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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지금 국대 개판인거 보다가 이거 보니 너무 흐뭇하고 뭉클하고 하다.. 우리 현역 선수들도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하길

누가.패스했지 한후 박지성 피곤해하는.표정 왤케 웃기지 ㅋㅋㅋ

이영표 나이 먹으니까 엄청 능글 맞아졌넼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도 엄청 외향적이게 변하구 ㅋㅋㅋ 아니면 둘이 되게 잘 맞는건가? 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ㅠㅠㅠㅠ

17:20 황선홍 선수 2차전 미국전도 선발이셨죠ㅎㅎ
눈가가 찢어지셨던 부상투혼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겸손하게 밀렸다고 표현하셨지만 당시 최고의 스트라이커셨죠.

진짜 보기 너무 좋으네요..정말 말 속에서 서로를 생각 하고도 보이고 친 형 친동생 같은 기분이 드네요..

누구는 언젯적 2002년이냐 언제까지 2002이냐 하는데 여야, 좌우, 남여, 노사, 종교 구분없이 4700만 온 국민이 길에 쏟아져 나와 울고 웃고 행복했던 그 영광스러웠던 여름을 겪어 본 세대는 절대 저런 말 못함. 폭탄 터지고 몇 초 뒤에 후폭풍 오듯이 골 들어가면 몇 초 뒤에 와 하는 함성 소리가 건물까지 흔들었던 그때 그 진동과 함성 소리 절대 못 잊음. 죽기전 딱 한번만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황선홍이 대단한게 진짜 02 월드컵 전까지 욕 엄청 먹었고 나이 많은 선수에 이제 은퇴해야는데 왜 뽑았냐라는 말도 많았고
볼리비아전 때문인지 월드컵에서 매번 골 못 넣는다고 욕 먹었고
그걸 이겨낸 폴란드전 골은 진짜 대단했지

21:40 "월드컵에서의 한골을 넣기위해 평생 축구를 했다" 선수들에게 월드컵이 가진 의미...리스펙...

월드컵 네 번을 나갔는데 한게 없다는 말씀 너무 아프네요 ... 팬입장으로써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 두 골 넣으셨고
94 독일전 때 그 한 골이 한국을 다시 힘나게 하는 첫 골이구
2002 골은 한국이 첫 승리를 하는 발판이 되어준 골입니다 개인적으로 황선홍 감독님 현역때가 그립습니다 ㅎ 멋있었어요

황선홍 감독은 정말 순수함이 느껴져서 좋다.
안정환은 선을 넘지 않는 유머와 재치가 좋다.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더 밝고 아름다울 것 같다.

황 감독님 그 한골과 축구 인생
전부를 바꿨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게 90년에는 그냥 막내라
멋모르고 갔고 94년에는 진짜
요즘처럼 인터넷 있는 시대였으면
난리났을만큼 욕 많이 먹었고
기량이 절정이었던 98년에는
하필 프랑스 출국 하루전날
큰부상으로 1분도 못뛰고 돌아오고.
정말 폴란드 전 그 한골이 없었으면
월드컵에 한을 묻은채 그라운드를
떠났을뻔..

황선홍선수시절은 진짜 월드컵 첫승이 목표였죠.
본선에 나가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외국과의 경기에서 단 1승.
얼마나 월드컵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면 그때 월드컵행사 티브이 사고 우리가 승리하면 그 티브이를 한대 더 주는 1+1 이벤트 하던때였죠.
ㅋㅋㅋㅋㅋㅋ 과자나 음료수 1+1 이 아니라 최고가전제품 1+1 이런 행사를 하던..
정말 폴란드전 그 한골을 넣기위해 축구 몇십년 했다는 이야기가 참 감동이면서도 먹먹해지네요.

아니 황선홍 그라운드에선 카리스마 미쳤는데 여기선 왜이리 귀여우시냨ㅋㅋㅋㅋ

진짜 한번사는인생에서 저런추억을 이야기할수있는 친구 동료가 있을까 진짜 부럽다 솔직히

확실히 2002년 선수들 스쿼드가 정말 좋았음. 개인 능력치 하나만 보면 다른 세계 정상에게는 밀릴 수 있었겠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다 제 할일 했고 그렇게 되도록 히딩크가 길들임. 말 그대로 포지션 마다 구멍이 없었고 어쩌다 실수가 있어도 그 실수를 밥먹듯이 자꾸 하는 선수도 없었음. 선수들 체력, 기량, 해외 리그 경험이 훨씬 성장한 지금에 히딩크 감독처럼 선수를 기용하면 정말 좋을 텐데...

