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훔쳐 온 은반지를 낀 여동생의 이상 징후｜

구대리 불쌍하지도않음.. 들어오는 실습생들은 죄다 괴롭히면서 죽은 여친은 또 그렇게 소중했나보네.
훔친것 자체는 잘못됐지만 장물로 팔려고 훔친것도 아니고 사연자분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사연이 딱하기는 하지만 여자친구를 사랑했던 그 따뜻한 인애를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만이라도 타인에게도 보여줄 수는 없었던 걸까. 직장 내 괴롭힘이 얼마나 사람을 피말리게 하는지 알아서 구대리 사연을 도무지 안타까워하기만 할 수는 없네.

직장내괴롭힘을 9개월동안 참은것도 대단하다....
진심 죽고싶었겠다,,,
반지를 주인공이 훔쳤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너라면서 확정짓고 쌍욕하는것도 참,,,, 에후

구대리가 너무 못되처먹어서 오히려 사연자가 구대리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 가진게 너무 안쓰럽다.
사연자가 복수심에 반지 훔치게 만든 것도 다 본인이 자처한 꼴인데 죽어서도 사연자 괴롭히는 꼴이 아주그냥 못 봐주겠다……

반지를 훔친건 확실히 선을 넘은 잘못이지만 전부 구대리가 초래한 일이예요. 다시 말해 구대리를 비롯한 제3자들도 사연주인공의 잘못을 크게 비난할 수 없어요. 오히려 일의 발단이 된 구대리가 크게 문책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꼰대선임때문에 후임들 눈물흘리며 줄줄이 그만두는걸 보아왔고, 간접적으로 괴롭힘 당해본 사람으로서 사연자 아무도 욕할수 없다고 본다. 다 큰 성인도 못참을 정도면 그건 인간으로서 선을 이미 넘은거고 인과응보인 거임. 이번 교훈은 착하게 살자 입니다.

괜히 어르신들께서 남에게 말,행동 함부로 하지 말아라 그거 본인에게 다 돌아간다라고 말하신게 아니라는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에피소드 였네요
물론 사연자 분이 물건을 훔친 걸 정당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구대리의 죽음에는 사연자 본인을 포함한 여러 실습생들을 갑질한 구대리 본인 책임도 컸으니 사연자 분께선 너무 죄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구대리의 업보가 성빈씨 타이밍에 터진 것 뿐.

난 저거 엔딩보니까 오히려 웃긴다.
'너 진짜 왜 그랬냐..'
왜 그랬겠냐? 그걸 진짜 몰라서 물었냐???
한 놈이 그 gr 떨고 있으면 후임 입장에선 못말리니 니들 동기랑 윗대가리들이 알아서 말렸어야지, 니들은 안말리고 뭐했는데??? 그리고 이제와서 왜 그랬냐고? 주옥같아서 그랬지! 도둑질은 범죄 맞고 하면 안되는 것도 맞는데 저따위 직장내 갑질 및 괴롭힘으로 죽는 사람이 한둘이야?
제보자가 죽었어도 니들이 그랬을 거 같냐???
여지껏 신입들 다 조기퇴소시켜놓고 정신 못차렸나보지.
난 죽어도 쌌다고 본다.
남들 명줄 조질 바에야 지 업보 그대로 받고 일찍 죽는게 나음.
괜히 구신쓰인 여동생이 안타깝긴 하네.

진짜 어느 회사에나 저런 사람은 하나쯤은 있음
지가 위인줄알고 막 저렇게 사람 대우 안해주고 그러는 사람들 너무 싫음...진짜 버티자니 계속 비하하고 시비거니 그만두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으..

이 이야기의 교훈
1 아무리 빡치더라도 그 사람의 물건은 건들지 말자
2 신입들, 후임들 괴롭히고 못되게 굴면 언젠가는 그대로 돌아온다(굳이 사연 내용처럼 말고도 이직하고 나서는 자기가 그대로 당할 수 있다 자기가 아무리 똘아이였다 한들 다른 회사에 가면 더 똘아이들이 널렸거든)

남자분이 훔친걸 잘했다고 볼순 없지만 남자분 포함해서 직원들을 갑질했을 구대리의 잘못도 있으니 괜히 죄책감 가지지 않았음 좋겠다..마음이 참 그렇네..

