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하러 온 미국 유명작가가 길 한복판에서 목격한 한국인 보고 놀란 이유 (미친 한국 치안) | 한국에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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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따라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 가슴을 쿵하네요. 한국만의 것으로 하라는 말씀이 옳은 것 같아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착각 하는것 중에 하나가 60년대거 70년대건 80년대건 도둑 많고 소매치기 많고 그랫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이 무서워서 동내에서 어른없이 못놀지 않았고 가게들이 도둑 맞을까봐 물건 가게밖에 못네놓고 장사 하지 않았고 직장인들이 야간에 범죄에 노출 될까봐 무서워서 늦게까지 술 못먹지 않았어요 우리나라는 늘 한결같이 안전 했어요 불안전 했던건 나라 살림 이고 정치였지 국민들은 늘 한결같이 착하고 믿음을 가지며 살았어요 그건 분명 합니다

와 진심이 느껴지는 작가님의 인터뷰네요. 한국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정확한 분석입니다..한국은 한국다워야해요...음악 미술 문화 전반도 쫒아가지도 못할 서구화가 너무 진행됐습니다...

서울의 아쉬운 점을 한국인보다 더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한국말을 배우기 위해 미국 한인타운에서 4년을 거주하셨다는 점도 그렇고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진심인 걸 알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이분은 글을 쓰는 분이라 관찰력이 뛰어나고 분석을 잘 하시네요. 말도 상당히 조리있게 하시구요...

이런 고수분이 서울에 살고 계셨다니... 존경합니다~.~.

와... 진짜 한국찐사랑이 느껴지시는분🙌🙌🙌

대단한 선생님입니다
다른나라 역사를 연구한다 존경합니다 도전정신

참 좋은분 같으시네요 앞으로도
한국 대한민국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한국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제 외국인 아내도 이제는 고향보다 한국을 더 익숙하게 생각합니다.

역쉬 스마트하시고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안목이 뛰어나신분 입니다
마자요~모방보다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
시켜나가야 할텐대 저두 아쉬워요~도와주세요😆😆😆

콜린 마샬님 똑똑하신 분이시네요 한 마디 한 마디가 저로하여금 공감을 하게 만드네요 핵심을 잘 보고 계신 듯도 하고요 콜린 마샬님 이름 기억해야겠습니다

와,콜린마샬 한국에대한 이해도가 어마어마하네요!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같은 민족 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이곳에서 오랫동안 행복 하세요

진짜 한국말 짱!! 건물의 밀도! 라고 언급할때 한국말 완성되었다고 느낌!!

2:00 칠수와 만수 같은 좋은 옛작품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미국 대학도서관에서 DVD로 보셨다고 하니 운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와..백퍼 동감...다른 해외 유명 도시들 따라하지 말고 우리만의 것을 만들자는 생각에 백퍼 공감합니다. 큰 바퀴 같은거나, 한강 르네상스 같은 거 말고...서울에만 있는 것을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죠.

잠깐 영상으로 뵌 작가님이지만 10년을 거주한 한국에서 한국말로 인터뷰를 하시는 말씀들의 표현들이 적확하고 확실히 다른시각으로 보여지는 이야기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더불어 콜린 마샬 작가님의 책이 너무 궁금해지는 인터뷰입니다. 생각하신 말씀을 듣는 게 너무 좋아요! 한국이나 서울 그리고 책에 관련 토론회에서도 뵙고싶습니다!

한국에 대한 열정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한국에서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를 위한 서울 !!!!!정말 중요한 개념

아이고바트님이랑 서울 동네 탐방에 한번 나와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대한민국은 외국인 작가들에게는 글을 위한 소재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

와...'칠수와 만수'를 봤을 정도면 이 사람 한국에 대해 찐이네....와우...

우와 “칠수와 만수”를 봤다니 대박이네

이분은
진심으로 한국을 좋아 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

5:13 이건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구나 🤔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을 자세히 알고 계시니 한국인 인 제가 놀라겠습니다 부디 좋은 문화 인프라 음식 많이 소개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 참 깊다, 미쿡사람 중에 첨이다 !

한국에 대해 정확히 잘 알고 게시네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맞습니다, 전세제도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제도랍니다.

