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네요. 근데 보험사들 보험금 나눠먹기는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100:0 사고인데 과실비율 10, 20 나눠먹으면서 보험금 올리는 경우가 너무 많음. 사고가 100:0은 없다 라고 관행처럼 내려오는데 저렇게 서있고 확인하려는 것도 과실비율 줄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별의별 경우가 다 있어서 안 빼는 겁니다. 저는 버스가 밀고 들어와서 피하다가 차단봉이 차량 옆을 스쳐 흠집이 났는데요, 버스 기사가 현장에서 잘못 인정하고 보상 해주겠다고 해서 바로 차 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블박이 고장나서 영상이 찍히지 않았고, 버스 기사는 자기는 모르겠고 공제조합에 알아보라 발을 빼고, 공제조합은 블박 못 주겠다 하면서 오리발 내밀어서 결국 보상을 받지 못 했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는 알겠는데 전제를 두셔야 할 것 같네요. 가벼운 접촉사고 시 라고요. 앞뒤 다 자르고 안 빼는 사람들 비난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과실 분쟁 땜에 그렇습니다. 자기 불리하면 블박 제출 안해버리고 그러다보니 블박만으론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사진도 물론 찍겠지만 사진만으로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가장 좋은 건 얼릉 경찰 부르고 블박이랑 사진 챙기는 게 가장 좋습니다. 경찰이 필요한 경우 주변 cctv영상까지 다 확보해서 블박에 안나오는 것도 찾아주기도 합니다
@@Azzucommerce 사람들이 안빼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험사도 자기 유리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문철tv가 왜 인기있겠습니까. 서로 신뢰를 못하는 상황이니 많은 분들이 차 빼면 불이익이라 생각하는 거구요. 이런 사회 문제 먼저 해결하고 캠페인이 되야지 않을까요? 단순하게 차 세워놨다고 비난 할 일은 아닌데요
모카BMW 전손때도 그렇고, 사무국장님 참 유익한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번엔 조금 실망이네요... 왜 수많은 국민들이 그러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고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보험사에 신뢰가 있었다면, 응당 그랬겠지요. 어차피 보험사가 알아서 잘 해준다면 굳이 사고 당사자들이 본인 시간 써가면서 자리지키고 있겠습니까. 애초에 지금 하고 계신일도, 보험자가 보험사에게 충분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 아니신가요? 알아서 보험사가 잘 해준다면, 지금 하시던 그런 직무ㆍ사업도 없었을텐데요.
사고났을때 기다리지말고 차량소통을 위해 치워줘야된다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블랙박스도있고, 혹시라도 없으면 사진찍으면 돼니까요.. 근데 보험사 직원 출동시키지 말라는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작년인가 사고났을때 블랙박스가 있어서 그냥 바로 차량을 옆으로 뺐지만 보험사 불렀거든요.. 안부르면 사고처리를 자기 보험사에 신고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줘야 한다는건가요?? 보험사 직원부르니까 오셔서 블랙박스 다 확인하고 영상저장해서 가져가시고 상대방 보험사 직원오신분하고 말씀나누시고 "이제 다 됐습니다 가셔도됩니다" 이러던데... 보험사 직원을 그만출동시키고 알아서 하라는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한용님 마지막 멘트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 영상의 요지가.. 교통방해가 될 수 있고, 사람도 위험할 수 있으니 현장사진 몇장 찍어두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면 된다는 것 같은데, 보험사 직원도 출동시키지마라? 그럼 각자 집에가서 보험 접수하고 블박영상을 제출하면되는거에요? 사고나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라는것도 갓길이나 길 옆으로 이동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그냥 집이나 주차장으로 가도된다는거인가보네요 ㅎㅎ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를 비켜주고 사고 관련 운전자들이 안전도 생각하는 것은 맞으나 다소 위험한 발언 같군요. 블랙박스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으면 좋지만 항상 그렇지도 않고 그리고 보험사들도 항상 "정의"를 위해 움직이지 않죠. 사진을 찍고 타이어 마킹하는 것을 왜 선진국 운전자들이 하는데요. 차를 반드시 사고현장에 둘 필요는 없으나 반드시 영상/사진으로 남기고 가능하면 타이어 마킹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부분이 궁금해요! 사고 났을 때 사고로만 차가 파손된 건지 그 상태에서 갓길로 이동하다가 차가 더 손상이 입은건지 상대방이 보험사 통해서 따지면 어떡하죠?? 실제로 공업사 같은데서는 휠이 휘거나 타이어가 펑크난 경우에는 차 움직이지 말고 바로 레카로 실어야 한다 하던데요... 그리고 법규에 나와있듯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어서는 아니된다'가 이부분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피해자, 가해자, 보험사가 서로를 믿지 못해서 그러는것이죠. 물론 사고 직후 상황사진, 영상에 남길수 있는 증거는 모두 남긴후에는 자리에서 피해주는게 좋긴 하지만 그것조차 불안한 각박한 세상인거죠. 영상 말씀처럼 블박에 의존하다가는 크게 한번 데일수 있으며 "뭐 과실 더 나오면 돈 내고말지" 하고 맘편하게 생각하실수 있는분 아닌이상에야 쉽지 않습니다. 과태료를 물어야마네하는건 선넘는 이기적인 생각같습니다.
사고나면 블박영상 및 사진촬영하시고 운행가능하면 갓길로 빼시면 됩니다 보험사 믿지마시고 와서 처리할때까지 기다리세요 괜히 불리하니 이런 저런 사람되게 많습니다. 그 후 나중에 통화로 합의할때나 조율하시면 됩니다. 특히 경찰 부르는데 오기도 전에 바쁘다고 그냥 전화번호만 주고가면 귀찮은 일에 휘말립니다.
