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보증기간 믿고 함부로 사면 안되는 이유와 정신나간 단점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모든 기계는 단순한게 최고임.... 그냥 내연기관 타는게 가장 속 편함...

하이브리드에 대한 정보는 감사해요..이제 곧 저도 차를 바꿔야 할때가 도래 하지만, 제 다음차 또한 장거리 운행이 많은 관계로 디젤 내연 기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전기차 좋치만, 인프라 확충은 현시점에 전혀 체감 할수 없는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향후 10년후에나 전기차 생각해볼거 같네요

인덕션 나왔다고 가스레인지 없어졌냐

출고대기와 가격때문에 가솔린을 출고했지만 주위에 죄다 하이브리드라 후회될뻔한 찰나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여😊

뼈가되고 살이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하이브리드 15개월째 타고 있는데 대체로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말씀하신 단점을 다 알고 하이브리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지 않은 하이브리드차 단점 중엔 배터리 효율이 외기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사람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에서 최고의 효율을 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너무 춥거나 한여름 땡볕이 내리쬐는 환경에서는 연비가 심한 경우 10키로 초반대를 넘지 못하기도 합니다. 다만 엔진 개입 후 발생하는 소음의 경우는 케바케란 생각도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기부터 길들이는 데 많은 노력을 한 덕인지 아주 가파른 언덕이 아니라면 엔진음은 대체로 조용한 편입니다. 현재 약 17,000키로를 탔는데 누적 평균 연비는 19킬로고 킬로미터당 주행비용은 다른 요소는 고려하지 않고 기름값만 따진다면 약 86원쯤됩니다.

예전에 소나타 하브, 그리고 아이오닉 하브, 쏘나타 하브까지 타고 있는데 정말 장족의 발전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시내위주로 타고 다니는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조용하고 정차시에 진동도 없고 좋아요. 그리고 정비 걱정은 5년씩 타면서 한번도 불편한 적이 없습니다. 5년 이상 탄 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김누킴님 혹시 2.0 자연흡기 LPG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하이브리드 차값이 부담이 되서 가솔린을 택했으나 dct미션이라 포기하고 2.0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결정했어요 6단자동미션이구용

그냥 연비가 제일 떨어지더라도 가솔린 사는게 나은듯... 디젤은 연료계통과 디펩 신경써야하고 하이브리드도 만만치않게 신경써야하는데..

전기차의 정비소요와 내연차의 정비소요까지, 추가로 하이브리드 정비소요도 한방에

소소한 정신나간 단점들(주장하시는) 것보다 대단히 좋은 장점이 많다. 신기술이 어려운 세대가 있긴 하지만 잘 적응하려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런지

저.. 전기차 전기차 하시는데 전기차 충전하는 곳이 너무 적은데…인프라는 커녕 충전시간은 아직도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지금 전기차 사시는 분들 대부분이 보조금때문에 사시는데… 그게 아니면 아직 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아직까진 아니 향후 10-15년까지는 내연기관이 주를 이를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말씀은 공감합니다

2019년식 하브 그랜져 타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데요? 기름 한 번 넣으면 25~30시간 가까이 탑니다. 주유소 2번 갈꺼 1번 가요. 3.8L 가솔린차도 있는데, 그건 14시간 정도밖에 못탑니다.

이렇게 생기신 분이셨군요. 쇼츠에서만 보다가 처음뵙습니다

뭐든 까려면 다깔수는 있죠
하브엔진음 소음이 크다고 했는데 주행중엔 모터충전을위한 엔진개입 소음은 없습니다.
그냥 가솔린엔진 구동 소음정도고 2.4mpi는 그소음조차도 조용합니다.
정차중에 배터리충전을 위해서 간헐적으로 충전엔진가동이 되는거지 주행중엔 느끼지못합니다.
그리고 1.6터보는 좀 시끄러울수있으나 2.4mpi는 더 조용합니다.
방음도 하브 잘돼있구요.. 엔진음은 동의못하겠네요.
그리고 이산화탄소발생량 하브말고 가솔린.디젤차등등 검사제대로하면 다 평균치 이상나올걸요? 다른차들도 검사결과 알려주셔야죠.

