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10 | 하이라이트] 💋영우 X 준호 첫키스💋 이 키스씬... 한번만 보기가 쉽지 않아요 feat. 바람직한 키차이🥰 치이는 준호의 키스교습🥰

아파트 불 꺼지는 연출 너무 좋음 자폐인 우영우라는 타이틀 없이 그냥 사랑하는 남녀가 키스하는 것 같은 느낌이야아ㅠㅠㅠ

준호가 알려준대로 눈 감은 다음 의식한듯 입술 살짝 벌리는 거 너무 귀엽ㅋㅋㅋ

진짜 내가 여태컷 봤던 키스신 중에 제일 예쁘고 순수한 장면ㅠㅠ 타이밍 맞게 적절하게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조명 연출이랑 미숙한 영우의 물음에 준호가 귀엽다는 듯이 따뜻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거 진짜 킬포…….. ㅠㅡㅠ 꺄앗ㅠ 둘이 드뎌 키스했다😆

여지껏 드라마에서 나온 키스신중에 제일 순수하고 아름답고 설레였던 키스신이었다.

불이 꺼짐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사랑이 아닌 사랑하는 두 남녀의 모습만 남았다는 연출 미쳤습니다....

"원래 이렇게 서로 이빨이 부딪힙니까..?" ㅋㅋㅋ 정말 이 사랑둥이 영우를 우째 할까.. 이런 직진 로맨스는 정말 처음봐서 너무 참신하고 새로운 설렘으로 다가온다..

요즘은 키스신 봐도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거 보자마자 설렘수치 폭팔이다... 이렇게 센세이션하고 특이한 키스신은 또 처음이고 무엇보다 살짝 입맞춤만 할줄 알았던 내 생각과는 다르게 바로 진하게... 사랑합니다 작가님...

준호 첨에 영우 반응보고 포기하고 아쉬워하면서도 물러나준게 난 사실 그게 더 감동이었어요... 너무나 바라는 순간일텐데 영우를 배려해 한걸음 물러나 주잖아요... 그리고 그 이쁜 맘에 응답하듯 물러난 준호의 발자국을 밟고 준호를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 준호어깨에 손을 얹는 영우를 보면서 아 진짜 찐사랑장면이다... 먼저 다가가도 상대의 의지로 다가올 몇걸음을 남겨주는거..그거 진짜 생각해도 하기 힘든건데 우리 준호는 그 힘든걸 해내네요.

두 배우의 연기와 불이 꺼져 실루엣만 보이는 연출, 영우라서 할 수 있는 귀엽고 순수한 질문과 그에 스윗하게 대답해주는 준호의 대사까지 너무 예쁜 키스신임

복도 불 꺼지는 연출 대박...준호가 한걸음 다가갔고..불이 켜지고 영우가 준호한테 먼저 뽀뽀하고 다시 불이 꺼진다...ㅠㅠㅠㅠㅠㅠ와 감독님 ㅠㅠㅠㅠ연출 미쳤다

늦게 온다던 권모수술 나타나서 훼방놓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역시 빠른 전개답게 진도도 훅 빼네요 ㅋㅋㅋㅋㅋ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노래 진짜 잘 뽑았다 ㅋㅋㅋㅋㅋ 저번에 섭섭한데요 부터 키스씬 까지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하 이 드라마 너무 좋아 ㅅㅂ 다음주까지 숨참는다 나 찾지 마쇼 수요일에 꺠워주세요

키스가 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영우에 대해 짜증내지 않고 따뜻하게 바라봐주면서 설명해주니까 영우도 천천히 다가가고 그런 영우를 준호도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게 너무 좋음..ㄹㅇ몽글몽글하면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을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시청자도 자연스럽게 감정을 공유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ㅠㅜ

와 미친거 아닙니까..? 불 꺼지는것도 완벽했고 준호가 잠깐만 눈 감아달라하면서 입도 살짝 벌려달라 하고 딱 하는데.. 올해 베스트 커플상은 영우랑 준호다 최고에 키스신..❤️❤️

한 번만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그'영상 맞나요.. 진짜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그

서투르지만 용기 내 다가가는 영우

키스신 미쳤... 연출도 미쳤다..

키스신 다시 봐도 설레

불 꺼지는 연출 너무 좋다... 사소한 포인트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게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스탭분들한테 너무 감사함...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이 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