예전에 접촉사고 후 상대방 연락처만 주고 받고 현장 사고 사진만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영상과 같이 처리한 경우죠) 문제는 상대방이 보험 신고를 안하고 사고 내적이 없다고 하면 저희 측 보험사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답변 하시더라구요. 이 경우 경찰서 신고하려고 해도 인사 사고 정보(진단서)가 있어야 하는 등(몇 번 경찰서도 가야하고) 복잡하게 일 처리가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무조건 그냥 가도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 보험사의 사고 신고시 발행되는 번호는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그때부터 보험사가 알아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더라구요) 이런 부분들도 보완해서 추가 영상 제작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보험금을 받아야 보험사기가 성립되는것이 아닙니다. 보험사에 허위내용으로 접수하는순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의거 처벌 될 수 있어요~ 보험사기미수로도 처벌 규정을 하고있으니 정정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사진을 찍을때는 최대한 멀리서 다각도로 찍어주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정차중에 뒤에서 냅다 박아놓고 차에서 내려선 자기잘못이다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하고 헤어짐. 1시간후에 연락와서 백대영은 아닌거 같다고 지가 병원간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함 이후로 상대방 잘못으로 사고나면 보험사 올때까지 안가는게 맞다 세상 별별 또라이들 너무 많고 직접 당해보니 그렇다
그 얘기를 지금 두 분이 하신거라 보입니다. 블랙박스에 사고현장 동영상 촬영해놨는데 우기는 보험사는 없다고요. 100:0을 안 해 주려고는 하겠지만. 보험금 지급 자체를 안 한다는 건 없다는 거고. 차 세워놓고 교통흐름 막는다고 그 자리에서 100:0 오케이 해준다는거 아니라는 거죠. 이건 의식이 좀 바뀌어야 할 사항이라 생각되요.
@@freeism1 보험금 지급이야 할 수 있겠지만, 과실 유무나 현장 상황을 운전자가 피곤하게 또 붙잡고 설명해야하는게 아이러니하죠.. 그러니 내가 든 보험 내가 받는건데 괜히 더 굽신거려야하는 상황이 올 바엔, 그냥 보험사 직원이 와서 판단하라는 거겠지요.. 차 빼도 된다고했다가, 나중에 보험사 직원이 꼬치꼬치 상황 설명 캐묻는 걸 에너지 써가며 또 설명해 줄 생각하니 벌써 어질하네요..
어떤 ㅁㅊ넘이 보험사 다 부르고 보험사 직원이랑 보험사 랙카차가 와서 끌고가면서 그 때 이동했는데 경찰에 뺑소니로 신고해서 조사받았음. 세상 만만찮아요. 그냥 다른 사람하는대로 다 하는 게 답. 나중에 유투버가 그냥가도 괜찮다고 했는데요? 라고 말해봐야 한국 경찰 수준에 퍽이나 인정해줄까요
사고 났을때 사진 찍는 팁은 차선이 다 보이게 멀리서 찍고 본인 차량 상대방 차량의 바퀴 진행방향도 같이 찍으세요. 상대방 손상된 곳도 같이 찍으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고 시간이 있다면 보험사 부르고 갓길로 옮기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우긴다면 바로 경찰 부르세요. 경찰이 가해자 피해자 구분만 해줘도 보험처리가 편해집니다.
제 경험은 뒤에서 제차를 박았는데 제 블박이 당시에 불량으로 인해 녹화가 안됐었음 가해자차량은 블박 녹화됐는데 사진찍고 자리이동하고 보험사가 와서 얘기 잘하고 헤어졌는데 상대편 보험사가 자기고객의 블박은 공개를 안한다면서 나한테 과실책임을 물었음 현장에서는 100대0인데 나 블박없으니까 사진만 있으니 나를 못믿겠다는식임 그래서 경찰에 사건접수하고 교차로에는 CCTV가 있을테니 그걸로 알아보고 대신하겠다하니 그제서야 자기과실을 인정함 영상에서 나온분이 통념상 맞는 말이지만 사고현장에서는 별에별 변수가 많음 아 그리고 또 있다 덤프트럭에서 돌날라와서 앞유리 박살났을때도 경찰에 블박영상을 제공했는데 덤프는 끝까지 인정안하다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의 도로번호위치랑 당시 내위치 덤프위치까지 시간상 거기에 있었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경찰도 아닌 내가 다 했었음 이 두번의 경험으로 보험사 경찰을 잘 안믿게 됐음 생각보다 처리가 잘안됐었던 기억, 또 있네 ㅎㅎㅎ 번외로 보험사가 보험가입시 한차량을 중복가입햐놓고 나몰라라 했던거 ㅎㅎ
@@user-qx4zs8jd1i 그게 법적으로는 맞을지 모르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동네 아저씨들 훈수두는거 마냥 옆에서 누가 잘못했네~ 어떻게 했으면 사고 안났을텐데~ 이러면서 한두마디 옆에서 거드는 경찰들이 있습니다. 경찰제복입고 출동해서 그런언사를 하면,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이나 아주머니같은 분들은 경찰이 그러니까... 하면서 수긍해버립니다. 그러면 실제 과실보다도 더 많은 과실비율을 가져가게 되지요. 그런 경찰 개인의 문제라고 넘어가기엔, 그런 상황을 막아주는 방지장치도 없는게 문제일겁니다. 당장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에도, 접촉사고 나고 보험사 렉카 부르려는데 사설렉카 달려와서 견인고리 걸려하고, 경찰도 일단 길에서 치워야된다며 그냥 걸고 가시라고 했거든요. 경찰이 그렇게 말해서 사설렉카 비용 70, 80내게되면 경찰이 보상해주나요? 그게 아니니 문제인겁니다.