솔직히 2002년 거쳤던 사람들은 언제나 들어도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황선홍한테 형이라고 안하고 계속 감독님이라고 호칭 깍듯이 올려드리는것도 너무 멋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후배네요
감독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고
넘 좋습니다~~^^

4:03 이 말하는 게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말이다 경기장을 그냥 뛰어다니면서 체력 소모 하는 게 아니라 어디로 뛰어야 할지 이영표에 크로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것도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게 보여진다

진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우리나라 선수들의 투혼 열정들이 또 한번 축구계에 영향력을 끼친거 같아서 좋음 2002년때와 사회와 세상이 많이 달라져 그때만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렇기에 느낄수있는 감동이여서 오랫동안 다시 보면서 여운에 잠길듯

2002 멤버들 중에는 뭔가 운동선수 같지 않고 점잖고 진중한 분위기 가진 사람이 많은 거 같음 그래서 2002멤버들 토크는 편안하고 불편한게 없어요ㅋㅋ 까불거리지 않고 선 지키면서 농담도 잘해서ㅋㅋ

1:54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만 내미는 것보다 잡는게 더 어려운 거라는 말 와닿네요

1:50 저사진보고 순간 울컥했는데...왠지모를 동료애 월드컵끝나고나서 서로다른팀으로경쟁하고 해외에서 열심히 한다생각에...

어린 사람들은 모르겟지만...
2002년 이전에 황선홍은 욕도 많이 먹고,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한 선수였죠.
중요한경기 때 마다 대기권 슛으로 개발 황선홍이란 이명도 가지고 있었음.
2002년 대표팀에 뽑힌건도 무지 많은 국민들의 반대도 있었고.
저때 저 한골 때문에 모든 과거가 빛나는 기억으로 바뀐거죠.
여러분의 인생도 지금은 욕먹고 인정 못 받는 상황이라도.
인생에 몇번은 황선홍의 2002년의 골 처럼 모든걸 바꿔줄 기적의 기회가 옵니다.
다들 그 순간까지 존버 잘하시고, 그 순간이 왔을때 작은 용기를 내어 꼭~! 인생의 골을 쟁취 하길 빕니다.

황선홍 선수를 우리나라 선수 중에 가장 좋아했습니다.
비운이 많았던 선수이기에 폴란드전 때 골 넣은 거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존경합니다 황선홍 선수

아파트가 울릴 정도로 소리지르던 시절... 진짜 부상투혼에.. 열혈 선수들... 보면서 초등학생 시절 덕분에 단합이란 걸 몸소 배웠어요ㅠㅠ

선수인생 14년을 갈아넣어서 만든 한 맺힌 한골이 대한민국 축구사 최고의 월드컵 하이라이트의 첫 장면이 됬다ㅜㅜ 완전 감동적인 해피엔딩ㅜ

선홍이형 폴란드전 첫골 경기장에서 직관했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지금도 그 흥분과 짜릿함 기억이 생생합니다~ 평생 못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황선홍 감독님 머리 붕대감고 뛰는거 보고 따님이 축구 안 하면 안되냐고 했던 일화 짠했음...ㅎㅎ
그러고보니 저 때 우리나라 목표는 월드컵 1승 이었는데... 저 때 이후로 엄청 발전했다

늘 느꼈지만 이영표는 진짜 안광이 장난 아니다. 초롱초롱하면서도 강인한 눈빛

최고의 풀백 이영표.
두개의 심장 박지성.
그 시절 듬직했다

이 한골 을 위해서 14년 을 그렇게 열심히 뛰었다 는 말 에 저도 뭉클 하네요 고생 하셧어요 2002년 용사님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영표, 박지성 콤비... 안정환, 황선홍 콤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이 4강을 이뤘다는 것도 꿈인데.. 언젠가는 지금의 국가 대표 선수들도 이런 예능에 나와서 비하인드 나 썰도 많이 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이영표는 진짜 안 늙는다 그대로야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2002년에 25살이었는데 노안이었네ㅋㅋㅋㅋ

이영표선수가 이렇게 생색을 좋아하는 케릭터인지 몰랐..ㅋㅋㅋㅋ
맨유 박지성과 토트넘 이영표 선수가 경기 중 손 잡은 장면은 지금도 제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 조국, 나의 형제들...

