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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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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대표 신문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한국의 프라이드 치킨이 현재 어떻게 그 명성을 얻었는지 장문의 칼럼이 올라와 그 내용 전문을 확인해 봤습니다.
☆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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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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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은 기름져도 그러려니 하고 먹겠지만 한국인들은 기름진 걸 싫어하니 가능한 기름 안지면서 바삭한 방법을 고안했을듯.
형아가 정답을 알려줄게! 한국에서 치킨장사가 가장 치열해! 퇴직후 1순위 직업이 치킨일정도이니 얼마나 치열하겠어! 한국에서 살아남으면 다른 곳에서는 장난임.
6:33 개소리하네. 조선시대에 포계라는 닭 요리가 있었는데 삶는 방식이 전부였다고?
뭔 소리지? 조선시대에도 치킨 있었어. 참기름에 튀긴 닭요리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구. 참기름에 튀겼으니 지금 치킨과 맛이 조금 다르겠지만.
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선
더 맛있게 만들어야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끊임없이 진화하는 거 뿐임.
양념이든 후라이드든 상관없이
치킨산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거임.
왜냐면 그래야 살아남을 거니까 ㅋ
진짜 한국 치킨최고다. 곳곳에 오래된 맛집 수두룩. 깐부치킨도 맛있는데 15개 치킨 브랜드에 없네
겉바속촉!!!
30년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을 먹억을때 그 신박함
지금 외국인들도 그런 맛을 느끼는걸까? ㅋㅋ
참신한 해외 칼럼 굿~
치느님♥ >
2002년 이후로 치맥이 유행했다고? 뭔 개소리야 내가 90년대 중반 대학 다닐때부터도 널리고 널렸던게 치맥ㅇㅣ였는데 저 용ㅆㅣ라는놈 어디서 저런 헛소리냐
저도 90년대대학교를 다녔는데 케바케인듯
치맥보다는 조금싼 소주를먹고 오뎅탕같은 값싼안주류를 많이먹은기억이나네요.월드컵때 길거리 응원하면중 맥주마시면서 같이 먹을 수있는것이 치킨이고 또 그당시엔 경기가있는날엔 고깃집보다는 치킨집에 사람이 미어터졌죠. 경기가 끝나고도 치킨집이나 치킨을 파는호프집에서 봤던거 또보고 이긴경기 또보면서 또 응원하고 옆테이블이랑 으쌰으쌰했던것이 기억에 납니다.
맥주소비는 90년대보다 2천년대들어서 더 많아진것같네요. 엠티를가도 페트병소주나 일반 병소주 두짝에 맥주한짝비율로 구매를 했었던기억이있네요.
95년에 500cc맥주한잔이 1천에서 1300사이 였고 치킨가격도 최소 7천 이상였던것으로기억합니다. 그럼 세명이서 맥주한잔에 치킨먹으면 만원나오는데
소주는 천원 어묵탕은 큰뚝배기에 3천원 두부김치는 4천원정도 그럼 같은값에 안주두개에 소주세병을 먹을 수있었죠.
또 그당시엔 24시영업이 없었기에 빨리먹고 빨리취하자는 것이 많았고 97년 이후인가부터 24시 영업이 가능한뒤 술을 천천히즐기려는 문화가 생겼다고봅니다.
24시 운영 전에는 노방을 하거나 편의방이라는 편의점과 술집을 겸한(실내에서 음식을 조리해주지 않기 때문에 법을 피해갔음.)곳에서 먹거나 몰래 영업하는 방배동 카페골목을 찾아다니거나했죠.
비슷한 시기를 살아온 님과 저부터도 관점이 이리다른데 어떤것이 맞고 틀리고가있을까요??
그저 서로 달랐던것이죠.
90년대는 소주방이 유행햇는데
@@user-pg9cz8wz2r 중반부터 칵테일소주도 붐이있었죠
곳곳에 잘못된부분, 생략된부분 개많음. 한국식치킨의 시초인 양념통닭부분에 관한것도 하나도없고 두리뭉실생략. 별그대가 2000년대 드라마라 하질 않나.... 한국사람이 읽을거라 생각하지않고 작성한 칼럼인가
아빠가 퇴근할때 점퍼 가슴안쪽에서 기름묻어있는 치킨종이봉지 꺼내는 순간이 정말 행복했었다 양배추샐러드는 덤!
