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김덕배 이야기]

조언을 안하는게 최고의 조언임... 왜냐면 내가 그사람이 되어볼 수 없기때문에..

기쁨은 나눌수록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눌수록 약점이 된다.

슬픈일은 언제든 위로해줄 수 있죠..
내가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줄 친구는 거~~~~의 없다는게 팩트..

여친 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ㅈ같음 자기가 뭔데 둘사이에 간섭을해서 조져놓을라고하는지ㅋㅋ

소름이다.. 나도 평생 후회중인게 친구한테 내 고민 털어논거.. 난 정말 힘든데 자기는 지 남친한테 말해서 우리쪽 커플은 이러이러다 하면서 즐기고 있었어

저거 ㄹㅇ임 20대초반에 나한테 안 좋은 일 있을 때는 엄청 위로해주고 좀만 좋은 일 있으면 바로 정색하는 친구 있었는데 몇번 반복되니까 쎄해서 바로 손절함.

이거 그니까 20대 꼬꼬마 친구들아 자기 객관화 훈련을 열심히 해라 자기 주관 뚜렷하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록 이런거 안당한다. 자기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등등 자기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면 절대 안당함.
나도 한 새끼 있었는데 이때까지 그새끼가 한거 하나하나 다 말하니까 진짜 절대 인정인하고 다 내가 예민하다는듯이 말 하고 변명하더라 좆까라하고 나한테 그런거 안통한다고 상대 잘못 골랐다고 난 누구보다도 내 스스로를 잘 알고 내가 느낀 느낌이 뭔지 정확하게 안다고 말로 개조졌음. 레알 자존감올리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를 알아야 함 ㅠㅜ

남자는 3명이상이면 골목대장이 생기고 여자는 3명이상이면 왕따가 생기지... 물론 아닌경우도 많지만 자기가 그 그룹에 있다면 그룹 손절치고 나와야돼

진짜 나이먹을수록 느끼는거지만
마음 곱게써야함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름....

걍 친구가 잘난 남자 만나면 무조건 수상하다며 까댐

자존감이 낮은 애들도 해당되겠지만 자기뚜렷한 주관없는 팔랑귀 애들도 해당되겠네요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은 자기가 가스라이팅 하는지도 모른채로 거의 본능적으로 하는듯.
다시 말해 뼛속부터 쓰레기.
남녀 나이에 상관없이 이런 인간들 참 많고 구분 잘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봤을 때 덕배형은 평행세계에서 다른 덕배들로부터 경험을 공유하는 것 같다. 여자덕배 양아치덕배 근육덕배 문신돼지국밥육수덕배 등등

와 소름 ..... 이말을 듣고 내가 여태까지 왜 조언을 듣고기분이 나빴는지 알게됬어요

ㅋㅋㅋ 나 의사만날때 지 엄마랑 같이 나 의사세컨일거라고 의사가 날 만날리 없다고 뒷담해놓고 나한테 전해줘놓고 나중에 그거 상처받았다고 하니깐 내가 예민한거라고 내 성격이 문제라고 하던 년 생각나네 ㅋㅋ 남 신경많이쓰는 성격 고치라고 정신병원가보라던데 ㅋㅋ 누가보면 내가 잘못한줄

엠생 1타강사 오늘도 가르침 얻어갑니다.

고민 들어준다면서 다음날에 확교에 소문 쫙 내고 힘들게 한뒤 자기한태 의지하라는 년도 봤어요.. 진짜 정상적인 인간이 아님..;;

천사는 남의 행복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악마는 남의 고통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인간은 둘다 가지고 태어나지만
환경과 교육을 통해 한 쪽이 더 발달하게 된다.

와 진짜 보면서 소름돋음. 제일 친한친구한테 똑같이 다 당함. 남친때문에 속상해서 그 친구한테 말하면 훨씬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내 남친한테 심한욕도 하다가 그다음엔 아근데 나 남친한테 뭐 선물받았잖아~ 이러고 그 친구랑 엮이면 안좋은일이 끊이질 않음.. 영상에서 말한일(남자관련) 당함... 같이 노는데 남자들이 나한테만 번호물어보니까 질투날만도 하지. 더 일찍 알았어야 됬는데 안타깝다...

2:00 헐.. 가스라이팅 한 애가 말한것과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게 저 말을 계속 들으면 내가 잘못된건가? 에서 내가 잘못된거구나로 생각이 확신들면서 자존감이 더 낮아지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내 고민을 제일 잘 들어주는 사람은 우리 엄마다. 진짜 해야할 고민은 엄마한테만 털어놓는다. 친구한테는 가벼운 고민정도 혹여 진짜 믿는 친구들은 부모님한테 털었던 고민을 털어본다.

