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때문에 힘들었던 안현모의 기자생활 ㅣ강호동의밥심 EP.26

너무 예뻐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와..기자시절 쌩얼 존ㅇ녜...

자기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던게 느껴져서 멋있어요.

진짜 몇년전에 새벽에뉴스를 항상봤는데 그때 저분이 새벽뉴스에 현장기자? 로 맬아침나왔는데 이름도 안현모라 기억에 딱남고 참예쁘고 똑부러지게 생겼다 생각했었는데 일케유명해지셧네여 ㅋㅋ

이쁘고 똑똑하고 인성도 좋고 ㅠㅠ 다가진 현모 언니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쁠꺼 같다.

재능이 많군요!!

직업정신 진짜 멋있다

늘 기자들 보면 표정이 굳은 이유가 다 있구나

저런 조언하는 선배를 타고난 것이 시샘많은 남자들이 ‘질투’한다고 까내리는데(자지소개), 사실 외모로 평가받는 것을 경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무엇보다 실력이 없으면 얼굴 반반한 여자는 이래서 안되네 저래서 안되네, 얼굴 믿고 어쩌네 어쩌네 하는 입싼 아재들이 널리고 널린 것을 봐온 경험으로 조언하는 거지.

이해됩니다

이쁜 이건희같음♡ 진짜 넘모 아름다움

너무 예뻐서 시샘하거나 경계하는 동료들이 많았을듯...

화장으로도 감출수없는 미모...말투에서 드러나는 지성....주변이들의 한결같은 칭찬의 인성....

진짜이쁘시네요~

넘 예뿌당

저처럼 “얼굴 때문에 힘들었던 나의 생활” 보다 낫네요.

기자시절 박시연 닮았다...

우리사회 모든 조직 곳곳에 배어있는 지나친 군기문화, 웃지마라 화장하지 마라 단정하게 입어라 명분은 다 그럴듯 하지만 실은 군기를 잡고 그걸 정당화하기위한 팡곗거리일 뿐이다

진짜 사회랑 군대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