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나 자신을 잃어버리세요!” 자신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비로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인문학자 강신주┃클래스e

[★이벤트] 강연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강신주의 장자수업"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11/30)
이벤트 참여 👉🏻bit.ly/jangja01

강박사 머리숱 하나는 정말 빈틈이 하나도 없다..

과시하기 위해 화려함을 가득 채우는 것이 만능인 시절을 너무 오래 살아온 탓에, 비움은 반갑고도 낯선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몇해 전 시네마 강연으로 극장에서 오래 뵈었는데. 계속 강연하시니 기쁩니다. 늘 평안하시고 청명한 바람같은 이야기 오래 전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세계는 복잡해야 탄생
바람소리는 생긴 다음에야 바람과 구멍을 논할 수 있다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빈구멍 같아야 한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좋은 강연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비우는 것이 채운 것보다 더 발전가능성이 높은 것 입니다!❤🎉

피가되고살이되는 귀한강연 !
정말 중요한강연이네요^^
지혜의 가르침으로 감동이네요.
살아가면서 , 필요한말씀이에요.

강신주 강연 컴백!! 오래 기다렸어요😢

인뢰 지뢰 천뢰..천지인..
바람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 뿐이지만..빈구멍..마주침..자유로운 두 사람..비어있어야 한다.내가 빈구멍이어야 내 사랑하는 사람의 바람에 맞춰 소리를 낼 수 있다. 강신주 선생님! 장자수업을 통해 내 삶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놀랍고 위대한 언어의 철학 강의입니다.
지나가면 그 뿐이지만, 이 소리는 어디서 오는 걸까?

좋은 내용의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마음빼는 명상을 하고 있어요 🧘‍♀️ 내 마음없이 들어야.잘 들리죠 맞는 말씀 잘 들었어요 😊공감되네용

다른사람의 물음에 소리낼수 있는 빈구멍같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다른사람이 소리내어 삶을 이야기할수 있는 바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비어 있는 공간이 채워진다. 펼수록 더 많이
담을 수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의 얼굴로 돌아오고 있군요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미처 다 듣기도 전에 내 말하려는 모습, 맞습니다. 접니다. 깊이 반성하고, 저를 비우겠습니다. 오상아🙏🪷 강신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

나를 깊게 성찰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오상아는 죽은게 아니라 꽉 채운 것을 비운것.

읽어보고싶어요

멋있는 철학박사님! 강신주 선생님의 멋진 모습이 돌아오는듯 합니다! 잘 드시고, 살 많이 찌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르셔서 걱정됐던 모습보다 지금은 체중이 조금 느신듯 보여요. 마음이 놓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뇌색남이 있었었나! 박사님 방송
보면서 뇌색남이! 외모도 섹시해서 깜작 놀랐답니다. 철학박사님 보고 두근두근 설레는것…저만이 아니었을듯! 멋있어요!❤

대지가 바람을 내뿜는 것을 바람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일어나지 않으면 그뿐이지만, 일어나기만 하면 모든 구멍이 성난듯이 울부짖는다...
크~~~

최재천 교수님 등 과학자들이 새로이 만든 ‘창발’의 개념과도 맞닿아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네요. 복잡한 세계 (물리학, 화학에서의 복잡계) 내에서 서로 다른 에측불가한 요소들의 마주침 (요소 사이의 상호작용) 에 의해 마찬가지로 예측불가한 현상이 탄생하는 일. EBS 교양 채널에서 기획한 강신주 박사님의 강연들 즐겁게, 때로는 내적 탄성을 내지르며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
- 목포에서, 한 명의 꼬마철학자이자 과학도 드림

맛있는 강의

Mohon bahasa di subtitle nya ditambah bahasa indonesia agar saya mengerti semoga bisa terhubung

경청이 바람 소리로 할수 있구나. 색다른관점이네요. 구멍이 안났지만 바람 세기가 강해지면 소리 들리는데

교수님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건강이 괜찮으신지요?

크

일어나지 않으면 그뿐이지만 일어나기만 하면 모든 구멍이 성난듯이 울부짖는다

나는 구멍이다

목소리가 참 아쉽긴 하다

어찌하여 장자를 어찌 그렇게 가벼움으로 설파 하는가! 진중함없이 너맘대로의 해석. 성경을 니맘대로 해석하는 목사와 같이 해석하는 가벼뭄의 극치라하겠다! 특히ebs에서 어느 독특한 철학자라 자처하는 그분의특집을 시리즈로 방영함은 이비에스의 자정능력이라든지. 필터링의 작업이 무시된 처사가 아닌가싶다!ebs가 정치적으로 자유로운가의 문제는 차치하고!! 또다시본론으로 돌아와서 자기자신의 해설인지! 주장이온지!참으로 불친절하게 온시청자를 왜곡된자신의논리로 가벼움의 강연은가벼우의 극치라하겠다! 교육방송 ! 치우침이과함아닌가!!!실망이크다!!!

EBS1은 방송국이 대한민국이냐 중국이냐 중국철학 방송국에 중국사람이 있다 내로남불이다 정신차려라

강신주의 책을 샀다. 떨리는 마음으로 장자의 세계에 몰입을 시작하려는 데
그의 해석 중 일부 해괘한 논리구조와 궤변에 읽는 맛이 떨어진다. 독서력이 낮고 자신만의 사유 능력이 없는 독자와 학생에게 강신주는 해롭다. 이런 경우가 별로 없는데 빨리 중고로 팔아야 겠다. 장자가 무슨 죄인지..
중용과 융통은 없고 오직 극단적인 매운맛 무정부의적인 해설로 점철된 문장. 산속에서 자연인으로 살 사람에 필독서로 추천한다 < 강신주의 장자수업>을

장자 노자의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삶이 부드러워야 하거늘 강씨는 듣는이를 무시하고 윽박지르고 반말을 썩어가며 하는모습이 철학 공부를 잘못하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