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8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에 그친 대한민국의 현실│미국 전문가가 탄식한 금치 못한 이유│초저출생, 그 원인은 무엇일까?│다큐멘터리 K│

정치인들은 출산에 관심가질 이유가 없어요... 이미 돈과 권력을 다 가졌고 지금처럼 누리면서 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망하면 외국으로 튀면 됩니다.

살아보니 인간의 삶 자체가 고통인거
같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살아내야 하고 건강 인간관계 돈벌기 등등 죽을때까지 노력하고 유지해야하는 일 투성이고 그렇게 살다 병에 걸려 죽던 고독사를 하건 죽는 과정까지도 고통과 두려움을 겪어야 하는데 태어나지 않는게 가장 행복하다는 말이 맞는듯

경쟁경쟁경쟁… 그 말에 지쳐버려서 특히나 공감됨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성적 나열하고 대우가 다른 선생님 보고 그땐 어려서 생각 없었지만 커갈수록 자꾸 경쟁이 왜이리 부담스럽고 힘든지 20대후반인데 이미 나는 너무 지쳐서 벌써 다 놓고 조용히 살고싶다는 정년퇴직한 어르신 마음임..
이런 말 어디가서 하면 젊은데 미쳤다 그러고.. 친구들에게 토로해도 이해공감은 받아도 그 친구들도 여전히 스펙쌓기에 목 매고 계속 무언가를 하고있음 너무 지쳐서 나는 그냥 혼자 조용히 적당히 벌며 살고싶음

자식 낳아서 고통을 주느니 차라리 안 낳는게 낫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경쟁이 모든 걸 다 망치고 있어요. 남들 다 학원 보내니 학원을 안 보내면 뒤쳐지는 것 같고,
그러면 비용이 너무 커져서 부담이 심하게 되고,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사교육을 시키지 못한다면....

희망이 없다는게 제일 큰 이유죠.
옛날엔 당장은 가난해도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 훗날 가족이 모여살 수 있는 집 하나는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그렇고 그런 중소기업에서 몸과 영혼을 갈아넣어 일을 해도 최저시급 받으면서 내 입에 풀칠 하기에도 벅찬 시대고, 몇 십년을 그렇게 일해서 모은다고 해도 내집 마련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옆에 금수저 친구는 이미 스타트부터 나와는 다르고 그러면 결국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애를 낳고 싶겠습니까?

요즘은 안낳는게 모성애란 말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삶이라는 게 기쁨도 있겠지만 고통 역시 상당하다는걸 너도 나도 아니까요… 반대로 낳은 분들 보면 나 닮은 애 보고 싶어서, 아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 부부 사이에 결속이 필요해서, 살면서 육아를 겪어봐야 내가 성장할거 같아서 등등 포인트가 자기 자신 또는 성장 전의 애기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구요 😂 사고방식을 산뜻하게 가져야 가능하지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절대 못낳게 되는거 같아요

진작에 교육은 공부재능 있는 애들 띄워서 공부로 애들 경쟁시킬게 아니라, 고등교육에서 독일처럼 직업교육을 강조하고 전문화된 기술을 배우는것이 보편화되게 만들고 그게 당연한걸로 받아들여지게 의식개혁을 했어야 했다.

좀 더 분발해서 출산율 0.3 찍고 세계를 경악시켜 봅시다
지금 기세라면 0.2도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전쟁이나 침략없이 멸종 가능한 국가가 있다는걸 보여주자

20-30년후엔 안락사 합법화가 꼭 되길 바랍니다.
나도 나이들면 미래세대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가련다

지금 출산적임기 연령대인 사람인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침대행임 개피곤해서 연애할 생각도 없음 그리고 집사고 결혼식 할 돈도 차 살 돈도 여부도 없음 골병들어서 병원비나 제 때 내면 다행이지 ㄹㅇ대학등록금 없이 출발하면 그것만큼 축복인게 없음 내 월급빼고 다 올라서 집밖에서 뭘 할 수가 없어...... 저번 달부터 연금보험비 배는 더올랐더라 진짜 치가 떨린다.....아니 지방 교통좀 어떻게좀 해바.... 결혼이고 출산이고 나발이고 나 출퇴근하다가 골병들어 죽는다ㅠㅠㅠㅠ 누칼협 하기엔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데 우짤래미

극단적인 자본주의, 이기주의, 계급주의, 상위10프로가 다 가져가는 나라...
이딴 나라는 망해도 싸지.. 젊은이들이 이 나라에 유일하게 복수할수있는 수단은 비혼 비출산뿐.