최근에 사고가나서 사진찍고 영상도 찍고나서 자리를 피해서 보험사와서 블박영상 가져갔습니다 헌데 제가 찍은 사진과 영상은 달라고도 안하고 필요하지도않는지 그냥 블박영상 하나로 결과를 내더라구요;;누가봐도 스텔스차량이 뒤에서 쳐받았는데 6대4나왔습니다...양심적인 보험사가 없겠지만은 너무 나눠먹기식으로 해결하는 보험사 믿을수가없어서 저는 그냥 그자리에 경찰도 불러서 스프레이로 바닥 찍는거 까지 확인하고 피하겠습니다 ㅎ;;
극공감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 임에도 사고차량 버젓이 모든 차로 막아놓고 지들끼리 왈가왈부하고 있으면 천불나죠. 블박 영상 확보, 파손부위 근접 사진, 360도 전경 사진 촬영 여기에 추가로 흰색 페인트 락카 같은걸 휴대하고 계시면 각 차량의 앞뒤 바퀴쪽 마킹하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빼시는게
본 영상은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미국은 사고가 나면 경찰이 먼저 나타나기에 좀더 시시비비를 가리기 쉬우나 우리나라는 보험사, 레카차들이 오며 그들은 꼭 내 편이 아닙니다. 2차 사고를 위해 운전자들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사진은 많은 분들이 사고 난 차량부위에 집중하시는데 좀 떨어져서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야 합니다. 상대방차 블박 사진도 찍고요. 스프레이 페인트 있으면 도로에 타이어 자국도 남기세요.
그 것보다 더 중요한거... 옆에서 구경들 좀 하지마라. 거, 남 사고난걸 뭘 구경하느라고 길을 막나? 내가 같은 차선에서 서행하면 말도 안해.. 왜 반대차선 놈들이 건너편 구경하느라고 거북이 운행을 하냐고.. 나, 참.. 왜 막히나 보면 반대편 차선인데도 지나가면서 구경하느라고 거북이 운행... 어휴... 진짜 욕나와..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사고 나고 현장보존하는건 20년전? 블랙박스없고 휴대폰에 카메라 없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사고나면 안전에 유의해서 내린뒤 차량 사진찍고 갓길로 차량 이동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세울곳이 없으면 상대방이랑 이야기해서 조금 멀리 세울수도 있고요. 사진 촬영 요령은 앞뒤좌우 4방향 멀리서(차선이 보이게, 상대방 차 번호가 보이게, 도로상황이 보이게) 찍고 충격부위가 나오게 찍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보험사에 사고접수 하시면 됩니다. 크게 다친사람이 있다면 119,112 둘중 한군데 신고하셔야 됩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 선행 차가 낙하물을 밟고 지나가면서 제 차에 낙하물이 덥쳤습니다. 다행히 차(전기차) 하부로 들어가서 바닥(팩하부)에만 충격을 줘서 큰 사고는 나지 않았는데.. 이런 경우 보험 청구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다행히 선행 차가 연락되어 보험 접수는 됐는데.. 상대보험사(렌트조합)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비용을 지불하지 못 하겠다고 나오네요.
그러니까요....차가 못 움직일 정도의 사고면 모를까, 가벼운 접촉사고인데 보험사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교통정체로 다른 사람들 불편은 생각을 못하는 건지...참 답답합니다. 도대체 블박은 왜 달았냐고~~~~? 스마트폰은 왜 갖고 다니냐고~~~!!!
좋은정보 감사하긴한데 ㅋㅋ 보험사가 무조건 돈을 준다는데.. 주긴 주겠죠 근데 10대 0할것도 9대1로 밀고나가서 할증 붙게하고 (최근에야 끼어들기 10대 0 법원 결과를 근거로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상대측 보험사도 당연하게 콜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마냥.. 그리고 결과 마음에 안들면 분심위 하라하고 안하고 소송가도 되는거.. 이거 관련해서도 보험사 입장 궁금하긴 하네요
![[한글자막]줄리엔강에게 정찬성을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 묻다](http://i.ytimg.com/vi/egrOiiKmRdc/mqdefault.jpg)
좋은 정보네요. 근데 보험사들 보험금 나눠먹기는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100:0 사고인데 과실비율 10, 20 나눠먹으면서 보험금 올리는 경우가 너무 많음. 사고가 100:0은 없다 라고 관행처럼 내려오는데 저렇게 서있고 확인하려는 것도 과실비율 줄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과실을 나눠먹어야 할증이 붙으니까요 ㅋㅋㅋㅋㅋ
내 돈 주고 고용한 변호사가 돈 뜯을라고 서로 합의 보는건 뭐냐고 ㅋㅋㅋㅋㅋ
과실 나눠먹기 해야 보험료 할인 안해주고 할증도 하고 그렇죠!
교통사고 보험 횡포는 한문철TV로ㅋㅋㅋ (타방송 얘기하면 안되나?)
내가 찍어둔 사진으로는 보험사에서 이걸로만은 판단이 안되네요. 현장을 봤어야 정확한데~할까봐 그런거죠.. 보험사는 온전히 내편이 아니니까요..
맞아요 보험사를 믿을 수가 있어야죠
대부분 내차와 상대방차 접촉부위만 찍는다던지
전체적인 교통상황을 판단하기 어렵게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호등이나 차선 도로상황이 전체적으로 나올수있게 촬영해야합니다
사진도 좋지만 요즘 스마트폰 성능이 워낙 좋으므로
기왕이면 동영상으로 사고현장을 한바퀴 돌면서 기록해놓으면 좋다고 합니다!
보험사가 내편였으면 믿고 진작에 떠났음....적이니까 문제임
모카에서 사고 대처법, 보험 처리방법등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많은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주위 사고를 봐도 모두들 위험하게 도로에 계시더라구요 ㅠ
별의별 경우가 다 있어서 안 빼는 겁니다. 저는 버스가 밀고 들어와서 피하다가 차단봉이 차량 옆을 스쳐 흠집이 났는데요, 버스 기사가 현장에서 잘못 인정하고 보상 해주겠다고 해서 바로 차 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블박이 고장나서 영상이 찍히지 않았고, 버스 기사는 자기는 모르겠고 공제조합에 알아보라 발을 빼고, 공제조합은 블박 못 주겠다 하면서 오리발 내밀어서 결국 보상을 받지 못 했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는 알겠는데 전제를 두셔야 할 것 같네요. 가벼운 접촉사고 시 라고요. 앞뒤 다 자르고 안 빼는 사람들 비난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세상에 개돼지가 얼마나 많은데 누굴 믿고 차를 빼라 하나.. 우리 보험사도 나를 등 처먹고 과실 비율을 먹이는데...