반지 훔친거는 잘못이지만 구대리 생전 인성 보면 불쌍하다라고 말 안나옴 ...

막판 김대리가 더 싫다
친하고 같이 일했던 사람이라면 구대리놈이 사연자한테 막대한거 잘 알고 있었을덴데 막아주지도 않고 방관했을거면서 마지막에 깨어있는척 왜 그랬냐니 ...ㄷㄷ

구대리가 쌓은 악행이 돌아온거라 본다 사연자분은 구대리의 죽음에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길

남의물건 가져간건 잘못이지만 애초에 괴롭히지않았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일.... 구대리라는 인간 1도 안불쌍함..

반지 훔쳐간건 잘못이지만 구대리가 그동안 해왔던 행실의 결과 아닐까

저런 식으로 실습생을 대했다면 하루에도 몇번씩 혀로 사람 죽인거나 다름없다. 자기 기분을 남한테 푸는 사람은 정말 쓰레기다.

저런 분들 회사마다 꼭 한 분 씩 있더라구요
회사원 분들 다 업보로 돌아올겁니다

근데 사연자도 잘못하기는 했는데 구대리는 대체 왜 그랬냐??? 아니 처음 들어오고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을 왜 그렇게 괴롭혔음?? 같이 방까지 써야했다니 숙소 생활하면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구대리가 아니라 구데기네 ㅋㅋㅋㅋㅋ

진짜 착하게 살아야 해요... 남에게 못된짓 하면 진짜 더 크게 본인하게 돌아가더라구요... 정말루 ㅠㅠㅠㅠㅠ 진짜 심하게 다 돌아감... 착하게 살아요 모두

저거에 왜 죄책감이 들지????? 엄한 사람 괴롭히고 벌 받은건데
죽은 사람 소중한 줄 알면 타인도 소중한 줄 알아야지 타인한테 그딴 개소리나 하면서 자긴 잘 살길 바라는게 비정상이지

옛날에 누가 말해줬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받을 짓을 많이 해온 사람은 그 사람들의 마음이 쌓여서 나중에 저주 받는다고 그랬는데 구대리가 딱 그런쪽인거 같다...죽은 사람한테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잘 죽었다고 생각함 구대리 사연 나오는내내 안타깝지도 않았고 나도 비슷하게 학교폭력을 당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가 보는내내 주인공을 응원했음...

자업자득이다 불쌍하거나 그렇지도 않다 행실이 못됬으니 벌을 받은거지 제보하시는분 죄책감 같은거 가지지 마세요 자기가 스스로 무덤 파고 들어간거지 자업자득이야 자업자득!!

구대리가 한 갑질들이 본인에게 돌아온거죠.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무시하고, 욕하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사연자분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거보면서 느낀건 진짜 착하게 살아야겠단 생각뿐 어떤형식으로든 돌려받는구나..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듬.. 이유없는 일은 없고 삶에 일어나는 모든일은 어느정도 인과관계가 있다던데 여러가지 교훈을 주는 것 같네..

어떤 이유에서도 절도를 한 건 잘못인데, 그거랑 별개로 처음부터 이유 없이 사람을 멸시하고 괴롭히지 않았다면 저럴 일도 없었기에 자초한거지 뭐...

