귀농한 지 20여 년이 된 범수 씨는 처음 6년간은 억대의 빚을 질 정도로 큰 인생 수업을 쌓았지만 지금은 억대 매출을 올릴 정도로 부자농부가 된 비결을 파헤쳐본다.
    ✔️이 영상은 2017년 4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부자의 비밀 제2부 내 몸값을 묻지마라’의 일부입니다.
    #한국기행 #하우스농사 #억대매출
    #부자의비결 #부자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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