그거 여자끼리뿐만 아니라 남자도 그래요. 저도 그런 친구랑 같이 있다가 정신적으로 많이 갉아먹드라고요. 지금은 절교해서 자존감 잘 지키고 삽니다.

와 덕배형 이건 좋다 그동안 영상 중에 제일 와닿는 편이었어. 이렇게 심리학 비스꾸리딸랑딸랑하게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아니 근데 어떻게 세상의 모든 앰생들을 이렇게 잘 알지?? ㄹㅇ 앰생학 박사입니까?

덕배님 항상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내일 모래 마흔바라보는 아재입니다. 정말 시련왔을때 격려해주는 분들도 봤고 즐거워하는 ㅅㄲ들도 많이봤습니다. 시련이겨 내고 성공 할때 사람들 보였습니다. 축하해주시는분들 질투하는 인간들 실패할줄 알았다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하는 안준모ㅋㅋ 바로 손절했습니다. 정말 살면서 시기질투 가득찬 인간들 많네요.
덕배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제가 조언을 해줄때 논리적으로 접근하는데 혹시 나도 이런 부류에 포함될까 생각하게 되네요. 조언을 할때는 조심해야겠어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요즘에도 아직도 그런 인간들이 있나?
정말로 믿음이 가고 신뢰할수 있는 친구들
빼고는 일절 얘기를 안하는게 좋음.
충고,고민은 커녕 오지랖,훈수 뿐이고
몇번을 생각하고 기억하면 그닥 쓸모있는 조언도 아님. 나는 사회생활에 실제로
이런사람이 있어서 오히려 내가 더빨리 먼저 손절을 시켜버리고 대화에 기회를 잘안줬음~
그냥 숨 잘쉬고 밥은 잘먹는다고 하면 됨.
이게 정답임.

ㄹㅇ인생은 걍 혼자 알아서 멋잇게 살아가는게 최고임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편인데 덕배형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걸 공감하고 간접적으로 깨닫는게 많아 감사하단말 드리고 싶어요. 늘 영상 재밌게 보고있고 응원하겠습니다.

제발 랄친구랍 시고 정주지마시고 이상한 친구들 단기간에 차단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안그럼 악의구렁통에 빠지게되어있기 마련. 자기계발과(운동 및 건전한 취미생활,기술) 발전하고 잘움직이면 좋은사람들과 교류하게되어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은 조언을 하는사람이 마음이 아파야한다...정말 개공감되네요

진짜 규현 쌍꺼풀 수술 전 닮았다 ㅋㅋㅋ

소시오패스, 나르스시스트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가스라이팅ㅋㅋ;

와 진짜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여자친구들 이런점들이 하나하나 다 느껴지더라구용ㅋㅋ눈에 훤히 다 보이는데 순수멍충이들은 진짜 꼭두각시 되겠움

와 덕배님 솔직히 여자죠,?? 여자보다 더 잘아시는 그는 갓덕배..;

학교 반 여자애들들 보면 겉으로는 두루두루 친한척 하는데
조금만 자세히 보면 여러 파벌로 나누어져 서로 견제 하는거 뻔히 보임

가스라이팅을 하는 심리가 뭘까.
의식하고서 고의로 하는걸까.
고의가 아닌 자기도모르게 하는거라면
인간본능인걸까

제가 고딩이었을때 충격적인 신문기사가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같은 여자애 1명을, 동네 불량남자애들하고 짜고쳐서 고스톱하면서 돈 얼마 빚졌네 이런식으로 구라쳐서, 그 여자애 1명을 사창가에서 몸 팔게 만들었더라구요 ... 그리고 몸 판돈은 지들이 대신 받아쳐먹고, 그 돈으로 명품백사고 술집가서 양주마셨다는 충격적인 신문기사가 ..... 에효 ㅅㅂ 진짜 졸라 패고싶네

행복을 나눌때 질투와 시기로 돌아오는 이유는 행복을 나눈 것이 아니라 자랑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행복했다는 이야길 했다고 사람들이 질투하진 않죠. 그러나 명품샀다고 자랑하면 사람들은 시기하기 마련입니다. 물질이 행복의 기준이 된 세상이 질투와 시기가 넘치는 세상인 이유기도 하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배님덕분에 항상 내가 생각치못했던 모습들을 뒤돌아봐요 감사합니당 ㅇ3ㅇ

덕배오빠 오늘도 잼나게 보고가용
요새 자주 오시는데 넘나 신납니다

이건 가족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에게도 가급적 속 이야기 안하는게 좋습니다.