의견 부 동의합니다.

맞네 개인적인 생각

감사합니다

그랜저하브 타는데 방음이 잘되어 있어 엔진시동시 유입되는 소음이 확실히 적고 부드럽습니다.하브 엔진구동시 시끄럽다는건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하브 차량을 몰아본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한게 엔진이 개입될 때 소음? 충격? 그런게 진짜 있나요? 동급의 차량과 비교해서 이를테면 그랜져 가솔린과 그랜져 하브 이렇게 비교해서 말입니다. 급이 다르면 비교가 무의미 하니까. 듣기로는 겨울철에는 제법 크다고 들었는데...그게 예열이 전혀 안된 상태로 시동이 걸리고 그런 상태로 주행을 하는 것에서 기인하는 문제인지. 저는 가솔린 그랜져니까 블루링크로 시동 걸고 충분히 예열된 상태에서 차에 타니까 사실 한겨울에도 엔진이 처음 시동 걸렸을 때 소음을 거의 듣지 못합니다. 하브 차랑 소유주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기차 전환은 기정사실 물론 난 안사 끝까지 버텨!!

저는 2세대하이브리드 차량인
2017년식 K7 하이브리드를 타고있습니다
자연흡기 2.4mpi 엔진이라, 모두가 아는 그 실린더블록깨짐 논란도 없고, 터보가 없으니 터보렉이나 카본슬러지 청소도 걱정이 덜한편이고 2.4엔진이라 나름 엔진이 쥐어짠다는 느낌도 덜합니다
지금까지 주행거리 17만키로 넘어섰는데, 그전에 로체이노베이션 2.0가솔린 탈때보다 당연히 연비도 좋고 맘에 듭니다
아 물론 로체 이노베이션도 주행질감 아주맘에 들었습니다. 잘만든 차인데 nf쏘나타에 밀려 빛을 못봐서 그렇지
K7하이브리드 역시 그랜져IG를 워낙 디자인을 잘뽑아놓고, 그랜져라는 네이밍에 밀려 빛을 못봤죠. 대신 덕분에 가격이 좀더 저렴합니다
지금도 신형그랜져하브랑 k8하브 가격차가 꽤 큽니다.
현시점에 준대형세단 하브생각하신다면 k8하브 가격비교해보시라 하고싶네요ㅎㅎ
K7하브 17만 타는동안 크게 뭐 문제없었고 주기별로 소모품갈아주고 잘타고있습니다
사고나면 수리비 많이 나겠지만 그건 모든차들 다동일하다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 사고날지 모르니 모두다 조심히 안전운행하세요^^
저도 앞으로 5년은 더 k7하브탈거 같긴한데, 그때쯤 전고체배터리쓰는 전기차가 상용화되었음 하네요ㅎㅎ 아니면 뭐 몇년 더타도 충분히 좋은차라 걱정은 없습니다ㅎㅎ

오홍😮

내연기관 차가 짱이야

하브에 현대기아의 미숙한 터보엔진을 넣으면 고장률이 증가하게 되고 터보엔진은 수명이 길지 않기에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민간 레이싱팀에서 터보로 개조한 차들의 엔진에 심각한 문제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엔진의 내구성은 하브에 상당히 중요하기에 터보엔진이 아닌 자연흡기엔진 하브를 사는것이 정답입니다.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출력 후달리는거 전혀 없고 초반가속력은 전기로 움직여 반응속도 더 뛰어나고 연비는 극악 시내연비 따져도 15~20프로는 무조건 좋습니다. 수리는 어느차나 사고 나면 문제되거 동력 부분 문제로 폐차.. 그정도 생각할 문제면 가솔 디젤도 똑같은 거임. 오히려 충전 스트레스 없고 작금의 상황에서는 하브가 정답임. 전기차의 시대가 온건 맞지만.. 지금문제점들은 최소 5년이상 갈거라서 요새 차 10년 타는 사람 많지도 않은데 고민하지 말고 하브 선택해도 됨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엔 구축 아파트들이 신축으로 다(많이) 전환되어야 하는 큰 문제가 있음.. 이거 답없음 울나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해주세요~

하이브리드 전기모터고장시에
비용이많이드나요?