과실 분쟁 땜에 그렇습니다. 자기 불리하면 블박 제출 안해버리고 그러다보니 블박만으론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사진도 물론 찍겠지만 사진만으로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가장 좋은 건 얼릉 경찰 부르고 블박이랑 사진 챙기는 게 가장 좋습니다. 경찰이 필요한 경우 주변 cctv영상까지 다 확보해서 블박에 안나오는 것도 찾아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님같은분들때매 차가 막히는겁니다
경찰이 언제올지알고 기다리고있나요?
갓길에다가 빼놓기라도해야지
@@Azzucommerce 사람들이 안빼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험사도 자기 유리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문철tv가 왜 인기있겠습니까. 서로 신뢰를 못하는 상황이니 많은 분들이 차 빼면 불이익이라 생각하는 거구요. 이런 사회 문제 먼저 해결하고 캠페인이 되야지 않을까요? 단순하게 차 세워놨다고 비난 할 일은 아닌데요
@@Azzucommerce 그리고 사회적으로 표준화된 처리방안을 만드는 것도 차 세워놓는 거 방지하는 한 방법이고요. 예를들어 어느 각도에 따라 몇장 동영상 어떻게 찍고 이런 게 표준화 된다면 사람들이 바로 똑같이 행동하고 바로바로 차 빼겠죠
사진이나 영상 찍고 갓길에 빼놓고 경찰 대기하는게 맞는듯요~
경찰도 cctv 안찾아줍니다 cctv 함부로 열람못한다 저장안된다 뭐다뭐다하더니 정보공개청구하고 민원넣으니 그제서야...
와!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것도 자동차 면허 딸때나 갱신시 철저히 운전자 재교육해주면 좋으련만, 대신 모카라도 나서서 해주시니 감사감사
ㅎ변호사님 영상을 몇년을 봤는데...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ㅋ_ㅋ;;
좋은 정보네요 역시 모카는 다양하고 유익 ㅋ
김한용님. 잘못된정보였다고 생각되신다면 정정영상 한번 올리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모카!!
좋은정보감사해요
보험금은 나오겠죠.. 단 정확하게 과실 판단이 될꺼라는 믿음은 없어서가 아닐까요??
100:0이나 90:10 인게 60:40이나 50:50 될까봐 그런거죠...
불안하시면 사진 여러각도에서 여러장 찍고 언릉 안전한곳으로 이동하세요🤗
왜서있기는ㅋㅋ 그냥가면 왠지 과실 더물꺼같으니까요ㅋㅋㅋ 블박으로판단하는거 아는데 보험사직원이 와서 눈에보고 사직 찍기전까진 아무도 안믿는거지 ㅋㅋ 어차피 봐도 보험사는 내편이아닌데ㅋㅋㅋ
눈으로 보게하준건 블박마냥 꺼내쓸수있답니까?
그 보험사직원이 구두로 말한게 효력있다생각함? 나중에 말바꾸면 매한가지임
길처막을사람 여기도있네
@@Azzucommerce 좀 풀어서 말해줄래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모카BMW 전손때도 그렇고, 사무국장님 참 유익한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번엔 조금 실망이네요...
왜 수많은 국민들이 그러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고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보험사에 신뢰가 있었다면, 응당 그랬겠지요.
어차피 보험사가 알아서 잘 해준다면 굳이 사고 당사자들이 본인 시간 써가면서 자리지키고 있겠습니까.
애초에 지금 하고 계신일도, 보험자가 보험사에게 충분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 아니신가요?
알아서 보험사가 잘 해준다면, 지금 하시던 그런 직무ㆍ사업도 없었을텐데요.
정말 공감이요..
맞아요 저분 꿈꾸시나 제대로 처리된것이 있나 보험사를 먼저 교육하고 불이익 그러니까 보험사 직원들끼라 짜고 치는것을 없애야죠
맞죠. 이 영상보고 아..이러면 되겠네 하고 그냥 대충처리하고 가버리면 큰일남..
광고하러나온거죠.
블박 믿고 그냥 갔다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뀔수도 있음. 저도 보험사가 고객님이 피해자라 안심하고 그냥 가라고 했는데 몇일후 답장은 고객님이 가해자라 5대5 합의보고 각자 수리 하는거 어떠냐고 연락와서 분쟁위까지 가서 과실 없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사고났을때 기다리지말고 차량소통을 위해 치워줘야된다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블랙박스도있고, 혹시라도 없으면 사진찍으면 돼니까요..
근데 보험사 직원 출동시키지 말라는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작년인가 사고났을때 블랙박스가 있어서 그냥 바로 차량을 옆으로 뺐지만 보험사 불렀거든요..
안부르면 사고처리를 자기 보험사에 신고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줘야 한다는건가요??
보험사 직원부르니까 오셔서 블랙박스 다 확인하고 영상저장해서 가져가시고 상대방 보험사 직원오신분하고 말씀나누시고 "이제 다 됐습니다 가셔도됩니다" 이러던데...
보험사 직원을 그만출동시키고 알아서 하라는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작년에 한번 사고난적 있는데 보험사 직원이 출동 안하고 현장 사진. 그리고 상대차 연락처만 전달했고 처리는 잘 됬어요.
보험사 직원이 출동하셔서 현장 사진과 파손 부위등을 확인하는데 불필요한 경우에는 굳이 출동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돼니->되니
저도 한용님 마지막 멘트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 영상의 요지가.. 교통방해가 될 수 있고, 사람도 위험할 수 있으니 현장사진 몇장 찍어두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면 된다는 것 같은데, 보험사 직원도 출동시키지마라? 그럼 각자 집에가서 보험 접수하고 블박영상을 제출하면되는거에요?