놀라긴 아직 이릅니다. 조금 있으면 0.5도 가능하고 0.4까지 가면 그때 놀라세요. 아파트가격, 경쟁사회, 교육환경이 변화하지 않는한 앞으로도 이 현상은 당연히 지속되겠죠. 이런 상황에서 세금 수백조를 쏟아부어도 그건 밑빠진 독에 물 붇기일뿐.

아이는 가지고 싶은데 솔직히 막막하고, 한국에서는 미래가 안보여요. 돈이 엄청나게 많지않은 이상 아이 없이 사는게 현명하다는 생각까지도 해요. 요즘 젊은세대들 다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이렇게 방송으로 관련 다큐와 영상이 다뤄진다해도, 정작 힘을 가진 기득권과 정치인 분들은 미래에는 관심도 없음을 느끼면서 살고있는 덕분에 기대가 전혀 안됩니다! ㅎㅎ 대한민국은 생각을 멈춘 소수의 권력자들로 인해 서버종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동물임. 출산 육아 교육 주거 해결안되면 애를 않낳거나 결혼 못함. 연금 노예들 생산 중지됨.

아이는 상품이다라는 말에 참 공감되네요. 아이를 낳는 것은 비용이 드니 차라리 이 비용을 다른 곳에다 쓰겠다...

외국인이 호들갑 떨어도 공감가는 영상은 진짜 오랜만이다

일단 자녀 독립까지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지낼 자신없으면 절대 출산하지 마라. 진짜.

경쟁과 비교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비롯된 혐오가 문제입니다. 나보다 못한 자들에 대한 비하와 업신여김, 나보다 잘난 자들에 대한 질투와 증오.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17 찾는 부분

출산을 하고 싶은 자들은 부의 대물림을 하고 싶은거고 하기 싫은 자들은 가난의 대물림이 싫은 거겠지 실질적으로 한국엔 여유 있는 중산층이상 보다 가난하거나 여유롭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음 그 사람들 중 일부가 안낳아도 수가 엄청 난거고 그리고 그 중엔 낳고 싶어도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출산 육아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들이 많음 한국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은 나라가 맞고 그 최악의 결과가 지금의 저출산임 대기업 중소기업 정직원 계약직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 학업 불평등 등등 이 모든게 다 연결 된거여 이거 해결 못한다고 본다 그냥 대한민국 망하고 나라 다시 세우는게 빠를지도

우리는 한국에 태어나서 잘 알겁니다
학원강요 , 직장강요 , 쉬지도 않고 놀지도 못하고 맨날 야근에 어린것들은 맨날 학원 그리고 성적표 부담감에 시달리기까지
우리는 그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 어쩔수없이 종료버튼을 눌렸을수 있습니다

집값은 기성세대가 다끌어올려놓고 연금까지 책임지라고하니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집세로 나가는돈 연금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어려운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출산 방송은 10년전부터 그대로이고,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겁니다.
결국 답은 개인이 고령화 사회에서 최대한 몸 + 마음 관리 잘하며 노쇠를 늦추는 길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노예화시켜서 세금 뽑아 먹으려하지.. 키우는 책임은 무모가 알아서 잘 ... 이게 문제라는것임.. 복지고 나발이고..*

가난한 사람이 애 낳았다간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생존본능이 앞설 수 밖에...
지금 자살이나 고독사 하는 독거노인 태반이 아무 생각없이 애 낳던 세대인데 결국 혼자 남는거 보면 공포감이 느껴진다.내가 말년에 폐지 줍고 다닐거 아니면 애 만큼은 낳지 말아야.악순환은 끊어야지
나이 많은 사람들 가난 대물림을 너무 쉽게 보는데 그거 패륜인거 젊은 세대는 다들 알고있음.. 닭이 알을 낳으면 양계장 주인이 좋지 닭이 좋냐? 어차피 기득권에게 평생 유린당할 삶이다.
제발 부탁인데 돈 없으면 애 좀 싸지르지 마라. 애는 무슨 죄냐?