남에 물건을 건들인건 잘못한건데... 남을 괴롭게하고 멸시한 죗값을 돌려받은 것 같긴해요..보니까 사연자분 말고도 다른 분들도 얼마 못견디고 나갔다고 하는데 구대리가 과연 그사람들은 괴롭히지 않았을런지 의문이네요... 남에 집 귀한자식한테 막말하고 괴롭히는 죄를 한꺼번에 돌려받은건 아닌가 싶었던 사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심성을 착하게 썼어야지 첨부터 괴롭히지 않고 잘해줬음 저런일도 없었을거 아냐 19살짜리가 뭘안다고 실습생을 괴롭혀 다 자업자득

그 죽은 여자 (구대리 죽은 전 여친) 혼령이 동생에게 씌인 듯...
구대리가 전혀 불쌍하지 않다 자업자득이다

혹시나 저렇게 상사가 괴롭힌다고 컴퓨터에 암호걸거나 작업한 파일 지워버리면 진심 ㅈ돼니까 그냥 욕 한바가지 하고 발빼세요. 민사소송가면 인생 개꼬임. 혹시나 다른 회사로 이직할 때도 불이익 받을 수 있음.

주인공만 개피보네
당한 사람이 또 당하는 더러운 세상일세

뭐야 구대리가 잘못했네 피해자는 주인공인데?

누군가에게 외모비하할 자격은 그누구에게도 쥐어지지않습니다.남에게 상처주면 반드시 돌려받습니다.

저렇게 괴롭힘 당할 정도면 조용히 증거 수집해서 고소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제보자분이 너무 어릴때라 그 생각을 못한걸까? 절도를 옹호할 수는 없지만 가해자의 사망은 죗값이 분명하다. 나 괴롭히던 것들 중 몇이 끔찍하게 죽은것만 봐도..

텃새 꼰대질은 나이먹는 사람들한테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직 머리가 파뿌리가 되기전에도 저런 상태면 그간 얼마나 되먹지
못한 인생을 살았는지 알 거 같다 구대리 죽음은 솔직히 깨소금이다 사연자분 죄책감갖지 마시길 일이 그렇게 된 것도 구대리가 자처해서 일어난 일이에요

그니까 죽은 사람 물건은 함부로 가져다 쓰는게 아님
친척이 침대 새거라며 돌아가신분이 한달 밖에 안쓴거라 준댔는데 거부 했음 괜히 무서운게 이런 일이 있을까봐..미신이겠지만 안 좋은건 피하는게 맞음

1:40 김숙 님 표정과 눈빛... 욕을 63빌딩 높이만큼 하고 싶으나 차마 방송이라서 할 수는 없고 '아휴... 못됐다!'라고 응축해서 울분을 토로...
저런 인간 말종들은 빨리 청산되어야 하는데... 쩝...

자기전 한편씩 보고자면 꿀잠 자게 됨

저런 성격가진 사람도 약혼을 할 수 있구나....

7:35 리얼 가족연기 ㄷㄷ

사연자가 엄청 착하네... 구대리가 한 갑질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나같았으면 훔치자마자 cctv없는 골목 하수구에 던져 버리거나 복숭아밭 한가운데에 소금이나 팥하고 섞어서 버렸음 거기에 뒤졌다는 소식 들은 직후에 바로 탭댄스췄을거임 ㅋㅋㅋㅋㅋㅋ

구대리라는 사람이 개지랄 안했으면 사연자가 홧김에 반지도 안훔쳤겠지 결론은 구대리는 자업자득, 자승자박임

저런 돌아이 상사는 어디를가나 있기는한데 정도를 벗어났다!!!
자격지심인지 피해의식인지 어이없음!!!
돌아이 질량보존의 법칙!!!

누가 뭐라든 너무 사랑해요 심야괴담회….제발장수해주세요…

자업자득인듯...
내가한 잘못은 언제가됐던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오는법...
주변인들도 분명 구대리가 괴롭힌다는걸 인지했음에도
그대로 두고봤으면서 사연자를 탓할자격은
없는듯....

왜 죄책감을... 너무 착하시다...

정말 챙피한 어른들이 왜이렇게많은건지.
자기 앞에 업만쌓는거모르는지.
눈에보인다면
저리행동못할것.

사연자가 죄책감 가질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사연 들으면서 좀 많이 갑갑했음..(구대리로 잘못적어 수정함)

모르도르로 가져가서 파괴해야 하는데...