사고나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라는것도 갓길이나 길 옆으로 이동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그냥 집이나 주차장으로 가도된다는거인가보네요 ㅎㅎ
@@user-vf1tj3vg6s 그냥 넘어갈건 넘어가장~~
교통사고 몇번 났지만 견인차 부를때도 보험사 직원 출동시킨적 없어요.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사진찍고 보험사에 사고접수하면 그만입니다. 처리를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직원온다고 과실비율 달라질것도 딱히 없어요.
이거 좋네요, 사고 경험 없어서 어떻게 대처할지 좀 무서운데. 이런 시리즈 디테일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일단 거는 렉카 대처요령 등등
사설렉카가 내 보험사렉카보다 먼저 온다면 사설렉카기사한테 얘기하세여. 보험사 렉카불렀으니 가시라고 하시면됩니다.
보험놈늘 양아치짓 하는데 뒷통수 안맞으려고 최대한의 정보수집을 위해 보험사도 부르고, 경찰도 부르고, 올때까지 기다리고 그러는거죠. 과실의 총합은 100프로니 누군가 돈을 내지만 난 과실이 없거나 작은데 나한테 덤터기 씌우니까 그러는거에요. 보험놈들이 잘해봐 지금 님들이 원하는대로 될거에요
뒷->뒤
거에요->거예요
사고 났을때 보험사 직원한테 차 빼도 되냐니까 그대로 기다리라던데...쩝...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를 비켜주고 사고 관련 운전자들이 안전도 생각하는 것은 맞으나 다소 위험한 발언 같군요. 블랙박스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으면 좋지만 항상 그렇지도 않고 그리고 보험사들도 항상 "정의"를 위해 움직이지 않죠. 사진을 찍고 타이어 마킹하는 것을 왜 선진국 운전자들이 하는데요. 차를 반드시 사고현장에 둘 필요는 없으나 반드시 영상/사진으로 남기고 가능하면 타이어 마킹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보험사를 부르지 말라니... 그럼 그일을 하지 말던가.... 과실짬짜미 하려고 일하나....
한문철 tv 에서 보험사가 얼마나 x 같은지 보시면 압니다. 가끔 그런 내용들이 나와요.
꼭 민사로 법원 까지 가야 해결되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보험사나 관계자가 있습니다.
이런 생활 정보 좋은데요~~역시 모카
보험사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서 그렇게됨...막상와도 내편은 아니지만...그리고 블박을 처음에 설치할때나 신경쓰지 평소에 관리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 부분이 궁금해요! 사고 났을 때 사고로만 차가 파손된 건지 그 상태에서 갓길로 이동하다가 차가 더 손상이 입은건지 상대방이 보험사 통해서 따지면 어떡하죠?? 실제로 공업사 같은데서는 휠이 휘거나 타이어가 펑크난 경우에는 차 움직이지 말고 바로 레카로 실어야 한다 하던데요... 그리고 법규에 나와있듯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어서는 아니된다'가 이부분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험사가얼마나 믿을만하지가 않으면 그러겠음
상식 감사합니다. ~ ^^
엥.. 이 영상대로라면 음주운전 사고 내놓고도 사진찍고 블박있으니까 난 갈길 얼른갈께요 빠이빠이 하면 된다는 건가요?
보험사의 신뢰가 안좋으니. 그리고 사진보다 동영상 찍는게 더 도움됨. 동영상으로 사고현장 전체를 다 찍으면 필요한 부분은 캡처해서 첨부가능
간단명료하네요.
블박영상 지워질수있으니 sd카드 하나더 가지고 있다가 교체하고 이동하시는게 좋아요
정말 제대로 잘 처리해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보험사가 내편이 아닐때가 많다는거?
사고나면 영상 한바꾸 찍고 갓길에 빼고 경찰, 보험사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인듯. 블박 영상도 기기마다 일정 시간 지나면 영상 초기화 되는 경우가 많아서..
피해자, 가해자, 보험사가 서로를 믿지 못해서 그러는것이죠. 물론 사고 직후 상황사진, 영상에 남길수 있는 증거는 모두 남긴후에는 자리에서 피해주는게 좋긴 하지만 그것조차 불안한 각박한 세상인거죠. 영상 말씀처럼 블박에 의존하다가는 크게 한번 데일수 있으며 "뭐 과실 더 나오면 돈 내고말지" 하고 맘편하게 생각하실수 있는분 아닌이상에야 쉽지 않습니다.
과태료를 물어야마네하는건 선넘는 이기적인 생각같습니다.
여러각도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고 접촉부분은 가까이 서 한번 멀리서 한번찍어주시면 됩니다.
대신 사진 찍으실때 2차사고 예방하시면서 촬영해주시면 좋고요
블박없을때나 그랬지 특히 뭣도 모르고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 많은 사람들이 꼭 저럼
자리 옮기기 전에 상대방 차주와 얘기하고
동의를 구하고 옮기는것이 맞습니다
사고 난 이후 블박이 있어도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의 사진도 찍으셔야 하고요
블박으로 정확하게 안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좋은정보네요 저는 예전에 사고났을때 일단 갓길로 뺐는데 사설레카가 멋대로 견인해서 애먹은적 있긴하네요
그래도 경미한 사고시 현장에서 분쟁할려면 일단 차는 옆으로 이동해서 교통흐름 방해는 하지않는게 맞는거 같네요
사고나면 블박영상 및 사진촬영하시고 운행가능하면 갓길로 빼시면 됩니다 보험사 믿지마시고 와서 처리할때까지 기다리세요 괜히 불리하니 이런 저런 사람되게 많습니다. 그 후 나중에 통화로 합의할때나 조율하시면 됩니다. 특히 경찰 부르는데 오기도 전에 바쁘다고 그냥 전화번호만 주고가면 귀찮은 일에 휘말립니다.
