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 몰랐던 한국에 와서 살기로 결심한 영국인들의 현재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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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9. 04.
- 대부분의 영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90년대.
이 영국인들이 한국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금 그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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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한 출연진 정보*
▶폴카버 : / daeguowl
▶필립 : / channel
/ pilseobang
※※※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옛날 이야기를 영국 아재들한테 듣고 잇어 ㄷㄷㄷㄷㄷ 쌍화차라니 ㄷㄷㄷ 016세대...ㄷㄷㄷㄷ
말씀하시는거...듣다보니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 교민으로서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제발 한국 문화나 음식을 수출하실때 꼭 한국 고유 명칭도 함께!!! 표시해서 수출해주세요. 예를들어 일본은 miso, donkatsu, sukiyaki 등 일본 이름 그대로 수출하는데 꼭 한국분들은 영어로 풀어서 수출하시더라구요. 예를들어 Beef soup (육계장), Korean tofu soup ( 순두부찌개), Korean soy paste (된장), Korean chicken sauce (닭갈비 소스) 등등... ㅠㅠㅠㅠ 제발 이렇게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음식 다 일본에 뺏겨요. 참고로 일본은 유자 관련 제품은 다 Yuzu 로 수출하는데 우리는 Cintrus tea 시트러스 티라고 수출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 불고기도 야끼니쿠로 아는 사람들이 늘어가는거 보면 속상합니다. 독도나 한국 관련 문제도 영어 책자가 많이 배포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솔직한 모습들이 너무 좋아요...타국에서 언어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산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데,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삶을 대하는 모습에 계속 즐겨 보게됩니다.
한국말이 아주 유창하시고 훌륭합니다.
폴카버씨 필서방씨 두분다 좋아요 😀
폴카버님이랑 필서방님의 영상 젤 좋아하는 1인입니다
필립님의 할아버님이 아무 관련도 없는 이 한국에 오셔서 지켜주셨군요. 큰 감사드립니다~~
외국인 두분이 라떼는 말이야~~
외국인의 대화속에서 그때 젊었던 시절 향수를 느낀다. 헤이즐넛 향기나는 카페 테이블마다 놓인 전화기 ㅎㅎ
두분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들 같아요 우리의 기억에서 가물거리는 삐삐나 쌍화차 등... 두분이 말씀하시니까 새롭게 다가오네요ㅋ 한국을 좋게 봐주시고 열심히 살아오신 두분을 응원합니다~♡♡♡♡♡
아 정말 두분 성향이 너무 달라서 더 재밌어요
지적이면서 소박하고 겸손하고 귀엽고 철학적인 두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찐 재미 아저씨들 ㅎㅎㅎㅎㅎ
두분의 구수한 말씀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광고도 끝까지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 드리겠습니다
두분 인상이 너무 포근하고 좋아요. 행복하세요~
폴카버가 필서방이 과거이야기하니간 가소로운것 귀여운것 하고 웃는듯 ㅎㅎㅎㅎㅎㅎ
한국인이어도 그 시절에 대한 기억이 저렇게 또렷하지 않은데.. 기억력에 감탄
격세지감 이네요 96년도 외국계회사 근무시 영국인 직원 부부가 있었는데 몇년을 봐도 한국말 하나도 안쓰고 배우지도 않던데 한국문화는 관심도없고 물론 사람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르지만 가끔 좀 우리나라를 무시?한다고 생각들었는데 그부부 지금 후회할듯 ㅋ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