1. 전기모터 끝나고 엔진의 개입이 들어가면 소음이 더 크다
2. 연비 때문에 방음처리가 부족하다
3. PRM을 높게 가져간다
4. 고속 주행시 출력의 아쉬움
5. 무리하게 고RPM을 짜내지 못함
6. 친환경 정책으로 받았던 개별소비세 40만원 지원이 사라질 예정
7. 고장나면 수리비 장난 아님
8. 고장나도 일반업체는 못 가고 대형업체나 사업소로 가야함
9. 하이브리드는 결국 개량된 내연기관일뿐
전기차가 생각보다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는 추세고, 인프라도 점점 확장중이라
2030년 정도까지는 기존에 타던 휘발유나 lpg 차 타다가 전기차로 갈아타는게 나을것 같네요
하이브리드 많은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지만, 다 떠나서 가격이 전기차보다 비싸거나 비슷하면 전기차 타는게 났잖아요

Dn8 하이브리드 2020.8월 출고
3년 6개월 11.6만
연간 3.3만키로 가량 운행중.
한 달에 유류비 21만원 가량
이전 LF 2.0 40만원 이상
연비 고속도로 기준 20이상 무조건 뽑음
엔진 모터 오갈때 이질감 거의 없음
모터 관련 10년 20만 보증
모터+엔진이라 출력 부족함 못느낌
하브 타다가 일반 2.0 가솔린 타면 시끄럽다 느껴질 만큼 정숙함

하브 좋은데 그랜져 하브 타는데 겨울에는 연비 17 봄 여름 가을에는 21 ~22나옴. 하브 안타본놈이 이런다니깐
만땅 넣으면 1050키로탐 다음차도 제네 하브 나오면 구매 예정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간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부연하자면, 하이브리드 엔진의 소음이 큰 이유를 추가하자면, 첫째로 하브차량은 엔진이 지속적으로 돌지 않고 수시로 켜졌다 꺼졌다가 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냉간시동이라 소음 진동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하브용 엔진에 에킨슨 사이클 엔진이 들어가는게 이게 일반 내연차의 엔진에 비해 특유의 소음이 좀 있습니다.
조만간 전기차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고 하이브리드도 그 중간 과정이라는 관점에 많이 공감합니다.

최근 영상이 다른 채널들 영상보다 볼륨이 넘 작은거같아요 영상 소리좀 키워주셧음 해요

전기차 보급은 결국은 충전기 보급에 달려있지요. 완속충전기가 집집마다, 아니면 공영주차장 자리마다 완속충전기가 설치되고 주유소처럼 길가에 급속충전기가 설치되어야 전기차 보급을 더 빠르게 늘릴 수 있습니다. 겨울에 효율이 떨어진다고, 장거리를 못간다고 내연이 최고라고 해도 결국은 지구열대화 때문에 무조건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해서 전기차를 타야만 하는 시대가 오기때문이죠

엔지소음이 큰건 정차중일때 엔진돌아 갈때 시끄러운거지 운행중에는 전혀 모른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정차중에 시동 걸리는 일은 첨에 시동 걸었을 때와 추워서 히터 틀었을 때인데 겨울철은 연비도 낮아지고 엔진도 많이 돌죠. 하지만 다른계절은 정차중에 거의 엔진이 안 돕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늘어나는 건 전기차 충전인프라도 있겠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는 퍼포먼스차량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차입니다. 그래도 동급차중에서는 퍼포먼스가 높은편입니다. 최고속도를 제안해 놓았지만 그 만큼 속도를 낸다면 구속입니다.

