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와 함께 사는 고양이들의 일상

ㅋㅋㅋㅋㅋ할머님 먼저 꽃비 안으셔놓고 "할머니 성경 공부도 못하게 계속 안겨 있네" 하시는 겈ㅋㅋㅋㅋㅋㅋ넘 귀여우심ㅠㅠ

보통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반려동물 키우시는 거 보면 좀 투박하게 돌보시는데
이 분들은 굉장히 섬세하고 세련되셨네요
말씀하시는 것도 고우시고ㅜㅜ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고부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된 집사였던 편이였어요 보는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던

어른신들이 젊은집사분들과 다른점이라면 머랄까? 느긋함과 다정함이 좀더 푸근한거같아요

초반에 나오는 사진들도 그렇고, 베란다에 캣타워로 보이는 것도 있는 걸로 보아 자식분들이 챙겨주신 게 아닐까 싶어요:)
할머님 할아버님을 보니 다른 가족분들 성격도 어느정도 보일 정도....ㅎㅎ 따스한 가족일 것 같아요

8:57 할머니랑 순돌이 대화가 너무 이뻐 그것만 보였는데 다시보니 할아버지 옆구리에 딱 붙은 꽃비랑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시강ㅋㅋㅋㅋ

어르신분들이 동물 대충키운다는 편견을 깨주신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화장실 치우고 밥주고 쓰다듬고 털빗기기도 하시면서 소소한 운동도 될듯해요 ㅎㅎ
진짜 고양이는 사랑이에요 ㅠㅠ 울엄마는 첨에
어휴 저런 털덩어리들을 무슨 집에서 키워? 하더니 이제는 호적에서 저를 파고 고양이 둘 넣겠다네요...휴..

8:52 두분이서 고양이 한마리씩 만지고 계신거 ㅋㅋㅋ넘 편안해보여요

할머니께서 순돌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고 예뻐하시는장면에서 할아버지 옆에 안겨있는 꽃비 킬포 ㅋㅋㅋㅋ

방묘창까지 꼼꼼하게 마련하셨네요. 두분 고양이들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여~~

4:12 순돌이 꽃단장하시느라 우비입은 할머니 킬링파트

92세인데 저렇게 허리 곧은 어르신 처음봅니다. 할머님 또한 발음도 정확하시고 기운이 좋으셔 80대같지 않아 놀랐어요. 두분에게서 지식인의 교양이 느껴지네요. 고양이들이 축복받은 주인을 만났네요.

할아버지 연세가 92세신데 너무 정정하시다 ㅎㅎ 오래오래 야옹이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 함 마음이 편해짐

동물들에게 따뜻한 사람들은
표정도 부드럽고 천사같다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들은
표정도 사납고 악마같다
참 신기하다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다..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나도 매일 똥강아지 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하나는 "이제 14살이면 사람말 쫌 하자"고...
또 하나는 "내목숨 쪼개서 줄테니 오래 오래 나랑 살자"인데
고양이나 강아지 기르는 분들 맘은 모두 같은것 같똬~!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던편이였어요 진짜 진정한 어르신을 뵈어서 마음이 일랑일랑 거렸어요 냥이들도 편안해 보이잔아요 저모습이 진짜 공생 이란걸 느꼈습니다.제발 아이들을 존중하며 책임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라 파양한 그 년,놈이 보고 죄책감느끼며 살았음 좋겠습니다.

0:22 할아버지 투박한 손길에 사랑이 묻어난다ㅠㅠ 고양이도 그걸 느끼고 있는 것 같고.. 뭔가 찡해ㅠㅜ

할아버지 연세가 92세신데 손자손녀뻘들한테 계속 존댓말해주시는거 진짜 배우신분인듯
할머니도 너무 사랑이 넘치시는 좋은분이시고
힐링영상이네요 정말

두분 말투에 인품이 묻어나오십니다. 두분이나 고양이 오래토록 별일없이 잘사시길 바랍니다

1:50 이장면 너무좋다 ㅠㅠㅠㅠ 행복이야 ㅠ

신기하게도 동물과찐교감을 나누는 사람들은 얼굴이 온화함이 피부로 누구나 느껴지더라.....반대로
작은미물에게 포악하게 대하는 인간은
느껴지는 기부터 다르죠....살기가 느껴지는....청소해버리고싶은

이구...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박지선님도 계시네요 .. 모두가 각자 계신 곳에서 평안하게 지내길...

ㅠㅠ😢😢 마지막에 오래오래 살자... 할머니 우셔서
저도 울었어요ㅠㅠㅠ 😭😭

자녀나 손주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한 반려동물 생활을 위해 긍정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듯... ㅠㅠ

할머니 말투가 넘 다정하셔서 자식분들도 다정하게 키우셨을 것 같아요 냥이들도 순하고 착하네요 순돌이,꽃비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아왜이리 눈물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부분에 우리 순돌이가 제일 예쁘다고 사랑한다면서 뽀뽀해주시고 안아주실때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그냥 흐름.. 거기다 우실때 폭풍눈물 ㅠㅠㅠ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자녀분들은 얼마나 예쁘게 키우셨을까,^^

저도 성당다니는데 미사중에 꼭 유기견유기묘들위해 기도합니다..