예전에 황선홍선수 머리 다치고 붕대 감고 뛸때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최선을 죽을힘을 다하는구나~ 느껴졌어요~~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황선홍 감독 진짜 팬인데.... 자서전도 읽었었고.. 황선홍 감독때문에 포항팀을 응원하게 됐고.. 포항시설에 진짜 폼 좋았죠.. 갈기 머리도 멋졌고..그시절 포항 성적도 좋았고.. 축구선수 아니 한사람의 인생으로써도 참 존경스럽고 대단함.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안느 역시 한사람의 인생사 참 존경스럽고 좋음. 지도자 출발한다는데 잘 해서 좋은 지도자 됐으면...

2002년에 대학생이었던건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자국에서 놀고 먹으며 좋은구경 다하고 스트레스 풀고. 정말 세기의 미친 추억 ♡❤️

황선홍선수 너무 오랜만에 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시면 좋겠어요 ~

박지성이 현역시절엔 기자들테 먹잇감 안주려고 벽치고 인터뷰한거고 원래 유머감각있던 선수에요. 영표선수도 그렇고. 선수생활 끝내자마자 본인 모습 보여주더라구요. 박지성팬미팅 가면 팬들하곤 꽤나 재밌게 놀았습니다😊

추억의 황새 황선홍 선수도 오랜만에 뵙네요...!!!
2002년이나 2022년이나 지난 월드컵에서 모든 선수들 열심히 뛰셨습니다..!!!
다가올 2026년 월드컵때도 후회없는 경기보여줘서 다음 세대 선수들이 회포하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황선홍은...
최고지❤

이영표 박지성 캐미가 너무 좋네요 ㅎㅎ

황선홍 감독님의 투혼은 그 머리붕대에서 온 국민이 다 느꼈죠! 그 붕대만한게 지금까지 없습니다!

안전환 인생을 뒤집어 놓은 골든골......
이탈리아에서 내쫒기게 된 골이며
커리어의 최장점을 찍게 해준 골..

황선홍 감독님의 인간적인 푸근함에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월드컵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2002 월드컵을 기억하고 함께했었다는게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새삼 깨달음..!

황선홍 감독님 멋있다 진짜.. 그 한골을 위해 20년을 노력했다는게

정환이형 선배들이랑 얘기하는표정 겁나 밝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유딩이었지만 그 분위기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 기억남ㅋㅋㅋ 선수들도 웃겼고 여러모로 레전드 세대임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2002년은. 월드컵 아시안게임 모든게 다 성공적으로 치뤄졋고 우리는 가슴속에 대한민국과 붉은악마를 남겻죠.

차범근, 황선홍, 홍명보,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
한국의 레전드.

황선홍 감독님의 골은 그당시 4천만을 웃게 했습니다

감독님 한게없다뇨ㅠㅠ 4강은 누가 떠먹여 준건가요ㅠ 부상투혼하실때 모습봤을때
뭉클하더라구요ㅜㅜ

아 넘 재미따 .....2002년 월드컵 초딩때 보고 그 한번 기억때문에 지금까지 아직도 월드컵을 보고 기다려요ㅠ 황선홍감독님 젤 좋아했던 선수였능데 ㅠㅠㅠ

이런프로보면 진짜 힐링된다^^

2002년의 영광을 지켜볼수있었고 그환희와 감동속에 내가있었다는게 지금생각하면 놀랍고도 감동적이다❤

2002년으로 국대축구를 보고 응원이라는거를 해봤습니다
그 누구에 뒤지지않게 열정적으로 응원도 해보고 웃고 울었습니다
세계적인 축제에 아시아 변방의 우리나라가 월드컵 개최부터 8강까지 한 획을 긋는 그 순간!!!!
그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 모두 나오셨네요

잊지 못할 2❤️⚽️2 황선홍 👍👍👍

와 진짜 웃기면서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영상이다 따숩네ㅋㅋㅋㅋ저장해놓고 나중에 또봐야지ㅋㅋㅋㅋㅋㅋ

두분 너무 멋지고 최고 좋아요

09:25 국대역사상 영표형만한 윙백이 없었지..지금까지도..좌영표 우종국 ㄷㄷ

2002년이 정말 행복했는데..
벌써 22년이 지났다는 ..

