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Job Delivery Room 24 Hours Part 1

아니 극한직업인데.. 왜 출산에 포인트가 맞춰졌으며 군대 얘기는 왜요..? 영상에 군대에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생명의 탄생과 전쟁은 완전 반대 아닌감,,,,,

와...이걸 보니까 엄마들의 마음이 이해가된다... 이렇게 낳은 아이가 왕따가 되거나 힘들게 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ㅠㅠ 그럴까봐 나도 걱정되고 무섭다..

전 세계 엄마들 존경스럽습니다.

간호사님 직업의식 너무 멋있으세요....진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고결하네요ㅠㅠ

나라면 출연동의 안할거같아ㅠㅠㅜ대단하세요ㅠㅠㅠ덕분레 많이배우고가여

출산이랑 군대랑 왜 비교하는지 1도 몰것다

군대랑 출산이랑 비교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는 두개전부 힘들고 영광스러운일이라고 생각해요 출산은 아이를 낳는 과정까지 입덧 몸의 살이 팅팅붙고 뱃살이 다터서 갈라지고 내장이 눌리고 허리가아프고 정말정말 힘든일을 거칩니다 이런 고통을 다참아내고 분만하시는 엄마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군대또한 전 여자라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몇십년을 지냈던 집을벗어나 2년가량동안 정말힘든 각종훈련 부상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상황에 몸도 마음도 힘들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것을 다 감수하고 나라를 지켜내는 군인들도 존경스럽고 정말 멋져요 군대와 출산 둘다 힘들고 존경받아 마땅한것이니 어느것이 더 힘들다 어쩐다 하는 말이 없었음 좋겠어요ㅠㅠ 화이팅

저 간호사분 너무 친절하고 마음이 예쁜거같다 진심이 느껴져ㅠ 산모님도 대단하지만 간호사나 의사도 진짜 대단하네

9년전이면... 이 아기들 잘 자라고 있겠지요~ 얼마나 컸나 보고 싶네요 엄마들은 정말 위대합니다 그런 맘으로 건강한 가정 만드세유~^^

의사 선생님도 이번에 딱 끝내 주실것같은 단호하면서도 다정하면서 확신있는 말씀 너무 멋있으세요ㅠㅠ

산모분 아파하시면서 아기낳으시다가 아기 낳고 품에안아서 우리아가~ 엄마야~ 하시는거 왤케 눈물날거같냐 ㅠㅠㅠㅠ 엄마들은 위대하다😭😭😭😭💖💖

난 울 아들 하나 낳는거도 힘들었는데

간호사가 배를 누르는건 산모가 힘을못주니까 푸쉬업해서 아기가 나오게끔 도와주는겁니다

오래됬지만 보니 다시 그때가 느껴집니다 열리지않는 자궁문에 새벽ㄲㅏ지 혼자 울다 아파 숨참고 이러다 죽나 싶을때 간호사 한분 제손 잡고 괜찮을거다 같이 호흡해주셔서 그때 살아난거 애기 낳을 힘 얻은거 같았어요 지금도 그눈빛 목소리 생생합니다 천사세요 어디에 계시든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힘들어보인다...

눈물난다ㅜㅜ 아가 넘예쁘고 태어날때 정말 감동적이네요

쌍둥이를 자연분만하시다니 ㅜ너무 대단하심 ㅜ ㅜ 근데 이 영상 주인공과는 별개로 한국에서는 그냥 애를 안 낳는 게 좋은 듯, 열달동안 배에 품으면서 입덧하고 다리 쥐나고 밤에 잠 못자고 소화 안되고 그 과정 겪으면서도 워킹맘은 일도하고 집안일도 해야되고 😂 목숨걸고 애기낳아도 2주 산후조리하고나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실전육아에 내던져지고 ㅎㅎ(출산 후 완전히 몸이 회복되기까지 6개월정도가 걸린다는데) 회복 덜된 몸으로 애키우고 집안일해도 " 집에서 논다"는 소리나 듣고, 애 좀 커서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애가 조금만 소리지르거나 울어도 맘충소리듣고 ㅎㅎ

아기나올때 울컥ㅜㅜ 정말 신기해요..

나도 아이를 둘이나 낳아봤지만...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임ㅠㅠ 엄마니까 참고 낳았지... 마지막 아이 꺼낼때 회음부 절개라고 질입구에서 회음부까지 살을 메스로 자르는데 살을 잘라도 아픈줄도 모르겠더라.. 진통+힘주는데 너무 힘들어서ㅠㅠ 맹장수술도 해봐서 맹장복통도 느껴봤지만 맹장은 진통에 비할바가 아니었음..

진짜 충격인게 저 영상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이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낼 모레 중학교 입학 앞뒀는데 ㄹㅇ 시간이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