너무 늦었습니다.
노인 아동 청소년만 신경쓰고 정작 가장 위아래로 말도 안되는 소득관련 온갖 세금으로 부양하느라 죽어가는 국가가 버린 세대들을 봐라. 진짜 남자여자 할것 없이 중간이 제일 불쌍하다. 우리회사 팀장들만 봐도 진짜 눈물난다. 대기업 계열이라 더 뼈가 부셔지게 일해도 (전문직 제외한 일반 직장인 기준) 일하다 아파 죽든 장애가 생기든 병원에 입원해 죽어가든 나라는 도움의 손길도 없었고 오히려 법으로 짓눌러 살아갈 희망도 없앤 일이 다반사임.
참고로 난 그 흔한 실업급여 단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러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여러가지 트랙이라도 준비해줘야지. 뭐 이런 나라가 다 있어.

나라에 희망이 없는데 누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싶어할까
내 몸 하나 유지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ㅋㅋ
이 나라는 이미 망했다고 봐야됨 한 20년만 지나도 출산률 0.4까지 내려앉을꺼임
하지만 아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각자도생이니까
남 신경쓴다고 나아지는것도 없고 이득보는것도 없다.
윗대가리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 나라는 절대 변화가 없다.

그냥 망하고 사라지게 냅둬주세요
그게 자유 시장주의 라면서요

웃기는게 언론방송사들이 저출산에 일조해 놓고서 유체이탈 화법으로 걱정하는 것이 역겹지...

우리 사회가 아이가 살아도 괜찮은 사회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마지막 말이 인상 깊다

중간에 나온 애기들 다 너무 똘똘하네요...그리고 하는 이야기들이 진짜 자기 생각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빈부격차, 학교폭력,미친입시경쟁, 작고 귀여운 월급에 비해 더 오를 세금과 물가 생각하면 이미 태어난 아가들도 불쌍한데 무슨 출산이야

얼마전에 취업했는데 대학교까지 공부하더니 취업을 위한 공부는 따로 하더군요 ㅋㅋㅋㅋ
답이 없습니다

정치는 애들이 해야한다
국회의원 들은 대한민국에서 추방시켜라
0.78명을 만들고
국민세금 뜯어먹는 놈들

미쿡박사님 놀라시긴 이릅니다
0.78이 아니라
곧 0.6대 들어섭니다

사기 판치는거 법 형량을 높여 제대로 판결하고, 근무시간 유연하게 하고, 근무지도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다양하게끔.. 그럼 원인이 풀릴듯해요

OECD 30개국 중에서 아동 행복지수 꼴찌인 나라에서 애 낳는다는거 자체가 어떤 악의가 있다고 봐도 되지 않냐 ㅋㅋㅋㅋㅋ 존나 부자고 물려받을 사업 있는거면 모를까

와..국가나 사회나 개인이 모두 불편해질 각오를 해야한다. 정말 와닿습니다. 현재 기업들은 조금만 불리하면 허리띠 졸라매고 신입 안뽑고 교육도 귀찮아 하죠. 그치만 대학생들은 매년 졸업하고 미친듯이 경쟁하고 서로 죽이는 방법으로 스펙쌓습니다. 소수는 뚫겠죠. 여기서부터 나라가, 인구가 쪼그라드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소수만이 돈을 벌고 집을 사고 아이를 가질 기회를 얻으니까요. 눈을 낮추라구요? 아무곳 들어가면 뭐해요.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돈도 안주는데 바로 퇴사하죠. 주변에 젊은 청년들이 대부분 이 굴레에 빠져요. 국가나 기업들이 이 문제를 모르쇠한다면, 이런식의 태도를 유지하면, 자국민 감소로 인해 머지않아 대부분의 직원들을 이주노동자로 뽑을 날이 올겁니다. 진짜 이제는 정말 모두가 불편해질 각오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돼요.

돈없는 출산은 중범죄 입니다.