짧지만 알찬 영상, 저도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나 생각했었는데 속 시원하 얘기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시대때 부터 내려오던 습관(?) 같은 이유로
그 자리에 둬야한다는 ... 그런게 아직도 남아있나 보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접촉사고 후 상대방 연락처만 주고 받고 현장 사고 사진만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영상과 같이 처리한 경우죠)
문제는 상대방이 보험 신고를 안하고 사고 내적이 없다고 하면 저희 측 보험사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답변 하시더라구요.
이 경우 경찰서 신고하려고 해도 인사 사고 정보(진단서)가 있어야 하는 등(몇 번 경찰서도 가야하고) 복잡하게 일 처리가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무조건 그냥 가도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 보험사의 사고 신고시 발행되는 번호는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그때부터 보험사가 알아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더라구요)
이런 부분들도 보완해서 추가 영상 제작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보험금을 받아야 보험사기가 성립되는것이 아닙니다.
보험사에 허위내용으로 접수하는순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의거
처벌 될 수 있어요~ 보험사기미수로도 처벌 규정을 하고있으니
정정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사진을 찍을때는 최대한 멀리서 다각도로 찍어주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무국장이라는 분 말투가 너무 담담하고 정색하면서 아니요. 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전화 통화 해도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 알았네요..^^;;
와 골프동의 전설 골프바라기님 반갑네요
차 빼지말라고 가르쳤었고 그게 관습화 된거죠
진짜 올림픽대로나 고속도로에서 차로 처막고 몇시간동안 길막히도록 가만히있는 놈들 보면 뭐하는 놈들이지 싶습니다. 제발 사진찍고 연락처 교환하고 안전한데로 이동한담에 블박이나 좀 확인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 정보성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물론 시승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ㅎ
오늘 영상은 살짝 실망스러운 부분이 없지않네요. 내 보험사가 항상 내 편이 아닐 때도 있잖아요. 블박, 폰카메라 다 있어도 아직도 사람들이 차 그대로 세우고 보험사 부르는 이유가 있지않겠습니까
이거 그대로 믿는사람있나? 여러상황이 있을수있음. 사고 낸 놈이 음주인거 같으면 경찰도 불러야 될테고, 블박이 고장나거나 없을수도 있고, 그상황을 둘만 안상태에서 사진만 찍고 그냥간다? 나중에 피눈물 흘릴수도..
모하 처음에 사고가 나도 그냥 가도된다는 말에 놀라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쫌 부족한데.. 대처법을 더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30년 무사고인데 막상 닥치면 허둥댈듯. 남들처럼 길막하고 서있을듯 ㅎㅎ
7월에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대구 쪽 터널 입구에서 후방추돌 당했는데 엄청 큰 사고도 아니고 2차사고 날까봐 무서워서 연락처만 받고 잽싸게 헤어지고 100% 다 보상 받았는데 제가 현명한게 맞았군요ㅎ
그게 정답요 블랙 박스 있으니 2차 사고 때문에 연락처 받고 바로 안전한곳으로
관행이라기 보단...진짜 평생 한두번 날까말까한 일이니 어덯게 해야할 지 모르니 그냥 직원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거죠...
기 보->기보
@@user-vf1tj3vg6s 닉네임 지적질 장인으로 바꾸셈
정차중에 뒤에서 냅다 박아놓고 차에서 내려선 자기잘못이다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하고 헤어짐. 1시간후에 연락와서 백대영은 아닌거 같다고 지가 병원간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함 이후로 상대방 잘못으로 사고나면 보험사 올때까지 안가는게 맞다 세상 별별 또라이들 너무 많고 직접 당해보니 그렇다
보험사가 볼 때 보험사기 같다고 생각이 들어도
보험금은 지급 되는군요?
단, 나중에 조사했는데 보험사기라는 것이 드러나면
받은 보험금 돌려 주는 것부터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것 같네요
보험사기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벼운 단순 접촉사고 아니면, 음주여부를 가려야해서 경찰은 꼭 부르셨음 합니다.
2:26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오만 보험사의 버티기 행태가 만연한 건 사실입니다.. 무조건 안 주니까 문제죠.. 우겨야 준다고 하실 정도면 그냥 차 안 빼고 기다릴랍니다... 자기들이 와서 판단하라고 제 보험료 내는 겁니다.. 제가 왜 설명하고 앉아있어야하는지 의문..
그 얘기를 지금 두 분이 하신거라 보입니다.
블랙박스에 사고현장 동영상 촬영해놨는데 우기는 보험사는 없다고요.
100:0을 안 해 주려고는 하겠지만.
보험금 지급 자체를 안 한다는 건 없다는 거고.
차 세워놓고 교통흐름 막는다고 그 자리에서 100:0 오케이 해준다는거 아니라는 거죠.
이건 의식이 좀 바뀌어야 할 사항이라 생각되요.
@@freeism1 보험금 지급이야 할 수 있겠지만, 과실 유무나 현장 상황을 운전자가 피곤하게 또 붙잡고 설명해야하는게 아이러니하죠.. 그러니 내가 든 보험 내가 받는건데 괜히 더 굽신거려야하는 상황이 올 바엔, 그냥 보험사 직원이 와서 판단하라는 거겠지요.. 차 빼도 된다고했다가, 나중에 보험사 직원이 꼬치꼬치 상황 설명 캐묻는 걸 에너지 써가며 또 설명해 줄 생각하니 벌써 어질하네요..
안심하고 뺄수 없는게 하나 하나 정확하게 입증해야 손해를 덜 보기 때문에 이동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신경 안쓰고 운도 나쁘면 과실비율 진짜 거지같이 나오니 ㅎ
사고나서 범퍼가 틀어지면서 휀다가 약간 벌어졌는데...끝까지 휀다는 해당없다고 안해주던데...
저도 지나가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어이없게 서있는 분들 보면 동영상으로 한바퀴 찍고 차 빼라고 조언 합니다.. 사이드미러 툭 부딪혔다고 뒤에 엄청난 정체 유발하지 맙시다. 큰 사고는 어차피 차 못움직이니 무리하게 빼지 마시고요.