소신 굿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군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인데 첫차로 토요타 코롤라 구매할 예정입니다. 알아보다 보니 제가 필요한 옵션을 추가하면 $25,000불 정도인데 하이브리드가 깡통이 $26,000정도라서 $1,000 차이면 뭐 옵션 좀 포기하고 하이브리드 갈까? 고민하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수리비가 그정도라면... 그리고 결국 나중에 다시 중고차로 되팔고 다른 차 사는 경향이 강한 미국에서는 어쩌면 하이브리드가 감가비용이 클수도 있겠네요... 저도 사실 전기차가 10년내로 오겠다 싶어서 원래는 스비같은 튼튼하고 괜찮은차 비싸게 주고 사서 10년 넘게 타려고 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어서 저렴한 내연기관 5년정도 타다가 테슬라로 가려고 계획을 바꾼 입장에서, 그냥 내연기관으로 가야겠슴다 ㅠ ㅋㅋㅋ

저도 동의 합니다.
성능부분,승차감부분,친환경적인부분,
연비같은 경제성 그 어느 것을 비교해도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게 비빌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결국은 전기차로 넘어갈 것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문제는 제조사들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서 전기차값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빠르게 떨어뜨릴수 있느냐 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하나 더, 전기차 화재나 급발진같은
안전성 부분에서 기술이 더 완벽하게 완성되어서
누구든 안심하고 탈수 있는 차라는
믿음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엔진오일증가이슈도 있는데 안다뤄주시네여ㅛㅇ

듣고보니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올뉴k7 3.3 타는데 월 2천키로 정도 타는편이라 기름값이 너무 감당이 안되네요. k7 프리미어 하브로 넘어가고 싶은데 풀옵션 5만키로 이하가 아직도 3천중반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현재차 팔아도 2천돈을 더 들여서 사야되는건데, 7,8년 탈 생각 하고있네요.

일리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하이브리드보다 전기차가 수리비가 더 싸나요?

가솔린 차량, 디젤차량, 하이브리드 차량이 모두 있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장 조용합니다. 시동이 켜지고 꺼지는 소리가 차 시동걸고 처음에는 느껴지지만, 그 다음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에요. 그리고 1.6 엔진은 힘없는 엔진이 아닙니다. 터보가 달려 있어서 2.4 정도의 힘이 나옵니다. 그리고 방음도 약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가 더 친환경적입니다.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시점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차의 구동을 하는 전 과정, 에너지 생산과 배터리 생산이 모두 관여되면 전기차가 가솔린차 보다도 더 비친환경적입니다.

국내외 주요 제조사들은 이미 내연기관엔진 개발 중단했고 유럽에서는 내연기관 차량 판매중단도 할예정인데 내연기관은 어차피 오래못가요 상품 자체가 없는데 어떻게 구매함

이럴바엔 차라리 작은 엔진을 하나 써서 계속 발전기로 사용을 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차들도 있던데~~~
무슨의미냐 하면 전기로 차를 운행할 때 회생 제동 이니 뭐니 해서 절약을 할 수 있다는 가겠죠~~~

난독증들이 있어서 설명하면
1. 지금 전기차 사라는 애기 아니고,
2. 어차피 전기차로 넘어가긴 할거다.
3. 지금이 과도기라 애매한데,
4. 있으면 그냥 좀 버티고,
5. 꼭 필요하면 그냥 싼 내연기관 타자.
지금 당장 차량이 없어서 첫 차로 하브에 이미 꽂힌 사람은 그냥 사라 이런 소리 안 들릴거잖어.
하브 사서 이미 연비나 정숙함으로 뽕뽑은 사람은 빨리 사서 혜택 누린거니까 고민할 필요가 없지.