좀더 분발해서 0.1까지 내려가야 된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릴 것이다.
유일하게 저출산의 문제점을 인지한게 노 대통령이었는데 가버렸고 나머지는 서울에 있는 자기 집값을 올리기 위해 서울공화국을 포기하기는 커녕 지방으로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기업을 이전하는 시도를 다 무산시켜왔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이 앞장섰다. 핌피 님비
조금이라도 이 문제를 개선하고 싶었으면 코로나 계기로 재택근무를 빠르게 정착을 시키던지 했어야 했는데 그런거도 아니고 국회의원 비례대표가 늘어나는거도 아니고 서울 국회의원은 집값 올리려고 혈안, 행정부 실무자들은 국회의원이 까라고 하면 까야되니까 다 그렇게 가버리고.
그렇다고 지방 국회의원들이 서울에 집이 없는거도 아니라서 서울 집값이 지방 집값의 몇배니까 서울로 집중되는걸 막을 이유가 없음. (막고 싶어도 못막음. 수도권 국회의원 숫자가 전체의 절반인데 지방 국회의원 몇 명 뭉쳐봐야 못막음. 이쪽은 현상유지가 목표라고 보면 됨. 개선이 아니라) 전부 자기 주머니 때문에 서울에 사람 몰려서 터져나가고 죽어나가는거 방치함.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금 같은 사회에서 애를 낳는건 부모와 자식 둘다 굶어죽자는 자살에 가깝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좀 풍족해야 낳는다는건데 최소 상위 10%는 되어야 낳겠지. 이러니까 0점대 출산률 쌉가능. 이정도도 사실 높다고 생각한다. 자기와 닮은 자식을 낳는건 생물의 기본적인 본능인데 이걸 역행할 정도로 요즘 사회는 젊은 세대가 결혼은 커녕 연애, 섹스도 안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진짜 정치 하나가 모든걸 망치고 있지.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지역 갈등을 봉합하진 못할 망정 표를 얻을 심산으로 자기 세력 갈라치기해서 반대편 죽이기에 몰두한다. 그 갈등은 정치가 묵인하고 SNS를 통해 확산된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부풀려지고 사회를 병들게 만들지.
한국은 끝났다.

기득권의 집값 욕망과 기형화 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출산율은 이제 0.68이 되었고 젊은 세대는 높은 집값 문턱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사회에서 이제 남은 것은 각자 도생뿐입니다. 젊은 세대 스스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잘들 고민해 보길. 쓰러지는 한국 사회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절대 듣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들었을때가 마지막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어떤 방식이든 행동해야 살아남습니다.

현재의 한국은 모성에 대한 혐오 정서와 과도한 희생을 당연시하는 사상이 있음. 한국에서 여자는 절대 애 안낳은 것이 좋음. 경제고 경쟁이고 나발이고 간에 국가나 부모, 즉 타인을 위해 아이를 낳으라고 압박은 오지게 주는데 막상 낳고나면 불가촉천민 수준으로 사회적 지위가 떨어짐. 자기 딸이 아이 낳지 않겠다는거 은근 지지하거나 방관하는 엄마들 많음. 딸 인생 생각하면 당연함.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다양한 세대들이 서로를 위하는 좋은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금전적으로나 여러모로 여유가 안된다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나아요.
애들에게 불행을 줄 뿐 아니라
본인 삶 조차도 망가지기 때문이죠
저희 부모님세대 때처럼
기본교육받고 알아서 크는 시대는 끝났기에...

난 자식 둘인데 정책 펼치는거 보면 넘 답답함... 주변에 부자부모둬서 부모지원받아서 일안하는데 무소득이라 나라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음. 집안일 도와주는 이모님만 3명인디...
나는 부모지원없어 애들 키우느라 맞벌이하다보니 소득기준때메 세금만 왕창내고 혜택이란 혜택에서 다 제외됨.

난 지금까지 정책을 잘못펼쳐 이지경까지 온걸... 왜 우리들이 금모으기 운동 마냥 희생을 해야하는지.. 너무 화난다 그리고 모든 질문지에대해선 정부,국회에 대한 믿음이 없다보니 어느하나 선택하기가 힘들더라

전국민심리치료가 시급합니다.
과도한 경쟁의식, 똑같은 목표, 전체주의적인 의식,
다른생각을 받아들이지못하는 경직성, 강박증, 배려를 잊어버린 이기심.
현재의 우리의 문제입니다.

결혼을 못해서가 아닌듯. 본인의 삶도 힘듬 .근데 그게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나이가 들어버림. 결혼 장려정책 써봤자 이대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시할 수 밖에없을듯. 그 돈으로 좀 더 필요한 곳에 쓰면 좋을듯함. 이미 수백조의 혈세가 낭비되었음.