범퍼 기스 살짝난 사고 가지고 도로 막자하는거 진짜 처벌좀 했음 좋겠음
ㅋㅋㅋㅋㅋ뭔가 딱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일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ㅋㅋ 이런 정보는 진짜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넣어줘야된다 생각해요. 왠지 사고 현장을 유지해줘야될거같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안그래도 되는군요!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떤 ㅁㅊ넘이 보험사 다 부르고 보험사 직원이랑 보험사 랙카차가 와서 끌고가면서 그 때 이동했는데 경찰에 뺑소니로 신고해서 조사받았음. 세상 만만찮아요. 그냥 다른 사람하는대로 다 하는 게 답. 나중에 유투버가 그냥가도 괜찮다고 했는데요? 라고 말해봐야 한국 경찰 수준에 퍽이나 인정해줄까요
사고 났을때 사진 찍는 팁은 차선이 다 보이게 멀리서 찍고 본인 차량 상대방 차량의 바퀴 진행방향도 같이 찍으세요. 상대방 손상된 곳도 같이 찍으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고 시간이 있다면 보험사 부르고 갓길로 옮기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우긴다면 바로 경찰 부르세요. 경찰이 가해자 피해자 구분만 해줘도 보험처리가 편해집니다.
제 경험은 뒤에서 제차를 박았는데 제 블박이 당시에 불량으로 인해 녹화가 안됐었음 가해자차량은 블박 녹화됐는데 사진찍고 자리이동하고 보험사가 와서 얘기 잘하고 헤어졌는데 상대편 보험사가 자기고객의 블박은 공개를 안한다면서 나한테 과실책임을 물었음 현장에서는 100대0인데 나 블박없으니까 사진만 있으니 나를 못믿겠다는식임 그래서 경찰에 사건접수하고 교차로에는 CCTV가 있을테니 그걸로 알아보고 대신하겠다하니 그제서야 자기과실을 인정함 영상에서 나온분이 통념상 맞는 말이지만 사고현장에서는 별에별 변수가 많음 아 그리고 또 있다 덤프트럭에서 돌날라와서 앞유리 박살났을때도 경찰에 블박영상을 제공했는데 덤프는 끝까지 인정안하다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의 도로번호위치랑 당시 내위치 덤프위치까지 시간상 거기에 있었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경찰도 아닌 내가 다 했었음 이 두번의 경험으로 보험사 경찰을 잘 안믿게 됐음 생각보다 처리가 잘안됐었던 기억, 또 있네 ㅎㅎㅎ 번외로 보험사가 보험가입시 한차량을 중복가입햐놓고 나몰라라 했던거 ㅎㅎ
별에별->별의별
@@user-vf1tj3vg6s 요즘은 별에별 컨셉이 다있네 ㅎㅎ
사고나면 경찰눔이나 보험사눔들이 과실도 이상하게 잡고 가해자로 몰아가는것도 있던데 그건 어쩔꺼임??
이사람 위험하네...
경찰은 과실 비율(손해사정)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user-qx4zs8jd1i 그게 법적으로는 맞을지 모르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동네 아저씨들 훈수두는거 마냥 옆에서 누가 잘못했네~ 어떻게 했으면 사고 안났을텐데~ 이러면서 한두마디 옆에서 거드는 경찰들이 있습니다. 경찰제복입고 출동해서 그런언사를 하면,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이나 아주머니같은 분들은 경찰이 그러니까... 하면서 수긍해버립니다.
그러면 실제 과실보다도 더 많은 과실비율을 가져가게 되지요.
그런 경찰 개인의 문제라고 넘어가기엔, 그런 상황을 막아주는 방지장치도 없는게 문제일겁니다.
당장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에도, 접촉사고 나고 보험사 렉카 부르려는데 사설렉카 달려와서 견인고리 걸려하고, 경찰도 일단 길에서 치워야된다며 그냥 걸고 가시라고 했거든요. 경찰이 그렇게 말해서 사설렉카 비용 70, 80내게되면 경찰이 보상해주나요?
그게 아니니 문제인겁니다.
사고나면 보험사나 보험사 직원들도 믿을수 없기 때문에 그냥 경찰에게 사고 현장 그대로 보여주기 원함도 큼.
이걸 사실 실행하는게 어려운것도 있죠
근데 왜이렇게 답답한듯 한숨을 쉬세요 ㅋㅋ
옛날에는 즉석사진기를 차에다 놓고다녔구나... 신기...
얼른 사진찍고 뺴는게 좋을듯요 차 움직일수 있는 상태면
그러면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사고나도 차량 주행가능하면 빼나요??
최근에 사고가나서 사진찍고 영상도 찍고나서 자리를 피해서 보험사와서 블박영상 가져갔습니다 헌데 제가 찍은 사진과 영상은 달라고도 안하고 필요하지도않는지 그냥 블박영상 하나로 결과를 내더라구요;;누가봐도 스텔스차량이 뒤에서 쳐받았는데 6대4나왔습니다...양심적인 보험사가 없겠지만은 너무 나눠먹기식으로 해결하는 보험사 믿을수가없어서 저는 그냥 그자리에 경찰도 불러서 스프레이로 바닥 찍는거 까지 확인하고 피하겠습니다 ㅎ;;
극공감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 임에도 사고차량 버젓이 모든 차로 막아놓고 지들끼리 왈가왈부하고 있으면 천불나죠. 블박 영상 확보, 파손부위 근접 사진, 360도 전경 사진 촬영 여기에 추가로 흰색 페인트 락카 같은걸 휴대하고 계시면 각 차량의 앞뒤 바퀴쪽 마킹하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빼시는게
본 영상은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미국은 사고가 나면 경찰이 먼저 나타나기에 좀더 시시비비를 가리기 쉬우나 우리나라는 보험사, 레카차들이 오며 그들은 꼭 내 편이 아닙니다. 2차 사고를 위해 운전자들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사진은 많은 분들이 사고 난 차량부위에 집중하시는데 좀 떨어져서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야 합니다. 상대방차 블박 사진도 찍고요. 스프레이 페인트 있으면 도로에 타이어 자국도 남기세요.