휘발유 내연기관 3.3세단과 3.5suv와 3.5기반 하브 suv 1대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급발진 경험이 있어서 국산차 안타고 수입차 타고 있습니다 3차 배기량이 모두 합하면 1만cc가 넘고 운전 경력 30년 넘고 많은차 운전해봤는데요.
3.5 내연기관 suv대비 3.5하브suv의 연비가 1.8배 잘 나옵니다.
차를 탈 때는 연비가 잘 나와서 좋긴한데요..
기름값 아낀돈이 나중에 목돈으로 정비비용으로 들어갑니다.
1년 1회 8만 2천원정도 내고 차량 점검도 서비스센터로 강제로 들어가야 하브보증된다하고, 10년 20만 하이브리드 보증이 된다하지만..
실재로 하이브리드 베터리 외에 다른 하이브리드 베터리 충전하는 발전기랑 다른 시스템들은 에어컨, 히터등 일반기능이랑 같이 물려 있어서 고장이 나더라도 이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원인인지 일반기능 고장인지 센터도 명확히 구분을 못하고 서비스센터에서 소비자 과실로 넘길 확율이 매우높습니다.
일반 부품과 엮여있는 하브부품들 보증도 4년 5만으로 짧고 정비 비용도 엄청 비쌉니다.
3.5하브 suv 차값은 세금 빼고 9천이었고, 하브 베터리는 600정도이나, 하브 충전-발전 시스템들은 1천단위가 넘습니다.ㅜㅜ
하이브리드는 정비비 시한폭탄을 가지고 타는것이죠.
일본 하브라 다행이도 차량 안정성이 좋아서 4.5년간 6만2천 키로 타면서 서비스센터에 고장나서 들어간적은 한번도 없지만...항상 통장에 2천정도는 예비비로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3.5하브suv는 특유의 브레이크에서 뿡뿡 거리는 소음이 크게납니다. 하브에서 엔진 개입 시간도 짧고 소리도 큽니다.
장시간 운용해본 결과는 하이브리드보다 일반 내연기관이 나은것 같습니다.
대신 스타트 빠르고 고속도로에서도 3.5엔진에 하브가 붙어서 힘이 넘칩니다.
하브가 받혀주니 속도 진행도 빠르고 밟으면 밟는대로 나가서 무서워서 절대 규정속도 이상 밟지 않습니다.
고속에서도 정속주행으로 넘어가면 하브기능 주행도 됩니다.
차를 한번 사면 차량감가 생각해서라도 최대한 오래 타려 하다보니 하브는 장점보다 단점이 명확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다음차는 무조건 내연기관 차량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급발진을 경험해봤기에 엔진 내구성이 떨어지는 회사의 차량은 구입할 생각은 없구요.
다시 수입차로 가겠지만요.
다들 하이브리드의 장점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명확하고 큰 단점도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불편함 없이 충전할 곳이 많아지면 전기차를 구매하겠지만..

하이브리드는 수리비가 비싸서 중고차로 사기에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방어가 잘 되기 어려운 조건임. 배터리 가격이 마구 싸지고 있고 추가적으로 더 급격하게 떨어지기 직전이기 때문에 전기차가 엄청 싸게 나오면 내연차 중고 가격이 곤두박질 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럽겠으나 그게 내년이 될지 후년이 될지 더 뒤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과도기에 차를 구매해야 하는 입장이면 고민이 될 수 있음. 하이브리드는 수백만원 더 비싸기 때문에 7~10만키로는 타야 그 이후부터 이득이 되기에 굳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이유가 없긴 함. 7~10만키로도 시내주행으로 탔을 때 이야기지 고속주행에서는 하이브리드나 일반내연차나 연비차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고속도로 많이 타는 사람은 20만키로는 타야 그 때부터 이득일 수도 있음. by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고속주행 많이 하는 사람으로부터.

K5 터보1.6 이 정속주행 20km 나오는데 하브 살까고민했음

그냥 저점에 몰려서 반값에 가까운 할인중인 경유차를 구입해서 타고 있습니다. 당연히 앞으로 전기차의 세상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하이브리드보다는 경유와 같은 장점이 확실한 - 물론, 단점도 있지만요 - 내연기관 차량이 더 낫다는 판단을 했죠. 게다가 이제 디젤엔진은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만큼 - 거의 모든 제조사들의 마지막 경유엔진일 가능성이 높죠 - 그 성능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습니다. 2000cc엔진에 시내 주행시 15.5, 고속주행시 20이 넘는 연비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k8 1.6 아버지 차타면 느끼지면 진짜 엔진 개입하면 좀 깹니다 ㅋㅋㅋ 회전질감도 너무 구리구요

하이브리드에만 있는 소모품이 3년 6만보증은데 비싸요 몇개있는데 생각나는건 IBAU 현기차는 전부 해당되는데 100만원가량 비용발생됩니다.