팩트 : 고위공직자들은 이딴거 관심없다

경쟁을 줄인다 말은 쉽지 그게 어떻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당장 경쟁을 줄이자고 하는 사람들도 자기 자식들이 경쟁을 포기해서 지금 자신보다 사회적 위치가 떨어지는걸 바라고 있진 않을거에요

아직도 우리 언론은 요점을 파악 하지 못했네.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이미 이젠 뭔짓을해도 되될릴 수는 없어

10년전부터 한국저출생에 관해서 해외연구 부탁하고 이미 리포트 다 받았는데도 전혀 정책을 안세우고 무시하고 대책이없음. 지금도 여전히 대책없고....

현재 출산율은 선택이 아닌 강요에 의한 선택에 가까운 상태죠 무턱대고 낳기에는 아이와 부모 양쪽다에게 불행이 예상되니 낳지 않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 있는거죠 대학의 수를 줄여 재원을 마련하구 대학을 보다 전문적 목적에 맞게 세분화해 학벌을 위한것이 아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곳이 될수 있는것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듯 고등학교 역시 의무 교육에서 벗어나 반도체고등학교 같이 고등학교 교육만으로 취업이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교를 좀더 많이 만들 필요는 있는듯 대학 진학은 미국 대학 진학율 처럼 진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위한 숫자 정도만 진학하는 형태가 되야 할듯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음? 당연한 결과임

월급은 짜고
집값은 높고,
서울중심에
지방은 죽었고,
눈들도 높고,
남들이 망하던
자기만 잘살면되고,
한국의 미래를 보질 않고
자기한테 이득되는 정당에만 표를 주고,
힘든 와중 워라벨이라 해외여행도 다녀야되고,
그럼에도 힘든일은 하기 싫고,
인터넷의 발달로 허례허식이 충만한데
그걸보고 시기질투를 느껴 남들보단 잘살았음 하고,
애를 낳아도 교육비도 높고 경쟁도 높고,
그럼에도 남의 이목 신경써서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고,
그럼에도 정부는 민생해결은 커녕
자기들 배부르려고 나랏돈 뽑아내고,
각종 비리에 나라 부채는 터무니 없이 늘어나고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이쯤되면 망한거아니야?

마지막 서은양의 말에 절로 박수가 나오고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행복의 경험과 대물림, 그것은 비관적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근본적인 인식의 환기입니다. 밝고 명랑한 서은양이 우리의 미래입니다ㅜㅜ

야근수당 없이 야근 뺑이쳐보니까 이건 뭐 출산은 커녕 내가 죽겠더라 ㅋㅋㅋㅋ

좋은 다큐 잘 봤습니다!

세대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런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경쟁, 비교 앞으로의 세대가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영상이 시사하는바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성으로 그치는 단편적인 정책에 돈을 쏟아서 될 것이 아닌 숲을 보는 정책을 통해 각 세대를 보듬고 이해를 요청하는 호소력있는 정책 모델을 프로젝트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가 차원에서는 관련부서를 특수하게 구성하여 정치와 독립적으로 지속가능하고 불안감을 없애는 큰 그림의 정책을 집행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양육이 문제가 아니라 노후보장이 먼저다 애키우다간 나중에 폐지 줍기쉽상이다.

제 생각은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갈지에 대한 큰 합의점이 없는 상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인구 과밀화로 인한 경쟁 심화가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답이없음.... 그냥 인구밀도 문제임... 그나마 해결책은 서울집중을 막고 지방으로 인구를 보내는 건데... 모두가 알고있음 절대 불가능하다는 거슬

짜여진 대본 읽었나 싶었을 정도로 애기들이 말을 너무 잘한다.
출생율을 회복하기엔 이미 늦은 거 같다. 윗대가리들도 말로만 그러지 행동은 하나도 안보임.
출생율 0.5 미만 가보자고 ㅋㅋ

단순히 애를 안 낳을 게 아니라 생각이 없거나 낙관주의에 물든 부모들에 의해 '낳아진 아이들'이 최대한 빠르고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길을 마련해야 한다

중간에 2차 투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2차 투표는 어쩌면 이걸보고 깨달은 우리가 직접 사회에서 하게 되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치적인 실제 투표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다큐멘터리였습니다.

그냥 국회부터 청소하고 최소 임금으로도 나라를 위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 분들을 뽑으면 다 해결될 것들이나. 기득권들이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세상이 원래 그런 겁니다 ㅎㅎ

이 나라는 낳을생각부터 하지 말고 이미 태어난 사람부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

저는 돈없고 능력없어서 결혼 못하지만 돈많고 잘난 사람들은 결혼 많이해서 아이 낳으세요. 대기업, 중견기업 정규직, 공무원 정도면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울 수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분발해야죠.