할머니 우시니 저도 눈물 납니다.
우리 아이가 어제 떠났어요.ㅠㅠ
얼마나 슬픈지 짐작도 못할 이별이거든요.
우리는 고양이눈에 집사일지 모르지만
우리눈에 고양이는 수호천사에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냥이는 더 특별해 보이네요.할아버지. 할머니 무병 장수 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도,두 고양이들도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두분처럼 저도 우리집 고양이와 함께 늙어가고 싶습니다

아가였던 제 딸이 이젠 만 13살반이 되어 저보다 더 노견이 되었네요. 이젠 제가 딸아이의 수발을 들고 그 아이의 말을 존중하네요.
내 딸이 되주어서 고맙고 미안해요.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해요 내 아가 클로이 영원히~

할머니 말씀이 너무 다정해서 맘이 따땃해지네요^^

할머니랑 오래살자
라는 말에 ... 저울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건강하셔야
아이들도 오래 오래살죠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따뜻하세요. 순돌이와 꽃비 둘다 오래오래 살아♡

마지막에 순돌이와 오래오래 살고싶다며 눈물지으시는 모습에 저도 울컥하네요. 할머님도 순돌이, 꽃비도 오래오래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웬만한 집사들보다 백만배 천만배 낫네요 ㅠㅠ 할머님 본인 건강보다 냥이들 같이 오래못살까를 걱정하시다니 ㅠㅠ 시청자들 이렇게 울려도되나요

스윗하신 할머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가끔 옵니다 쿠쿠 따스웡...

저는 가끔 그 생각해요..
나 죽으면 남은 애들 너무 걱정되서
제가 더 오래 살았으면 하는 거요..
어디 해꼬지 당할까... 굶지는 않을까... 그래서
천국가면 다시 만난다고 하니까요..

진짜 배우신 분들

이 편이 내 최애편임ㅠㅜㅜ그냥 보기만해도 따듯해져

어르신들 인상이 너무 선하시다....그리고 할아버님 연세가 90이 넘으셨는데도 정정하시고 고양이들 부지런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모습보니까 나도 나이들어서 은퇴해서 반려동물키우면 저렇게 해야지 하고 다짐하고갑니다

어딘가 낯이 익었는데. 이라는 책 주인공들이었네요 ㅋㅋ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넘 좋네요

박지선님 여기에도 계시네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순돌이, 꽃비랑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몇년전에 궁팡 갔을때
딱 이정도 연배돼보이시는 노부부가 둘이 손잡고
화려한 낚시대랑 고양이장난감들 검정색 그물망같은 장보는 구루마에 싣고 끌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거 봤는데
그냥 뭔가..보자마자 코가 찡하면서 주책맞게 울컥하고
반려하시는 고양이보다 몇배는 더 살아오신분들이 그 작은애들 챙길거라고 인파북적이는데 와서 손 꼭 잡으시고 "내고양이"생각하면서 장난감, 간식 사고계신다는 생각에 웃음짓기도했음.
너무 보기좋아서 동선겹쳐서 마두칠때마다 서서 보다가, 뒤돌아 가시는 뒷모습 보다 가고 그랬는데 이영상보니 딱 그 노부부가 생각나네영!!
끝에 할머니가 오래같이살았으면 좋겠다고 감정 복받쳐서 울먹이시는 모습보고 눈물찡...ㅜㅜ

할아버지가 아가들한테 밥 짱많이 주셔서 아가들이 포동포동하네요😍

2년 전 영상인데 현재 소식이 궁금하네요. 저희 외가댁에서도 길냥이 입양해서 돌봐주고 계신데 두분이 다 연로하셔서 걱정이에요.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순돌이 꽃비와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무니 할아부지❤️
냥이들도 건강하길

내안의 인간성이 사라질때쯤 다시와서 봐요ㅋ

아무래도노인분들이면 강쥐보다 고양이가더나을거같긴하네요ㅠ산책도목욕도 덜 손이가니까..전 지금 견주임

I can't understand Korean, but I can see the love 😍 😍😍 God bless you grandma and grandpa ❤️👵👴🙏

손자손녀 대하는 따뜻한 할머니같다 정말 애정이 크시구나

할머님의 눈물이 어떤 마음인지 알기에 저 또한 눈물이 나네요..
4년이 지났지만
우리 어르신들과 순돌이,꽃비가 건강하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봅니다

되게 고양이들도 안정감 있어보이네요.