한국말~우와존댓말도완벽하심♡♡

제가 생각하는 한국 그 중에서도 서울의 가장 큰 특징은 대 단위 지역별로 신/구 도시가 구분되어져 있지 않고
같은 지역내에서도 오래된 고성이나 한옥 그리고 현대식 빌딩이나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점은 다른 나라 특히 유럽에선 보기 어려운 점이기도 한데 저는 그 이유를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의 도시가
6.25전쟁 등으로 한 순간에 많이 잿더미로 변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도시계획이나 문화재보호법 같은 것이 완비되지 않았던 탓도 있겠지만 만약 유럽처럼 100년 200년 된 건물들이
서울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상태였다면 새롭게 도시계획을 수립하거나 오래된 건축물이라 해서 일시에 철거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에요. 그러나 묘하게도 600년이나 된 도시가 이처럼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간간히 옛 건물들도
어우러져있는 모습은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죠. 게다가 서울엔 커다란 한강이 있고 또 도시 내부는 물론
주변에 크고 작은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공적으로 정원을 꾸미거나 공원을 꾸며서 녹지를 확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한국말을 진짜 조리있게 잘 하시는것 같아요!!😮 한국것이 제일 한국다운것인데 .. 하시는 말씀 다 맞고..서울서 나고자란 사람으로 도시가 너무 빠르게 변하는게 진짜 씁쓸할때가 있어요..

한국말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고급단어를 쓰니까 더욱 호감이 갑니다! 한글의 위대함

우리 사위 고마와!❤

한국이 대단한 것 처럼 당신도 최고입니다.

한국어를 참 교양있게 하시네요!! ^^

정말이지 제가 서울 얼마전 오랜만에 갔었는데 지하철마다 깨끗히 정리된 화장실을 보고 정말 잘 된 정책이라 여겼습니다.
저런 외국인들과 관광객에게는 너무나 절실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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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양이 약간 어색?.한거만 빼면 왠만한 한국인들 보다 더 한국인 같습니다.
어휘력이나 모든 부분이...
작가님이라 그러신건지..
우리나라에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현명한 분이세요 아쉬운 부족함을지적해 주시면 큰도움이 됩니다 한국은 점점더 좋아질겁니다~~~👍👍👍👍👍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사시면서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시기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사람이..ㅠ 어쩜. 사랑합니다.많이많이.

요즘 이런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습럽더라 대한민국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이 분 대단하네요.. 작가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뷴석력이 대단하네요.. 한국에 대해 많은 글 부탁합니다..

지금 많이힘들고 살기팍팍하지만 그래도 우리가가진 따스한정. 시민의식.서로늘 도닥이고 배려하는 힘으로 뚝심있게 발전할수있는 대한민국이 됬음좋겠다..
헬조선이라해도 미우나고우나 내나라고
사랑하는 대한민국이니까..

한국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는 분이란 느낌이 듭니다 ❤

좋아요..

한국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작가님 사랑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암내 없는게 최고지
진정한 암내 맡으면 바로 욕 나옴

이 작가분은 참 스마트한 국어를 구사하는 분이시네. 똑똑한 분임

긍정적 평가 감사드립니다!제 입장에서는 좀 더 개선시킬 사항들이 많아 보이는데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분의 진심과 노력이 진하게 느껴져 감동입니다

Very nice

전세는 조선시대부터 있었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같네요.ㅎㅎ
감사해여..

작가면서 한국말도 잘하시네..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한인타운으로 이사가서 살고, 더 알고자 한국으로 오고.. 그렇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그러나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네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이 보는 한국
경청 하게 하는군요.
세심한 관찰로 우리나라 에 좋은 도음이됐으면 합니다❣️👣

서울에 대한 좋은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시네요. 서울은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1년만 지나도 많이 바뀌고.. 서울사는 한국인들도 적응하기 힘들 정도죠. 미국과 유럽을 모방하지말고 한국의 것을 지키면 좋겠다는 말씀 깊이 새겨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자원은 사람..그리고 두뇌!인듯...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들
덕분에 편한 시스템...누립니다...

한국의 안좋은 부분도 많이 아실텐데...참 긍적적이고 현명하신 분이군요.

헐....칠수와 만수라니....대박이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한국에 대한 좋은 기사뿐 아니라 날카로운 비판적인 글도 많이 쓰셔서 한국과 한국사람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수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봤지만 이분은 접근방법이 특별하네요 80년대영화부터? ?특별한 분입니다

사람 편리위주로 바껴가는것 같아요.나가보니 서울만한도시가 없던데.서울 최고!