여자의 한이 이래서 무서운가보다...사연자분이 남에물건 훔친게 잘한게 아니지만 선임이 못된게 살아서 벌 받았나보네요..

연기 진짜 잘하시네ㅋㅋ 아오 딱밤 마려워

10:37에서 '어디갔어' 했을 때 순간 피식 웃은 1인 ㅋㅋㅋ

구대리의 죽음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으니..... 구대리의 쌓여온 잘못된 행실로 본인의 업보? 를 .....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이 있듯이 자기가 괴롭히는 사람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일텐데..구대리는 솔직히말해서 누군가를 사랑 할 자격은 없는 것 같아요

개웃기네 ㅋㅋㅋㅋ 아무리 확인되지 않은 그냥 이야기이긴 하지만 왜 괴롭힌 사람이 미화가 된거야????????
물론 반지 훔치는건 아무리 갈굼 당했어도 잘못한거임 그건.
하지만, 김대리도 구대리가 그렇게 아 갈구는거 뻔히 알고있으면서 중재조차 안해놓고 어느 회사나 괴롭히는거 못버티는게 x신이라는 마인드가 한국 문화의 정점을 찍네.

무속인 재연배우님 너무찰떡이셔서 매번 무당역으로 나오셔ㅠㅠㅠㅠ 계속나와주세여

윤지성 괴담 이야기 감정이랑 말투 등 잘 살려서 말하는 듯~ 고정 mc 됬으면

저분 사연이 다 진짜라는 가정 하에
구대리도 어느정도는 인과응보라 생각함...

안타깝지만 저게 우리나라 중소기업 건설업계의 현실임 ㅋㅋㅋ
일은 안알려주고 ㅈㄴ 부려먹기만함

ㅋㅋ아...나이 삼십후반되고 애둘낳고 살다보니 진짜 내 인생이 귀신얘기보다 더 무섭네ㅠ 예전에는 공포특급 책으로 된거 화장실 콩콩귀신만 읽어도 잠도 못잤는데ㅠ 이제는 귀신얘기들어도 머리만 대면 레드썬이네ㅠ

애초부터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었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한테 갑질하고 무시하고 못살게 굴고
참다 참아서 하지 말아야할 선택을 하고말죠 물론 절도는 정당화 될수없다 ...사연자분도 잘한건 없다

똑같이 남의 밑에서 일하는 주제에
괴롭힘 이라니
못난 사람들이 꼭 남을괴롭히더라

참 희한해...심야괴담회 사연속에서는 사람이 이상해지면 병원이 아니라 죄다 점집으로 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님 올해는 꼭 상 받자

뭐 구대리도 남 그렇게 갈구더니 꼴 좋네

주인공이 왜 사과를 하죠
안타깝지만 주인공이 만약 못견디고
잘못됬으면 어쩔뻔했나요

그냥 보면서 느낀건 그 약혼반지였던게 무언가 다른 문제가 있던 물건이었고 구대리라는 작자가 그렇게 순수한 인물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함. 애들 갈궈대고 남에게 일미뤄대고 그런인간인데 뭘...죽은것도 어찌 생각해보면 그 반지가 없어서 죽었을수도 있고. 전혀 불쌍하다거나 안됐다는 생각이 안듬. 왜 그랬긴 뭘. 왜그래 저렇게 갑질하는거 보면서도 실습생이니까 그냥 못본척하고 넘어가고 그랬던 니들이 문제지.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심야괴담회레전드다❤❤❤❤

이유없는 악의와 직장내 괴롭힘이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데 ㅡㅡ
전혀 딱한 마음이 안든다

윤지성ㅠㅠㅜㅜㅡ보고 싶었는데 사랑둥이 지성쒸

뭔가̆̈ 욱하면서 감동스럽다 사연이 너무 딱한것같아요...

윤지성님 사연 굉장히 잘 읽으시네요.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좋아요!