맛있는거지 모
그런데 비싸다
딱히 가끔 먹지만
외국인들아 치킨 적당히먹어라
동네에 치킨집이하나있었는데. 율곡치킨이라고 전화하면 시간에 맞춰서 찾으러가고 했었는데.ㅎㅎ 그땐 닭똥집튀김은 서비스였죠.^^
추억이 돋네요.
치킨 너~~~무 비싸 배달료까지 포함하면 더 비싸ㅜㅜ
" 엤날통닭" 이라는 지점이 있습니다. 후라이드 6천원, 두마리 1만1천원
한국의 치킨은 다 필요없고 양념치킨이전과 이후다!
80년다 멕시칸이랑 스머프, 멕시카나 치킨이 광고에 나왔음!
그리고 tv광고 이전에도 시장마다 치킨집이 있었음!
그리고 첨 kfc를 먹었을 때 약간 특별한 소스를 넣었다는것이 느껴졌고 그닥 세계에서 일등이란 말이 미국기업이라서 믿었지!
재입로딩 인가요?
치킨만 하루에 힌번씩 시켜먹는데
조선시대에도 닭튀김 조리법이 문헌에 기술되어있음 물론 지금 치킨은 미국에서 건너온거지만 ㅎ
정년이후에 다 치킥집하더만
맛! 그런데 배달앱들 생기며 중간과정 이득챙기는자들이 생긴후 첨엔 소비자들 할인 받는 건지만 알았는데 배달앱이 성행할수록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이후 점포들은 배달비를 따로 받거나 그자들 이익까지 가격에 포함되면서 결과적으로 소비자한테 그 비용이 전가되면서 갑자기 비싸 졌다는더러운 상황임
2000 년도 초중반때는 티비보면
늘 두 유 노우 김치? 비빔밥?
이랬는데
요즘은 두 유 노우 치킨? 삼겹살? 삼성? lg? 현다이? 키아? bts? 손흥민? 봉준호?
강산이 두번 바껴도 관심받고 싶어하는 심리는 여전하군.
뭐 그래도 자랑거리가 많이 늘어나서 다행.
근데 적당한 국뽕은 정신건강에 좋지만
취사량이 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합시다.
요즘 네이버고 유튜브고 어그로 제목이나 댓글 보면
일본우익들과 너무 흡사 해서 걱정임.
걔들보다는 성숙하게 행동합시다.
(나도 유튜브 첨 접할때 국뽕에 중독 된적있었음)
이하동문^^
뭐든 지나친건 독이라 생각되는데 항상 어그로에 끌림요
뭐래?
일본 우익과 흡사하다고? ㅋ
한국의 국뽕은 사실적 기반이라도 있지
일본 우익은 날조가 기반인데?
이런 놈을 뭐라고 하는지 앎?
등..신.
국뽕 감찰단
@@redbae7673 딱 너같은 넘이 일본넷우익임.ㅋㅋㅋ
@@redbae7673 얜 왜 여기서 욕처먹고 있지?ㅋㅋㅋ
그리고 니 1센치 번데기 걸지마 ㅋㅋㄱ
한국치킨이 인정받는건 업계의 경쟁도 있지만 배달문화도 큰역할을 했다고 본다 가게 위치가 별로여도 맛으로 승부하고 전화 한통화면 바로 배달되는 나라는 한국 뿐 아닐까
구운 회전 통닭은 아님 돌리는 기계 같은게 있을 리 없잔아 ㅋㅋㅋㅋ그냥 큰 가마 솥에 튀긴거라는.... 동네 시장 마다 그런 가게가 많았음
그 때 쯤인가...전기구이 통닭이 유행을 하긴 했었지요.. ^^
누가보면 별그대가 2000년대 드라마인줄알겟네
한국치킨 별루인데 쩝..