와우, 타고난 한국 매니아시네요. 미국에서 80 년대 한국영화부터 시작하여 LA 한인타운까지 가서 사실 정도였으니.
한국에서 뜻을 펼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한국말 잘 하시네요~ 👍👍👏👏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만의 것이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 👍 ✌️ 👍

와 핑계고 느낌쓰로 잔잔하게 다 봤네요 ㅋㅋ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다 보게됨 흥미롭게

감사합니다 ^__^
제가 사는 나라와 지역에 대해
몰랐던 걸 많이 알게됐습니다

우와
스타일도 한국어 실력도 멋있습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영어를 잘 해 봤으면^^

구사하시는 한국어 단어가 교육 많이 받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공부 많이 하신 결과군요

한국어는 글의 표현력도 세계 최고이지만 말의 어휘력은 어느 나라도 따라 올수 없는 특유의 한국어 입니다!!

서울의 지하철 교통망은 세계 최고라 어느 나라도 따라 올수없는 현실입니다!도심속에 지하 문화는 세계 최곱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 다워야 합니다 자꾸 외국 따라가려 하면 안되는데~

세운상가가 처음 지어졌을때 거기 처음 취업해서 일했는데~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아유 저보다 말씀을 잘 하시네용... 쓰는 단어가 다르네요.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도 있고 한인타운부터 차근차근 관심을 쌓아오신게 멋지네요.
화장실은 ㅋㅋㅋ 유럽가서 저도 너무 놀랐어요. 당연한 생리현상인데 돈을 내고... 더러운 화장실을 쓰는 것에 놀랐는데 한국은 너무 모여 살아서
이제 사람도 줄어들텐데 어차피 다 차 끌고 다니는거 좀 넓직넓직하게 벌어져서 살면 정말 쾌적할 것 같아요. ㅋㅋㅋ
어릴때 좀도둑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씨씨티비도 많고 훔쳐가면 바로 걸리니까 바보아닌 이상 도둑질안하고 그게 중요한 이유라기 보다 그냥 남의 것이니까 안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내 것이 아니니까 당연히,,, ㅋㅋㅋ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당연한 의지랑 노력이 너무 멋지세요. 한국에 오래살아서 없어진 상가랑 동네 분위기를 다 아시네요. 신촌도 진짜 번화가였는데 유행따라 이리저리 동네분위기와 건축까지도 좌우되는 듯..

영화 칠수와 만수를 보고 한국의 궁금증이 생기셨다면 그건 바로 운명입니다 ~~

공덕에서 연남동까지 걸어가신거?

전세는 한국의 6-70년대 개발시대에 생긴 제도가 아니에요
전세는 조선시대에도 있었어요
왜냐하면 조선시대 한양의 집값은 지금 소득과 물가로 계산하면 지금보다 더 비샀거든요

미국인은 그냥 좋다 ^^

한국 90년대 초까지는 도서관에 책 도둑도 많았어요 ㅎ 화장실 다녀오면 공부하던 책과 참고서 사라진 경험 있음

어릴때 저도 다른나라를 많이 경험해보고 싶다는
꿈을 꾸며 살았는데 현실은 그렇지못해서 외국은 딸랑
스페인 10일정도 머문겄으로 50대 중후반을 달리는
사람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또 한국오기전엔 LA 타운에 살면서 한국을 알아깟다는게
참 부럽고 신기하고 그러네요.
우물밖 개구리 유튜버님도 한국을 한국인인 저보다 더잘아시던데
가끔은 대한외국인들께 한국역사를 배움니다.

칠수와 만수를 알다니...이 사람 찐이다.

우리보다 더 면밀하게 아시네

홍익인간 개념으로 살아온 한국 사람이 광복 이후 국민학교부터 도덕 과목을 배워 온 민족이네요~ㅋㅋ

길한복판에서 목격한 한국인은 몇분쯤에 나오나요 도저히 못찾겠네요

진짜 정답만 얘기하시네요.

외국인들은 뭔가를 따라가야된다고 하기보다는 그 사람이나 나라의 개성과 매력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 같아요 . 한국은 말만 그러고 항상 개성을 없애고 쫓아가기 바쁜데..

나라 더 망가지기 전에 바로 세우자. 투표만이 살길이다.

저도 뉴욕에서 6개월 살았는데 지하철 탈때 늘 무섭고 더럽다고 느꼈어요

60년대에 어린이였던 저는 달빛없는 시골길!키로 혼자 달려서 구멍가게에 갖다오라는 심부름 많이했지요
그당시에 무서운건 귀신이 젤로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