한국은 열심히 일한 만큼 노동의 대가가 너무 적다 계약직도 너무 많고 죄다 대기업 중심에 돈많은 놈이 규칙을 무시하고 다 짓밞아버림 망해가는중

태어나서 잠시 행복하기위해서 언제나 훨씬 긴시간의 고통을 견뎌야 한다

월급쟁이 기준 대기업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은 한정되어있고 그게아니면 중소기업을 가야하는데 "무기계약직"이라는 기괴한 계약도 존재하는 나라이기도하고 멕시코와 버금가는 근로시간으로 인해 아이를 돌봐줄 시간도 없는게 현실이기도함. 지방에서도 조금 인프라가 부족해도 일자리 질이라도 좋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걸 바꿔야 한다는걸 알아도 계속 그대로인 현실.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가임기 청년들이 가장 출산율이 낮은 서울로 몰리는것 때문에 발생하는 것임.
서울등 수도권에 대기업들과 언론 방송사 및 주요기관들이 다 몰려있으니 취업을 위해 가임기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리게 되는데 정작 취업을 해도 이미 하늘까지 올라간 부동산 가격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고 비싼 서울 아파트를 대출 땡겨 사서 결혼을 하더라도 대출 이자 갚느라 가처분 소득이 떨어지는데다 양가 부모들은 먼 지방에 있기때문에 육아 도움을 받지 못하니 이래저래 출산을 망설이게 됨. 한국의 출산율을 높이려면 지방에 대기업을 육성하고 주요 기관들을 분산시켜 지방의 청년들이 고향에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비교적 저렴한 부동산을 일찍 구매하여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양가 부모의 육아도움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가정을 이룰수 있게 되면 출산율은 올라갈수밖에 없음 근데 정치권이고 언론이고 이런 사실에 대해 모르기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무지하고..특히 서울의 기득권들은 부동산가격때문에 절대로 지방분권화를 용인하지 않을 것임. 고로 한국소멸은 이미 확정된 수순을 밟고있으며 100년쯤 후에는 인구소멸로 다시 주변국의 지배를 받을 것으로 생각됨. 자신의 욕심에 의해서 스스로 소멸을 자초하는 어리석기 짝이없는 민족의 운명임.

출산율 그래프 진짜 멋지다

한국이 소멸하는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한국종족이 소멸하는 거겠죠. 원주민들은 다 죽고 없고 이제, 이방인이 이땅의 원주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민청도 만들도 그들에게 혜택을 많이 주면서 대대적으로 이주시키겠죠. 그게 지금당장 정치인들과 사회지도층들에게 편한 방법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이 망해도 잘 살테니까요.

나라를 위해서 애를 낳기엔
개인의 삶이 너무 팍팍하다..
태어날 아이의 삶도 나와 같을 바엔
차라리 안낳고 혼자 소소하게 살다가
죽는것도 나쁘진 않는거 같음...
애를 가지냐 안가지냐에 따라 경제적인거나 책임져야할 부담이
확 높아지는거 같음
물론 아이가 가져다 줄 행복도 있겟지만

큰 틀에서 봤을때 지금껏 대한민국이 취했던 대기업 밀어주기가 모든 경쟁의 시작이라고 본다.

애기들 왤케 똑똑해? ㅎㅎㅎㅎ🎉

여러분! 한국이 이걸 해냅니다!

성남시 청소년의회 너무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청소년 활동 자체가 경쟁이다........굉장히 좋은 활동이지만 저기 들어가려고 얼마나 힘들었겠나??? 방송에서 경쟁이 제일 문제라고 하는디... 우리 삶이 다 경쟁이여....ㅠㅠ

난 여잔데 우리 엄마가 정말 힘들게 가정을 지키고 나랑 언니를 키웠음 그 모습을 보면 애를 낳으면 힘든 일이 많아지구나 하는 생각이 1차적으로 들었는데 엄마는 우리 어디 안맡기고 손수 키우면서 못해준 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너무 행복했다고 항상 말해서 나는 애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있음. 근데 그 애를 행복하게 하기위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거나 시댁식구와의 교류에 실패하지 않아야한다는 그런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고민하게되는 거 같음.... 너무나 복잡해보여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댓글보면 가사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게 잉여인간 수준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사회에서 내가 뒤처지는 게 아닌가 스스로 인정받지 못하고 힘든 입지의 신분으로 뛰어드는 게 아닐까 두려움... 나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싶은 젊은 사람인데 애를 낳으면 애만 키우는 사람이, 나를 위해서는 살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걸까봐 싫은 마음이 듬..