솔직히 동정도안간다 반지 훔친건 잘못이지만 탐나서 훔친것도 아니고 괴롭혀서 엿되봐라 심정으로 가져간거니.

아 미친 구대리 개열받네 연기잘하네

직장내괴롭힘가해자들은 인간쓰레기들이다

이분 첫 미니괴담 예술고괴담 와.. 다른분껏도듣고왔는데 대박무서웠던..ㅠㅠㅠ

ㅋㅋㅋㅋㅋ손깨무는연기 너무해맑게 하셬ㅋㅋㄲ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왜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서 바로 옆에서 보던 양반이 ㅋㅋㅋㅋㅋㅋㅋ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였네요 안타 깝지만 실제 있었던 일 이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 두분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1.구대리가 신입생한테 선 넘고(인성모독)
2.신입생이 구대리 선넘고(반지 훔침)
3. 여동생이 선 넘음(가족 물건 이래도 허락은 받고 써야지)

구대리라는 사람이 일단 먼저 사람이 되야지. 외모비하 인격비하는 선넘었지 진심...

예전에 목욕탕에서 목걸이 잃어버렸는데 뒤늦게 생각나서 다시 가보니 없어졌음ㅠㅠ 소중한 목걸이였는데...그냥..에휴 갑자기 생각나서...

물건 훔친건 잘못한거지만 구대리도 잘한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길에서 은반지 하나 주웠는데 왠지 버리기가 싫어서 네번째 손가락에 끼고 다녔음 근데 그 후로 걸어가다가도 넘어지고 칼에 손이 베이고 모서리에 찍히고 계속 다침. 찝찝해서 반지를 버리려고 집었는데 어느순간 또 나도모르게 손에끼고있었음 ㅡㅡ... 친한동생한테 반지 주운이후로 계속 다치는거같다고 말하니까 나중에는 내가 반지 집는거 보자마자 막 화내면서 대신 버려줌 ㅠㅜㅜ 그 후로 안다침.... 찝찝..

무당언니 넘 예쁘심😍

여동생한테 붙지말고 구대리를 좀 혼쭐내지
타인한테 말 고따위로 하지말라고 !!

난 윗사람이던 아랫사람이던 저딴식으로 말하면 죽이고 싶더라구요

김대리도 저거 웃기지도 않은 놈이네. 구대리가 신청자 ㅈㄴ 갈구는거 옆에서 매일같이 봤을텐데 왜 그러긴 뭘 왜 그랬냐고 묻고있네;

와 사연자분이 훔친건 잘못한거 맞지만 구대리랑 그 옆에 친구(?) 왜 그랬냐고 물어보는데 싸이코 같음

첨엔 구대리가 먼저 못땟게 했는데 뒤에서 구대리의 비밀이있던 반지...반전에이런 반전은 없었다.(?)

차라리 면전에다 욕박고 나오지 왜 반지를 훔쳤어..

무당이 동생뱃속에 악재가 있다고했을때 새로운 공포였다. 찐이었으면 그날은 동생죽고 엄마죽는거야….

물건을 훔친 건 잘못이지만 구대리 본인이 화를 자초한 거기 때문에 정상참작임

에휴 어딜가나 빌런은 있기 마련인데...고생하셧네

무당역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하심 자주 나와주세요

애초에 구대리가 행실을 똑바로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고 그냥 자업자득이네

자기가 받은 상처가 힘들다는 걸 진심으로 마주하고 깨달았다면, 절대로 남에게 작은 상처라도 줄 수 없었을 거예요. 다른 사람은 자기처럼 힘들지 않길 바랄테니까요. 자기가 상처 받았다고 해서 남도 받아야 하나요? 자기가 받은 상처를 남에게 푼다고 해결이 되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 대리의 행동이 그냥 이해가 안되네요. 살다보면 가끔 만나게 되는 특이한 부류의 사람들. 그냥 상종하지 않는 게 답이더군요. 10년이나 된 옛날 얘기지만, 사연자분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가족들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