아니 황선홍 감독님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빨리 막 감으라고 하셨잖아요ㅋㅋㅋㅋㅋㅋ 빨리 다시 들어가야된다고...ㅠㅠㅠㅠ

황선홍 스페인전 승부차기때도 존멋이었는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그 덕분에 지금 국가대표 선수들도 멋있는 거 같아요!!

고맙다 2002 레전드 멤버들 ㄷㄷㄷ

요즘 국대친구들에서는 보지못하는 끈끈한 정과 의리가 있네요~!!!!손도 의리 정의감 짱.ㅋ

2002년 조별리그 경기가 팀의 입장에서 기적이었던 건 고참 순서대로 골을 넣었다는 점이었다.
황선홍ㅡ유상철ㅡ안정환ㅡ박지성

포르투갈전 멋진 골을 세번만에 재현하시는 것도 멋지시네요 ㅎㄷㄷ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 그때의 국민적 기대는 정말 상상할수없는 엄청난 부담과 긴장으로 다가왔을것인데 숨막힐 것 같은 첫경기에서 첫골을 황선홍이 넣으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축제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무슨 2002월드컵으로 20년을 우려먹냐할수도있지만 아시아에서만 놀던 나라가 진짜 실력적으로도 유럽과 대등하거나 압도한적은 처음이고 유일했으니 안 미칠수가있나

영표형 울컥하네 지성이형이랑

황선홍님 너무 멋지십니다 ♡

황감독님 안정환선수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있었기에 2002년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02년을 기억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의 영웅들....!

둘의 케미가 넘 재밌네요. 찐친이라 나올 수 있는,물고
뜯고ㅋㅋㅋㅋㅋㅋㅋㅋ

2002년 월드컵때 전국민을 행복하게 해준 국대 선수들 오랜만에 그때의 행복을 회상하게 해주고 또 서로 니탓하고 내덕이라하는 티키타가 너무 재밌네요~

황선홍 선수의 첫골이 2002 월드컵 전설의 시작이 된겁니다. 감사합니다~!

이공공이 선수감독 여러코치님들
개인적으로 힘든 나날 이였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했읍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읍니다..행복하세요

와 이영상은 진짜 재밌고 좋다 ㅋ

대놓고 준비해도 안되는 기술들을
그 엄청난무대에서 실수 하나없이 해냈다는건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와 그들의 노력으로 만든 극한에 예술이 아닐까

그냥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최고였어요

그때 그시절 우리의 영웅들..

박지성 선수도 월드컵 첫 출전 첫 골이었구나 황선홍 선수는 한골 넣는게 목표였고.. 정말 말도 많았지만 많이 발전했다 한국축구

우리에게 평생 잊지못할 선물은 준~~
2002년 멤버들~ 언제 어디서든 흥해라~~^^♡♡

보통 옛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에게 옛날이야기하면 신기롭고 새롭겠지만 재미나 공감은 힘들겠지
그때 직접 봐온 사람으로 이렇게 옛날이야기 들으면 진짜 타임머신 타는거 마냥 그 시절로 돌아가 노스텔지어에 빠지며 그립고 공감가지..👍

다시한번 느끼고싶다...그 시절 그 감성

안정환은 이영표를 좋아하고
이영표는 박지성을 이뻐하고
내리 사랑 맞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축구계 스타들 예능~~

2-3년전인가 황선홍 감독님 술집에서 우연치않게 봐서 팬이라고 악수 요청 드렸는데 엄청 젠틀하시고 멋있으셨음

너무 재밌어요

두사람 손잡은 사진은 참 뭉클했고 따뜻했지요.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지겁기는 커녕 재미있고 그런 고충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공감되네요. ^^

그러고 계시니 국대님들도 동네아재들갔아요
친근하고. 잼나요
정말 애쓰셨어요 한국은 기쁘게한 국대님
짝짝짝

제 20대를 즐겁게 해주신 분들..

그 국민적인 열망과
선수들의 애국적 헌신이
어디까지 도달할수있나
그 극한을 찍어 보여준..
한민족의 역사적 사건이
2002년월드컵.
그시절의 환희와 감동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

이영표는 크로스 얘기만 나오면 항상 '나를 보고 올린 게 아니잖아'란 말이 항상 나오네 ㅎㅎㅎㅎㅎㅎ

황선홍선수 안정환한테 생색내는 거 귀엽네요 ㅋㅋ 박지성 이영표는 골재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말은 틱틱 해도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