다른하브는 모르겠는데 1.6t 하브는 엔진오일증가 이슈라 좀 신경쓰이네요

당장의 장점말고 유지보수측면이 차량구입에 매우 큰영향을 끼침 2~3년마다 바꾸는사람은 그런거 필요없는데
5~10년타는 사람은 가솔,디젤 사는게 제일 잘사는거. 디젤퇴출? 20년은 더남을듯
현대가 디젤출시 줄이는게 뭐 추세가 그렇다기보다 신차나올때마다 인증받는게 까다롭고 비용드니 전기차로 가는거지
뭐 인기가 많고 환경보호 때문이 아님
예로 싼타페는디젤없는데
소렌토는 디젤있음
싼타페는 풀체라 디젤인증때문에 포기한거고
소렌토는 페리라 인증필요없어서 출시한거

일반 자동차도
파워트레인 사고 나면
수리비 비싼건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셈블리 교체식이고
내부구조도 복잡해
어디 부분적으로 고장나도
통교환입니다
하브혜택 줄면
그냥 연비 좋은 차로 타면 되죠
사지 말아야항 이유는 아닌 듯

쉐보레 타던 차주입니다 수리비 얘기에 웃고 갑니다

ㅎㅎ 하이브리드 카 타보고 그런 소릴 하나? 하이브리드 카 말처럼 안씨끄럽고 조용함! 무슨 초창기 하브카 예기하는거 같구만...ㄷㄷㄷ

고장나면 진짜 죽어요 ㅠ.ㅜ;;;

전기차가 실패한 게 아니고 아이오닉이 실패한 거죠.

가솔린은 발전기만 돌리는게 정답인듯 만든전기로 구동모터 돌리는게 훨 낫습니다.

차연비 너무 따지면 차소유할필요 습니다
그냥 가솔린차나 디젤차가 최고 입니다

그랜저ig하브 현재 16만 km 운행중인데
대부분 동의하지 못하는 내용이네요.
직접 운행해 보시고 영상 만들었나요?

다운사이징은 터보추가로 오히려 더 강한데? 2.4자흡 150마력 토크밴드3000rpm이상
1.6터보 180마력 토크밴드1500rpm이상
관리가 중요한 터보직분사 엔진을 자주껏다켜졌다 하는 하이브리드에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들어가기 시작한거지 다운사이징을 시도하는게 아닙니다

전기차의 단점
- 충전시간(주유)이 일반차보다 길다
- 충전소(주유소)가 일반차보다 너무 적다
- 겨울에는 쥐약이다 (주행거리가 짧아짐)
- 수리비가 일반차보다 비싸다
- 일반차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 (화재 등)

그렇게 따지면 차 살거 없음

실제 타보면 압니다 생각보다 좋음

전기 에너지 자체는 친환경 일지라도 생산은 그렇지 않다는게 현실

그래도 하이브리드 탈래염😊

엔진소음이 좀 크고 다운사이징된 엔진 그리고 엔진과 모터의 결합으로 고장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했는데 실제 주행후 정확한 수치를 제시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럴 것이다라고 해서 단점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본인차량은 가솔린 차량이라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행해 보지도 않고 그냥 뇌피셜로만 영상을 만들었네요. 4년째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는 유저로서 처음 차량을 접했을 때는 엔진소음이 약간 크다는 실망도 했었지만 하이브리드 엔진의 특성상 이해할 수 있었고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연비가 기존 가솔린 차량에 비해 2배이상 나와서 좋은데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겨울에 히터를 틀고 운행하면 기존 가솔린 차량의 연비정도가 나오네요.

하브계통 수리비 많이든다던데 맞나요?