마음이 예쁘셔서 그러신지 참 고우세요~

8:48 순돌이 넘 사랑스럽다
할머니 좋아하는 게 보이네요^^*

이렇게 길냥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도 나이들면 고양이랑 강아지랑 키우며
살아야겠어요. 동물들이 친구죠~^^
어르신 건강해 보이시네요. 할머님은 피부도 좋으시고 할아버님도 정정하시고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간과하기 쉬운 문조심 표시와 방묘창까지 완벽한 집사님이시네요

할머니 너무 꼼꼼하시고
세심하게 돌보셔요
작은생명에 진심을
보이시며 인간의 온정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진정
너무 어른다운 어르신입니다

냥이들 표정이 엄청 편해보이네

고양이들이 노부부 인품을 닮아서 그런지 정말 순하네요~할머님께서 따뜻한 음성으로 순돌이랑 꽃비 불러주니 고양이들도 안정감있게 느낄듯

영상보는데 눈물나네요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랑 오래오래 건강해 순돌아 꽃비야

코숏은 뭔가.... 특정한 모습이 정해진거 같지가 않아. 전부 특색이 확 있어서

이별은 당연하지만 절대 피할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정말 좋은 신자분이시다. 나 밥주는 냥이들 지내는 곳 앞 성당은 수녀가 대놓고 고양이 싫다고 밥을 못주게 하는데...저 할머니가 진정한 성직자네. 휴...저런분들만 세상에 있다면 모든 사람돠 동물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참 꿈같은 바람이다.

이미 고양이별간 우리 순돌이랑 이름도 얼굴도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우리 순돌이도 하도 순해서 순돌이었고 길고양이였는데 계속 따라와서 간택당하고 키웠는데 불치병인 복막염으로 고양이별로 갔어요 모르고 꼬리 밟는 바람에 놀라서 했던 하악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병원가도 낑소리 한 번 안했고 복막염 탈수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수액 놔줄 때도 얌전하던 우리 순돌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줄줄났어요 할머니네 순돌이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주아주 나중에 행복하게 명대로 오래살다가 고양이별에 간다면 동명이묘였던 우리 순돌이랑 연락해서 만나서 재밌게 놀아라 순돌아^^^^

전생에 부모자식이었나봐요.

8:57 고양이는 사랑이다

고양이들은 조용하고 느긋한분위기를 좋아하는데 할무니할부지가 정말 고양이를 완벽히 이해하고계신것같네요ㅎㅎ

할머니 참고우십니다... 할머니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고양이들도 참이쁘고 착해보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할머니 순돌아 할머니랑 오래오래 살자 하시면서 눈물 훔치시는데..뭉클ㅠㅠ

pd님 영어편집 꼭 넣어주세여 ~~~
결단이 필요합니다 !!

서로한테 너무 소중한 존재가 되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장수하세요^^

할머님 음성 너무 부드러워서 듣기 좋아요.

고양이들도 위해 기도를 하신다니
넘 감동이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순돌이 꽃비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순돌아, 우리 아프지말고 오래 오래 살자시며 우시는 할머니보니 저도 눈물이 와락 나네요. 부디 건강히 오래 사시며 행복하세요 ~❤💝💖

할아버님이 댁에 계속 계시니까 오히려 고양이들한텐 좋네요
집에 아무도 없이 있는거 보다 훨씬...

꽃비와 순돌 이 위해서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다정 하고 진정으로 마음 따뜻한 어르신 정말 정말 많이 많이 존경합니다 대단하시고요 순돌이 꽃비 마음으로 사랑으로 품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네요 진짜 진짜 건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고부해 영상

두번째 보는데 가슴시리고 애틋하네요...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순돌이와 꽃비랑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

가장 감동적인 영상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냥이들과 행복하세요

나도 아기 길냥이 나쁜놈이 쫓아내는거 엄마없대서 구조해서 잘 키우고있음
뼈가 툭툭 튀어나왔는데 지금은 오동통♡^.~

나 왜 눈물나지?🥺 집사님들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두분 할머니 할아버님이 너무 너무 따뜻하시고 온화하신
분들이시네요
그 온기를 먹고사는 냥이들의
표정은 정말 천국에서의 행복한 모습 같아요^^
두분 오래오래 우병장수 하셔서
냥이들과 많은추억 앃아가시고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순도리 애교귀여웡

좋은 영상이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인스타에서도 따님분(?) 팔로우해서 보고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반갑고 따뜻한 느낌이라서 보기 좋아요 :)

할머님 말투가 너무 따뜻해요..

마지막에 할머니 눈물 터지는데 보는 저도 눈물터지네요ㅜㅜ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 눈물이,,ㅠㅠ 저도 한 냐옹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집사로서 할머님할아버님께서 보여주신 순돌이와 꽃비에 대한 너무나 애틋하고 간절한 사랑에 반성하게 되고 많은걸 느끼고 배우게 된 시간이었어요!

어휴... 계속 펑펑 울면서 봤네요.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늘 행복하기를..

할머님 말씀하시는 게 교양있으셔서 보는 내내 미소지으며 본 것 같아요

아아아아아~~~ 지선씨가 여기 있네요 ㅠㅠ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그것에서 평안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