덕배님이 진짜 저런 애들 팩트폭격 확실히 한 거 같음..저런애들 쌓이고 쌓였지..옆에서 이간질 하고 지 편만들어서 따 시키고 여왕벌짓 하는 여자들

아 어깨뽕미치겠네 ㅎㅎ진짜 남자지만 매력터지십니다!ㅎㅎ

3교대 끝나고 다락방에 누워 엠생 일타강사 김덕배 형님의 영상을 보고 컵라면에 쇠주한잔 합니다

오늘 덕배님 인생조언 거의 김달뺨치는 수준이네열~~

여자-기싸움 심함, 무시당하면 멱살 잡음
남자-강약약강 심함, 무시당해도 못싸움

말을 누구나 하는겁니다 돈도 노력도 필요치 않아요 말만 간단한 행동으로만 위척하는 애들은 거릅시다 보통은 안타까워 하지만 함부로 도와주지 못 하는게 현실이고 진정으로 도와주는이는 행동부터 다릅니다

오 남녀간 가스라이팅 사례 다루는 내용은 많이 봤는데 여자끼리 가스라이팅은 새로운 관점...ㅎ
-근데 남자인 덕배님이 이걸 어떻게 알지...?-

오늘도 인생공부 하고 갑니당

배워갑니다.

형님 가방끈 짧으신거 맞나요..?
누군가는 당연한 말들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요즘 보는 책과 비슷한 맥락들을
확 와닿게 말씀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복습하는 기분이에요

와 덕배님 영상보고 소름돋음..ㄷㄷ 진짜 맞는말

내 인생 바닥을 깔아주는 아주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오늘도 힘내서 살아갑니다!
인성공부 자극영상 ♥

오늘도 어김없이 잘생긴 김덕배씨

궁덕배님 직장이나 친구인 남자끼리 가스라이팅도 한번 다뤄주세요~~

형은 가방 끊은 짧다고 해도 배운건 많아서 본다

나이 많은 남자가 어린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경우는 자기보다 나은 상대를 깎아내려서 자기를 못떠나게 하려고 하는거래요. 본인이 상대보다 못났다고 생각되니까

덕배 진짜 짱이다

5:43 여기서부터 명언이다 원래 구독안하고 보기만 했었는데 오늘 구독하고간다

이번이 제일좋다👍

타인에게 충고와 조언하는 행동은 배려의 의도도 있지만 사실은 그 사람을 나보다 낮춰보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래요
또한 삼사일언 삼사일행 이라는 말처럼 말과 행동은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여적여뿐만 아니라 남적남도
장난아니지ㅋㅋㅋ
그들의 얕은 우정이란🤣
글고 남한테는 물론이고
가족이나 친척간에도 안좋은 얘기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음
그게 약점이 되고,
그들에겐 위안이 되기도 함

근데 웃긴게 그런애들은 지도 똑같이 자존감 낮고 자존심은 높음(+열등감 덩어리)ㅋㅋㅋㅋ저런애랑 연 끊고 나니까 속션속션♡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인정하는게 지금은 성인이지만 옛날에 중학교때 내가 저 자존감낮은친구였음 그때 친구랍시고 같이 다니던애가 눈치빠른 저 유형이었는데 나는 이래도 저래도 다 받아주고 뭐 어때 친구니까 식으로 넘어갔었음 그게 호구짓인줄도 모르고,,,,

성님 오늘따라 어깨가 레인 급이십니다

김덕배씨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여태 분류 해왔던 사람들 중에 어디에 속하나요 ㅋㅋㅋㅋ 궁금하네요 ㅋㅋ

그 반대루 뭔가 진짜 진심으로 위하는 척 혼내듯이 말하거나 위해서 하는 말이라면서 되게 못되쳐먹게 말하는 친구 몇몇이 있었는데 그래 날 위해서니까..싶었다가도 뒤돌아서면 아니 근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식의 느낌이 강해서 가스라이팅과 지적질에..질투 혹은 경쟁의식까지..그냥 너무 지쳐서 이제 다 잘라버리고 저도 성격이 변해버렸는지 그런 낌새만 보이면 말로 되받아쳐버리니까 바로 극대노해서 따지러오더라구요.. 자존감도둑은 그냥 인과 관계에 있어서 그 어떤..기생충의 느낌이 강했어요.. 덕분에 저도 사람대하는 처세술도 배우고 교훈얻은 것 같아요..

와...형은 진짜 인생 선생님...