하브 운명은 전기차값과 충전인프라 확충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가격 추세는 분명히 하방으로 머지않아 동가에 이르고 에너지 가격 향방에 따라 전기차가 대량수요에 따른 대량물량 생산단가 급격하락으로 그리고 내연기관 대비 부품수 더 적어 더 싸지는 것도 분명하다

전기차의 문제는 가격이 아닙니다.
충전의 문제죠.
그래서 앞으로 10년~20년을 말하는 거죠.
주유소처럼 어딜가나 충전소가 있어야 하며, 완충 시간도 주유 시간처럼 5분~10분 안쪽으로 되어야 합니다...
전기차 충전으로 스트레스 받느니
하브 수리비 더 내겠습니다...

X5 50e 엔 해당 안되는 이야기 같네요.

백퍼 공감 하이브리드 13 년 운행중

곧 가솔린 신차 하나 뽑아서 최장 2035년까지 완벽한 전기차에 완벽한 충전기까지 다 갖춰질 때까지 존버하며 타겠습니다. 기름만 3분동안 넣으면 주행거리 700km가 충전되는데(...)다가 파워도 좋고 겨울철 주행거리도 안 떨어지고 히터도 공짜이며 정차시에 에어컨 틀면 에어컨도 솔직히 공짜고요 물론 ISG는 연비목적이 아니라 정숙성 목적일지니~ ㅋㅋㅋㅋㅋ
전기차 시대는요 전기차 가격만 놓고 보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5년이면 내연차 눈썹까진 내려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충전인프라와 전기차 자체의 충전성능을 고려한 충전 여건이 나아지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을 굳이 전기차시대라 규정하고 싶다면 어떤 유튜버의 주장대로 도심이나 근교에서의 출퇴근은 전기차로 하고 GT 목적으로는 가솔린차가 유효하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요..

요즘 하브사려고 알아보고있었는데 하필 딱 이런 영상이.....

하이브리드, 전기차 다 좋은 거 알긴아는데 문제는 나는 전기차를 타거나 배터리 셀이 주로 뒷좌석에 있는 하이브리드를 타면 전자파? 같은 게 느껴져서 불편하더라. 뭐랄까… 몸속 장기들도 영향 받는 거 같고, 몸 다른 부분에서도 영향 받는 현상들 일어나고…… 마치 예전에 전자파 강한 전자제품 주변에 있을 때 느껴지는 그런 느낌?? 내가 예민한 건가? 내

회사차가 아반떼 하브인데 출장갈때 고속도로에서 시속100 에 크루즈 켜놓으니까 120km갈때 연비 29나오던데... 차급이 낮은것도 있지만 연비보면 단점이고뭐고 침나옴 ㅠㅠ

우리나라가 효율을 중시한 아파트 거주공간을 선호해서 전기차 충전이 불편한거지. 전기차 가격저렴해지면 대세가 되는건 순식간임. 물론 집밥없는 아파트는 많이 불편하겟지요.

심장에 두개면 번갈아가면서 쓰니까
수명이 길고(?), 하나가 고장나도 지장 없다(?)
오래된 하이브리드가 감가상각이 극심하고
사람이들 꺼려하며, 딜러조차 비추하는데
지금 나오는 하이브리드도
3년 반이 넘는 시점에서
비싼 부품의 보증기간이 끝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사서 7년째 타고 다닙니다.
전반적으로 연비 승차감 등등 너무 좋은 차이지요. 다만 단점은 배터리가 방전으로 아예 나갔다면 점프할수없고 배터리 자체를 바꿔야합니다.
저는 참고로 아이오닉 하브 11만킬로 탔는데 고장한번 안났습니다.
그런 저도 일본차 하브 타고 싶다는 점은 사실 현기차보다 일본차 하브는 넘사벽입니다.