사고났을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흔한 유형 여러가지로 간단히 알려주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02:36 그럼 서킷에서 사고 후
밖에서 다시 박으면 보험 처리가 될까요??
이런거 기사화 할때는 보험사 직원분을 섭외를 해서 영상 제작을 하시거나 하셨으면 더 신빙성이 있을텐데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골프바라기에 권영록 사무국장이라는분이 무슨일을 하는분인지도 모르는 지라 이러한 영상에서의 대화가 믿음이 가나 싶네요
그쵸 저분 말대로 했는데 불이익 발생하면 어쩌려고?
그 것보다 더 중요한거... 옆에서 구경들 좀 하지마라.
거, 남 사고난걸 뭘 구경하느라고 길을 막나?
내가 같은 차선에서 서행하면 말도 안해.. 왜 반대차선 놈들이 건너편 구경하느라고 거북이 운행을 하냐고.. 나, 참..
왜 막히나 보면 반대편 차선인데도 지나가면서 구경하느라고 거북이 운행... 어휴... 진짜 욕나와..
ㅋ 이거 인정
그건 못참지
보고 과실판정 토론해야함
요즘은 그래서 가림막 있지 않나요?
것 보->것보
사고 내놓고 그자리에서 도로교통 방해하면서까지 보험사오기만을 기다리는사람들 엄청많음
올림픽대로는 하루라도 사고가 안나는날이없음 너무막혀요 ㅠ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사고 나고 현장보존하는건 20년전? 블랙박스없고 휴대폰에 카메라 없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사고나면 안전에 유의해서 내린뒤 차량 사진찍고 갓길로 차량 이동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세울곳이 없으면 상대방이랑 이야기해서 조금 멀리 세울수도 있고요. 사진 촬영 요령은 앞뒤좌우 4방향 멀리서(차선이 보이게, 상대방 차 번호가 보이게, 도로상황이 보이게) 찍고 충격부위가 나오게 찍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보험사에 사고접수 하시면 됩니다. 크게 다친사람이 있다면 119,112 둘중 한군데 신고하셔야 됩니다.
블박 영상 있어도 따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두는게 좋습니다.특정 사고에서는 블박으로는 확인을 못해서 과실 더 받는 경우 봤습니다.보통 사진 찍으면 사고 부위하고 차만 찍는데 그런것보다는 전체적인걸 찍으면 더 도움이 됩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 선행 차가 낙하물을 밟고 지나가면서 제 차에 낙하물이 덥쳤습니다. 다행히 차(전기차) 하부로 들어가서 바닥(팩하부)에만 충격을 줘서 큰 사고는 나지 않았는데.. 이런 경우 보험 청구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다행히 선행 차가 연락되어 보험 접수는 됐는데.. 상대보험사(렌트조합)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비용을 지불하지 못 하겠다고 나오네요.
사고현장출동하는 직원이 보험사직원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셔야 할 듯
보험사들 사고나면 뻔히 상대방 보험사와 형동생하면서 3대7나와도 4대6으로 합의 보는꼴 많이 봅니다..보험금 제대로 못받고 보험료 올라가고 짜증남.
현장에서 확인 안 됐을 때 과실비율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근데 과실 비율 더 잡힐까봐 다들 서 있는거 아니였어요?
어차피 보험사가 현장 출동해서 과실비율 잡아줘도 나중에 블박이랑 사진보면 과실비율 바뀌긴하지만..ㅋㅋ
보험사가 내편이 아닌거 처럼 하는 경우가 있어서 불신이 생긴거 아닐까요 다그런건아니지만…
그러니까요....차가 못 움직일 정도의 사고면 모를까, 가벼운 접촉사고인데 보험사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교통정체로 다른 사람들 불편은 생각을 못하는 건지...참 답답합니다. 도대체 블박은 왜 달았냐고~~~~? 스마트폰은 왜 갖고 다니냐고~~~!!!
애독자 입니다, 응원 하고요.
그런데, 이 영상은 문제 많아보여요.
제가 10개월간 소송중입니다.
'내 보험사 내편?' 절대 아닙니다.
애정하는 모카에서 너무 단순화 할까봐 찌끄립니다.
출연자분 입장에서 편파된 내용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하긴한데 ㅋㅋ
보험사가 무조건 돈을 준다는데.. 주긴 주겠죠 근데
10대 0할것도 9대1로 밀고나가서 할증 붙게하고 (최근에야 끼어들기 10대 0 법원 결과를 근거로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상대측 보험사도 당연하게 콜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마냥.. 그리고 결과 마음에 안들면 분심위 하라하고 안하고 소송가도 되는거.. 이거 관련해서도 보험사 입장 궁금하긴 하네요
상대방이 외국인에 대포차면 어떻게 합니까
그럼 사고나면 블박 및 사진 몇장찍고 보험연락하고 그냥 갈길 가면 됨 ??
근데 꼴랑 사진 한장 찍고 그 자리 떠버리면
상대운전자는 뺑소니로 경찰에 신고할거같은데
혹시나해서 기다렸는데.. 그럴필요가 전혀 없는거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제발 좀 사고 나면 서로 확인하고 차좀 옆으로 갓길로 빼라 진짜....하.....둘이 처다보고 얼굴 붉히고 소리지는고 있는다고 차가 원상 복구되냐? 당당하게 세워놓고 지네들끼리 싸우고
과실비율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보험사에서 잘못 없는데 하도 과실을 처 먹이니깐 그렇지... 상대 보험사도 과실 나눠먹고 우리 보험사도 비율 나눠서 같은 업계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
ㄹㅋ 이스ㅔ끠들 자리뜨면 바로 고리부터 걸지 않나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