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해외네티즌이 촬영한 한국 대둔산의 수려한 절경과 설경!

☆ 이미지 출처

아름다운 강산~~ ~~

우리 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네요~멋지다~^^

전에 구글에서 검색 되는 안개자욱한 수면에 떠오른 신비한 나무사진을 찾았을때. 저긴 어딜까 가보고 싶다.

한국의 산들은 해외의 높고 거대한 명산들처럼 뭔가 거대하다 이런 느낌과는 또 다르게 뭐랄까 신비롭다? 신묘하다? 이런 신비한 분위기가 아주 강한거같아

저정도 사진이면 작품전에 나가도 수상 가능할듯한데 사진 꽤 고가에 팔릴듯

와...우리 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걸 왜 몰랐지

한번쯤은 목숨걸고

가보고싶은곳이다 사진으로 담고싶다..

역시... 출처를 올려주는 최고의 해외반응채널!

이른 봄철에 비오는날

대둔산은 남한의 금강산이라고도 하지요!

벚꽃도 한국이 원산지입니다.

멋진 사진. .

저 멋진 대둔산을 걸어오르기 시작하면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역시 산은 케이블카

'풍경인'이라는 채널에 가보면 숨막히는 한국의 아름다운 영상들이 있더군요 ~~

초심자를 위한 케이블카도 있으니 초심자들도 가기쉬운 산

전남 영암 월출산 809m(국립공원)정말 장난아니다!!![큰바위 얼굴]도 챙겨서 볼 것!

한국의 산... 좋다 나쁘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다 다녀보았지만... 산으로 유명한 스위스 카나다 그리고 네팔 등과 같은 산과는 참 다른 느낌이다. 그 다른 느낌때문에...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관광가서 감탄하는 것이고... 한국의 산은 좀 더 사람 친화적이고 오밀조밀한 느낌... 그래서 방문자가 산과 함께 한다는 느낌인 반면 외국은 그저 자연 그 자체가 방문자와 동떨어진 대상으로 경외롭다고 해야 하나... 어쩌면 우리가 그렇듯 그런 다름때문에 우리의 산이 아름다울 수 있는듯 하다.

내가 중학교 다닐 때 등산을 좋아하던 삼촌을 따라 강원도 두타산을 갔었는데 그때 느꼈던 절경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주말이면 가까운 산이라도 올라 아쉬움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