대한민국 세계기록 달성해보자 파이팅^^*

서울 수도권 밀집을 풀어야한다.우수 대기업 우수 대학교가 각 지방으로 각각 이전해야한다.그러면 그 지방별 세수가 확보되고 인프라 투자 및 대학교 지원등 발전 할수 있다.답은 탈 밀집이다.

사교육없이 학교에서 다 배울수 있게 여러과목들을 만들어 주거나 방과 후에 학원처럼 학교에서 추가로 배울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돈이 없는 사람들도 교육받는데 있어서는 평등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돈없어서 배우고싶은거 못배운것도 지금생각하면 억울하고 한이됩니다.
우리나라는 돈이없으면 못하는게 너무 많은데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교육 말고 요리 과학 예체능 기술로 범위를 넓히고 따로 학원을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무료로 배울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모도 사교육비를 줄일수 있고 아이들도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일찍 알수 있고 공부가 안맞는 애들은 학교에서 기술을 배워서 관련 분야로 취직할 수 있게 자격증강의도 해주고 한가지 길말고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일찍 양성해주면 좋겠어요 무료로요 ,,,,이제 부모가 평생 다 큰 자식을 위해서 살아야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요 본인 노후자금 자식들이 대주는경우 많이 없더라구요 자식들도 본인 살기 바쁘니까요 늙어서 쪽방에 안가려면 부모도 자식도 윈윈하는 시스템이 만들어 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출산을 하면 지출이 갑자기 늘어나는 부분이 걱정되서 망설이는 부분이 있고 특히 그중에
사교육비 지출이 제일 부담스럽기때문에 이 부분을 개혁하면 좋을 것 같네요
돈이 없어도 아이를 키울수 있을만한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모든 사람이 평등해진다고 생각해요. 출발선이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엔 어떤부모한테서 태어났는지에따라서 출발선이 다르니까 뒤처지는거고 계급이 나눠지면서 불공평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리액션 보러왔습니다 ㅋㅋ 와우!

제발 뒤따라올 아이들을 위해서 경쟁을 개선해주세요.

삶이 각자에게 전쟁이라서..

개인은 이기적이고 이기적이지 않는 선택은 여유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가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은 이기적인 선택을 할것이고
각세대에 유리한 정책을 선택한다 가정했을때 인구구조상 큰 개혁이 이뤄질 일은 없을것같네요

어차피 눈앞에 어려움을 맞닥들이면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되있어요

수익 집값도 중요하긴한데 회사는 대기업 은행이란 대기업도 40도 안된사람을 권고사직이나 희망퇴직을 받는데 큰수익이 아니라도 안정적인 수익에대한 불안감도 한몫함

미래세대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게 되는 좋은 다큐네요. 현재 소수권력이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저출산과 관련한 개혁이 당장 일어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이익을 좇는, 그리고 매일 남과 비교하며 머리를 쥐어뜯어야하는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구조적, 정책적 부분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이들의 삶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다가올 현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부디 아이들에게 행복이 되돌아가기를 기도해요. 그리고 이 행복이 순환되기를 바라요. -고3드림-

세계적으로 저출산 고령화가 문제지만, 유독 우리가 제일심한건 한국사회 기득권들의 폐해가 가장 크다본다. 그 집단들의 사회적 양보가 없으면 결국 자기들의 손발을 자르는결과가 될것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애기 너무 똘똘하다... 크게되거라 애기야

죽기 전까지 불행을 느끼고 산다면 과연 삶의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난 시간이 지나면 죽을 것이고 가진 것도 없이 떠날텐데 신이란 존재가 있다면 인간을 창조할떄 많이 가지게 해야 행복을 느끼게 만들었다면 이 세상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누군가는 베풀고 누군가는 죽이고 누군가는 가볍고 누군가는 무겁다. 떠나기 전까지는 가벼운 사람만이 자유롭다

그래프 보니 2023이후로 출산 인구가 비슷하다는 전제인데 이 전제가 깨지면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