이런식으로 사고애 의한 수리비 까지 논한다면, 전기차도 사고시 수리비언급허셔야죠?? 하이브리드 수리를 일반 정비소 못한다구요? 그럼 전기차는요??? 하이테크도 진땀 뺄텐데요? 이제는 부품 수급은 잘되나 모르겠네요. 테슬라 배터리 외부 손상에 의한 수리시 커버 분해조차 안되게 해둔것은요?? ㅋㅋㅋ 수리로 따지면 전기차는 더 노답이죠... 그리고 급속충전위주로 사용했을시 배터리 수명단축 문제는요? 겨울철 영하 10도 이하일때 충전 속도 하락 및 주행가능거리위 급격한 하락문제는요?? 전기차 수리비에 비하면 하브 수리비는 양반일듯요.
이렇듯 타겟팅하여 단점만 꼽자면 B.M.W가 답이죠..버스 ..지하철..도보..ㅡㅡㅋㅋㅋ 어차피 소모품이고 자기만족입니다.
아니면 소유하지말고 무소유 정신으로 렌트가 나을수도요...ㅋ

렉서스 함 타보시길..

석유 대신에 차세대 에너지로 E FUEL 이 대세로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기존 인프라 그대로 사용가능. 소형원자로 상용화 전까지 전기차 가망 없음

집 차가 14년 후기 페이스리프트 캠리 하이브리드 12만키로 차량인데 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고장난적은 한번도 없고 단순 소모품 교체만 했기에... 일본차 내구성 짱짱 👍

ㅋㅋㅋㅋㅋ 나의 니로 조용하다가 엔진개입하면 부오아아아아아아앙앙앙!!!!!
처음엔 차 뽑기 잘못한줄 알음 ㅋㅋㅋ

지금 스마트폰처럼 성능 더 올리기 힘들어서 찔끔찔끔 오르기 시작할떄 살거임
아직은 아닌거같음

ㅎㅎ그냥 하브살께요~~
1월계약...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 필요는
어느차건 고장 나겠지만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바보라서 하이브리드를 사는건 아니니까요

전기차ㅡ살거 아니면 걍 휘발류차 사는게 맛다

현대차 내연기관 엔진개발부서 부활했다죠

복잡할 수록 고장이 많지

저는 6년(니로 하브)을 잘 타고 있으며 내년에 다른 하브(쏘렌토)를 계약했어요.
연간 주행거리 많고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현재로써는 하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지역이나 주변 인프라에 따라 차이가 너무 심해서...)
다들 잘 고민해보고 맞는 차를 구매하시길 바래요 ^^

전 그래도 아직 전기차는 구매하기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충전시설 찾는것은 물론이고, 아직 전기차들의 주행가능거리가 내연기관을 다 따라오지 못한 실정이라서 비교적 자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가격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내연기관에 비해 비싼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중간 지점인 하이브리드가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국산차 판매량도 하이브리드에 점점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전기차 충전 시설이 주유소 만큼 늘어나고, 집밥의 대중화가 열리는 시대가 온다면 그때는 진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모든 내연기관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기차 수요예상에서 자꾸 남의다리 긁는 소리하는 분들이 많네요 가격이 싸지면 전기차 많아진다고요? 지금도 충전 불편하고 고속도로는 단거리 용달차가 다 차지하는 마당에 싼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결국 개인 충전기 갖추지 못하면 안늘어납니다 내연기관처럼 가다가 엇 기름넣어야겠네! 하며 바로 눈에 보이는 주유소 들어갈 정도로 충전인프라 갖춰지지 않으면 힘들죠 두번째로 담배 한대 다 필정도 시간 안에 충전이 되어야한다는 기술적인 한계~ 처음엔 좋을수 있어요 기다리는것도 까짓거 밤에 하지 뭐~~ 그런데 운행하다보면 그렇지 않은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기차 처음사고 내연기관으로 되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지는거고요

1년전에 팰리세이드 3.8 가솔린타다가 직업이 바뀌면서 년간 주행이 4만키로 되니 팰리세이드 운행이 너무 부담이되어 소나타 하브로 바꿈. 월 기름값만 30만원 가까이 절약됨. 사실 3.8가솔 타면서도 고속에서 100키로 크루즈하고 탔었기에 소나타 하브도 고속주행에 큰 불만없고 오히려 엔진소음이 크게 줄어들어 완전 만족함 ㅋ

이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네~
하브차는 당신 생각보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