이래서 자존감 낮은 여자랑 연애를 못함. 보통 자존감 낮은여자는 가스라이팅하는 친구를 그 누구보다 신격화하면서 따름. 그 친구가 내가 한 행동이나 언행이 마음에 안드는거 하나라도 생기면 그날부터 여자친구랑 오지게 싸움

ㄹㅇ 슬픔은 나누면 약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됨

지금보면 친구놈은 잘사귄것 같음 내친구는 5명이 조금 넘는데 하나같이 무슨 이상한 생각을 말하면 지랄하지말고 공부나 처하라고 욕함

맞아요 진심어린 조언이란
조언해주는 사람이 마음이 아프죠
마음을 나누는건지도..

덕배님
영상내용들 모아 책으로 한 번 내주세요

소시오패스 나사연구설ㅋㅋㅋㅋㅋㅋ

뭔가 대학생활 다니면서 느낀점은 가스라이팅은 남녀불문하고 존나 다양하다는 것.
여자-여자 남자-여자 남자-남자 간의 유형은 있는데 실로 다양함...난 여자이고 여초 과라서 남자-남자 간의 가스라이팅은 몇번 못봤지만 생각보다 여자들끼리의 가스라이팅과 비슷해서 놀람. 그리고 여자-여자 가스라이팅은 여초과라 그냥 뭐 거의 파벌싸움.. 교수가 나서서 중재했을정도 ㅋㅋㅋㅋ(과가 작아요)
남자-여자는 진짜 너무많음 보통 남자선배-여자후배 구조가 젤 많은듯.

친구라면 슬플때 더 슬프게 해주고 기쁠때 더 기쁘게 해주는거 아입니꽈

이런 못된 애들을 전문용어로 '나르시시스트' 라고 합니다

와 ㅋㅋ ㄹㅇ임 난 저거 반대로 당해봄; 대학 동기가 나한테 거의 매달리다시피 하면서 조언이랑 상담 구해갖고 내가 해줬는데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한테 의지해서 나도 의지할 수밖에 없이 만들음 이후로 관계 우위에서 자기가 우위에 서려고 (나는 정신적으로 아프고 여러 관계에서 불쌍한 사람이까~ 이런 식으로) 하고 계속 나한테 나는 너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가스라이팅함;; 지금은 손절했는데 진짜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 가스라이팅 만연함

헐덕배님 학교다닐때 얘기 너무충격적이에요 ㅜㅜ 그개쓰레기만도 못한벌레자식들 처벌받았나요? ㅜㅜ

친구간에 가스라이팅 하는 인생들은, 질투심에 자존감이 바닥이라 남이 지보다 잘 될까봐 그런짓 하는거같더라구요.

형 사랑해

삼류 아니고만. 박사나부랭이 날려버릴 인문학적 고찰이 들어있는 김덕배 좋은일도 마이하시고 채널 영원하시라~

여자애들이 무서운게 그거임.남자들은 앞에서 서로 욕하거나 싸우고 풀면 그만,여자들은 뒤에서 서로 욕하다 걸리고 또 편 나눠서 싸우고 진짜 역겨움

아만 보이나..??
머리 밴드 아니고 각반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 형 같은 업종이지만 머싯네여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자기가 하면 조언과 충고 남이 하면 가스라이팅

덕배형 하트나 한번 조져줘......

뒷부분이 명언👍🏻

마지막 말 듣고 제 인생은 제가 스스로 개척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나사 이것들은 뭐이리 이것저것 연구하고 다녀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이런 친구 있음. 누구 이쁘다고 하면 기분 안좋음.

87년생 아재입니다.. 자발적인 비혼주의자 아니고서는
제 또래 여자들이 시집 못가면 노처녀라고들 하죠.
노처녀의 특이적인 공통점이 친구들끼리 수다를 좋아하고
친구들끼리 겉으로는 끈끈하다는 겁니다.
서로서로 비교질하다가 결국 혼자가 되는 사람들 보면 개미지옥같아요
저는 벌써 애기 하나 있는데..

이번꺼 어깨 자연스럽누

걱정해주는척 하며 충고해주고 뒤에가서 얘기 다 퍼나름ㅋㅋ

오늘도 인생 꿀팁 배워갑니다. 덕배교수님

형님 FX시티하는 놈들좀 까주십쇼..

양아치계 인류학자

와우 클라수~~~

옛날엔 이성친구들고민있어도 혼자해결했는데 요즘은 점점 친구들한테 이것저것얘기하고 기대게되는거같아서 고민이예요 이러다가 점점 내 주관이없어질까봐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